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에 만납시다] 힘센 필치, 생동하는 기운 - 서예가 여초 김응현 | 19870928 K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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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7. 04. 2024
- #11시에만납시다#KBS#옛날티비
힘센 필치, 생동하는 기운 - 서예가 여초 김응현 | 19870928 KBS방송
▶연출 : 조명희
▶출연자 : 김응현
** 김응현
- 오형제 중 삼형제가 서예가로서 일중 김충현, 백아 김창현과 함께 공동으로 작품전을 가졌던 여초 김응현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눈다.
- 지난 10년간 설악산 산중에 자리한 백담사에서 심신을 수련하며 작품활동을 해왔던 여초 김응현은 형제인 일중 김충현, 백아 김창현과 함께 작품전을 가져 세간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었다,
- 주로 예서와 초서를 즐겨쓰는 그는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자신이 주로 쓰는 삼현선생의 글 등을 소개하며 서예에 입문하게 된 동기를 비롯해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 Zábava
귀한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사이후 손재형선생과 함께 대한민국의 서예대가시다
일중선생님이 두 수 위.
박 통 스승이 손재형 선생.
소전 손재형 선생이 서예 書藝라고 명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가 書法을 처음 배웠을 때
사부께서 하신 말씀:
붓글씨를 잘 쓰려면
제일 첫째 스승을 잘 만나야 한다.
사부께서 하신 말씀,
그 선생의 그 제자!
그 손재형의 그 박 통!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 쓰신 한글, 한자를
유심히 보면
글이 힘이 있고 박 통 고유의 멋은 있지만
붓글씨, 특히 한자 붓글씨를 10년 이상을 쓴 독자라면 알 것입니다.
이승만 박사의 붓글씨와 비교를 해 보면...
글이 힘은 있으나 서당글 같은 필체...
내가 사부에게서 書法을 사사(師事)하기 전 혼자서 서점에서 천자문 서첩을 구입하여 임서를 하였었는데,
그 천자문 서첩 중의 한 책이
○○ 해서천자문이었다.
내가 그 서첩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사부께서 우리집에 오셨을 때
나에게 물었다.
이 서첩을 보고 임서를 했습니까?
당장 버리시오!
이 분이 쓴 갈구리 鉤(구)를 보시오!
중봉!
...
특히 漢字 書法은
사부의 영향이 절대적입니다.
스승을 잘못 맞나
서첩을 잘못 선택해서 서당글을 쓰다가는
끝입니다!
이 서첩 저 서첩을 보고 흉내를 내다가는
글이 엉망이 됩니다!
임서(臨書)를 하든
모사(模寫)를 하든
해서체는
구성궁예천명과 안근례비를 보고
임서(臨書), 모사(模寫)를 하시오!
사부께서 조언을 하셨다.
?!.!?!
1927~2007
역시 돌아가셨군요
출현하셨던 분들 중 일부 제외하고 거의 타계......
우리나라 근대서예의 대가 이십니다 현제 활동하는 우리나라 대표 서에가 들 의 대 스승입니다 비판하는 뎃글은 자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글도 아닌 한자에 수 많은 시간 투입, 잘 써 무엇에 쓰지? 읽어 감동이 오는 것도 아니고...
넌빠져
멍청아 여초 한글서예도 좀 보고 오너라
비틀비틀 글자쓰고
서예가라고 칭하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되
하늘높은 줄만 알고 땅 넓은 줄 모르는 사람이구먼. 쯧쯧
무식이란 말이 이때 쓰는건가?
무식해도 뭐라 뭐라 지껄인지도 모르고...딱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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