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더 스킨 Under the Skin | [무비딥] 이동진의 21세기 걸작들 #3 스칼렛 요한슨 주연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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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7. 06. 2017
- 이동진 영화 평론가가 선정한 21세기 걸작들 #3 '언더 더 스킨(Under the Skin)'
영화 러닝타임(108분)만큼 길다!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언더더스킨] 75분 끝장 평론!
★★★★★ 이동진 영화평론가 한줄평
"세계에 대한 예술의 대응. 익숙한 것들을 전혀 달리 보고 듣게 만든다"
▶영화 [언더 더 스킨] 제대로 보기 POINT!
1. 왜 영화 '언더 더 스킨'을 분석하는가?
2. 감독 조나단 글레이저 - 영화 '언더 더 스킨'의 시각적 핵심
3. 원작 소설과의 관계 - 소설의 끝이 영화의 시작으로
4. 집중 탐구
1) 세계에 대한 예술의 대응 방식
2) 관찰자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3) 영화 '언더 더 스킨' 촬영 방식의 비밀
4) 섹슈얼을 제거한 스칼렛 조핸슨의 연기
5) 사운드와 비주얼의 부딪힘
5. 세부 장면 분석
1) 설정뿐인 스토리텔링
2) 전반부 : 감정 이입의 변화
3) 후반부 : 정체성의 혼란
4) 전후반부가 도치되어 있는 이야기 구조
5) 제목에 숨겨진 의미
6. 예술에 대한 메타 영화 '언더 더 스킨'
7. 영화 '언더 더 스킨' 평론을 마치며
-------- 영화 소개 --------
▶ 장르 : 드라마, SF
▶ 감독 : 조나단 글레이저(Jonathan Glazer)
▶ 출연 : 스칼렛 조핸슨(Scarlett Johansson)
▶ 개봉일 : 2014년 7월 17일
▶ 무비썸TV 공식 채널
유튜브 / blossomtvofficial
네이버 tv.naver.com/blossomtvmovie
copyright (주)블러썸엔터테인먼트 (주)블러썸크리에이티브
제작자 지영주
#언더더스킨 #조나단글레이저감독 #undertheskin - Krátké a kreslené filmy
안녕하세요? 블러썸TV 입니다.
저희 블러썸TV가 애정을 가지고 만든 무비딥 영상은
해당영화의 국내판권을 가지고 있는 영화사에서 허락을 받아
해당영화사에서 써도 된다는 영상만을 일부편집해서 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한 저작권회사에서 영화 영상에 대해 저작권 신고를 하는 바람에
자동으로 유튜브 시스템에 의해서 차단이 되었습니다.
저희 쪽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 관련서류까지 유튜브에 제출해 봤지만
유튜브 쪽에서는 신고를 한 회사가 철회를 하기 전까지는 영상을 올리는 게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저희도 거의 한달동안 작업을 했던 영상이라 다시 올리고 싶어 영화 의 영상을
최소한으로 다시 편집한 버전으로 다시 편집을 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영화 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은 새로 올린 영상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새로 제작되는 무비딥 시리즈도 많이 관심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많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s
스칼렛 조한슨 이름 표기에 대해 추가 공지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 배우이름을 표기할 때는 스칼렛 요한슨 이라고 표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이동진 평론가님께서 예전에 스칼렛 조한슨이 내한했을 때 직접 인터뷰를 하셨는데
스칼레 조한슨이 자기 이름을 "조한슨"으로 불러달라고 하시고 표기도 그렇게 해달라고 요청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동진 평론가님은 발음이나 표기를 모두 "스칼렛 조한슨"으로 하시고 있다고 하십니다.
배우 본인이 발음&표기해달라고 요청하신 대로 저희는 표기할 예정이오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Blossom TV 2달에 한번이니 다음은 8월 마지막주 수요일인가요??
Blossom TV 감사합니다
저희 나라 아니고 우리나라..
네. 말씀하신대로 "우리나라"로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달에는 무비딥이 나오나요??
와.. 이동진 평론가님 진짜 너무 도움많이 됬어요ㅜㅜ 멋있어요♡♡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 있는 영화인데, 이렇게 동진 평론가 님의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더 좋네요. 개봉할 때 한 번 그리고 올해 초 겨울에 다시 한 번 봤는데, 두 번째 감상이 더 좋았어요. 서늘하고 축축한 스코틀랜드의 배경을 온 감각으로 느끼는 듯 했어요. 이런 스타일의 영화가 앞으로 자주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무비딥을 보고 이 영화를 봤는데 제겐 매우 흥미로운 영화였어요. 좋은 영화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면서 이해는 안되어도 영화의 분위기나 미장셴 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는 영화 너무 신선했고 장면장면이 충격적으로 다가왔었음 .. 이렇게 듣고 나니까 한 번 더 보고싶다.
세밀한 해석 감사합니다.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았던 의문점들이 이제 이해가네요!!
미술사까지...이동진 당신은 대체...무비딥 너무 좋아요
드뎌 언더더스킨이 올라왔군요. 저도 이 영화 보다 이게 뭐지 했던 영화인데.. 잘 볼께요~
언더 더 스킨
1. 세계에 대한 예술의 대응방식
과연 예술이란 뭘 해야 되지?
조나단 글레이저: 예술이란 익숙한 것들을 다르게 보고, 다르게 듣게 만들어야 한다
15:60
형식이 곧 내용, 방법론이 곧 내러티브
2. 관찰자의 시선에서 바라보기
20:23 시선
21:20 관객에게 시점을 빌려주는 캐릭터다
3. 촬영방식의 비밀
22:30 깜짝카메라 방식
26:08 촬영 스탭이 어딨는지 모름
4. 섹슈얼 제거한 스칼렛 조핸슨
27:28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영화
29:30
5. 사운드와 비주얼의 부딪힘
31:55 청각적인 표현방식은
33:00 이상한 장소에, 이상한 방식으로
--------------
1. 설정뿐인 스토리텔링
2. 전반부: 감정 이입의 변화
3. 후반부: 정체성의 혼란
4. 전후반부가 도치된 이야기 구조
5. 제목에 숨겨진 의미
6. 예술에 대한 메타 영화
여러 번 들어도 재밌다. 정말 희한하게 멋진 영화입니다, 언더 더 스킨.
엊그제 드디어 이 영화를 봤는데 보고 나서 이게 뭔가.. 충격적… 그런데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마지막 엔딩이 너무 너무 강렬하기도 했고요. 그러다가 이동진 평론가님 이 영상을 찾았는데 듣고 있으니까 이 영화가 더 좋아지네요! 잘 들었습니다.
이야 너무나도 기다렸습니다
3번쯤 봤을때야 별 5개를 줄수 있었던... 3>3.5>5
혹 훗날에 영화가 맘에 들어 이 영상도 보고 있을 분이 계신다면, 원작 소설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함께 좋아해요🥰
동진님 다음영화 기다하고 있습니다♥♥♥
영화보다 더 기대되는것--> 영화 다 보고 평론가님 해석듣기♡♡♡
정말 최고입니다!
무비딥 개꿀
삶에 유익한 영상이다
미카 레비가 음악 담당했다길래 잘 알지도 못한 채 결제했다가 방금 전 보고 왔습니다
기대를 훠어어어어얼씬 지나친 작품이었고
이 영상 보니 만족이 배가 되네요
좋은 해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작진분들
이거 보다가 진짜 무슨 소린지 몰라서 안봤는데 이번에 한번 봐야겠군요
멀홀랜드드라이브도 언젠가 무비딥에 이동진님 평론으로 올라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영화가 난해하고 불친절하다고 생각했는데 일부러 그렇게 만든거였군요...영화보다가 이미 본 시간이 아까워서 끝까지 다 보고 바로 이거 들으러 왔습니다...ㅋㅋ
판의미로, 하얀리본도 해주세요!!!!
별점이 5점만점이어서 봤는데 뭔말인지 모르겠어요ㅠㅠ
역시영화는동진이행님이짱이랑께
방금 유툽으로 우연히 언더더스킨을 보았는데요
음악도 기묘하고, 몽환적인 느낌이었는데요
그녀는 어디서 왔으며 엔딩의 끝이 외롭기까지 했습니다
궁금해서 리뷰한거 들어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잘 봤습니다
1:12:18 안각이 아니라 앙각인 것 같네요.
한달에 한번 해주시면 안되나요?ㅠㅠ
21세기에 뛰어난 걸작들이 많은데 두달에 한번은 너무 적은것 같아요....
김수현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면... 짝수달은 21세기. 홀수달은 20세기를 보고싶지만...(이렇게 하면 이동진 평론가님과 블라썸 티비 분들 과로사)
케빈에 대하여도 해주세요~
난해하기도 했지만 이 영화가 내포하고 있는 의미가 무얼까 전혀 알 수가 없었구요 잡음과 귀를 찌르는 듯한 사운드가 인상적이었어요
17:42 저도 언더 더 스킨을 좋아하는 영화광으로서 제가 알기론 초반부 단어 연습에 나오는 단어들은 " feel,field, fill,filled, filts, foil, failed,fell,felds,pill,pills, pall, nall, foal, foals, fold, pool, sell로 언급한 film이나 여성을 뜻하는 female은 안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뭐지..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니가 잘못 알고 있습니다
방금 봤는데 나옴
외쳐 갓동진
혹성탈출 트롤로지 무비딥 해주세요ㅋ
와~~~노동자의 각성은 1도 생각 못했다
소리가 듣기 힘들게 나와요
점검 부탁합니다
결말에 남자는 누군지 외계인은 불에타 죽은건가요?
요약: 이 영화는 기존의 영화방식을 경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영화. 잘 만들어진 이야기를 위반하기위해 의도적으로 지루하게 만든 영화라는 것 = 예술적 시도와 가치는 높지만. 그냥 일반적으로 봤을땐 존나게 지루하고 난해한 영화. 이래서 관객평이랑 전문가평이 갈리는 대표적 사례.
개인적인 바람인데 다음번 다루실 작품을 미리 가르쳐 주시는게 더 좋을듯 해요
크.. 해석 지렸다.. 동진님 평론하지 마시고, 그냥 영화 감독하세요.
퍼스널 쇼퍼는 지워진건가요?
무비딥 관련 사항은 맨위 댓글 공지사항을 참조해주셨으면 합니다.
무비딥 영상은 네이버TV의 블러썸TV 채널에서 보실 수 있사오니
영상을 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네이버TV를 통해 감상하셨으면 합니다.
- 네이버TV 무비딥 : tv.naver.com/v/1553627
다세포 소녀를 보는 느낌이엇는데 동진사마는 다르게 보셧네요
멀홀랜드 드라이브 좀 해주세요 ㅠㅠ 이것보다 이해안됨
이 정도 분량으로 입을 털수 있는 것 자체도 엄청난 재능과 능력이겠지만 ...
요약하자면....
단어가 가지고 있는 세계관에 대한 역설
시각이 보여주는 정보에 대한 역설
이 두 가지로 모든 것을 규정하려고 하는 인간의 속성
그리고 그 내면의 본질에 대한 탐구
결론, 비판적 사고를 하지 않으면 시스템이 설계한대로 챗 바퀴를 돌며 살아갈 뿐이다.
퍼스널 쇼퍼 영상 다시 볼 수 있게 해주세요
그러게요... 심심할떄 무비딥 돌려서 보면 재밌는데... 저작권에 걸렸나봐요 ㅠㅠ 퍼스널쇼퍼가 유독 영화장면이 많이 들어가기는 했죠 .
한민석 찾아보니까 네이버동영상으로는 볼수있네요
naver.me/GkumJSE0
34:39
11:42 세계에 대한 예술의 대응방식
17:07 관찰자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1:04:18 예술에 대한 메타 영화
39:28 설정뿐인 스토리텔링
56:38 전후반부가 도치
1:02:37 제목
1:12:13 '안각' 아니고 '앙각'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구독자님의 말씀처럼 오타가 났습니다. 구독자님이 말씀하신 "앙각(low angle)"이 맞는 표현입니다. 앞으로 콘텐츠를 만들때 더 세심하게 오타 체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조핸슨?? 요한슨이라고 발음하는게 맞지 않나요?? 스웨덴식 발음.....
논리적으로 이해되진 않았지만, 예술뽕맞은 허세영화는 아니었음이 분명했다. 무언가 말이나 대사보단 가슴으로 전달되는 묵직한 펀치들이 있던 영화였다.
1:10:03 먼소리지?? 듣다가 깜짝놀랫네요 ;;;ㄷㄷ
퍼스널쇼퍼는 어딨나요
무비딥 관련 사항은 맨위 댓글 공지사항을 참조해주셨으면 합니다.
무비딥 영상은 네이버TV의 블러썸TV 채널에서 보실 수 있사오니
영상을 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네이버TV를 통해 감상하셨으면 합니다.
- 네이버TV 무비딥 : tv.naver.com/v/1553627
Blossom TV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케빈에 대하여 한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남자들 물속인지 어딘지 갇혀서 피부만 남는 장면은 ㄹㅇ 충격이엇음
고양이 키우시나봐요
영화후기: 이제 평론가 평점은 안봐야지
어쩐지 영화 자체만 보면 뭔 소린지 한개도 모르겠더라
이레이져헤드 이후로 이렇게 난해한건 오랜만에 봄
어디서 처들은건있어서ㅋㅎㅋㅎㅋ
난해한게 아니라 그냥 정신병자의 장난같다
스칼렛 조한슨이 아니라 요한슨입니다;;
저희 무비딥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표기할 때는 요한슨 이라고 표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이동진 평론가님께서 예전에 스칼렛 조한슨이 내한했을 때 인터뷰를 하셨는데
스칼레 조한슨이 자기 이름을 "조한슨"으로 불러달라고 요청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동진 평론가님도 발음이나 표기를 모두 "스칼렛 조한슨"으로 하시고 있다고 하십니다.
배우 본인이 그렇게 발음해 달라고 요청하신 대로 저희는 표기할 예정이오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햄튜브랄랄라 ㅋㅋ 아만보
햄튜브형 그냥 가만 있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