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글자" by 나다니엘 호손 한번에 끝내기 (문학줍줍 책 요약 리뷰 | Book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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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6. 07. 2024
  • 이름은 많이 익숙하시죠? 주홍글자를 여러분의 손에 쥐어드리겠습니다.^^
    * 출판사 : 열린책들
    00:00 책소개
    2:00 등장인물
    2:30 주요 줄거리
    5:33 감상평
  • Zábava

Komentáře • 92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Před 6 lety +15

    찾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Jun-su5zm
    @Jun-su5zm Před 3 lety +1

    영상 잘 봤습니다. 줄거리, 해석, 감상평 모두 군더더기 없이 명료하고 정갈합니다. 쵝5 ㅋㅋㅋ

  • @user-rz2uv4lm7o
    @user-rz2uv4lm7o Před 3 měsíci +2

    나 이 소설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너무 좋더라구요.

  • @tv646
    @tv646 Před 4 lety +3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yuweon02
    @yuweon02 Před 4 lety +6

    너무 멋지네요. 대단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 @user-wh4ui2pg7j
    @user-wh4ui2pg7j Před 4 lety +2

    주홍글씨 잊을 수 없는 작품을~
    문학줍줍..
    감사합니다
    시원시원..대단하심.☆

  • @forecastweather2553
    @forecastweather2553 Před rokem +1

    요약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감상평도 너무 잘봤어요

  • @user-bg1kv4ij7v
    @user-bg1kv4ij7v Před 3 lety +1

    이렇게 문학줍줍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약해서 읽어주시니 머리에 쏙쏙...

  • @user-pz7mf4km5o
    @user-pz7mf4km5o Před 2 lety +1

    매우 좋은 채널입니다!

  • @user-qg7nd5hl5f
    @user-qg7nd5hl5f Před 4 lety +5

    오래전 학창시절에 읽었던 소설인데 문학줍줍님께서 이렇게 스토리의 핵심을 알기쉽게,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당시의 기억이되살아나네요.감상평 또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구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늘 응원합니다.구독자 10만을 향하여 가즈아~~~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Před 4 lety

      감사합니다 :-) 응원 받아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 @user-zg3fp4zq3o
    @user-zg3fp4zq3o Před rokem +2

    감사 합니다ㆍ재 해석하게 되어ᆢ 수고하세요ㆍ❤

  • @hansung_church
    @hansung_church Před 4 lety +3

    좋은 내용 감사힙니다^^

  • @ilovekorea4640
    @ilovekorea4640 Před 3 lety

    훌륭한 작품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품만큼 님의 소개도 훌륭한 거 같습니다. 너무 어려워 글자만 읽고말았던 작품. 여고시절이 떠오르네요. 다시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Před 3 lety

      감사합니다 :-) 세월이 흘러 다시 보면 또 감상이 달라지곤 하는게 고전의 묘미인 것 같습니다.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Před 6 lety +15

    다음에 소개해드릴 작품은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닥터 지바고”입니다.

  • @Rambo-io8uj
    @Rambo-io8uj Před 4 lety +3

    영어로 읽어서 너므 어려웠는데 완전 명쾌하게 정리해주셨네영!감사합니당

  • @srs8870
    @srs8870 Před 6 lety +6

    책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greenLaVitameadows
    @greenLaVitameadows Před 3 lety +2

    의미를 잘 설명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

  • @learnmorejh
    @learnmorejh Před 2 měsíci +1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네요. 펄에 대한 해석은 오픈 결말인 것 같아요

  • @user-dg5he9rz1u
    @user-dg5he9rz1u Před 4 lety +3

    잘들었습니다~~

  • @user-fx7wn5zg4r
    @user-fx7wn5zg4r Před 3 lety +1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들었어요

  • @user-wk5yf7jc6i
    @user-wk5yf7jc6i Před 2 lety +1

    진짜 감사합니다 !!

  • @user-cd9lt6wh9w
    @user-cd9lt6wh9w Před 2 lety +2

    문학줍줍을 듣고 책을 읽어면 확실히 알게
    될듯 합니다.애매모호
    했던 부분이 선명해지니까
    좋은 방법인듯 하고
    책의 선택도 탁월합니다

  • @goodnews9116
    @goodnews9116 Před 3 lety +12

    오늘날도 지금 교도소에 있는 재소자들은, 들킨 죄인들이고, 교도소밖에 있는 사람들은 안들킨죄인 들일뿐이다~~

    • @user-el4kd4ni8t
      @user-el4kd4ni8t Před 3 lety +1

      그건 하나님 관점이구요
      도토리 키재기란 말
      하지만 여기는 또 인간세상이니 인간적인 법 도리가 있으니 하나님의 죄하고는 다소 구별된듯합니다

  • @naturefruitmineralwater6307

    고맙습니다

  • @bergam0t0
    @bergam0t0 Před 6 lety +16

    작가부터 설명해주시고 책에서 제가 느낀, 다소 명확하지 않았던 중요한 포인트들을 명확히 짚어주셔서 좋았어요! 구독할테니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Před 6 lety

      찾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로 꽉꽉 채워서 재밌게 보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J10559
    @J10559 Před 4 lety +1

    Thank you 🙏

  • @ashelyswift913
    @ashelyswift913 Před 4 lety +1

    감사합니다.

  • @user-lh5hi9kt1u
    @user-lh5hi9kt1u Před 5 lety +1

    감사합니다!!

  • @user-zn8rq8we8d
    @user-zn8rq8we8d Před 3 lety +5

    해스터 프린은 죄를 드러내고 수치심을 끌어안고 감당하였고, 딤스데일목사는 멸시와 비난이 두려워 피하려고 함로써 죄책감과 두려움으로 더 많이 고통스럽지 않았나 생각이되었어요.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Před 3 lety

      맞는 말씀이네요. 헤스터와 딤스데일의 대조가 이 작품의 핵심 주제와 맞닿아 있습니다.

  • @user-vj8cb3bn4n
    @user-vj8cb3bn4n Před 2 lety +1

    감사합니다

  • @paulchang6238
    @paulchang6238 Před 3 lety +1

    감삼다~~

  • @user-em1fs6ee3w
    @user-em1fs6ee3w Před dnem

    읽어본적이 없어서 지금 읽고 있습니다

  • @user-fb3nk3or2t
    @user-fb3nk3or2t Před 6 lety +13

    당시 미국은 청교도적 삶을 강조해 지나친 도덕성을 요구했습니다. 부작용으로 아동학대, 성차별 등의 문제가 많았는데 작가가 말하는 작품의 주제죠. 대중들이 가슴에 새겨진 간음의 A를 나중엔 좋은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 남편은 존경을 받는 것을 보여줌으로 죄는 상황이나 시대에 따라 상대성을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처럼 타인의 죄로 그 사람의 인생에 낙인을 찍는 것은 인간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일입니다.

  • @ysha4562
    @ysha4562 Před 2 lety +1

    고전은 삶과 인간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하게 하는 힘이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현대에는 젊은 목사와 같은 죄를 지어도 죄책감따위 없는 사람이 더 많은 듯. 스스로 죄를 사하면 속은 편할지 모르나 후에 똑같은 죄를 짓고 언젠가 심판대에 오르겠죠.

  • @insukenochs3854
    @insukenochs3854 Před 2 lety +1

    희망의 속삭임 이라는 노래도
    그의 작사곡입니다

  • @putti_diabul
    @putti_diabul Před 2 lety +1

    리뷰 보고 책 읽었어요.
    요즘 세계문학전집 읽고 있거든요.
    요점만 콕콕 집어 말씀해 주니
    작품을 이해하기 쉬웠어요.
    감사합니당!!!

  • @user-ie4pc3zq5x
    @user-ie4pc3zq5x Před 4 lety

    붉은 새가 상징하는 의미도 알려주세요

  • @user-pj7le9oe1o
    @user-pj7le9oe1o Před 4 lety +1

    '주홍글씨' 소설은 영화로도 만들어졌고 많이 알려진 소설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인류가 만들어낸 최악의 제도 중 하나가 '일부일처제 결혼'이란 생각을 해본 사람입니다 ^^
    '결혼'과 사유재산 제도는 궤를 같이 하는, 인류역사상 거의 대부분의 모순을 일으켜온 제도 중 하나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
    전세계에서 간통죄를 처벌하는 나라는 이젠 거의 사라진 것으로 아는데, 특히 선진국에서 간통죄가 폐지되게 만든데 이 주홍글씨 소설이 큰 기여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저에겐 근거는 없습니다만^^
    어찌 보면 인류역사상 최초의 세계대전이랄 수도 있는 트로이전쟁의 발단이 파리스와 헬렌의 간통 사건으로 촉발된 셈이라서 간통은 지극히 사적이면서도 그 영향력이 세계사를 뒤바꾸는 폭발력을 발휘하는 괴물이기도 하죠 ^^
    2010년인가에 우리나라도 간통죄가 위헌으로 폐지되면서 사회 일부 분위기는 간통은 자유롭게 허용되는 걸로 여기는 풍조가 만연해 엉뚱하게 요즘은 황혼이혼 유행을 낳는 제도로 변질된 느낌입니다ㆍ
    그만큼 간통죄가 원치않는 결혼을 강제로 유지시키는 장치로, 인권을 억압하는 장치로 기능해 온 면이 있었다는 방증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요즘 시중에는, "결혼 20년 후엔 계속 살 것인지, 갈라설 것인지를 선택권을 주는,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신결혼제도 도입"이 논란 중이란 우스깨 소리도 들립니다ㆍ
    사르뜨르와 보봐르는 '계약결혼'이란 센세이션을 일으켰지만 정작 본인들은 백년해로했습니다^^
    주홍글씨 여주인공이, 간통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남편이 미국으로 이주해 오다 인디언에게 잡혀 생사가 불투명하고 ㅡ 인디언에게 잡혔었다는 사실도 나중에 알게 되는 등 ㅡ 혼자서는 사실상 생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이는데,
    전 남편의 보복적 행동들은 정당화되고~
    종교탄압을 피해 신대륙으로 이주한 당시 서민들은 또 다시 종교(청교도)라는 이름으로 또 다른 인권탄압을 당해도 하소연 하지도 못 했던 것으로 보여,
    사는 게 뭔지 영~~ 뭐시기하네요 ^^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Před 4 lety

      댓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 @goodnews9116
      @goodnews9116 Před 3 lety +2

      결혼과, 일부일처제는 인간이 만든것이 아니라, 하늘이 제정하신 제도입니다( 너희는 혼인을 귀하게 여기고, 침상을 더럽히지 말라!~~)

    • @user-pj7le9oe1o
      @user-pj7le9oe1o Před 3 lety +3

      @@goodnews9116 그렇군요~

    • @user-gh9ht7qt3g
      @user-gh9ht7qt3g Před 3 lety +1

      부부 는 한몸 일심동체
      감저 말고 책임감도 있어야합니다

    • @philips77778
      @philips77778 Před 2 lety

      일부일처제를 안하면 결국 현재 아랍국가들처럼 일부다처제거나 아님 어떤 오지의 부족처럼 일처다부제거나 아님 결국 동물들처럼 걍 아무하고 관계맺거나 자식을 가지게 되고 아이들이 권리도 아버지가 누군지 알기가 어려우니 재산등 권리가 보장이 안되겠죠
      아랍국가에서도 아무나 일부다처제 하는건 아니고 부인을 네명이나 먹여살려야하니 아주 부자들이나 부인을 넷 이상 가지고( 이혼후 또 다시 여러명 결혼 등등)
      결혼제도는 결국 부를 보호하고 아이들 보호하기위한 제도일걸요

  • @user-sx3rq7td2t
    @user-sx3rq7td2t Před 2 lety

    8:40

  • @ear-oasis
    @ear-oasis Před rokem

    2:30

  • @user-bv3hg7eg8x
    @user-bv3hg7eg8x Před 4 lety +2

    이책도 고전 인가요?

  • @chanyekang9151
    @chanyekang9151 Před 6 lety

    혹시 광사교 그분 맞아요?ㅋㅋㅋ

  • @Koreanssibzid
    @Koreanssibzid Před 11 měsíci

    주홍글씨 아님?

  • @faithfulrachel
    @faithfulrachel Před 4 lety +1

    주홍글씨 아닌가요?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Před 4 lety

      주홍글씨라고도 하고 주홍글자라고도 합니다:-)

    • @user-rq2ip3oz9i
      @user-rq2ip3oz9i Před 4 lety +4

      주홍 글자가 맞는 표현입니다. 제목도 스칼렛 레터 즉 글자를 말하니까요. 일제시대부터 내려온 오역이 굳어진 것이지요

  • @user-gf1ff6rr8v
    @user-gf1ff6rr8v Před 5 lety +3

    주홍글씨.왜죄의상징성색깔이주황색일까.그게궁금해지네요.죄수복도주황색이잖아요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Před 5 lety

      그러게요. 주홍같이 붉은 죄라고 하는 표현도 있구요. 언제부터 왜 그렇게 표현하는지 궁금해집니다.

    • @user-rq2ip3oz9i
      @user-rq2ip3oz9i Před 5 lety +3

      주홍색은 로마 시대 이래로 창녀들이 입던 옷 색깔이었습니다. 요한묵시록을 보면 로마제국을 창녀로 비기 공격하는데 그 때 그 창녀가 주홍색 옷을 입고 있었다고 하지요. 한 마디로 넌 창녀와 같다고 몰아붙이는 겁니다

  • @user-je6zx1rg7p
    @user-je6zx1rg7p Před 5 lety +1

    죄로보는건 잘못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