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187 [금도깨비툰] 영상툰 이무이
Vložit
- čas přidán 9. 02. 2024
- 제작: 금비,전, 하나
*본 영상은 허구의 창작이야기입니다.
**본 영상에 등장하는 특정 인물, 단체, 지명, 사건등은 허구로 작성되었음을 미리 알립니다.
*** 이 영상에 언급되거나 묘사된 인물, 지명, 회사 단체 및 그 밖의 일체의 명칭 은 모두 허구적으로 창작된 것이며 만일 실제와 같더라도 이는 우연에 의한 것임을 밝힙니다. - Krátké a kreslené filmy
어떻게 이런 천재적인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나오는 거지..
하 댓글 조아요가 99여서 참을 업어따.
와 반전 요소들이 딱 나올 때 넘 소름이였어요..!! 댑박..!! 늘 창작 이야기 만들어주셔서 감사함다..!! 덕분에 매일매일 업로드하실 때마다 보러 와욥..!! 100만 될 때까지 쭉 볼게욥..!! 건강하세욥..!!
재미 있었어요!
진짜 개쩔어요,, 아이디어가 끝없이 나오는 금도깨비님.. 와 볼때마다 놀라네요
오늘도 제밌는 영상 올랴 주셔서 감사합니더
와.. 오늘 몰입감 미쳤다.. 첫번째화 보고 ㄹㅇ 소름돋음 다시시작되눈거보고 수능중독인가?했네요
아찔한상황이 너무 많은데 임기응변이랑 멘탈 진짜쩔긴하다
오늘도 재밌어여!!
아이디어가 정말 끊임없으시네오ㅠㅠ❤
금도깨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재밌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미있어요.❤
8분전!
금도깨비툰님!오늘 설날인데도 쉬지않고 재미있는 영상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덕에 심심할틈이 없네요ㅎㅎ 앞으로도 복 많이 받으시고 재밌는 영상 올려주세요😊💗
금💙
금도💚
금도깨💛
금도깨비🧡
금도깨비툰❤️
금도깨비🧡
금도깨💛
금도💚
금💙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하트,고정은 사랑입니다💕
4시간전!! 금도깨비툰 넘 조아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금도깨비툰은 주제고갈 없어서 너무 좋아요😊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금도깨비님 영상 계속 정주행하고 있어요 너무 부담가지지 마시고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셨으면 하네요 언제나 응원해요 도깨비님 영상 얼른 보고싶네요
재밌어요😊
올해 수능 아직멀었고 설날 빨리지나고 나서야 수능과 관련된 영상을 올린 금도깨비툰 폼 미쳤다
와... 정말 몰입해서 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헐 알림 오자마자 왔어요 사랑해요
드뎌 올라왔네요... !!!
기다렸습미다ㅏ★彡
아니 진짜 아이디어 창고이신건가.. 진짜 너무 재밌고 반전 미쳤어여..❤😮
무섭다는 느낌이 그림밖에 없는....?전에는 다 무서웠는데 지금은 좀 아쉽네요..차라리 중간중간에 무서운 영상툰 하나씩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현 제2외국어영역은 수험생 대부분이 응시하지 않는 영역이라서 수능만점 타이틀(국수만점, 영어1등급, 탐구만점)에 속하지않는디 마지막은 고증이 좀 덜된거같아요
7:22 머리 원피스 미스터쓰리 머리다!
재밌어유 대박
잘 보겠습니다.❤
예전 처럼 모음집이랑 비슷하게 하나만 제발 예전 느낌이 그리워요
드디어 올렸다...
잊을떄면 나타나는 그녀......
어머나.. 다시 한번 볼게요❤
와 6분전 오늘도 쩌러요
올만에 이무이네
Yesss I was waiting
새영상이다!
겨울 방학때 셔틀에서 나랑만 계속 앉아서 다른 애들이랑 앉으면 눈치주면서 "그래!그래라 그러면 언니는 하.. 말을 말자"라고 함.며칠뒤에"너는 나랑 겨울방학 거의 모두를 같이 앉았잖아"하고 그 동생 쳐다도 안보고 다른 동생들이랑 같이 노는 사이다 영상 해주세요.ㅠ
금도깨비툰님 옛날처럼 설렘툰이나 인생역전툰도 그려주심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영상 업로드도 잦아지셔서 걱정되기두 하고요 ㅠㅠ 혹시 같이 일하실 직원 분을 모집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용??
와 소름 ㄷㄷ
그림체가 점점 더 좋아지는 듯
헐 대박
뜨자마자 사람처럼 걸어옴
수능 머리 그분 저희동네임...친구가 학교 갈 때마다 보인다고 겁나 웃기다고 함
ㅎㄷㄷ 소름
와 진차 발리왓다😊
6분 몇초 저거 베테랑에서 본것같은디? ㅋㅋ
와 재밌있겠다(다 봄)
근데 무한 회귀면 번호 찍을수 있지 않나?
사람처럼 걸어왔습니다
머리에 3을 진짜 어케고정한거지?
원피스에서도 나온거잖아요.ㅋㅋ
처음은 잔인할 정도로 불쌍하고 끔찍한 일인데...?
솔직히 요즘 이무이 너무 연령대를 낮게 잡고 만드시는것 같아요.봐도 무섭다라는 느낌이 전혀 안느껴지는데, 차라리 정통 이무이를 따로 만들고 이런 쪽은 이해하면 기묘한 이야기라든가 이름을 바꾸는게 좋을것 같아요
유튜브 가이드라인기준이 점점 엄격해져 그에 맞추다보니 만족스러운 결과를 드리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저번 영상은 나름 무섭게 만든다고 신경써봤는데.. 이게 또 무서운 부분에서 나가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시청지속시간이 짧아 노출이 안되더라고요 😂혹시나 무서운 부분을 좋아하시면 전영상 한 번 시청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 링크 남겨놓겠습니다. czcams.com/video/RLOib-fHfu8/video.html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dokkeb1아니에여 스토리 엄청 단단하고 좋아요 생각지도못한내용이에요 진짜 대단하세요! 항상 (•̀ᴗ•́)و화이팅(•̀ᴗ•́)و 하세여 저 참고로 스물넷입니다..^^
@@dokkeb1으악 혹시 딸의 검색기록 처음 올렸을때 수정 안한 버젼 재업로드 해주실 수 있을까요?ㅠㅠ 그거 진짜 당시에 너무 스릴있게 봤는데ㅠㅠ
수정 후엔 그 맛이 안나고 지금은 수정후도 내리신것 같아서ㅠㅠㅠ
@@Oo-ol3oh 딸의 검색기록 영상이 어떤 영상인지 몇편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ㅠㅠ 지워졌으면 어쩔 수 없긴한데 궁금해서요
@@포니안2~5편중에 하날껄요?
두번째 이야기는 어릴때 어디선가 들은 얘기네요.. 정말 쩌는ㅋㅋㅋ(어휘력이 부족하네요..) 이야기입니다
음! 수능 준비는 끝났어! 이제, 공부만 하면 돼..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는 시청자입니다.
계속 보기만 하다가 한번 이무이를 제보해보려고요.
짧지만 그래도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창작 이무이이며 실제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이름 또한 가명입니다.)
(참고로 이야기는 2개고 2번째 이야기는 답글로 써넣겠습니다.)
1.
우리학교엔 창고가 하나 있다.
주로 학교에 오랫동안 있어야 하는 경비아저씨가 주무시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폐쇄되어있는 곳이다.
사실 그 이유가 7년 전, 그 곳에서 경비아저씨 2명이 죽!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둘 다 눈알이 뽑!힌 채로 얼굴이 피투성이가 되어서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아무리 수사를 해봐도 흔적이 없어 범인은 누구인지 밝혀내지 못했다.
그 뒤에도 그런 사건이 몇번 더 발생했다.
얼마전부터 갑자기 학교에 창고에서 일어난 사건이 소문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창고괴담이라며 흥미로워했다.
그러다가 미신이라고 믿는 아이들과 진짜로 창고엔 귀신이 있다고 믿는 아이들이 싸우기 시작했다.
평소에 아이들에게 잘해주는 담임쌤이 다투는 아이들에게 말했다.
" 그럼 우리 귀신이 있나 없나 오늘밤에 확인해볼까? "
미신이라고 믿는 아이들은 소리를 일제히 찬성했다.
"그래요 선생님! 귀신같은건 없으니까 오늘 밤에 창고에서 자보면 알겠죠!
겁쟁이들한테 귀신이란건 없다고 가르쳐 주고 말거에요! "
" 그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서 부모님 허락도 맡고 세면 도구랑 필요한 거 들고 6시쯤에 오도록 해.
이불은 선생님이 준비할게 어차피 내일은 토요일이니까 자도 괜찮을 거야. 하지만 꼭 부모님 허락 맡아야해~ 전화해볼거야 "
" 네~" 미신이라고 우기는 아이들은 너도나도 가겠다고 했다.
저녁 6시가 되자, 아이들이 창고 앞으로 모였다.
가겠다는 아이들은 많았지만 막상 겁이 났는지 부모님 허락을 못 받았는지 온 아이들은 11명 정도였다.
아이들은 모두 들떠서 귀신탐험대라도 되는 양 떠들어댔다.
그 아이들 중 영태는 겁이 많은 아이였다.
귀신은 없다고 생각했지만 창고에서 자는건 정말 싫었다.
하지만 영태 자신의 절친한 친구 진우에게 끌려온 것이다.
그래도 영태는 선생님도 있고, 진우말고 다른아이들도 있으니까 좀 재밌을거라고 스스로를 달랬다.
이윽고 저녁이 되었다. 영태는 계속 걱정이 되어서 잠이 오지 않았다.
집에 가고는 싶었지만 벌써 어둑해져서 집으로 가는게 더 무서울 것 같았다.
"저 선생님... 괜찮을까요?"
"뭐가? 아무일도 없을거야 그렇게 무서우면 지금이라도 집에 데려다줄까?"
"야 박영태 너 설마 미신이 무서워서 지금 집에 가고싶은 건 아니겠지?"
"아니야! 난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집에 안갈거야"
영태는 친구들의 놀림감이 될 것 같아서 안 가겠다고 말을 하고 말았다
선생님은 영태가 무서워하는걸 알고 조용히 말씀해주셨다.
"그럼 선생님이 수면안대줄까? 안대를 끼면 잠이 잘 올거야.
그리고 무슨일 있으면 안대는 벗지말고 이 수첩에 적어.
그리고 불도 켜놓을 테니까 무섭진 않을거야."
영태는 선생님이 준 수면안대덕분에 안심이 되는 듯 했다.
다음날 아침, 학교를 돌던 수위 아저씨의 다급한 신고에 경찰이 출동했다.
그날 아침 창고는 매우 끔찍했다.
아이들과 선생님은 모두 눈이 뽑!힌 채로 싸늘하게 죽!어있었고,
또한 창고의 창문은 열려서 바람이 모두 들어오고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한 아이 영태가 사라졌다
남아 있는 건 노트 하나와 안대....
피!로 물든 노트에는 눈을 감고 썼는지 읽기가 어려운 글씨가 쓰여져 있었다.
매우 다급하게 쓴 듯 했다.
갑자기 불이 꺼졌다.
창문이 열리고 바람이 세차게 들어닥치기 시작한다.
아이들이 비명을 지른다.
선생님이 내 눈을 가렸다.
뭔가 이상한 액체가 튀긴다.
피!비린내가 나는 것 같다.
아이들이 조용해졌다.
안대가 스르르 내려간다...
...................
1번째 이야기 해석
영태가 안대를 쓰고 있었는데 귀신이 눈을 빼!려고 해서 담임선생님이 안대를 쓰고 있는 영태의 눈을 가려줬습니다
그런데 귀신이 선생님 눈을 빼서 선생님은 얘 눈을 가리고 있느라 안대에 손을 대고 있는건데...
선생님은 눈이 빠!져 죽!으니까 몸에 힘이 빠지면서 손이 닿아있는 안대까지 스르륵 같이내려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안대조차 없어지면.................
2.
어느 도시에 고등학교가 새로 개교를 준비 중이었습니다.
건물도 새로 짓고, 운동장도 새로 닦고 말이에요..
시간은 흘러 3월이 되어 개교는 해야하는데.. 공사는 아직 다 끝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공사가 수위실 건물을 짓는것과 화단에 잔디까는 정도의
그리 중요하지 않은 공사였기 때문에 학교는 예정대로 개교를 했고 학생들을 받아들였습니다.
수위실이 없어도 밤에 학교를 지킬 수위는 필요했기 때문에
운동장 한쪽에 컨테이너 임시 건물을 지어놓고 수위를 구하기 시작했습니다만..
보통 이런 고등학교 수위는 학교에서 먹고자고 24시간을 생활을 해야하는데
수위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서 수위를 구하기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신문에 광고를 낸것도 아닌데 40대 후반쯤 되어 보이는 부부가
어떻게 알고 왔는지 자신들이 그 학교에서 먹고 자고 하며 수위를 보겠다고 자청했습니다.
학교 측에선 안그래도 수위 구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잘됐다는 생각에
신상조사라든지 기본적인 뒷조사도 하지 않고 수위로 채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부에겐 한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남편이 비만 오면 미친다는 거였습니다.
남편 자신도 자기가 미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비가 오려고 하면
부인은 밖에서 문을 걸어 잠그고 자신은 친정집에서 자고 오고 그런 식의 생활을 했었던 겁니다.
그러던 중 그해 장마철이 되었습니다. 며칠 동안 비가 내리다 그 날 하루 날씨가 개었습니다.
부인은 그동안 밀린 빨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너무 피곤했었는지 깜빡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하필이면 비가 오고 말았습니다.
남편은 학교 잔디밭에 잡초들을 베다가 비가 오자 또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들고 있던 낫으로 집안의 물건들을 때려부시다.. 자고 있는 자기 부인을 발견했습니다.
남편은 낫을 이용해 자신의 부인을 머리에서 사타구니까지..
그렇게 부인을 두!동강을 내어 학교 뒷산 연못에 버렸습니다.
비가 그치자 남편은 서서히 제정신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손엔 피!묻은 낫이 들려있고..
집안이 온통 엉망인데다 피!투성이가 되어 있고..
게다가 자신의 부인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남편은 핏자국을 따라 자신의 부인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찾아가보니 학교 뒷산 연못에 자신의 부인이 죽!어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결국 남편은 자신의 인생을 비관하며 또 자신의 부인에게 미안한 마음에
주변정리와 핏!자국들을 다 지운후에 자신도 연못에 뛰어들어 자!살을 해버렸습니다.
다음날 학교측에선 처음 올때도 좀 이상하게 학교에 왔었던 수위부부인지라..
갈때도 그냥 그렇게 가버렸나하고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경찰 같은데 신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래에 더 있음
그렇게 10년이 흘러...
그 학교는 주변에서 알아주는 명문 고등학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학교에는 말 못한 사정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매년 장마철만 되면.. 학교의 수위가 온몸이 갈기갈기 찢어져 죽!어있는 것입니다.
학교의 이미지가 나빠질까봐 경찰에 신고도 하지 못하고 선생님들끼리만 쉬쉬하고 있었습니다.
그날도 그렇게 학교의 수위가 죽!어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은 긴급회의를 소집을 했고.. 결론은..
더 이상 수위를 구하기 힘드니.. 남선생들이 돌아가면서 당직을 보자는 쪽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그 학교 젊은 체육선생은 자기 딴에는 싸움도 좀 하고.. 또 자기 과시욕도 좀 있는데다..
학교내 처녀 선생님들과 여학생들에게 인기도 좀 있는터라..
괜히 잘난척을 하고 싶어 첫날 당직은 자기가 서겠다고 자청을 했습니다.
당연히 다른 선생님들은 왜인지 깨름칙한 일을 먼저하겠다고 나서니 모두 찬성을 했습니다.
그날도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내려 운동장 사정이 좋지않아 그날 체육수업은 교실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체육선생은 자신이 수업을 하는 9반 교실에 들어가서 농담삼아 학생들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내가 오늘 너네들을 보는게 마지막일지도 모르겠구나.."
그러자 학생들은 왜그러냐면서 체육선생에게 물었습니다.
그래서 체육선생은 '뭐 별일이야 있겠어?' 라는 생각에..
그동안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를 해주었고 자신이 오늘 첫날 당직을 서기로 했다는 이야기 까지 해주었습니다.
그러자 그 체육선생을 미친듯이 좋아하는 여학생 3명이 자기들도 같이 학교에 남겠다는 겁니다.
체육선생은 혼자있기도 심심하고 또 저녁에 아이들만 먼저 집에 보내면 되겠지란 생각에 그러라고 허락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밥먹고 온다며 집으로 갔고 그 중 한 아이의 오빠가 점쟁이였는데..
그 아이가 오빠에게 그 이야기를 해주자.. 오빠는 점을 쳐보더니..
"절대로 그 학교에 가지마!!!!!!!"
...그 아이의 오빠는 절대 학교에 가지 말라고 말렸습니다.
"학교에 가면 죽!는다고.. 가면 안된다고...!!!"
하지만 그 여학생은 체육선생을 너무나 광적으로 좋아한 나머지 자기는 죽어도 꼭 가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오빠는 가서 살고 싶으면 자기가 시키는 대로 하라며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밤 12시가 되기 전에.. 다른 사람에게는 절대 이야기 하지 말고 일기쓰는척 하던지 해서
책상에 앉아서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절대 눈을 뜨지 말고 귀에서 들리는 소리를 종이에 다 받아 적으라고 했습니다.
새벽 6시가 되기전에 눈을 뜨면 죽!는다며.. 절대 눈을 떠서는 안된다고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잠시 후, 여학생들과 체육선생은 학교에 모여서 학생들이 싸온 음식도 먹고 게임도 하면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신없이 놀다보니 시간이 너무 늦어 여학생끼리만 집에 보내기도 위험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체육선생은 아이들에게 한쪽에서 자라고 한 후 자기는 문앞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러자 점쟁이 오빠를 둔 여학생은 오빠의 말이 생각이 나
일기쓰는척 하고는 책상에 앉아 종이를 꺼내놓고 눈을 감고 기다렸습니다.
11시 57분이 되자.. 갑자기 복도에서 '뚜벅.. 뚜벅..' 하는 발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여학생은 눈을 감고 있기 때문에.. 시간을 알수는 없었고.. 어쨌든 들리는 소리를 적기 시작했습니다...
[뚜벅.. 뚜벅... 발소리가 들린다... 이 한밤중에 누굴까... 선생님이 말한 귀신일까???]
[뚜벅.. 뚜벅...... 점점 발소리가 가까워 진다....]
[드르륵... 문이 열렸다... 뚜벅... 뚜벅... 누군가 들어왔다...]
[드르륵... 탕... 문이 닫혔다...]
["으아아아아아아악!!!!!" 선생님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악!!!" 친구들의 비명소리도 들린다...]
[모두들 나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하지만 난 내가 살기위해서 어쩔 수 없다... 나 너무 비겁한 걸까...]
[.......................]
[간간히 들리던 친구들의 신음소리도 더 이상 들리지 않는다.. 지금 몇시쯤 되었을까...]
[그 귀신은 아직도 이방에 있는 걸까??]
여학생은 눈을 감고 있어서 시계를 볼 수 없었기 때문에 그때가 몇시인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이때가 새벽 4시 30분이었습니다..
[도대체 몇시가 되었을까... 눈을 떠도 될까???]
[아냐.. 30분만 더 기다려 보자... 하나.... 둘.... 셋.................]
여학생은 아주 느린 속도로.. 숫자를 세기 시작했습니다.
그 여학생이 30분을 다 세었을땐 천천히 세었기 때문에 1시간이 흘러 5시 30분쯤 되었습니다...
[아.. 정말 견디기 힘들다... 지금이 몇시일까??]
[주변에서는 토할것같은 이상한 냄새도 난다.........]
[이럴줄 알았으면 알람시계라도 가져올걸 그랬나?? 눈을 뜰까? 아냐 5분만...]
여학생은 또 숫자를 세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5분만.. 5분만을 속으로 되뇌이며 숫자를 세고 있는데...
[드르륵... 문이 열렸다... 쿵.. 쿵... 누군가 나갔다..]
[드르륵... 문이 닫혔다... 쿵... 쿵... 쿵.... 쿵.............]
[발소리가 멀어져갔다... 이제 눈을 떠도 되는거겠지...]
그 여학생은 아주 살짝 눈을 떴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6시가 아닌 5시 59분이었습니다...
그러고는 날이 밝아... 선생님들이 학교에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 와보니... 체육선생과 여학생들이 있던 방에는..
온 천지에 피!투성이며 팔은 여기 다리는 저기 멋대로 널려 있는데...
방 한구석에 웬 여학생이 책생에 앉아있는 것입니다.
선생님들은 놀라서 그 여학생 어깨를 잡으며.. "서은(제 이름)아.. 어떻게 된거니???????????" 라고 말하자...
그 여학생은 기절을 한 상태로 옆으로 푹 쓰러져버렸습니다.
그러자 책상엔 웬 노트가 하나 놓여져 있고.. 거기엔 지금까지 그 여학생이 써놓은 글들이 쓰여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엔... 이렇게 쓰여져 있었습니다...
[눈을 뜨니...
................
반쪽 이었다.............................................]
2번째 이야기 해석
수위부부의 남편이 자신의 부인을 세로로 두!동강을 내서 죽!였고,
체육선생과 학생들이 있는방에..
처음엔 부인의 오른쪽과 왼쪽이 모두 같이 들어와서 반쪽은 선생과 아이들을 죽!이는 사이
나머지 반쪽은 그 학생이 종이에 글을 쓰는 동안 옆에 앉아서 눈을 뜨나 안뜨나 계속 쳐다보고 있었던 것이에요.
얼마 되지도 않는 재미도 없는 이무이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혹시 케인인님을 노리고 중간에 !를 넣는 건가요?
라고 생!각하는 나
@@Astraea_GD 뭔소리야
@@seoxun29 케인을 모르는 잼민이.
요즘 왜 영상 안 올라오나ㅏ요 .. ㅜㅠ
중간에 마동석 아트박스 사장 ㅋㅋㅌㅋㅋ
갸웃기네ㅜㅜ 저거 무슨 영화였던것가튼데 배테랑?
그런데 첫번째이야기에서 애초에 수능을 왜 만점을 받을때까지 계속 봐야는거에염??😂😂
❤❤
언제 올라오나요??
4시간 전❤❤❤
두번째 이야기 그거네,자신의 꿈만을 강요한 부모님
😊❤
요새 틱톡에서 금도깨비툰님 영상 불펌하는 사람들이 많던데ㅜㅜ
아이를 돈벌이로 쓰다니...
와 솔직히 영상 편집 스토리 그림체 다완벽한데
썸네일 그림이......
😮
기발한 내용인데요...ㅎ
첫번째 이야기 재수생 이야기 같아서 슬프다
혹시 아프신거 아니죠? 영상 안 올리 실 때는 커뮤니티에 글 적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걱정이에요…ㅠㅠ
왜 영상이 안 올라오죠?걸작을 만드는 건다?
6:09 아트박스 사장ㅋㅋ
프사바꿀때가 됨..
근데 내용이랑 썸네일이 안맞는데
우왕
6분저뉴ㅠ
ㄹㅈㄷ
와 댓글 6개..
이걸 틱톡에서 먼저본 내가 ㄹㅈㄷ
금도깨비님 왜 요즘 영상 안올려요?
스포방지선______
3:26
3분ㄷㄷ
저 사연 받나요??
오아아아
썰그 VS 금도깨비툰
생각해보면 여성비하는 여성이 합니다
점점 업로드일이 늦어지는것같아요..
1분전 ㄷㄷ
21분전
6분전이덩
나고할뻔
헐 완전 재밌어요 (아직 안봄)
오
아싸 1분전!
ㅅㅂ 여태것 본 것중에 가장 무섭다 매일 매일 수능을 본다니
휴대폰 내쪽으로 던지면 나같아도 발로 차고 수능 끝나고 나한테 던진애 멱살잡겠다..
와3진짜 인성 보소
ㅇㅈ 근데 폰 진짜 어케찼냐.. 대박..
썸네일을 여자는 초콜릿국물로 읽음ㅋㅋㅋ
감독관 재채기.. 진짜;; 그리고 마지막 감독관도 이상함..
헐 완전 소름(아직 안봄)
이딴댓글좀 그만쓰면 안됨? 요즘 베댓으로 많이보이는데
영상에대한 내용좀 써라.. 열심히 영상만들어서 올리셨는데 반응이
보지도 않고 재밌거나 소름이라는 댓글이면 얼마나 속상하시겠냐.. 생각이 없나..
잼민이들 특이잖아요
진짜 노잼 이딴 댓글 쓰지 마세요,, 만든사람 정성이 있는데 보지도 않고서 무섭단건 뭐야...;;
아니 요즘 이게 유행임? 맨날 뭔 이런 댓글만 써 이것도 초반에는 웃고 넘어가는 데 맨날 다른 영상에서도 이딴 댓글을 쓰는 사람 때문에 보는 사람이 빡친다고요.
잼따기ㅡ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