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범스님 40년 수좌생활을 에세이로 말하다 - 수행은 주변을 행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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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1. 05. 2024
- 40년간 선방 수좌로 살아온 상도동 보문사 주지 지범스님이 에세이집 '당신은 이미 완벽한 사람입니다'를 주제로 인터뷰했습니다.
"수행은 외로운 길이며, 외로워야 수행할 수 있다"
"인생을 걷다 보면
, 기적을 믿는 사람이 있고,
기적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
나는 늘 기적 속에서 살아간다고
생각하며 여기까지 왔다.
살아서 숨 쉬는 것도
절에 사는 것도
이렇게 좌복에서 수행하는 것도
모두 기적으로 여기면서 걷고 있다.
기적은 삶이고 삶은 기적이다."
"자기 안에서는 자기를 볼 수 없다.
오직 타자의 거울을 통해서
자신을 보며 알 수 있다.
타인은 나의 분신이며
또 다른 나다."
스님은 수좌생활 40년을 담담히 반추합니다. 수행이란 무엇이고, 수행자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지, 수행의 길에서 만난 선지식들의 인연을 밝힌 지범스님의 에세이.
미리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세요.
#지범스님 #수행에세이 #지대방산책
지범스님 40년 수좌생활을 에세이로 말하다 - 수행은 주변을 행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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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의 민원스님
모르는 스님이 없으심
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