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중세 유럽 시리즈 보러 가기: czcams.com/video/l-fy9a2ybGk/video.html 2. 칼 시리즈 보기: czcams.com/video/hfEzUsx3gbc/video.html 3. 창 시리즈 보기: czcams.com/video/KELXTgQmVqI/video.html 4. 활/석궁 시리즈 보기: czcams.com/video/UipVIHOjxr0/video.html 5. 갑옷/방패 시리즈 보기: czcams.com/video/21TqdKwef18/video.html
동성애의 역사적인 부분에 대해서야 잘 모르겠지만, 성경에서의 내용에 대한 부분은 좀 많이 다르게 말씀하시네요. 일단 구약에서도 동성애와 관련되어서 금지하는 조항이 무척 많이 나오고 이성의 옷을 입는 것 마져도 죄악이라고 했었고 신약에서도 바울(바오로)사도의 편지에 동성애 행위를 옹호하는 죄악이 죽어 마땅한(즉 지옥에 갈)죄라고 말하는 내용이 있으며, 간음하지 말라는 말에서 간음은 혼인관계 외의 모든 성관계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동성애, 수간, 혼전성관계 또한 간음에 들어갑니다. 구약에서는 심지어 동성애가 판을 치는 도시를 신과 천사가 직접 멸망시키는데 그게 소돔과 고모라이고 12지파중에 한 지파또한 동성애를 행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여행자가 발견해서 다른 지파의 군대가 출동하여 도성 전체를 학살 하는 내용이 있어요.(그 뒤에는 살아남은 사람들이 후손을 남기라고 자기네 지파 처녀들을 납치 해가라고 잔치를 하기도 하죠..) 그리고 정액 자체에 뭔가 미신같은 믿음이 있던 사람이 있었을수도 있지만 정확하게는 책임이 없는 쾌락을 단죄하는 것으로 유래는 오난이라는 사람이 원래는 죽은 형제의 아내를 임신시켜서 죽은 형제의 대를 잊게 해줘야 하는 의무가 있는데 임신이 되면 더이상 공짜로 ㅅㅅ 할 수 없기때문에 바닥에 정액을 버린 것 에서 유래한 것 입니다. 성경을 한번정도만 읽어봐도 다 알 수 있는 내용이에요. 기독교가 야만적이고 비 이성적인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이 영상에서는 사실과 너무 다르게 이야기 하셔서 말을 안 할 수 없었네요.
Hello there, thanks for the video. If anyone's very much into Medieval Asian warfare I strongly recommend Schwerpunkt's videos series. It makes an excellent historical integration for manor lords
한국 판타지는 동이족 세계관으로 넓히면 독립적인 세계관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급적 순우리말을 이용한 세계관과 무속의 세계관도 사용하면 좋을것 같고요.. 제발 중국풍의 무협적인 색채는 빼고요.. 일본처럼 독립적 세계관이 필요함.. 또 한국은 가마민족이라 하면서 말을 타며 활을 잘 썻죠..
아뇨 달랐습니다. 이슬람은 오히려 동성애에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였습니다. 아예 성문화 자체가 유럽보다 개방적이었어요. 그래서 십자군 전쟁 때 이슬람의 의학서적이 유럽에 많이 들어왔는데 거기에 동성애와 정력 증강에 관한 부분을 번역했다고 번역가를 처벌한 일도 있었습니다 ㅋㅋㅋ 의외로 이슬람이 보수적일 것 같지만 당시는 가장 진보적인 종교였고 보수적인 이미지는 사실 현대에 만들어진 것들이죠.
세력이 약한 귀족가문들은 어릴때 수녀원에 보내서 교육을 시켜 출가하는게 흔했지. 친부에 대한 애착이 없으니 고급귀족일 수록 수녀원을 선호했지. 친부보다 하느님을 섬기는 수녀가 며느리감으로 효율적이였으니 수녀가 되는 경우가 흔했지. 왕좌의 게임에서는 고자를 만드는 일이 흔했지. 고자가 되면 왕이 되더라도 후손을 남기지 못하니 노부나가가 말년에 잔혹해진것도 고자라서 후궁이 아무리 많아도 후손을 만들지 못하니 원인에 관련된 가문은 확실하게 보복했다는 설도 있지.
여성 자체가 당시 기록에 남을 정도로 대접 받지 못해서 그렇다네요. 분명 여성 동성애도 있었겠지만 남성의 그것보단 관심이 덜 했고 그만큼 처벌도 덜 했다고 합니다. 다만 분명하게 교회에서는 여성 동성애도 철저히 금했고 처벌했다고 하네요. 국내에는 레즈비언 자료가 별로 없어서 담지 못했습니다ㅠㅠ
@@Orang_Fantasy 과거 남성우위의 사회에서는 남성 권력자들의 눈요깃감 취급을 당했었고 (빅토리아 시대에는 신사들이 은밀하게 여성들의 상관계를 구경하는 모임을 만든 적이 있다고) 종교적으로 엄격했던 사회에서도 흥미로운 구경거리 아니면 잠깐의 일탈로 취급했다네요 또 1930년대 여학교에서는 여학생들끼리 동성애가 유행했다고 해요 당대에는 자유로운 이성과의 연애나 사랑에 제약을 받아서 여학생들에게는 임신할 수 있는 남자와의 성관계보다 동성애가 차라리 안전하다는 인식이 퍼져서라는 군요 위키에서 본 거라 얼마나 정확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그렇다고 나와있네요
참고로 그리스 식 동성애는 어린 소년과 성인 남성간의 사랑만 인정되었고(현대 용어로 말하면 소아성애자) 여성간의 동성애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로마의 동성애는 "로마인은 정복하지 정복당하지 않는다" 라는 사상 덕분에 상대를 범하는 건 되지만 범하는건 허락되지 않았고, 여성간의 동성애는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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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칼 시리즈 보기: czcams.com/video/hfEzUsx3gbc/video.html
3. 창 시리즈 보기: czcams.com/video/KELXTgQmVqI/video.html
4. 활/석궁 시리즈 보기: czcams.com/video/UipVIHOjxr0/video.html
5. 갑옷/방패 시리즈 보기: czcams.com/video/21TqdKwef18/video.html
중세에는 이발사가 외과 수술도 했습니다.
맞습니다 ㅎㅎ 잘 알고 계시네요! 멋지십니다!
신의 말을 인간따위가 이해할리 없다 오히려 이해하려 하고 감히 판단 하려는거 자체가 잘못된거다
그래서 같은 성경 구절 갖고도 다들 제 멋대로 해석하죠.
당장 예수가 신이냐 아니냐만 봐도 뭐...;;;
재밌게 봤어요...영상을 보면서...
인권이 종교를 넘어 설수 있을까란 생각을 가지네요
성소수자는 그냥 존재했을 뿐인데
사실 우리가 아는 암흑시대로서의 중세 이미지는 중세의 종말을 불러일으켜 온 십자군 전쟁과 흑사병 대유행 시기 유럽의 풍경들이지요.
맞습니다. 천 년이란 세월을 하나의 선입견을 갖기엔 너무 긴 시간이긴 하죠 ㅎㅎ
오히려 중세가 치안도 좋고 안정적이라 더 살기 편했을 수도
@@Baddab_doga 그 이후 르네상스나 근세에 비하면 전반적으로 안정적.. 종교 전쟁도 외려 덜했고
8:46 그래서 허브향 맡으려고 산책하러 가면 곳곳에 missionary라고 써있는 거군요. 그런데 부부 간에 어떤 체위를 하는지 그걸 어떻게 감시한다고 법으로 규정하지...
오~ 그런 일이 있군요!
근데 실제로 감시한 사례도 있데요 ㅋㅋㅋ
영상에 나온 게임이 뭔지 궁금해요
동성애의 역사적인 부분에 대해서야 잘 모르겠지만,
성경에서의 내용에 대한 부분은 좀 많이 다르게 말씀하시네요. 일단 구약에서도 동성애와 관련되어서 금지하는 조항이 무척 많이 나오고 이성의 옷을 입는 것 마져도 죄악이라고 했었고 신약에서도 바울(바오로)사도의 편지에 동성애 행위를 옹호하는 죄악이 죽어 마땅한(즉 지옥에 갈)죄라고 말하는 내용이 있으며, 간음하지 말라는 말에서 간음은 혼인관계 외의 모든 성관계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동성애, 수간, 혼전성관계 또한 간음에 들어갑니다.
구약에서는 심지어 동성애가 판을 치는 도시를 신과 천사가 직접 멸망시키는데 그게 소돔과 고모라이고 12지파중에 한 지파또한 동성애를 행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여행자가 발견해서 다른 지파의 군대가 출동하여 도성 전체를 학살 하는 내용이 있어요.(그 뒤에는 살아남은 사람들이 후손을 남기라고 자기네 지파 처녀들을 납치 해가라고 잔치를 하기도 하죠..)
그리고 정액 자체에 뭔가 미신같은 믿음이 있던 사람이 있었을수도 있지만 정확하게는 책임이 없는 쾌락을 단죄하는 것으로 유래는 오난이라는 사람이 원래는 죽은 형제의 아내를 임신시켜서 죽은 형제의 대를 잊게 해줘야 하는 의무가 있는데 임신이 되면 더이상 공짜로 ㅅㅅ 할 수 없기때문에 바닥에 정액을 버린 것 에서 유래한 것 입니다.
성경을 한번정도만 읽어봐도 다 알 수 있는 내용이에요.
기독교가 야만적이고 비 이성적인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이 영상에서는 사실과 너무 다르게 이야기 하셔서 말을 안 할 수 없었네요.
맞습니다. 저도 자료 조사하면서 말씀해주신 내용들을 전부 봤습니다. 다만 편집 과정에서 분량 문제로 이 부분은 빼고 간단히 서술하다 보니 그렇게 됐네요. 좋은 의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난의 체외사정은 재산 상속 문제와 관련이 깊은 것으로 압니다.
댓글창에서 오랜만에 보는 건설적인 비판이네요 덕분에 기독교관련해서 배워갑니다
예전에는 이발사가 의사의 역할을 함께 했습니다 지금 이발소의 흰색 파란색 빨간색은 뼈와 혈관을 뜻한다고 하네요
흠 지금도 논란이 되는 화두죠 유연성 및 의연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근데 종교란게 인간 사회의 보수 끝판왕이기 때문에 종교가 진보로 돌아서는 순간 정체성을 잃을 것 같습니다.
당장 우리나라만 해도 특정 종교의 종교인들이 정치적 성향을 대놓고 드러내서 참 문제가 많죠.
중세 교황중에 교황청을 창녀촌 비슷하게 만든 놈도 있었는데 그런 놈들이 금욕 운운 하는게 웃기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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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시에는 언제죽을지 병이 왜 생기는지 알수가 없으니 오늘을 즐기자 마인드 아니였을까?
한국 판타지는 동이족 세계관으로 넓히면 독립적인 세계관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급적 순우리말을 이용한 세계관과 무속의 세계관도 사용하면 좋을것 같고요.. 제발 중국풍의 무협적인 색채는 빼고요.. 일본처럼 독립적 세계관이 필요함.. 또 한국은 가마민족이라 하면서 말을 타며 활을 잘 썻죠..
중세는 유럽뿐만 아니라 아시아나 북아프리카 지역도 ㄹㅇ 막장이었다는거....
참으로 깊고 어두운... 중세의 어... 음...
은근히 보수적일 것 같지만 할 건 다 한 그들...
오랑님, 사랑합니다~♥
전 여자 좋아히지만 사랑합니다 ㅎㅎ
중세게이게이야~
5:08 당시의 의사는 내과의사만 말하는거고 이발사가 외과일을 했습니다.
맞습니다. 잘 알고 계시네요 ㅎㅎ
판타지 소설 읽을 때마다 남색가들이 그렇게 나오던데 고증이었네...
Ang~♥
Aㅏㅏㅏㅏㅏ~
강도기사도 알려주세요
오? 재밌는 주제인데요? 범죄자 편에서 자료 나오면 다뤄 볼게요!
@@Orang_Fantasy 독일어로는 raubritter 래요
중세보다 근대로 넘어가는 시기가 동성애에 더 깐깐했던 걸 보면
다들 도덕 어기고 옆동네 상대로 약탈,강간,학살이 당연하던 시대에서 더 살만해지니까 도덕도 더 엄숙히 지켜야 하는....
마치 조선 말기 신분질서가 붕괴되고 모두 양반을 지향하니까 과부의 재혼에 대한 인식이 더 엄격해 졌듯이
아쎄이들! 전장으로 떠나기전에 사기를 붇돋아 줄 전우애를 실시한다!
해병문학 처음엔 웃겼는데
점점 뇌절+저급해지면서 정떨어짐
현실에서 이러진 않으시죠?
@@user-cm3jq9xz3t ㅇㅇ 현실에서는 안이러죠.
@@user-ux4sc4ce4f ㅋㅋㅋㅋ
@@user-cm3jq9xz3t실제 존재하는 병 내부의 가혹행위 및 악습이 아예 제도적인 것처럼 묘사된 것.
헉, 후배위 제일 좋아하는데...
여윽시 후배 위하는 선배!
중세 이슬람에서도 동성애에 대한 관점은 유럽과 비슷했나요?
아뇨 달랐습니다. 이슬람은 오히려 동성애에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였습니다.
아예 성문화 자체가 유럽보다 개방적이었어요. 그래서 십자군 전쟁 때 이슬람의 의학서적이 유럽에 많이 들어왔는데
거기에 동성애와 정력 증강에 관한 부분을 번역했다고 번역가를 처벌한 일도 있었습니다 ㅋㅋㅋ
의외로 이슬람이 보수적일 것 같지만 당시는 가장 진보적인 종교였고
보수적인 이미지는 사실 현대에 만들어진 것들이죠.
3: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성행위인지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ㅎㅋㅋㅋ
중세에도 오도짜세기합들이 많았군요?
중세크홈 미들 헤링턴 기사 울프
생각보다 자유로웠다고요?
교회가 저리 탄압해도 동성애는 아주 흔했다고 하네요
남자역을 맡은 자는 처벌이 가볍고, 여자역을 맡은 자는 강력처벌했다니...참...
남자 역을 맡은 자는 언제든 이성애자로 돌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네요 ㅋㅋㅋ
세력이 약한 귀족가문들은 어릴때 수녀원에 보내서 교육을 시켜 출가하는게 흔했지. 친부에 대한 애착이 없으니 고급귀족일 수록 수녀원을 선호했지.
친부보다 하느님을 섬기는 수녀가 며느리감으로 효율적이였으니 수녀가 되는 경우가 흔했지. 왕좌의 게임에서는 고자를 만드는 일이 흔했지.
고자가 되면 왕이 되더라도 후손을 남기지 못하니 노부나가가 말년에 잔혹해진것도 고자라서 후궁이 아무리 많아도 후손을 만들지 못하니
원인에 관련된 가문은 확실하게 보복했다는 설도 있지.
와 재밌는 이야기네요!
아마 성을 절제해야 하는 수도승들이 시기질투 나가지고 부부 사이 일까지 겐세이 놓은 듯.
걔네가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진 않았을 듯 하긴 해요 ㅋㅋㅋ
명목상 가정부나 요리사라고 하고 사실상 첩으로 데리고 살았던 성직자들이 많았다고들었어용
중세에도 동성애자가 있었나?많은 탄압을 받았을텐데!!
있었죠...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나 있는 사람들인데요
1.
늘 그렇듯 본인들은 즐길거 다 즐기고는 아랫것들은 여러 제재가한건 저때나 현재나 어(?)
2.
정작 욕망을 통제하던 카타리 파는 세수를 하는지 체크할 정도로 탄압한 교회 ㄷㄷㄷㄷ
성소수자로 불러야 되고 동성애자, 호모, 레즈로 표현하면 불편해하는 인간들이 딴지거는 상황은 짜증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사람과 대화하면 안 됩니다.
걍 응대해 주지 않아야 해요
어째 기성종교가 샤머니즘보다 해악이 더 많은 듯 하다
뭐든 권력을 잡으면 부패하기 마련이죠 ㅎㅎ
조선도 초기에는 성리학이 이론상의 통치이념일 뿐 민중들에게는 크게 퍼지지 않았다네요.
그쵸... 이렇게 집 안에서 제사 지내게 된 것도 사실 다 1970년대부터라니깐... 의외로 역사엔 우리가 잘못 갖고 있는 선입견들이 참 많은 듯 해요.
오늘날에도 제제가 필요한데
그렇지 피임도 제재해야 하고
콘돔 같은 거 팔게 하면 안됨 ㅇ
붕가붕가 사자왕
너무 정욕가라 대머리이기까지 했던 그 분...
BL판타지
1빠?
앙?
역시 종교는 아편.
근데 그렇게 주장한 공산당은 독약 아닌가? 그 아편도 7대죄나 탐진치로 인간의 탐욕을 파악했는데 그걸 배제하고 유토피아 꿈꿨으니..
팩트 : 종교 없었으면 문명이 발전을 하지 못했다
동성애가 아편이지! 참 한심하네..
종교는 아편이지만 그 말을 한 공산주의는 그냥 독 그 자체죠 ㅎㅎ
남색하는자를 죽이라고써있고 지옥간다써있음😅
남성 동성애자들 얘기만 있고 여성 동성애자들에 대한 얘기는 별로없는 같네? 전부 마녀라고 몰아세워 화영시켜서 그런건가....?
여성 자체가 당시 기록에 남을 정도로 대접 받지 못해서 그렇다네요.
분명 여성 동성애도 있었겠지만 남성의 그것보단 관심이 덜 했고 그만큼 처벌도 덜 했다고 합니다.
다만 분명하게 교회에서는 여성 동성애도 철저히 금했고 처벌했다고 하네요.
국내에는 레즈비언 자료가 별로 없어서 담지 못했습니다ㅠㅠ
마녀 사냥이 한창 행해지던 시기 마녀의 조건 중에 하나가 동성애였어요
@@Orang_Fantasy 과거 남성우위의 사회에서는 남성 권력자들의 눈요깃감 취급을 당했었고
(빅토리아 시대에는 신사들이 은밀하게 여성들의 상관계를 구경하는 모임을 만든 적이 있다고)
종교적으로 엄격했던 사회에서도 흥미로운 구경거리 아니면 잠깐의 일탈로 취급했다네요
또 1930년대 여학교에서는 여학생들끼리 동성애가 유행했다고 해요
당대에는 자유로운 이성과의 연애나 사랑에 제약을 받아서 여학생들에게는 임신할 수 있는 남자와의 성관계보다
동성애가 차라리 안전하다는 인식이 퍼져서라는 군요
위키에서 본 거라 얼마나 정확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그렇다고 나와있네요
참고로 그리스 식 동성애는 어린 소년과 성인 남성간의 사랑만 인정되었고(현대 용어로 말하면 소아성애자) 여성간의 동성애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로마의 동성애는 "로마인은 정복하지 정복당하지 않는다" 라는 사상 덕분에 상대를 범하는 건 되지만 범하는건 허락되지 않았고, 여성간의 동성애는 인정되지 않았다.
해병문학 에서는 전우애 라고함
국평오
@@ethereumclassic6844 ?
맞습니다. 그 로마의 사상이 유럽까지 전해진 것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