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숨겨 놓은 매드 맥스 속 진짜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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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 06. 2024
- #매드맥스 #퓨리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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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맥스가 떠나는 모습 보고 쟤가 이곳에 미래가 있다면 과연 떠날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걸 집어주는 것을 첨 보는 것 같음.
저도 딱 그렇게 생각했어요. 맥스는 설정상 인류 멸망 전부터 살았던 인간이니 시카델에서 곧 일어날 일을 예감한 것 같아요.
영화리뷰 유튜버인 구불님도 똑같은 견해로 "분노의 도로"를 리뷰를 했었습니다.
배우피셜 아직 정착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떠났더랩니다..
그리고 원래 감독 의도대로면 같이 올라가는 거였다네요
진짜 프리저급 복지를 챙겨주는 사장님...
ㅋㅋㅋㅋ
고길동 프리더 임모탄 등 재평가 시급한 악당들 수두룩ㅋㅋㅋ
멸망한 세상에서 그나마 문명을 일구고 엄청난 조직력과 자원을 가진 건 시타델 밖에 없긴 해..
임모탄 자체가 성공의 포트폴리오죠
서양의 디즈니적 판타지죠. 그 이후에 이어질 진짜 실상은 다 감추고... 그리고 모두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한 문장으로 끝내는 것.
그니까요 ㅋㅋㅋ 전 1편 엔딩 보자마자 뜨악스럽던데;;;
@@Orang_Fantasy 서양의 디즈니적 판타지가 아니라 근본이 가족영화라서 그런거 아님?
@@Orang_Fantasy관개수로할생각 안하고 무지성물뿌리는게 엄청놀랬지요
@@scft5323저도요! 저라면 약수터처럼 만들어 놨을 듯ㅋㅋㅋㅋ
워보이들 퓨리로드때나 퓨리오사편에서나 둘다 상관에게 선보고 후조치 하고 ㅋㅋㅋ 딱 딱 단합 잘 돼서 전투 실행에 옮기는게 뭔가 되게 각잡혀있고 멋있다 느껴졌는데 ㅋㅋㅋ
워보이들 보면 퓨리오사 한테도 충성하는 거 보면 확실히 나쁜 애들은 아닌 거 같아요.
근데 매드맥스 캐릭터 생각하면 임모탄...퓨리오사...워보이들...까지 생각하다가 주인공 이름이 뭐였지 싶긴 함. 주인공보다 악당들 존재감이 훨씬 큰거 같음 ㅋㅋㅋㅋㅋ
맥스가 주인공이고 제목 조차 맥스인데 맥스 존재감 너무 없긴 해요;;; 매드 퓨리오사가 더 잘 어울림ㅋㅋㅋㅋ
저도 관찰자 시점이라고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사실 주인공은 어쩌다 잡혀온 외부 나그네니까요
사실 맥스는 떠돌이고 잠시 머문곳의 갈등에 휘말려서 고생하는게 시리즈의 전통이나 다름없어서 주인공이라기보단 관찰자에 가깝죠
아쿠아 콜라..물같은경우 지하수가 무한이 아니기때문에 적당히 나눠주는거..돈도 받지 않아....물을 다 개방해버리면 지하수 고갈되면 더이상 물을 구할수가 없음...
그러기에 물을 적당히 배급하는거임 물이 귀한 자원인데 무료로 나눠준다...이건 진짜 임모탄 대표는 진짜 대단한 인물 ㅎㅎㅎ
퓨리오사가 어릴때 살았던곳은 모계사회였고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죽이거나 밖에다 버림... 남자들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어머니의 땅이 죽은땅이 된 늪지대에서 장대로 이동하며 살아가는 것들이라는 설정(15분 20초)
진짜 모순적인 사회. 실제 존재했던 아마존 여전사들 조차 남자들이랑 어울려 살았는데 ㅉㅉ
조지 밀러 감독이 하도 시타델 지하수 매장량에 대해 질문을 받아서 나중에 설정 상 시타델 지하에는 시타델 시민 전체가 물을 펑펑 쓰고도 몇 천년, 아니 시타델 주변 사막을 녹지화를 통해 새로운 국가를 건설할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양이라는 부가 설정을 붙여주긴 했는데. 저도 이 추가 설정 이야기는 무비리뷰 유튜버들이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설정 영상 올린 걸로 안 거라 정확한 출처는 모릅니다. 너무 작가편의주의 적인 설정인 것 같네요.
현대 사회로 치환 하면 홍보비용으로 상계 처리하는거죠
어차피 쓸거 자신의 가치를 높여서 파리꼬이게 만들어 워보이 확장
@@TheVertigo9 자원이 그만큼 있으면 국가를 부강하게 발전시켜 주변을 복속하게 하고,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데 지배욕의 화신인 임모탄이 그걸 통제한다? 확실히 작가 편의 적인 설정임. 영화 내에서 보여줘야지 주둥이로 나불거린다고 그걸 받아들일 수 있나?
@@user-xf6jn4ig8w 지금도 자원 넘쳐나는 세상에 많은 곳에서.. 식량이 많은 곳에서 독점하고 부를 누리고 파워게임을 하는데 하물며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기름, 물 전재에 참여했던 베터랑 출신 독재자가 잘도 균등 분배 하겠네
임모탄 프리퀄 기대하는 사람이면 개추
저도 임모탄 옹 영화 보고 싶은데 흥행 말해서 차기작 없을 듯 해여ㅠㅠ
맥스가 버림받은 적은 있어도 먼저 빤쓰런 친 적은 없었는데 진짜 ㅈ됬다는걸 직감한듯 ㅋㅋㅋㅋ
저도 마지막 장면에서 떠나는 거 보고 응? 싶었어요 ㅋㅋㅋ 얼마나 노답이면 승리하고도 바로 런 쳐버릴까요. 최소한 체력 회복하고 재정비라도 하고 갈 수도 있는 건데 ㅋㅋㅋㅋ
배우가 직접 맥스는 아직 어딘가에 정착할 준비가 안 됐을 것 같다고 각본 수정하자고 의견내서 바뀐거란 인터뷰 했는데 뭔 헛소리를 …..
@@ddc1867 그 인터뷰를 내가 안 읽어봤는데 어케알음? 생각하는 수준 하고는 ㅉㅉ
페미니즘 인척 하면서 페미니즘을 깐다기 보다는 원래 이 영화에 나오는게 정석적인 강한 여주인공 서사인데 걸캅스 같은 영화는.. 우욱..
반대로 채널 주인장님 처럼 정치적으로 해석의 여지가 다른것도 참 좋은 포인트 인거 같아요. 영화 아키라 에서도 악역은 매력적으로, 선역은 추하게 등장하죠. 다 사람 보기 나름인거 같아요. 선역이라고 항상 매력적이지도, 옳지도 않으며, 악역이라고 항상 비호감 이고, 틀린 것도 아니다.
걸캅스가 얼마나 대단한 영화인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네
@@mason7656애미뒤진 억빠 어그로 ㅋㅋ
@@mason7656 진짜 대단한 영화긴함
@@user-cv6vg8hp8x 다시는 나오지말아야 할정도로 말이죠
1편을보고 퓨리오사를 보고 어... (주)임모탄...? 다닐만한데? 저만 그랬던건 아니네요 ㅋㅋㅋㅋ
솔직히 저 정도 복지 가진 기업 한국에도 드뭅니다.
영화 원작자도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극단적인 사회는 존속할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려 했었답니다. 그래서 풍요의땅 어머니 들의 세계에서 여성만 필요해서 남성이 태어나면 내 쫕아 황무지나 떠돌다 죽개만드는 것도 잘못이고 독선적이고 남성우월주의에 빠져 반대로 다른 성을 억압하는 것 또한 문제임을 보여주려 했었다는거죠
맞습니다. 근데 극단적 가부장제는 존속 되는 방면 극단적 가모장제는 존속이 불가능하죠. 참 아이러니… 제 영상들 중 아마조네스 편이 있으니 보시면 재밌을 거에요!
@@Orang_Fantasy 오랑님 영상은 하나도 빼지 않고 다보고 있습니다
여성우월주의(페미니즘)만큼 남성우월주의(마초이즘)도 문제겠지만
영화상 극단적인 상황이지만 남성우월주의가 훨씬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유지하고 있네?
@@Orang_Fantasy 글쵸 극단적 가부장제 현대에 뭐 예를들면 아랍권국가들 심하게보면 아프가니스탄같은나라도 여전히 존재하고있지만
극단적 가모장제는 아예 존재하지않죠 그리스신화에서나 나오져
그럴수밖에없는게 극단적가부장제는 그래도 남여가 공존해서 살아갑니다 따라서 어떤식으로든 유지를하죠
근데 극단적 가모장제를 하려면 남성을 통제해야하는데 그게 어렵습니다 기본적인 신체적 스펙에서 차이가나니까여
극단적 가부장제는 그냥 가장이 여성을 통제할수도있습니다 혼자서 안되는 상황이 발생했다면 주변인들이 뭉쳐서 통제를하죠
그것도안될경우 권력층들이 나서구여
근데 가모장제에서는 애시당초 차이나는 신체스펙의 차이때문에 앞서말하는 두가지경우로 통제가 안됩니다
현대로따지면 무조건 경찰 군인계급들이 나서야만 이들을 통제할수있죠
근데 이들모두가 가정내에서 일어나는 일에 전부다 투입이된다 ? 엄청난 행정낭비가 발생합니다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아마존부족이 왜 출산후에 탄생하는 남자들을 다죽였을까여 ?
통제가 안되기떄문입니다
그리고 필요한 임신이 제한적입니다
왜냐면 지배계층인 여성이 임신을하면 임신 출산이후일정기간까지 결국 통제인력의 수가줄어들고 힘이없어진다는 말이됩니다
그리고 인구상승을위해서는 좋든싫든간에 남성숫자대비 여성숫자가 많아야합니다
그래야만 과거세대는 일부다처제로 현대세대는 이혼과 재혼을통해서든 많은 여자관계를 만들고 그과정에서 출산이 이루어져야
사회를 이룰 인력이 꾸준히 공급됩니다
근데 극단적 가모장제가될경우 남성에게 정조를 요구하기때문에 여자가 임신할수있는 기회가 제한적이게됩니다
그러니 인구증가가 이루어지기 어려운 구조가되죠
극단적 가부장제도가 유지되는건 강한힘으로 억눌러서 그렇죠
임모탄 : ㅋㅋ
타노스 : ㅋㅋ
드래곤볼 프리저 : ㅋㅋ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이였던걸 깨닫습니다
매그니피코:ㅋㅋㅋㅋ
@@gbh0828 ㄹㅇㅋㅋㅋ
퓨리오사는 시타델을 새로운 녹색의 땅으로 만들려고 하는게 아닐까요?
아직까지는 개인적인 추측의 영역이지만요.
영화 속에 아무런 언급 조차 없는 걸로 보아 그런 생각 자체가 없는 애 같아요ㅠㅠ
나도 이생각을 했는데 걔네가 씨앗쥐고가는게 아무 의미가 없었던거일리없잖음 아니 생각할수록 웃기네.. 채널주는 최대한 그런쪽으로는 못보는척을 하는건지 못본건지 하여간 여성서사가 아니길바라는거같음
다른측면의 리뷰 역시 잼나게 보고갑니다여~!!!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억까인가 했는데 예리한 분석이었음...
솔직히 쿠데타없이 대를이으며 후대를 교육시키여 기술발전시켰으면 다 살아남는 길이긴 함.
임모탄 개객기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납득을 해 버렸다.
개객기라뇨 ㅎㅎ 임모탄 선생님께…
이런 관점도 있군요! 재밌는 리뷰였습니다.
한 가지 걸리는 건 영화 속에서 악역으로 나오는 임모탄을 '최고의 지도자', '사실은 악인이 아니다' 라는 식으로 너무 띄워 주는 것이 아닐까...? 같은 생각이 들어 좀 아리송했던 것 같습니다.
임모탄은 능력 있는 지도자가 맞습니다. 극한의 디스토피아 사회에서 자신의 집단을 생존시키는 데에는 임모탄의 시스템이 굉장히 효과적이었고, 장기간 그 체제를 유지하는 능력을 보여 줬으니까요.
하지만 그 시스템을 가지고 하층민을 지나치게 혹독한 상황에 살도록 내버려두는, 아니, 하층민들이 저렇게 끔찍하게 살도록 '일부러 조장'하고 이를 이용하는 모습 등 악한 모습이 분명히 보입니다.
개인의 자유를 지나치게 억압하고 사람을 도구로 본다는 것. 전체의 생존을 위해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는 하지만, 임모탄은 그 정도가 너무 심했죠.
퓨리오사를, 워보이들을, 아내들과 산모들을 시타델 밑에서 끔찍하게 살아가지 않도록 해줬다는 말 자체가 이미 임모탄이 하층민들을 그런 상황으로 내몰았다는 얘기가 되니까요. 더 좋은 시스템으로 다스릴 수 있었을텐데요.
물론 임모탄을 비판하는 것처럼 퓨리오사의 행동 또한 비판할 점이 있다는 것을 새롭게 보게 되었습니다. 퓨리오사의 행동 동기는 시스템의 안 좋은 점을 고치고 더 좋게 개선하는 데 있지 않고 그저 개인+아내들의 탈출 뿐이었으니까요.
시스템을 바꿀 희망이 보이지 않으니 자신만이라도 도망치고자 한 걸 수도 있겠네요.
임모탄의 죽음으로 시스템의 잘못된 부분이 고쳐질 길이 열리긴 했지만, 퓨리오사가 그 자질을 갖추었느냐는 데 대한 대답은 별개라는 지적이 흥미로웠습니다. 지하수가 충분하고, 하층민들의 삶을 당장 개선시켜 줄 수는 있겠지만, 새로운 시스템을 확립하기까지 그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을지, 유지시킬 수 있을지는 명확하지 않네요.
퓨리오사가 그동안 임모탄의 잘못된 점을 주의 깊게 살피고 고뇌했다면 몰라도, 이번 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자신만을 위해 행동한 것이라면 퓨리오사도 결국 아쉬운 지도자가 되겠네요.
새로운 시선에서 작품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리뷰였습니다!
크😭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보다 한 단계 더 깊게 분석해 주셨네요.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크~
폭군이 꼭 무능한 지도자는 아니죠. 하층민이 임모탄의 사회에서 무슨 의무와 역할을 수행하는지 알 수 없지만, 아마 임모탄의 입장에서는 한정된 자원을 나눠줘야 할 만큼 쓸모가 있지 않았겠지요. 그저 방치 혹은 가축처럼 방목을 하는 것 아닐까요? 인간으로서 할 짓은 아니지만, 지도자로서는 충분히 고려해야 할 일이죠.
사회시스템을 유지 발전시킬 폭군과, 사회시스템 자체를 박살내 구성원까지 멸망으로 가게할 호인. 과연 구성원은 누구의 지배를 받는 것이 더 행복할까요?
퓨리오사가 가려고 했던 곳도 사실 개차반 아니었나요. 듣기로는 남자들 겁탈하고 임신하면 남자는 다 내다 버리고 그런 동네인걸로 아는데 ㅋㅋ
맞습니다. 그래서 멸망해버렸죠. 결국 감독은 페미니즘의 이상형이 얼마나 유토피아적인지 꼬집으려고 했던 거 같습니다. 할머니만 남은 세계라니…;;;
뭐든 과하면 좋지 않다라는것을 보여준 영화
해석을 보면서 설국열차가 생각났음 열차시스템의 유지를 위해 꼬리칸과 머릿칸의 차별을 두었던 것도 임모탄이 통치하는 것과 비슷하네 ㅋㅋ
오? 생각해 보니 그렇네요! 오 대박
무리를 짓는 동물은 인간을 포함해 무조건 계급사회입니다. 그 계급의 이동이 유동적이냐 아니냐의 문제지, 계급 자체가 없어지면 사회의 시스템을 유지할 수 없죠. 이것이 무리사회 구성의 기본인데...
계급이라는 것 자체가 사회에서 개인이 가지는 의무와 역할인 것을 생각 안하고 그저 그로인해 부여된 권리라고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의무와 역할을 수행할 능력과 여건이 되는 사람을 뽑는 것을, 의무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주변 여건 자제를 변화시켜라고 하니, 시간과 노력과 돈이 들어가는 비 생산적인 일을 또 해야 하는 불합리가 생기죠.
뭐 사회 자체가 잉여자원이 있고 여유로우면 귀찬음이라는 반발을 누르고 시행을 할 수 있으나, 사회 자체가 빈곤해지면 여지없이 묵살될 주장.
설명들으니까 임모탈이 딱 삼국지 정사의 조조 같아요.
전 퓨리오사가 딱 미니진ㅋ
청주병에서부터 자식농사 망한 것까지 똑같았을 줄은 몰랐지...
임모‘탄’ ㅉㅉ
분노의 도로 마지막에 사실 물은 부족한게 아니라 많지만 통제하면서 모자르다면서 통제하는 수단으로 이용했다고 나오죠
물은 현실의 자본을 뜻하는 게 아닐까요?
지배자들이 대중을 통제하기 위해 조절하는 통화량처럼 말이죠. 아 갑자기 매트릭스 보고 싶네요!
퓨리오사때 붕괴됬던 삼각무역 어떻게든 다시 부활 시켜놨는데 그걸 보고도 사회 붕괴시킨게 퓨리오사이니.... 반란 일어나면 네로 마냥 시타델 불태우고 본인의 아빠라 자치한 사람 처럼 약탈사회 만들어서 나갈듯하네요
프랑스 혁명 후 임시 정부나 제정 러시아 붕괴 후 임시 정부들 꼬라지 보면 시타델도 망할 게 분명하긴 하죠 ㅋㅋㅌ
@@Orang_Fantasy 레알 최소 100년은 헤매다가 자리잡은게 민주주의니...
하이브 생각나는데
@@TeddyDOMINUS ㅋㅋㅋ 민두광 민리오사
오늘 업로드된 영상인데 왜 언젠가 어디선가 벌써 여러번 본것같은 기분이 들까요.,
웃긴건 이영화 흥행참패로 이어지고있다는거 보고 황홀했던
기억뿐인데 이렇게 흥행참패를 하다니
다들보고 감탄만하던데
그러게요. 저도 꽤 재밌게 봤는데. 근데 2편은 좀 아쉬운 부분이 많긴 해요ㅠㅠ
매드맥스 패러디한 머드맥스:바지락의 도로가 생각이 난다.
임모탄 조의 무서운점은 워보이들을 도구취급하지만 무의미한희생은 지양한다는건데 죽더라도 용맹히 그리고 동료를 지키는 멋진모습을 모두에게 기억시키고 죽으라고 한다는점이죠
솔직히 지도자들은 전부 다 소시오패스죠. 공리주의자들이라 집단을 위해 개인을 희생시키고요. 근데도 임모탄 정도면 ㄹㅇ 참 군주라 생각 합니다.
디즈니의 위시라는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저렇게 무책임하게 해도 되나? 악역이.. 정말 악역이 맞나? 하는 의구심들이 들죠. ㅋ 최근 스타워즈도 그렇고 뒷일은 모르겠고 일단 내 감정이 중요해! 라는 느낌의 시나리오가 디즈니에서 많이 나오고 있는 것은 사실인 듯 합니다.
원래 작품의 설정은 작가의
지능을 뛰어넘지 못하는 법이니까요ㅠㅠ
오랑님의 분석에 극공감합니다!!!
오랑님의 영상을 본 퓨리오사의 말 : 아몰랑~~~
나머진 작가들이 알아서 한다고~ ㅋㅋㅋ
엄청난 분석력과 통찰력에 혀를 내두르고 갑니다. 쵝오!!
감사합니다 ㅎㅎ 과찬이십니다^^
19:45 포퓰리즘으로 지금 당장의 민심을 사고 미래는 안중에 없는 정치인 생각나네요
😭왠지 웃프네여ㅜ
나도 방구석에서 우유만 뽑으라고 시키면 잘할 자신 있는데
매드맥스는 멜깁슨 오리지널 3 부작이 혼모노고
분뇨의도로와 퓨리오사는 악당도 영웅도 없는 그냥 어릿광대 놀이
뭐 반지제왕 보다가 이세계 전생물 보는 느낌 ㅋㅋㅋ
임모탄 대협이 최고지요
진정한 자유는 족쇄를 벗어 나는 게 아니라 족쇄를 본인의 안전 장치로 만들 줄 알아야 하는 건가.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와 관련된 외전 코믹스? 아무튼 그 작품을 보면 임모탄 조의 셋째 아들이 그런 식으로 마냥 베푸는 것만으로는 시타델의 질서와 안전을 유지할 수 없다는 식의 충고를 하는 컷이 나오지요.
오 맞아요! 걔가 폭력성 빼면 능력도 좋고 정상인데도 임모탄이 그저 폭력성 때문에 왕좌 안 주는 것만 봐도 ㄹㅇ 성군임
재인이 형????
나는 처음 분노의 도로에서 이모탄조를 죽이려는 이유가 퓨리오사의 팔을 잘라서 그런거 아닐까 예측했는데 이번 퓨리소사 보연서 완전히 빗나감.
저도 첨에 그랬는데 퓨리오사 보고 완전 실망 ㅠㅠ
영상을 보고있는데 어어 갑자기 지진이 일어났읍니다...
기억할게~!!!
페미가 최근에 매우 변질돼서 좋은소리 못듣지만
개인적으로는 페미영화라고 해서 무작정 욕 할 필요는 없다고 보구요
그 논리가 허점이 많고 기만적이면 욕을 하는게 맞죠
리들리스콧 감독의 델마와 루이스처럼 매우 훌륭한 여성영화도 있거든요
그 당시엔 여성운동이 좀 필요할 만큼 사회적인 남녀 문제가 실제로 많았고 영화 자체가 자유에 대한 내용이니 여성으로 한정하지 않아도 충분히 공감할만한 요소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페미냐 아니냐를 따질때 그 페미 논리가 어설프냐 탄탄한냐는 판단 기준은 못되죠
어설프고 허점이 많더라도 페미영화로 만들었으면 페미영화인거지
pc영화가 내용이 어설프다고 pc영화가 아니라고는 못하는거 처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 또한 하나의 대중들의 의견이니 존중 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여주인공에 페미니즘 사상이 듬뿍 들어간 원더우먼은 까는 사람이 별로 없음. 영화를 잘 만들었고, 재미있으니.
까이는 것은 스토리에 헛점이 있고, 개연성이 지랄 같은 영화들이 페미니즘의 탈을 쓰고 있기 때문에 원래 깔게 많은 페미니즘이 같이 까이는 거임.
사회적기업 인증 된 (주)임모탈
피카레스크 장르 어떻게 보실려고...
새로운 해석으로 명작 영화를 한번 더 즐기게 해줘서 고마워요 ㅋㅋㅋ 이런 시선도 재미있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도 모르는 감독의 의도
시타델 뒷이야기는 이미 다뤄졌는데 의외로 안정된 모습으로 나옵니다. 히스토리 맨이 아이들에게 역사를 가르칠정도면 장악하는데는 성공한거죠. 단지, 그 이후에 이야기가 나왔으면 하지만, 딱 저기서 끝이라 아쉽더군요.
감독의 의도가 결정적으로 확인 된것은 1편 마지막 장면. 맥스가 떠날때임. 원래 고독한 늑대스타일 이라서 떠나는거라고? ❌️ 맥스는 살아남기 위해서 행동함. 퓨리오사와 시타델을 정복하고 거기의 자원은 생존에 분명 큰 도움이 되지만 미래가 없는 부분을 알고 런. 결국 대의가 잇어보인 퓨리오사의 행동은 더 큰 악일뿐
원래 맥스는....예전 구작에서부터 그런 캐릭터였어요...가족 잃고 부터 오직 정주고 매달린건 차뿐임....(그게 구작 매드맥스2~3편임...거기서도 차 부품 구하면서 사건에 휘말리지만 차부품 구하고는 걍 떠남...)원래 그런 캐릭이라는 설정임....
세상에 가장 해로운 인간이 멍청해서 악의도 없이 다수에게 피해를 주는 인간들이죠. 퓨리오사가 딱 그런 유형…
이거 감독 딱히 생각 없었다고 해요. 톰하디라면 맥스가 그랬을것 같다고 의견줘서 바꼈데요.
임모탈 사후의 시타델은 백퍼 망했을꺼라 생각함 ㅋㅋㅋ
프랑스 혁명 러시아 혁명 이후 임시정부들 꼬라지 보면 답 나오죠 ㅋㅋㅋ
임모탄 대신 퓨리오사가 녹색의 땅 만듬
@@user-he4hz7gj3k퓨리오사는 지고향 녹색의 땅으로 도주함. 퓨리오사가 학살한 이유는 지 고향위치를 숨겨야하기 때문.
@@user-he4hz7gj3k ㅋㅋㅋㅋ 지고향 녹색의 땅처럼 패허로 만들겠지... ㅋㅋㅋ
임모’탄‘이라고 ㅉㅉ
오랑님이 보고있어! 발할라.
이번 퓨리오사는 감독이 인터뷰에 따르면, 예산부족으로 표현이 제한되어 cg로 커버쳤다는군요.
어쩐지 어색한 부분이 많은 것 같더군요ㅠㅠ
근데 사실 자원이 부족함에도 권력기반의 위엄을 과시하려고
혹은 이상한 문화와 교리에 취해서
낭비적이고 비효율적인 행동을 하는건 아포칼립스가 아닌 현실도 마찬가지 아닌가....
어떤의미에선 풍자적 리얼리즘아님? ㅋㅋ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당장 현재의 대한민국만 봐도 온갖 사이비에 정치 선동이 가득한 나라이니 국민들이 워보이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새로운 시선으로본 후기도 좋네요 저는 액션만 봐도 너무 즐겁고 재밋었습니다 1편 2편 다 ~ㅋ!
액션만 따지고 보면 정말 둘도 없는 명작이죠! 저도 진짜 지리면서 봤습니다.
분노의 질주에서는 과거 원수였던거처럼 떡밥을 남긴거같았는데 프리퀄이 이걸 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진실은 임모탄이 그냥 완전 대인배에 퓨리오사 은인ㅋㅋㅋㅋ 어이 없더라구요 ㅋㅋㅋ
민희진 분노의 쿠데타 리뷰인줄 ㄷㄷㄷ
민희진은 소시오채스 나르시시스트 남의 등에 칼 꽂고 웃는 악인. 퓨리오사와 대척점
페미니즘 영화의 정석인데 요즘은 페미니즘이 변질되어서 '요즘 페미니스트'를 돌려까는것처럼 보이는거짘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리뷰에 감동해버렸다
감사합니다 ㅎㅎ
디스토피아 세계관 에 바퀴벌레 급 생명력 가진 인간
그곳에 좌표가 찍힌다. > 몰려든다 > 렉카가 다룬다 > 노이즈마케팅 > 떡상
기원합니다.
현실에 관심 없는 판타지 유튜버로서 조용히 판타지 팬들과만 소통하고 싶을 따름입니다 ㅎㅎ;;;
신나라 왕망이 타도당하자 일반 군중들이 천자의 물건에 함부로 손대면 사형이라는 법이 있어 대규모로 사형당했다죠
판타지 채널 아니였어요?
최근에 SF도 다루고 있어요!
@@Orang_Fantasy 근데이건
내복기타 보고싶어
내가 감성파들을 혐오하는 이유가 이 작자들은 걍 현재 시스템을 파괴하면 천국이 올 거라 생각함.. 아무 대책 없음.. 걍 현재를 파괴하면 천국이 온다라.. 현재의 시스템이 다른 사람들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라는 걸 인정하지 못함.. 걍 자기한테 돌아올 몫을 빼앗기고 있다고만 생각함..
멍청해서 그래요. 인류 역사의 발전 과정을 전혀 모르니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는 것이죠.
뭔... 당장 조지밀러 감독의 인터뷰 몇 개만 찾아봐도 이 영화는 여성들의 분노와 복수에 관한 이야기라는걸 알 수 있는데... 이런식으로 감독의 의도를 뭉개는것이 영화리뷰어로써 좋은모습 같아보이진 않네요...
이 사람 영화리뷰어였음? 채널 색이나 보고 댓달길
왜요? 원래 영화던 예술 작품이던 창작자의 손을 떠나면 그것은 오롯이 대중의 영역입니다.
우리는 감독이 가리킨 손가락만 봐야 하는 바보들이 아니니까요.
아무리 감독이 의도한 바가 있다고 하더라도 사람마다 감상평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제 리뷰와 다른 생각을 갖고 계신다고 말씀해 주시면 저도 충분히 존중해 드릴 수 있겠지만
표현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이런 리뷰 `자체`를 반대하시는 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저도 모험가님의 의견을 진심으로 존중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내시는 데에도 아무런 제지를 하지 않을 거고요.
제 채널, 특히 이 영상의 댓글에선 원색적인 비난을 제외하면 그 어떤 의견을 내셔도 존중해 드리겠습니다.
오히려 감독은 자신의 창작물이 이렇게 여러 사람들에게 회자되며 리뷰 되는 것을 더 좋아할 거에요.
원래 명작은 오래오래고 대중들에게 회자되며 여러 의견이 오고가기 마련이니까요.
제가 영화를 비난한 것도 아니고 지극히 제 개인적인 감상평을 다룬 것인데요 뭐...
감독의 의도가 어떻던 작가의 의도가 어떻던 그걸 독자나 시청자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나? 작품은 작품안에서 할 수 있는 말을 끝내야하고, 작품이 미완해서 해석이 다르게 나온다면 그건 작가나 감독이 미숙한 것이지 그걸 보는 소비자가 잘못된 것은 아니지.
꼭 역량도 안되는 감독들이 이건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으니 못받아들이는 소비자가 잘못됬다고 하지.
지들이 만든 작품이 엉망인 것을............
감생 도그쩐이네. ㅉㅉㅉ
매드맥스 영화관에서 볼때. 저 물 저리틀면 나중엔 어쩌자는거지? 라는 생각을 친구들이랑 다같이 했는데 ㅎㅎ
저도요 ㅋㅋㅋㅋ 물부족 국가 대한민국 사람들은 다 저런 고민 하는구나 싶네요 ㅋㅋㅋ
'버자이너 모놀로그’ (=보지 독백) 작가 이브 엔슬러 데려와서 여성폭력 관련 자문 부탁한게 매드맥스 감독 조지 밀러인데... 걍 페미영화임 개빡치넹...
역시 임모탄~~~!!!
외~ 쳐~~ 임~ 모~ 타~아~안~~~~!!!!
이영상을 국회로~~
곧 좌표 찍힐 예정입니다 ㄷㄷ
쿰척쿰척 꾸에엨
😅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프리저, 고길동에 이은 임모탄의 재해석
그니까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편이 R등급이라 흥행안되는이유도있고 1편은 짧은시간을 압축적으로 정신없이 보여줬는데 2편은 좀늘어지고 1편만하지못했던것같음
맞아요. 무엇보다 일편은 달리는 방향이 한 방향이라 더 속도감 있게 느껴지는데 2편은 다방양이라 정신 사납더라구요.
남녀갈등은 더더욱 최고조에 달해야합니다
확실한 승패를 나눠야 한 100년은 조용해질겁니다
어물쩡하게 넘어가면 10년도안돼서 패미니즘사태가 또 터질겁니다
원래 극단적인 충격이 모든 걸 잠재우기 마련이긴 해요 ㅎㅎ
임모탄께서 대선에 출마하신다면 어느 당으로 나오시든 따지지 않고 바로 한 표 보내드리겠습니다아아아!!
저도요! V8! V8! V8!
임모탄조.... 발할라에서 영면하시길.....
리뷰 아주 좋았습니다 ! 구독 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해석이ㅎㅎ 정말 듣고보니 그렇네요..(음 씨타델이 동양 어디에 있는나라랑 닮아 있어서 들으면서 씁쓸합니다. )
ㅎㅎㅎ😅
기껏 탈출했다 다시 오면서 멸망을 가져온다
참붕급 리뷰다. 설득력 있어!
물 뿌리고 불 뿜을 때 아깝지만 뭐 화려한 영화니까~ 하면서 진지하게 안봤는데 세계관속의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확실히 참기 힘든 낭비네요
그니까요 ㅋㅋㅋ 퓨리오사 영화에서도 디멘터스가 퓨리오사랑 남친 고문하겠다고 몇 시간이고 딸배들 수 십명 뺑뺑이 돌리는 거 보고 어이가 없더라고요. 평화의 시대인 지금도 기름값 부담 장난 아닌데;;;
@@Orang_Fantasy바이크에 묶어 끌고다니던 상황이 있었나보네요ㅋㅋ
이 영화에 대해 기억나는건 사막 질주하며 끼얏호우 하는거 밖에 없었는데 영상에 이어 재밌는 댓글까지 잘 먹고 갑니다 ㅋㅋ
왜 퓨리오사가 민희진같은 생각이들까 ㅋㅋㅋㅋㅋ
매드맥스 결말 다시 보면 심슨가족에서 헝거게임 패러디하는 딱 그 결말같이 끝날 것 같은 느낌이 ㅋㅋㅋㅋ
아... 다른 건 모르겠고, 1편에서 잘 잡혀있던 체계가 엉망이 되고, 마지막에 뒷일은 생각치도 않고 빈민들이랑 같이 시타델로 올라가는 거 보고 이마를 짚었어요. 먼저 올라간 다음에 정리할 거 다 하고, 그나마 체계에 적응할 수 있을만한 사람부터 골라서 올렸어도 늦지 않았을텐데 참 아쉽네요ㅠ 시타델... 잘가.
개인적으론 프랑스 혁명이나 러시아 혁명 이후 임시정부 꼬라지 날 것 같아요 ㅋㅋㅋ
민중은 온데 간데 없고 대숙청부터 시작할 듯?ㅋㅋㅋ
페미영화이지만 결국 그 속에서도 페미 사상 사상의 모순점이 보인다 정도의 리뷰라면 여러 해석이 나온다는 건 리뷰를 보는 입장에서도 재밌는 일이라서 좋겠지만,
썸네일에서 감독의 숨은 의도라고 표현하니 댓글창에선 당연히 싸움이 벌어질 수 밖에 없겠네요 …
리뷰어가 생각하는 해석과는 별개로 전 이 영화는 페미니즘을 주요 주제로 다루고 있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밀덕들의 사상이 극단적이긴 하네요
억까 나 진짜 메세지 라기 보다는
왜 후속작이 아니라 프리퀼이 나올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영상인 것 같습니다
후속작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저 모순점과 이후에 있을 이야기들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 지 머리 감싸쥐고 고통받아야 할 테니까요 ㅋㅋ
앜ㅋㅋㅋㅋㅋ 그 말도 맞네요! 예리하십니다.
ㄹㅇ 현실로 치자면 갑자기 정권 차지한 대통령이 해외 난민들 싹다 받아들이고 군인들 해산(아직 북한 멀쩡히 있음),지폐 막 찍어내서 거리에 뿌리기,국가 최고 엘리트 관료들 처형,자기 지인들 낙하산으로 꼽아넣기(능력 검증x)
로켓단이 복지가 좋은게 떠오르네요.
이모탄조와 퓨리오사...이거 완전 넥슨과 아이언메이스...
오랑의 분노의 리뷰!
근데 진짜로 선글라스낀 퓨리오사 부관은 존나 불쌍했음...
그저 목적지를 앛고 폭풍을 피하고 싶었을 뿐인데...
퓨리오사가 진짜 인간을 도구로만 보는 소시오패스의 전형이죠. 지 목숨 수 백 번 구해준 부하들 그저 도구로 쓰다 버림. 눈 앞에서 죽는데도 눈 하나 꿈쩍 안 함;;; 이런 애가 임모탄 뒤를 이어 집권하면 정말 끔찍할 듯 해요.
@@Orang_Fantasy 형님 이 동영상이 진심일줄은 몰랐습니다ㄷㄷ
@@user-gs4we8bu3r 진심까진 아니고 그냥 재미로 만든 거에요 ㅎㅎ
이 리뷰를 보고 퓨리오사가 '그 중대장' 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앗?!
형냐 나 머리가 띵해졌어 ㅠㅠㅠㅠㅠㅠㅠㅠ
힘내! ㅠㅠ
이거 필시 주인장 무슨 일 있었구만....
굉장히 화가 많이 난 거 같은 데?
아, 물론 주인장 의견에는 동의하는 편이라 ㅎㅎ
요즘 강형욱씨만 봐도 딱 답이 나옴.
퓨리오사 = 최악의 스탑럴커
저는 뭐 판타지 유투버라 화는 안 났습니다 ㅎㅎ 정말로 순도 100% 감독이 저렇게 의도했다고 생각해 만들어 본 리뷰였습니다.
이게 위시의 매운맛 버전이네
퓨리오사.. 거의 마오쩌둥 수준인데? 어마어마 하구만..
ㅎㅎ 생각해 보니 그렇네요!
흠.. 그렇다기엔 감독이 남초커뮤에서 페미니스트라고 그렇게 싫어한다던 문명특급 출연해서 재재랑 인터뷰도 했는데... ㅋㅋㅋㅋ 감독 성향도 그렇고 서사나 내용도 페미니즘적인 영화는 맞는 것 같습니다
오! 정말정말 좋은 의견 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저에겐 감독의 의견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영상 초반에 설명했듯이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그래서 제목도 `감독이 숨겨 놓은 진짜 메세지`인 거고요. 제 생각엔 감독이 페미니즘을 표방하지만 그 모순과 한계점을 지적하는 영화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제 리뷰의 핵심입니다.
@@Orang_Fantasy리뷰 영상 제목 자체가 ‘감독이 숨겨놓은 진짜 메시지’인데 감독의 의견은 중요하지 않았고 개인적인 리뷰다?
그렇다는 건 감독의 의도는 철저히 배제한 채 개인의 사상만 잔뜩 들어간 끼워맞추기식 리뷰라는 증빙 아닙니까.
@@user-ki9lj3um9u 아뇨아뇨.
음... 이렇게 다시 이야기 해 볼게요!
제가 오해하게 말을 했나 보네요.
우선 전 영화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감독의 의도가 어떻든 개인이 감상평을 내는 것에 감독의 의도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한 그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란 바로 `감독은 페미니즘을 표방하지만 영화에는 오히려 페미니즘의 한계점을 드러내는 메세지를 담았다`입니다.
이 둘을 제가 잘 구분해서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오해하게 말 했네요. ㅎㅎ^^;;;
@@Orang_Fantasy개인적인 사상만이 들어간 리뷰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네요. 제목과 썸네일을 보고 감독이 실제로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의도를 담은 줄 알고 오해했습니다. 감독의 의견은 전혀 중요하지 않지만 감독이 숨겨놓은 메시지라고 표현하시니 오랑님 의도와 다르게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user-ki9lj3um9u 네. 맞습니다. 어찌보면 모순점이기도 하죠. 그 부분을 정확히 짚어 주셨습니다. 통찰력이 대단하시군요. 저 조차 찜찜하게 어물쩡 넘어간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이렇게 알려 주셔서 또 한 수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크으...역시 현실은 영화보다 더 하다...훨씬 복잡하고 훨씬 많은 관계들이 얽히고 설켜있는 정글 그 잡체!
어 나 이거 어디서 본 거 같아요... 위시였나...?
예전에는 걍 사이비 틀딱 최종보스인 줄 알았는데 지금 다시보니 맥스는 무책임하고 퓨리오사는 생각이 짧고 아내와산모들은 무능한데 그나마 눅스나 정상적인 간부 1~2명만 있었으며 그나마 퓨리오사가 괜찮은 인물인데 정말이지 pc주의의 한계랑 왜 계획을 세우고 살아야 할지 깨우쳐주는 작품이네요. 고 임모탄 조 에게 명복을.....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에비 리 커쇼 너무 이쁘시다
이번 퓨리오사에 디멘터스 수준으로 몸 지리는 워보이 있음... 진짜 쟤는 뭐 먹었나 싶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