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un2115 뱁새나 오목눈이는 애벌레 같은 작은 먹이감 가져오니 부족한 거고 황조롱이 같은 큰새들은 쥐나 참새를 가져오니 서너마리는 기본으로 부화하던데 이상해서요 혹시 큰 새는 둥지가 꼭대기에 있어서인가 어미새가 포악하고 영리해서 알 깨버릴까봐 순둥순둥한 애들로 골랐을지도,,
두견이 뻐꾸기과 애들은 진짜 멸종되어도 자연에 저언혀 해가 없는 동물들이다. 지금같이 온난화에 온갖 해충들이 날라다니는 판국에 작은 새과 애들이 더 많이 생존해야 앞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해충등을 막을 수 있는 천적으로 기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도시에 있는 빌딩들의 새 충돌방지 스티커는 강력하게 법제화 해서 반드시 붙이도록 해야함.
류감독님 영상을 보면 정말 시간과 노력이 느껴집니다. 영상 넘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생태를 사랑하는 맘을 쭉 가지고 가겠습니다
되솔새 둥지도 보기어려운데 탁란이라니 좋으셨겠어요
귀한영상 편히 잘 보았습니다
이장면은 제가 촬영하여 방송타큐에 납품된 영상입니다. 최초로 되솔새탁란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되솔새 생소한 이름 인데요
직접 영상에서 보니 넘 귀엽고 날렵하게 생겼군요
류감독님 집념과 열정으로 이런 어려운 촬영을 하셨네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지식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둥지가 흙벽이라서 카메라노출이 어려웠습니다. 되솔새 탁란을 저도 처음 찍었습니다.
정말 귀한 영상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독님 감사합니다. 청태산에서 발견했습니다
류감독 님 또한번 감동 입니다 !
감사합니다. 여기도 뻐꾸기가 나옵니다. 되솔새가 불쌍합니다.
역시 새대가리는 실망을 안시키는군요 ㅋㅋㅋㅋ 그런데 유투버님 진짜 영상 잘찍으셧네요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탁란은 어려운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40대 아들 무직 히키코모리 같네
되솔새는 처음보네요
뻐꾸기는 정말 왜그러는 거죠? 미오미오~~ㅠㅠ
뻐꾸기는 알을 한번에 하나나 두개를 낳는데 계속해서 두서너번 정도 낳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여러개의 둥지가 필요한데 그걸 하기가 힘드니까 선택한 방법이 탁란이라네요. 미워하지 마세요.
이런 사진을 담는 분들의 열정과 수고는 정말 대단합니다.
숨가쁜 새들의 생활을 한없이 마주할 수 잇으니 그것도 참으로 행복한 일지이ㅛ
뻐꾸기가 자식인양 먹이를 주는 돼솔새의 모습 역시 대단합니다.
너무나 좋은 영상 오랜만에 마주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직업이 생태다큐촬영감독이라 이런일 자주 보기는 합니다. 더 멋진 영상 만들겠습니다
뻐꾸기 자기둥지안에서
오늘은 세끼한테
먹이주고가네
오늘은 오전에 용
오늘은 뻐꾸기 세끼
이쁘다
감사합니다. 뻐꾸기는 타고난 생태가 의탁을 합니다.
새대가리, 새대가리 하는게 왜 그런지 알겠네요. 지 자식도 구분 못해서 남의 자식 키우고 있는 꼴이라니.
뻐꾸기 네 이노옴~~~😡
자연의 섭리인걸 어쩌겠어요 ~😂
감사합니다. 맹돌님 눈오는 영상 정신없이 봤습니다
와우~ 대박입니다.^^
되솔새 육추도 귀한데.. 탁란이라니요?
상상도 못한 영상을 보고갑니다. 공유 감사드립니다.
과찬의 말씀입니다. 감독님 영상이 더 멋지십니다
새끼가 진짜 겁내크네요.
네 홍시를 입에 문것처럼 징그럽기까지 합니다. 먹은 몸으로 먹이를 나르는걸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우아~ BBC 다큐 보다도 더 생생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겠어요...!!
넘 귀한거를 봐서 제 눈이 호강합니다.
(아이고, 쓰는 도중에 올라가버렸네요.)
늘 건강하셔서 이런 귀한 영상 앞으로도 쭈~욱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탐조를 다니지만 귀한 영상 만나기가 참 힘드네요. 점점 새들이 줄어드는 느낌이 있습니다.
탁란 기가차다,,,,,우째 저래 쪼매한 조류에 탁란을 생각햇을고?
감사합니다. 네 탁란을 하는 대표적인 종이 뻐꾸기이지만 의외로 탁란을 통해서 종족을 번식하는 종이 여럿 있습니다
뻐꾸기 사촌이라 어쩔수 없네
피는 못 속여~ 참말로 그라고
싶을까
종족번식의 방법이 좀 잔인하긴 합니다.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Very nice video!
Thank you. We will reward you with a wonderful video.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슬프네요 뭔가.. 우연히왔는데
재밌는 생태영상이네요 ㅠㅠ
방문 감사드립니다. 생태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채널입니다. 직접 촬영한것들이구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렇게 작은 새가 커다란 뻐꾸기 새끼를 키우려면 얼마나 애를 먹었을지...
생태계의 귀한 장면을 봅니다
전 작년에 큰유리새 둥지를 찾아서 탁란 과정을 지켜봤었죠
그땐 동영상에 관심이 없어서 영상으로 자료를 남기지 못해 많이 아쉬웠답니다
너도바람꽃 영상 잘보았습니다... 멋진영상이던데요. 올해는 꼭 탁란을 영상으로 담으시길 기대합니다. 구독 드리고 왔습니다
곧 철새들이 돌아오고 육추 준비하느라 둥지를 만들기 시작하면 저도 덩달아 바빠질 거 같네요.
아마도 큰유리새 탁란을 볼 수 있는 행운이 또 올거 같진 않습니다. ㅎㅎ
@@50-26 조복이 올해는 따르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풀청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멋진 사진 감상하고 왔습니다. 자주 방문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벙 벙 벙벙~벙어리뻐꾸기 탁란은 처음
네 벙어리뻐꾸기가 되솔새 둥지에 탁란한건 보기 힘들다 합니다. 청태산에서 촬영하였습니다.
탁란은 일게 모르게 인간 세상에도 비일비재한게 현실. 어차피 인간도 자연생태계의 한 종이라 생각하면... 근데 인간계에서는 그게 생존 번식의 형태는 아닌듯해서 씁쓸하네..
늘 탁란을 보면서 참 조물주가 이상한 본능을 주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탁란을 키운 새들은 언제 자기 새끼를 번식하나요? 한 해 농사를 망친건가요? 아님 같은 해에 다시 알을 낳기도 하나요??? 나레이션 문자가이있어서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탁란의 경우는 다시 2차 번식을 안하지만 탁란을 실패하는 확률이 높다보니 그런경우에는 2차 번식을 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새머리 인정~
감사합니다. 음 왜 자기 새끼를 구분 못하는지 답답합니다.
작은새 알 밀어내는건 안나왔네요 다행이? ㅋㅋ 뻐꾸기 탁란 하는거보면 매우 화나요 자연의 일부라지만 ㅜㅜ
사자가 가젤 잡아먹는건 입력이 되어있는데... 어색해서 그런가
어미새가 탁란새끼 공격 하는 경우는 없나요 ㅋㅋ?
감사합니다. 청태산에서 탐조하다가 발견했습니다. 이미 뻐꾸기가 많이 큰 상태에서 발견하였습니다. 아직 탁란새끼를 공격하는건 보지를 못했습니다.
재주도 많으십니다
이런 동영상을 어떻게 찍으셨나요
진귀한 영상입니다
청태산에 탐조 갔다가 발견 하였습니다. 대부분 무인카메라를 많이 사용합니다. 야생알밤줍기 보다는 어렵습니다. 응원합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카메라쟁이류감독 👏👏👏👏👏
여기서 만나는 구먼 류감독 ^^ 나 변규창일세 현재는 오사카에서 살고있구 ㅎㅎㅎ 여전하구먼^^ 구독 눌렀어^^
쌩유 ~ 오사카에서 역시 잘살구 있지? 정말 얼굴 본지 너무 오래된것 같아. 한국 들어오면 연락 해. 건강 잘 챙기구.
@@카메라쟁이류감독 그려 고마워 ^^
탁란도 생존의 일부분... 그래도 얄밉네!!
영복님 감사합니다.
볼일보겠다
오늘은 오전에 용
뻐꾸기 세끼
어찌보면 뻐꾸기도 기구한 운명입니다. 감사합니다.
뻐꾸기가 집을 떠날때 도솔새는 어떤 느낌일까요?
탁란을 당하는 모든 새들은 아마도 자기 새끼일꺼라고 생각 할겁니다... 그래서 정성스럽게 키우는듯 합니다
뻐꾸기 징그럽네요 ㅜ
입벌리는게 괴기스러운
감사합니다. 마치 홍시를 까놓은것 처럼 생겼지요... 되솔새어미의 눈을 유혹해서 먹이를 빨리 받아 먹으려는 행동 같습니다.
뻐꾸기의 생존방법도 대단하지만 자기보다 더 큰 뻐꾸기를 새끼인줄 알고 키우는 되솔새가 더 대단하네요.
자연의 신비? 또는 생존의 방식이 아닐까?
자연의 섭리고 머고 답답하네ㅜ 괜히 새대가리 새대가리하는게 아닌가봄ㅜ
[다큐플렉스] 붉은머리오목눈이 둥지에 알을 낳는 뻐꾸기
감사합니다... 드물게 되솔새등 다른새의 둥지에도 알을 낳는답니다
혹시 물닭 촬영 부탁해도 될까요? 봄되면 물위에 나오는데 겨울 얼음낚시할 때 저수지 둔덕에서 찾지를 못하겠어요.
전에 물닭을 촬영한적이 있습니다. 저수지에서 흔히 보이는데 둥지가 수초더미위에 있습니다. 보통 5월부터 번식을 하니까 그때가 촬영하기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복님.
@@카메라쟁이류감독 반응 고맙습니다. 겨울에는 어디서 동면하나요?
@@yyb7887 겨울에는 저수지나 하천주변에서 다른 오리류들과 함께 지냅니다. 무리지어서요. 감사합니다.
희귀한 종이 희귀한 종에게 탁란했군요
감사합니다. 강원도 청태산에서 만났습니다.
영상 퀄리티 지리네요 개인이 아닌거같음
힘이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네 제직업이 생태촬영감독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뻐꾸기만 하는거 아녔어
내가 이 영상 보면서 알게된건 하나다... 새똥도 쌀땐 막에 덮여서 나오고 우리가 보는건 그게 터진거란거...
감사합니다.
뻐꾸기는 왜 자기보다 훨씬 작은새 둥지에 탁란할까요? 큰새둥지에 탁란하면 먹이 덜 부족할테고 굳이 밀어 내지 않아도 될텐데요 너무 궁금합니다
자기혼자 독차지 할려고 그러는건 아닐까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된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큰새 둥지에 탁란하면 굶어죽겠죠. 몸집이 작으면 어미가 일부러 먹이를 안줘요. 다른 더 튼튼한 새끼들을 키우려고.
@@biosun2115 뱁새나 오목눈이는 애벌레 같은 작은 먹이감 가져오니 부족한 거고 황조롱이 같은 큰새들은 쥐나 참새를 가져오니 서너마리는 기본으로 부화하던데
이상해서요 혹시 큰 새는 둥지가 꼭대기에 있어서인가 어미새가 포악하고 영리해서 알 깨버릴까봐 순둥순둥한 애들로 골랐을지도,,
덩치 큰 새들은 대부분 맹금류라 고기만 먹는데다, 입을 크게 벌리는 새끼에게만 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그냥 똑같이 곤충먹으니까 맡기는거 같아요.
뻐꾸기는 모양도 참... 정 안가게 생겼어요.
나름 살아가는 방법이라고는 하지만 때려주고 싶네요.
뻐꾸기도 나름 다 생각이 있었을 겁니다.
인간만 소시오패스가 있는게 아니라 새에도 소패가 존재하는군요. 속이고 액기스 쪽쪽빨아먹고 불리하면 다 죽여버리고 ㅋㅋㅋ
종족번식을 위한 탁란은 아직도 여러가지 논의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두견이 뻐꾸기과 애들은 진짜 멸종되어도 자연에 저언혀 해가 없는 동물들이다. 지금같이 온난화에 온갖 해충들이 날라다니는 판국에 작은 새과 애들이 더 많이 생존해야
앞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해충등을 막을 수 있는 천적으로 기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도시에 있는 빌딩들의 새 충돌방지 스티커는 강력하게 법제화 해서 반드시 붙이도록 해야함.
좋은 글 감사합니다. 기후변화로 점점 심각한 생태변화가 찾아오는것 같습니다. 걱정입니다.
뻐꾸기는 다른새들은 잘먹지않는 털이난 송충이. 모충류를 잘잡아먹는대요. 그래서 익조라고 들었습니다. 자연은 그냥 그대로 두는게 좋지요.
@@ahyoungjung7276 모든 생물은 다 존재의 이유가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우와~~
엄청 부러운 장면입니다.
저도 인연이 되면 만나리라 기대해봅니다..
저희는 큰소쩍새. 올빼미. 맹금류들 둥지 청소해주러 다닙니다.
진쨔 무쟈게 부럽습니다.
생태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맹금류들이 좋아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아무리 생태계라곤 하지만
눈으로 보고나면 울화통이 치밀어 오르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ㅠ
어미는 자기새끼인줄알고
연실먹이 잡으로다니고
배설물까지 버리러다니고
탁란한거 보면 미워서
안봐야지 하면서도 또 찾아서보고
있으니..
촬영한거잘보고갑니당^^
감사합니다. 공쥬님. 뻐꾸기는 태생이 둥지를 만들지 못합니다. 그래서 종족번식의 방법으로 대리모를 선택했던것 같습니다. 이게다 자연과 생ㅌ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그냥 쭉 ~ 촬영하고 있습니다
@@카메라쟁이류감독
뜨억😱
둥지를 못만드는지는 처음알았네요ㅠ
그전엔 탁란하는거 볼때마다 화가났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이해가가네요^^
감사합니당🙏
@@user-xy4hl2xx8i 감사합니다. 청평사는 즐겁게 다녀오셨쥬? 소소한 일상 잘 구경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