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툰] 남친 감옥에서 꺼내려고 ㅇㅇ까지 한 일진의 최후 [금도깨비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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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9. 12. 2023
  • 제작: 금비,전
    *본 영상은 허구의 창작이야기입니다.
    **본 영상에 등장하는 특정 인물, 단체, 지명, 사건등은 허구로 작성되었음을 미리 알립니다.
    *** 이 영상에 언급되거나 묘사된 인물, 지명, 회사 단체 및 그 밖의 일체의 명칭 은 모두 허구적으로 창작된 것이며 만일 실제와 같더라도 이는 우연에 의한 것임을 밝힙니다.
  • Krátké a kreslené filmy

Komentáře • 90

  • @ksijssiw
    @ksijssiw Před 6 měsíci +107

    와 이번 스토리는 되게 신선하네... 이런 참교육 사이다물 같은 건 결국엔 더 부자고 권력있고 예쁘고 잘생기고 힘있는 사람 혹은 그런 사람을 배후에 두고 빌런을 찍어누르는 식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약한 사람은 선하더라도 핍박받는 현실을 그대로 답습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건 약하지만 선한 사람이 공권력과 지능을 이용해서 나쁜 사람들에게 벌을 준다는게 진정한 사이다인 것 같음

  • @shinbihouse295
    @shinbihouse295 Před 6 měsíci +115

    범죄자를 풀어주는 건데 범죄자 편 들어준 사람도 처벌받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 @user-mv2vz6tj3h
      @user-mv2vz6tj3h Před 6 měsíci +1

      정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진 않겠죠..?
      억울한 피해자 사례가 있는데 ㅋㅋ.. 뭐라 더말하지 않겠습니다

    • @vlflxl
      @vlflxl Před 6 měsíci +11

      @@user-mv2vz6tj3h 이해를 못한건가?

  • @user-ms9dt9rx3t
    @user-ms9dt9rx3t Před 6 měsíci +20

    금도깨비툰님 항상재밌는 영상 감사해용❤❤ 새해복 많이받고 푹 쉬세여!!

  • @user-nv2zo6bl8g
    @user-nv2zo6bl8g Před 6 měsíci +71

    2023년 금도깨비님의 마지막 이야기도 결국 뜻깊고 감동적이고 재미있지만 교훈있는 사이다툰이었군요, 금도깨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번 새해에도 기를 받아 재밌는이야기 더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금도깨비툰 구독하시고 채널 재밌게 보시는 모든 분들도 항상 행복하실거고 새해에는 좋은 일들이 더 많이 생길거에요

  • @Soongeum
    @Soongeum Před 6 měsíci +18

    금도깨비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새헤에도 건강하고 무탈하게 지내세요!

  • @user-hw2jo9nl7l
    @user-hw2jo9nl7l Před 6 měsíci +50

    금도깨비님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금도깨님 오늘도
    사연 잘듣고갑니다. ~~^-^ 👍😘

  • @Yeli-gq2zc
    @Yeli-gq2zc Před 3 měsíci +3

    마지막 뭔가 오묘하다 창문이 비춰지는거...진짜 저 연수라는 사람이 유나의 말을 믿고 이제 편하게 잘 수 있는건지, 아니면 벌을 받지만 지워지지 않는 상처에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한건지...

  • @user-vy5tt6ut1y
    @user-vy5tt6ut1y Před 6 měsíci +2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mosqava
    @mosqava Před 6 měsíci +3

    언제나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shinbihouse295
    @shinbihouse295 Před 6 měsíci +3

    금도깨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beom.0313_gyu
    @beom.0313_gyu Před 6 měsíci +3

    오늘도 재밌어요.ᐟ 금깨비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ᐟ.ᐟ

  • @shinbihouse295
    @shinbihouse295 Před 6 měsíci +4

    금도깨비툰님 목소리가 예뻐서 계속 보고 있어요. 금도깨비님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user-nu3vx6iq7k
    @user-nu3vx6iq7k Před 6 měsíci +3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 @villain_devil255
    @villain_devil255 Před 6 měsíci +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 @user-pj1jk4ij6b
    @user-pj1jk4ij6b Před 6 měsíci +3

    오늘도 최고예요

  • @user-of6kk7zz4t
    @user-of6kk7zz4t Před 6 měsíci +3

    와😂😂😂 사이다 ㄹㅈㄷ ㅋㅋ 금도깨비님 사랑해요❤❤

  • @wlagh1000
    @wlagh1000 Před 6 měsíci +2

    아아아~ 금도깨비툰 좋아~ 이게 아직두 맴도네 개웃기네ㅋㅋㅋㅋㅋ

  • @user-wu9we7el7f
    @user-wu9we7el7f Před 6 měsíci +4

    와앙 넘재밌을것같아용😊

  • @yestili0625
    @yestili0625 Před 6 měsíci +4

    와우 오늘 그림도 미쳤다아❤❤

  • @user-on9ot9rl5c
    @user-on9ot9rl5c Před 6 měsíci +2

    와 스토리 미쳤다 사랑해요

  • @02-zo9jh
    @02-zo9jh Před 6 měsíci +1

    구독자 곧 40만명! 미리 축하드립니다~

  • @shinbihouse295
    @shinbihouse295 Před 6 měsíci +1

    금도깨비툰 그림체가 화려하고 목소리가 예뻐요.

  • @Taro_FELICITY
    @Taro_FELICITY Před 6 měsíci +5

    와 다 계획한거 였구나.. 대단함

  • @shinbihouse295
    @shinbihouse295 Před 6 měsíci +2

    ❤금도깨비툰 재밌어요❤

  • @user-bj6hq8xj8u
    @user-bj6hq8xj8u Před 6 měsíci +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야 둘 다 감옥에 보내시죠?

  • @user-pw5bt8kw5e
    @user-pw5bt8kw5e Před 6 měsíci +2

    재밌다ㅋㅋㅋㅋㅋ

  • @shinbihouse295
    @shinbihouse295 Před 6 měsíci +1

    ❤금도깨비툰님 사랑해요❤

  • @user-fp3op5im2r
    @user-fp3op5im2r Před 6 měsíci +2

    와....이건 진짜 명작이다😢😢😢

  • @user-py3vb2qd7w
    @user-py3vb2qd7w Před 6 měsíci +4

    뜨자마자 고양이 처럼 달려 왔다 차마 개라고는 못하겠네

  • @user-vd3iu2uv5q
    @user-vd3iu2uv5q Před 6 měsíci +2

    오우 30분전!!!❤❤❤❤

  • @user-bp5gv4ly1y
    @user-bp5gv4ly1y Před 6 měsíci +2

    재밌다

  • @user-mc4eb9rj8l
    @user-mc4eb9rj8l Před 6 měsíci

    이번 스토리 진짜 소설로 써서 내면 대박날듯

  • @사과맛-사탕
    @사과맛-사탕 Před 6 měsíci +4

    0:36 이거 오타인가영;;??
    경찰이 견찰이라고;;
    아니면 개 견자써서 개같다고 쓰신건강?

    • @PSJ10
      @PSJ10 Před 6 měsíci +2

      경찰들 욕할때 견찰이라는 말을 써요

  • @user-wz7ko6rf8x
    @user-wz7ko6rf8x Před 6 měsíci +1

    8분만에 았어요 언니❤

  • @shinbihouse295
    @shinbihouse295 Před 6 měsíci

    일진은 피해자는 감옥 간 오빠라며 풀어주려고 온갖 수를 쓰네요.

  • @SUBIN0416
    @SUBIN0416 Před 6 měsíci

    happy new year

  • @Charleywithhyey
    @Charleywithhyey Před 6 měsíci +8

    0:00 이댓글을 보신분들은 -10키로가 빠집니다

  • @butter_s2
    @butter_s2 Před 2 měsíci

    저렇게 간단하게 복수되면 얼마나 좋을까 ㅠㅋㅋㅋ

  • @user-fu1cb5wu8v
    @user-fu1cb5wu8v Před 6 měsíci +1

    금도깨비님❤❤❤❤❤❤❤❤❤❤❤❤❤❤❤❤❤❤❤❤인게 알죠?❤❤❤❤❤❤❤❤❤

  • @user-kc3so9ne7o
    @user-kc3so9ne7o Před 6 měsíci

    와아

  • @user-ce2nd8wp7w
    @user-ce2nd8wp7w Před 5 měsíci +2

    0:47 이부분 양아치 언니 목소리 엄청 매력있다

  • @shinbihouse295
    @shinbihouse295 Před 6 měsíci

    일진이랑 남친 둘다 감옥에 가야겠죠?

  • @user-yv4fr8js4o
    @user-yv4fr8js4o Před 6 měsíci +1

  • @rachelwee890
    @rachelwee890 Před 6 měsíci +2

    연수님, 유나님 힘든 시간 잘 견뎌줘서 고마워요

  • @shinbihouse295
    @shinbihouse295 Před 6 měsíci

    감옥 간 남친 꺼내려는 일진이 벌인 일

  • @Yellookitty
    @Yellookitty Před 6 měsíci

    일진들 진짜 참교육 당해!!

  • @shinbihouse295
    @shinbihouse295 Před 6 měsíci

    ❤❤

  • @shinbihouse295
    @shinbihouse295 Před 6 měsíci

    일진도 공범으로 같이 벌 받는 거 아닐까요?

  • @강아지752
    @강아지752 Před 6 měsíci

    와 올해 마지막 영상~~!!

  • @user-kp2jt4fg6s
    @user-kp2jt4fg6s Před 6 měsíci

    빌런들의 미래 사우러스, 사우리안

  • @Hachiware77
    @Hachiware77 Před 6 měsíci

    2:40 시맨틱 에러..?

  • @M.H0413
    @M.H0413 Před 6 měsíci

  • @west_OcO
    @west_OcO Před 6 měsíci

    나선욱 폼 미쳤다

  • @user-li8qx8vs6r
    @user-li8qx8vs6r Před 22 dny

    왠지 사연자분과 비슷한여성분도 흑형이랑 사귄것과 같아요

  • @seoxun29
    @seoxun29 Před 6 měsíci +2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는 시청자입니다.
    계속 보기만 하다가 한번 이무이를 제보해보려고요.
    짧지만 그래도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창작 이무이이며 실제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이름 또한 가명입니다.)
    (참고로 이야기는 2개고 2번째 이야기는 답글로 써넣겠습니다.)
    1.
    우리학교엔 창고가 하나 있다.
    주로 학교에 오랫동안 있어야 하는 경비아저씨가 주무시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폐쇄되어있는 곳이다.
    사실 그 이유가 7년 전, 그 곳에서 경비아저씨 2명이 죽!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둘 다 눈알이 뽑!힌 채로 얼굴이 피투성이가 되어서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아무리 수사를 해봐도 흔적이 없어 범인은 누구인지 밝혀내지 못했다.
    그 뒤에도 그런 사건이 몇번 더 발생했다.
    얼마전부터 갑자기 학교에 창고에서 일어난 사건이 소문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창고괴담이라며 흥미로워했다.
    그러다가 미신이라고 믿는 아이들과 진짜로 창고엔 귀신이 있다고 믿는 아이들이 싸우기 시작했다.
    평소에 아이들에게 잘해주는 담임쌤이 다투는 아이들에게 말했다.
    " 그럼 우리 귀신이 있나 없나 오늘밤에 확인해볼까? "
    미신이라고 믿는 아이들은 소리를 일제히 찬성했다.
    "그래요 선생님! 귀신같은건 없으니까 오늘 밤에 창고에서 자보면 알겠죠!
    겁쟁이들한테 귀신이란건 없다고 가르쳐 주고 말거에요! "
    " 그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서 부모님 허락도 맡고 세면 도구랑 필요한 거 들고 6시쯤에 오도록 해.
    이불은 선생님이 준비할게 어차피 내일은 토요일이니까 자도 괜찮을 거야. 하지만 꼭 부모님 허락 맡아야해~ 전화해볼거야 "
    " 네~" 미신이라고 우기는 아이들은 너도나도 가겠다고 했다.
    저녁 6시가 되자, 아이들이 창고 앞으로 모였다.
    가겠다는 아이들은 많았지만 막상 겁이 났는지 부모님 허락을 못 받았는지 온 아이들은 11명 정도였다.
    아이들은 모두 들떠서 귀신탐험대라도 되는 양 떠들어댔다.
    그 아이들 중 영태는 겁이 많은 아이였다.
    귀신은 없다고 생각했지만 창고에서 자는건 정말 싫었다.
    하지만 영태 자신의 절친한 친구 진우에게 끌려온 것이다.
    그래도 영태는 선생님도 있고, 진우말고 다른아이들도 있으니까 좀 재밌을거라고 스스로를 달랬다.
    이윽고 저녁이 되었다. 영태는 계속 걱정이 되어서 잠이 오지 않았다.
    집에 가고는 싶었지만 벌써 어둑해져서 집으로 가는게 더 무서울 것 같았다.
    "저 선생님... 괜찮을까요?"
    "뭐가? 아무일도 없을거야 그렇게 무서우면 지금이라도 집에 데려다줄까?"
    "야 박영태 너 설마 미신이 무서워서 지금 집에 가고싶은 건 아니겠지?"
    "아니야! 난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집에 안갈거야"
    영태는 친구들의 놀림감이 될 것 같아서 안 가겠다고 말을 하고 말았다
    선생님은 영태가 무서워하는걸 알고 조용히 말씀해주셨다.
    "그럼 선생님이 수면안대줄까? 안대를 끼면 잠이 잘 올거야.
    그리고 무슨일 있으면 안대는 벗지말고 이 수첩에 적어.
    그리고 불도 켜놓을 테니까 무섭진 않을거야."
    영태는 선생님이 준 수면안대덕분에 안심이 되는 듯 했다.
    다음날 아침, 학교를 돌던 수위 아저씨의 다급한 신고에 경찰이 출동했다.
    그날 아침 창고는 매우 끔찍했다.
    아이들과 선생님은 모두 눈이 뽑!힌 채로 싸늘하게 죽!어있었고,
    또한 창고의 창문은 열려서 바람이 모두 들어오고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한 아이 영태가 사라졌다
    남아 있는 건 노트 하나와 안대....
    피!로 물든 노트에는 눈을 감고 썼는지 읽기가 어려운 글씨가 쓰여져 있었다.
    매우 다급하게 쓴 듯 했다.
    갑자기 불이 꺼졌다.
    창문이 열리고 바람이 세차게 들어닥치기 시작한다.
    아이들이 비명을 지른다.
    선생님이 내 눈을 가렸다.
    뭔가 이상한 액체가 튀긴다.
    피!비린내가 나는 것 같다.
    아이들이 조용해졌다.
    안대가 스르르 내려간다...
    ...................
    1번째 이야기 해석
    영태가 안대를 쓰고 있었는데 귀신이 눈을 빼!려고 해서 담임선생님이 안대를 쓰고 있는 영태의 눈을 가려줬습니다
    그런데 귀신이 선생님 눈을 빼서 선생님은 얘 눈을 가리고 있느라 안대에 손을 대고 있는건데...
    선생님은 눈이 빠!져 죽!으니까 몸에 힘이 빠지면서 손이 닿아있는 안대까지 스르륵 같이내려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안대조차 없어지면.................

    • @seoxun29
      @seoxun29 Před 6 měsíci

      2.
      어느 도시에 고등학교가 새로 개교를 준비 중이었습니다.
      건물도 새로 짓고, 운동장도 새로 닦고 말이에요..
      시간은 흘러 3월이 되어 개교는 해야하는데.. 공사는 아직 다 끝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공사가 수위실 건물을 짓는것과 화단에 잔디까는 정도의
      그리 중요하지 않은 공사였기 때문에 학교는 예정대로 개교를 했고 학생들을 받아들였습니다.
      수위실이 없어도 밤에 학교를 지킬 수위는 필요했기 때문에
      운동장 한쪽에 컨테이너 임시 건물을 지어놓고 수위를 구하기 시작했습니다만..
      보통 이런 고등학교 수위는 학교에서 먹고자고 24시간을 생활을 해야하는데
      수위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서 수위를 구하기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신문에 광고를 낸것도 아닌데 40대 후반쯤 되어 보이는 부부가
      어떻게 알고 왔는지 자신들이 그 학교에서 먹고 자고 하며 수위를 보겠다고 자청했습니다.
      학교 측에선 안그래도 수위 구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잘됐다는 생각에
      신상조사라든지 기본적인 뒷조사도 하지 않고 수위로 채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부에겐 한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남편이 비만 오면 미친다는 거였습니다.
      남편 자신도 자기가 미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비가 오려고 하면
      부인은 밖에서 문을 걸어 잠그고 자신은 친정집에서 자고 오고 그런 식의 생활을 했었던 겁니다.
      그러던 중 그해 장마철이 되었습니다. 며칠 동안 비가 내리다 그 날 하루 날씨가 개었습니다.
      부인은 그동안 밀린 빨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너무 피곤했었는지 깜빡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하필이면 비가 오고 말았습니다.
      남편은 학교 잔디밭에 잡초들을 베다가 비가 오자 또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들고 있던 낫으로 집안의 물건들을 때려부시다.. 자고 있는 자기 부인을 발견했습니다.
      남편은 낫을 이용해 자신의 부인을 머리에서 사타구니까지..
      그렇게 부인을 두!동강을 내어 학교 뒷산 연못에 버렸습니다.
      비가 그치자 남편은 서서히 제정신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손엔 피!묻은 낫이 들려있고..
      집안이 온통 엉망인데다 피!투성이가 되어 있고..
      게다가 자신의 부인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남편은 핏자국을 따라 자신의 부인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찾아가보니 학교 뒷산 연못에 자신의 부인이 죽!어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결국 남편은 자신의 인생을 비관하며 또 자신의 부인에게 미안한 마음에
      주변정리와 핏!자국들을 다 지운후에 자신도 연못에 뛰어들어 자!살을 해버렸습니다.
      다음날 학교측에선 처음 올때도 좀 이상하게 학교에 왔었던 수위부부인지라..
      갈때도 그냥 그렇게 가버렸나하고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경찰 같은데 신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래에 더 있음

    • @seoxun29
      @seoxun29 Před 6 měsíci

      그렇게 10년이 흘러...
      그 학교는 주변에서 알아주는 명문 고등학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학교에는 말 못한 사정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매년 장마철만 되면.. 학교의 수위가 온몸이 갈기갈기 찢어져 죽!어있는 것입니다.
      학교의 이미지가 나빠질까봐 경찰에 신고도 하지 못하고 선생님들끼리만 쉬쉬하고 있었습니다.
      그날도 그렇게 학교의 수위가 죽!어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은 긴급회의를 소집을 했고.. 결론은..
      더 이상 수위를 구하기 힘드니.. 남선생들이 돌아가면서 당직을 보자는 쪽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그 학교 젊은 체육선생은 자기 딴에는 싸움도 좀 하고.. 또 자기 과시욕도 좀 있는데다..
      학교내 처녀 선생님들과 여학생들에게 인기도 좀 있는터라..
      괜히 잘난척을 하고 싶어 첫날 당직은 자기가 서겠다고 자청을 했습니다.
      당연히 다른 선생님들은 왜인지 깨름칙한 일을 먼저하겠다고 나서니 모두 찬성을 했습니다.
      그날도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내려 운동장 사정이 좋지않아 그날 체육수업은 교실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체육선생은 자신이 수업을 하는 9반 교실에 들어가서 농담삼아 학생들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내가 오늘 너네들을 보는게 마지막일지도 모르겠구나.."
      그러자 학생들은 왜그러냐면서 체육선생에게 물었습니다.
      그래서 체육선생은 '뭐 별일이야 있겠어?' 라는 생각에..
      그동안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를 해주었고 자신이 오늘 첫날 당직을 서기로 했다는 이야기 까지 해주었습니다.
      그러자 그 체육선생을 미친듯이 좋아하는 여학생 3명이 자기들도 같이 학교에 남겠다는 겁니다.
      체육선생은 혼자있기도 심심하고 또 저녁에 아이들만 먼저 집에 보내면 되겠지란 생각에 그러라고 허락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밥먹고 온다며 집으로 갔고 그 중 한 아이의 오빠가 점쟁이였는데..
      그 아이가 오빠에게 그 이야기를 해주자.. 오빠는 점을 쳐보더니..
      "절대로 그 학교에 가지마!!!!!!!"
      ...그 아이의 오빠는 절대 학교에 가지 말라고 말렸습니다.
      "학교에 가면 죽!는다고.. 가면 안된다고...!!!"
      하지만 그 여학생은 체육선생을 너무나 광적으로 좋아한 나머지 자기는 죽어도 꼭 가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오빠는 가서 살고 싶으면 자기가 시키는 대로 하라며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밤 12시가 되기 전에.. 다른 사람에게는 절대 이야기 하지 말고 일기쓰는척 하던지 해서
      책상에 앉아서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절대 눈을 뜨지 말고 귀에서 들리는 소리를 종이에 다 받아 적으라고 했습니다.
      새벽 6시가 되기전에 눈을 뜨면 죽!는다며.. 절대 눈을 떠서는 안된다고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잠시 후, 여학생들과 체육선생은 학교에 모여서 학생들이 싸온 음식도 먹고 게임도 하면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신없이 놀다보니 시간이 너무 늦어 여학생끼리만 집에 보내기도 위험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체육선생은 아이들에게 한쪽에서 자라고 한 후 자기는 문앞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러자 점쟁이 오빠를 둔 여학생은 오빠의 말이 생각이 나
      일기쓰는척 하고는 책상에 앉아 종이를 꺼내놓고 눈을 감고 기다렸습니다.
      11시 57분이 되자.. 갑자기 복도에서 '뚜벅.. 뚜벅..' 하는 발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여학생은 눈을 감고 있기 때문에.. 시간을 알수는 없었고.. 어쨌든 들리는 소리를 적기 시작했습니다...
      [뚜벅.. 뚜벅... 발소리가 들린다... 이 한밤중에 누굴까... 선생님이 말한 귀신일까???]
      [뚜벅.. 뚜벅...... 점점 발소리가 가까워 진다....]
      [드르륵... 문이 열렸다... 뚜벅... 뚜벅... 누군가 들어왔다...]
      [드르륵... 탕... 문이 닫혔다...]
      ["으아아아아아아악!!!!!" 선생님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악!!!" 친구들의 비명소리도 들린다...]
      [모두들 나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하지만 난 내가 살기위해서 어쩔 수 없다... 나 너무 비겁한 걸까...]
      [.......................]
      [간간히 들리던 친구들의 신음소리도 더 이상 들리지 않는다.. 지금 몇시쯤 되었을까...]
      [그 귀신은 아직도 이방에 있는 걸까??]
      여학생은 눈을 감고 있어서 시계를 볼 수 없었기 때문에 그때가 몇시인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이때가 새벽 4시 30분이었습니다..
      [도대체 몇시가 되었을까... 눈을 떠도 될까???]
      [아냐.. 30분만 더 기다려 보자... 하나.... 둘.... 셋.................]
      여학생은 아주 느린 속도로.. 숫자를 세기 시작했습니다.
      그 여학생이 30분을 다 세었을땐 천천히 세었기 때문에 1시간이 흘러 5시 30분쯤 되었습니다...
      [아.. 정말 견디기 힘들다... 지금이 몇시일까??]
      [주변에서는 토할것같은 이상한 냄새도 난다.........]
      [이럴줄 알았으면 알람시계라도 가져올걸 그랬나?? 눈을 뜰까? 아냐 5분만...]
      여학생은 또 숫자를 세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5분만.. 5분만을 속으로 되뇌이며 숫자를 세고 있는데...
      [드르륵... 문이 열렸다... 쿵.. 쿵... 누군가 나갔다..]
      [드르륵... 문이 닫혔다... 쿵... 쿵... 쿵.... 쿵.............]
      [발소리가 멀어져갔다... 이제 눈을 떠도 되는거겠지...]
      그 여학생은 아주 살짝 눈을 떴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6시가 아닌 5시 59분이었습니다...
      그러고는 날이 밝아... 선생님들이 학교에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 와보니... 체육선생과 여학생들이 있던 방에는..
      온 천지에 피!투성이며 팔은 여기 다리는 저기 멋대로 널려 있는데...
      방 한구석에 웬 여학생이 책생에 앉아있는 것입니다.
      선생님들은 놀라서 그 여학생 어깨를 잡으며.. "서은(제 이름)아.. 어떻게 된거니???????????" 라고 말하자...
      그 여학생은 기절을 한 상태로 옆으로 푹 쓰러져버렸습니다.
      그러자 책상엔 웬 노트가 하나 놓여져 있고.. 거기엔 지금까지 그 여학생이 써놓은 글들이 쓰여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엔... 이렇게 쓰여져 있었습니다...
      [눈을 뜨니...
      ................
      반쪽 이었다.............................................]
      2번째 이야기 해석
      수위부부의 남편이 자신의 부인을 세로로 두!동강을 내서 죽!였고,
      체육선생과 학생들이 있는방에..
      처음엔 부인의 오른쪽과 왼쪽이 모두 같이 들어와서 반쪽은 선생과 아이들을 죽!이는 사이
      나머지 반쪽은 그 학생이 종이에 글을 쓰는 동안 옆에 앉아서 눈을 뜨나 안뜨나 계속 쳐다보고 있었던 것이에요.
      얼마 되지도 않는 재미도 없는 이무이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JAMSE-vx7mo
    @JAMSE-vx7mo Před 6 měsíci

    40 ㅊㅊ

  • @shinbihouse295
    @shinbihouse295 Před 6 měsíci

    😊😊

  • @dnlalodkcoc
    @dnlalodkcoc Před 6 měsíci

    여자 처음에 나올때 아 환공포증....소름돋네

  • @seolbing403
    @seolbing403 Před 6 měsíci

    10년 20년 교도소 생활?
    피해자가 용서를 안 했는데 뭐가 용서되냐고..

  • @qwertyu79
    @qwertyu79 Před 6 měsíci +1

    😅

  • @user-xr4br8vm9r
    @user-xr4br8vm9r Před 6 měsíci

    3분전..?ᩚ

  • @user-ut2tq1yq9b
    @user-ut2tq1yq9b Před 5 měsíci

    오리가 삐지면? '치' 오리

  • @user-yt3pf1gs8v
    @user-yt3pf1gs8v Před 6 měsíci +1

    😆😆

  • @user-wx9zz1jg3h
    @user-wx9zz1jg3h Před 6 měsíci

    2분이다

  • @user-fx1dj5kc4d
    @user-fx1dj5kc4d Před 6 měsíci

    금도깨비툰님!!!!😢 큰일났어요 금도깨비툰님이 영상이 없었줘었요!!!!!!

    • @dokkeb1
      @dokkeb1  Před 6 měsíci

      호칭 실수가 있어서 수정후 재업했습니다 😭

    • @user-ny9mu9yq6r
      @user-ny9mu9yq6r Před 3 měsíci

      ​@@dokkeb1잘 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Zzangdukhoo
    @Zzangdukhoo Před 6 měsíci

    일진이나 조폭이나 학폭물 이런 거 보면 일본은 좋은 나라네요.
    일본은 일진과 조폭과 학폭이 없으니깐요.

  • @Elizaeliza0111
    @Elizaeliza0111 Před 6 měsíci

    뭔 뜻이지?

  • @o._.u
    @o._.u Před 6 měsíci

    유나가 완전 호구인 줄 알았는데 반전이네

  • @user-pk3lt4zw2p
    @user-pk3lt4zw2p Před 6 měsíci

    왜 내이름이랑 똑같이;;;;;

  • @ba_pang
    @ba_pang Před 6 měsíci +2

    11

  • @user-td8fy4qi2v
    @user-td8fy4qi2v Před 6 měsíci

    12분저너너너넌

  • @안녕하셍
    @안녕하셍 Před 6 měsíci +1

    2분전!

  • @꽤
    @꽤 Před 6 měsíci

  • @user-pw5bt8kw5e
    @user-pw5bt8kw5e Před 6 měsíci +1

    1빠

  • @user-ge3bf1ms9j
    @user-ge3bf1ms9j Před 6 měsíci

    51빠

  • @z.c4141
    @z.c4141 Před 6 měsíci

    근데 갑자기 왜 욕 많이 함 ?

  • @onh128
    @onh128 Před 6 měsíci

    ㅗㄹㅓ욜

  • @Drawingfriend.0
    @Drawingfriend.0 Před 6 měsíci

    뜨자마자 개처럼 달려왔다

  • @user-zj5qf8uy5k
    @user-zj5qf8uy5k Před 6 měsíci

    이거목소리댓글 뛰뛰빵빵김옥순님목소뎅

    • @user-tb2zd5sh3g
      @user-tb2zd5sh3g Před 6 měsíci

      그냥 AI 발키리 목소리 입니다.

    • @dean11
      @dean11 Před hodinou

      ​@@user-tb2zd5sh3g ㄹㅇㅋㅋ

  • @user-pb8sg5gv5g
    @user-pb8sg5gv5g Před 6 měsíci

    솔로는 말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