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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부끄럽습니다. 그야말로 말도 안 되는 건데 그냥 제 추억인지라~

반갑습니다. 청운 도반의 응원으로 힘이 납니다. 올 여름 더위 잘 견디셨지요? 어쩌면 인도네시아가 그리우셨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필묵도 늘 가까이 하시기를 바라고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심을 빕니다.

캔디님으로 나오니 뉘신지 알 수가 없어 구체적으로 안부를 여쭙기가 어렵군요^^ 그 녀석들 소식을 올린지 시간이 많이 흘렀지요? 달이는 지금 4년 7개월여를 실명이지만 여전히 나름 건강하고 명랑하게 잘 지냅니다. 별이는 네 달 전쯤 좋은 곳에서 잘 살고 간다는 작별을 고해 많이 섭하게 했습니다. 나름 꾸며준 동산에 잔디가 잘 덮였고 꽃동산은 아직 어우러지지 않았지만 대화는 늘 주고 받습니다^^ 꽃순이는 함께 산책하고 수색하던 별이가 없고 달이는 약간 귀찮아 하니 자다가도 기척이 나면 만져달라고 다가오고 우리에게 애교가 많아졌습니다.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780 ㅠㅠ 그렇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금석도반이야말로 노력도 작품도 훌륭하신데 이리 본지가 오래니~ 항상 변함없으심 감사드리고 건강하심을 빕니다.

멀리서 감사합니다. 더위 훌훌 털어내시고 건강하심을 빕니다.

변함없이 이렇게~~ 감사한 마음 큽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여의하심을 빕니다.

별로죠? 모든 것이 그렇죠. 별로라고 생각하면 세상이 다 별로입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논지들입니다. 그러나 각자가 곱씹어 자기 느낌을 실어내는데 실마리가 된다면 분명 좋은 창작으로 이어질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풀이와 상상력이십니다. 탁견을 가지신 분과 이리 소통하게 되고 또 배우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넘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안타깝게도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지 않으셨군요.

이경윤 회장의 자녀이신가요? 감사합니다^^

그렇죠. 뭐든 획일적인 판단을 할 수 없죠. 더구나 예술은~ 귀하의 견해 감사합니다. 이런 소통은 두루 발전하게 할 것입니다. 노력과 소통을 강조하심에 적극 동의합니다. 각자 가진 조건에서 노력과 폭 넓은 공부로 예술을 지향하는 모두가 남다른 개성을 발휘할 수 있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맘대로요? 맞습니다. 맘대로 써야합니다. 자기가 자기 글씨를 쓰면서 어찌 남의 맘대로 쓰겠습니까? 남 맘대로 쓰려고 배우는 것 아니잖아요?^^ 완전 자유형이라고 하셨는데 영상에서 기본, 즉 전통과 정통에 관해 이야기를 했는데 그건 안 들리시던가요? 전통과 전통이라고 말하는 기본을 잘 배우고 나면 그야말로 완전 자유형으로 쓰실 수 있습니다. 아무나 그냥 붓으로 쓰는 게 아니라 기본을 잘 닦으면 완전 자유형인 것처럼 아무나 쓰는 것처럼 그렇게 쉬워보이는 것이고요. 알고 계시는 전통서예, 바로 그 전통서예를 잘 익히셔서 자기 작품 자유롭게 창작하시기를 빕니다.

그러게요. 실컷 기본을 이야기했더니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하시니~ 아 글쎄 기본 왜 배우냐고요? 창작하기 위해서 배우는 것 아니에요? 따라만 쓰려고 배웁니까? 다시 한 번 잘 시청해보심 어떨까요? 말인 즉슨 기본을 바로 깨우치기 위해 획 하나도 그냥 따라하지 말고 자기 의식을 넣어 쓰자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쓰지 말고 느낌을 쓰자는 것, 학습이 창작을 위한 것임을 강조, 그것이 빠르게 창작에 도달한다는 말인데 ~~

안녕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그냥 할 뿐이죠. 혼자서 천천히 할 수 있는 만큼 일인듯 아님 취미인듯 해 나갑니다. 그리고 무상만은 아닙니다^^ 어떤 식으로든 댓가가 돌아오거든요^^ 작고 크냐는 제가 판가름할 몫이 아니고요. 혼자 해낼 수 있는 일을 계획하고 결과를 지어내는 즐거움은 참 큽니다. 작품도 한 점 해내야 그 다음 것이 시작 되니까요. 감사합니다.

라벤다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기록할 수 있어 즐겁습니다. 인니 한인 사회는 참 자랑거리가 많습니다. 응원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심을 빕니다.

와우! 이 누구십니까? 여의하시죠? 잊지 않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늘 응원해주는 덕입니다. 창작인이란 아무런 사회적 배경이 없지만 때로 창작을 무기로 창작을 할 때면 이야말로 좋은 배경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건강하시기를~

멋진 일이랄 것야 있나요. 응원으로 작은 일이 빛납니다. 행복하심을 빕니다.

게으름피지 말고 열심히 만들어야겠는데~~ ㅎㅎ 그게 전과 같지 않습니다^^

아니 이 누구십니까? 반갑습니다. 변함없으시죠? 건강하시고요.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변함없이 행복하심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책을 드릴 수도 있지만 자카르타 경제신문 손인식 또는 자카르타 경제신문 경영탐문 자카르타 경제신문 전문가 칼럼 등 몇 가지로 검색하시면 그러니까 일단 자카르타 경제신문을 검색하시면 경제신문 사이트에 실린 글을 시즌 1까지 다 읽을 실 수 있습니다.

영선 선생님 평안하시죠? 건강하시고요. 시간은 어김없이 밀려오고 밀려 갑니다. 일 겸 취미 겸 어쨌든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서 즐거움으로 하고 있습니다. 크게 드러낼 것은 못 되지만 그래도 시작한 것을 마무리 지을 수 있어 즐겁습니다. 이 작은 결과들로 인해 또 여러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즐겁고요. 명천의 영상 안 올리느냐고 가끔씩 묻는 분들 계시는데 올릴 계기가 있기를 바라는데 곧 그런 기회가 오겠지요. 하루하루 항상 즐거운 일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언젠가는 뵐 수 있기를 기대하고요. 늘 감사합니다.

예 기회되면 전해드리겠습니다. 경영의 지혜들이 많습니다. 그런 내용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축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함께 이룰 수 있어서 참 기쁩니다. 역시 열매가 맺혀야 가치를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결실에 감사합니다.

그래요 영상 업로드 한 것도 참 오래네요^^ 그래도 이리 변함없이 응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랫만이네요. 오랜 벗을 만난듯 반갑습니다. 영상 업로드나 건강, 다 변함없으시죠? 행복하심을 빕니다.

@@-7780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반갑습니다. 변함없이 응원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건강하시죠? 행복하심을 빕니다.

빛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덕분입니다.

겨우 그야말로 겨우 완성 되었습니다. 그나마 이게 어딘가요^^^^^^^^^^^^ 다 응원 덕입니다. 감사합니다.

연석 선생님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심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하나의 산 정상이라고 해도 올라가는 루트가 여러 개이듯이 역시 서예라는 긴 역사를 가진 예술의 본질을 찾아가는 것 또한 여러 가지로 설명 될 수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자기 의식이 담긴 작품을 창작해야 될 것이고 그 방법은 두루 통찰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참빛 님 평안하시죠? 아 그런 뉴스가 있나요? 제가 사는 이곳은 요즘 아주 좋습니다. 시원하고 공기도 맑고요. 동서 부부가 푹 쉬러 와 계시는데 아주 좋아합니다^^ 영상 업로드는 아주 느립니다. 안하는 것은 아닌데 아주 기본 적인 것과 노는데 정신이 팔려 그렇고 예전보다 의욕이 많이 줄어든 탓이겠지요. 어떤 계기가 되면 다시 나아질 것입니다^^ 안부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관연 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 영상 업로드가 느려서 궁금하시죠? 자주 뵐 일이 있기를 저도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서예를 학습하신지 7년여라~~ 여러모로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사람에겐 시간만큼 아까운 것이 없습니다. 더구나 나이 연만하면 그렇게 간 세월 다시 되돌일 방법이 없으니까요. 절이 싫으면 스님이 떠난다지요. 과감히 바꾸세요. 좋은 길잡이 많습니다. 선택당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런 용기가 있어야 창작도 과감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내 생각을 내 붓으로 내 화선지 위에 토해내는 것이 창작입니다. 부디 가면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멋대로 맘대로 창작하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예 미묘하게 느껴지실 부분도 있을 겁니다. 특히 초학자들은 그러실 것으로 이해합니다. 짧은 영상 때문이기도 하지만 전달 능력 부족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소통이 바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방향이기도 한데요. 노력을 해봐야겠습니다.^^ 다만 차분히 긍정적 마음으로 다시 한번 영상을 시청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조규남 님 우선 답이 늦었네요. 선생님의 댓글을 보고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특히 두 번을 차분히 시청해주신 것 같아 감사한 마음 큽니다. 저는 돈주고 서예를 배우는 것을 한 번도 부정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이 영상에서처럼 배우지 말라고 하는 것은 그저 가르쳐주는대로 즉 선생 방식대로 일방적으로 따라하지 말고 자신의 의식을 작품속에 이입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고전에도 다 그 나름의 특성이 있거니와 그것을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일방적으로 따라하지 말자는 것이죠. 임서가 곧 창작이잖아요? 창작의식을 첨부터 강화하자는 것이고요. 배우다가 저절로 깨우쳐지겠지 하는 안이함으로는 창작이 좀 멀다는 것입니다. 창작하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니까요. <느낌으로만 쓴다고 해서 藝가 될 수 있을 지 회의적입니다. 예술은 자타가 좋다라는 느낌을 줘야 할테니까요.> 위의 말씀 맞습니다. 그러나 느낌없는 창작이 예술이 될까요? 생각이 다양할 수밖에 없는데요. 저는 순수 예술은 다수의 대중이 이해하지 못한다고 여깁니다. 그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오랜 시간 배우고도 특별한 작품 창작 못하잖아요? 이해한다면 다 잘 할 것입니다. 정말 좋은 작품은 자타가 다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깨우친 사람만 이해할 영역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이것이 순수 예술의 절정일 것이고 이는 세월이 흐른 다음에 역사가와 철학자들에 의해 풀어지기도 하지요. 우리 다함께 공부할 이유입니다. 조규남 님 이리 소통할 수 있어서 반갑고 덕분에 새로운 영상 방향 설정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7780 선생님의 제 답글에 대해 주신 답글, 크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선생님의 답변을 통해서 제 생각이 얕았다는 걸 깨닫게 되면서 아~!! 그렇구나! 라는 공감을 하게 되면서 한층 더 배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할 수 있다는 내 의지 무언가를 해 내겠다는 내 실천 이처럼 좋은 체본이 어디 있을까요? 몇 번만 시도해 보시면 반드시 될 것입니다. 이래도 저래도 시간이 갑니다. 그러니 기왕 실험 해보세요. 종이 몇 장 더 버린다고 먹 몇 번 더 갈더라도 뭔가를 이룰 수 있다면 그게 참으로 시간을 아끼는 것이고 뭔가를 이루는 것 아닐까요? 머잖아 뿌듯하실 겁니다.

뭐가 없다는 말씀일까요?

그렇죠? 사람마다 생각이 다 틀리고 이해의 정도가 다르니 경우에 따라서는 말도 안 되는 소리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이해시킬 능력도 없고요. 그런데 행간을 잘 음미해보시면 말이 되는 소리일 수도 있습니다. 구구단을 모르는데 어려운 문제를 풀어내라는 말이 아니니까요? 자기 다운 서예 창작을 위해 서예를 배우지 않나요?

답이 늦었습니다. 예 보관하고 계시는 합죽선은 정말 귀한 것 같습니다. 오래 잘 소장하시기 바랍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서예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심을 빕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옥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시죠? 늘 기억과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일 많으시기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갑진년 새해맞이 잘 하셨죠? 이전 영상들이지만 늘 검색하고 시청할 수 있으니 좋네요. 조명섭 가수 새로운 영상들이야 늘 제작하면 좋겠는데 이전의 내용에 비해 진일보 한 것이어야 하겠지요. 기회가 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명천 가수가 잘 활동하고 있으니 좋고요. 변함없는 응원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