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도 필요없다.." 남편 죽고 20년동안 홀로 90세 시아버지를 모신 70세 며느리 | 오디오북 | 라디오 | 사연 | 노후 | 인생이야기 | 노년의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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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5. 06. 2024
- “아버지. 잘 가셨죠? 나는 밥먹고 있어요.”
여느때처럼 사진속에서 인자하게 웃고있는 시아버지를 보며 권순이씨는 울며 웃었습니다.
“나는 아버지 만나서 행운이었는데. 우리 짠한 아버지는….아들죽고…부인도 죽고… 20년동안 며느리 뒷바라지만 하다가 가셨네.나는 일찍 부모님이 돌아가셨으니까 부모복이 없고. 아버지는 자식복이 없으니까. 그래서 내가 왔나봐요. 불쌍한 우리 아버지…”
모든분들께 귀감되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우리 나이때 세대가 부모님 모시는 마지막 세대인것 같아요.
요즘에도 저런사람 있을까요 대단해요
참 감동적인 사연입니다
구부간이 마치 부녀지간 같네요. 복 받으실겁니다
한참을 울었습니다. 감사한 감동글이네요.
두분다 대단 하시네요
건강 하세요
좋은글 너무 감동입니다
우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동입니다 눈물이나네요
며느님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게사세요❤
그 동안 많은 사연들 중에 가장 감동적인 사연에 가슴이 뭉클 하고 눈물이 나네요
아름다운 사연, 따뜻한 낭독,이래서 인생은 또 살 가치가 있군요
두분의 대화가 참 따뜻하고 다정하네요
외롭고, 쓸쓸한 인생살이의, 드라마,
너무, 가슴 찐한, 감동적 시연이네요,
요즘세싱엔, 이런사연, 없을듯해요,
시연, 들어보니, 눈물납니다,
귀한내용글,,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오랜만에보는 따뜻한이야기일듯해서 일단 댓글달아놓고 듣습니다...기대되네요.
듣고. 많이울었습니다
정말아름다운. 사연입니다
훌류하신 며느님 ㅠ
꼭꼭 복많이 받으실꺼에요
훌류하세요 ㅠ
대단. 하십니다 호부 상 드리겠 읍니다
요즘 며누리들이 이 글을 많이보앗으좋겟네요 보앗으면좋겟네요
감동 입니다
우리
아버지 엄마. 보고 싶네
제목보고 깜놀하고 들어 왔네요. 과연 가능한 일일까? 사실이라면 축하 합니다. 부럽기도 하고요.
하~ 눈물이 나네
시아버지 며느리 넘 사이가 좋아서 듣느레네 흐뭇했어요 고생하셨어요 시아버닝 좋은곳에서 편히 영면하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어머님
효부세요 눈물이납니다
복많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아들이.기본은있는대.에들보개하려고엄마되고가려는것같다..근양시아버지.모시고살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