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 모터스 Holy Motors | [무비딥] 이동진의 21세기 걸작들 #5 드니 라방, 카일리 미노그, 에바 멘데스, 에디뜨 스꼽 주연 레오스 카락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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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5. 12. 2017
- '무비딥' 이동진 영화 평론가가 선정한 21세기 걸작들 #5 '홀리 모터스(Holy Motors)'
영화 러닝타임(115분)보다 길다! 이동진 영화 평론가의 [홀리 모터스] 120분 끝장 평론!
★★★★★ 이동진 영화평론가 한줄평
"영화라는 인생. 인생이라는 가면. 가면이라는 운동. 운동이라는 영화"
▶영화 [홀리 모터스(Holy Motors] 제대로 보기 POINT!
1. 영화 [홀리 모터스] 분석에 앞서
2. 왜 [홀리 모터스]를 다루는가
3. 레오스 카락스의 페르소나, 배우 드니 라방
4. 배우들과 영화의 관련성
5. [홀리 모터스] 집중 분석
(1) [홀리 모터스]는 질문 자체인 영화
(2) [홀리 모터스]는 동(動)과 정(靜)의 영화
(3) [홀리 모터스]는 '영화'에 대한 영화
(4) [홀리 모터스]는 '운동' 그 자체에 매혹되어 있는 영화
6. [홀리 모터스] 왜 어려운가? - 방법론적으로 모호하게 만든 영화
7. [홀리 모터스] 후반부를 지배한 이미지
8. '오스카'의 다양한 캐릭터
9.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대해
-------- 영화 소개 --------
▶ 장르 : 드라마
▶ 감독 : 레오스 카락스 (Leos Carax)
▶ 출연 : 드니 라방(Denis Lavant), 에디뜨 스꼽(Edith Scob)
▶ 원제 : Holy Motors
▶ 개봉일 : 2017년 2월 9일
▶ 무비썸TV 공식 채널
유튜브 / blossomtvofficial
네이버 tv.naver.com/blossomtvmovie
copyright (주)블러썸엔터테인먼트 (주)블러썸크리에이티브
제작자 지영주
#홀리모터스 #레오스카락스 #holymotors - Krátké a kreslené filmy
![마스터 The Master | [무비딥] 이동진 평론가의 21세기 걸작들 #1 호아킨 피닉스 주연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 영화 마스터 리뷰](http://i.ytimg.com/vi/K2EtOU7EbBE/mqdefault.jpg)
![마스터 The Master | [무비딥] 이동진 평론가의 21세기 걸작들 #1 호아킨 피닉스 주연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 영화 마스터 리뷰](/img/tr.png)
![퍼스널 쇼퍼 Personal Shopper | [무비딥] 이동진 평론가의 21세기 걸작들 #2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http://i.ytimg.com/vi/4q7-xOh1Zmg/mqdefault.jpg)
두시간짜리 홀리 모터스 평론이라니!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늘 느끼지만 무비딥 작업하시는 제작진분들은 엄청난 내공이신 것 같아요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비딥 업데이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작진들 이동진평론가님 늘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잘 보고 듣겠습니다❤️
진짜 무비딥 볼려고 2주전부터 이제 올라올때가 됬는데...그러면서 매일 아침저녁으로 유튜브 확인했었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좋은영화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레오카락스 감독 영화들을 좋아했었는데 홀리모터스는 보기 쉽지가 않아 사실 중도 포기했었는데요 무비딥을 보고 다시 영화를 보니 영화가 새롭게 보이더라구요 정말 감사해요 이동진 평론가님 아니었으면 좋은 영화 놓칠뻔 했습니다
서울 극장에서 상영해서 오늘 홀리 모터스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혼자 나름대로 이해한 내용에 살을 붙이고 싶었는데, 이동진 평론가님의 정보들이 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잘봤어요 한번 더 보려구요!
우와 😲 정말 감사합니다 홀리 모터스라니!!!
무비딥 만세....
이동진 만만세....
너무 어려운 영화였는데 진짜 존경합니다 이동진센세...✊🏻
홀리모터스를 보며 설명할 순 없지만 강렬하게 느껴졌던 감정들 그것의 실체와 이유들을 이 영상을 보고 뭔지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면서 정말 어려웠는데ㅠㅜ 2시간동안!! 정말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ㅠㅠ
끝까지 잘봤습니다 ㅋ
멀지 않은 시간에 마스터도 완청 하겠습니다 ㅋ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오는 주말에 조용히 보기 좋은 영화!
대한민국에 홀리모터스를 이렇게 분석해줄 수 있는 평론가가 누가 있을지..
홀리 모터스 보고 굉장히 심오한 영화라고 느껴져서 검색하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됐네요 ㅋㅋㅋ 덕분에 영화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시간이 영화 한 편을 더 볼 수 있는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많은 걸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어요
와.. 홀리모터스 드디어 올라왔네요. 잘 볼께요~
다 봤습니다. 말로 설명할수 없는 강한 느낌을 이 영화에서 느꼈는데 이렇게 세밀하게 설면해주시니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지식을 말로표현하는 수준이 경이롭네요 넋놓고 듣고있습니다 ㅠ
드디어!
와.. 2시간짜리 영화를 2시간 동안 해설을 들엇네요 후덜덜합니다 광고 거의 2분짜리 3~4번은 들어간것 같은데 다 치면... ㅋㅋ 어마합니다
이번에도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였는데 무비딥으로 올라와서 기쁩니다 엉엉
(광고를 다 보고 싶은데 광고가 다큐에요 ㅎㅎㅎ 3분)
Amen!
좋아요!
진짜 해설 너무 좋아욥 ㅜㅜ
3년 넘게 촬영이 지연되고 영화가 완성됐는데 감독이 마무리한 게 기적같은 영화.
너무좋네요~
이 채널은 이동진 무비딥말고는 볼게 없구나.. (무비딥들이 좋아요 제일 많은듯)
레오스 까락스 영화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챙겨보긴 했었습니다 좀 거부감도 들었었고요 세월이 아주 많이 흘렀고 요즘에 홀리 모터스와 아네트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예전과 다르게 왜 이렇게 마음에 와닿고 먹먹한거죠?
좋고 싫고가 아니라 맘에 들었습니다 와닿았고요 모르면서도 알것 같았어요 그 에너지를 흡수하고 싶기도 했고요 동진님 어려웠던 홀리 모터스를 이야기해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궁금했거든요
정성스런 해설 감사합니다. 못 보고 놓친 영화인데 넘 반가워 설명부터 다 보고, 듣고 말았네요. 마지막에 나직이 깔리는 "Who are we?" 노래도 너무 좋아요.
참 좋았던 "퐁네프..." 감독의 이 영화... 꼭 찾아 보겠습니다. ^~^
이은경 Who were we입니다
이은경 저는 참고로 까락스감독의 나쁜피를 추천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 영화도 꼭 챙겨볼께요. ^~^ 그러게요. 문법적으로 생각해도 Who were we.. 모처럼의 무비딥이 너무 반가워 오타를.. 정정 감사합니다.
살아오면서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만날때 두려움 짜증 회피 그리고 시간(상황의 어려움에 대한 이해의)을 통해 비로소 어려움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초중고 군대 직장 어느덧 주변에 시작된 죽음들 순탄치만은 않은 세상사 등등.. 이 영화 보고 영화에 대한 그런 "어려움"이 느껴졌었네요. 어느덧 소정의 시간이 흘렀고 이런 해설(두시간의 꽤 긴)을 어렵지 않게 듣고 다시 받아들일 준비가 된거 같네요.. 다시 한번 보고 싶어 졌습니다.
집중해서 2시간 다들었음...사실 레오스까락스가 뭘보여주고 싶어 싶어했는가에 대해 이동진님은 놀라운수준의 해석을 풀어냈고 나는 그에대해 큰 울림이 없었음 그뿐임
끝까지 다봤습니다 해설 감사합니다
드디어! 다음 번엔 라스 폰 트리에 예상해 봅니다
정민수 안티크라이스트 기대
안티크라이스트 기대
은퇴나 돌아가시기 전에 10편을 채웠으면 좋겠는 2감독. 이창동. 레오스까락스...
Ring 0.0 Ring 이창동감독님도진짜 일좀하셨으면..
내년 중순쯤에 버닝이 개봉하니...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창동 감독님도 투자때문에 영화가 엎어진게 버닝을 제외하고도 2개가 있으세요 ㅠㅠㅠ 그거 다 나왔으면 8개인데 ㅠㅠㅠ
이동진님 진짜 너무 좋아하구 항상챙겨보는데.홀리 모터스 리뷰는 20분못넘기고 잠들어버리네요.불면증이 사라졌어요😹
정말 끝까지 잘 들었어요 동진님이 평론해 주면 다 재미있어요
2시간짜리 영화보고서 2시간짜리 해설집이 필요한 영화 ㅋㅋㅋㅋ 테넷이냐구 ㅋㅋ 홀리모터스 볼때처럼 2시간 순삭돼네요 잘보고 갑니다
이동진님은 영화를 보면 몽땅 빨아들여서 머리 속에서 압축시켰다가 메스로 산산히 분해 시켰다가 평 터져 나오면서 막힐 틈도 없이 해설을 줄줄 하는 것 같아요.
흡입, 압축과 분해, 재구축, 분출의 시스템을 가지고 계신 듯... 최고!
👍👍👍👍
영화를 보고 난 뒤의 무비딥을 보고..다시 영화를 보았는데요..
의미없던 장면이라 치부했던 컷들에서도 새로운 발견 같은 것을 하게 되네요.
평론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b 개인적으로 데어 윌 비 블러드 한번은 나올것 같은...
팬이 되버린 영화
이동진 평론 들으려고 홀리 모터스 봤자나 나ㅋㅋ.. 근데 이 영화는 진짜 너무 어렵네요. 현대 미술느낌
여기까지 다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말의 대답으로 여기까지 다 들을수 있도록 긴 영상 촬영 및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을 이제야 발견하다니😭 홀리모터스 처음 봤을 때 그 충격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드니 라방에게 끌어낼 수 있는 모든 연기를 다 토해내게 했던 건 아닐까 싶어요. 꽃을 먹는 괴물ㅠ
감독의 퐁네프의 연인들, 나쁜피, 소년 소녀를 만나다 모두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보고 나면 정신력이 많이 고갈되어서 각오 단단히 하고 봐야해요ㅠ
말로 설명을 해야만 대답이 되는것인가
대답은 영화로 스크린에서 보여주는것
영화보고 어려워서 참고서 보러 왔습니다
레오 카락스의 본명은 '알렉스 뒤퐁'입니다.. 드니 라방이 출연하는 알렉스 3부작, , , 이 있는데, 레오 카락스는 드나 라방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동일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리어스 맨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캬…………….
무비딥에서 다룬 영화들 쭉 보면서 다른 평론가들 평론도 보고 있는데
확실히 평론가랑 대중이랑은 보는게 다른거 같네요ㅋㅋ
아녜트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ㅠ
나흘전 영화관에서 관람했습니다.
끝까지 잘 들었고 이 영화를 이해하고 감상하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곧 개봉하는 언택트톡도 기대가 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동진 평론가님!
홀리모터스의 처음 아이는 레오 카락스의 딸, 그녀는 2023년 칸 영화제 경쟁작 에 성장해서 나오죠. 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ㅎ
1:10:57초에 반도네온 이라고 하시는데 버튼식 아코디언입니다 아코디언에도 건반식과 달리 양쪽에 버튼만 있는 버튼식 아코디언이 있습니다 반도네온은 아코디언과 다른 모양입니다
@@cint7802 잘 아니까 썼겠지??
@@cint7802
누구든 제대로 알고 있었어도 말 실수를 할때도 있고
가지고 있는 지식이 처음부터 잘 못된 지식일수도
또 오래전에 체득한 지식이 시간이 흘러 정정됐을수도 있는거야
최고의 지식인이래도 언제든 틀릴수 있어
구글에 아코디언, 버튼식 아코디언, 반도네온을 찾아봐봐
아코디언과 반도네온은 다르게 생겼어
반영이 안됬겠지만 제가 댓글에 언더더스킨이 보고싶네요 하니 언더더스킨이 딱. 홀리모터스가 보고싶네요 하니 홀리모터스가 딱. 너무 좋습니다 ㅎ
Ring 님하고 이동진 평론가님하고 마음이 통하신 듯 ^.^
mathew alex 하하 그렇다면 좋겠네요 ㅎ. 다음에 보고싶은 영화는 하네케의 영화중에 보고싶네요. 이번에도 맞다면 정말로...!!
co co 흠... 제 예측으로는 말이죠 무비딥은 이동진 평론가가 생각하는 걸작 이라는 카테고리 중에 다른곳에서는 이야기 할수 없는 카테고리에 있는 작품들이 있는 영화들이 올라오는거 같아요. 그래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저도 진짜 좋아합니다 하네케 보다 더)는 아마 보기가... 힘들지 않을까 크흠...
co co 하긴 다크나이트 같은 작품도 무비딥에 나왔으니 나올수도 있겠네요!
Ring 0.0 Ring무비딥의 취지는 다른 곳에선 다루지 않는, 즉 덜 대중적인 영화를 소개함이 아니라 제 생각엔 이동진 평론가가 가장 애정하는 영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들이 올라오는 듯 합니다. 물론 작품성도 당연히 겸비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 영화에 대해 평론가가 할 수 있는 모든 이야기를 끄집어내어 소개하는 프로라 봅니다. 영화팬들에겐 엄청난 선물이죠.
이제야 봤는데 정말 모르겠습니다 ㅠ
다음영화는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엘리펀트' 예상해봅니다...
seoki kim 정성일 평론가가 매우 좋아하는 영화죠
그래서 반도네온이었구나...
다음편은 토리노의 말?
무비딥 이제 안함? ㅠㅠ
5:52
8:18
37:15
39:18
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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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차하셔서 아쉽네요 ㅠㅠ
7:20 왜 홀리모터스를 다루는가
18:48페르소나, 배우 드니 라방
29:18 배우들과 영화의 관련성
34:41 질문 자체인 영화
40:47 동動과 정靜의 영화
50:46 영화에 대한 영화
1:02:29 '운동' 그 자체에 매혹되어 있는 영화
1:44:18 '오스카'의 다양한 캐릭터
그냥 겉보기엔 화려해도, 배우의삶도 고단하다 이게끝인거같던데
썸네일보고 도쿄의 괴인인줄
영화 도쿄를 말씀하시는거면 맞아요 그인물 그대로 이영화에 나와요 물론 설정이 다르지만
29:35
바쁘신 분은 42분부터
타르콥스키 아무 작품이나 부탁드립니다.
박순신 20세기...
토마스앤더슨폴 앗...아아...
타르코프스키 작품에 대해서는 타르코프스키는 직접쓴 봉인된시간이라는 책과 타르코프스키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책 추천해드립니다
레오 까락스 본명 오스카 아닙니다.. 팩트체크 좀 부탁드립니다. 크리스토퍼입니다.
2:00:37
이제 무비딥은 이동진평론가가 하지않습니다 ㅠ
Ring 0.0 Ring 예?...
토마스앤더슨폴 이동진 평론가 블로그에 하차하신다고 하셨어요
알면 알 수록 보인다는것도 정도가 있는거지 ㅋㅋ붓칠 세 번 찍 그리고 제목 : 무제
왜 이 작품의 가치를 모르나요? 아는 만큼 보입니다~
심오하기는 한데 너무 재미없는 영화는 추천해주지 마세요
난해하다 동진이 잘 났다고 자랑질하는 듯 머리 아파
2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