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필버그감독이 엄청난 스케일로 탄생시킨 전쟁 명작/둑 뒤에 숨어있는 일본 군인들과 마주치게 된 서양 소년/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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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9. 09. 2022
- #태양의제국 #명작영화 #결말포함
태양의 제국 (Empire Of The Sun) / 1987년 작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주연 : 크리스찬 베일
반갑습니다!
많은 분들의 인생영화로 남아있는 명작.
원작소설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시나리오까지.
잔혹한 전쟁을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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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dokid - Krátké a kreslené filmy
순수한 아이의 시각으로 본 전쟁... 개봉 당시 한국인과 중국인들에게는 일본이 너무 미화됐다고 말도 많았던 영화. 그때 아역배우가 누군지 몰랐지만 너무 연기를 잘한다고 느꼈는데 그가 크리스찬 베일이라니... 다시 한번 놀라게 하는 영화, 천재 스필버그의 명작
이 영화는 진짜 명작이다. 몇 번을 봐도 감동적이다.
엄마와 재회후 포옹씬에서, 짐의 눈은 매말라버린 영혼 공허.상실감이 그득한듯.. 어린 소년이 전쟁통에 죽지않고 버틴것 자체가 기적이지만, 파괴된 동심으로 평생 얼마나 많은 후유증이 뒤따를까요? 보는 내내 맘이 짠했어요. 좋은영화 감사드립니다.
이 당시 이 영화는 흥행에도 참패했고 전쟁영화가 동화스럽다는 비판까지 받았으나 크리스찬 베일 연기만큼은 전미비평가 청소년연기상을 받을만큼 최고로 꼽았죠 동일 감독의 E.T의 엘리오트 이후 최고의 아역으로 찬사를 받았구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데뷔 기념인지 생일인지 크게 몇십주년 파티에서 기라성같은 영화인들 참석한 자리에서 누군가 베일에게 일어나서 한 마디하라 해서 베일이 축사를 한후 스필버그는 넌 나에게 자랑스러운 배우라고 했죠 태양의 제국 당시 3000대 1의 오디션으로 뽑았고 스필버그가 발굴한거나 다름없었으니까요 베일이 성인이 된 지금 연기파로 인정받는게 뿌듯했겠죠 오랜만에 소년시절 베일보니 참 이쁘네요 추억이 방울방울 하는 시간이었어요 고마워요
크리스찬 베일 경례헐 때 소름
엄청 귀티나게 생겨서 몰랐는데 의외로 가난한 집 소년가장.
낯익드라니..^^
그건 말이 안됩니다. 크리스찬 베일은 꽤 긴무명생활을 지나 아메리칸 싸이코 부터 인지도 쌓여서 아역때는 좋은 결과물이 없어요.
그리고 아나스타샤로 데뷔 같이 출연한게 스티븐 스필버그 전부인이라 3000 : 1 오디션도 큰의미 없습니다.(원래 잘 알던 사이)
태양의 제국도 실패지만 그후 다 실패했습니다. 작은 아씨들, 한여름밤의 꿈, 여인의 초상,벨벳 골드마인 이후 아메리칸 사이코부터 대박 납니다.
@@tomato6348 어느 부분이 말이 안된다는 건지요?
전쟁으로 철 없던 어린아이가 노인처럼 늙어버린 눈이 되었네요. ㅠ
영화가 영화롭던 시절 손꼽히는 수작중 하나죠
온통 돈으로만 쳐바른 저급 히어로물이 판치는 현재의 영화판에선 이제 더이상 찾아볼 수 없는 ㅠㅠ
맞아요. 요즘은 이런 진짜 영화를 찾기가 어려워요.
이 영화는 정말 명작이죠
크리스찬 베일의 텅빈 눈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Thanks!비디오키드님은 정말 아픈건 최고로 아프게,감성적인건 그만큼 감성적이게,큰 설명 없이도 어떻게 이리 리뷰를 할 수 있을까.
사람의 모든 감정들을 다 끌어내게 하시는거 같습니다. 최고!!
와 저의 다섯 번째 슈퍼 땡스 너무 감사드립니다! 남겨주신 댓글을 왜 이제야 봤을까요,,ㅜㅜ 작업시 소중한 커피로 잘 사용하고 더욱 좋은 영화와 리뷰로 보답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14:27 14:27
크리스챤 베일 ㅠㅠㅠㅠㅠ 근데 비디오키드님 마지막 말처럼 짐의 눈에 아름다움만 담길 수 있을까요.. 정말 너무 많은걸 봐버렸는데.. 정말 저 눈빛.. 연기 진짜 오지게 잘하네..
크리스찬 베일은 역시 연기천재가 맞네요..훌륭한 영화와 훌륭한 연기가 만나서 명작이 된 것같아요.좋은 영화소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엄마품에 안기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남. 이때부터 팬이됨.
태양의 제국 주인공이 크리스챤 베일 이었군요.
너무 아름답고 마음 아픈영화네요 ㅠㅜ 짐이 누워 있는 자신을 살리려는 장면은 정말 눈물 났어요 ㅜㅜ 잘 봤습니다
마지막장면은 눈물이나서 슬프다
보고싶은 우리엄마 사랑해요
죄송해요
짠하네요 크리스찬베일의 연기가 와우 !! 멋진영화 감사합니다. ^^
와 진짜 크리스찬 베일 연기 지린다.. 저 어린나이에 첫영화에서 저런 연기력을 보여주다니... 천재이다..
와 그냥 멍하니 봐도.. 괜찮네요.
소년 불쌍하다 잃어버린 4년..
가슴아픈 자장가 소리가 슬픈건 수십년이 지나도 변함없네요...
전쟁영화는...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지만 오늘, 순진한 어린아이가 살기위해 한 행동들, 마음을 참 아프게하는군요. 부디 세상의 아름다움만 눈에 담기를..
헐... 주인공 꼬마 얼굴이 뭔가 크리스찬베일 닮은거 같아서 찾아보니 진짜 크리스찬베일 이었어!!! 😮😯😲
진짜 명작
울기도 많이 울고 크리스찬 연기에 엄청나게 놀랐던 기억이
이 영화를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전쟁의참상을 여실히보여줫고 이소년이 껵어야 햇던 이별과 일본군의 전쟁침략으로 최악의 상황에서 살아남아야햇던 소년
겪어야
아이가 베일을 닮았다 생각했는데 크리스찬 베일이네요.연기가 대단합니다.. 잘 봤습니다.
와 예전에 볼때 몰랐는데 베이시가 존 말코비치였구나.. 아니 나이차이 많이나네.. 존 동안이었넹 😂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이게 아이의 연기력이라고 생각하며 감탄하며 봤었죠 모든게 대단했던 영화
유대인 출신 독일인이 소련군이랑 나치독일군으로써 2차전쟁통 속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았던 실화를 기반했던 영화처럼
진짜 사회생활 잘 하면 전쟁통에서도 살아남는구나.....
유로파 유로파는 프로파간다를 잘 살린 영화이기도 합니다.
크리스찬 베일. "P-51 하늘의 케딜락"이라고 외치던 장면과 철조망 아래서 일본군 장교를 따돌리던 장면이 기억 납니다.
크리스찬 베일의 첫 작품. 이때부터 팬이 됨
역시 스티븐스필버그 작품 답게 아름답네요
아역때 부터 미친연기력 크리스찬베일
와.. 이거 어렸을 때 삼촌이랑 비디오로 봤던 영환데...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는 영화입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이 너무 아쉽더라구요ㅠㅠ
이렇게 다시 보게되니 너무 반갑네요.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크리스찬베일은 진짜 명 연기자…
태양의 제국은 명작이죠
와 마지막 맨트에서 눈물을 흘렸다 ㅠㅠ 아름다움만 담기를
어렸을때 본 영화지만 정말 감명깊게 본영화입니다.
아이가 많이 본 얼굴인데.. 싶었는데
크리스챤 베일 였군요..
감동받았던 영화 끝나는 장면에서 엄마품안에서 피곤했던 눈을 감는걸 보고 울컥 했었던 ...
소년은 커서 배트맨이되고 터미네이터 주인공이되고 토르 악당이된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명작중의 명작👍👍👍👍
명작 영화들중 하나
아직 못 보신분들은 꼭 보시길...
와 나 어릴때 봐서 못알아봤는데 크리스찬 베일이였구나... 진짜 재밌게 봤는데 이영화
언제봐도 좋은 영화다
오늘도 너무 잘 봤어요.
어릴 때 봤을 때는 콰이강의 다리나 도라도라도라를 볼 때처럼 답답하고 긴 것 같이 느껴졌는데 비키님 목소리로 보니 순식간에 지나가는 꿀잼영화네요!
선생님 제가 애정하는 영화 파워오브원도 부탁드립니다~
아 고맙습니다! 파워오브원, 넘 좋은 영화죠! 조만간 시작해야겠어요 ^^
이 때 부터 메소드 연기의 조짐이 보이네요 ㅎ 스티븐 스필버그가 발굴한 천재가 정말 많죠. 젊은 존 말코비치와 소년 크리스찬 베일이라니….ㅜ.ㅜ 웬지 벅차오릅니다. 크리스찬 베일도 이제 50을 바라보다니 세월이 너무 빠릅니다.
멋진 영상이네요~
비키님~몇년도 작품이예요?
풀버전 보고싶네요.
수고 하셨어요~~^^
제 기억으로는 국내개봉년도는 89년이었어요 풀버젼 강추 입니다
위대한 작품…
명작이죠 5번봐도 눈물나는 영화
국민학교6학년때
통일전망대 견학가서 본 기억 나네요. 당시 주인공 제이미가
훗날 베일이였다는 알았네요.
당시 어린 눈엔 어려운 영화였고
또 지루했던 기억이
40후반에 다시보니 명작이네요.
내 인생 최고의 영화
부잣집 아들이 생활력 디게 좋네
헐 크리스찬베일 닮았다 생각했는데 어렸을때였구나!
무스탕 이 슬로우로 옥상에서 지나가는 장면은 다시봐도 소름돋네요 ❤
하늘의 캐딜락이라는
대사가 맘에 와닿네요~
P-51 머스탱 캐딜락은맞죠~
1:52 이장면 밴드오브 브라더스에서 윈터스가 둑에 올라서 독일군한테 총쏠때 오마주한듯
크리스찬베일의태양의제국예전에끝까지봤어요
이전의 삶으로는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게 전쟁이후의 삶
하인들이 귀싸데이를 ㄸ리는 장면이 기억 나네요. 옛날에 비디오로 열번 넘게 봤는데 지금보니 크리수찬 베일 얼굴이 지금과 똑 같네요
2:47 얘 돌아이 아닌가요?표적을 가르쳐주다니...
정말 재밌게 본 영화
흥행엔 실패했지만 역사적으로 기록에 남을 명화가 되었습니다. 그때당시엔 너무 앞서 간거죠... 아물지 않은 상처이기도 하구요
수용소에 모아논 사치품들이 떙볕에 번쩍이던 기억만 났었는데
지금보니 크리스찬베일의 영혼없는 눈빛도 있었네요
생각이 정말 많아지는 영화다
어릴때 기억에 남는 영화
전쟁이 이리 참혹한 것이라는 것을 역사는 말하지만 오늘도 일어나는 전쟁과 전사자들 그들은 누구를 위해 죽는가?
죽음의 공포에서 남을 챙기는거 오직 인간만이 할수 있는거..
@mon mon 본능에 충실하지 않은 인간들이 더많타는거..동물적 본능
@mon mon 알씨용 ~^^
영화음악이 좋아서...
어렸을 때 보고 지금 보니 느낌이 또 다르네.
일제 미츠비시(삼능사)트럭과 미츠비시(삼능사) 깡통전투기 제로센
이때 베일 최고였죠! 싹수가 보였다할까.
크리스찬 베일.... 크흐....
정말 감동을 주었던 영화
크리스챤 베일...천재의 탄생...
영화보면서 진심 느낀다 다시 전쟁하자
이 어린 배우가 크리스찬 배일이라는 것에 놀랬습니다. ^^
내 인생 최고의 영화!
11:54 나가사키에 투하된 팻보이겠죠?나가사키랑 상해랑 해상으로는 멀지 않을 테니까요!
이 아이는 커서 베트맨이 되고..
아.............................. 이런 대작을 여태 안봤구나....스케일이 장난 아니네 ..;;;;;;;;;;;;;;;;;
크리스챤 베일, 이 영화 보고 얜 크게 된다 확신을 했었네요.
마지막 맨트 지린다 ....
태양의제국 명작이쥬
어릴때 극장에서 봤는데 명작이었음
크리스천 베일 어렸을 때 영화네.
입장 바꿔서 나치 전투기에 경례하는 아시안 소년의 얘기라면 과연 서양인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일제에 고통받은 아시아 인들의 입장은 부족해보이는 판타지 영화
90년대에 케베스 더빙판으로 본 추억이..박영남 성우가 주인공 성우셨죠..짱구는 못말려에서 짱구...하긴 이전에 그랑죠에서 민호를 비롯한 로봇물 남주인공 성우 무지 많이 맡으심
이거 나 아주 어렸을때 봤던건데...저 아이가 베일이였어? 와우~
이거랑 전장의 크리스마스가 헷갈림
인생 영화...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소년의 치열한 생존기.. 걸작이다
1987 대작 태양의제국, 마지막황제
결혼하기전 집사람과 봤던기억 당시 냉전시대 중국의 자금성을배경으로 촬영했던 마지막황제는 죽의장막 중공을 엿볼수있어감동이였음.
명장이 그냥 명장이 아닌걸 잘 보여준 영화
크리스천 베일의 연기가 쩔었죠.....
전쟁은 너무나 참혹하다. 푸틴 너는 수많은 사람을 죽여 놓고도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 가냐?
암울한 시기! 힘과 돈의 논리가 통하던 시절...
중국의 우매함으로 나라땅이 조각 조각 났던 암울한 시기...우리나라도...
지구상 최악의 도둑들의 나라였던 영국과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등등의 힘있는 나라들의 잡것들의 횡포에
비참하고 원통하게 찢겨져 죽어간 힘 없었던 나라의 불쌍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여실히 보여 주는 가슴 아픈 영화!
동감입니다.
이 아이는 나중에 커서 배트맨이 되었습니다.
과장된 억양...낚시성 제목...(하필이면...건드려버린... ) 이런것 없이 침착하고 절제된 설명으로 짧지만 영화의 전반적인 느낌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쟁이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는 최악의 재난입니다. 선제타격이니 무식하고 어리석은 발상에서 나오는 과격한 발상은 온 인류를 위해서 있어서는 안됩니다. 크리스찬베일의 아역인데 크리스찬베일이랑 너무 똑같다고 순간 착각을 했네요 ㅎ 2000년초반즈음 차량에 DVD 플레이어 장착하고 명작을 모아놓은 DVD꾸러미를 하나 사서 보던 중 처음 보았던 태양의 제국...그 시절 추억이 떠오르면서 명작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인들 너무 정상인으로 나와서 황당 잽 버블경제시기 양키들의 오리엔탈리즘, 와패니즘이 뒤섞여 있어서 동화적이라는 평을 받은듯
일본군만행 조금만 검색해봐도 식인,강간,학살 이런 자료가 부지기수 건만..
1987년이라면 일본나치와 싸웠던 참전군인들도 생존했을낀데 무슨 용기로 이런 영화를 찍은건지.. 스필버그도 질풍노도의 시기가 있었구나
스필버그는 조지 루카스와 더물어 헐리웃 대표 일빠임. 루카스는 스타워즈 시리즈로 일본문화를 탐미한 정도하면 스필버그는 일본군마져 미화시키는 개또라이였음
태양의 제국에 보면, 일본 젊은이들이 왜 그렇게 죽으려고 전장에서 하는지는,
당시 일본은, 지금도 그럴지도 모르지만, 유교 사상을 잘못 해석한 점도 있고, 무엇보다도, 가정에서 아이들의 모친이, 가르치기를,
전장에서 죽어라, 그것이 천황폐하를 위하는 일이며,
가문이 명예가 달려 있다, 라는 식으로 늘 각인되어,
전장에서 못 죽으면, 부모를 뵐 면목이 없을 정도로, 수치로 여겼기 때문이기도 한 비화가 있습니다.
이거 진짜 명작이죠.. 부모님이 떠난 집에서 중국인 가정부에게 뺨을 맞던 짐의 모습은 충격이었어요...
가정부가 자기한테 갑질하던 금수저에게 더이상 갑을관계가 아니니 바로 복수 ㅎㅎㅎ 통쾌~~
@@wonwon1209 폭력이 통쾌? 그것도 애한테?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온건가요? ㄷㄷ
@@SUHABOUT 폭력이 정당화 돼진 않죠 특희 아이들에겐 더 더욱 그런데 남 보다 우월하단 생각에 하대 당한 가정부의 내면은 당신은 보질못하군요 세상사 겉만 보질 마시고 아이의 관점 가정부의 관점 두루 두루 살펴 보시길 그럼 앞에 댓글 다신분 마음 조금은 이해하실듯
@@wonwon1209 최소한 영화속 가정부 이하의 삶을 살고 있음. 자기전에 사장한테 뺨갈기는 상상하면서 눈물흘리며 자는듯 에휴....
꼬꼬마 시절 크리스찬 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