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병력이 사망한 세계사 역대급 전투／1만명으로 30만명을 궤멸시키다, 고구려-수 전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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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4. 02. 2023
- * 양제의 백만대군과 30만 별동대, 내호아의 수군, 살수대첩
#살수대첩 #여수전쟁 #수양제
참고문헌
고구려 - 수 전쟁, 이정빈.
고구려와 수·당 70년 전쟁, 임기환.
高句麗-隋 전쟁에 보이는 隋軍의 진군로와 접경, 정동민.
612년 고구려 원정 隋軍의 군단 편성과 兵種 구성, 정동민.
612년 高句麗-隋 전쟁의 전개 양상, 정동민.
고구려 원정에 나타난 隋·唐의 공성전술, 송영대.
高句麗의 對隋戰爭과 遼西攻略, 윤병모.
고수, 고당전쟁 원인고, 강석덕.
수 양제의 군제개혁과 고구려원정, 김선민.
삼국사기_영양왕 23년 6월 수의 군대가 압록수 서쪽에 주둔하다.
삼국사기_영양왕 23년 6월 을지문덕이 수군 진영의 동정을 살피다.
자치통감 권181
BGM (Artlist License)
1. we are the fight - rhythm scott
2. big boom beat - rhythm scott
3. Rhythm Scott - Battle Dance
4. Pound The Big Drums - Rhythm Scott
5. chimera soldiers - max h(shortver)
6. Pound The Big Drums - Rhythm Scott
7. fire dance - rhythm s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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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문덕이 우중문에게 군을 물리면 항복하겠다는 편지와 함께 시를 한편 지어서 보냈는데, 그 시가 유명한 여수장우중문시입니다. (통합편에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고구려-수 전쟁【1】 czcams.com/video/8zFRz1WRVrU/video.html
고구려-수 전쟁【2】 czcams.com/video/Nu3OHzXDu0A/video.html
고구려-수 전쟁【3】 czcams.com/video/xwhKdeqVbY4/video.html
고구려-수 전쟁【4完】 czcams.com/video/o4iGM7sF6Q0/video.html
헉
그덕분에
홧병걸려
죽게되죠
그대의 귀신같은 전략은 천운을 다하였고
기묘한 계략은 지리를 통달하였도다.
전쟁에서 이긴 공이 이미 높으니
이제 만족을 알고 돌아가는 것이 어떠한가.
이번에 국어 수능 특강에 나오더라고요
@@workers4233우아하게 맥일 줄 아시는 을지문덕 아재
???: 113만 대군을 운용하면 나라 망한다!
= 나라 망했음
???: 113만 대군에 보급이 가능하겠냐?
=보급 제대로 못함
합리적인 시각으로 꼬라박음을 평가하니 안되는것
ㄹㅇ ㅋㅋ
갈수록 더더욱 퀄리티가올라가네요. 오늘도좋은 영상 너무잘봤습니다! 감사해요
저장/불러오기도 없는데 저 많은 놈들을 1트로 막은게 대단하네 ㄹㅇㅋㅋ
그것이 듕귁
애초에 당시 인구에서 110만이나 되는 대군이였는데, 전쟁을 지속하고 무리하게 건축물 짓느라 경제도 그리 많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110만을 전쟁에다가 꼬라박았으니 전쟁이 장기화되기 힘들죠..
+(시간이 매우 촉박하고 위태롭긴 했으나 그걸 타개한 고구려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ㅇㅈ 게임에서도 ㅈㄴ 어려운 걸 현실에서 해냈다니 ㄷㄷ
게임증독자냐..
중국의 고대 시대 사서들에 나오는 병력 숫자는 항상 과장된 숫자라 무시하며 1/10로 계산하면 된다고 하면서 유독 수양제, 당태종 침략 병력은 사서 그대로 인정하는 이유가 궁금..
100만이 기를 쓰고 몰아치는데 요동성 끝까지 이 악물고 버텨내네...
1학년 되는 아들과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너무너무 기다리던 살수대첩편이라 1주일동안 113만 대군의 결말에 대해 아들이 엄청 궁금해했습니다 (스포일러 안했습니다) 오늘 영상도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하나 아쉬운 것인 여수장우중문시의 내용에 대한 이야기가 단순히 항복하겠다 로 설명하신 부분입니다... 우중문을 칭찬하는듯 비꼬면서 30만 별동대가 퇴각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그런 부분이고, 한미 FTA 협상에서도 이야기될 만큼 의미가 깊은 스토리인데 말이죠. 암튼 정말 재밌게 보았고, 고수전쟁 4편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항복하겠다는 편지와 함께 지어 보낸 여수장우중문시는 분량이 너무 길어져서 생략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너무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네요.
시를 보냈다는 내용을 댓글로라도 보충해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통합편에 짧게나마 추가했습니다.
@@퍄퍄킴 굳 A/S!
잘봅니다 수고하십니다
정사기록이 113만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수나라 병사들이 곳곳에서 성인남자를 징발해서 마을에 젊은남자가 별로 없었다는 기록도 있음
진짜 한민족 최강의 국뽕 소재 중 하나가 이 살수대첩일수 밖에 없는게, 30만 대군(그것도 100만 대군의 주력이자 최정예 군단) 중 99.9%의 병력을 싸그리 몰살시켰다는 진짜 역대급 스케일의 전적이 나왔으니....
근데 고구려가 한민족인거 맞음?(진짜모름)
현대 한민족이 남만주+한반도 중북부에 분포되어있던 예맥(濊貊)과 한반도 중남부에 분포되어있던 한(韓)족을 직계 조상으로 둔 민족이라, 고구려는 유전적으로도 직계 조상이 맞습니다.
@@user-oj2nl1vh9i 얘들 역사관 참 잘 돌아가네
국뽕소재일수밖에 없는게 1차 세계대전 이전 가장 규모가 큰 전쟁이었고 당연히 가장 많이 죽어나간 전쟁이었죠
세계대전급으로 세계 여기저기에서 싸운게 아니라 단일전선에서 그랬는데 양국의 체급도 다른데 거기서 승자입장에 있으니... 국뽕 한사발 들이켜 지지만...
너무도 많은 피해를 입게되었고 우리민족에게 자원과 규모의 싸움에대한 공포를 심어준 시작이었죠
바퀴 ㅎ2
고구려가 괜히 민족의 방파제 소리를 듣는게 아니죠 ㄷㄷ
오랜만에 이 체널 봤는데 매우 재미있네요. 잘 봤습니다 ㅋ
띵호와 내호아 피식하게 하시네 요즘 종종 들어가는 드립이 참 재밌어요 ㅋㅋ
ㅋㅋㅋㅋㅋ 저도 거기서 빵터짐ㅋㅋ
어떻게 사람이름이 띵호와ㅋㅋ
진짜 유익하다
한반도 고대 삼국 중에서 특히 고구려왕들이 미천왕 이후로 워낙 능력과 체력, 인품이 좋았던 거 같음. 북방민족 유전자가 좋아서 그런가 수명도 길었고.
하긴 삼국 중에서 가장 차별없이 능력만으로 인재를 등용했으니 당연한 결과려나
덕분에 향후에도 중원이 한반도 쪽은 건드려봤자 엄청난 손해를 감수해야한다는 걸 깨닫고 만만하게 보질 못했지
우생학 믿냐
그 고구려애들 죄다 중국쪽으로 먹혔잖아.
일부나 신라쪽으로 갔겠다만
직접 막던애들은 중국됬음
6.25 도 너무 좋았어요 ❤
재미있게 잘 보고갑니다
몇 년전에 토전사에서 고구려-수나라 전쟁편을 봤는데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빨리 4편... 숨막혀 죽겠어!
아이러니하게도 수양제 본인이 장수들에게 재량권 맡길수가 없어서 본인이 직접 모든걸 처리하려 했으나 막상 거리가 멀어 재량권을 별동대와 수군에게 줬더니 그들때문에 원정을 말아먹은게 참...
근데 본인이 직접 처리한 일도 시원치 않아서...ㅋㅋㅋ
가장중요한 지시만 따라도 될 터였음.
1.쌀배달꾼 내호아는 수군으로 평양인근에 상륙해서 대기한다.
2.별동대의 장군을 만나러 오는 장수나 대신은 죽여라.
내호아는 식량운반하다가 평양성을 혼자 점령할 생각으로 설치다 오지게 말아먹음
별동대는 주위성들 무시하고 존나게 달려서 와보니 쌀이 없음.
을지문덕은 평양에서 설치던 당나라 수군이 패배한걸 안 상태로 별동대의 상태를 보러간거 잖어
별동대 꼬라지 보니 그지들인거야... 이길각이 나온거지
별동대도 공성전하다가는 굶어 디질거 같고.... 결국엔 강 건너다가 뒤치기 당하는거지.
@@user-yk8dn3gb8b 을지문덕이 당나라 수군이 패배한 걸 본다뇨 ㅋㅋㅋ
@@user-yk8dn3gb8b 이렇게보면 내호아가 진짜 게임을 완전 터트린거네 ㅋㅋㅋㅋㅋ
@@GFD0116 보급병이 총들고 설치다 보급 말아먹은 격 ㅋㅋㅋ
축조방법상 고구려성의 특징은 고로봉식 지형에 입지하고 있으며 성벽을 이루는 성돌이 옥수수모양이며, 수직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닌 한층한층 균일한 높이로 계단처럼 약간의 경사를 두고 들여쌓듯 올라갑니다. 그리고 성돌 뒷부분은 치아의 뿌리처럼 생겨서 생각보다 잘 안빠지게 한 것도 있고요.
질문이 있는데 고구려성에 치,옹,혜자가 구성되어 있었나요?(물론 모르는건 아니지만 정확한 확인을 위해 질문합니다.)
신성 안시성 용담산성 건안성 처럼 자연지형을 최대로 이용한 토축산성들도 있읍니다. 다만 고구려 후기로 오면서 석성이 비중이 높아지긴 하죠.
@@American-drone 토축이라면 판축법을 말하는 건가요?
@@doublejoker5019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 설치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지형때문에 설치를 안하거나 지형이 천연의 방어물이 되주기 때문에 설치 안하기도 합니다. 이는 고구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산성들의 특징이고요
@@doublejoker5019 토성 축조방법이 판축법처럼 틀짜서 올라가는 법도 있지만 사면을 깎는 삭토법이나 흙을 그냥 성토하는 방법, 도 있습니다. 평지성의 경우는 판축법이 유리하겠지만 산성의 경우 삭토법이 더 유리하였을 것입니다. 다만 현재 삼국시대 토성이 발굴조사된게 많이 없어서 판축법만을 토성의 축조방법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전쟁자체만 놓고 보면 고구려가 대단하게 승리했지만 주특기인 청야전술이 내정을 다 박살내는 전술이라 전쟁을 지속할 수 없게 만들고 국가인구부양이나 기술발전에도 장기적으로 너무 힘든 구조라... 전쟁한번나면 리셋시킨다는 구조가 참 아쉬움
지금도 100만은 터무니없는 숫자인데 그당시에 그걸 막아낸건 진짜 대단하네
제갈공명이 돌아와도 못막는거 아니여?
근데 실제로 제갈공명이 이긴 전투가 있긴함?
@@ymj2934제갈공명은 강유보다 야전능력 딸리는데요.....
@@ymj2934유비 살아있을때 모든전투는 유비가 전략짜고 지휘했음
제갈량은 내정귀신이지 삼국지에서 묘사하는거마냥 엄청난책략가가아님 ㅋㅋㅋ
한번 이동할때마다 밥 먹고 싼 똥만 해도 산을 이루겠네
살수대첩 끝날때까지 요동성이 버텼다는게 더 대단하다
당시 수나라 지휘체계 문제가 있어 요동성이 버틸수있었습니다 모든 총공격은 수양제를 통하여 이뤄져야했고 요동성 성주가 항복하겠다고 편지를 보내면 수나라군은 즉각공격을 멈추고 다시 수양제에게 다녀왔고 그틈에 고구려군은 다시 성벽과 물자를 재정비할 시간을 벌었고 전황이 불리할때면 또 거짓항복문서로 수나라 군대를 계속해서 발을묶는 지연전술을 펼쳤기에 가능했습니다
@@user-og7vw9zk2b라고 동영상에 다 써있잖아ㅅㅂ
@@user-og7vw9zk2b 한마디로 수나라군은 장애였다는거고 고구려군은 정예했다는거죠
교과서보다 더 정확해요 짱짱
이제 수나라의 멸망이라!!!!!!!!
수나라의 실수다
멸고멸수
망구망나
하려하라
지도고가
아직 곡사정의 고구려 망명 퍼레이드 등등 에피소드 많이남음 ㅋㅋ
@@bugs_bunny__?
@@bugs_bunny__ 수나라가 멸망하고 고구려도 멸망하지
전략이 훌륭해도 전술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패하기 마련인데 2차 고수전쟁이 적절한 예시같군요.
다음화도 기대 하게요 그리고 퍄퍄김 님 써에이스 아시죠? 실시간에서
봣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 주세요 항상 건강 하세요!
113만 대군 ㄷㄷ
고당전쟁에서도 당나라가 졌지만 이후 당나라가 대규모 병력이 아닌 3~5만 사이의 병력을 보내 지속적으로 고구려를 괴롭혔죠
수나라 최후의 명장 장수타도 다뤄주세요.
고구려 전쟁사는 항상 들을 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然而高句丽并不是韩国历史，韩国人祖先是新罗人，中国唐朝联合新罗消灭高句丽
@@user-ss7vi5df8j 한줄요약: 정신승리
@@user-ss7vi5df8jhina is small, china is colony of England
@@user-ss7vi5df8j 你妈妈不是人类
@@user-ss7vi5df8j Taiwan Number One. Taiwan is the real china.
너무재밌어요
뭔가 다른역사체널에서 얼마전에 봤던거같지만 똑같히 재밌어서 볼수밖에 없군😊😊
중요한건 고구려는 자랑스러운 우리역사라는겁니다
전설의 살수대첩이다
하악 넘무 재밌서어 하아
수.당전쟁은 진짜 들어도 들어도 놀랍고 대단함
04:17 어떻게 사람이름이 띵호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호아의 수군이 망한것에는 조금 불운(?)한 부분이 있습니다.
당시 항해술로는 좁아보이는 저 서해를 가로지르는것도 쉽지 않은일이었습니다.
노를 저어 갈 수는 없었고 바람에 의존해야했는데 당연하게도 당시에 기상관측 기술이 없던 때라 언제 바람이 원하는 방향으로 부는지 알 방법이 없었습니다.
대충 이 시기쯤이면 이런 바람이 분다 이런 경험적인 정보는 있었으나 항상 들어맞는건 아니었으며 몇 달이 걸려도 바람이 원하는 방향으로 불어주지 않는다면 갈 수 없었습니다.
물론 바람이 분다면 보기처럼 그렇게 넓진 않은곳이었으니 건너는 건 생각보다 빨리 건널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호아의 함대는 긴 여유기간을 가지고 그 사이에 바람이 맞으면 가고 아니면 대기를 하는 식으로 준비를 했던겁니다.
바람이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맞게 불어왔고 이게 내호아 수군의 불행이라면 불행이었습니다.
이걸 놓치면 언제 정확히 맞는 바람이 불어올지는 알 수 없었기에 일단 준비해둔대로 바로 출발했고 수군은 너무 일찍 도착해 고구려 땅에서 군량을 조금이지만 소모하며 육군을 대기할 수 밖에 없었고 그 사이에 고구려군은 저 해군을 공략해야 승산이 있음을 알고 손을 쓸 방법도 준비했던 것이지요
각개격파도 가능했던거구요
육군이 도착하기 직전에 혹은 딱 맞게 도착했다면 고구려가 정말 멸망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에겐 다행이지요
당시 항해술로 저 서해를 가로지르는게 쉬운게 아니라 그냥 불가능합니다.
당시 그정도 대규모로 한나라를 공격한다는건 그나라 운명을 맡기는건데, 지금 한반도 평양을 자꾸 고구려 수도로 보니까 저런 오류가 생기는겁니다.
당시 역사서에서 말하는 해는 황하에요. 바다가 아니라 당시 역사서들은 넓은 강도 다 바다해자를 써서 표현했습니다. 사마천 역사서에서도 '바다 해'자는 강으로 보아야 한다고 나옵니다.
수나라는 결국 고구려 평양(지금의 북경)을 치려고 대규모 함대를 조성해서 황하를 타고 넘어온것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자두뽕 역사학계에 인정받지 못하고있는 이론이시네요 적어도 주류의견은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산둥반도에서 황해를 거쳐서 한반도로 오는 뱃길은 존재했습니다. 지금처럼 안전하지도 않았고 위험도도 높고 직선으로 쭉 가로지르기만 하는게 아니라 연안을 따라 항해하는 구간도 많았습니다.
지나치게 국뽕의견이신데 그런 생각 가지시는건 뭐 '알빠노?'지만 남에게 주입은 좀 곤란합니다.
@@자두뽕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 당나라에서 백제에 군대 보낸 건 텔레포트 타고 온건가요?
당시 항해술로는 바다 가로 질러 못온다. 연안 따라 온다. 여튼 와서 고건무 한테 개털린 내호아.
@@엘더스크롤텔레포트 같은 소리 하누 ㅋ
제 생각엔 100만 대군을 동원한 것부터 패배의 원인인 것 같네요. 보급 문제는 물론 명령 전달도 잘 될 것 같지 않고 병사들 역량도 하향평준화될 테니.
거기에 국력은 국력대로 낭비했고...
애초 계획은 100만 대군 보여주면 쫄아서 알아서 항복할 거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항복하지 않더라도 100만 물량이면 쉽게 이긴다고 봤겟죠
보급부대는 200만임
대가리 안쓰는 작전이 물량전
군인 숫자가 원인이라기엔 625전쟁땐 오히려 중공군 인해전술때문에 38선까지 밀림..
살수대첩을 한번 더 재현하고 싶다.
싼샤대첩이 될 듯
우리나란 아니지만 지금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상대로 살수대첩을 재현하고 있지요
난징대학살 아편전쟁 한번더해야지.
파로호 ㅋㅋ
경상도 흉노 후손 신라인들만 없으면 가능ㅋ 통수의 민족이라 언제 통수 칠지 모름ㅋㅋ
100만 동원한게 맞지, 상식적으로 그러겠냐 하는데, 그분 상식이 없던 분이였음 ㅋㅋ
쭝꿔에 관한 건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안됨
분이였음x 분이었음o
해전 기록이 궁금합니다 다음에 해주세요
동양은 예전부터
비전투인원까지
군에포함했던적이 많으니
절충론이 맞을수도 있겠네요
10:13부정론에 물자이동 인원중간에도 어느정도 도망자 속출도 추가되야하지 않나 싶습니다.(여담인지 모르지만 노하 회원진까지 가기 힘들어 식량을 몰래먹고 도망혹은 도적이 되었다는 내용이 있어서요.)
이젠 잠들때 퍄퍄킴역사를 재생목록별로 정주행하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아요
많이많이 자주 올려주세요^^
십만만 되도 필요한 물자랑 군량이 어마어마할거 같은데...좀 부풀렸다해도 진짜 국력이 ..
그래서 이런 이야기가 있죠
보급은 했냐? -> 못했다.
나라는 망하는거 아나냐? -> 망했다.
그래서 망했죠
200년 넘게 북조와 남조로 나뉜 대륙을 통일한 왕조이고 오랜 전쟁과 신생 통일왕조의 행정력
거기다 중국 중원과 장강 이남을 연결하는 대운하를 통해 막강한 국력을 만든 수나라입니다
100만 군대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순수 전투병은 아니고 전투병 + 보급병 도합 100만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인구가 4000만이 넘는 나라이니까요
함리적인 시각으로 꼬라박음을 평가하려고 하니까 안되는 거임 ㄹㅇ...
되도x 돼도o
수양제 2백만대군은 전투병력만 육군 113만에 수군 4만을 합쳐 200만대군이고 그 당시 딸려간 비전투인원까지 합쳐서는 400만 가량이 동원되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23년(612) 정월에 수양제는 비로소 고구려 정벌을 강행했다. 군사는 113만 3800명인데 이를 200만 명이라 부르고 군량을 운반하는 사람은 그 배나 되었다. ㅡ생략ㅡ 7월에 우문술의 군사가 살수에 이르렀는데 아군이 후군을 공격해 모두 궤멸시켰다. 처음에 수나라 9군이 요동성을 출발할 때는 30만 5000명이었는데 퇴주하여 돌아가 요동성에 이르렀을 때는 오직 2700명 뿐이었고 기계와 장비는 남은 것이 하나도 없었다.
ㅡ삼국사기 20권 고구려 본기 제8ㅡ
결국 무리하게 200만 대군을 동원하다 날려버린 수양제는 결국 망하고 그 뒤로 당나라가 들어서게 됩니다
최근 사학계가 사대주의적인 역사관으로 위인들의 공적을 폄하하고 축소하는 경향이 큰데, 고구려의 을지문덕과 조선의 이순신장군의 업적을 축소하려는 움직임이 심히 괘씸한데, 조잡한 새로운 학설보다는 오래된 기록을 바탕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봅니다
본문에서 하이라이트인 살수대첩을 거의 거론하지 않은 점이 좀 아쉽네요
400만도 을지문덕의 공적을 폄하하려는 중국측 기록의 터무니없는 날조이며 400억이었다는데 정설임 을지문덕 장군이 엄청난 차크라로 수둔을 펼치신덕에 400억 병력을 잠재워버리지 않았다면 우린 중국말 쓰고있었을것
대하 시트콤 수나라 사람들 3부군요 ㅋㅋ
감사히 보겠습니다 ㅋ
내호아 띵호와는 진짜 미친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나라의 백만대군이 찐이냐 아니냐 논란이 있지만 찐일 가능성이 농후한 게, 중국 통일 왕조가 전쟁으로 군대를 일으키면 한족들만 가는 게 아니고 정복된 혹은 영향력 아래에 있는 이민족들까지 끌어모음 그러면 백만대군 충분히 가능함 그리고 전쟁에 이민족들도 끌어와서 같이 싸우는 건 고구려도 마찬가지였음(말갈, 거란 등등)
백제도 속국인 일본열도에 있는애들 다 뽑아서 싸웠잖어 ㅋㅋㅋ 말이 사신보내서 요청한거지 걍 내놔라 하는 수준
오오!! 완전 동감입니다. 저도 군 시절 입원할 적에 로마사 이야기였나 그걸 보니까 로마도 그렇더라구요. 특히 아프리카 기병이 파괴력이 강했단 부분에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고구려의 말갈병들은 자국민에 가깝고 여수전쟁때 수나라측 거란 돌궐 병사들은 점령지 할양이나 전리품 등으로 꼬신 동맹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user-bk5sc7sy3g 심지어 일본은 왕가 혈통도 부여씨 방계니 말 다했지ㅋㅋ
이거 드라마 연개소문에서 본장면이라
더 재미잇게 보입니다.
우중문 우문술 고건무등등
등장인물이나 내용도 거의 비슷하구요
그때봣던장면이 떠올라서 더실감납니다.
꿀잼 ㅋ
혹시 '몽골제국의 서아시아 정복'도 다뤄주실 생각 있으신가요?
어쩌면 우리나라 킬체인의 시초가 저 전투가 아니었을까
우중문, 우문술 보면 진짜 네임드 맞음. 기록보면. 근데 이런 이들을 상대로 족친 고구려가 대단.
역시 고구려
가슴이 웅장해 지는구만
별동대만 무려 30만인거보면 100만이었을 것 같죠.. 근데 보급도 없이 적진 한가운데서 궤멸했는데 2700명이 살아 돌아간 거 진짜 신기한거가틈 전의를 상실하게 해서 철군하게 하려고 했으려나요
적어도 몇 만은 포로가 되었을 듯. 고구려군이 아무리 쎄도 수십만을 다 도륙할 수준의 체력이 있었을 리가..
애초에 고대전에서 부대가 궤멸되었다고 하면 모랄빵 나서 도망간 게 대다수임 ㅇㅇ 포로가 되거나 군령 상관없이 그냥 막 도망가거나 죽고 다치고... 그런 거 다 빼고 남은 게 2700명이라 보면 됨
수양제가 과거 유능한 장수여도 과거 한신이 이야기한 '다다익선'까지는 무리였나봄니다.
애초에 저 따위로 전술을 짰으니...
수양제는 군사적으로 유능한 사람은 아닙니다
정치가에 가까운 사람이죠
수양제 아빠인 수문제가 군사적 능력이 잇는 사람입니다
군벌 출신이고 북조 통일에 공신이니까요
봄니다x 봅니다o
많은만큼 세심해야 합니다. 수양제가 폭망해줬기에 후대의 중국이 UN군 상대할 때는 소규모로 운용해 성과를 낼 수 있던거죠. 우리 입장에선 음....
진짜 다다익선이라면 수백만 대군은 끌고 와야죠
노인들까지 징병해서요
파파냥이들 너무 귀여워 ㅋㅋㅋ
고양이 캐릭터 너무 귀여워~
지금 현대전도 몇만단위 병력투입되면 뒤에 따라붙는 물자전담부대 규모 어마어마한데 저당시 기껏해야 사람이나 마차로 물자보급하던 시절에 10만단위 100만단위 보급해줄려면 보통일이 아님 거기에 보급해주는 인력+동물들이 소모해야되는 물자까지 생각해야됨 수나라가 정말 저런거 계산도 안하고 전쟁했을리도 없을꺼고 양제는 자기본토국경 방어하면서 저정도 규모 병력을 끌고 왔다는건 그만큼 국력으로 찍어누를 자신이 있었다는거고 저당시 고구려가 수나라 이긴게 어찌보면 기적이라고 봐야됨
요동에서 황제의 대군을 막은 게 정말 컸지...
통일왕조의 총 전력을 요동에서 묶어둔 게 진짜 생각하면 할수록 신기하긴 함...
10권의 교과서보다 나은 학습력!
퍄퍄냥이들의 사기는 정말 대단하다!
이 역사를 널리 알려야 한다
와 고등학교 때 그냥 한 두 줄로 공부할 때는 수나라가 뷰우웅신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보니까 양국이 수싸움이 레전드였네요ㄷㄷ
당시대 10만 병사만해도 후덜덜한데
100만 대군을 끌고 침공한걸 막을수 있었던건
하늘이 고구려를 돕고, 수나라를 저버린게 아닌이상 불가능 했을 듯 ㄷㄷ.
예전에는 살수대첩 물흐름을막아 수장시켰다고 배웠었느데 .. ㅋㅋㅋㅋ 요즘 기술로도 흐르는물을막은다음에 특정시점에 흘려보내 사람을 죽이는건 몇년을 준비해야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 이제 교과서에서 그렇게 안배우겠죠? ..
신가 때문에...
물 사용해서 이기는건 항상 부풀리기가 있긴했음 그래도 물 뿌리기는 군량 썩히기, 역병뿌리기 등으로 효과가 좋았던건 확실함
진짜 교육이 중요합니다 전 국민에게 거짓을 가르쳐서 팩트 체크도 없이 믿게 만드니까요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건데요 지금도 대부분 사람들이 물을 막아서 수장시켰다고 믿고 있을겁니다 이것말고도 우리나라 교육계가 얼마나 거짓을 주입시켰는지 무섭네요 원숭이가 사람이 됐다고 하질 않나 옛날 인간이 지금 인간으로 진화한거지 아예 서로 다른 종인 어류가 포유류로 진화하는건 불가능한데 그걸 사실인것마냥 가르치고 그걸 또 사람들은 맹목적으로 믿고 참 한심합니다
잉카문명의 도시건설은 수천미터의 산에
수만톤의 돌을 옮겨서 한답니다
잉카문명은 되고 고구려는 안된다구요?
@@j3459 네 안됩니다. 잉카문명도 못했고 고구려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잉카인분들은 돌을 옴긴거지 물을 막은게 아니자나요?
살수와 명량은 진짜 기록적인 승리
수트콤 존잼이었음.
해외 유튜브에서 을지문덕이 역사상 가장 성공한 트롤이였다고 했는데 ㄹㅇ 기만전술 기가 막히네요 ㅋㅋㅋㅋ
고구려 입장에서 기록한 기록물이 남아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남아있습니다 중국, 북한때문에 발굴을 못해서 그렇죠
중국쪽에 있는 유적이나 유물은 동북공정에 의도적 역사왜곡으로
자기들 입맛에 맞게 삭제할건 삭제하고 조작할건 조작하는중
고구려도 기마민족
기마민족 특성 기록따위
신집,유기등 역사서를 지었으나 전해지지 않음
기록...........시발....😭😭😭😭😭
캐릭터가 귀여워서 더 보기 좋네요
살수대첩의 살수는 어디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호오~ 그러니까 고수전쟁에서 수나라가 100만대군을 동원한 이유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에서
러시아에서 이야기하는 표면적인 침공 이유와 비슷하다는 거네요.
실제로 러시아도 우크라이나를 치려고 훈련을 빙자한 17만 대군을 동원했었고,그들은 보급따윈 3일치로 대충했었으며
그로인해 도로에서 7일이상 발이 묶였었으니...그렇게 보니 비슷하네요?
내호아의 4만명의 군대가 고구려 500명에게 당한 이유가 아마 내호아의 해군은 두꺼운 장갑의 갑옷보단 해군이다보니 경갑옷,또는 갑옷을 안입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에반에 고구려군은 개마무사나 중장갑을 두른 병력이다보니 탱크와 일반 병사의 싸움처럼 일방적인 전투가 이어진거같음 ㄷㄷ ㄹㅇ 개간지난다 ㅋㅋㅋㅋ
후대에 송나라군 수천이 금나라 수십기에게 당한거 같은느낌이죠
저글링40000기vs파이어뱃500기
존경합니다 !!!!!!!!!! 존경합니다 !!!!!!!!!!
100만대군이 순수 전투병력이 맞는게
저 당시 수나라 땅은 삼국지 시절 보다 더 넓어진 상태이고 돌궐같은 주변 이민족을 싸그리 잡은상태라 군사가 넉넉했음
무엇보다 전장에서 먼 서촉, 관중, 형주 일대 군사도 징집했기때문에 가능함
애초에 대운하라는 무지막지한 공사를 할정도면 쌉가능이란거지
명량도 명량이지만 그보다 살수대첩, 귀주대첩이 진짜 천운이였고
개인적으로 위 두 전쟁이 역사를 좀 많이 바꿨다고 생각함
결코 수나라가 약한게 아니었다
단지 고구려가 당나라랑 싸우며 쓸 운까지 수나라에 다 썼을 뿐이다
당나라도 잘 버텼는데 외교 실패가 컷지
당나라가 단독으로 쳐들어왔을 때는 다 막았음 위아래로 때리니까 내분나서 망한 거임
@@user-hy7gq5sd6k ㅇㅇ 결국 외교 실패 수나라때는 뭐 그래도 간접적으로 긁어서 모았는데 당나라 때는 고구려 기존 복속국도 고구려에 동화되어서 다른 복속국을 찾아야했는데 없었고 기존 신라에 대한 통제권을 잃은게 너무 컷다.
그냥 연개소문이 말아먹은거지 에초에 연씨 삼형제가 싸운단 소리듣고 멸망전한거니 아니였음 더 버텼을거고 그땐 토번의 당나라 첫공격 타이밍임. 즉 더럽게 운없어서 망하고 지금까지 만주를 잃어버린거지...
근데 당나라를 상대로는 양면전선에 내분이라는 상황이 아니었어도 질 운명이긴 했어요.
애초에 국토가 불타면 조선시대의 기록을 봐도 최소 50년 경우에 따라서는 100년 이상을 회복기간으로 두어야하는데 인구는 20년 30년이면 보통 회복되니...
일방적으로 침공당하는 입장에서는 계속 국력이 깍여나가고 자연스레 무릎을 꿇을게 뻔했기에 그런 상황이 온게 아닌가 싶네요.
드디어 그 유명한 여수장우중문시가 나왔군요
을지문덕 장군 각하 만세
👍👍👍👍👍
킹지갓덕 장군님 그립읍니다
근데 한국사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인물.. 당시 명장이라고 중원에 소문이 파다했는데 살수대첩 이후로 행방이 묘연해짐
각하라고 해버리면 반역자가 되어버립니다.. ㅜㅜ 수정해주세요🙏
올지모던
저시절 군사숫자는 걸러들어야 해요.
백만을 동원한다는건 불가능한 미션입니다. 백만이 걸어서 고구려까지 오는동안 먹을 군량만해도 조달이 불가능합니다.
수상할정도로 익숙한 썸네일.. 이게 무신일이고
진짜로 전투병력만 100만 가깝게 동원하지 않았을까 싶긴합니다 편제도 너무 자세히 기록되어 있고 전투병력이 50만 정도면 30만 별동군을 운용하면서 남은 20만으로 그 넓은 요동전선을 묶어 두는 것은 불가능했을듯
기록으로 보면 편제와 그 수가 113만 3800명으로 자세히 기록되어 있음.
거기다 수양제가 통치할 시기에 갈아먹은 인구수 때문에 당나라가 수문제 당시의 인구수를 넘어서며 회복한 때가 당나라 6대 황제(측천무후 포함하면 7대) 현종때였다고 합니다. 이는 무려 수양제 사망 백 몇십여년 뒤... 그 정도로 인구 미친듯이 갈아먹던 놈이었는데 전투병만 113만 동원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긴 별동대가 30인데 본대가 20? 이것도웃김 ㅋㅋ
근데 진짜 말이 안되는게 평양성에서 별동대 500명한테 4만이 털리고 쫄아서 구축한 진지를 버리고 퇴각을 한다...?
@@jp5500500명 모두 철기병이었을듯. 수군은 대체로 장비가 가벼우니까 고구려 철기병이 우라 돌격하면 단체로 아마 모랄빵 나지 않았을까
평양성이 한반도 평양이 아니라 중국 평양입니다.
오늘날로 치면 북경
사실 을지문덕이 때려잡은 자들은 중국을 통일한 명장들 아님 전투머신들.
다만 상대가 너무 대단했고 근본적으로 양제의 삽질이 많아서리...
어릴땐 아무 생각 없었는데 요즘 전쟁사들을 보니 보병들이 너무 불쌍해 아무리 캠핑하고 해서 천천히 진군한다지만 저 먼거리를 다리 하나로 가기가 쉽냐고..
수나라 멸망후 당나라가 20만별동대였나 그걸로 밀고 들어와서 위협했었죠
역사서에는 그게 더 위험했다고 묘사되어있고요
전쟁이전 고구려는 부자국가였고
당시 400만정도의 인구를 가진
큰국가 였죠
수나라의 경우는 특이한 전쟁이 맞습니다
아시아에서 가장큰전쟁은
거의 중국내부와 중국과 한민족 사이의
전쟁이라고봐도 무관하죠
제갈량도 고구려를 무너뜨리는 방법을 고심했을 정도니
그당시 기준으로 봐도 네임벨류가 지금에대한민국에 비해서도 안딸리는 국가였다는건 확실합니다.
수나라 침입 전후로 단 한줄의 기록도 없는 을지문덕...갑자기 왕 다음 가는 고구려 최고 지휘관 수준의 장수로 나타나 살수대첩을 완성ㄷㄷ 사실 을지문덕은 타임슬립한 사람 아닐까
그냥 반역해서 숙청당했다는게 유력한 가설임
연개소문이 쿠테타때
@@nagne4416관련 기록조차 없는데 가설이 있노 ㅋㅋ
@@nagne4416 반역죄 뒤집어 씌웠을 확률이 더 높을듯.. 서양도 그런진 모르겠지만 동양은 장군의 능력이 너무 압도적이먄 정치권에서 견제하려고 나중에 몰아가는 경우 많아서(제일 유명한 케이스가 이순신
저렇게많은 인원이 전쟁을 했을텐데 현재까지 유골은 얼마나 나왔을지 궁금하군요
황하인데 나올리가 ㅋㅋㅋ
신라가 1000년동안 존재 했는데 실제 남아 있는 문화재도 얼마 없습니다. 신기하지 않나요?
을지문덕의 편지는 퇴군하면 항복하겠다가 아니라, 무사히 돌아갈 생각말라는 걸 돌려 표현한 거라고 하네요.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사서에 보면 113만 3800명 이라는 구체적인 숫자까지 나오는 것으로 보아 동원 능력은 진실이었던 걸로 보입니다. 다만, 수양제가 허접이었을 뿐...
수양제가 허접이 아니라 고구려가 대단한 나라에서 국가전력을 풀동원라고 싸운거에여
울지문덕 장군의 살수대첩은 현 만년역사내
최고의 대상으로 평가될만합니다
고구려가 대단한거지
드디어 나왔네
한국은 어떻게 살수에서 이겼을까? 라고 쓰면 이상하듯이..
중국은 왜 살수에서..라고 하기 보다는
수나라는 왜 살수에서라고 쓰는게 옳을거 같네요..흔히 중국이라는 말을 쓰는데 원나라 요나라 금나라 청나라 심지어 수.당도 중국은 아닙니다..
고양이가 너무귀여워
보통 전쟁에서 특히 예전전젱은 무기가 안좋아 30프로만 사망해도 전멸이라 했는데 99프로 이상이 죽거나 실종됬으니 사실상 말이 안되는걸 해낸 을지문덕
예전뿐만 아니라도 현재에도 30프로가 사망하면 남은 병력은 70퍼겠지만 부상병도 포함하면 멀쩡한 병사수는 더 떨어질 것이고 그렇게 되면 조직으로서 기능을 상실하기 때문에 사실상 전멸이라도 보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전쟁 시리즈어떤가요
(이상한 원인+결과+사상자+과정등)
이거 하면 축구전쟁은 반드시 나오겠군요
임팔작전
이상한 시작(도조 히데키 목욕탕에서 최종 결제)
이상한 전개(보급로 없음)
이상한 사상자(5만명 아사)
아직도 수나라 병력이 전투병력 30만에 치중병력 70만해서 100만인지
전투병력 100만에 치중병력200만 합해서 300만인지 확실하지가 않죠
어우 든든하네ㅋㅋ
고구려가 수나라 공격 때 진짜 ㅈ될뻔 한게 밑에 백제와 신라가 버티고 있었기 때문...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고려 다 중국이 본토에요
@@j3459 ?
@@xi.newbie.min.Team.Doosan. 뭘 놀래 한국말하는 JJANG-GAE들 우리나라에 2백만인데 ㅋㅋㅋ
100만 대군을 막아낸 고구려의 수비력이란... ㄷㄷㄷㄷㄷㄷ
👍👍👍👍
이거 뭔가 보는데 마음이 답답하다(저렇게 엉망이 될 수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