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한의 삼국지 마스터 X] 삼국지 100대 사건 19) 쾌남아들의 세기의 대결 [손책 VS 태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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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4. 03. 2024
- 태사자는 왜 유비의 부하가 되지 않고
손책의 휘하에 들어가게 됐을까?
태사자, 손책 !두 쾌남아들은 어떻게 만나 손을 잡게 되었나?
#임용한 #삼국지 #태사자 #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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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한의 삼국지 마스터 X] 삼국지 100대 사건-동탁의 폭정](http://i.ytimg.com/vi/DbTmbzfFgX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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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대중들과 소통하시는 몇 안되는 박사님의 삼국지 영상은 언제나 옳습니다
일단 이름이 오십은 먹어줌
간지 자체인 태사자
박사님이 극찬하시는 고우영 화백의 삼국지에서도 두 사람간의 일기토는 진짜 멋있게 나옵니다. 태사자가 손책의 잡병들에게 운세불길하여 잡히게 되자 손책이 결박을 풀어주며 '하늘이 내린 맹장을 어찌 졸병의 포승으로 묶을까보냐! 현세에 사는 가장 우수한 장군!'이라는 최고의 극찬을 선사합니다. 그에 감동한 태사자는 유요의 군사들을 데려오겠다는 약속을 한 다음 떠나자 주위 사람들이 날아간 새가 미쳤다고 다시 새장으로 돌아오겠냐며 손책이 속았다고 지적하자 손책은 씨익 웃으며 '매는 주인의 어깨로 돌아온다'는 또 하나의 명대사를 날립니다.
네 그건 연의 입니다.. 심지어 만화책이구요 아무리 고증을 잘 했더라도 그런점은 이렇게 벽보 새울내용은 아닌거 같습니다 고우영 작가님 십팔사략까지 나올기세라 한자 적어봅니다...
와 대사도 멋있고 설명하시는 필력도 훌륭하시네요ㅋㅋ
ㅂ
오~예 태사자 인 더 하우스~~ㅎㅎ
오~예 아님 아~예 임
내가쓸 댓글을 ㅋㅋㅋㅋㅋㅋ 태사자는 유비밑 으로 안들어가고 가수가 됐지
아~ 예~ 태사자 인 더 하우스~~
갑자기 가수 태사자가 생각나네😅😂
손책,태사자 영웅들인데 너무 일찍 죽네요.......
박사님 덕분에 다시 읽어보게되고 흥미가 다시 생깁니다 ㅋㅋ
요새 삼국지 관련 유튜브들 수준이 높아져서 저도 콘텐츠들 많이 찾아보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수준 높은 채널이 이 채널입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삼국지 읽으며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아 하는 스토리가 손책과 태사자의 일기토인데 ㅎㅎ 이번편 너무 잘 봤습니다!
뭔가 오랜만인 기분?ㅋㅋ 항상 챙겨봅니다. 10만 구독자가 곧이네요ㅎㅎ
태사자는 가수가 됐죠
잘배웠습니다. 임용한 스승님.
많이 배워갑니다. 오나라지역이 보병 전술에 큰 영향을 줬다고 알고 있었는데 여기서도 소설에 오면서 생략됐던 보병들이 있었군요.ㅎㅎㅎ
이름부터가 간지인 태사자!
영상을 보고나니, 손책은 요절한 덕분에 대중에게 영원한 쾌남아로 남아있을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책이 무사히 오나라의 군주가 되었다면, 규모가 커지고 부하도 늘어나는 데 태사자처럼 무조건 믿고 기다려주긴 어렵죠.
결국 그도 다른 이들처럼 냉혹하고 비정한 군주가 되었을 텐 데, 동생에게 맡기고 떠난 것도 마냥 나쁘진 않았을 것 같네요.
ㅋ 맞습니다 다음에 얘기하겠지만 정치가로서는 결격사유가
12:29 태사자의 만천과해!!
앞으로도 피가 끓고 살이 튀는 그런 삼국지 동영상 올려주세요ㅎㅎㅎㅎ(아마 한중공방전 할때일 듯 참고로 촉빠입니다)
언제나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토전사에서 뼈때리는 말씀들 감명받고 팬 됐어요. 치우치지않는 참 지식 배우고싶어 구독합니다. 참 궁금한 거
있는데, 관우가 손권에게
범의 자식을 개의... 운운한건 정사에 있는 내용인가요 ? 어릴땐 그 대목이 튱쾌했는데 요즘은 관우가 제정신인가 드디어 미친건가 싶더라구요. . . ;;
감사히 시청합니다!
허소가 태사자 평가를 박하게했다고 해서 유요가 안썻다는 소리가있더군요
유비가 갖고 있던 최면 어플이 태사자한테는 안 통했던 걸로
아.. 예 태사자 인더 하우스
어릴 때는 멋진 영웅들 위주로 보였는데.. 나이가 들어서 보니까 NPC 군주들의 고뇌가 보이네요. 자신의 이상과 능력 사이 느끼는 괴리 때문에 늦은밤 어두운 침대에서 혼자 울었을까..
저는 정사가 더 재밌더라고요.... 소설이 캐릭터화하면서 어느정도 틀에박힌 개성이 더 강한데 정사는 그러한 면이 덜하다보니 더 다양한 느낌입니다. 진수가 특정 관점 위주로 썼다고는 하지만 인물마사지는 오히려 안해서 소설보다 좀 더 개성이 있는 것 같아요.
삼국지 자체가 낭만이 있고 그 자체로 재밌지만 손책은 대장의 기질은 있어도 군주로서는 부족한 점이 있는데
만약에 손견이 비명횡사하지 않았다면 손책이 인간적으로 더 나아졌을까 궁금하더라구요. 물론 사료도 부족하고 인간성은 예측하기 힘들지만 손책과 손권이 영웅적인 면이 있으면서도 결여된 면도 있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어요.
10만 가시죠!!!
손자병법 강의도 부탁드립니다 박사님~
태사자 인 더 하우스
13:40 진군이 빠졌네요.
궁금한게 정사를 허구나 과장을 곁들이면 그당시에는 처벌받나요?
파도파도 나오는 삼국지 에피소드 ㅎ
전지적 촉빠시점으로 보면
아까운 장수가 둘 있는데
하나가 공융 있을때 태사자고 나머지 하나가 여포 밑에 있던 장료
엄백호 ㅋㅋㅋ
제목을 보니 전예도 생각나네요
소년만화 ㅋㅋㅋ
아쉬운 인물이 전예도있죠 유비밑에있었는데 아쉽..
유비를 버린 사람들 이런 주제 한번 해볼까요
@@Limyonghan-TV재밌을꺼같네요 ㅎㅎ 박사님 매번잘보고있습니다
태사다는 프로토스 고위 집행관인데
너 내 동료가 돼라!
박사님
태사자는 우리 조상 같아요
이름도 이상하고 삼한 요동 사람이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ㅋ
조조 유비 손씨가문을 등진 인재들 영상 만들면 조횟수잘나올듯
으악 2등이라니
댄스가수 하려고 유비 부하 안한거지
드뎌 일빠
4등 흑흑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