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강연] 규칙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노예로서의 삶을 살지 않나요?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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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7. 04. 2022
  • 오늘 강연의 주제는
    14칙 남전참묘입니다.
    남전스님은 고양이를 두고 싸우는 수행승들을 보고
    한마디 말을 하면 고양이를 살려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수행승들은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남전스님은 고양이를 그대로 베어 죽여버리는데요. 이 일을 조주에게 말하자 조주는 신발을 머리위에 올리고 뛰쳐나가 버립니다. 불살생을 지켜야 되는 스님이 고양이를 죽이고
    신발을 머리위 올리고 뛰쳐나가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에는
    어떤 가르침이 있을까요?
    영상을 통해 배워봅시다!
    #강신주 #강신주강연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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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92

  • @user-ge2xh6dt8g
    @user-ge2xh6dt8g Před 2 lety +4

    철학자의 말을 자신의 무지한 신념으로 판단하지 말고 인생을 좀 더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고 통찰하겠다는 태도로 접근하면 안되나ᆢ
    댓글보니 휴ᆢ한숨이
    강신주 철학자님 계속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fz2jh5tw9g
    @user-fz2jh5tw9g Před 2 lety +9

    가끔 가끔씩~
    강신주님이 웃으실때
    너무 아름다우세요!

  • @song-bo4xi
    @song-bo4xi Před 2 lety +20

    주인으로 살아가니 자유를 알게되습니다 ~~

  • @song-bo4xi
    @song-bo4xi Před 2 lety +13

    자주뵐수 있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

  • @user-cn4qs1oz3j
    @user-cn4qs1oz3j Před rokem +3

    우리사회는 돈+권력에 매몰되서, 심하게 곪아가고 있습니다. 고름이 줄줄 넘치고, 썩은내가 진동합니다. 강신주 선생님의 말씀에 깨달음을 얻습니다. 주인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IYIife
    @DIYIife Před 4 dny

    0:37왜그냐면 모든 인문학 책이나 강연 내용은 이미 읽는이나 듣는이가 다 알고 있는 이해할 수 있는 지식이기 때문에 그때만 고개가 끄덕끄덕 거려지고, 역시 어느 한 중이나 목사 설교에 햐~ 그래 그래 하고 감동하는 이유는 듣는이가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듣는이가 이해 하는것이고, 그 듣는 날만 쫌 좋아지고 다시 과거의 습관으로 되돌아감, 그래서 고승들의 화두는 👍
    감신주 철학자님 👍 👍 👍

  • @user-im1fx2be1u
    @user-im1fx2be1u Před 2 lety +3

    평생 남의 행복이 나의 행복으로 살았는데 그게 눈물의 세월이었지요 ㅠ
    죽고나니 마음이 완전히 무너져 허송세월 보냈네요 ㅎ
    말씀들으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

  • @user-bs9tu2du4b
    @user-bs9tu2du4b Před 6 měsíci +2

    자의식이 강하면 좋은건 줄 알앗는데 아니엇군요..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해요.

  • @KHO-vn1iw
    @KHO-vn1iw Před 2 lety +17

    무엇으로부터의 자유가 아닌/
    자기로부터의 완전한 자유가 있는
    해방이 우리 관계의 목표지요.
    자기로부터 완벽한 자유로운 느낌이
    들 때까지

  • @user-cn2ut4hp2c
    @user-cn2ut4hp2c Před 2 lety +17

    "고양이를 가고 싶은대로 내버려둬라." 조주라면 땅에 내려놓고 풀어주라고 했을겁니다. 고양이는 고양이가 주인이고 사람은 사람이 주인이니

  • @lsy54812
    @lsy54812 Před 2 lety +23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강신주 박사님~^^

  • @youngjukim16
    @youngjukim16 Před 2 lety +8

    박사님 명강의 감사합니다

  • @user-jn8pv5sl9m
    @user-jn8pv5sl9m Před 2 lety +5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dahunyang
    @dahunyang Před rokem +1

    출퇴근 시간에 듣는데 많은 깨달음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 @user-jo5dm5xw8b
    @user-jo5dm5xw8b Před 2 lety +7

    훌륭한 강의 고맙습니다~!!!

  • @user-kr7go3wl5w
    @user-kr7go3wl5w Před 2 lety +1

    고맙습니다 🙏 🙏 🙏 🙏

  • @jihee6295
    @jihee6295 Před 2 lety +16

    강신주박사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 @user-ox9qv6xf3m
    @user-ox9qv6xf3m Před 2 lety +1

    감사합니다.

  • @Solomon2334
    @Solomon2334 Před 2 lety +3

    Thank you so much.

  • @user-lg6ok3fm3m
    @user-lg6ok3fm3m Před 2 lety +1

    강신주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lf4gr7xw7d
    @user-lf4gr7xw7d Před 4 měsíci

    제가 풀게요~❤

  • @Grace-pp8ls
    @Grace-pp8ls Před rokem

    선생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 @user-xf3nt2yc6i
    @user-xf3nt2yc6i Před 2 lety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

  • @user-nv2iy9bp6n
    @user-nv2iy9bp6n Před rokem

    그래서 되풀이해서 봅니다 강신주 교수님 감사합니다

  • @1004kr
    @1004kr Před rokem +1

    와,.,,, 진짜 제생각이 철학적으로 설명할수있었네요 진리적인 지식나눔 감사합니다
    가족이 전체 기독교인데.. 설득시키려고 하지도 않고 받아드리라고 말하고싶은데 어찌 말하겟습니까..ㅎㅎ

  • @user-iw5kd3hc6k
    @user-iw5kd3hc6k Před 2 lety

    아이스크림비유는 정말 최고에요 확 와닿았어요 다른영상도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함은 당연한거고 고맙다는말 드리고 싶어요

  • @maysheen1952
    @maysheen1952 Před 2 lety +5

    통쾌한 강의 감사합니다~♡

  • @ohmysoccer
    @ohmysoccer Před 2 lety +2

    인식의 냉철과 비정을 품은 통찰 .....잘 들었습니다. 건강합시다.......딸국

  • @likeaflowerinthewind2070
    @likeaflowerinthewind2070 Před 2 lety +1

    ❤️

  • @doors2888able
    @doors2888able Před 2 lety +6

    신주신주 킹신주

  • @user-jx9du2zl4v
    @user-jx9du2zl4v Před 2 lety +8

    모든 화두 의 결론은
    식물처럼 살면된다
    식물처럼 살것인가
    동물처럼 살것인가
    각자의 선택이다
    허나 결국은 어루러져 살게된다
    모르는게 약이될수있다

  • @user-nn8bx2sp7n
    @user-nn8bx2sp7n Před rokem

    스스로 선택할 문제이나 참 어렵고도 쉬운
    문제

  • @user-dq6tf9ms6q
    @user-dq6tf9ms6q Před 5 měsíci

    듣고보니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의 노예처럼 되는듯 ㅎㅎ

  • @user-ef9np7dh5u
    @user-ef9np7dh5u Před 2 lety +9

    그래요. 솔직하게 말해봅시다.
    조계종 종정스님이나 총무원장스님은 "비구니스님"으로 선출하고
    천주교 교황은 "아프리카사람"이나 "수녀님"으로 뽑아보자구요.
    오래된 규칙이나 관행에 쩔어 사는 종교인들아, 자유인이 되어라.
    일반인보다 오히려 종교인이 더 노예적으로 산다.
    종교가 사회를 걱정해야지, 사회가 종교를 걱정하는 희한한 세상 !

  • @jeyoullee2498
    @jeyoullee2498 Před 2 lety +1

    규칙은 편의를 위한 수단이조

  • @user-gv9sp2pn5c
    @user-gv9sp2pn5c Před 2 lety +3

    회사의 노예입니다 내 몸은 거의 회사겁니다

  • @hansonghee6396
    @hansonghee6396 Před 2 lety +1

    천재!

  • @user-jo7bi7hs8i
    @user-jo7bi7hs8i Před 2 lety +2

    머리에 신발을 뒤집어 쓴채 뛰쳐나가는 조주스님의 모습을 미리 봤더라면 남전스님은 고양이를 어떻게 했을지? 강의를 끝까지 들었는데도 모르겠네요. 저 강의는 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걸까요?

  • @user-nn8bx2sp7n
    @user-nn8bx2sp7n Před rokem

    어릴때 아이들이 구원을 주시려면 일원을 보태 십원을 주시고.... 근데 이놈의 코 훌쩍임 언제 멈출려나 모르겠어요 예민한건지 암튼 선생님도 햋빛도 즐기고
    숲길 산책 마니하세요 신기하게도 숲속으로 들어가면 잊게되니...^^~♡

  • @user-sx3se4bo6t
    @user-sx3se4bo6t Před 2 lety +1

    아! 신발!

  • @user-ff9tn8dl3k
    @user-ff9tn8dl3k Před 2 lety +1

    내꺼야? 내가 내야? 내 아니면 안돼?
    탐진치. . 탐욕 성냄 어리석음???
    소유 오만 착각. . ㅎㅎㅎㅎㅎ

  • @higher3070
    @higher3070 Před 2 lety +1

    우리는 이미 자본주의에 물든 서양인이다. 망치 한 대 맞은 거 같아요

  • @user-nn8bx2sp7n
    @user-nn8bx2sp7n Před rokem

    ㅎㅎ 샛별이가 생각나네 집에오면 제거라고 주장도 못하면서 란희 장난감이던 뭐든 란희가 만지고 있으면
    란희엄마꺼라며 뺃어 던지며 토끼 이빨로
    등짝이돈 팔이던 얼굴이던 물던 시퍼렇게
    멍들었던 란희
    자라면서 샛별이도 온순하고 착한아이로
    늘 붙어 다녔던 옆집아이 아니 우리아이
    샛별이는 지금 무엇을 할까 아마도 선생님이 되어있을까 란희와 샛별이의
    치열했을 삶이 오버랩되어 잘 지내길
    안샛별 안장군 ^^~♡

  • @stevekim7987
    @stevekim7987 Před 2 lety +4

    몸이 많이 수척하셨네요
    세월을 이길 순 없죠
    ...............
    늘 행복하세요 !!!

  • @user-tq4lr3no4c
    @user-tq4lr3no4c Před 2 lety +1

    우리는 여기 몸으로 있어 아이러니를 피할 수 없다. 아이러니에 관한 선문답적 진리 직관은 정신과 몸의 합일에 대한 오해를 함으로써 객관화된 의지와 집단적 폭력과 고통에 동참해 있지 않으며 주인공은 세계 외존재로서 노예 집단을 규정한다. 무한화된 몸, 정신으로 경도된 된 몸에 대한 상상은 낭만적이기는 허나, 그 하나(일치)는 불가능성이다. 주인공은 아이러니의 낱낱을 살핀다. 그러나 거기에 주인공의 몸은 없다. 일단 고통을 지켜보는 것이다.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주인공으로서 제일된 덕목이다. 법을 집행하는 자가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고 수습하는 것이 제일된 덕목일 때 그것은 어떤 문제를 지니는 걸까? 그러므로 몸에 대한 무한화가 아닌 새로운 규칙, 몸과 정신의 사이 아이러니로 개별화된 사태에서 발생하는 폭력과 고통을 종식시키기 위한, 정신과 몸의 하나(일치)가 필요헌 것이다. 이 하나는 지금 여기(세계내존재)서 피흘리는 정신으로서의 몸으로 개별화된 모든 의지적 존재에게 필요한 완전한 하나다. 우리는 그 하나일 수 없다. 하나는 불가능성이다. 양은 주인공님의 음성을 듣는다.

  • @dahee_1745
    @dahee_1745 Před rokem +2

    고양이를 데리고 밖에 나가버린다

  • @fantasticflea4480
    @fantasticflea4480 Před 2 lety +3

    "내 고양이요" 라고 제일먼저 용기있게 말하는 스님이 있었다면 고양이를 살렸을 수도....

    • @higher3070
      @higher3070 Před 2 lety +1

      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

  • @user-ii2jj9yu4n
    @user-ii2jj9yu4n Před 2 lety +6

    강박사..계속 감기인지 겉 모습도 그렇고 계속 어디가 아파 보이는데 괜찮은지요?

  • @hisabisadomoto3512
    @hisabisadomoto3512 Před 2 lety +1

    잘 들었 어요. 그런데 조준님은 그때 없었잖아요. 말하지 말라고 했으면, 말 안하고 가서 소중한 냐옹이 쏘옥 데려오면 되잖아요. 왜 신발을.. 그리고 제가 보고 배운 종교인님들은 고양이와 아이 손가락을 베워버릴 정도의 동물과 아동을 학대하지 않을 것 같아요.
    (조준님은 묵비권을 지켰네요)

  • @user-zj1bl1iv5w
    @user-zj1bl1iv5w Před 2 lety +1

    갈~

  • @user-jx9du2zl4v
    @user-jx9du2zl4v Před 2 lety +2

    농경사회 에서는 이기심 보단
    서로를 도울수밖에 없었다
    화두 산속에서 는가능하겠지
    처절하게 경쟁하는 빌딩숲속에서
    화두는 사치아닌가
    전깃볼이 없는사회의 화두와
    전깃불이 있는 사회의 화두는다르지않을까

    • @user-jx9du2zl4v
      @user-jx9du2zl4v Před 2 lety

      편리성 과 필요함 절절함 이
      없기때문 아닌가요
      원시사회 에서 오늘의 지성 으로
      살어간다 생각해보세요
      어느 삶이 깨는 삶인지요

    • @user-jx9du2zl4v
      @user-jx9du2zl4v Před 2 lety

      오늘당장 전기 와 문자가 영원히
      사라졌다
      상상해보시라구요
      원시의 지성이 오늙까지 계속발전
      해왔지요
      오늘의 지성으로 생활은 원시로
      돌아간다 생각해보자는 말입니다

    • @higher3070
      @higher3070 Před 2 lety +1

      무엇을 위한 경쟁인지 의식도 잃고, 이미 세상은 충분히 풍족한데 그 속에서도 더 가지려는 현대인들의 욕심이야말로 사치이지요

  • @user-ss6nf7vx3n
    @user-ss6nf7vx3n Před 2 lety

    야옹~야옹..

  • @it9831
    @it9831 Před 2 lety

    숙제가 어려워요.

  • @shirae-sf5eb
    @shirae-sf5eb Před 2 lety +1

    혼자살면 가능할수도있다

  • @user-jx9du2zl4v
    @user-jx9du2zl4v Před 2 lety +1

    자연스럽게 태어나고
    자연스럽게 살다
    자연으로 돌아간다
    삼라만상 걱정하는것은
    인간뿐이다 왜 문자를 만들었기
    때문아닌가

    • @user-jx9du2zl4v
      @user-jx9du2zl4v Před 2 lety

      같은짐승 인데 문자 가있어 인간만이 서로걱정 한다
      문자가없다 면 확줄어들겠지요
      자업자득 업보라고요

    • @user-jx9du2zl4v
      @user-jx9du2zl4v Před 2 lety

      비겁합니다

  • @user-xf1ry2tb8y
    @user-xf1ry2tb8y Před 2 lety +1

    불교도 서양종교죠.

  • @user-ic1ly1rl7y
    @user-ic1ly1rl7y Před 2 lety +1

    그렇다고 고양이 주인이 남전도 아니면서 죽이다니...

  • @user-dl3qo9ux3h
    @user-dl3qo9ux3h Před 2 lety

    신주단지네유니드미투게더온스터번개시장면면장도대단해보지도 않고 지랄들이지혜의샘 댕큐 샘

  • @leessoonssin
    @leessoonssin Před 2 lety +4

    아니,왜 이렇게 야위신거죠?ㅜㅜ

    • @user-st4iz5nz7r
      @user-st4iz5nz7r Před 2 lety +2

      글 쓰면서 무리해서 그랬다고 하네요
      지금 회복중 이시랍니다

    • @leessoonssin
      @leessoonssin Před 2 lety +1

      @@user-st4iz5nz7r 아 그러시군요.ㅜㅜ
      다행입니다

  • @sumnara445
    @sumnara445 Před 2 lety +1

    투병환자 같이 쪽 말라버렸네요..
    건강이 나빠지셨나?

  • @user-xq5xc5nz6h
    @user-xq5xc5nz6h Před rokem

    불교에대한 이해도 해박하시고 강의 잘하시는데
    성경에대해서는 잘 모르시네요 ^;^

  • @user-rd5hu7nl7j
    @user-rd5hu7nl7j Před 2 lety +1

    규칙을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화두를 던진 남전스님은 고양이의 목을 베어버렸는데, 만약 남전스님이 답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조주처럼 행동하지 않았을까요?

  • @hjk1169
    @hjk1169 Před 2 lety +2

    왜 이렇게 살이 빠졌나요

  • @user-xp1gq4bc8h
    @user-xp1gq4bc8h Před 2 lety +1

    불교도 없다

  • @user-dl3qo9ux3h
    @user-dl3qo9ux3h Před 2 lety

    뇌하수체 이상 그래 다양한 증상이 있겠지만 정상적으로 호르몬 분비가 되는지 먼저 상담하셔 만약 정상적인 건강한 부부가 건강한그것을 배출 못햇을때 몰라 연구해보면 알겟지

  • @kwonjunglee626
    @kwonjunglee626 Před 2 lety +5

    내공도 안되는게 혼자 주체적으로 살려고 하다가 개고생한다. 이게 현실이다. 알겠나

  • @user-mw9ry3fj8z
    @user-mw9ry3fj8z Před 2 lety +1

    이기적이면 불행하다고요? 사람은 이기적이기도, 이타적이기도, 약하기도, 선하고 악하기도 그게 인간이예요 그런 인간임을 알고 사는게 훨 불행하지 않아요 수많은 사람들속에서 깨달음을 얻고 주체적으로 살면 온갖 오해로 또다른 어려움이 생겨요 이기적인 인간 그게 인간이예요

    • @sealjune
      @sealjune Před 2 lety

      인문학 강사들 욕심 내려놔라
      남을 위해 살아라 소리 지겹 ㅇㅇ
      유튜브니까 아직 저런소리 들어주는 사람이 있는거지

    • @higher3070
      @higher3070 Před 2 lety +3

      이기적으로 살아 만족하시나요? 안 그런 사람도 있는 거고요. ㅎㅎ 이기적이면 인간이 아니다 라는 말을 하는 게 아니라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이타적이어야 한다가 요지 같습니다 ^^

  • @chinopey
    @chinopey Před 2 lety

    콧물 좀
    제발

  • @sw93k98
    @sw93k98 Před 2 lety +1

    09:58 부분에 기독교가 그냥 심판한다고 했는데 그냥 심판이라니요..
    분명 먼저 알려준 내용이 있고 그 부분대로 살라고 했고 자유가 이미 주어졌기에 자기의 선택에 따라 다르게 삶이 펼쳐지는 것인데요..
    구약의 십계명중 앞 3계명은 신을, 나머지 7계명은 이웃을 사랑하는 내용이지요..그리고 신약에 와서는 10개를 2개로 좁혀주며 몸소 모범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라.”는 가르침이 있어요. 이는 부처가 되라는 말과 같은 내용입니다. 이 내용에 대해 깊이 생각도 안하고 피상적으로 다니거나 기복신앙에 젖은 이들이 그런 꿈을 못 꿀뿐이죠.

    • @MN-iw2oj
      @MN-iw2oj Před 2 lety +5

      기독교가 인간을 정해진 기준에 따라 심판당하는 객체로 인식한다는 점을 지적한 것 같은데요. 신처럼 완전한 사람이 되라는 것은 신을 본 받으라는 것이지 신이 없어도 되는 주체가 되라는 얘기는 아닌 것 같네요.

    • @user-jx9du2zl4v
      @user-jx9du2zl4v Před 2 lety +6

      나자신이 신이될수있다
      신이다 와 신을 본받고 섬겨라
      는 다르지요

    • @sw93k98
      @sw93k98 Před 2 lety

      @@user-jx9du2zl4v 네…“부처가 되라는 말과 같은 내용” 이 부분…겉으로 표기된 부분은 지적하신 부분처럼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여지가 있었습니다. 강신주 철학자가 기독교 내용에 대해 ‘어느 정도 알 것이다.’ 라는 가정하에 적었던 것이에요. 강의중에 그것을 배제하고 언급했을 수 도 있고 모르고 했을 수 도 있겠죠.
      당연히 기독교의 창조론 입장에선 “드러난 계시의 내용” 에 '본 받으라.' 가 되는 것이니까요.

    • @sw93k98
      @sw93k98 Před 2 lety +2

      @@MN-iw2oj 1.”기독교가 인간을 정해진 기준에 따라 심판당하는 객체로 인식한다는 점을 지적한 것 같은데요.”
      네..님 의견 듣고보니 그렇네요.
      2.”신처럼 완전한 사람이 되라는 것은 신을 본 받으라는 것이지 신이 없어도 되는 주체가 되라는 얘기는 아닌 것 같네요.”
      네…“부처가 되라는 말과 같은 내용” 이 부분…겉으로 표기된 부분은 지적하신 부분처럼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여지가 있었습니다. 강신주 철학자가 기독교 내용에 대해 ‘어느 정도 알 것이다.’ 라는 가정하에 적었던 것이에요. 강의중에 그것을 배제하고 언급했을 수 도 있고 모르고 했을 수 도 있겠죠.
      당연히 기독교의 창조론 입장에선 “드러난 계시의 내용” 에 본 받으라가 되는 것이니까요.
      의견 감사합니다~

    • @user-to7xw5oj5v
      @user-to7xw5oj5v Před 2 lety

      어차피 기독교가 이집트 잡신 짜집기한거고 불교꺼 배워와서 배낀거라서 그래..

  • @user-dl3qo9ux3h
    @user-dl3qo9ux3h Před 2 lety

    코 훌쩍이는게 나다 뭐냐 장가 안갔구나
    누구는 뇌하수체 어쩌구 하드만 개뽈 몸땡이도 역류하니 몰라 뇌하수체 뭔말인지 찾아봐야 쓰것네요

  • @user-sv5jd7bv1o
    @user-sv5jd7bv1o Před 2 lety +2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ᆢ 고로 나는 하느님이다ᆢ남의 종교 문제는 좀조심히 다뤄주시던가 공부좀 더 하시고 말씀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