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통보는 반드시 한 달 전에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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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31. 12. 2018
- "최종 합격했는데 퇴사통보 언제하지?"
퇴사 통보는 언제해야 할까요?
퇴사 통보는 한 달 전에 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법적인 근거가 있는지, 한 달 전 통보를 하지 않으면 어떤 문제가 있는지 살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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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왜 한달전 퇴사통보를 못하나....퇴사통보를 해두면 나머지 한달을 지옥같이 부려먹기 때문이지...
이장현 ㅇㅈㅇㅈ
사이도 살짝 어색해지지않음..?ㅜㅜ
ㅇㅈ.. 그리고 꼬장도 심하죠
좋은식으로 그만두고 알아서 기본이상 만 하면 그럴일 없지만 사람이라는게 거의 무조건 이제 직장도 그만두는데 일 대충해도 되겠지~ 이런 쓰레기마인드라서 그렇습니다. 대부분 착각하며 사니,. 착각은 정도껏 하시길~
ㅇㄱㄹㅇ 그래서 순진하게 퇴사 통보 일찍 하면 안됨
감사합니다 ㅜㅜ 2주전에 퇴사 통보했는데 일을 너무 많이 시키고 어제는 실무자가 본사에 상의 없이 퇴사일을 미뤄야한다는 말을 하는데 너무 걱정 됬는대 걱정 할 필요 없었네요 ㅜㅜ
근데 사실 인수인계를 안해줘도 기존에 일하던 업무용자료를 전부 고의적으로 지워버리고간다거나 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인수인계 불이행으로인한 손해배상청구는 현실적으로 입증해서 받기 힘들더라구요.왠만하면 인수인계 해주는편이 서로 좋겠지만 워낙 회사가 거지같고 또 같은업계에 다시 발들일생각 없으신분들은 참고하시길...
맘편히 퇴직하려면 그냥 한달전이 좋겠네요
그전에 인수인계가 끝나면 다행이고 그게 아니여도 한달초과로 일을 안하고 나가도 아무런 법적 제재가 없으니까요
네 그렇습니다. 그냥 한 달 생각하시면 딱 맞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구독.좋아요. 꾹~ 입니다
넵 고맙습니다. 채림님도 파이팅입니다.
명확하게 알아볼곳이 없었는데 퇴사관련하여 정확하게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ㅜ
좋은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타 직장 생활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문의 부탁드립니다. 영상 제작 할 때 최대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요한 내용을 명확히 알게된 영상이였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넵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한달 전 통보인줄 알았는데 잘못 알고잇엇네요 ㅋ 배워갑니다
2달, 3달 전에 미리 통보했다가 고생한 분들 너무 많이 봤어요. 1달이면 서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네 너무 이른 통보도 별로 바람직하지 않지요.
그동안 눈치보이고 서로 불편하고 마음 졸이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최근 출근시간이랑 퇴근시간이 너무길고 저에게 맞지않고 개인시간이 없어서 이번 금요일만 다니고 퇴사 결정을 내리려 했는데 감사합니다
도움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토요일까지해야 일요일 돈나오고 월요인 사표내야 돈 더받죠
좋은 영상이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네 고맙습니다.
이직 최종면접 보고왔습니다.. 꼭 성공해서 한달 전 통보를 해보고 싶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짜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 궁금했던거 다풀렸어요
하하 다풀리면 안되는데... 조금 남겨 놓았어야 하는데.. 농담이고요. 혹시 부족한 부분 댓글로 남겨 놓아 주시면 영상 만드는 데 참고토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퇴사통보랑 인수인계는 딱히 큰 불편한은 없는데.. 제일 불편한건 퇴사할떄까지 회사사람들이 풍기는 어색함&불편한 온도를 견디는게 무척힘듬...........
딴사람들은 한달 대기잡고 퇴사한사람도 있는데 전 2주가 두달인거 마냥 시간이 가질않았음.....
좋은영상 인데요??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전에 직장상사문제로 2주만에 퇴사하겠다고 사직서썼을때 짐싸서 나와도 문제없었어요. 특수한상황일수도 잇지만... 워낙 문제있었던 상사라 저보다 바로 전에 있던 사람은 일주일버텼다고 하더라고요
2주 만에 나오면 차라리 큰 문제 없을 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가장 한국 사회 적인 모범답안 이긴 해서
참고하여 잘 들었습니다 .
일도 안맞고 마음도 지칠때로 지쳐서 퇴사 통보를 하였는데 저는 일주일 이내로 나오고싶은데 회사가 바빠서 더 다녀달라는 식으로 날짜를 늘리려고 하는데 저는 심리적으로 많이 힘든상태라 더 다니고는 싶지않은데..퇴사처리를 제가 원하는 날짜에 해주지않을경우 그냥 안나가도 되는건가요? 아님 회사가 말하는날짜까지 참고 다녀야하는건가요ㅠㅠ?(참고 다니는건 너무 싫을거같은데ㅠ)
한 달 정도는 회사를 위해서 다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이상을 요구를 하시면 적절히 조정을 하시고요.
1달전 퇴사통보 ㅈㄴ 짜증남 그냥 도의적으로 니들 1달안에 사람 구하라고 해주는거지 무슨 권리처럼 말함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습기간이고 일용직으로 일단 3개월 계약서 작성했습니다. 저랑 너무 안맞아서 그만두려고 하는데 두달 조금 안됐습니다. 퇴사통보하고 나서 최소한의 근무기간이 어찌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사실 저같은경우는 당일퇴사도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듣다보니 인간관계등 최소한의 예의가 없다고 표현하신것같아서요... 그럼 선생님께서 보실때 통보 이후 최소한의 근무기간이 대략 몇일인가요? 참고하고싶어서요 ㅜㅜ 정규직이긴 한데 3개월 수습으로 일용직계약서 작성했습니다. 2개월 조금 안되게 근무했습니다 . 답변 부탁드립니다!
퇴사 통보 기간 한 달을 두는 이유는 업무 과정에 파악된 정보들을 다음 사람에게 인수 인계 하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일용직이고 시작한지 2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면 굳이 그렇게 긴 퇴사 통보 기간을 가질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대타를 구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조금 길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관리자와 협의해서 통보 다음날부터 안 나오는 것도 크게 무리가 아닐 듯 합니다. 현장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유익하네요
네 감사합니다.
와 도움많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퇴사통보후 2주가 지남.
사무실 무한대기 + 상주자 대타
두번의 면담을 거쳐 좋은방법을
찾아보려 했으나 도무지 답을 못찾음.
결국 내일 다시 면담하고
사직서 결판지을 예정입니다.
물론 이직 기회찬스도 있구요.
계속 시간 끌수록 본인에게 불리합니다.
오 개꿀팁... 이제 알앗다니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5인 이하 사업장에서의 유의사항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 주시면 시청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네 고민해보고 드릴 말씀이 생길 때 쯤이면 영상으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도움이 됩니다 추천 구독 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학원 알바를 하고 있는데 기존에 계시던 강사분이 타지로 가셔서 제가 그 자리를 채우게 됐어요! 원래 보조강사로 들어왔는데 강사로 직무가 변경되었습니다
처음 알바 들어왔을때 이력서에 11월까지 하기로 했는데 업무가 변동된 부분이 있어서 이 경우에 원장선생님께 업무 종료일을 재고지해드리는게 맞겠죠?
네 그렇게 하시고, 의견을 조율해 보시지요.
회사 그만둔다고 말할때랑 말하고 일정기간 다녀야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ㅠㅠ 눈치 엄청보이고
제가 그래요..
지난 주에 퇴사 말씀드리고 이제 8월 한 달 정도는 근무해야하는데
눈치보이고 참 조마조마 합니다
@@user-rm1tq2ec6q 퇴사 하더라도 일한만큼은 돈받죠?
@@user-rm1tq2ec6q퇴사시점은 근로자자유예요
맞아요. 하루가 한달같아요.
커넥팅닷님 유익한 강의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챕터마다 음악소리 너무 크지 않나요. 목소리가 작은 편이셔서 볼륨 높게 듣고 있는데, 챕터 넘어갈때 음악 소리는 상대적으로 커서 조금 개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혹시 안되더라도 괜찮습니다.
아 네 초기에 만들었던 영상들이 음량 조절이 잘 안되어서요. 지금은 많이 좋아 졌다고 생각되는데 양해 바랄께요.
와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질문하나드려도될까요?
저가2019.11월1일에 6년 되는데
6년분퇴직금을 받기위해선 10월31일까지만하면6년치 퇴직금이 나오나요?그리고 퇴사통보는10월1일에하는게좋겠죠?
그리고 퇴사3개월치 평균월급맞춰서 ×6맞죠? 질문이너무많네요ㅜ
네 6년치 퇴직금이 나오고 평균 월급 곱하기 6의 금액 만큼 나오는 것이 맞습니다. 1. 다만 퇴사 통보는 혹시 모르니 9월 30일 전에 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통고 후 1월이 경과해야 효력이 발생하는데, 그럴 일은 없겠지만 통고 날짜가 경과 일수에 포함 안된다고 할 수도 있어서요. 사실 이런 부분은 답이 없어요. 깔끔한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2. 평균 월급은 퇴직일 직전 3개월치 급여를 3으로 나눈 값이 지급되는데요. 평균 월급에는 A. 기본급 + 수당, B. 1년간 받은 연차수당(전전년도 지급 받은 연차 휴가를 다 쓰지 않아서 직전 1년에 퉁쳐서 한 번에 받은 연차수당)의 12분의 1과, C. 직전 1년 받은 보너스의 12분의 1이 포함됩니다. A. 수당에는 점심값, 기름값, 차량 유지비 등이 제외됩니다.
근무 기간은 일할 계산되기 때문에 1년이 넘기만 하면 6년 채웠냐, 하루 덜 채웠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참고되셨기를 바랍니다.
@@TV-pv4uj 정말도움이되었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채널 안지는 몇일안되는데 사회생활하면서 필요한 이야기를 잘 전달 하시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화이팅입니다
@@jungheekyu 네 답글 달아주시고 감사도 해주시고 저도 감사드립니다.
영상 도움 너무 많이 되었어용!!! 혹시 영상에 나오는 음악 정보 알 수 있을가요ㅎㅎ?
구글 저작권 프리 음원 사이트에서 다운 받아서 쓰고 있는데 파일 제목을 지우고 쓰고 있어서 제목을 모르겠어요. 양해 부탁해요.
좋은정보 알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역시 사람은 모르면 당한다 알고 살아야해
지인의 회사는 문자로 해고 통보를 하는 회사임.. 지인은 회사에 문자로 퇴사통보함
쿨하네옄ㅋㅋㅋㅋ
그정도로 사람유입이 잘되니까 갈사람은 가라는 주의인가
왠만하면 기록을 남기는게 좋습니다. 애초에 해고를 당하는 정도의 사람은 괜찮을 확률은 없죠
자기가 해고를 당한다면 권고사직을 제외하고는 거의 무조건 문제가 있으니 아.. 나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무슨 죄냐? 이런 이상한 마인드를 안가지시는걸 추천합니다.
@@user-tc7zz7tm4z 왜저래
@@user-zz3tr6qw4g 눈새 ㅇ
근속년수에 따라 차등된 퇴사통보일을 사용자나 근로자가 동등하게 법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근속 연수에 따라 통보일이 달라지면 머리가 조금 더 복잡해 질 것 같네요.
노동부에 고발할수 있는 시스템 잘 만들어 주었으면
한달전퇴사통보를했고 조그마한마트에서일하는데 지금퇴사통보후한달이 지난상태인데
사람을 못했다고 계속일해달라하고퇴직금을
쪼개서 주겠다고 협박하는데 무시하고 그만둬도 되는거죠?
면접때 회사관한급여업무기타등등 일반적인면접진행이아닌 제가궁금한사항회사관련상담받는듯한면접 이런회사는어떤가요 이해하기쉽게 보통회사면접은 지원동기기타등등물어보는데이번면접은마치 대학교 입시받는듯보았습니다
민법 660조 3항 때문에 월급제인 경우, 퇴사 통보 한달이 넘어도 통보 다음달 말일까지는 붙잡아 둘 수가 있더군요.
네 맞습니다. 댓글 다신 분들 중에 한 달 굳이 지킬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Wonsuk Jo 님의 말씀처럼 회사는 합법적으로 통보 한 달간은 사람을 붙들어 두고,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합법적으로 해꼬지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손배상 소송은 힘들다 하더라도 징계에 의해 급여를 줄이거나, 퇴직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걍 못버티겠으면 집에 짐싸고 가면 되요. 법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법 따지면 당당한 회사가 몇이나 있겠나.
수고 많으십니다. 회사에서는 1개월 동안 근무를 하라고 하고 이직 회사는 2주 뒤 입사를 해야됩니다. 이경우 남은 2주를 연차를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차선책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퇴사날 하루 이전 회사에 다녀 오겠다고 미리 말씀해두시기 바랍니다.
한달 전 퇴사통보하고 안전퇴사한 지나가던 사람입니다.
학원일을 했어서 몸이 아파도 아이들 시험기간 다 견디고 겨울방학에 일이 별로 없을 때 퇴사를 통보했는데..
거의 협박에 가깝게 사람을 잡더이다. 끝까지 좋게 끝내고 나오느라 정말 힘들었고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사람 사는 일이 법으로 어찌 규정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좋은 게 좋은 것이고, 같이 일하던 사람들에게 의리를 끝까지 지키려했으나 그분들은 인사하고 나오는 순간까지도 배신하고 나가면 우린 어떡하냐, 얘기밖에 못하더군요.
참 못할 짓 하는 것처럼 죄책감이 생기는데, 사실 제가 노예도 아니고 이정도면 제대로 퇴사한 것 아닙니까? 왜 일하는 사람들은 당신들을 그런 환경에서 일하게 만든 원장을 탓하지 않고 저를 끝까지 탓했던 것인지 참 그만두길 잘했다 라는 생각으로 죄책감 씻어냈습니다.
말이 길었는데.. 제가 이 영상을 보고 댓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인 것 같습니다..
노동자의 한달 전 퇴사가 의무가 아니라고 하셨으니
의무도 아닌 의리를 지키는 노동자에게는 같이 일했던 사람들이 최소한 끝까지 의리를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힘들게 퇴사하신 만큼 시장 내 평판으로 보상받으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학원이 특히 그래요 안 맞으면 퇴사는 당연한건데 죄책감 몰아주기
잘봤습니다 너무 유익하네요 ㅋㅋ
혹시 퇴사통보를 할때 어떻게 말을해야 하나요? 다른곳에 가겠다고 까놓고 말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새 직장이 현재 직장과 경쟁 관계여서 분란이 발생할 여지가 있다면, 새로 도전하고 싶은 게 있어서 옮기게 되었다 정도로 말씀하시고 회사명은 나중에 말씀드리고, 옮긴 직장에서 안정화 되면 다시 찾아 뵙고 인사드리겠다 정도로 말씀하시면 되겠습니다. 새로운 직장 명을 말씀하셔도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시면 적정한 수준에서 회사명을 말씀하시고, 새로운 도전 OOO 를 하고 싶어서 옮기게 되었다고 양해를 구하는 자세로 전달하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회사가 이 부분이 안 좋아서 나가게 되었다는 등 직접 비교를 하거나 현 직장을 평가 절하 하는 말씀은 삼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옮길 회사를 절대 말하지 않는 경우도 많이 봤는데 조금 차갑게 느껴지고 인간 관계를 멀게 만들 수도 있으니 적절히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당장 면피하겠다는 생각에 거짓말로 둘러대는 것은 하시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사소한 거라도 거짓말은 내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그럴경우엔 차라리 함구하시고, 나중에 안정화가 되면 다시 찾아 뵙고 말씀드리겠다 정도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TV-pv4uj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퇴사에 어디까지가 예절이고 아니고인지 직장생활 5년차에도 분간이 안가네요 ㅎㅎ 최근 퇴사한 회사의 팀장님한테 경력 산정문제로 기존에 제안드린 퇴사일자보다 1주일만 더 일하는것은 안되나 문의만 드렷는데 그때는 아무얘기 없다가 나중에 업무로 저한테 지적하는자리에서 누가 팀장한테 탁상 달력을 가져와서 손가락으로 날짜를 가르키면서 말하냐고 경우없는사람 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 그럼 핸드폰 달력을 보여주면서 말해야하나요 어떡해야하나요? 지금은 퇴사해서 얼굴안봐 좋지만 문득 그때 일을 생각하면 정말 불쾌하고 화병걸릴거 같네요.
쌓인거 아무거나 붙들고 늘어져서 감정 풀어 내는 2류 상사였던 것 같습니다. 탁상 달력과 예의는 별로 관련성이 없어 보입니다. 길가다 그냥 X 밟았다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곧 2년차구요. 더이상은 한계라서 사직서 내고 좀 휴식을 취하려고 합니다. 사직서를 내일 제출한다면 한달뒤인 3월 26일 퇴직하겟다는 내용이 들어가면 될까요?. 그리고 퇴직하기전에 다니던 곳의 재직이나 경력증명서같은거 미리 여러장 발급을 받아놓는게 좋겟죠?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커넷팅닷님의 의견이나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27일 통보하면 다음달 26일까지 근무하고, 27일부로 퇴사하겠다고 하면 깔끔하지 않을까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한국이 아닌 해외 법인에서 근무 중이라면 이 영상에서 언급하신 법률 조항 등이 의미 없다고 봐야 하나요..? 그 나라 법을 따라야 하는 건지
상식적인 수준에서 전반적인 컨셉은 어느 나라든지 비슷할 것 같은데요. 세부 각론은 조금씩 다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다른 나라 상황은 경험해 보지 못해서요. ^^
오늘 퇴직통보하고 영상보고있습니다 죷소라서 어떻게될진모르겠지만 한달간 고통일듯요ㅠ
한달간 어떠셨나요?
현재 일하고있는 업체에서 수습기간으로 2달이 되어갑니다. 일을 하면서 제 적성과 맞지않는다는 판단과 제 생각과는 다른 업무를 하고있어 퇴사를 하려고합니다. 근로계약서에는 한달전 통보를 하라고 되어있지만 제 사수와 팀장과 일을 할때 극심한 재촉과 다양한 업무적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당장 퇴사를 하고싶습니다. 신체적으로 스트레스도 심하여 손목통증이 생기고 스트레스성 위염도 다시 재발하였는데 즉시퇴사를 해도 괜찮을까요?
수습이면 업무 인수 인계가 그다지 필요하지 않아서요. 협의만 잘 되면 즉시 퇴사가 크게 어렵지는 않을 듯 합니다. 잘 설득해보시기 바랍니다.
수습중인데 다른회사에 합격해서 퇴사를해야됩니다..ㄷ 수습기간내엔 1달규정 별 신경안쓰고 잘말씀드려봐야할까요?
수습 중이시라면, 사수분에게 잘 말씀하시면 한 달 채우지 않으셔도 큰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알바도 마찬가지인가요 ? 근로계약서에 알바나가기전 1달전에 말한다라고 한 계약서를 싸인햇는데도 당일에 나올 수있나요 ?
사업주의 요청 사항이긴 할텐데 그걸 지키지 않았을 때 알바생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별도의 방법이 없을 듯 합니다. 1달 전에 통보를 하지 않으면 잔여 급여의 일부를 주지 않는다라는 등의 구체적인 명시를 하지 않으면 말이지요. 구체적인 명시를 했다 하더라도, 실질적인 피해를 주는 것이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제가 1 월25 일 퇴사를하고싶어서 17일낳 퇴사 통보를 하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회사에선 2월10일까지는 해줘야한다는데 저는 그정도까지 하고싶지않은데 법적문제가되나요 ㅜ
법적 문제까지는 없겠고요, 도의적인 문제가 발생하겠지요.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퇴사 통보라는 것이 사직서를 제출한 날짜 기준인가요?, 아니면 구두로 바로 윗사람들에게 통보한 것도 유효한가요?
무우 짜르듯이 어디까지 가능하냐 라고 하기는 힘들 것 같구요. 구두 전달이라 하더라도, 명확하게 의사를 표명한 것이면 나중에 이슈가 되었다 하더라도 할 말이 있지 않을까요. 구두 전달이라는 것이 해석하는 사람마다 달라질 여지가 있어서 니가 맞니 내가 맞니 하느니 이메일 등을 통해 전달하는 것이 깔끔한 거겠지요. 얼굴 싸늘하게 일말의 빈틈도 없이 구두로 명확하게 전달했다면 이슈가 크게 생기진 않겠지만 굳이 그렇게 힘들게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사직서라기 보다는 감사의 인사 라는 제목을 달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몇 일부로 회사를 퇴사할 예정이고, 이후에도 계속 찾아뵙겠습니다 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사직서를 제출한 날입니다.
구두 통보는 협의 라고 상대가 우기면 할 말 없습니다. 공적 서류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상사와의 불화로 (크게 싸우는것)
다음날 부터 못나갈정도가 된다면,
어떡하나요
얼굴에 철판을 깔고 아무일 없었던 듯이 나가시기 바랍니다. 뭐라고 그러면 그 때 봐서 적당히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무대뽀가 최고일 때가 많습니다.
이메일로 팀장님이나 과장님한테 몇월 몇일부터 몇월 몇일까지만 일을 한다는 내용의 메일을 보내고 사직서를 팀장님께 제출 하는게 맞을까요? ㅠㅠ
이번에 2년동안 일하던 직장을 그만두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정확히 몰라서요, 4월 말까지만 일을 할 계획인데 장프로님께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최초 통보는 메일로 말고 대면 보고로 하세요. 직속 상사를 만나시고, 이어 그 위의 상사를 만나시고, 그 후 확인 사살 형식의 메일 혹은 서면 사직서를 제출하세요. 서면으로 제출할 경우 사직서에 퇴사 날짜와 사직서 제출 일자를 적고 본사본을 한 부 가지고 계시면 명확하겠지요?
커넥팅닷 TV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회사에 퇴사 통보하면서 월말까지 근무하고 나가겠다고 하는데, 바로 그날 그만두라고하면.. 그건 어떻게 되는건가요?? 권고사직이 되는것이 아닌가요??
네 법적으로 바로 그만두게 할 수 없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그건 곤란합니다. 희망하는 날짜에 퇴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미소를 띄면서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꼬면서 계속 그만두게 하면 제게 다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좋아요
안녕하세요 한가지 여쭤봐도될까요? ㅠㅠ 퇴사 한달전 사직서를 냈습니다. 그런데 회사측에서 제 자리에 적임자를 아직 찾지못했다는 이유로 더 저를 붙잡아두려고 하는데 저는 한달뒤 퇴사하겠다고 다시한번 못박아뒀습니다.
사직서 낸 후 딱 한달이 되었을때까지도 후임자가 나타나지않으면 그냥 출근을 안해도 상관없는걸까요? 사장이 워낙 ㄸㄹㅇ라... 나중에 문제있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법에 규정된 것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결국은 현 사장님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 어쩔 수 없는 상황임을 잘 전달하시는 것이 최선이겠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끌려다닐 필요는 없고, 요구할 거는 요구하시되 절차와 예의는 잘 갖추시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 아웃소싱을 통해 금융회사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일 4시간 파트타임 계약직 업무고, 근로계약서에는 한달 전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다만. 아웃소싱 업체와 면접을 진행할 때, 취준생이라 취업이 되면 그만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인턴이나 정규직의 대부분 합격 통보 후 3일 이내 출근도 많은 데 이런 경우 문제가 될까요?
또 면접을 위해(개인사정) 결근하게 된다면 일반적으로 아웃소싱 업체 그리고 현재ㅜ일하는 업채 중 어디랑 의사소통응 하면 되나요?
동시에 두 군데 다 하셔야 할 겁니다. 일단 일하는 업체에 결근하게 된다고 말씀하시고, 바로 이어서 아웃소싱 업체에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이 때 처신을 잘못하면 계속해서 나쁜 꼬리표가 붙게 될 수 있습니다. 조심하셔서 회사에 나쁜 이미지를 절대 남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TV-pv4uj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일하는 회사가 평등한 회사라 그런지 결근이나 퇴사같은 문제를 누구에게 말하기 참 애매한 것 같습니다. 일하는 회사는 직책없이 영어로 부르고, 교육시키거나 지시하시는 분도 조금씩 다릅니니다. 또한, 첫날에 만나신 팀장님? 같은 분도 다음 달에는 오전 근무만 하신다고 하고..(심지어 아웃소싱 담당자만 전화번호 알고 있어서..)
답변을 고려해 아웃소싱 그리고 일하는 곳에 말하겠습니다. 근데 순서는 상황에 따라 조금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물류센터에서 일하고 있는데 거기서 되도록이면 퇴사 통보는 한달 전에 얘기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볼땐 한달 전에 얘기해 달라는건 의무는 아닌것 같아요. 하나의 희망사항 일 뿐 쫄릴게 없네요. 앞으로 한달 뒤에 퇴사할 생각이라서 빨리 2주 뒤쯤 ? 퇴사 통보 하고 싶네요 전에 생산직도 다녔는데 그때도 그 전날에 얘기하고 아무일 없었던 것 처럼
업무 인수인계에 시간이 필요한 곳이 아니면 다르게 볼 수도 있겠지요.
근로계약서상 30일 후 퇴사이긴하나, 만약 3주전 통보로 퇴사하게 되었을때 나머지 1주에 대한 부분이 연차에서 차감되는게 맞는건가요...? 퇴사 통보 기간 관계없이 남은 연차는 다 줘야하는게 맞지않나용?ㅠ
강제적으로 연차로 차감하게 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연차로 차감한다라 함은 그 기간 만큼 근무 기간이 늘어남을 의미하고, 늘어난 만큼 급여도 늘어나는 것이어서 회사 입장에서는 실익이 없는 것일 것 같습니다. 연차로 차감도 하고 입사 날짜도 같이 당기면 그건 불법이니 항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인수인계할게 전혀없는 상황이라면 2주전 정도에 통보해도 되나요? 참고로 계약서상에는 한달전이라고는 명시되어 있는데 도저히 한달전에 말하기가 너무 이른것
같아서요
인수인계의 이유도 있지만 사람을 뽑을 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의미도 있기 때문에 한 달 노티스가 있다고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혹시라도 누군가 답해주실까 댓 남겨봅니다
현재 다니는 직장에서 작년 4월 16일자로 1년짜리 근로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현재 다시 근로계약서를 작성해야하는 시기인데 아직 싸인도 하지않았고 계약서조차 보지못했습니다
이 경우 재계약을 하지않겠다 의사를 표하고 당장 이번달인 4월까지 혹은 5월 첫째주까지 근무해도 상관없을까요?
관리자가 바빠서 재계약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말씀을 안 하셨을 수 있으니, 직접 말씀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재계약을 하자고 하면 다른 대안과 비교해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구요. 다른 대안이 유리할 경우엔, 한 달 전 통보에 너무 목메일 필요는 없겠습니다. 원래 계약이 그렇게 되어 있었던 것이니까요. 하지만 인간사 법대로 할 수는 없으니, 적절히 대화로 푸시면서 진주님에게 유리한 상황대로 의사결정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TV-pv4uj 감사합니다 잘 참고하여 행동하겠습니다
저는 지금 회사에 3일인 어제 퇴사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 상황은 담달 2일에 새로운 회사로 입사를 할것이다하고 말씀도 드렸구요.
그런데 상사께서 한달가지고 뭘하냐 빠듯하다면서 적어도 두달동안 퇴사 기간을 둬야하는것 아니냐고 그 회사에다가 입사일 뒤로 미루던지 안되면 그 회사를 포기하라는듯이 이야기하더군요..
원하시는 부분은 두달동안 후임자 뽑고 그 후임자가 적응할수 있게 직접적으로 인수인계를 해주고 나가라는 소리를 들었어요. 저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 주변에 계시는 분들은 한달전에 이야기한것이니 예의있게 잘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입사일 뒤로 미룰 수 있는지 알아는 보시되, 정중하게 말씀드리시고, 대화가 통화지 않으면 할 수 없이 본인이 정한 날짜대로 밀고 나가십시오.
안녕하세요
2년 4개월 근무 하였고
이 회사는 매월 6/25일부터 다음달 7/25일까지 일한급여가 7/25일에 지급 됩니다.
이런경우 7/17일 퇴사시 연차를 소진해서라도 25일 날짜를 채우는게 이득인가요?
퇴직금 계산이 퇴사하는 달의 급여도 포함해서 3개월 평균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그게아니라면 연차는 사용하지않고 돈으로 환산해서 받는게 이득인건지.. 어렵네요 ㅠㅠ
하나덧붙이자면 강제로 주1회 무급휴가를 동의서를 작성하게하고 삼개월 실시했었는데,, 급여가 15%-20% 삭감되었어요.. 이것도 반영이 되서 퇴직금이 책정되는 걸까요..?
퇴직금 실무를 제가 직접 담당하지 않아서요. 혹시 정확하지 않은 답변을 드릴 수가 있어서 답변은 자제를 하고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사수가 다음달 말의 퇴사하시고 전 다음달 중순에 퇴사의사를 밝혔고 협박과 동시에 거부당했습니다 사직서는 내일 제출할건데 사수보다 먼저 나간다했을경우 회사쪽에서 절 고소할수있나요? 회사에서는 사수먼저 나가고 전 두달은 더 다녀야된다고 억지부리는데 여직원 둘다 나갈 경우 회사는 손해배상으로 입증이 가능한가요?사수보다 빨리나가지않으면 제가 사수 업무까지 넘겨받아야할 상황입니다 게다가 상사가 협박하듯이 말한 내용도 녹취했구요 제가 구두로 퇴사통보한 것도 녹취했어요
직장내 괴롭힘 과 근로계약서 위반, 휴무시간 안지켜서 당일퇴사 한것도 제 책임인가요?
분노가 차올라 복수 하듯이 한 방 먹이고 나온 건데 3자가 하라 하지말라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으네요. 그런 일이 안 일어나는 회사에 계셨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겠지만, 각오하고 벌이신 일이니 잘 정리 되시고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셨길 바랍니다.
@@TV-pv4uj 근로계약서 위반, 휴무시간미보장에 더불어 급여연체로 인한 생활고를 이유로 한다면 사업주에 통보 후 퇴사가능한지 여쭙고 싶습니다.
1달전 퇴사통보하고 1달간 더 다닐때에,
격일로 남은 휴가를 쓴다거나,
매일 반차휴가로 남은 휴가를 쓴다면,
괜찮은지요?
네 어떻게 휴가를 쓰든 문제는 없을 겁니다. 다만, 인수인계 관련 없이 매일 반차를 쓰면 서로 뻑뻑한 경우도 있을 것 같구요. 인수인계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반차를 쓰면서 매일 출근해 주면 매우 고맙게 여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으니 감정적으로 상황에 맞는 최적의 방법을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한달 전인 2월 21일 퇴사 통보를 했고 20일까지 일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을 못구했다고 27까지 일해달라 하더라구요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다음달까지 해달라고 해서 싫다고 하니 고소하겠다는 둥 계약서에 2달로 명시되어 있다는 둥 으름장을 놓더라구요 문제는 제가 구두로만 말했고 녹음이나 이메일을 보내놓지 않아서 내용 증명이 불가합니다. 이런 경우 어찌해야하나요?
그걸로 고소를 하겠습니까만 다소 논리적으로 밀리는 상황이네요. 계약서에 2달로 표기되어 있고, 통보 날짜가 불명확하다면 연차 휴가로 마지막을 채우더라도 2달을 채우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을까 합니다. 통보 날짜는 불명확하더라도 통보 날짜를 기준으로 2달을 하시지요.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고소를 하겠다고 하지는 못할테니까요.
입사한지 두달밖에 안됬는데 업무인수인계 할 것도 없는 경우(전임자가 없고 업무지시하면 문서 만들어서 파일로 보고) 퇴사통보후 다음날 출근 안해도 되죠?
(손해을 직접적으로 입증하는게 불가능할 수준이라...)
인수인계 내용이 산처럼 쌓여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통보 후 퇴사 날짜까지의 적정 기간은 사실 통보 받는 사람의 감성과 연관된 부분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전달하고 어떻게 설득하는 가의 문제라는 것이지요. 전달 받는 사람이 쿨하게 받아주면 바로 다음날 나가도 문제가 없겠지만, 그래도 통보 후 바로 다음날 퇴사는 감정적으로 안 좋은 이미지를 심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안 좋은 이미지는 손해배상 여부를 떠나, 결국엔 내게 안 좋은 레퓨테이션을 만들게 되겠고요. 직장인들에게 인맥은 별개 없을 수 있습니다. 전직장 상사와 동료가 결국은 모두 자기 인맥이지요.
사내 취업규칙에 한달이라고 적혀있긴한데 그리고 제가 회계라서 제 업무를 대체할 사람이없어요. 재직중에 이직을 하는거라 이직할곳에서 2주 후 입사를 하라고 한다면 어째야할까요? ㅠ 새로입사할곳은 2주뒤 현직장에서는 한달을 주장한다면 어째야하죠?
이직할 곳에 한 달 후에 가야 한다고 하시면 됩니다. 2주만에 회사를 정리하는 것은 어디든 대부분 불가능하지요.
@@TV-pv4uj 허 참나
전에 일했던 회사에선 3달 전에 통보하라더군요 ㅋㅋ
인수인계 3달해주고 중간에 애가 때려치면
다시 ....... 말도 안되는 얘기하지 말라고 사장에게 말했던 기억이...
그런 사장은 처망하고 서울역에서 외발 자전거 타고 된장찌게로 머리감아야 정신차리죠
이제 3달차 접어드는 신입인데 다음주에 사정때문에 그만둬야하는데 1주 전에 통보해도 소송같은 문제 없을까요...? 회사가 휴게시간 위반해서 점심시간도 없는데 이게 무단퇴사 허용 사유가 되나요?
새로근무할곳에서 하루 교육받고 저에게 안맞는근무 환경이라 생각하고 당일 회사당담자님께 퇴사의사를.밝혔습니다 그러니 최대한달은 그다음사람 구할때까지있어달라 말을 들었는데 사람구할때까지 일한다쳐도 모르는게 더많아 직장상사테 일일히 일을 배우면서 일해야되는상황인데 퇴사의사를 밝힌저로썬 일배우면서까지 근무해야할이유가 성립이 되는지알고싶어요ㅠ
그러네요. 보통은 한 달은 있다가 나오시라고 말씀드리는데, 배우면서 한 달 근무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네요. 채용 담당자께서 업무 복잡성을 줄이려고 일단 한 달 근무를 말씀하신 듯한데, 굳이 그래야 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담당자 분께 잘 말씀드려 회사를 바로 그만두시는 것이 서로를 위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인 것으로 보입니다.
나는 인원감축때문에 강제퇴사시킴 얘기해줄꺼면 미리얘기해주지 밤12시까지
근무하고 전화로 낼부터 나오지마 통보하고
거기서 끝이아님 인수인계하고 쪽지로
적어서 설명하고 퇴근하라고함 밤12시에
개빡쳐서 노동부에 신고함 그리고 그회사
3개월후에 문닫음
그 회사가 개념이 없던가, 폐업 직전이라 정신이 없었던 듯 합니다. 전화 통보 형태의 강제 퇴직 처리는 법적으로 불가능하니깐요. 폐업으로 이미 끝난 경우라고 하니 어쩔 수가 없긴 하네요.
진짜 기분이 매우 안 좋으시겠어요.ㅜㅜ 저하고 비슷한 일을 당한적이 있었습니다..
근로계약서에 퇴사 3개월전에 통보할것을 명시하고 계약했습니다..
이것도 법적인 효력이 있나요?
3개월 사전 통보는, 문제가 있다고 소송이 붙으면 무효가 될 가능성이 거의 99%라고 생각이 됩니다. 회사에서 만든 규정이 관련법에 위배되는 규정을 강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1%를 남겨둔 이유는 비즈니스의 특수성이란게 감안이 될 여지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소송해서 이겨서 1개월 사전 공지를 주장해야할만큼 그것 자체가 심각한 것이 아니라면 실질적으로 3개월 조항이 내게 강제성 있게 다가올 가능성도 무시 못할 것 같습니다.
한 달 정도 지나서 회사를 그만두더라도 회사 측에서 근로자에게 피해를 줄 방법 역시 변변찮게 제대로 없기 때문에, 양측이 원만히 합의해 해결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근로계약서의조항 자체가 무효입니다. 병신들이 법적효력 없는거 알면서도 협박용으로 저런짓거리 하죠.. 모르고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별로 없을겁니다. 대부분의 노동자가 근로기준법을 잘 모른다는걸 악용하는거죠 사업하는 업주 입장에서는 노동법 빠삭합니다.
회사 일주일다녔는데 저랑 안맞아서 퇴사할려고해요
내일 일단 출근하는데, 이틀뒤에 퇴사통보할려고해요.
근로계약서 안씀 .
법적으로 문제되는것이 있나요
일주일만에 그만두는 것은 오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는 것과는 다르기 때문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바로 의견을 전달하시는 것이 회사를 위해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따로 법적인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아요 빨리 퇴사할수록 좋음
월급란 공란으로 계약서 작성한지 일주일만에 퇴사합니다.
세무서에 맡긴 후 알려준다는 월급은, 아직도 막연한 금액만을 알 뿐입니다.
사장님께서는 민사소송을 준비하신다고 합니다.
@@istj_m4135 말도 안되는 소리네욬ㅋㅋㅋㅋ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데 월급 명시도 안하고 세무서에 그걸 왜 맡긴다는건지 ㅋㅋㅋ 민사소송은 지가 당해야할거같은데요 ㅋㅋ 형사소송까지 걸려도 될 사장새끼분 같은데..;; 미친새끼가 악질짓 한두번 한게 아니네요 건수도 안되는걸로 소송한다고 협박질 하는 꼬라지 보니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직하는데지금 퇴사 날짜 조정으로 인해 매우 힘든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업무를 완전히 끝냈고 매뉴얼까지 만들었고. 이직회사에서 강력한 요청때문에 통보후 2주정도 있다가 퇴사를 해야되는데 현 회사에서 내규 등을 언급하며 절대안된더고 하는상황입니다.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것도 아닌데 정말 문제되는 상황인가요? 양사간 절대 양보가 없어서 가운데서 너무 힘듭니다
이 경우 보내는 회사가 권한을 가지고 있지요. 입사하는 회사에 2주 입사는 어렵다라고 하시는 게 정상입니다. 급하다고 빨리 들어오라는 회사 막상 들어가 보면, 그리 급한 회사 많지 않습니다. 혹시 다음에 이런 일이 또 일어나면 새로 들어갈 회사에 과감히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커넥팅닷TV 답변감사합니다. 만약 계속해서 퇴사승인을 안해준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그쪽 회사랑 계약서써도된느건가요? 첫퇴사라 제가 생각이 너무 짧았던것같습니다ㅠㅠ
@@TV-pv4uj 아니. 가만보니 이사람 전문가가아니라 꼰대사장같은 느낌이 팍팍드네 혹시 사업시작했는데 직원들이 때리쳐서 사업말아먹은 경험 있는것아님? 왜이리 전회사 전회사 무조건 한달전 ㅈㄴ게 강요하고 그게 옳다고만하는데 열악한곳에서 퇴사도 맘대로 못하게끔 엄한 피해자들 속출하지마세요 근로자는 국민에한사람으로써 자유가 보장되어있고 회사에선 강제노동 시킬 권한이 없음 당장때리쳐도 그동안 노동한시간은 돈으로 받을수있음. 겁주지좀마요 꼰대 양반아
@@he-og4dv 그럴리없으니까 ㅈ같으면 때리치는거고 아, 나한테잘해준곳이다 싶으면 마무리잘하고나오면됩니다
회사에서 해고통보를 했는데요 업무인수인계를 이유로 한달뒤에 퇴사하라고하네요 근데저는 이 업무를 시작할때 인수인계를 거의 받은게없어서 인수인계할것이 거의없습니다 특히나 대표의 이유없는 괴롭힘으로 스트레스성 위장장애까지 겪고있는데 이경우 즉시퇴사를 요청하고 해고예고수당을 요구할수있나요?
해고 예고 수당은 30일 전에 해고 통보를 하지 못했을 때 위로금 조로 지급하는 돈인데, 본인이 자발적으로 즉시 퇴사를 하면서 해고 예고 수당을 요청하는 것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먼저 퇴사를 통보하고 그 후에 제가 한달 못채우겠다고하면서 즉시 정리하겠다고하면 자발적퇴사가되나요?
우리회사는 한달전에 미리 그만두겠다고 말하면 20일 만근만 시킵니다 보통 25~6일을 한달에 근무하는데
퇴직금 적게줄려고 20일만 근무하도록 합니다
근무 방식이나 연차가 다른 회사랑 좀 다른가 보네요? 보통 마지막에 안썼던 연차를 왕창 써서 근무랑 휴가랑 섞는 것이 정상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좀 다른가 보죠?
쓰레기같은 회사네요 ㅋㅋ 마치 제 직장같아요
안녕하세요 2개월정도 다닌회사인데 이번달까지만 일하고 그만두고싶습니다. 입사시 퇴사의사는 한달전에 사측에 알리라는 서류에 서명했고요. 내일 사직의사를 밝히려고하는데 꼭 한달(3월중순까지)해야할까요?
2개월 밖에 다니지 않은 회사면 한달 전 통보가 의미 없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 역시 회사 상사와 상의해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대타를 뽑아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 한 달 전 노티스는 지켜주는 것이 예의이긴 합니다.
제가 갑질 당한다고 느껴서 편의점 알바를 주말마다 하는데 오늘(월요일) 그만둔다 했습니다 출근이 가능은 한데 안나간다 했어요 근데 30일 법으로 물고 늘어지는데 이 법이 편의점 아르바이트에도 적용 되나요? 또 제가 근무가 가능한데 나가기 싫다 말한 부분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나요?
아르바이트니 30일 굳이 채우지 않아도 될 것 같고요. 나가기 싫다 말한 것과 나가는 것은 하등 관련 없겠습니다.
이직하려는데인수인계가 2주걸릴것같고 연차소진하면 총 3주 걸릴것같다하니 이직하는회사에서 그것도늦다 최대한빨리 와달라는데 연차안쓰고 그래도 최소2주는걸린다고 했네요;; 마무리가 구려질것같아 걱정입니다.
이럴 경우 옮기기 전 회사에 맞추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옮길 회사에서는 빨리 오라고 하는데, 거기에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가급적 예전 회사에 맞추세요.
@@TV-pv4uj 넵 답변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혼란스러운 상황이라 질문드리고싶어 댓글 남깁니다. 제가 3월 한달간 알바를 하고 저와 맞지 않아 합의하에 다음주 월요일(내일)까지하고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근로계약서를 쓸때 월급날까진 계약을 끝낼수없다고 얘기하셨던것같은데 제가 제대로 못들어서 헷갈리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새 알바를 구해놓은상황이고 그만둘곳은 겸업금지인곳이라 계약이 끝나면 새알바로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마지막근무날이 계약해지라고 하는것도 있던데 월급날이 끝인걸까요 마지막 근무날이 끝인걸까요?
질문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알바이시면 근무한 마지막 날까지 급여 받으면 될 것 같고요. 월급만 받으면 계약해지라는 것이 의미가 없는데, 질문하신 의미를 잘 모르겠네요.
제가 이직을 하는데요
이직하는 곳이 3주를 요구해서 전회사를 한달을 못채우고 이직하게 됩니다,이직 회사가 21일 출근이기에 이번달 18일 퇴사요청을 한상태입니다 여기서 궁금한것은 한달을 못채우면 퇴직금에 영향이 있나요?
그리고 연차가 10개 이상 있기에 연차로 대채도 가능하지만, 회사를 2개다니는 것이 되기에 문제가 생기나요?
한달을 못채웠다고 퇴직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사실상 거의 불가능합니다. 근태 문제로 징계를 올리고 급여를 삭감시키는 등 난리를 쳐야 겨우 가능합니다. 그래서 한달 전 통보를 못 채웠다고 퇴직금이 삭감될 가능성은 거의 0프로로 보시면 됩니다. 도의적인 문제만 있을 뿐입니다.
양쪽 회사 겹치기로 다닌다고 법적으로 문제가 생기지는 않지만 행정적으로 조금 복잡한 문제가 생겨 이 부분을 잘 이해하고 컨트롤 가능하신 분이 아니라면 그냥 깔끔히 원칙대로 처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회사를 두 곳 겹쳐서 양쪽에서 급여를 받아도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그 전 회사에서 4대 보험 자격 상실신고의 날짜를 어떻게 하고, 입사하는 회사에서는 몇 일자로 하느냐 조정이 필요합니다.
재직중이고 보통 이직시엔 합격자 발표 후 길면 2주, 짧으면 1주의 여유도 없는곳이 많습니다. 그럴경우엔 어떻게 하는게 옳을까요?
한 달은 요구할 수 있습니다. 그게 당연하고요. 1주만에 오라는 곳, 그걸 강제하고 그렇지 않으면 오지 말라는 곳은 안 가시는게 좋습니다. 다니는 회사를 1주만에 그만두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회사는 현재 자기 회사 직원들도 그렇게 볼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커넥팅닷TV 참좋은 말씀이네요. 영상도 잘보고 이 댓글 통해서도 또 지혜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커넥팅닷TV 진짜 레알 팩트...제가 처음 면접 봤던 곳도 이랬어요 ㅋㅋ 지금은 퇴사 준비중인데 참 뭐하나 제대로 된거 없고 귀찮아하고 무능력한 상사뿐이죠 ㅋ 진짜 이런덴 가면 안될듯 !!
@@TV-pv4uj 대기업도 1주일만에 인턴쉽시작한다고합니다.
@@TV-pv4uj 개소리하네 대기업 직업훈련생 7~10일이 기본인데 무슨 중소기업 초점인가
수습 한달차고 내일 퇴사 통보하고 이번달까지만 일하려합니다. 부서가 워낙 바빠서 한달을 더 다니라고 할거같은데..어떻게 해야하나요? 계약서상도 한달 전에 통보하라고는 되어있습니다.
수습 한 달 차면 한 달 기다리지 않아도 뭐라고 그럴 가능성이 높지 않긴 합니다. 부서 사정마다 다르니 일단 말씀드려 보시지요. 어떻게 말씀하시냐에 따라 그에 맞추어 다르게 대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퇴사 관련 찾아보다가 유용한 정보라 좋아요+댓글 남기고 갑니다.
(개인 이야기가 많아서 댓글은 수정!)ㅎㅎ;
학원장의 입장도 이해되는 바가 없진 않지만, 계약 조항이 다소 무리하게 되어 있어서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특히 '합의되지 않은 중도 퇴직은 막달 급여를 제함' 이라는 항목은 일은 시키고 돈은 안 줄 수도 있다는 뜻인데, 과연 가능한 계약 조건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제가 결론을 내리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구요, 학원장이 계속 무리하게 요구를 하면 노무사를 찾아보시고,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환경미화원 준비중인데요 3인 중소기업 입사 1일차이며 연봉에 퇴직금포함입니다 환경미화원 최종합격하게 되면 12일정도 기간이있고 지난뒤에 무조건 미화원 일을 시작해야하는데 12일 전에 퇴사 통보 해도 될까요 1년 안해서 퇴직금도 없고 월급도 안받아도 된다고 말하고싶은데 퇴사 안시켜줄까요
메일로 같은 질문 주셨지요. 회신 드렸습니다.
저희 회사는 사직서를 팀장 통해서 받을 수 있고,
팀장에게 한달 정도 근무 후 퇴사한다고 했는데
팀장이 말을 계속 바꾸면서 퇴사를 못하게 시간을 끌고 있는데 어떻게 할까요ㅜㅜ제가 단호하게 말을 해야할까요..
퇴사 여부를 허락하고 안하고의 권한이 팀장에게는 없습니다. 그건 회사의 관례상 절차일 뿐 회사를 나갈 사람에게 적용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J Kim 님이 단호하게 말씀을 안하셔서 그런 것일 뿐입니다. 결심이 섰다면, 명시적으로 희망하는 퇴사 날짜를 말씀하시고 팀장이 동의를 하든 하지 않든 그대로 실행에 옮기시면 됩니다. 물론 예의를 갖추고, 동의를 하지 않으면 설득하려는 노력의 모습을 보이실 필요는 있겠지요.
단호 하게 말할 필요는 없고 그냥 안나가면 됩니다
인수인계가 필요없는 콜센터입니다 기술상담이라 전에 갑자기나가는사람 많았거든요 퇴사일 일주일통보 괜찮겠죠?
안녕하세요. 제가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이직할 회사에 2주 후 입사를 하기로 되어 있는데요.. 현 회사에서는 한 달 규정을 말하며 2주 후 퇴사가 안된다고 하네요.. 이 경우 방법이 있을까요?
옮길 회사에 양해를 구해 2주를 늦추는 것이 최선이고요, 그게 안되면 현재 회사에 양해를 구하도록 해보세요. 규정상 그럴 뿐 안될 일은 아니거든요. 이도 저도 안된다면, 2주 후 휴가를 쓰고 현재 회사엔 나가지 않으면서 새로운 회사에 입사를 해버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4대 보험 자격 상실 등과 관련해 복잡한 일이 생기긴 하지만 전혀 안 될 일은 아닙니다.
@@TV-pv4uj 감사합니다. 일단 저도 양쪽에 양해를 구하고.. 최후에는 마지막 방법을 고려하고 있어요ㅠ
@@TV-pv4uj법적인 문제는 없을까요
저 지금 입사 3일째인데 저 면접 보셨던 분이 첫날부터 네가 걱정이다라고 하셔서 저는 이 일과 안 맞나봐요. 근데 지금은 하는 것도 별거없어서 부장님이 저 이 일 안 맞는것같다하셨고 저도 자신이 없어서 그만 두겠습니다.해야하나요?
왜 내가 안되는지 한 번 물어보시던지 해서 파악해보시고요, 태어날 때부터 다 잘하는 사람 있냐는 생각으로 한 번 도전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문제가 있어서 쫒겨날 때 쫒겨 나더라도 말이죠? 그렇게 한 번 독하게 노력해 보면, 극복하실 수도 있고, 혹시 극복 못하시더라도 많이 성장해 있을 듯 해요. 몇 달은 개인 생활 포기하고, 미친 듯이 자존감을 보여 주는 기회를 삼아 보시면 어떨까요.
간호사인데요
퇴사한다해도 퇴사안시켜줍니다.
12월달에 말했는데 5월달 되서 퇴사생각해보자하네요
강하게 말씀하시지 않으셔서 그럴겁니다. 퇴사 날짜 못 박으셔서 강하게 말씀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년 6개월차 직장인입니다... 제가 2월 중순경 형과의 사업을 결정하여.. 2월 28일에 3월 29일까지 한다고 퇴사통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팀장님의 퇴사가 4월 19일인데 본인 보다 빨리나가면 안된다는 식으로 예기를 하고, 팀장이 나간다고 나가는게 아니냐라는 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퇴사하는 순간 자기와 인연을 끊는다고 하는데 참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고로 4월 초부터 이사와 인테리어가 정되어있어서 3월말에 그만두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말씀하신 짧은 내용만으로 이해하기로는, 팀장이 나가려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팀원이 먼저 나가는 상황이 발생을 했고, 이로 인해 팀장 본인이 퇴사하는데에 문제가 생길 듯하니, 본인보다 늦게 나가길 종용하고 있는 것이지요? 말씀만으로는 팀장이 다소 이기적인 사람인 것으로 보입니다. 인연을 끊겠다고 하면 그렇게 하라고 하세요. 이후 내 사업 하는데 크게 지장이 생기는 상황이 아니라면 말이지요. 대신 예의를 갖추고 말은 부드럽게 하시고요. 회사에는 퇴사 사유가 팀장과는 무관하고 본인 사업을 시작해서 라고 알려주시면 이해하실 겁니다. 팀장은 회사를 나가면 더 이상 팀장도 아니고, 인연 끊겠다는 사람이니 그런 니 생각이고 정도로 생각하시고 굳이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겠습니다.
@@TV-pv4uj 안녕하세요.. 덕분에 퇴사통보하여,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달까지 하기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댓글을 보다보니 영상 내용과 조금 다른? 의견을 써주신거 같아 문의드립니다.
이직을 하게 된 회사와 2주후 입사하기로 협의 하였고
현직장에 통보를 하였을때 회사에서 30일전 통보를 해주지 않았다는 내용을 토대로 거부할경우
이직하게 될 회사에 양해를 구해서 입사일을 늦추라고 적어주셨더라구요.
영상 속 말씀처럼 어디까지나 통보일뿐, 명확하게 메일로 통보 후에 인수인계서 작성해서 그들이
내부결재를 하든 말든 정리해서 업무파일까지 넘겨주고 2주후에 이직하면 문제되는게 있을까요??
현재 있는 회사가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달라질텐데요, 4주를 채워달라고 하는데 그냥 나가면, 법적으로 문제제기 하지는 않겠지만 평판 리스크는 생기게 될 겁니다.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는 중입니다. 근로계약서상 계약기간 종료일이 지나면 통보없이 출근하지 않아도 계약만료로 인한 퇴사가 되나요? 그리고 퇴직금에도 영향이 없나요?
네 계약서상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본인 편하신 대로 하시면 됩니다. 계약만료로 인한 퇴사가 되고요. 퇴직금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어차피 1년 이상이면 계약 구조와는 관계없이 퇴직금이 나옵니다.
작년 12월말에 신입으로 입사해 올해초 1년 계약 근로계약서를 재작성하고, 현재 수습 2개월차입니다. 10인이상 사업장에서 주방일을 하고있는데 허리디스크재발(+직장스트레스)로 3월까지만 근무를 하고 퇴사하려고합니다. 이 경우에는 퇴사통보를 다음날 얘기해야 될까요? 혹시 퇴사생각중인 날로부터 15일전에 퇴사통보 하면 안되는건가요? 근로계약서에 퇴사관련 규정이 없어 여쭤봅니다.
또 직원 체제가 이사-상무-사원으로 분류되어있는데 퇴사통보를 상무님(주방관리자)에게 1차로 전달하고 이사님께 전달해야하는지 아님 이사님께 바로 전달하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계속 버티려했는데 정신적·육체적 부담이 너무커져서 무리네요...마음만같으면 당장 퇴사하고싶지만, 이미 이번달휴무스케쥴이 나온고로 회사를 생각해서 아프더라도 이번달까지 버텨야겠죠...하아
바로 위 상사에게 먼저 말씀하시지요. 보통은 이사 위에 상무인데요. 상무가 직속이라고 하시니 상무에게 하시는 것이 맞겠습니다. 퇴사 통보는 최대한 빨리 하시고, 이직이 아니고 아파서 그런 것이니, 보름 되기 전에 퇴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는 한 달 전 통보가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