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ll --- musical box --- 2112 까지 너무 좋네요.. 학창시절 뜻도 모르고 흥얼거리고 오금 저렸던 곡들을 이렇게 디테일하게 소개 해주니 너무 좋습니다. 네오프로그레시브 marillion - misplaced childhood. 같은 앨범도 소개 가능할까요?
Rush는 Neil Peart 드럼만 들어도 행복했었습니다. 2112... 죽이죠 고딩때 Temple of Syrinx 많이 들었는데. 나이들어선 Permanent Waves, Moving Pictures, Signal..등등 Geddy Lee 목소리가 좀 뽀대가 없어 듣기 좀 힘들었지만 들으면 들을 수록 빨려 들어가는 매력있는 밴드입니다. 저의 최애 밴드 Top10 중 하나입니다.
저는 RUSH의 Cygnus-x1 을 전영혁님의 25시의 데이트에서 감명깊게 듣고(시간상 항상 전반부만 나옴) 또 마침 전영혁님의 RUSH 특집 기사를 88년인지 89년에 월간팝송(?)으로 보고 RUSH에 빠졌습니다. 그당시 다들 Pink Floyd를 최고라 칭했지만 제겐 그들보다 RUSH 가 더 프록 같았고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King Crimson 이 부동의 1위 이지만.. 날씨 좋은날 드라이브 최애 곡 1위 Eye in the sky. 2위 YYZ
정말 유니크한 밴드죠. 제플린 아류에서 프로그레시브로, 신스롹 까지 음악적 스타일은 계속 변했지만, 기타보다 베이스가 곡 전체를 리드하는 특이한 밴드, 계속되는 변박에 메인 리프 부분에서도 필인을 계속 집어넣는 드럼, 사랑타령따윈 절대 없는 철학적이고 사회적인 가사, 많은 멤버들의 이합집산이 당연했던 프로그레시브 밴드들 중 유일하게 멤버 3인이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했던 밴드. 러쉬 불모지인 대한민국에서 저의 최애 러쉬를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의 노래에 여러곡이 메들리처럼 들리는 노래가 있죠..그렇다고 좋은노래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멋진연주와 아름다운 멜로디로 명곡 대곡이라 인정받는 노래가 있습니다.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가 그런경우죠, the who의 overture 나 quadrophenia, yes의 roundabout, genesis의 supper's ready나 musical box처럼...그리고 이곡은 rush의 최대 대표곡이라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대중적으론 spirit of radio가 가장 유명하지만 시간을 내서 그들의 연주를 느껴볼만한 곡입니다. 그리고 yes의 명예의 전당 헌정에서 소개를 했었고 roundabout을 연주하였는데..록 역사상 가장 고난도 연주를 하는 팀들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yes ---> rush --->dream theater로 일맥상통하는 프로그레시브의 스타일의 계보로도 볼수있습니다.
러시를 처음 접했던 시기는 1985년에 나온 파워 윈도우즈 앨범이었는데 당시에 이걸 들었을때는 신디사이저가 나오고 그래서 당시 유행하던 신스팝이나 뉴웨이브 밴드중에 한팀이 나왔구나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나중에 보니 이 밴드가 70년대인가부터 활동을 한 밴드였더라구요. 재너두, 스피리츠 오브 라디오, 톰소여같은 명곡들도 남겼고 그때 프로그래시브 밴드라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추천하신 2112앨범은 뭔가 앨범전체가 핑크 플로이드의 더월 처럼 어떤 특정한 주제로 한 컨셉앨범이란 느낌이 강하네요. 한번 들어 봐야 겠네요...
the wall --- musical box --- 2112 까지 너무 좋네요.. 학창시절 뜻도 모르고 흥얼거리고 오금 저렸던 곡들을 이렇게 디테일하게 소개 해주니 너무 좋습니다. 네오프로그레시브 marillion - misplaced childhood. 같은 앨범도 소개 가능할까요?
게디 리 형님의 보컬은 최고죠 데뷰작" here again"이죠♡ 오빠 왔따
Rush는 Neil Peart 드럼만 들어도 행복했었습니다. 2112... 죽이죠
고딩때 Temple of Syrinx 많이 들었는데. 나이들어선 Permanent Waves, Moving Pictures, Signal..등등
Geddy Lee 목소리가 좀 뽀대가 없어 듣기 좀 힘들었지만 들으면 들을 수록 빨려 들어가는 매력있는 밴드입니다. 저의 최애 밴드 Top10 중 하나입니다.
러쉬앤캐시에서ㅣ 빵 터짐😅
Rush 캐나다 최고의 3인조 밴드죠
2112 최고죠
고딩때 한 밤 중에 전등불끄고
어둠속에서 자주 애청했던 곳입니다 😊
저는 RUSH의 Cygnus-x1 을 전영혁님의 25시의 데이트에서 감명깊게 듣고(시간상 항상 전반부만 나옴) 또 마침 전영혁님의 RUSH 특집 기사를 88년인지 89년에 월간팝송(?)으로 보고 RUSH에 빠졌습니다. 그당시 다들 Pink Floyd를 최고라 칭했지만 제겐 그들보다 RUSH 가 더 프록 같았고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King Crimson 이 부동의 1위 이지만.. 날씨 좋은날 드라이브 최애 곡 1위 Eye in the sky. 2위 YYZ
유명한 영화 스쿨오브락에서 잭 블랙이 드럼치는 친구에게 추천해준 앨범이 2112죠
러시 음악은 처음 들었을땐 러닝타임이 짧은 곡도 대곡 느낌이나서 신선했던 기억이..
갠적으로 02년에 발매한 Vapor Trails 앨범도 꽤 괜찮았어요.
메탈리카 드림시어터 등 수많은 레전드 밴드들의 뿌리죠... 어떻게 3인조가 이런 엄청난 괴물같은 곡을 정말 들을때마다 경이롭다는 생각만들뿐입니다.. 이 앨범을 시작으로 러쉬는 정말 날개를달고 비상하게되죠
2112부터 moving pictures까지 명반의 향연입니다. 어케 3명이서 이 정도의 퀄리티의 창작과 연주를 했다니 unbelievable 합니다. 드림씨어터가 가장 존경해마지 않는다는 밴드가 러쉬라는 점이 그 반증이겠죠!!!
rush 앨범중 exit stage left와 함께 제일 좋아하는 앨범 입니다^^
이 시기의 러쉬 앨범은 명반 러쉬입니다.... 꼭 들어보세요 드림씨어터 심포니엑스 등의 프로그레시브 메탈 듣다 러쉬 들어보면 러쉬가 많은 영향을 줬구나 느낄수 있습니다~~!
루노 형만 알고 다른 형들은 그냥 맞장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 업글을 하신건가요? 새로잡은 구도 너무 맘에 드네요 그림이 이쁘게 나옵니다!!
러시를 기억하는것 만으로도 감동입니다!!
러쉬가 나오다니...;; 고딩 때 나온 메탈리카 보다 더 좋아햇던 역사상 최고의 3인조 테크니션~!!❤❤❤ 영상 넘나 감사합니다
러쉬가 키스랑 투어할때 러쉬 멤버들은 파티도 안하고 조용히 호텔방에서만 있다고 했을만큼 멤버들이 조용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유니크한 밴드죠. 제플린 아류에서 프로그레시브로, 신스롹 까지 음악적 스타일은 계속 변했지만, 기타보다 베이스가 곡 전체를 리드하는 특이한 밴드, 계속되는 변박에 메인 리프 부분에서도 필인을 계속 집어넣는 드럼, 사랑타령따윈 절대 없는 철학적이고 사회적인 가사, 많은 멤버들의 이합집산이 당연했던 프로그레시브 밴드들 중 유일하게 멤버 3인이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했던 밴드. 러쉬 불모지인 대한민국에서 저의 최애 러쉬를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의 노래에 여러곡이 메들리처럼 들리는 노래가 있죠..그렇다고 좋은노래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멋진연주와 아름다운 멜로디로 명곡 대곡이라 인정받는 노래가 있습니다.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가 그런경우죠, the who의 overture 나 quadrophenia, yes의 roundabout, genesis의 supper's ready나 musical box처럼...그리고 이곡은 rush의 최대 대표곡이라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대중적으론 spirit of radio가 가장 유명하지만 시간을 내서 그들의 연주를 느껴볼만한 곡입니다. 그리고 yes의 명예의 전당 헌정에서 소개를 했었고 roundabout을 연주하였는데..록 역사상 가장 고난도 연주를 하는 팀들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yes ---> rush --->dream theater로 일맥상통하는 프로그레시브의 스타일의 계보로도 볼수있습니다.
Attention all planets of the Solar Federation
We have assumed control
마지막에 이 부분이 나올 때 왠지 세상의 종말이 온 것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보컬이 제임스 라브리에나 벗지같은 하이톤인데도 너무 적응이 안됬던 기억이 새록하네요...목소리가 쏜다는 표현에 동감합니다. 갠적으로 뭐 이런 밴드가 다 있냐??라며, 명반 를 라면 받침 취급하기까지..
러시를 처음 접했던 시기는 1985년에 나온 파워 윈도우즈 앨범이었는데 당시에 이걸 들었을때는 신디사이저가 나오고 그래서 당시 유행하던 신스팝이나 뉴웨이브 밴드중에 한팀이 나왔구나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나중에 보니 이 밴드가 70년대인가부터 활동을 한 밴드였더라구요. 재너두, 스피리츠 오브 라디오, 톰소여같은 명곡들도 남겼고 그때 프로그래시브 밴드라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추천하신 2112앨범은 뭔가 앨범전체가 핑크 플로이드의 더월 처럼 어떤 특정한 주제로 한 컨셉앨범이란 느낌이 강하네요. 한번 들어 봐야 겠네요...
고무호수 - 선지켜 ㅎ
게디리 목소리가 버찌가 비스하긴 한데 파블로프 독 보컬 목소리 들으면 똑같습니다
첨에 줄리아 듣고 러쉬인줄 알었던
오른쪽 분 취향은 독특하셔서 따로 들어볼만 할듯 하네요. 같이 뭐 하긴 힘들지만. ㅋㅋ
러쉬는 비누가 유명하죠
러쉬 존나 쩌는데 주위에 아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ㅠㅠ
고무호스 드립이라니 ㅋㅋㅋ
루노님 정말 전문가이신듯
아이쿠 감사해요!!! 한국떠나 미국집에 잘도착했습니다. RUSH 40년지기!!! 닐피어트 교수님을 추모하며 czcams.com/video/kuWWSbHUzhE/video.html
러쉬는 오픈 암스 잖아요
Journey?
러시빠는 거의 드림시어터빠로 연결되는듯요 ᆢ 그냥 세상최고 연주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