[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강연] 파초주장 : 없어진 것에 집착하지 말라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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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5. 03. 2022
- 오늘 강연의 주제는
44칙 대역량인입니다.
파초 화상께서는 대중들에게
“너희에게 주장자가 있다면, 너희에게 주장자를 주겠다.
너희에게 주장자가 없다면, 너희에게서 주장자를 빼앗을 것이다.”
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있는데 주고 없는데 빼앗는다는
논리적으로는 말도 안되는 오늘의 화두.
이 선문답에는 어떤 지혜가 숨어있는걸까요?
영상에서 그 해답을 알아보세요!
#강신주 #강신주강연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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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강연] 규칙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노예로서의 삶을 살지 않나요?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7회]](http://i.ytimg.com/vi/4XGR80VI5S4/mqdefault.jpg)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강연] 규칙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노예로서의 삶을 살지 않나요?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7회]](/img/tr.png)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강연] 어떤 생각도 하지 말고 모두 있는 그대로를 보라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4회]](http://i.ytimg.com/vi/KvVhl8xLP9c/mqdefault.jpg)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강연] 어느 것에도 집착하지 않고 의식하지 말아야 한다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24회]](http://i.ytimg.com/vi/NRhjDDswCXM/mqdefault.jpg)
![[BBS 띵작 몰아보기]강신주(철학자)2탄-자리이타, 깨달은 소가 꼬리만 탈출하지 못한 이유는 #해탈과자비 #자유와사랑](/img/n.gif)
강신주 선생님 점점 건강해보이셔서 감사합니다.
강신주박사님 사랑합니다♡
존경하는 강신주 선생님
뵐 때마다 너무 야위셔서 마음이 아팠는데
오늘 말씀이 힘이 느껴져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히 오래도록 지혜의 말씀 나누어주시길 바랍니다.
이시대의 위대한 철학자입니다..
🙏 건강하세요....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습니다..
집착하지 말라고 하시겠지만
이시대에 정말 필요한 사람인데...
아파보여서...슬프네요..제발
건강해주세요!!! 🙏 제발 ㅠㅠ
말씀 공감입니다 🤩💯🙏🏻💛
유튜브 모든 영상중에 가장 믿음가고 멋진사람
강신주님 🤩🙏🏻💛
진짜 강의가 대단하십니다
할말을 잃어버릴 정도입니다
없어진 것에 집착하지말라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우리가 없어진 것에 집착하면서
힘들고 불행해지네요
와… 저 짧은 문장에 깊은 뜻이 있다는것도 참 신기하고, 또 그걸 모르는 타인이 알수있게 설명 해주시는 강신주님도 참 대단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영상 너무 좋습니다.
재참신문감각만큼크고마스크로판감각비국롤만큼크고마스크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사람들밤잠참땀백일홍답갑맛없재
강의 설법 너무 감사 합니다 강신주 박사님 건강 길상 하세요🙏🙏🙏
이 시대의 지성인이며 진정한 철학자입니다. 강신주님 강의 들을수록 좋고 많은 사람들이 듣고 깨달음을 얻었으면 합니다.
재사람들지성깨닫고밤잠참감각만큼크고마스크로판감각비국롤만큼크고마스크답문맛없재
ㅡㅡㅡㅡㅡㅡㅡㅡㅡ
3번 들었습니다. 권위라는 상에 집착하지 않고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참 귀한 화두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귀한 강의를 이토록 편하게 접할 수 있어도 되나 싶네요. 감사합니다^^
집착이란 대상을보는거구나~~
너무 멋진 말씀입니다. 강신주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처음부터 없는 것은 있는 것과 비교하지 않다면 없다는 인식도 없고 고통도 없습니다. 있었다 없어지는 상실이 고통을 주는데 누구나 대부분은 이러한 상실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주장자가 깨달음이든, 가진 것이든, 젊은이든 있다고 흥에 취하고 없다고 절망하는게 아니라 그러한 것은 부차적이고 그저 우주의 먼지로 찰나를 살아가는 몸뚱이 하나지만 그때 주장자가 있든 없든 누구와도 다른 나로서 내가 존재한다는게 중요하다고 이해하였습니다.
휴일 오후에 죽어있던 머리와 가슴이 살아나는 기분을 주는 영상을 접했네요. 감사합니다.
살이 너무 빠짓셔서 흡사 붓다같아요..오래오래 우리곁에 있어주세요
없음 = 있음 + 1
참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좋은 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박사님 오늘 음성이 예전으로 돌아간거같습니다 듣기가 좋습니다
우연히 처음듣게 되었는데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해 주어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강신주교수님 건강하시고 오래 사세요 너무 힐링 됩니다
알듯 모를듯.. 어렵네요. 그런데 자꾸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강신주님 감사합니다 !! 깨우침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파초주장은 a=b 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마음에 관한 이야기로 들리네요. 마음과 믿음 😊 고맙습니다. 강의 항상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어렵지만 너무 재밌어요
이 생각나요. 애벌래 산이요. 그 산은 주장자네요. 올라가거나 오르지 못하거나 같지만, 내려가면 된다...아닐까요 :)
참 ~좋아요 ~! ^^
반정도. 이해했어요
또. 들어야. 합니다. ❤
오늘은 또 뽀글뽀글하게 굴려 들리네요^^
모든것은 순리에 녹아가고 있습니다
프레임에 갇히면 집착이고, 집착을 벗어나려면 권투사각링에서 나가는 것이네요^^~우리가 권투하다말고 링을 벗어나면 비겁하다고 생각해 머물러 있는 순간 해답이 없네요..현대는 주어를 바꾸는 삶이 필요하는 것 같습니다^^~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언어에는 마음에 깨달음을 주고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거같아요
강신주 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철학적인 내용을 알기쉽게 오늘도 듣고갑니다
무슨일 있으셨나요.. 살이 많이 빠지시고 볼살도 빠지셔서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목소리는 회복되신거같아 다행입니다
재미있어요 ~~!!
할 말이 많지만 참습니다 사필귀정이죠
감사합니다~👍
2023년 11월 4일 더운 가을밤 블루라이트가 술술 넘어가네요
나도 주인이 될수 있구나
늘 건강하셨으면합니다
잘보았습니다
얼렁 건강하세요^^
❤🙏
감사드립니다
24:32 이건 매우 좋은 포인트다
바꿔주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배울수잏어서
실천하는 용기를주셔서
윗사람을/상대를 존중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그 질문에 충실하게 한정하여 답을 찾으려고 했던건데,
내가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게 그런 가치체계를 거부하라는 것으로 들려서 좀 혼란스럽습니다.
그래도 선생님께서 설명하신 그 취지는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오늘도 깊은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절한 표현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시험에 완벽히 적응했기에 정답 찾고 출제자 의도 파악하고 권력자의 의중 읽으려하는 게 너무 익숙해졌네요ㅠ
재시험파악무출답맛없재
스승님
저의 주장자를가져가실수있으시면가져가십시요^^!!
스승님:
주장자가있다면빼앗겠다주장자가없다면주겠다
제자:
내 스승님
스승님이 가져가실수있으면 가져가십시요
스승님주실수있다면주십시요^^!!
저 갑니다. 다음에 만나요. 라고 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 님..
진정 철학자이십니다.
답이 없는 세상이지만
답이네요..
무슨 말인지 아시죠???
어려우니 철학이겠죠.
마음이 편하다 ㅈ이걸 들으니
너무 말라서 걱정이네요 박사님!
직장생활에서 "이게 있느냐?" 라고 물었는데 날씨가 춥다고 말하면 쳐 맞습니다.
그 직장 상사의 이게 있느냐?의 말은 내 기분에 니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이니 신주님 말에 따라하시면 곤란합니다.
참고로 전 간호사 입니다.... 사회에서 주체로 살아간다는건 자기 의지가 아닙니다...CEO나 권력을 가진 이들이 순전한 자기 능력으로 이루었다라고 믿는
이들 아래에서 생활하는 자들에게 이 신앙은 저주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신주님의 말은 옳습니다.
어찌되었든 주체는 나 입니다. 그건 부정할수 없는 진리입니다.
한가지는 강하게 느낌이 옵니다. 사람이 서로 말없이 1년만 살아간다면 인간의 영적성장이 분명히 이루어질수 있다는 사실을. 인간의 말은 백해무익하다는 진실을.인위적인 생각과 언어가 인간의 영적퇴화를 가져온것을 알수있는 시기가 올까? 너무 퇴화하여 불가능에 가깝겠지요.슬프네요 그렇게만 될수있다면 전쟁과 모든 인간사회의 불균형이 사라진다는 불후의 진리를!
주제 넘게 댓글.........인간은 잉태되는 순간 부터 자신을 잃어가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잃었고 자신을 먼저 알지 못합니다. 인간은 세상에 대한 타인에 대한 이해와 투쟁을 통해 자기자신을 알아 가는 경우가 99.999999% 일 것이지요. 그 과정이야 말로 맣은 길 중에 깨달음으로 가는 중요한 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이해와 투쟁 은 언어를 통한 논리라는 방식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사랑합니다......딸국
내삶에 주인이된다!
는 말의 진정한 의미, 그말이 무얼 뜻하는지..말그대로 그게 무언지..
정확히 모르기때문에..
이러는게 내 삶의 주인이된건가?
아닌가?...할뿐..
내삶의 주인이 된다!
는 말을 해석하는게
다 다르기때문에..
이 역시 말과 글의 도단일뿐..
그말의 의미를 정확히 체득하기전에는
저말이 뭘 뜻하는지..
알수 없음임...
맞는다? 는 뜻도
두개가 있자나요?
두들겨 맞는다,누가 때린다와 연결된 의미와
정답이다 옳다의 의미..
이 강의에서의 맞는다 는
전자를 말하는 것이구요
선문답과 화두 라는게 차례가 있을까요
불립문자는 언어 도단 이지요 그것은 평가에 있을수가 있을련지요 !
저는 초등학교때 학생들과 사이에서 지금 순화의 지식이 느껴 졌지요
짜라이투스라트라는 이렇게 얘기했다 할때
왜 이렇게 말랐지..아프신가
얼치기 방송타는 사이비 철학자들이랑 차원이 다르신 교수님이십니다..
38:31 그래서 홍익인간->인내천이 절라 위대한 도약이지.. 난 홍익인간도 못하지만 그래도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는 하고.. 최소한의 금기는 지켜.. 나 없는 허상인 와중에도..
어디가 아픈가?
맞는 말이지만......
현실은 ...... 강신주 선생은 많이 벌어 났으니.....눈치를 안 봐도 되지만....!!!!!!!!
27:33 열 받을만 하지.. 얼마나 고깝게 보일까
제가 노자 도덕경 1장을 해독해 유툽에 올려놓았는데 혹 논리학 동양학 철학 하시는분 있으시면 검증 부탁드립니다.
재검증독논리혹시사람들만큼크고마스크로판감각만큼크고마스크비국롤만큼크고마스크맛없재
사람마다 같은 강의에도
여러가지 반응이 나오는건 당연하다
몇 해 전 지방 강의를 오셔서 기대하고 갔는데 강의 내용에 엄청 실망하고 왔던 기억이 난다
내가 이런 걸 들으려고 시간을 냈나하는 자괴감이 들었다
강의 중간에 약간 부적절한 표현도 서슴치 않고 하시고 강의를 듣는 청중으로써 기분이 좋지 않았다
말이그렇지 .
강의가 참 어렵네요 ?
예전의 목소리로 돌아오는거 같아서 안심됩니다!
주장자가 있으면 주장자를 주겠고 는 알겠는대
주장자가 없으면 주장자를 빼앗을 것이다는 이해가 안되네.
이해되시는분 이해좀 시켜주삼~
22:22 잘 하는데.. 그 말이 그 말은 아니지..
주장자의 뜻은.. 주장하는게 어리석은 짓임을 가리키는거지.. 주장한다는 것은 잣도 모르는것이 설레발 치니까, 니가 그따위 주장을 하면 더 나은 주장을 주겠고.. 주장자가 없다는 것은, 그렇게 어울어져 있는 그대로 돌아가니까 주장자로 설레발 치는놈을 가지치기 하겠다는 거지..
이 논제로 갔어야 했는데..
모르는 수준에서는 그래도 존경스럽다.
콧물이나 좀 어떻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을 채우려는 강의는 말이 길어지고 부연설명을 해야하니 더 의미가 햇깔리게 만들죠.
시간을 좀 짧게 해주길..간단명료하게
아버지의 잔소리도 10분이 넘어가면 지겹습니다.
들고 있는 주장자가 있다,없다,침묵의 대한 답변을 뜬금없는 날씨이야기보다는
"주장자가 스님얼굴 같이 생겼습니다." 라는 대답을 하는게 낫겠습니다.
그럼 스님이 그말의 의미를 더 궁금해하겠죠?
되려 상대가 더 듣고싶게 만들면?
생김새가 보이니 있다는 대답을 하게되는 셈이죠.
세상에는 그런 제자를 이해해줄 선생님이 부족합니다.
저 젊은 방청객들은 알바생인가요?
제목이 왜그래요 거리 ?
라니 없어보입니다
무슨 암환자냐
철학이라는 이름으로
말장난 생구라 그만 치시길
철학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생각해보지 않은티 내지마세요.
철학은 변하는 학문입니다,
그때 그때 변하는 괴뇌이고 고민입니다.
삶의 고뇌가 없는 사람같군요.
원래 철학이란 이리갖다붙이면 이렇게 맞고
저렇게 갖다 붙이면 저렇게 드러맞게 되죠.
사람을 둥글둥글하게 평평하게 유연하게 만드는 학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