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강연] 작은 일에 동요하지 않는 마음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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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4. 10. 2022
- #강신주 #무문관 #조주감파
강신주의 무문관 - 48칙 조주감파 (趙州勘婆) : 작은 일에 동요하지 않는 마음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30회]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박사가 풀어내는 무문관 48칙 공안!
오늘 강연의 주제는 31칙 조주감파 (趙州勘婆)입니다.
수행을 하러 조주스님께 가는 수행자가 한 노파에게 길을 물었습니다.
노파는 수행자에게 "또 좋은 스님이 이렇게 가는구나!"하고 말했습니다.
이에 동요하는 수행자들을 보고 조주는 노파를 간파했다고 했습니다.
이 화두가 주는 의미는 작은 일에 동요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쭉 따라가라는 말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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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강연] 두려움은 삶을 피폐하게 한다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31회]](http://i.ytimg.com/vi/MVVautPv0PE/mqdefault.jpg)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강연] 두려움은 삶을 피폐하게 한다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31회]](/img/tr.png)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강연] 규칙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노예로서의 삶을 살지 않나요?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7회]](http://i.ytimg.com/vi/4XGR80VI5S4/mqdefault.jpg)
![강신주의 무문관 - 34칙 지불시도(智不是道) : 성불했다 해도 타인에게 휘둘리면 가짜다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40회]](/img/n.gif)
오늘 처음으로 한국인인게 고맙게 느껴진다 한국인이 아니었으면 이 화두에 대한 이야기를 못알아 들었을 테지 훌륭한 이야기가 또 그렇게 귀에서
반대쪽 귀로 흘러갔을뻔 했지
신주형 건강잘챙겨요. 오래오래 지금처럼 멋진강의 들려주오.알러뷰소마치 브로
❤ 어 우 ~ 잘 가 고 계 시 네 ㆍ ㆍ ㆍ 🎶
이 분 말 듣고 있는데 마음이 뭉클해진다..
듣고 또 들어도 좋은 말씀.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만드는 박사님의 강의.요즘 예전보다 건강해지신 듯 해서 감사합니다.
조주스님같은 따듯한 분이신것같아요.
유쾌하시고 상쾌하셔요
향기가 가득하십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양이 티셔츠 강렬하시다 ㅋㅋㅋ
선생님 뵈면
큰 힘이 납니다♡♡♡
여유의
웃음이 납니다
오늘
제겐 벼락이 친 날인데도ᆢ
긍정의 저를 마주합니다
감사한 마음속에 웃어버리는
저를 느낍니다
너무 기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 절절 동감이 되는 마음입니다
선생님 힘주시는 말씀에
미소짓고 힘납니다♡
목소리가 따뜻해요
목소리에 기운이 돌아오셨네요.
좋습니다.
강의 계속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신주 박사님 사랑합니다
노파심_이르는 곳마다 주인이 되면 자신이 서 있는 곳이 모두 참되다는 사실^^~
감사합니다 강신주
강신주 강사님 지금입으신 셔츠 맘에듭니다
좋은 강의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
재생 목록 만들어 주세요~ :)
제 고향도 함양입니다.반갑습니다~~🙏🙏🙏
❤ ㆍ 난 ㆍ 거 창 🎉
Thank you 😊 💓
💞💕💘강신주.. . . 🧣🧤🧦
노파의 말을 듣고 뒤돌아서 따뜻한 미소로 합장하고 가는 중도 있었을 법도 한데…
❤ ㆍ 그러게 요 ㅎㅎ ㆍ그럼 ㆍ 그 노파 굶주려 죽지 ㆍㆍㆍ 않았을 것 인 데 ㆍ ㆍ ㆍ ㅋ ^^
44:51
선생님 아프게 보이신데요. 건강히. 전번처럼 살. 쫌 찌우세요. ❤❤❤❤❤❤❤
땅이 꺼지는것 같은 감당하기 너무 힘든 상황을 만났을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도하고 명상하고 잠자고ᆢ맛난거 먹고 ᆢ잠시 거기서 떨어져 보면 됨!
모든 것 모든 일은 순리대로 풀립니다
@@user-tv2uh7bn6m ㆍㆍㆍ ❤ 확 실 한 ㆍ 방 법 입 니 다 🎉 ~ ~ 성불하십시요 ^^
(( " 거리를 두고서 떨어져서 보는 示 覺 , 세밀히 觀 ! 한다는 건
ㆍㆍㆍ
그 것 ! ! "
ㆍㆍ 내가 나를 , ㆍ ㆍ 내가 너를 , ㆍ ㆍ ㆍ 세밀히
ㆍ ( 거리두고 )
바라보기 ^^ ))
ㆍ 🎉 그 거리 사 이 에 서 바 람 이 분 다 〰️
이제는 ~ 봄 ㆍ
(觀) 🌸
~ ~ 나는 봄
ㆍ바야흐로 ^
그대도 ㆍ 봄 ❤
넘ᆢ야위셨어ㅠ
노파심은 노파에게만 잇는게 아님
내가 오히려 엄마 걱정많이하느는데
잔소리라고 엄청 뭐라하심
늘 과식하고
엄청 괴로워하셔서
천천히 드시라 하면
엄청 화내심
에휴
그래도 내 노파심에 또 ..
너무 고생을 하시니까
예전에는 귀에팍팍꽂혔는데 요새는 2배속으로들어도 지루하게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