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그냥 따라하지 마세요! 서예 공부, 느낌으로부터 깨달음에 도달해야/ 조명섭 가수가 좋은 모델/ 고전공부 시작이 곧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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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3. 07. 2020
- 서예, 십 년 배워도 왜 창작 잘 하는 작가가 드물까요? 자기 느낌없이 무작정 따라해서 그렇습니다. 고전이 고전으로 남지 않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전통과 정통을 잘 익히고 이해하여 자기 창작의 세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 영상을 통해 창작의 비결을 찾아보세요.
#시작이창작 #조명섭가수의깨달음을향한공부 #비대면시대서예공부 #손인식창작서예
![[11시에 만납시다] 힘센 필치, 생동하는 기운 - 서예가 여초 김응현 | 19870928 KBS방송](http://i.ytimg.com/vi/8XxnDjWzyGo/mqdefault.jpg)
![[전북의 발견] 창암 이삼만, 강암 송성용, 석전 황욱 3인의 서예가 l JTV전주방송](http://i.ytimg.com/vi/oB9JwXqG2mY/mqdefault.jpg)
👋🧚♂️
한지에 먹은 먹냄새가 너무좋고
붓글로 한자를쓰고 난을칠때가
너무멋있었어서 한동안서예 학원을다니기도 했는데 배우고
싶은욕망만가지고는 안돼고 타고나야겠더군요ㅡ
끈기도 있어야겠구요
전참을성이 없어서 더힘들더군요
아 방법이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7780
좋은방법이 있나요?
아쉬운대로 문방구에서 붓펜을
사서 천자문을 쓰보기도했는데
그래도 먹을갈아서 난을치고
매화를놓고 대나무 국화 산수화 먹물하나로 표현하는 그신비한 묵화의세계 너무너무 꿈꾸는세계인데 생각밖에 할수없고 전왜 ~가슴속에서 욕망이 용솟음치는데 왜~ 재주가없는지 한탄스럽습니다
선생님처럼 대가이신분의 작품을보면 막~제가 박물관을
지어서 간직하고싶은 그런욕심이 막~생깁니다
@@user-cp5yy2jh4j
답이 많이 늦었네요.
부디 좋은 안내자를 만나 용솟음치는 그 욕망을
멋지게 구현하실 수 있기를 빕니다.
반드시 되실 것입니다.
방법 찾기를 멈추지 마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넘 좋은 말씀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논지들입니다.
그러나 각자가 곱씹어 자기 느낌을 실어내는데 실마리가 된다면
분명 좋은 창작으로 이어질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Good
왜 이렇게 썼을까?
왜 이렇게 그렸을까?
왜 이리 살았을까?
한 번뿐인 우리의 삶이 창작임을 다시 한번 깨닫고, 잘 살아내야겠다는 생각이...
남은 삶도 하나의 멋진 작품으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간의 연습을 바탕으로 더 잘 살아 내 봐야죠
우리는 모두가 하나의 작품이니까요.~~^^
혜경 님
잘 설명의 모자란 부분까지
꿰뚫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을 빕니다^^
좋은 말씀에 감사함을 가득~~~
손작가님 안녕하세요 오늘은망설임끝에 댓글씁니다 서예 창작의대한 명 강의 잘들었습니다 작가님 강의들으니 서예참어려운공부입니다 명섭가수님의 할수있으니 도전한다 할수있으니 힘들다 세상에 못할것은없다 라는말을 생각하게하는 강의입니다 저는작가님 이 쓰시는붓춤감상하는것으로 만족입니다 저는명섭가수님 작가님영상보면서 많은것을배우고 알아갑니다 하루하루댓글쓰고 검색하고 제하루의 일과입니다 명섭가수님과 작가님만나 너무고맙고 행복합니다 작가님 창작의대한 열정넘치는강의 영상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막상 마음을 먹고 도전하면 정말 쉽고 빠른 것이 서예입니다. 언젠가 도전해보세요~^^
산나루손작가님 안녕하십니까 작가님 강의 를듣고보니 이해가갑니다 저는 젊었을때 서예 묵화를 좀배우러다녔는데 그냥 세월 띠우러다닌것같습니다 지금은 그만두고말았지요 서예다닐때호도짓고그랬는데 그래서손작가닝의대한관심을더욱갑니다 더 빨리 작가님 알았다면
얼마나도움됬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은손작가님강의와조명섭노래듣고 찐팬님들 멋진 댓글보면서잘지내고있는중이랍니다손작가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많은 강의 잘듣겠습시다
아 그러셨군요. ㅎㅎ 저는 나쁜 선생입니다^^
좋은 추억 늘 꺼내서 즐기시기 바랍니다.
전통가요지킴이 조명섭가수님 어린나이에
독학으로 혼자서 터득하고 노력했습니다
모든것이 마찬가지로 어떤계기가 되어서
혼자만으로 힘으로 이루수있읍니다
그래서 조명섭가수님이 박수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손나루작가님께서 정말 잘보셨습니다 제목을요 감사드립니다🤩🤩
예 박수 받아 마땅하지요. 그러고 말고요~
사람은 누구나 한갖 재주는 타고 난다지만
과연 다 그럴까요??
누가 뭐라해도 성공의 반
노력 입니다
할수 있으니까 힘든것~
우리 인생은 갈고닦지
않음 삶의 의미도 성공의
확률도 힘든 것이지요
10년의 긴~긴 세월속에
외로운 옛가요로 흔들림
없이 피눈물나게 노력한
준비된 조명섭 가수님
입니다~~^^
정말 대단하시분 존경
합니다
승승장구 하세요
김재구 님
예 노력의 힘이죠.
노력에는 반드시 통찰이 곁들여야 하고요~^^
오늘도 변함없이 감사합니다.
창착은 기초가 있어야 하지 않나요
국보급가수조명섭화이팅
당연히 기초가 필요하죠.
그런데 기초만 생각하면 기초도 못 닦고 멈추는 경우가 많으니
창작을 먼저 생각하고 또 동일한 것으로 여기면 터득도 빨라진다는 논리입니다. 제 설명이 부족했더라도 보완하셔서 잘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많다 다뤄주세요
배우는것을좋아하다보니 이것저것
무던히도 많이배우고 다녔던
때가 엊그제갖네요
그중~서예도잠깐
있었어요~😁
붓글씨를쓰면,
자신의마음을
다스릴줄안다는
논리로요~😁
금방때려쳤지만요
요즘은~6개월째
손작가님과명섭님
학교에 입학해서
댓글달기,
교우들과,문자주고받기 서로사랑하기
작문쓰기 노래듣기
생전알지도못했던
전통가요들,등등을
배우면서 있네요
요번에는 쉽게
그만두지는못할것
같네요~😁😁😁
등록금 많이주고 다니는 학교보다 공짜로 다니는 손작가님의 학문이 훨 가치가있네요.
머리속에 저장해 놓고있지요.
덩달아 부족한 지식도 늘었고요ㅎㅎ
지수님은 개근상 우수상 공로상 졸업장까지 다받으세요.
자격있어요.
@@user-hk3lc5zv9h
😁😁😁😁😁
아~이핵교가
공짜였네요~
괞찮네요~
ㅎㅎ 좋은 학생이네요
지수님 상 드려야겠어요~^^
@@-7780
상받을려고
이리열심히,합니더~~😁
손선생님 안녕하세요^♡요즘비가너무많이 내려 시절이걱정이군요 하늘나라에서 수도배관이 오래되어 수리한다더니 아직도안끝났나봐요ㅎㅎ(웃음)오늘아침 선생님영상을접하면서 저는 참부끄러운말을했구나!하고 후회를했답니다 선생님의 말씀을경청하니 정말옮으신말씀에 저가잠시 아니한(건방진)생각을했다는생각이듭니다ㅎ감히 그깊은 창작의 세계에 저가도전하러고한거에 대한 부끄러움입니다 사실 도전은어려운것이였는데 선생님의붓춤에반해잠시 말 실헌을한것같은생각이 들어 부끄러워요ㅎㅎ 창작은 아무나할까요?아닐거예요 많은노력이 따르겠지요 오늘도 선생님말씀 깊이새기며 너무많을걸배우면서 늘감사한마음입니다 아울려 선생님비롯해서 울가수님과함께 모든분건강하고 행복했음좋겠습니다^^♡♡♡
제게 무슨 말씀을 하셨었나요?
저는 기억이 잘~~ 죄송합니다.
근데 제 말 너무 깊게 들으시지 마세요.
제 맘대로 말하는 것이잖아요^^
다 자기 생각과 행동에 충실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니 이영순 님의 삶을 멋지게 사시는 것이고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7780 선생님 몆주전 노래로 붓춤그리는걸보고 저가완전반했거든요 붓끗에 써내러가시는 선생님의 그화려한 붓글씨정말매력적이라 두손을가슴에대고 어쩜 어쩜~~연발했죠 그래서그만댓글에 저도붓글씨배우고싶다고 쓰더랬어요ㅎ 선생님말씀^^배우지말라고댓글하셨어요(공감) 바른창작을생각하겠습니다 언제나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정말 중요한 포인트를 잘 짚어주셨네요 창작에 대한 좋은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저도 실천해 보겠습니다
김남균 님 감사합니다~^^
작가님한테 서예를 배웠던 중학교 동창을 졸업하고 처음으로 조명섭 가수로 인해서 만나게 되었답니다.
친구로부터 작가님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작가님도 응원합니다.🤗
아 그러신가요? 반갑네요? 누구실까요? 이름 알려주시면 제가 알 수 있을 건데요~^^
하긴 돌아보면 정말 숫자이니 다 기억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그 분도 명도령 팬이시군요~ 안부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손작가님 반갑습니다
새내기인사드립니다!^^ 강의잘들었습니다
예전에아주조금
배운적있는데
그냥선생님창작감상하는걸로 만족하고 매일매일
옷수선으로 창작을하며삽니다
삶의수단이긴해도
나름보람느끼며
해나가고있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대단하십니다..조명섭씨의 깊은 내면을 알아주시고, 칭찬해주시고, 그의 인내력과 깡을 오랜 인생선배님으로써, 조명섭씨의 개성을 좋게 생각해주시고, 선생님의 인생에 작게나마 반영하시려는 낮은맘에... 아주 감동입니다..작가님 존경 합니다ᆢ♡♡♡♡♡
황영옥 님 제가 못 다한 이야기까지 잘 보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손작가님 감사합니다.'천상천하유아독존' 세상의 모든 책도 참고용이지요..동네 아줌마(지인 절대 아님)한테 조명섭가수 노래가 좋다고 들어보라 했더니 노래를 너무 쉽게 부른다고 별로라나( 그럼 원곡과 거리가 멀게 고음 지르느라 오만인상 배배꼬고 해야 하냐 확~) 정말 잘 가르치는 선생은 쉽게 가르킨다.
밭가는 농부 앞에서 경을 읽는것은 덕을 해치는 도둑이다..이런 말도 아까워서 안해 줌..작가님 영상 얼음땡(밑에 아리아님 댓글에 해설 있음ㅎ)하고 들었습니다..작가님 같은 분이 계셔서 인류에 희망이 있습니다..님같은 분의 칭찬을 듣는 조명섭가수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님같은 분 말씀을 들을수 있는 전 내가 모르는 어느 순간에 착한 일을 한적이 있었나 봅니다..작가님께 긴 편지를 쓰고 싶은데 정말로 너무나 시간이 없습니다..그래도 가능한대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다시한번 비개인 주말밤 바람과 함께 마음을 담아 감사를 보냅니다..영어영문학과를 못간게 내내 속상했는데 오히려 잘된거네요ㅎ 하마터면 틀에 박힌 글을 쓸뻔ㅎ 이제 힘을 받아 제 맘대로 쓰겠습니다~ ♡♡♡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각설, 이 작은 깨우침에 동감하신 분이 있어
이 밤이 충분이 기쁨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정도 병인양 하여 가던길 멈추고 님의 글에 잠시 눈을 고정 시켜봅니다.
글이 어찌나 자연스럽고 재미가 있는지요.
저는 소질도 없는 글 문장하나 맨들려면 되지도 않는 글 유식한척 해볼래도 앞뒤가 맞지않아 젓가락 흩트러 놓은것 같아 정리하는데 시겁합니다.ㅎㅎ
마음을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hk3lc5zv9h 잘 쓰시면서~~^^ 이제 손작가님 말씀듣고 맘놓고 맘대로 쓰기로 해요..ㅎ
사브리나님 10달이 흐른뒤 무심코 손나루작가님 영상이눈에들어와 지나간 님의 댓글에 감동받아서 몇자올립니다.
추억은 항시 그리운가 봅니다.
세월이가도 기억에 남는분 오늘님의 글을보니 더욱 생각이 납니다.
현제 사브리나님은 어디에 계시는지요?
이후 통댓글을 보지못했습니다.
지금도 조명섭 가수팬은 맞으시겠죠?
요즘 저는 눈건강이좋지않아 댓글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눈을 아끼고있죠 눈에좋다는건 다먹고요.
한층 좋아졌습니다.
사브리나님 궁금합니다.
모든 예술이, 타고난 재능과 노력으로
이루어 지는군요,,,창작품,
선생님 설명 잘 들었어요,
김영아 님 감사합니다.
사람은 타고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이든 붓글씨든 노래든 기술이든 어느분야에 타고난 영특한 재능을 부던히 노력하고 가꾸면 독창적인 자기만의 창작품이 완성된다 봅니다 저는 뛰어난 재주가없어서 자연과 흙과 말못하는 동물과 살아왔지만 햐얀 눈길에 비뚤걸음이 아닌 바른 생각과 바른나의 발자욱을 남기며 명섭님 노래와 함께 남은 생의 후회없는 창작품을 만들까 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자연과 흙 동물과 살아오신 그 삶이 얼마나 순수한 삶인가요.
거기서 창작 하셧을 수많은 복을 축하합니다.
다시 한번 어찌하여 그리 긍정적이고 자연이신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7780 선생님 제가 한옥에 산다면 내당에 후명당 이라 현판을 걸고 싶지만 꿈이고 하연 이란 이말뜻이 너무좋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남기고 갈것입니다 감사드림니다😭💞💞💞
방가운라벤다님😁
저는어지간히
이것,저것안배운게없었어요
여유로워서가아니라 복잡해지는마음을
다잡기위해서였지요 지금은 울~왕자님 핵교에
입학한뒤로
한방에해결했어요
😁😁😁😁😁
@@user-oz2ct6ld1u 님 뵙지는 못했지만 글에서 명랑 쾌할 화끈함을 느낌니다 제가 지수님 글을보며 기분좋아져서 웃습니다 저도 조명섭님 졸업안하고 싶은 학교에 입학해서 진짜로 행복하답니다^^🥰🥰🥰
@@user-fv8br8xn8x
😁😁😁😁😁😁
우린핵교동기~~
울~왕자님
20년개근하면
상주실려나~😁
각자가 가진 조건과 역량, 그 노력과 운이 다르기에 획일적인 판단을 할수가 없습니다.
창작을 아무리해도 길거리 노점에 파는 그림같은 수준밖에 못그리는 사람도 있고,
또, 일취월장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재능,노력, 주마가편입니다. 끊임없는 노력과 추구심 향상심, 다른 사람의 그림을 보고 자극도 받고, 교류도 하고,대화도 하고....
독고다이가 없습니다.영감을 받고 노력을 하고 자극을 받는 그 소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대적인 운도 따릅니다.
이분의 말은 그냥 견해로 참고를 하시면 됩니다.
사회적으로 성공을 한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다들 한결같이 이야길 합니다. 부단한 노력,탐구심...열정....그외에 다른 개성들이 있습니다.
각자의 개성이죠.
그렇죠. 뭐든 획일적인 판단을 할 수 없죠.
더구나 예술은~
귀하의 견해 감사합니다.
이런 소통은 두루 발전하게 할 것입니다.
노력과 소통을 강조하심에 적극 동의합니다.
각자 가진 조건에서 노력과 폭 넓은 공부로
예술을 지향하는 모두가 남다른 개성을 발휘할 수 있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감동적인 말씀입니다. 서예만이 아니고 대부분의 세상사가 흉내에 그치고 말지요. 어디가나 누가 누가 흉내를 잘 내나. 이렇게 해서 최고로 잘 되면 2등은 하겠네요. 백년 천년을 그렇게 한들 거기에 무슨 진정한 혁신이, 보람이, 감동이 있겠습니까. 온 우주에 딱 하나뿐인 참다운 자신을 찾아가는 끝없는 실험, 바로 창작에서만 그런 가치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유있는 명료한 응원과 댓글 감동입니다.
크게 감사드립니다.
운영하시는 체널도 독특하시네요.
무한 성장 있으실 것을 믿습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저도 서예 좋아하는데,체본 보고쓰는것이 전부였어요.느낌과 창작, 곧 붓을 잡는것이 창작이고, 느낌으로 창작실험.오늘강의에서 중요한것을 배웠어요.실행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꼭 그렇게 해보세요.
발전도 많지만 붓을 잡는 일이 즐거울 것입니다.
손작가님 안녕하세요 오늘 서 에 ~따라 배우 고 따라 배우지 말아 손작가님 말씀 과같 이 ~사람마다 자기 나름대로 색갈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목표 을 항에 달려 갑니다 근데 울명섭 ♡♡♡왕자님 은꾸준이 달려 왓습니다 근데 많은 분들이 자기가 하고 하는 목표 는 도중에 하차 합니다 인내심이 부족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손작가님 의 말씀 공감 합니다 선한영향력참좋은말 잘들어 습니다 너무 은혜롭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김민숙 님 오늘도 공감 가는 말씀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을 읽을 때마다
늘 인생 경험이 많으신 분의 지혜가 드러난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손작가님 안녕하세요 답글 쓰다 보니 제마음이 부족한 것 같아요 창작 작품 말씀 잘들어 습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감사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동네문화센터에서 7년째 서예를 배우고 있습니다만, 언제쯤 내 작품을 쓸수 있을까? 고민됩니다. 최근 90넘으신 여사님이 드디어 십 수년만에 작품을 냈습니다. 아마 사부님께서 도움을 주셨겠죠. 저도 죽기 전에 작품내고 주변에 선물도 하고 싶은데, 우리 사부님은 전혀 그쪽으로 관심이 없답니다. 그냥 세월보내라는 것이지요. 물론 세월보내기에 이만큼 좋은 취미생활도 드물 것 같습니다만, 손작가님 말씀대로 작품을 내야 실력도 는다는 견해에 동감입니다. 좋은 말씀 귀한 견해 감사합니다. 진정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서예를 학습하신지 7년여라~~
여러모로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사람에겐 시간만큼 아까운 것이 없습니다.
더구나 나이 연만하면 그렇게 간 세월 다시 되돌일 방법이 없으니까요.
절이 싫으면 스님이 떠난다지요.
과감히 바꾸세요. 좋은 길잡이 많습니다.
선택당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런 용기가 있어야 창작도 과감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내 생각을 내 붓으로 내 화선지 위에 토해내는 것이 창작입니다.
부디 가면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멋대로 맘대로 창작하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빛이 보입니다
창작!
나만의 느낌!
그 길을 가면 되는군요
어렵지 않을거 같습니다
예 받아들인다면, 그래서 자기만의 느낌을 스스로 때마다 채크한다면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붓을 잡는 일이 매우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고요.
연습은 연습으로 끝납니다.
연습을 작품으로 한다면 작품은 늘 생겨날 것이고 자기 느낌, 자기 길에 점점 가까워질 것입니다.
함께 힘 냅시다. 감사합니다.
제가 예체능과 별로 친하지가 않아서 말씀 뜻을 모두 알지는 못해요.. ^^;
그렇지만 ‘창작’이라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그러면 제가 청하건데, 비에 관한 작품을 한번 볼 수 있을지요?
이번에 부산, 강원 등지에 물로 슬픈 사람들이 많으니...
붓을 ‘비’로, 사람들의 가슴을 어루만져 주실 수 있으실지...
지금도 비가 내립니다.
예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맞는말씀 이십니다! 자신의것이 참중요한것 같습니다ㅎㅎ 자신의창작이 참 중요한것같습니다!!잘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ㅎㅎ
동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무술등등 세상무언가의 달인이되려면 또서예를 잘하려면
똑같은동작을 반복하는 기법 임서 똑같은 모양흉내만이 정석이란 잘못된고정관념을 일순간에 깨트려주시는 가르침입니다
귀한 가르침 잘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활기차게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는
창작의 세계가 펼쳐지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늘고맙습니다.예술.철학을아시는분이해할줄압니다.공감합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오늘은 시간이있어 지나간글 들어다 보았더니 낮익은 닉네임이 눈에들어와서 인사나 하고가야 예의가 아닐까 싶어서요.
글에서 잠시 느낀건데요 님의 마음이 참으로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즉시 표현하여 보는사람으로 하여 기쁨을 주시니 잊어 버릴수가 없네요.
꿈에그리는 우리가수님 한마음 되어 응원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복많이 많이 받으세요.
서예를 시작하려는
제가 품고 있던 부분을
짚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구독을 통해 더 넓은
공감을 느끼게 되길
바래봅니다.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다만 표현 방법에 관한 연습과 실험,
전통과 정통에 관한 탐구,
무엇이 내 것인가에 관한 끊임없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하겠지요.
꼭 느끼고 깨달으실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한국 서예가 발전하겠네요.
저도 서예를 했지만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서예 선생들이 도제식으로 잘못 가르칩니다. 여초, 초정 , 청파, 고산, 소암 등 많은 분들께 배웠지만 소암과 청파 선생이 맘에 들었어요.
여초와 초정은 너무나 틀에 얽메고 유치원 글씨 쓰듯 크기가 같고 네모 속에 넣어진 글씨가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청파나 소암선생은 "나와 똑같이 쓰지 말고 나보다 더 멋지게 쓰도록 노력해야 한다. 감정과 기를 살리고 창작엔 자기 것을 내라 " 고 했어요.
소암 선생에게선 초서를 배웠고 청파선생에겐 행초서와 특히 예서를 배웠습니다. 예서도 여러 모양으로 보여주고도 다르게 해 보라고 하셔서 모양을 내서 쓰면 잘했다고 하셨습니다.
어느날 저가 심사를 할 때 스승과 비슷한 필체들를 다 떨쳤습니다. 특히 여초 제자들께 대단히 죄송하지만 여초 제자들을 떨쳐버렸더니 비난이 많아 서예 심사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여초, 초정 제자들은 하나 같이 필체가 비슷하여 싫었습니다.
한국 서예가 발전이 더딘 건 도제식으로 일관해온 선생님들 탓도 있다고 지적합니다.
하지만 이 영상은 양심선언처럼 창작에 심오한 교훈을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연륜이 출중하신 분께서 부족한 것 많은 영상을 공감해주시니 기쁩니다.
고명하신 분들과 학습하셨고 활동하셨다는 그것만으로도 과문한 저로서는 정말 놀랍습니다.
특히 몇 분 스승께 참 된 교육을 받으셨으니 더할 바 없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깨달으신 지혜를 후학들에게도 많이 전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한국 서단이 좀 더 생동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 넘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서예창작에 관심을 가져보고 싶습네요. 감사합니다
관심 좋지요.
언택트 시대에 좋은 취미입니다^^
사람은 타고날때 부터 한가지 재주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암기력, 운동, 그림, 요리, 음악, 다양하게 많은
분야를 빨리 발견하여 밀어주고 자신이 노력 한다면 분명히성공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들은 자신의 관점에서 자식들의 진로를 좌지 우지 하죠.
빨리 발견하여 그방면으로 밀어준 부모는 정말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애는그림이나 음악을 소질이있어 그길을가고 싶은데 공부로 밀어 부치면 그재능은 썩고말죠.
김연아의 운동신경이 뛰어난걸 모르고 다른 진로를 택했다면 그끼를 발휘하지 못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저의집 예를 들자면 손씨집안에 씨할 단한사람 손녀 (혜정)가만히 눈여겨보니 저를닮아 그림에 소질이 있어 부모 몰래 공책을 찢어서는 색연필로 그림을 자주 그리드라구요.
저가 초등때 그랬거든요.
뒤전에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그림에 취미가 있어서 공책 한권에 온통 만화를그려서는 돌려가며 보았지요.
왕방울 큰눈에 드레스입은 공주 빨간 망또입은 왕자는 인기가 최고 였지요.
그래서 지금도 우리왕자가수님 보면 그때 생각이 떠오르네요.
안타까은건 그재능을 무시하고 자기식으로 공부로만 밀어부치니
울집며느리 직장일 관계도 그렇지만 정작 해야할 애보다 지애비 애미가 공부를 더하네요.
애는 깨임만하고 만화 그리고 ㅋ
저의집 남편이나 며느리 똑같았죠.
공부 공부 귀에 딱까리나게 들어 몸서리나요.
아버지가 대통령이라고 아들도 대통령한다는법도 없는데 말이죠.
가만히 생각해보면 조명섭 가수도 자신이 적성을 알고 누가 뭐아고하던 외로운길을 굳굳이 밀고 나아간대에 성공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서 서예도 타고난 재주가 어느정도 있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저도 서예를 해볼려고 시도를 해보았는데 몇달을 해보니 적성에 맞는지 안맞는지 알겠더라구요.
맞던 안맞던 그래도 서예를 했다고 남은건 그리는 건지 쓰는건지 알수 없지만 땜질을 했던말던 박명록 입춘대길 쓸 정도는 되었다니 뿌듯한 느낌이 듭니다.
근데요 항상 생각해 왔습니다만 선생님의 타고난 재주인지 노력의 댓가인지는 모르겠으나 예능방면으로 아주 천재적인 소질에 탄복 할때가 많죠.
자주하는 말입니다만
그림, 노래, 글, 말, 팔방 어느것하나 빠짐이 없으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거기다 출중한 외모까지 ㅎㅎ
선생님은 나이 먹고 세월가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선생님의 서예창작 논리 감명깊게 잘들었습니다.
존경스럽다는 말밖에 표현할길이 없습니다.
근데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아리아, 아니 가의당 님은 정말 대단하세요.
늘 대하는 댓글만해도 늘 남다르신데
언듯 언듯 드러나는 다방면의 식견도 참 넓으시고요
ㅎㅎ 이제 손씨 집안 며느리라는 것도
진즉 알게 되었으니~~~^^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7780 죄송합니다.
오늘은 비도오고 할일이 없어 엉뚱한 글많이 올려놓고 생각하니 바쁘신 선생님한데 방해가 되지않을까 싶어서 삭제를 할려는 찰나 선생님답글이 올라와버렸네요.ㅎㅎ
가의당,과분한 아호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근데 진짜로 눈이 고장이낫는지 내일은 안과에 가봐야겠네요.
댓글 못올릴까봐 심히 걱정되네요.
리아님^^ 항상 놀람니다 어찌그리 똑시하신지 ㆍ가의당ㆍ시명ㆍ아리아 멋진 아호입니다 다음에는 제마음에 드는 아호를 불러 드릴께요^^👍😄😄😄
@@user-fv8br8xn8x 부끄럽고 횡송 합니다.
나이가들면 입은닫고 지갑은 열라네요.ㅎㅎ
아호! 공개하세요.~^^
울~아리아님은
손작가님~~😁
울~왕자님~😁
일이라면~~😁
피곤함이싹다~
사라지시는가봐요~
눈아프시다더니
이런 명글을
남기시고~👍👍💚
😁😁😁
손씨집안~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동감이 됩니다.
시청과 공감, 그리고 댓글 감사합니다.
멋진 창작하시기를 빕니다.
손작가님 영상을 보다보면 나도 한번 배워보고싶다란 말도 안되는 생각을해봤는데 서예는 어떻게 해야한다 알려주실줄 알았는데 배우지말라시니 그리고 창작이라시니 더 어려워지는데요 그런데 창작이란 말씀에는호기심이 심히 작동합니다ㅎㅎ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당장 내일이 될수도ㅎ 묵향과도 친해질지 모르겠다는 기시감이 드는건 무슨 조화일까요 대가에게 듣는 서예에 대한 정의 ㅡ서예는 배우는게 아니고 내 느낌으로 써 내는 창작이다 ㅎ
아마 투스유 님은 당장 창작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옆에 있다면 낼 작품하실 수 있도록 하는 건데~^^
''서예는 배우는 것이 아니라
창작을 하는 것입니다''
너무나 멋진 철학적 견해를 설파하시는 산나루 손작가님의 구체적인 말씀에 깊은 감동과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이란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진정한 서예가는 기술이나 기교가 아니라 마음의 인격에서 우러나오는
자연스런 표현행위의 예술이
아닌가 합니다~
따라서 작가님의 말씀대로 그 어떤 분야의 예술이든 모두가
올곧은 마음가짐으로 진심을 가지고 표현하면 그것이 곧 창작이요 훌륭한 작품이 될 수
있음에 모든사람 각자안에 조물주가 부여한 고유한 기능들이 멋지게 드러나고 발휘될 수 있는 무한한 희망과 가능성을 제시해주시네요~
좋은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창작자로서 제 나름의 견해입니다.
오랜 세월 지도하면서 느낀 점이기도 하고요.
크게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더구나 창작을
예술 이외 일상에서도 응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관해 설파해주시니
제가 영상 만든 보람을 크게 느끼게 해주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도입부에서는 좀 현학의 마음이 있으신가 했는데요, 끝까지 영상을 보니 좋은 말씀이십니다. 앞으로 잘 배우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제 견해를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생각이 다르겠지요.
또 순간 바뀌기도 하고요.
공감하며 폭을 넓히면 반드시 자기만의 멋진 길이 생길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우는게 아니라 창작하는 거다"
손작가님의 이 말씀이 제 뇌리에 번개맞듯 내리네요, 아이들에게 꼭 전해주어야겠습니다 ^^
명언 감사합니다
ㅎㅎ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늦깍이 서예 공부하고 있는 75세 젊은 노장?
임니다
7살때 아버지로 부터 붓을 잡고 잠깐 글씨쓴
적 있습니다
그러다 생활 전선에서 이리 저리 튀다가
여러가지 췽시를 가져보고 많은 운동도 하였으며 작년 우연치 않게 친구가 정년 퇴임후
서예를 시작하여 15년 가량 되였다기에
예날 아버님이 쓰시던 벼루 붓 모당 먹
이 있어서 그것으로는 안 되겠기에 서예
문방구에서 무턱대고 붓 한자루와 화선지
한귄을 구입 쓰기 시작 하였습니다
서예 학원에 가 보려고 주저 주저 하다가
오가는 시간과 배우는 시간이 극히 짧아
독학하기로 결심 조그만한 사무실에서
독학으로 일년가량 되었습니다
학원 강습 내용이 한글자를 한달 두달
연습 한다고 하니 일년이 지나도
무슨 뜾과 내용인지 오로지 기교만
가르키고 대회 출전 목적만 부각 시키는
공부는 저의 적성에 맞지 않다고 보아
독학으로 기법 다 배재하고 하루 7시간씩
쓰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과 저의 관점이 일치한다고
봄니다
진정한 서예는 본인이 즐기고 깨닫고 창작 하며 조금씩 모밤하여 자기 만의 글씨 체가
나와야 진정 서예 의미가 있다고 봄니다
국전이니 뭐니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좋은것을 찾아서
하고 싶은것을 주저 하지 말고
쏘고 즐기고 의미를 갖고 뜾을 공부하면
한시도 짖고 격언 만들고
세상 풍자도 할수있는 공부가 중요 함니다
무조건 쓰다보면 자기 필체가 나오며
스스로 웃음과 만족 감을 느낌니다
선생님 말씀 한마디도 트린말씀 없습니다
존경 함니다
감사함니다
안녕하세요?
답이 좀 늦었습니다.
늦게 시작해도 괜찮은 것이 서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단순히 기술적으로 잘 쓰는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지향점을 잘 드러내야 하니까요.
하루에 7시간이나 공부하신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다만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필과 수필의 원리와 굴리고 꺽는 곳마다
왜 그렇게 하는지를 파악하시고 많은 연습을 하신다면 효과를 빠르게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런 면에서는 좋은 선생님이나 동료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견해를 교환하는 것도 좋고요.
한 획을 긋더라도 기본에 입각해서
붓을 다루되 생각이 깃든 느낌이 있는 선을 그으신다면
그것이 다름아닌 창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성과 얻으실 것을 믿습니다.
건필하심을 기원합니다.
정확한 표현이십니다,명문장입니다,
말씀은 옳은말씀
인것 같은데
혼자서 어떡 합니까요 창작에 길은 멀고
도 험한 길이라 들었는데 길이보여야
가보기나 하지요
배우지 말라는 극단적인 표현이기도 합니다.
세상엔 배우려들면 참 많은 자료들이 있습니다.
그 자료들 참고 하고 배우되 바로
한 순간도 자기 의식을 잃지 말자.
그러면
배우는 기간도 짧고
자기 창작도 그만큼 빠르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게 실험을 계속한다면 얼마 아니가서 옥석을 가릴 눈이 생길 것이고
그땐 이미 자기 창작을 즐기고 계실 겁니다.
힘내세요~^^
선생님의 영상을 두 번째 보고 댓글을 답니다. 서예를 돈 주고 배우러 다니고 있는 입장에서 '서예 배우는 것이 아니라'고 하시니 이단설로 반감도 들었지만 몇 개월이 지나서 다시 시청하니 공감하는 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배우다가 어느 정도 실력이 쌓아지면 창작을 통해 완성된 작품이 나오는 것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임서를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할 것이고요. 느낌으로만 쓴다고 해서 藝가 될 수 있을 지 회의적입니다. 예술은 자타가 좋다라는 느낌을 줘야 할테니까요.
조규남 님 우선 답이 늦었네요.
선생님의 댓글을 보고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특히 두 번을 차분히 시청해주신 것 같아 감사한 마음 큽니다.
저는 돈주고 서예를 배우는 것을 한 번도 부정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이 영상에서처럼 배우지 말라고 하는 것은 그저 가르쳐주는대로 즉 선생 방식대로 일방적으로 따라하지 말고 자신의 의식을 작품속에 이입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고전에도 다 그 나름의 특성이 있거니와 그것을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일방적으로 따라하지 말자는 것이죠.
임서가 곧 창작이잖아요?
창작의식을 첨부터 강화하자는 것이고요.
배우다가 저절로 깨우쳐지겠지 하는 안이함으로는 창작이 좀 멀다는 것입니다. 창작하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니까요.
위의 말씀 맞습니다. 그러나 느낌없는 창작이 예술이 될까요?
생각이 다양할 수밖에 없는데요. 저는
순수 예술은 다수의 대중이 이해하지 못한다고 여깁니다.
그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오랜 시간 배우고도 특별한 작품 창작 못하잖아요? 이해한다면 다 잘 할 것입니다.
정말 좋은 작품은 자타가 다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깨우친 사람만 이해할 영역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이것이 순수 예술의 절정일 것이고 이는 세월이 흐른 다음에 역사가와 철학자들에 의해 풀어지기도 하지요.
우리 다함께 공부할 이유입니다.
조규남 님
이리 소통할 수 있어서 반갑고
덕분에 새로운 영상 방향 설정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7780 선생님의 제 답글에 대해 주신 답글, 크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선생님의 답변을 통해서 제 생각이 얕았다는 걸 깨닫게 되면서 아~!! 그렇구나! 라는 공감을 하게 되면서 한층 더 배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관점이십니다.
선생님 잘 배웠습니다. 전 비록 선생님과 조금 생각이 다르지만 제 생각이 늘 틀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통해 한쪽 방향으로만 흐를수 있는 저 자신을 경계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안녕하십니까?
시청과 공감, 그리고 의견 감사합니다.
열린 한국 서단이 되기를 바랍니다.
손 작가라는 분의 의견에도 문제되는 점이 있다. 창작이라는 것도 기본적인 기초기법이 습득되어야 가능하다. 일례로 어떤 시나 소설을 쓸 때 기본적으로 언어를 습득하고, 그 언어의 배열, 표현기법을 바꿔 창작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서예도 운필, 용필, 각 체별 기본 필획 구성과 표현법을 익힌 후라야 좋은 창작이 가능하다고 본다.
구구절절 참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10년을배워도 체본없이는 써지지않아요
할 수 있다는
내 의지
무언가를 해 내겠다는
내 실천
이처럼 좋은 체본이 어디 있을까요?
몇 번만 시도해 보시면 반드시 될 것입니다.
이래도 저래도 시간이 갑니다.
그러니 기왕 실험 해보세요.
종이 몇 장 더 버린다고 먹 몇 번
더 갈더라도 뭔가를 이룰 수 있다면 그게 참으로 시간을 아끼는 것이고 뭔가를 이루는 것
아닐까요?
머잖아 뿌듯하실 겁니다.
미묘한 말씀입니다
예 미묘하게 느껴지실 부분도 있을 겁니다.
특히 초학자들은 그러실 것으로 이해합니다.
짧은 영상 때문이기도 하지만 전달 능력 부족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소통이 바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방향이기도 한데요.
노력을 해봐야겠습니다.^^
다만 차분히 긍정적 마음으로 다시 한번 영상을 시청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참 옳은 말씀이십니다. 서예한지 10여년이 되었는데 기억나는 것은 중봉이라는 말박에 없더군요. 유튜브에 나오는 이약들도 다 그것이고요. 하여 일본이나 중국 서법이나 서도를 보면서 느끼는 것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 도전해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그야말로 서예의 맛을 아실 때 아닌 가 싶습니다.
중봉 중요하죠. 다만 중봉의 개념을 확실히 알았으면
그것을 잊어버려야죠.
운전할 때 처럼요.
알고 사용하면 편봉이야말로 변화의 시작일 수도 있지요.
모두가 의식이 살아있는 운필을 할 수 있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7780 참 귀한 말씀이 눈을 열게 하는군요.
10여년으로는 중봉의 의미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20여년 정도면 중봉과 편봉을 동시에 터득합니다.30여년이면 창작(자신의 필체)이 자연히 나옵니다.
왕회지도 위부인 에게 배웠고 추사 선생도 옹방강 에게 배웠는데.. 임영웅 이도 대학 에서 실용음악을 전공 했고 정석으로 배우는 것이 아닌 독학은 잡스런 글씨가 될듯.
안타깝게도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지 않으셨군요.
창작하는 서예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은 서예의 낱말에서 글의 순기능보다 예술의 창작만을 강조하신듯 들립니다 모방으로 긴세월이 흘러도 뜻이 통하는 붓글씨가 아닌 꼭 창작이 필요한 그림 캘리등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서예 가치가 다 다르겠지요?
저는 서예의 여러 기능 중에서도
첫째 가치를 꼽으라면 창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니 제 영상을 통해 그렇게 주장하는 것이고요.
제 생각만이 옳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또 이런 제 관점도 공부해가는 과정에서
조금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더 멋지고 가치 높은 관점이 드러나기를 바랍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동서남북을 모르는데 어느 방향으로 그리는가 화가로가면 될일 아닌가^^
미숙과 창작을 오해하지말자.
오해하지 말아야 하지요^^
말도 안되는 소리 ...구구단을 모르는데 어찌 문제를...
그렇죠?
사람마다 생각이 다 틀리고 이해의 정도가 다르니
경우에 따라서는 말도 안 되는 소리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이해시킬 능력도 없고요.
그런데 행간을 잘 음미해보시면 말이 되는 소리일 수도 있습니다.
구구단을 모르는데 어려운 문제를 풀어내라는 말이 아니니까요?
자기 다운 서예 창작을 위해 서예를 배우지 않나요?
에이 ~~ 기본이되어야지 맞지않는 말씀 ㅋㅋ
그러게요.
실컷 기본을 이야기했더니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하시니~
아 글쎄 기본 왜 배우냐고요?
창작하기 위해서 배우는 것 아니에요?
따라만 쓰려고 배웁니까?
다시 한 번 잘 시청해보심 어떨까요?
말인 즉슨 기본을 바로 깨우치기 위해 획 하나도 그냥 따라하지 말고
자기 의식을 넣어 쓰자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쓰지 말고 느낌을 쓰자는 것,
학습이 창작을 위한 것임을 강조,
그것이 빠르게 창작에 도달한다는 말인데 ~~
ㅎㅎ 누구나 작가가 되려고 서예를 배우나?
묵향이 좋아서 배우는 사람도 있고
집중력에 도움이 되어서 배우는 사람도 있지요.
모름지기 작가라면 자기만의 독특한 필체 정도가 있어야 "작가" 타이틀 붙여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따라쟁이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기법은 기초 이런분들이한것은 이렇게 했다 인데
이필법은 이렇고 이리안해서 틀렸고
분별로 시작해서 분별로 끚멪음이 대부분이죠~~~
손작가님 늘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심을 빕니다.
붓에 먹물을 믇혀 그냥 화선지에 페이트 칠 하듯이 칙칙 그어 대는 것도 일견 창작이라 한다면?
書法은 무시해도 됩니껴
반갑습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드리고요.
감히 답을 드리자면
예술과 상업 사이, 도와 일반 사이가 백지 한장 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자기의식을 가지고 두루 익혀서 칠해내는 것이라면, 더구나 그것이 창작이라고 한다면
그 자체에 그 나름의 자기 법이 있으니 그렇게 하는 것이겠지요.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감상평은 백인백색일 것이고요.
다만 안목자들이 그 작품을 보면 장난으로 했는지 진정성을 가지고 했는지 금방 안다는 것이죠.
우리가 일생에 과연 몇 점의 대표 명작을 남길 수 있을지 알 수 없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창작의 세계이니 끊임없이 실패작이 쌓이겠지요.
흥미로운 것은 창작자가 이거다 해도 일반적으로는 묻혀버리는 것이 있고
또 어떤 것은 창작자가 그냥 무난한 정도로 여겼는데도
아주 우한한 기회에 인정을 받는 것도 있잖아요?
자기 의식을 잃지 않고 무심히 다양한 실험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생각이고요.
감사합니다.
그냥배우는거지요
예~ 감사합니다.
ㅉㅉㅉ!!!!
명색 서예가 란 분이 튈려고
벼라별 궤변을 다 늘어 놓네요.
그럼 기초도 없이 몇개월 만에
창작을 하라. 이 말입니까????
ㅎㅎㅎ~
감히 말씀을 드린다면, 조명섭은 현인,그리고 많은 옛날 가수를 그대로 따라했었습니다.
심지어 말하는 것 마져도 따라했습니다.
그래서 조명섭은 이제 자신의 것을 만들지 못하면 그냥 지방 행사나 다닐 것입니다.
조명섭이 마치 무에서 10년 만에 유를 창조한 것 처럼 예를 드시는 것은 잘못 된 것 같습니다.
좋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ㅇ어느 영상에서 님의 뜻과 같은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조명섭 가수에 관해서는 많은 전문가들의 다양한 평가도 있거니와
이제 차츰 연륜이 쌓이고 공부하면서 더 멋진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되겠지요.
지금의 현실에서는 조명섭 가수가 가장 답답할 것이라 느낍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뜻을 펼치기에 너무 많은 제약들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해 봅니다.
함께 응원하시면서 반드시 가진 능력이 멋지게 발휘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초를 배워서 入於法, 行於法, 脫於法 아닙니까. 그리고 임서는 창작의 기본, 기초가 되는거 아닌지요.
좋고 옳은 말씀입니다.
마땅 ㅍ학서라 함은 법으로부터 들어가고 법에서 나아가며 마침내 법으로부터 벗어나야하겠지요.
마땅히 창작의 기본과 기초가 임서에도 포함되고요.
다만 제가 영상에서 강조한 것은 바로 그렇기 때문에
선생에게 배울 때는 선생의 창작 의식,
또 임서를 할 때는 고전이 지닌 독창성을 따르되
가장 중요한 고전으로부터 드러나는 자기 느낌,
즉 창작의식을 잊지 말하야 한다고 강조한 것입니다.
말이 쉽지 많은 것을 폭 넓게 공부하고 실험해야 한다는 말로도 바꿀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法에 관해선 항상 되집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水)이 흐르는 것(去)이 법이니까요.
물이 흐르는 법에는 법이 없습니다.
어제와 같이 흐르되 어제와 꼭 같이 흐르지는 않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없어요
뭐가 없다는 말씀일까요?
선생님 정말 서예의 글씨에대한 고운 말씀 고맙습니다.서예가라고 거들 먹거리는 자들 아무의미없이 짜고 찌는 서예 대전 문제가 많은 행사입니다.
서예는 독창성있는 켈리 그 자체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또한 서예라는 큰 틀에서 보면
지엽적인 것일 것이나 하나하나 이해하고 마땅한 것은
알맞게 적용해내는 것이 첩경이지 싶습니다.
거들먹 거리거나 지각없는 행동들 하는 것이야
한 눈에 드러나는 것이니 거들떠 볼 필요 없겠지요.
서예대전엔 문제도 많지만 선용할 것도 많습니다.
공부하는 도구로 잘 활용할 수 있으면 더 없이 좋은 기구지요.
우리 서로 서예의 본질을 지키면서 서예인으로서
즐겁고 떳떳할 수 있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