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중간" 이라는 것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작은 회사를 친구들과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데 회식 후에 직원들끼리 돈독해져서 업무적으로 효율도 높아져서 보기 좋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너무 가까워진 탓에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결말로 이어졌거든요 참...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정답이 없어서 더 어려운 것 같아요
1대1로 조직장과 조직이나 회사에 대해서 이야기하게 되면 조직원은 사실 꽤 부담을 갖게 되는데요. 이 경우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정확한 피드백과 해당 이슈가 어디까지 공유되었는지 등이 제대로 이뤄지더라도 구성원간 신뢰나 입장정도에 따라 오히려 불만이나 갈등이 심화되거나 건강하게 드러나지않게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헉..이제야 영상을 보고 말았네요. 억울하게 해드려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언급된 글 두개 다 전부 제가 쓴 글 같은데요!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향로님 책도 구입해서 완독하고, 나름 전부터 팬인 놈입니다. 변명은 아니고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저 때 저런 글을 썻던 이유가 비방하려는 것보다 '서비스 회사에는 가고 싶은데, 실력은 안되서' + '잘하는 사람들에 대한 열등감' 때문이였던거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부트캠프 시절에도 제가 부러워하던 사람들은 단순한 인싸가 아니라 '실력 있는 인싸' 였던 분들이었습니다. 결국 저는 '실력'과 '열정'이 부러웠던 것이지요.. 그리고 아마 '코테1위' vs '사회성좋으신분' 이걸로 예기치 않게 유언비어 퍼뜨린건 오래전 향로님 블로그 글의 『상세한 내용은 잊어버리고』 어떤 분이 다른 글에서 '향로도 인싸라서 인싸만 본다' 라는 댓글을 읽고나서 시일이 지나 당시 너무 힘들고 우울증과 비겁한 마음(취업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면접관들에 대한 찡찡거림)으로 쓴 글입니다. 첫번째 글은 이미 삭제했는지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서 두번째 글 찾아서 삭제 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ㅋㅋㅋ 아! 삭제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 진짜 재밌게 대화 나눌 수 있는 주제였습니다 ㅋㅋㅋ 전혀 기분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ㅋㅋ 호돌맨과 재밌게 이야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런 재미로 유튜브 하는구나 싶었을정도로요 ㅋㅋ 재밌는 이야기 계속 작성해주세요 ㅋㅋ 자주 유튜브에서 이야기나누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발자분들 진짜 대단하신것 같아요. 평생 새로운 프레임워크 나오면 배워야하고 새로운언어 계속 익혀야 되고.. 전 진짜 도저히 못 버티고 전공만 컴싸 한 뒤에 일찌감치 때려치고 사회복지사로 바꿔버렸어요. 다행이 일이 잘 풀려서 지금은 연봉 1억 2천 정도 받고 있고 인제 개인 심리상담사도 차려서 아마 연봉 3억은 벌수 있을것 같아요. 직장 다니면서 제 상담소 사업도 병행 하려구요. 아무튼 전에는 프로그래머 라는 직업을 포기하고 다른 직업을 뭘 할수 있을까 막막했었는데, 또 다 길이 열리더라구요.. 😅 아싸인 저는 주위에 자랑할 사람도 없어서 여기다가 소심히 자랑해보아요 ㅎㅎ
이제 인프런은 아싸면 식대지원 안해준다는 내용만 떠돌아다닐듯 ㅋㅋㅋㅋ
오늘 디씨에 아래글 추가 예정
“향로님 본인이 아싸라 인싸 개발자가 좋다더라”
아싸가 아니면 오히려 극딜하는 시대. 호돌님의 인싸 아싸 정의 부터 다시 봐야 한다는것에 공감합니다.
정말 "중간" 이라는 것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작은 회사를 친구들과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데
회식 후에 직원들끼리 돈독해져서 업무적으로 효율도 높아져서 보기 좋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너무 가까워진 탓에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결말로 이어졌거든요
참...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정답이 없어서 더 어려운 것 같아요
내년 인프콘 당첨 기원
🙏
편의점썰 개웃기네요ㅋㅋ 어떻게 같이 방송하고 계신거죠
본격 아싸어필 영상ㅋㅋㅋㅋㅋ
12:02 와 점심사줘도 혼자먹는 향로님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넘 재밌게봤습니다ㅎㅎㅎ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여자친구분이랑은 어떤 이야기 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호돌맨님 향로님! 요즘에 드는 생각인데요 지금 제가 사수한테 빨대를 꽂고 빨아먹는 물이 양잿물인지 꿀물인지는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 입사 2개월차인데 빠는척하고 옆으로 뱉어야 하나 마셔야하나 모르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용근님 초청해서 인터뷰하는 동영상 보고 싶습니다!! 웹을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 빠르게 성장하게된 스토리를 들어보고 싶네요😎
아싸 마음 편안해지는 영상
오늘도 혼밥하는 아싸개발자는 눈물 한방울 흘리고 갑니다... 😢
재밌습니다~❤
1대1로 조직장과 조직이나 회사에 대해서 이야기하게 되면 조직원은 사실 꽤 부담을 갖게 되는데요. 이 경우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정확한 피드백과 해당 이슈가 어디까지 공유되었는지 등이 제대로 이뤄지더라도 구성원간 신뢰나 입장정도에 따라 오히려 불만이나 갈등이 심화되거나 건강하게 드러나지않게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헉..이제야 영상을 보고 말았네요. 억울하게 해드려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언급된 글 두개 다 전부 제가 쓴 글 같은데요!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향로님 책도 구입해서 완독하고, 나름 전부터 팬인 놈입니다. 변명은 아니고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저 때 저런 글을 썻던 이유가 비방하려는 것보다
'서비스 회사에는 가고 싶은데, 실력은 안되서'
+ '잘하는 사람들에 대한 열등감' 때문이였던거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부트캠프 시절에도 제가 부러워하던 사람들은 단순한 인싸가 아니라
'실력 있는 인싸' 였던 분들이었습니다.
결국 저는 '실력'과 '열정'이 부러웠던 것이지요..
그리고 아마 '코테1위' vs '사회성좋으신분' 이걸로 예기치 않게 유언비어 퍼뜨린건
오래전 향로님 블로그 글의 『상세한 내용은 잊어버리고』
어떤 분이 다른 글에서 '향로도 인싸라서 인싸만 본다' 라는 댓글을 읽고나서 시일이 지나
당시 너무 힘들고 우울증과 비겁한 마음(취업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면접관들에 대한 찡찡거림)으로 쓴 글입니다.
첫번째 글은 이미 삭제했는지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서
두번째 글 찾아서 삭제 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ㅋㅋㅋ
아! 삭제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
진짜 재밌게 대화 나눌 수 있는 주제였습니다 ㅋㅋㅋ
전혀 기분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ㅋㅋ
호돌맨과 재밌게 이야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런 재미로 유튜브 하는구나 싶었을정도로요 ㅋㅋ
재밌는 이야기 계속 작성해주세요 ㅋㅋ
자주 유튜브에서 이야기나누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람들 만나서 힘을 얻으면 인싸, 힘이 뺏기면 아싸
막상 불러주면 있는거 없는거 다 준비해서 분위기 띄우는 역할을 담당 합니다만...
거기까지 나가는 것을 굉장히 어려워 합니다 ㅋ
인프콘 가보니까 행사진행하시는 인프랩 직원분들은 인싸로밖에 안보이던데~~~
농담이고요 ㅎㅎ 지나가시던 향로님과 사진찍을 수 있어서 영광이였습니다
한번 잡히시니 마스크쓰셨는데도 다들 알아보시고 팬미팅이 되더라고요 ㅎ
섬네일이 양양이었군욬ㅋㅋ
정리하죠. 리얼월드 아싸, 넷 핵인싸
이번 인프콘 당첨은 안됐지만 로비에서 그냥 앉아서 구경만 하는데도 재밌었습니다 ㅎㅎ
트랜잭션 아이솔레이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일날 지하철 2호선에서 앞에 앉아 계신거 봣었는데 아싸라서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아싸라서 죄송했습니다...ㅜ
향로님은 아싸다~~~ 😂😂😂
pt하시더니 몸 좋아지셨네요🎉
이거 제 몸아닙니다.... 호돌맨이 합성하신건데.... ㅠㅠㅠ
@@devbadakㅋㅋㅋ
@@devbadak재밌으신거보니 인싸시네요
와 내향적이고 아싸여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부트캠프랑 회사에서 인싸들 ㅠㅠ
제목 썸넬 보고 바로 클릭 ㅋㅋ
향로님 커피챗은 괜찮으신건가요?? 식사만 조금 부담스러운것이신지 궁금합니다
아! 네네 ㅋㅋㅋㅋ 커피챗은 괜찮습니다 ㅋㅋㅋㅋ
아싸들은 힘들어요...
지금 프로젝트 선임자분들이 너무 술마시고 회식을 좋아해서
안 갈 수도 없고
여기는 대놓고 우리 사람 되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그러는데 하..
인터넷적 인싸가
인간적 아싸인 경우가 많아요
끼얏호우
글 읽으면서 웃겨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썸내일 어떻게 참아.ㅋㅋ
향로님 아싸는 거르시는군요 ㅠㅠ
여자친구?????? 적군이다!! 사격개시!!! (농담)
인싸가 어디 있다고?..
뒷이야기가 궁금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 양양인가요?
ㅋㅋㅋㅋㅋ 최대한 비슷한 느낌을 냈습니다 ㅋㅋ
6:55 미친 ㅋㅋ㉪ｦㅋ̊̈ㅋ҉ㅋ̆̈⫬ヲ㉪ｦㅋ̊̈ㅋｦㅋ̊̈ㅋ҉ㅋ̆̈⫬ヲ㉪ｦㅋ̊̈ㅋㅋ㉪ｦㅋ̊̈ㅋ҉ㅋ̆̈⫬ヲㅋ㉪ｦㅋ̊̈ㅋ҉ㅋ̆̈⫬ヲ㉪ｦㅋ̊̈
아싸 호소인 … 😂😂😂😂😂
개발자분들 진짜 대단하신것 같아요. 평생 새로운 프레임워크 나오면 배워야하고 새로운언어 계속 익혀야 되고.. 전 진짜 도저히 못 버티고 전공만 컴싸 한 뒤에 일찌감치 때려치고 사회복지사로 바꿔버렸어요. 다행이 일이 잘 풀려서 지금은 연봉 1억 2천 정도 받고 있고 인제 개인 심리상담사도 차려서 아마 연봉 3억은 벌수 있을것 같아요. 직장 다니면서 제 상담소 사업도 병행 하려구요. 아무튼 전에는 프로그래머 라는 직업을 포기하고 다른 직업을 뭘 할수 있을까 막막했었는데, 또 다 길이 열리더라구요.. 😅 아싸인 저는 주위에 자랑할 사람도 없어서 여기다가 소심히 자랑해보아요 ㅎㅎ
저도 컴공왔는데 코딩이 안맞아서 사회복지사 쪽에 관심이 있는데 혹시 조언같은거 해주실수 있을까요? 뭘 따야하는지 그런게 궁금해요
@@lain5738 네 조언 가능합니다. 근데 저는 현재 미국이라서 한국에 계신다면 좀 상황이 다를수는 있습니다!
친해져서 자연스럽게 따로 만나는게 뭐 어때? 불편한거 졸라 많네 첫번째 사연.
아~ 향로는 아싸가 면접오면 떨어뜨리는구나~
인프콘 탈락 아쉽 ㅜㅠ
향로 존잘
사교성 vs 사회성
결론 : 나이 먹고는 아가리를 닥치고 지갑을 열어라
아싸 두번 죽이는 아싸청문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