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8일에 개통한 서울 경전철, 신림선 작은 크기로 운행되는 것 뿐만 아니라 곳곳에 다양한 특징이 있었는데요 과연 이 작은 지하철의 한칸은 몇명 탈 수 있는지, 앞으로 예정된 서울의 경전철 노선은 어디인지, 신림선의 전체적인 모습은 어떤지 신림선 구석구석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림선 #경전철 #서울경전철
안좋은 댓글이 많네요. 전 이번주 내내 신림선 타고 보라매공원에서 여의도 ifc 출퇴근한 사람입니다 7시반쯤 탔고 전혀 혼잡여부 모르겠고 오히려 그전에 타던 9호선보다 양호했어요. 그리고 보라매공원에서 샛강까지 겨우 6분인 것도 신세계고, 샛강에서 따릉이 이용하니 금방이었습니다 샛강까지인건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이전에 버스타고 다닐때보다 훨씬 만족스럽습니다
솔직히 지금까지는 개통버프로 인해 승객수가 좀 많아보인다고 한들 이제부터는 출퇴근시간대 1,2시간정도만 피해도 나름 탈만한 노선이 될거라 봄 어차피 동작, 관악 거주자들 편의를 위해서 잠깐 탑승 후 내리거나 환승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어진거고 길어야 15분타는데다 평일에도 10시~4,5시 사이엔 꽤 널널해질듯한데
기존지하철들이 워낙 커서 내부이동이 다들 습관화되어있고 특히 갈아탈땐 내부이동 많이 했었는데 신림선은 워낙 작으니 내부이동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설계를 한거같네요^^ 서부선이 여의도 5호선연계를 위해 역사하나 더 만들예정이라니 넘넘 잘되었네요 샛강에서 끝나는 신림선을 나중에 여의도에 여러 역사가 들어가는 서부경전철과 갈아타기구간을 만들어주면 활용도가 엄청 좋아질거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서부선노선이 너무 좋은노선이라 신림선처럼 작게 만들어서 될까 싶네요^^ 좋은영상 잘 보았습니다~~~
04:57 좋은 정보입니다. 다만 영상 맨 처음부터 노선도 부터 올려주시고 시작하는게 좋겠네요. 물론 앱에 널린게 지하철 노선도지만..^^; 이런 노선이 또 언제 생겼나 지금 앱을 보니 총 11개 역 여의도 샛강까지 가는군요. 지하철을 20살때부터 이용해서 30년이 넘었는데 서울 지하철은 참 대단합니다. 복학해서 5호선 7호선을 타고 등교했던게 엊그제인거 같은데...세월이 참으로 총알이네요. ^^;
경전철로 지어도 사업성이 안나오는 노선들이 대부분 입니다. 신림선과 동북선 빼면 나머지 경전철 노선들은 대규모 적자가 예상되고요. (출퇴근시간에만)미어터진다는 우이선도 벌써 누적적자가 5년만에 1천억 돌파해서 재정파산상태 입니다. 근데 현재의 2량 대신 2배 큰 4량으로 만들었으면 적자가 2배로 늘었겠죠. 물론 그 전에 예타통과를 못 해서 만들어질 수조차 없었을거고요.
사회분위기는 물론 군사, 건설, 철도 등과 같이 갖가지 분야들에 있어 추진된 계획들이 IMF여파로 전면 취소되거나 축소되어지기도 하고 당초보다 더 늦게 실현되곤 했죠.. 관리체제를 벗어난지 2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후유증은 많이 남아있고 패널티를 받은 것들이 비단 철도산업말고도 한둘이어야지.
난곡동쪽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난곡지선이 빨리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크지만, 난곡지선이 아직 착공도 시작못한 상태인데다가 착공을 하더라도 난곡동 일대 교통 특성상 공사하기가 꽤나 난항이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당장 올해말이나 내년중에 착공이 들어간다고 가정하더라도 개통까지는 최소 10년정도는 걸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섞인 걱정이 드는군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난곡지선 착공이 시작될 경우 난곡동 일대가 안그래도 출퇴근시간대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남부순환로에서 안양이나 경인고속도로쪽으로 넘어가거나 넘어오는 차량들로 인해 자주 막히는 경우가 허다한 곳인데다가 차로도 난곡우체국사거리부터 보성운수 난곡종점 있는데까지는 왕복 4차로(주정차된 차량들로 인해 사실상 왕복 3차로 수준인 경우가 허다함)인데 그중 1~2차로를 막고 공사를 시작하게 될 경우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하루종일 도로가 주차장이 될 수준으로 꽉꽉 막히지 않을까 싶어서 그게 제일 걱정이네요.. 😭
어제 ... 보라매 쪽으로 일이 있어 갔는데, 보라매병원역을 갔었지. 열차가 작고 승강장도 작은게 참 싱기방기. 탑승을 해보니 커브 돌때 좀 휙 하고 빠지는 듯해서 사람들이 중심잡기가 애매묘하더만. 근데 휴일인데도 사람 혼잡하데. 출퇴근시간 혼잡이 심할듯. 에스컬레이터 폭도 애매함. 1인 폭으로 되어있는 관짝같은 에스컬레이터 폭도 아니고..기존 에스컬레이터같이 2줄로 타는 것도 아니고. 근데 화장실은 희한하게 넓더만? 수원역 쪼맨한 화장실아 이거 보고 배워라 쫌... 암튼 보라매공원이 참 좋은 공원인데 여기가 지하철로서는 접근성이 애매했는데 신림선 덕분에 접근이 편해진것도 장점. 서울대부속 서울시보라매병원도 접근이 쉬워졌고. 좋은 영상 굳.
표준궤가 아닌 광폭궤임에도 불구하고 차량 폭이 좁은건 아니라는 생각... 몇 주전 평시 기준으로 타봤을때는 폭이 너무 좁아서 입석 승객이 많아지면 내리는 것 조차 힘들지 않을까 할 정도의 불편함임... 가뜩이나 정차 시간이 짧다고 민원이 있을 정도인데... 정상적인 승하차가 가능한지 의심 스러운 노선... 출입문 폭이 좁아 양쪽에 서 있으면 정상적인 승하차가 어려움 대기줄은 두 줄인데 두줄이 한꺼번에 탑승하기 어려웠음.. 여러모로 이 노선 별로였음... 없는것보단 나으니 다행이지만 우이선에 비하면 확실히 불편함
영상과는 관련 없으나 개인적으로 철도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올해 1월에 탈선 사고가 있었죠.. 이로 인해 고속철도 전체가 지연 및 운항이 중단되거나 했었습니다. 그런데 사고 지점을 보면 경부선 대전 구간인데 호남선/전라선 KTX도 지연이 되는 이유가 어떻게 되나요?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지난2013년도에 거슬러 올라가서인데 이때 대구역에서 무궁화호와 KTX열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는데 이때 당시 익산행을 기다리던 KTX열차가 출발시간보다 지연되어 출발하였습니다. 이때 중복 구간에서도 사고 난것도 아닌데 왜 다른노선까지 영향을 받는지 궁금했었습니다. 전차시설이라고 하기엔 심지어 디젤기관차로만 모는 장항선도 0시간 지연되었습니다.
맞음 다른 지방분들이 보기엔 배부른 소리라고 할 수 있을 거 같긴 한데 서울은 다른 지역에 비해 서남부에 신경을 별로 안 써주는 느낌임 신림에 사람이 몇명이 사는데 신림선을 이제서야 놓게 된건지 20년 전.. 최소 10년전엔 생겼어야할 노선이라고 생각함 그 동네에 신림역 하나 밖에 없었던 게 참 놀라웠음
신림선의 단점이 있다면 두가지 정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첫번째, 배선도를 보면 열차가 고장나면 회송할 때 대단히 비효율 적입니다. 신림선 차량기지는 보라매공원에 있는데 관악산역에서 샛강역으로 가는 경우나 보라매공원에서 관악산역으로 갈 경우 여기서 고장이라도 나면 대처하기가 대단히 어렵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고장이 발생하면 신림선은 마비된다고 봐야 할 겁니다. 두번째, 건넘선의 문제입니다. 관악산역의 경우는 하행(도착) 승강장은 있으나 마나한 상태고, 샛강역은 관악산역 경우보다 낫긴 하지만 한쪽 선로를 쓰지 않는 게 나타나죠.
(( 수정. : 댓글에 적어주신 분이 계신데, 앞뒤로 추가로 증량해서 차량을 연결하여서 운행할 수 있도록, 미리 확충한 승강장 공간이 있다고 합니다. // 제가 겉으로만 보고 적은 부분이네요. 댓글 지우는 것 보다 이렇게 적는 게 다 노출이 될 것 같아 수정 합니다. 댓글 달아 주신 분 감사합니다. ) 장기간 길까고 공사를 했는데, 경전철이라고 하지만 승강장( 플랫폼) 이라도 좀 더 길게 미리 확충할 수 있었으면 어땠을 까 싶습니다. (확장하여 쓸 수 있답니다. )
이미 4량으로 증량 할 수 있도록 전 역사 양방향 플랫폼이 맨앞 문하나 맨뒤 문하나 이미 만들어져 있습니다;;; 살펴보거나 알아보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런 뇌피셜 글에 수많은 사람이 잘못된 정보 얻고 가고있네요. 내용 수정하시던지 지우시던지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계속 잘못된 정보가 흘러갑니다.
@@SuckBottle 이게 좀,,, 증량할 수 있는 플랫폼(승강장)의 여유공간이 있다구요? 스크린도어 같은 양쪽 벽 밖에 여유 공간이 있다구요? 증량 할 수 있다는 말씀인가요? 어떻게 확인하죠? 제가 서울지방병무청역 가서 보니 밖에 승강장으로 쓸 수 있는 공간이 없어요. 그리고 거기 직원이 있어서, 여기에 증량해서 운행할 수 있냐고 물어 봤는데 그렇게 안된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좋은 댓글이 많네요. 전 이번주 내내 신림선 타고 보라매공원에서 여의도 ifc 출퇴근한 사람입니다 7시반쯤 탔고 전혀 혼잡여부 모르겠고 오히려 그전에 타던 9호선보다 양호했어요. 그리고 보라매공원에서 샛강까지 겨우 6분인 것도 신세계고, 샛강에서 따릉이 이용하니 금방이었습니다 샛강까지인건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이전에 버스타고 다닐때보다 훨씬 만족스럽습니다
음. 더 크게 증량 편성할 수 있게 역사에 승강장이라도 좀 길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대방지하차도지날때 까지가 마의 구간인데 편하게 다니신다니 좋네요.
좁기는 해 솔직히
신림구역 재개발이 완료되면 대책없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샛강에서 따릉이 이용하신다니 역에서 좀 떨어진곳으로 이동하시는가보네요 5-6년후에 개통하는 서부경전철이 여의도에 역사가 3개인가 생기는가보던데 서부경전철이랑 어떻게 잘 연계가 되서 좀 더 편해지시기를바래봅니다...
인간들이 앉으면 눕고싶어지는 거라고 보면 됨 ㅋㅋㅋ 좁은거 싫으면 택시타자 ~
좋은 정보주셔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그래도 대방에서 신림으로 이동할때
너무 편한건 사실. 승차감은 조금 그렇지만
그래도 버스가 전철을 이길수는 없음
솔직히 지금까지는 개통버프로 인해 승객수가 좀 많아보인다고 한들 이제부터는 출퇴근시간대 1,2시간정도만 피해도 나름 탈만한 노선이 될거라 봄
어차피 동작, 관악 거주자들 편의를 위해서 잠깐 탑승 후 내리거나 환승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어진거고 길어야 15분타는데다 평일에도 10시~4,5시 사이엔 꽤 널널해질듯한데
기존지하철들이 워낙 커서 내부이동이 다들 습관화되어있고 특히 갈아탈땐 내부이동 많이 했었는데 신림선은 워낙 작으니 내부이동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설계를 한거같네요^^
서부선이 여의도 5호선연계를 위해 역사하나 더 만들예정이라니 넘넘 잘되었네요 샛강에서 끝나는 신림선을 나중에 여의도에 여러 역사가 들어가는 서부경전철과 갈아타기구간을 만들어주면 활용도가 엄청 좋아질거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서부선노선이 너무 좋은노선이라 신림선처럼 작게 만들어서 될까 싶네요^^ 좋은영상 잘 보았습니다~~~
아쉽게도 서부선도 5호선 연계가 되지 않습니다😢😢 신림선 연계를 위해 신림선을 한 정거장 더 연장을 추진하는 것이에요~!
그러게요 서부선은 경전철로 만들 급이 아닌 것 같은데 괜찮을지...
엿쟁이씨 아침부터 신선한 영상 감사드려요~!
저 내일 신림선 타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ㅎㅎ
신림선 완전 신기해요^^
참 재미있고 유익한 유튜브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김포골드라인처럼 종착에서만 빠지는 구조가 아니라 천만다행이긴 한데 문이 너무 빨리닫히고 바로출발한다는 얘기가 엄청많네요
버스라서 그래요...ㅋ철도는 협궤든 광궤든 표준궤든 철로된 레일이 깔려있고 그위를 철제차륜이 달리는게 철도죠...
정차 시간 이런건 무인운전 특성상 저런 거 같고, 시스템 조정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신림선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보라매병원 가시는 분들이 편해졌구요.
아울러 샛강역에서 여의나루역 아님 여의도역까지 노선 연장이 이루어진다면 어떨지 생각해봤네요.
04:57 좋은 정보입니다. 다만 영상 맨 처음부터 노선도 부터 올려주시고 시작하는게 좋겠네요. 물론 앱에 널린게 지하철 노선도지만..^^; 이런 노선이 또 언제 생겼나 지금 앱을 보니 총 11개 역 여의도 샛강까지 가는군요. 지하철을 20살때부터 이용해서 30년이 넘었는데 서울 지하철은 참 대단합니다. 복학해서 5호선 7호선을 타고 등교했던게 엊그제인거 같은데...세월이 참으로 총알이네요. ^^;
저는 이 신림선을 개통한날 궁금해서 바로 달려가서 탔습니다 근데 이게 약간 승차감이 경전철과는 약간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그 작은 열차 신림선이 빠른시간안에 보라매공원에서 샛강까지 6분밖에 안걸린다는것도 신기했네요!
신림선개통한다고 해서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오 저런 철도가 다 생겼군요...오래전에 서림동? 에서 버스타고 신림역에서 지하철 탔었는데.
진짜 IMF의 영향이 엄청 오래가는군요... 9호선 이후에 신설되는 거의 모든 전철들이 경전철로 축소된게 IMF로 국가 예산과 예상 경제효과가 줄면서죠...
근데 신림선/서부선, 우이신설선, 위례신사선, 강북횡단선은 IMF전 3기지하철때부터 관악순환선, 황학마들선, 강남순환선, 북부선으로 경전철로 계획하던 노선이었습니다.
경전철로 지어도 사업성이 안나오는 노선들이 대부분 입니다. 신림선과 동북선 빼면 나머지 경전철 노선들은 대규모 적자가 예상되고요. (출퇴근시간에만)미어터진다는 우이선도 벌써 누적적자가 5년만에 1천억 돌파해서 재정파산상태 입니다. 근데 현재의 2량 대신 2배 큰 4량으로 만들었으면 적자가 2배로 늘었겠죠. 물론 그 전에 예타통과를 못 해서 만들어질 수조차 없었을거고요.
사회분위기는 물론 군사, 건설, 철도 등과 같이 갖가지 분야들에 있어 추진된 계획들이 IMF여파로 전면 취소되거나 축소되어지기도 하고 당초보다 더 늦게 실현되곤 했죠..
관리체제를 벗어난지 2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후유증은 많이 남아있고 패널티를 받은 것들이 비단 철도산업말고도 한둘이어야지.
집근처역에 경전철역만든다고 공사하더라고요
7:31에 표시된 동북선중 하나를 열심히 공사중이네요
언뜻 영상에 나오는 선로형상을 봐서는 바닥은 그냥 평평해 타이어 바퀴로 다니는 대신에 레일을 측면에 깔아서 방향전환은 그 측면의 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방식인것 같네요. 미니카의 방식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겠군요.
의정부경전철과 유사한방식으로 운행합니다.
난곡동쪽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난곡지선이 빨리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크지만, 난곡지선이 아직 착공도 시작못한 상태인데다가 착공을 하더라도 난곡동 일대 교통 특성상 공사하기가 꽤나 난항이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당장 올해말이나 내년중에 착공이 들어간다고 가정하더라도 개통까지는 최소 10년정도는 걸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섞인 걱정이 드는군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난곡지선 착공이 시작될 경우 난곡동 일대가 안그래도 출퇴근시간대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남부순환로에서 안양이나 경인고속도로쪽으로 넘어가거나 넘어오는 차량들로 인해 자주 막히는 경우가 허다한 곳인데다가 차로도 난곡우체국사거리부터 보성운수 난곡종점 있는데까지는 왕복 4차로(주정차된 차량들로 인해 사실상 왕복 3차로 수준인 경우가 허다함)인데 그중 1~2차로를 막고 공사를 시작하게 될 경우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하루종일 도로가 주차장이 될 수준으로 꽉꽉 막히지 않을까 싶어서 그게 제일 걱정이네요.. 😭
용인 에버라인과 우이신설선을 결합한 듯한 분위기가 있네요. 귀국한 뒤 탑승해봐야겠습니다.
빠른정보감사합니다
한번 타봐야겠어요~^^
개인적으로 이동네살면서 신림쪽으로 내려가는게 굉장히 귀찮았는데 신림선으로 어느정도 해결된느낌..
거지같은동네 사람만 ㅈㄴ많고 도림천따라 차로는 2차로 출퇴근길엔 헬 그자체 서울대 아니였으면 절대 안올동네
5호선 강동역과 보라매공원역이 같은 구조인 것 같네요. 분기하는 방향은 타는 곳을 같이 쓰고, 합류하는 방향은 지선이 아래로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구조라서 서로 다른 선으로 열차가 들어오는 구조더라구요.
아죠띠
@@user-dm8nx3kf6m 잼미니
네~ 말씀하신대로 강동역과 비슷한 구조로 만든것 같아요.
왜 하필 샛강역으로 연결한거지 한칸 더가서 여의도역까지 가면 9호선 급행도 타고 얼마나 좋아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잘 이용중입니다
꼭 타봐야 겠네요..
얼마전 타봤는데 조금 오버 보태서 놀이기구 타는 기분이었습니다~좌우로 흔들흔들~무인이고 시간 맞춰야하는 거 때문인지 문도 다시 열어주거나 조금이라도 타게끔 시간주는 자비없이 과감하게 닫아버리고(이건좋음)
개통 당시 다녀왔는데 너무 좁고 흔들림이 있는데 주말에는 혼잡도가 심할듯 하네요 그리고 소음이 없다는것도 기억납니다
아죠띠
고무타이어라서 커브 돌 때에 버스처럼 반대쪽으로 휘청하며 쏠리거나 역에서 한쪽 승강장으로 승객이 갑자기 많이 타거나 내리면 좌우로 흔들릴 수가 있죠. 철제바퀴인 기존 중전철과의 승차감 차이가 있습니다.
정말좋아요! 없는거 보다 1000배 좋음
신림선 짱! 아침에 출근할때 개편함요 ^^
응암역서 녹번역구간 지나는버스가 702AB두개로 엄청혼잡한데 거기지나는 전철도있음 좋겠는데 아쉽네요
아님 1호선 광명역이나
2호선 성수 신설역처럼 6호선이나 3호선의 소규모가지선이라도 있음좋겠는데
어렵겠죠?
거긴 월금 출근시간 헬인데요ㅜㅜ
난곡선예정
우이신설선도 3개의 환승역이 있지만 기점 부근에 전부 연속적으로 몰리는 바람에 종점까지 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죠띠
방학 연장이 되면 그나마 나을까요
@@yjoo7352 연장예정구간 근처 사는 사람인데요.. 이동네 사람 너무많습니다 ㅠㅠ
@@user-bm1xj6me6r 그쵸... 그래도 상하행 분산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잠시 들어서
@@yjoo7352 다들 가는 경로가 도심지나 강남이라 분산효과 없어보여요
형 영상만 기다렸어!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림선은 되면 여의도까지 연장해도 나쁠건 없을듯 지금도 노선 좋고~
오늘 신도림에 가보니 신안산선 인가 하는 노선 공사하더라구요. 여의도에서 신대방쪽으로 출퇴근하는데, 신림선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확장이 가능할지... 지금은 모르겠는데 7-8년쯤후에 역 바로앞에 신림구역 재개발 완료가 되면 그때는 어떻게 감당해야할지 답이 없네요.
면목선 2027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고 현수막에 걸려있던데 솔직히 이것도 가망없어보입니다 원래대로라면 2017년 착공이 될 예정이었다고 하는데 참 난감하죠 거기에 2230버스랑 노선이 거의 겹치다보니..
서울대 합격하면 탈수있는 지하철
@Theo Kim 거기다 여의도 출퇴근 수요 및 신촌 가는 수요도 합쳐질텐데 3량 1편성으로 짓는다니....
인구 감소로 인한 예측 개통 같습니다. 당장은 "왜이렇게 작게 만들었나" 싶겠지만 어쩔수 없는것같네요.
제 개인적 생각이며 계획에도 없지만 신림선 여의나루역까지 연장되면 좋겠네요(5호선 연계)
개통 당일에 타봤는데 관악산역에서 갑자기 열차가 다른 선로로 이동해서 놀랐어요
아마도 회차시간을 줄이기 위해 그렇게 다니는거 같아요~!
제가 대학동에 사는 데요, 진짜 이거 좋습니다
이거 생기기 전까지는 시내버스 타고 신림역까지 가는 데 시간 많이 잡아 먹었는 데,
이거 타니 금방 가요
신림선이 개통된 첫날 신림선을 갔는데요. 크기도 작고 좁은데 사람은 너무 많아서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가 없었네요. ㅎㅎ
첫 날에 타서 그러신 것 같아요! 요즘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부산사람은 웁니다
관악산행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겠네요
위례신사선 공사는,
개착식인가요? 아니면 굴착식인가요?
가든파이브 - 가락시장역 구간 궁금합니다.
특히, 동남권유통단지역 남측 구간이 궁금합니다.
관악산역의 경우 종착열차가 상행선으로 들어왔다가 곧바로 나가는 형식인데 종착 승강장은 막차만 종착합니다
나만 그런지몰라도 교통불편한 지역을 지나다녀서 정말 좋음
형 사랑해 💚 😘 😍 💕 💜 ❤️ 💚 😘 😍 💕 💜 ❤️
궁금점
신림선보라매에서 7호선 환승할려는데 왼쪽오른쪽이 색깔이 구분이없어서 왼쪽으로 나갔더니 출구이고 환승못했음 오른쪽으로 카드눌러야 환승임 같은 출구게이트인줄 알았는데 오른쪽으로만 나가야 환승되죠?
저번 주말에 탔는데 사람 꽉차서 뒤질뻔... 정차위치도 잘 못맞춰서 계속 지연되고 냉방도 쎄지않아서 꽤나 덥고 숨막혔네요 많은 개선이 필요해보여요...
쎄지>세지
개통 첫날이라 신기해서 사람들 많이 탄거지 지금은 평일주말 빡세진 않아요 2호선 헬구간 9호선 지옥철에 비하면 널널합니다 정차위치도 잘못맞힌것도 없었고 평일에 배차 6분씩 잘다니더군요
@@user-yz9bh4gz5l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한번 더 이용해봐야겠네요 ㅎㅎ
아마 개통하고 몇 주간 주말은 승객이 좀 많을듯 합니다😀
불편하면 안타면 그만!!징징대지맙시다
에스컬레이트 칸막이 나눠진것처럼
환승 출구도 미니지하철이라 칸막이 나눠서 오른쪽으로만 나가야 환승되죠?
평일 출퇴근시간에 분명 뉴스 나올거같아요
샛강역 가려고 대방역에서 갈아타봤는데 대방역은 환승하러 가는 길이 너무 멀더라구요...
명지대학교 가 넘어갈(사라질)판 이라
명지대 역은 아무래도 물건너 간 것 같네요 신림선. 아예 공사(착공)도 안 하고 있는 상태라..
욕쟁이TV 화이팅!!!
미니지하철 신림선 평일에는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점령하고 주말에는 등산객들로 점령하지만 역번호는 L210~220 이 아니고 관악구 난곡동,난향동은 여전히 소외되어 있음
관악구 난곡, 난향동은 2026년 개통예정입니다.
난곡선은 필요가 없슴, 십수년전에 지상철 만든다고, 도로변상가들 보상해주고, 그걸로 끝.
어제 ... 보라매 쪽으로 일이 있어 갔는데, 보라매병원역을 갔었지. 열차가 작고 승강장도 작은게 참 싱기방기. 탑승을 해보니 커브 돌때 좀 휙 하고 빠지는 듯해서 사람들이 중심잡기가 애매묘하더만. 근데 휴일인데도 사람 혼잡하데. 출퇴근시간 혼잡이 심할듯. 에스컬레이터 폭도 애매함. 1인 폭으로 되어있는 관짝같은 에스컬레이터 폭도 아니고..기존 에스컬레이터같이 2줄로 타는 것도 아니고. 근데 화장실은 희한하게 넓더만? 수원역 쪼맨한 화장실아 이거 보고 배워라 쫌... 암튼 보라매공원이 참 좋은 공원인데 여기가 지하철로서는 접근성이 애매했는데 신림선 덕분에 접근이 편해진것도 장점. 서울대부속 서울시보라매병원도 접근이 쉬워졌고. 좋은 영상 굳.
시간나면 한번 타봐서 보라매공원이나 샛강쪽으로 가보고 싶네요
난곡지선도 5호선 강동분기랑 같은 수준의 긴 배차가 될수도.....
앞으로 지어지는 경전철 인천 2호선 크기면 좋을듯
대신 운행대수는 늘렸으면..
그게 힘든게 서울시에서 인서울 경전철은 우이신설선처럼 2량 이내로만 만들도록 했습니다. 신림선이 3량이지만 신림선 차량1량이 워낙 작아서 총길이는 신림선 2량하고 같습니다. 대신에 폭이 20센티 좁아서 우이선보다 정원이 적은 겁니다.
지텔프 시험보러갈때 잠깐 탔는데 2량에다가 사람들은 미어터지게 타서 숨막힘
서울대입구와 신림동 지인들 데려다 줄때마다. 대중교통이 별로 좋지 못하고 차도 많이 막혀서.. 그랬는데.. 이제야 전철이 뚫리는군요..
유럽식 트램 사업도 추진해서.. 중첩버스노선을 트램으로 돌렸으면 좋겠습니다. 트램이 생각외로 효율적이라서요..
표준궤가 아닌 광폭궤임에도 불구하고 차량 폭이 좁은건 아니라는 생각...
몇 주전 평시 기준으로 타봤을때는 폭이 너무 좁아서 입석 승객이 많아지면
내리는 것 조차 힘들지 않을까 할 정도의 불편함임...
가뜩이나 정차 시간이 짧다고 민원이 있을 정도인데... 정상적인 승하차가
가능한지 의심 스러운 노선... 출입문 폭이 좁아 양쪽에 서 있으면 정상적인 승하차가 어려움
대기줄은 두 줄인데 두줄이 한꺼번에 탑승하기 어려웠음.. 여러모로 이 노선 별로였음...
없는것보단 나으니 다행이지만 우이선에 비하면 확실히 불편함
신림선 최대 단점: 여의도역 미연계로 9호선 급행열차랑 5호선, 신안산선과 미연계로 상당히 불편합니다.
이용하시는분인가요? 굉장히 편한데요.
@@user-bh3kj1vs5z 당연히 없는 것 보다야 편하겠죠
그냥 어디든 다 가는 택시를 타세요 ^^
그러니까 무리하게 지하철로 만들지 않고 트램이나 트롤리버스 같은걸로 지상으로 갔으면 여의도 연계도 하고 더 나았을텐데...
남쪽으로 낙성대 인근을 지나 4호선 사당까지가 딱일텐데요..
안녕하세요?혹시 보라매병원역도소개가능한가요?제가 조금 자세한 정보가 필요합니다.이 역에 대해 모든 정보가 필요한데 1일 이용객 수.가는길이필요합니다.
열차 수가 적어서 너무 아쉬웠음.. 한번 지나가면 5-8분 기다리는데
신림선이 가장 작다고 하니 협궤열차를 연상케 하는 느낌이 듭니다.ㅎㅎ
종점이 아무래도 여의도인지라 환승역이 많다고 해도 좀 걱정이 됨
9호선 차량좀 늘려줘라 그리고 플레폼 확장해서 10칸 열차 도입도 가능하게좀 하자 ㅠㅠ
생각해보니깐 전 구간을 서울 내에서만 다니는 경전철이라곤 우이신설선이랑 신림선 뿐이네
특이하게도 신림선은 회차선도 직접볼수있음(물론 회차하는모습도)
작든말든 지하철이 생긴게 무조건 좋은거다 편리한 이동수단이니
버스나마을버스 이거랑 비교가되나 바퀴가 고무면 어떻고 작으면 어때
그르치그르치 불만쟁이들 너무 많음요
멋지고서야 풍경스럽다
영상과는 관련 없으나 개인적으로 철도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올해 1월에 탈선 사고가 있었죠.. 이로 인해 고속철도 전체가 지연 및 운항이 중단되거나 했었습니다.
그런데 사고 지점을 보면 경부선 대전 구간인데 호남선/전라선 KTX도 지연이 되는 이유가 어떻게 되나요?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지난2013년도에 거슬러 올라가서인데 이때 대구역에서 무궁화호와 KTX열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는데 이때 당시 익산행을 기다리던 KTX열차가 출발시간보다 지연되어 출발하였습니다.
이때 중복 구간에서도 사고 난것도 아닌데 왜 다른노선까지 영향을 받는지 궁금했었습니다. 전차시설이라고 하기엔 심지어 디젤기관차로만 모는 장항선도 0시간 지연되었습니다.
아마 대구탈선이 경부선전체에 영향을 끼쳐 일부구간을 경부선으로 달리는 익산행기차도 지장이있지 않았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고속철도의 경우 오송에서 경부/호남쪽으로 분기됩니다. 따라서 부산, 목포 등에서 올라온 열차가 오송 이후부턴 같은 선로로 서울로 향하기 때문에 부산 방향 KTX가 지연이 심하게 되면 호남선쪽 열차들도 영향이 갈 수 밖에 없답니다.
헐 타보고싶다
신림선 만족스러움 그동네 살면서 불만을 터트리는건 말이 안됨 ㅋㅋ
신림선 열차가 꼭 드럼세탁기 닮았어요
찢표 드럼통 모양 열차는 안 나오나
1호선대방에서 신림선으로 환승할때 환승방식이 너무 불편하네요
대합실로 내려가 다시 승강장으로 올라가야되고 다시 신림승강장으로 가면
무쟈게 멀고 길어서 다리가 아플정도로 불편하네요
네 대방역은 환승이 길죠.. 일단 1호선 정거장이 지상에 있는데 역을 두는 과정에서 여러 문제가 있어 지금의 위치로 지어지면서 여러가지로 동선이 불편해졌다네요.
전철자체가 만년적자라 예산을 안 줘서 이렇게밖에 못 만들었는데... 타국처럼 교통비 몇배로 내주면 이렇게 만들겠습니까
환승역이 많다는거는 역으로 사람이 많이 탈수도 있다는건데 너무 작아서 불편할듯....
어렸을때부터 존버 탔는데 드디어 완공 되서 넘 좋아여
제가 보기에는 무인 자동 열차 연습용 같습니다. / 이것이 성공한다면 일반 열차에도 무인 시스템 적용할 것 같습니다.
어쩐지 레일이 안 보이더군요.. 신기함 ㅎ
열차 전두부의 맑은고딕체 '신림선' 글자는 제발 뺐으면 좋겠다
저거 넣으니까 열차 디자인이 촌스러워지는 마법
넣
동네 자체가 촌스러워서 제작한 컨셉이 아닐까 합니다.
엄청 작다고해서 기대했는데.. 저 정도면 꽤 크네요. 일어나면 머리닿고, 다리사이사이로 지나다녀야하는 런던 지하철 같은 정도만 아니면 크게 안 불편할듯 싶어요. london subway 같은거 유튜브 쳐보면 나옴 ㅋㅋㅋ
이제 경전철의 시대가 왓군요
가격에서 다른 민자 노선에 비해 이득이네요.
난곡 지선도 난향동까지만 생길게 아니라 1호선 금천구청역까지도 이어야 한다고 생각
맞음
다른 지방분들이 보기엔 배부른 소리라고 할 수 있을 거 같긴 한데
서울은 다른 지역에 비해 서남부에 신경을 별로 안 써주는 느낌임
신림에 사람이 몇명이 사는데 신림선을 이제서야 놓게 된건지
20년 전.. 최소 10년전엔 생겼어야할 노선이라고 생각함
그 동네에 신림역 하나 밖에 없었던 게 참 놀라웠음
진짜 3일전 퇴근시간에 신림역에서 나왔더니 인파 어마어마하더군요ㄷㄷㄷ
가난한 동네라 그렇죠뭐..
당연히 금천구쪽까지 연장도 검토 되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난향동에서 금천구 넘아가는 부분이 연장이 길어 공사비는 증가되는데 역이 없어 사업성이 너무 안나옵니다. 현재도 난곡지선은 민자로는 사업성이 안나와 정부사업으로 할지 민자로 할지 검토 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오 들린다 세금 팡팡 터지는 소리
서울은 좋겠다. 필요하면 저런거 제깍 들어오고..
경기도는 사람 많아도 일반노선조차 기약이 없는데..
관악산역 반대편에 승강장이 있던데, 언제 사용하는 승강장인가요?
관악산역은 바로 샛강쪽 승강장으로 들어와서 안쓰게 된거 같아요. 아마도 샛강방향 승강장으로 와서 손님 내리고 바로 태워서 가는 이유는 회차시간을 줄이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경전철싸이즈 다른 지하철처럼 싸이즈 크게하고
2량인가에서 10량 늘리고 위아래 선로 없던데 바퀴로 가던데 그렇게 지하철 잇엇으면 좀 쾌적하지 않앗을까?
고무차륜 10량은 너무 비효율적이지 않을까요? 그런 무게를 고무가 버티더라도 변형이 오면서 구름저항이 매우 클텐데요
@@falcon9ft710 상상해봄 상상 그이상
동네에 생겼는데 공사중엔 도로가 너무 혼잡해서 힘들었음 ㅠ
신림선의 단점이 있다면 두가지 정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첫번째, 배선도를 보면 열차가 고장나면 회송할 때 대단히 비효율 적입니다. 신림선 차량기지는 보라매공원에 있는데 관악산역에서 샛강역으로 가는 경우나 보라매공원에서 관악산역으로 갈 경우 여기서 고장이라도 나면 대처하기가 대단히 어렵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고장이 발생하면 신림선은 마비된다고 봐야 할 겁니다.
두번째, 건넘선의 문제입니다. 관악산역의 경우는 하행(도착) 승강장은 있으나 마나한 상태고, 샛강역은 관악산역 경우보다 낫긴 하지만 한쪽 선로를 쓰지 않는 게 나타나죠.
실례로 타이베이 도시철도인 원후 라인같은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지진이 나면 제일 먼저 빨간불을 켜고 누구든지 열차를 정지시키라는 매뉴얼이 있습니다.
관악산역에서 신림선 타면서 하는 생각인데, 현재는 하행 승강장이 굳이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관악산역으로 들어오던 열차가 선로 방향을 바꾸어 상행으로 들어와 그대로 되돌아가니까요. 추후 연장하게 될 때 필요해서 만들어놓은 것이 아닐까요?
@@days-sb7xg 추후 연장시 대비 승강장이나 나중에 들어올 서부선용으로 사용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출퇴근 시간 증차 계획시 사용할수록 있고요
@@days-sb7xg 하행(도착) 승강장을 보면 특히 주말이나 휴일에 관악산으로 가는 등산객이 많이 몰릴텐데, 승차 승강장에만 서면 승하차 승객이 엉킬 가능성이 높다는 문제가 생깁니다. 자칫 안전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죠.
@@pyeonghwa0115 저도 그런 이유로 만들어놓은 것 같아요
훗날의 호환성을 대비하여
차폭과 레일폭은 기존과 같게 하였어야 ,,
다른거 다 떠나서 이제 신림 9동에서 신림역 사거리 좀 안막히려나
(( 수정. : 댓글에 적어주신 분이 계신데, 앞뒤로 추가로 증량해서 차량을 연결하여서 운행할 수 있도록, 미리 확충한 승강장 공간이 있다고 합니다. // 제가 겉으로만 보고 적은 부분이네요. 댓글 지우는 것 보다 이렇게 적는 게 다 노출이 될 것 같아 수정 합니다. 댓글 달아 주신 분 감사합니다. ) 장기간 길까고 공사를 했는데, 경전철이라고 하지만 승강장( 플랫폼) 이라도 좀 더 길게 미리 확충할 수 있었으면 어땠을 까 싶습니다. (확장하여 쓸 수 있답니다. )
이미 4량으로 증량 할 수 있도록 전 역사 양방향 플랫폼이 맨앞 문하나 맨뒤 문하나 이미 만들어져 있습니다;;; 살펴보거나 알아보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런 뇌피셜 글에 수많은 사람이 잘못된 정보 얻고 가고있네요.
내용 수정하시던지 지우시던지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계속 잘못된 정보가 흘러갑니다.
Phillgoo Kim 님 수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보니 제 표현이 과격했던 부분들이 보이는데 행여나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SuckBottle 이게 좀,,, 증량할 수 있는 플랫폼(승강장)의 여유공간이 있다구요? 스크린도어 같은 양쪽 벽 밖에 여유 공간이 있다구요? 증량 할 수 있다는 말씀인가요? 어떻게 확인하죠?
제가 서울지방병무청역 가서 보니 밖에 승강장으로 쓸 수 있는 공간이 없어요. 그리고 거기 직원이 있어서, 여기에 증량해서 운행할 수 있냐고 물어 봤는데 그렇게 안된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이거 왜 이렇게 작은 걸로 설계된거죠? 주말에만 타봐도 수요예측 제대로 안한거같음
경전철 재정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부터 얘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