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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가요
Registrace 11. 04. 2023
워크맨으로 라디오를 듣던 그시절, 그들의 이야기 그리고 음악
제작 : 스튜디오 돌핀 (Studio dolphin)
비지니스문의 : studio99.9mhz@gmail.com
제작 : 스튜디오 돌핀 (Studio dolphin)
비지니스문의 : studio99.9mhz@gmail.com
Video
아일랜드 팝은 없다?
zhlédnutí 1KPřed 14 dny
#ireland #thepogues #thinlizzy #cranberries #u2 오늘은 구독자 초대석으로 아일랜드 음악에 대하여 나눠봅니다.
FOREVER 27 CLUB, 27살에 생을 마감한 천재 뮤지션들
zhlédnutí 1,4KPřed 21 dnem
#27club 오늘은 '불멸' 이 된 짧은 생... 27클럽에 대하여 나눠봅니다.
위스키 냄새 나는 블루스 락이 듣고 싶은 날 (with 주이상스)
zhlédnutí 2,2KPřed 28 dny
#bluesrock #주이상스 오늘은 팝인가요제 주이상스(임혁- 보컬/기타, 정수호-드럼) 밴드와 함께 함께 블루스락에 대하여 나눠봅니다.
한국 헤비메탈 삼대장 : 시나위, 부활, 백두산
zhlédnutí 3,5KPřed měsícem
#한국헤비메탈 #시나위 #부활 #백두산 오늘은 한국 헤비메탈 삼대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그 시절 여러분의 추억이 담긴 음악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
zhlédnutí 869Před měsícem
신청은 이메일 주소 cho4826@gmail.com 로 간단한 소개와 연락처 그리고 어떤 음악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지만 간략하게 메일로 보내주시면 저희가 바로 연락드리고 섭외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태리 프로그레시브 락의 걸작, 뮤제오 로젠바흐 [Zarathustra]
zhlédnutí 2,8KPřed měsícem
오늘은 이태리 프로그레시브 락밴드, 뮤제오 로젠바흐에 대하여 나눕니다.
프로그레시브 락의 잔혹 동화 - 제네시스 : Nursery Cryme
zhlédnutí 4,3KPřed 3 měsíci
프로그레시브 락의 잔혹 동화 - 제네시스 : Nursery Cryme
주다스 프리스트의 풋풋한 시절, Sad Wings of Destiny
zhlédnutí 2,5KPřed 3 měsíci
주다스 프리스트의 풋풋한 시절, Sad Wings of Destiny
그 시절 카페가 그리워진다, Camel - Stationary Traveller
zhlédnutí 2,8KPřed 4 měsíci
그 시절 카페가 그리워진다, Camel - Stationary Traveller
거기다가 하나만 더. 두번째 보컬. Islands 동명 타이틀곡
선생님 프론트 픽업 거꾸로입니다 ㅋㅋㅋㅋ
뭐 이런 성의없는 영상이 다 있지...? 그냥 중국혐오 영상인가? 손재주 더럽게 없는 두 바보 데려다 놓고 마치 장난감 조립하듯 악기를 만지네 겨우 20만원정도 되는 diy 키트 놓고 이러니 저러니 그래도 최소한 소리는 들어봐야 악기를 판단할수 있지 않나? 그래도 음악채널인데 아무리 싸구려 diy키트지만 악기에 대한 예의가 정말 없는 영상이네 덤앤 더머 영상인가?
남태우 형님 나오셨네요. 편집 쉽지 않으셨을 듯.
형이 왜 여기서 나와??
그래도 2000년대 초 까지는 모든 영상에서 음악이 차지 하는 비중이 많게는 절반 이상이 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음악에 많은 신경을 썼는데 요즘은 저작권법도 있고 워낙 비슷한 노래가 많다 보니 까딱 해서는 표절 시비에 휘말릴까 음악이 전면에 치고 나오는 경우가 잘 없는거 같아요 몇년 전에 극장에서 영화 예고편을 봤는데 각기 다른 두 영화에 나오는 음악이 똑같다 싶을 정도로 구성이나 화성이 같아서 놀랐던 적이 있었는데 요즘 이렇게 음악의 비중이 많이 줄어 들었구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음악이 중심 이었던 영광의 시대를 누려서 다행 이라 생각 합니다.
전 `서울의 달` 하면 Eric Clapton의 Give Me Strength가 생각나더라구요. 그 드라마를 쭉 보진 않았기 때문에 거기서 나온 줄은 몰랐는데 461 Ocean Boulevard 앨범을 가지고 있어서 아는 곡이었죠. 그런데 대학원 때 자취를 한 적이 있었는데 옆집에서 주말만 되면 그 노래가 크게 흘러나오는 겁니다. `아니... 이 노래를 아는 사람도 있네...` 그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드라마에 나와서 아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다이아나와 도노반의 음모론도 있었습니다 ㅋㅋㅋ
미처 몰랐던 이야기들을 알게되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80년대는 저작권 개념이 없을때라 외국 팝을 막 쓰는게 많았죠. 웅장한 타이틀 뮤직은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같은 방식의 타이틀이 유행하면서 나중에 여인천하 용의 눈물 태조왕건 같은 사극에서 절정이었던것 같아요
키트는 잘카피해서 근본없는 느낌은 아닌데, 이 사람들은 근본없이 조립함
이게 므야 ㅎㅎㅎㅎ 그와중에 픽업 방향 틀림 ㅎㅎㅎ ㅎㅎㅎㅎㅎ
프론트 픽업이 반대 방향으로 조립이 되었네요 ㅋㅋㅋ 게리 무어의 전설적인 레스폴 "그리니" 기타도 수리공이 배선이 이상하게 연결하게 되어 레스폴이지만 펜더 같은 소리도 독특한 소리도 났었고 픽업을 끼는 방향도 반대로 끼는 등등의 특이한 요소로 그의 평생의 사랑을 받으며 메인 기타로 사용 되었었지요 픽업 방향 반대로 끼여진 것 보고 생각이 나서 올렸네요 😊
저도 프론트 픽업 거꾸로 껴진 거 보고 이 생각 딱!😂
피니쉬도 없이 이렇게 해버리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룹 Heart도 은근히 베이스 괜찮쥬.
그냥 완성품으로 사는게… ^^ 실수할까봐 ㄷㄷㄷㄷㄷ 무섭네요.
아니 아무리 저렴이고 무근본이라도 셋인넥 기타를 넥도 안붙이고 일렉트로닉스부터 조립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픽업은 또 그리니처럼..
픽가드를 저렇게 박는다고….?;;
줄은 패키지에 포함 안되어 있었나 보네요..ㅋㅋ
조졌네요 ㅎㅎㅎ 나사가 빠가나는 소리가 들리는데 나사 풀기도 힘들것 같군요 겨울에 장작 컨셉으로 재사용 하세요 ㅎㅎ
@@musicmantoto3770 20만원짜리 장작 ㄷㄷㄷ
ㅋㅋㅋㅋ 그유명한 칩슨......
장작 ㅎㅎ
전동드릴 저렇게쓰면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너게 됨니다...ㅋㅋ
팝송 알려 주다가 왜 갑자기 공돌이파파 채널이 되었나요? ㅋㅋㅋㅋㅋㅋ
알리발 DIY 기타들 보면 스케일 안맞는것도 있고 조립이 안되는 것도 있고 넥이나 바디가 뒤틀려서 오는것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하드웨어 파츠들이 조악 한 경우 이거 국내에서 제대로 된걸 구해서 달다가 구멍이나 규격이 안맞아서 엄청 고생 했다는 분들도 있던데 영상속의 기타는 그래도 때깔은 있어 보이는군요^^ 특히 톳밥도 적게 나오는 양품 당첨 이네요 ㅎㅎ
잭슨기타 알리에서 샀다가 뇌절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분들도
헐... 기타줄도 안 끼워보나요? ㅋㅋㅋ 배선 관련은 하나도 안 보여주실 때부터 뭔가 싸아 하더라니... ㅋㅋㅋ 광고인가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고... 재밌게 봤습니다.
아 그리고 기억나는 프로그레시브락 잡지 파피루스도 있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다닐때 음악감상동아리를 했더랬습니디 선배들이 막 이런저런 밴드얘기하주면 거의 전설따라 삼천리 수준이었죠 글로 음악배운 것중 제일 만족했던건 르네상스 오션집시였습니다 생뚱맞게 순정만화 잡지에세 황미나 작가님이 소개를 해주는데 너무 궁금해하다 한참 시간이 지나 영등포 음악다방에서 처음듣고 감동했던 기억이 납니다
상규님 양정 나오셨구나
80년대 초중반 나이키 진퉁 사서 신은 아이는 있는집자식들이었
Metallica - For whom the bell tolls 도 좋고, Tool - Schism 도 매우 좋습니다~
영등포 미진 .생각나네요
산울림은 김창완님이 대학졸업기념앨범 이나 만들자해서 집근처에 있던 스튜디오 방문해서 녹음하는데 사장님이 깜짝 놀라서 스튜디오장비 빌려주고 녹음했다는 인터뷰를 봤습니다 그리고 대학가요제1회 대상곡 나어떡해도 김창완곡이리고
클라우스 마이네
교육방송 듣는 듯
레인 스탠리, 데이빗 커버데일, 제프 테이트..
저는 베트남 장례식을 가봐는데 중국식장례와 비슷한데 입관때 브라스밴드를 불러서 팝을 연주를합니다 그부분에서 참았던 눈물이 터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베트남 장례식도 멋지군요? 사회주의를 오래 해서 그런 게 많이 퇴색 됐을 거 같은데, 의외로 안 그렇군여.
아이리쉬들은 필 리놋이라고 읽더군요. 미국에서 라이놋이라고 해서 자꾸 그렇게들 읽는데, 옛날 영국? 아일랜드? 방송에서 씬리지 나오는 영상 보면 필 리놋이라고 소개합니다. czcams.com/video/m5UJO4pn0ZY/video.html
비슷하게 Gallagher를 갤러거라고들 많이 읽지만, Irish들은 갤러허에 가깝게 읽습니다. 원래 Gallagher가 Irish family name 이죠. czcams.com/video/WesmMRYaAG4/video.html
@@selmo. 리놋 발음 가지고 만든 조크가 꽤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현지인들은 리놋이 많은 거 같아요. 게일어가 많이 사라진 게 좀 안타깝긴 했어요.^^
이 게스트 분은 따로 유툽을 하셔도.. 컨텐츠가 많으신듯. / Thin Lizzy - LifeLive 중 Still in love with you는 호텔캘리포니아보다 훨씬 격이 높은, 아름답고 완벽한 기타 리프. 필리뇻의 독보적인 우아한 보컬과 함께!
일단 좋아요 꾹!!! 씬리지, 필리뇻,, 게리무어, 로리갤러거, U2 추억이 방울방울
아일랜드의 가상의 밴드를 다룬 영화 `커미트먼트 (The Commitments)`에 이런 대사가 나오죠. "아일랜드인은 유럽의 흑인이야. 더블린 사람은 아일랜드의 흑인이고. 북더블린 사람은 더블린의 흑인이지. 그러니 크게 외쳐봐. 난 흑인이고 그게 자랑스럽다!" 1971년 영화 `비둘기가 날 때 (Flight of the Doves)`는 할머니 집을 찾아 아일랜드를 횡단하는 두 꼬마들을 다룬 영화인데, 영화 중간에 축제에서 부르는 행진곡 `아일랜드인 되기 위해 꼭 아일랜드인일 필요는 없다 (You Don't Have To Be Irish To Be Irish)` 가 기억에 남습니다. 또 그 영화에서 아일랜드의 소녀(당시 기준으로) 포크가수 `다나`가 밤의 강가에서 기타를 치며 게일어와 영어로 번갈아가며 부른 `The Far Off Place`라는 곡은 참 아름답습니다.
제가 웬만한 아일랜드 영화는 다 찾아 봤는데 커미트먼트가 안 찾아지더라구요. OTT에도 없고...ㅠㅠ <비둘기 날 때>라는 영화도 꼭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TaehoonKimbotzzim "비둘기가 날 때"는 TV에서 봤는데, 우리나라에서 볼 방법은 역시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음악이 다시 듣고 싶어서 예전에 해외 인터넷 OST CD를 주문해서 가지고 있습니다만, 요즘처럼 유투브에서 다 들을 수 있는 세상이 될 줄 알았다면 굳이 안 샀겠지요. ^^
댓글에 감동을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비둘기 날때”를 EBS에서 봤었죠..❤ 추억이 새록
헐... 어떻게 아일랜드를 모른다고 할수 있지? ㄷㄷ
미국에서 컨트리,가스펠, 블루 그래스 그리고 팝에서 아일랜드를 빼면 앙꼬 없는 진짱 이지요.
특히 컨츄리는 아이리시가 6할 이상은 기여하지 않았을까요?^^
@@TaehoonKimbotzzim 백인 사회 미국에서 컨트리는 주류 음악...컨트리 스타들이 엄청난 파워를 가지는 것은 대다수의 이민자 후손들이기 때문 이라고 봅니다. 바이든 대통령, 케네디,빌 클린턴, 로널드 레이건도 아이리쉬...
아일랜드에 대해 새로운 정보와 이야기를 접했어요 정말 재미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유 레즈비언~~ 아일랜드가 한국이랑 비슷한 상황이 많아서 그런지 갬성이 잘 맞아요
잘봤습니다.
영등포에서는 명화극장 연흥극장이 개봉관이었죠 연흥극장 맞은편에 경원극장도 있었고 고1 중간고사 끝나고 단체관람으로 영웅본색보고 고딩가슴에. 불이 타 올랐던 기억이 납니다
90년대 중반 가우자리가 있었죠 영화예매대행 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