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출산 후 전신마비된 26세 엄마가 내린 결단
Vložit
- čas přidán 2. 07. 2020
- 26세 홀리는 건강한 첫째 딸을 낳았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3주 뒤, 그녀는 몸이 서서히 마비되기 시작한다. 희망은 갈수록 희미해졌다. 하지만 그때마다 딸 케이시는 엄마의 곁을 떠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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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편에게도 기적이 일어나기를...
저는 기적을 믿진 않지만 가끔 이런 소식을 들을때마다 기적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힘내세요
🙏 꼭 있을거에요!!
꼭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을 저는 믿습니다. . . 혹시 이뤄지지않더라도 그 애틋한 마음 남편분께 닿아있을거예요 힘내세요.
기적은 반드시 일어납니다. 힘내세요!
제일 먼저 결혼했던 내 친구.. 아이 잘 낳고서는 온 몸의 붓기가 빠지기는 커녕 비정상적으로 붓고 통증이 심해 검사한 결과 백혈병.. 맞는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그때 들은 얘기로는 임신 중에는 다른 병들이 잠복하고 있다고 하더라. 아이 낳고 집에 하루도 못 오고 병원에서 아프다가 한달도 안 되서 하늘나라로 갔다. 이십 년도 더 넘었는데 지금도 가끔 생각나.. 세상엔 머리로는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너무나 많다. 이 주인공은 기적적으로 살아서 훌륭히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지만 오늘도 그 누군가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죽음의 사투를 벌이고 있는 사람들도 많겠지. 아무쪼록 모두 잘 견뎌내고 잘 살아내셨음 좋겠다..
안타깝다
아...씁...하....아....(빈손아 안울기로 약속했잖아...엉엉...후...)
ㅠㅠㅠㅠ으앙 ㅠㅠㅠㅠㅠ터졌다ㅠㅠㅠㅠ
조용히 친구분을 위해 묵념했습니다..ㅜㅠ 맘이아파요
ㅠㅠ
26세라면..노산도 아닌데도 불구하고..저런 시련이 찾아온 거에 충격을 받았고,
그 시련을 모성애로 이겨낸 어머니의 위대함에 다시 한번 더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역시 부모의 사람은 위대합니다. 존경합니다.
한 마디로 기적이죠 대부분 사망하니 ..
진짜 충격 그자체였어요...너무 위대하네요
노산 아니라도 출산은 위험한 거라 목숨 걸고 하는 거에요 ㅠㅠ
어리면 쉽게 낳는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참 ㅠ .. 교육을 받아야지
@@JIyuziyu 논리적 비약이 심하시네용..
친구의 큰딸이 제왕으로 둘째 아이 낳고 갑자기 의식불명으로 3년째 누워 있는데...
제발 기적이 일어나기를 빕니다.
ㅠㅠㅠㅠㅠㅠㅠ
ㅠㅠ
ㅠㅠㅠ 출산은 아름다운게 아니라 위험한것 ㅠ
기적이일어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빨리 일어나기를 기도할께요ㅠ
헐...
나는 아기낳자마자 난산해서 며칠을 못걷고 너무너무 아팠는데ㅜㅜ그것도 힘들었는데 정말 고생하신 산모님들 넘 많네요. 정말 아기낳고보니 출산이라는게 간단한게 아니더군요 목숨걸고하는거예요ㅜㅜ 진짜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user-mp6fe9ey7v 하나가아니라 한명 이라는 표현이 맞아요 하나요는 물건을 말할때 씁니다
@@kiki81830 아하~
@@user-mp6fe9ey7v 예 그래요 할머니 리스펙트^^
@@user-mp6fe9ey7v 대단하시네요
@@user-ky6qs8rq7o 우리 할머니 체구도 엄청 작으심 키가 140이 안됨
진짜 사랑의 힘은 대단함.. 어릴때 엄마가 암에 걸리셔서 치료받는 기간동안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자살생각도 하셨다 그랬는데.. 날 보면서 이겨냈대.. 그때 당시 초등학생이어서 아무것도 몰랐고 엄마에게 아무 도움도 줄 수 없었지만 존재자체만으로 엄마에게 도움을 줬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이겨낸 엄마가 너무 고맙다..
+ 다들 따뜻한 한마디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정말 훌륭한 어머니를 두셨군요.너무 멋지십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말 다행이에요..
어머님은 잘 계시죠?
가끔 꼬옥 안아드리세요~^^
욕을 먹더라도 내심 좋아하실거에요ㅋㅋ
닉값 제대로 하네
자식은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부모에겐 기쁨이어야합니다. 부모에게 살아갈 이유를 주는 거죠
저희 어머니는 심장이 월래안좋시고 수술하신지 얼마안됐고 상체는 전부다 수술자국이고 애낳으면 오래못사신다고 병원에서 말했는데 결국 제왕절개하고 저하고 동생낳으시고 몸이더안좋아지셔서 몇년 못살고
돌아가셨어요 가슴이 너무아프네요ㅠㅠ 저희 낳아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있답니다.
어머니께서 정말 대단하십니다...심장이 안좋으셨지만 이렇게 멋진 두분 세상에 낳고 가시다니..ㅠㅠ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고 만수무강 하세요😢
@@user-qi4dp8tu1o 네에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어머니도 행복을 기원하실꺼에요!!
어머님이 마저 하시고 싶으셨던 것이 많으셨을 텐데,
어머님 심정 헤아려지는 것 같아서
엄마로서 마음이 아프네요.
이쁜 자녀 낳으시면 그 사랑 마저 전해 주어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세상에.. 위대한 어머님이세요. 어머니 몫까지 행복하게 사세요
딸 케이시를 위해 끔찍한 고통에도 불구하고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끝내는 이겨내어 딸 곁으로 돌아온 엄마의 의지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미래에 엄마와 딸이 행복하기만을 바랍니다!
모성애의 힘이다라고만 말하면 안됨 이건 진짜 인간을 넘어선 미친듯한 의지다,,,,
@@user-gy2se7zy1w 닥쳐 애 구경도 한번도 못 해볼 놈아
@@user-gy2se7zy1w 님은 낳지도 못하잖아요;생명을 품는다는것 자체로 얼마나 대단한데,왜그렇게 꽉막혀있으세요?님도 한국 국적 아닙니까?나중에 여자 만나서 아내가 출산하는거 볼일도없는놈이 꼭 지랄을 떨어요...
유재석이가 뭐라고 했는디
@@sindorim0417 그러게요;;
아...ㅇㅈㅇㅈ
세상에 ‘순산’ 이라는건 없는듯.. 출산은 정말 목숨을 거는 일인것 같다ㅠㅠ
순산은 3대 운 박박 끌어다 쓴거일정도로 운좋은거지........
저도 40시간 넘게 진통후 아기 낳았는데 정말 죽을뻔했어요
울엄마 3명이나 순산해준 게 너무 고맙다
인생에서 유일하게 엄마한테 효도한게 순산으로 태어난거임
@@user-lp3ns5gf7w 그건좀;;
"고통이 우리를 끝장낼 건지 아니면 더 강하게 만들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이말이 제 가슴에 너무 와 닿습니다.출산의 휴유증을 이겨내고 자신의 생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겨낸 강한 엄마 "홀리"존경합니다.앞으로도 항상 건강하게 딸과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신은 모든곳에 존재할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 라는 말 처럼... 역시 자식을 위한 어머니는 정말 대단합니다...
진짜 아직도 애 낳다가 죽는 경우 많은데 임신 출산을 너무 쉽게 보는 면이 있음; 사망까진 아니어도 장애나 병 얻는 경우도 있고 여튼 임신이라는게 남이 막 말할 수 있는게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위에 한남들은 좀 꺼져라
출산을 무시할 생각은 전혀 없지만 저출산의 영향에 대해 무시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사실 이미 현재의 저출산의 영향은 우리가 맞이하게 될 겁니다. 앞으로의 출산률 차차 회복된다 하더라도요. 내가 받는 복지, 각종 안보 위협으로부터의 국방비, 사회 시스템 유지 및 가동, 의료보험 등 필수적인 요소는 무조건 들어갈 것이며, 그 비용은 세금으로 조달합니다. 앞서 말했듯 산모가 합병증으로 문제가 생겨도 의료보험이 있기에 치료 가능합니다. 의료보험이 없으면 얼마인지 싱상이 안 될 비용입니다. 내 삶에 스며드는 부분입니다. 인구 저하로 인한 외국인 유입으로 인한 치안의 불확실성 같은 일들도 있겠으나 다 적으몀 기니까 마칩니다.
위에 2마리는 한남이라고 들을만 하다. 저런 2마리 때문에 남녀갈등이 격화된다.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배려할 생각을 해라. 여자들이 먼저 그랬다고? 니들이나 잘하고 얘기해라. 이런 글에 와서 그런 반응한거면 말 안 해도 의도 충분히 알겠다.
저희와이프는 임신중에 G
BS에 걸려 시작된 마비증상에도, 기도삽관으로 호흡기까지 달고도, 2주간이나 아가를 품고 있어 주었습니다. 아기는 이른둥이로 출산하게 되었고 지금 니큐에 있습니다. 아내는 다행히 급성기가 빨리 지나가 현재 재활중에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우리 와이프가 더욱 대견하게 느껴지네요 ㅜㅜ
힘내세요! 아기도 엄마도 건강하길 바랍니다!
@@softpixie 맞아요!!
부인의 쾌차를 기도할게요. 두분 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가족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저희 애들도 이른둥이 였는데 지금 건강하고 잘 컸어요
아내분 영상처럼 곧 걸으실겁니다
남편분 혼자가 아닙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진짜 엄마는 위대하다란 말을 세삼 다시 느끼게된다
엄마라는 이름에 당연시했던 위대함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
오래전 제가 근무하던 산부인과에서 얘기낳았던 산모님... 임신내내 아무 이상증상이 없었는데.. 애기낳을 당시 출혈이 멈추지 않아 꼬막 반나절을 지난후 겨우 피가 멈춰서 가슴을 쓸어내렸던 일이 생각납니다. 다행히 그후엔 잘 회복해서 한달후 내진왔을 때 커다란 꽃바구니에 다음 출산때도 부탁한다고... 참 대단한 환자라는 생각이 들었죠. 혈액관련 질환이 있었던 거 같은데.. 그후 둘째와 셋째를 낳을 때는 임신초기부터 혈액내과 진료를 병행해서 다들 건강하게 출산하고 회복했어요.
한 때의 나를 보는 듯... 저도 뇌관련대수술하고 중환자실에있다가 일반병실로 옳겨졌죠... 완전 일어설 힘도 없고 눈 앞이 어질어질했는데... 1년2년3년 정도의 시간을 거쳐서 재활을 했고, 드디어 저도 저렇게 두 발로 세상도 딛고 마라톤도 완주한 경험이 있는데... 이 영상이 마치 지금의 저를 돌아보게 하네요... 저 분도 대단하네요...
짝짝짝... 님의 의지에 박수와 경의를 보냅니다..
존경합니다. 너무 멋지세요.
의지가 대단하시네요!!
진짜 대단하시네요 멋지십니다
와.........ㅋㅋㅋ진짜 상상도 안가네요 저는 못버티지 않을까요......대단하시네요
엉엉 너무 울어서 머리가 아파요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과 푸르른
식물들이 아름답네요
암치료때문에 병원생활중인데 저도
우리 딸아들 때문에 기운을 내고 있답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힘내세요 어머니..!!!!
힘내세요👍👍👍
힘내세요~ 꼭이겨내실거예요!
역시 엄마는 위대한 것 같아요. 아기를 낳고도 몸을 움직이지 못했지만 아기를 품에 안기 위해서 기적적으로 회복하여 재활까지 하고 다시는 아이를 품에 안 놓아주겠다는 일념 하나로 운동도 꾸준히 하는 홀리 엄마가 정말 대단해 보여요. 저도 홀리같이 꼭 위대하고 강한 엄마가 되고 싶어요.
뭔 대단하는 댓글 답글마다 악플이 달리냐
너네도 다 엄마 배에서 태어난건데
대단하다는 말 하나 못해주냐 진짜..
성공한 사람보다도 무언가 열심히 묵묵히 노력하는 사람이 진짜 영감이 되는 것 같아요..
ㅇㅈㅇㅈ
ㅇㅈ.........
그것이 진정한 성공일지도
무언가를 묵묵히 노력한 사람이 성공을 하죠 대부분..
..?
진짜 기적같은 이야기ㅠㅠ 호흡기에 의해 겨우 생명을 유지했다고 했을 때 결국 나쁜 쪽으로 결정을 했나 싶었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가족과 같이 살길 빕니다
끝에 애기 커가지고 같이 사진 찍은거 울컥하다...병 잘 이겨내서 잘 살아 계신거자너...
21세기에도 출산으로 사망하는 일이 있다고 하니... 참... 위험하구나... 다행이다 정말 건강하게 완쾌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갈링바레 증후군은 뇌졸중으로 인한 마비나 장애와 달리 대부분은 결국 완전히 회복된답니다..한동안 잠시 심각해 보일뿐 뇌졸중 파킨슨등등 보다는 덜심각하다할수있어요...대부분 원상회복되므로 ...아무런 장애도 남기지 않고
조이보이 10년동안 배가 부르게 살아야한다니 최악이네
@@user-nb9ke4xf7j 그걸 멀쩡하다고 생각한다면 넌 무식한거고. 절대 출산 이전의 몸으로 100%회복이 될 수 없다고 EBS에서 산부인과의사들이 나와서 얘기하던데^^
애기들 100일잔치를 하는 것의 유래는 애기ㅊㅋㅊㅋ가 아니라 임신출산으로 뒤죽박죽된 산모의 몸이 어느정도 회복이 되는게 100일이 걸려서 100일잔치를 하는거임.
근데 그래도 100%회복은 안됨. 이건 의사들도 얘기하는 팩트.
뱃속에서 아기가 커지면서 자궁이 늘어나면서 뱃속장기가 전부다 위로 밀려올라가서 압박해서 숨쉬기도 힘들고 소화도 안되는게 임신이고, 자연분만출산은 골반뼈가 아기가 밀고나오면서 강제로 3~5cm정도 벌어져서 나오는건데(손가락뼈만 꺾여도 아픈데 뼈를 강제로 벌려서 움직인다고 생각해봐라), 원래대로 회복될 수 없다는거 생각만 해봐도 바로 알 수 있지 않니? 재왕절개는 더 끔찍하지. 배를 갈라서 아래쪽 장기들을 다 꺼내구서 자궁에서 아기를 꺼낸담에 장기들을 다시 다 집어넣고 꼬매는게 재왕절개다. 그래서 재왕절개출산 산모들이 통증을 더 호소하지. 임신출산은 몸속 장기들을 움직였다가 다시 자리잡는건데 말짱할리가 있겠니. 니 장기를 다 위로 쑤셔박았다가 꺼냈다가 다시 넣어봐라 말짱한가.
멀쩡한게 아니라 자식앞이니깐 멀쩡한 척 하는거야. 아줌마들 할머니들끼리 모이면 출산이후로 없던병 생겼다고 어디가 아프다는얘기 많이 나온다. 애낳은이후로 허리가 아프다는둥 골반이 아프다는둥 없던 알러지가 생겼다는둥 )임신출산이후에 체질이 바뀌는 사람이 아주 많음) 등등 말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데ㅡㅡ 자식앞에서만 얘기안하는거지. 내몸을 100%이전으로 되돌리지못하기땜에 평생불구되는거 각오하고 낳는거지.
할머니들한테 들은 얘긴데 옛날엔 애낳다가 많이 죽어서 애낳으러 들어갈때는 뒤돌아서 신발을 한번 쳐다보고 "내가 다시 살아나와서 저 신발을 신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더라. 죽을 수도 있는건데 죽을 수도 있는걸 각오하는게 임신출산이지. 그나마 의학이 발달해서 예전보다 사망률이 많이 줄었지만, 산모와 태아의 상태에 따라 여전히 위험부담은 있는건 사실이고 여전히 일부 산모들이 죽거나 병을 얻는것도 사실임. 울 사촌언니도 낳다가 죽을뻔했는데 다행히 살았음. 근데 출혈심하고 진짜 죽을뻔함.
애가 그냥 슝 나오는게 아니거든. 애랑 산모랑 호흡맞춰서 나오는거지 호흡꼬이면 애가 나오다 질식사하기도 하고, 힘주느라 이를 너무 꽉물면 치아가 다 상해서 이상하지말라고 입에 뭐 물고있는거고, 소리를 너무 악 크게 지르면 애기놀래서 심장마비된다고 소리도 크게 막지르지말라고하고, 낳다가 힘들어서 쉬면 애기가 산도에 걸려서 숨막혀죽는다고 빨리힘줘야된다고 간호사들이 재촉함(애기낳은언니들한테 들음). 솔직 왕큰ㅈ을 박아도 아픈데 애기머리가 나올 수 있겠냐. 그냥은 못나와. 의사가 타이밍봐서 칼을 대서 찢으면 애가 나오는거지. 그래서 찢어진 생식기를 의사가 다시 꼬매놓지. 낳을때 온통 피범벅이고 세상끔찍한게 출산.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움. 근데 이게 찢어지는게 복불복이라 재수없어서 뒤로 찢어질경우엔 응가도 못함. 응가싸다가 다시 찢어지면 병원가서 다시 꼬매야함. 근데 애기낳다가 응가싸거나 쉬쌀까봐 낳으러 들어가기전에 위세척도 하고 관장도 다 하고선 낳기전까지 아무것도 못먹고 힘만 주는게 출산이지. 애나오기전에 진통시간도 케바케인데 울엄만 17시간 진통이었댔음. 그래서 17시간동안 물한모금도 못드셨댔음. 이게 리얼출산임. 드라마처럼 악~ 하다가 금방 슝 나오는게 아님. 임신도 10달동안 아파도 약도 못먹고 쌩으로 버텨야되잖아. 아는언니 애기 커지면서 자궁이 방광누르다보니 방광염이 생겼는데(전부가 생기는건 아니고 생기기도함) 방광염은 항생제먹어야되니까 항생제는 애기한테 악영향주기땜에 약을 먹지도 못하고 낳을때까지 몇주를 혈뇨싸면서도 쌩으로 버티더라. 이게 얼마나 미친짓이야ㅡㅡ 임신후에 피부트러블 생기고 겨드랑이도 시커멓게 착색되는건 기본옵션임.
입덧겪은 언니들얘기가 입덧은 술병 오지게 난 상태로 흔들리는 배에 타서 배멀미까지 겹친 느낌이랬어. 술병나서 하루종일 토해도 죽을맛인데 그짓을 매일 몇달간 하는게 입덧이거든? 생각만해도 끔찍한데.
임신출산은 진짜 어마어마하게 끔찍함. 임신출산은 그냥 내몸뚱아리 하나 포기할 작정하고 하는게 임신출산임. 아이를 위해 나를 포기하고 낳는거고 그래서 모든 엄마는 대단한거지. 난 무섭고 자신없고 내몸이 더 소중해서 안낳음. 과정을 잘모를때는 예쁜애기얼굴만 보여서 낳고싶은거고 과정의 리얼현실을 알고다면 안낳고싶어지지. 이 글을 읽은 여자분들은 리얼스토리를 알게되서 이제 아마 안낳고싶어질거야.
@@user-nb9ke4xf7j 멀쩡하신지 안그런지 멋대로 판단하는건 사실 그분 배에서 나온 니가 할 말이 아님
@@user-nb9ke4xf7j 생각 짧네.얼마의 뼈를 깍아 애들한테 줬다 생각하냐?사람몸에서 사람이 나오는건데 멀쩡할거같냐?
나도 셋째 낳고 하반신 마비와서 한달을 누워있었음 아기땜에 병원도 못가고 시어머니 우셨던 기억이
ㅠ 고생 하셨어요
그래서 지금은 치료 잘 되셨나요..
힘내세요 ㅠ
제왕절개셨나요? 자연분만이셨나요?ㅜㅠ
고생많으셨어요 ㅠㅠ 몸조심잘하시구 코로나 조심하세요!
진짜 세상의 어머니들은 위대합니다.
정말 고생하신 산모님들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출산은 정말 목숨을 걸고 하는거고 진짜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모성애로 이겨낸 어머니의 위대함에 다시 한번 더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역시 부모의 사람은 위대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하는 우리엄마 보는것같다
폐암말기환자로 9년동안싸우시고..
내일 당장 어떻게될지 모르는분인데
현재 심하게 전이된 머리와 허리 머리는 방사선, 허리는 수술로 못걷고 휠체어 타시고 하루하루 고비였는데.. 의사는 포기하라고 포기하라고 하셨지만..
4월에 돌아가신다고 했던 의사
기적이온듯...회복을 찾고..
지금은 집에 계시지만 우리막내 생각해서라도 살아있어야된다면서
휠체어에서 벗어나 걷고 걷고..
많이 못걸어도 걷는다는게 기적이다...
ㅠㅠ 우리엄마 사랑해요..
이글쓴지 1년지났네요
저희엄마께서 작년 4월15일 소천하셨습니다..
딱 암투병 10년째... 대단하신 우리 엄마
이제 1년 다되가네요
힘내세요 저희 엄마도 폐암이셨는데 5년 지나 올 해 6월에 완치 판정 받았어요 기적은 우리 곁에 있어요!!
우와아아앙... 진짜 대단하세요... 앞으로도 얼른 완쾌하시길 바랄게요👍👍👍
@@sunnyday7737 와 축하해요❤
@@sunnyday7737 혹시병원서울쪽다니셧어요? 와ㅜ완치판정받기가쉽지가않은데대단하세요
힘내세요!!!!!좋은일은분명찾아올겁니다
'고통이 우리를 끝장낼 건지
아니면 더 강하게 만들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와.. 명언...
전신마비가 찾아와서 다시 회복하는 것도 너무 멋진데.. 이런 멋진 말까지 하시다니.. 정말 멋지네요.. 부디 이 가족에 행복만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어" 이거 뜸들이는 줄 ㅋㅋㅋㅋ
ㅋㅋㅋ아니 왜 뜸들여 ㅋㅋㅋㅋ
저저저저저기여 ...
뜸들이지 마세요 ....ㅠㅠㅠㅠ
아 감동인데 리댓 미치겟네 ㅋㅋㅋ
@기달림「dalllim」 국어선생졸라많네
이런게 기적아닐까...... 역시 엄마는 위대해 ㅠㅠ 항상 가족들과 행복하길빕니다
이런 기적이 아니고 노력과 강한의지가 몸을 일으킨거죠... 아직 기적이란 허왕된 꿈을 믿고있다니...
@@lucaschoi1524 믿든가 말던가는 제 맘이죠 ㅎㅎ 어떻게 생각하던 그건 자유닌깐 님 생각이랑 다르다고해서 지적질하지마세요^^
@@lucaschoi1524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기적인걸 알면 삶이 한층 풍부해지죠
벌써 22년전 둘째출산후 과다출혈로 혼수상태에 빠져 병원에서 책임못진다는 아빠의 피눈물 싸인까지 했었는데 기적적으로 깨어나 셋째까지 무사히 낳고 두번태어난 생을 살고있는데 저렇게 힘든상황을겪으면서 아이곁을 반드시 지켜낸 대단한 엄마가 있네요...^^
이건 신이내린 기회인가요..ㅋㅋㅋㅋ 대박이네요..노력을 하면 뭐든지 되네요..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운이 아니라 노력이 좀더 많을것 같네요
신이 아닌 노오오오력이죠
영상으로 보는건 쉬워도
그것을 해내는 당사자는
고통과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는걸테지요...
좋은 영상입니다..
제가.. 배우고 갑니다 !!!!
많이 울었어요~ 정말 엄마는 위대합니다~ 저도 여러가지 아픔을 이겨냈듯이 살아줘서 넘넘 감사하네요~^^ 엄마 만세!!!
우와아아아... 멋있는 말이에욥!!😆👍
작년에 교수님 부인 분이 마지막까지 자연분만 하려고 애쓰다가 아기가 배속에서 태변 싸서 장기 다 들어내고 세척했다는 얘기듣고 임신,출산 더더욱 너무 무서워졌는데...정말 이 영상속 산모도 그렇고 출산은 목숨걸고 하는거라는건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여전하네요ㅠ 긴 기간동안 숨도 제대로 못쉬고 몸을 다 희생해서 아이 낳으시는 모든 분들 대단하고 신기합니다.. 저는 이렇게 또 임신에 대한 마음이 한 발짝 더 멀어집니다
희망을 잃지않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아기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살아야겠다는 희망이 기적적으로 이루어줘서!! 앞으로도 건강과 함께 삶을위해 열심히 노력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진짜 존경스럽다
나도 뭘 해야겠다고 맘먹으면 죽을힘을다해 노력해야겠다
저정도면 불가능은 없다라는 말이 맞네
여기 댓글 적으러 왔다가 다른 댓글 보고 맘이 너무 아픕니다. 지금 아프신 분들 아무일 없듯이 모두 완쾌 되시길 빌어봅니다.
정말 건강이 최고에요...
너무 감동적이다ㅠㅠㅠㅠㅠ 자기 아기를 위해 힘쓴 어머니 진짜 대단하세요 !!!!매일 건강하세요!!!
모든 세상어머님들 존경합니다.
눈물나요 ㅜ 26살 홀리도 부모에겐 한없이 어린 딸인데 ㅜㅜ 너무 고생했어요 홀리
맞아요.. 진짜 어린데.. ㅜㅜㅜㅜㅜㅜㅜ
영화에서나 있는 일인데.. 어려운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아 슬픕니다 회복하셔서 다행이고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영상을 다 안보고 댓글만 봤는데 어려운 선택이라 그렇길래 안좋은 결과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정반대네요 ㅋㅋㅋ 정반대라서 다행이네요...ㅜ
It happens in movies. It's sad that you often make difficult choices. I'm glad you're well and I hope you'll always have good things.
@@user-rg4dn7dt4e 아 앀ㅋㅋㅋ닉값 지리네ㅋㅋㅋㅋㅋ
영어로 바꿔버리겠다
어그로인줄 알았는데 츤데레였네 ㅋㅋㅋ 대단 ㅋㅋ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전신이 마비되어도 오직 딸과 가족을 위해 죽을 힘을 다해서 노력한 결과 재활에 성공한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에요. 엄마에 대한 위대함도 느껴지고 고통과 괴로움은 사랑을 이길 수 없음을 느끼게 해준 영상이에요.
우리 엄마에게도 이런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벅차고 눈물이 납니다
건강하게 돌아오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자식을 위한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강한지 새삼 가슴 뭉클하게 느낍니다. 강한 엄마의 모습이에요♡💜
마라톤까지 해냈다는건 대단한일입니다!
저도 장애인이지만, 존경할수밖에 없습니다
힘내세요..🍀위로는 서툴지만 이것만은 말할수있겠네요..
저도 힘냘게요
저도 12살 장애입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사람들이 놀리곤합니다 괴롭습니다
이태성 너무 신경쓰지마요 귀담아두지 마요 당신과 사람들은 차이점이 없어요 똑같은 사람이에요 그리고 힘내세요 제가 잘 몰라서 이런말밖에 할수 없는게 죄송하네여ㅠㅠ 만약에 친구들이 놀리면 그때 당신속에 그사람들한테 말하고 싶은것 다 말해요 참고만 있지 말아요 그리고 정말정말 그들이 하는거 무시하세요 저는 왕따에요 근데 그들이 뭐라 할때마다 그런 생각해요 “개야 짖어라 기차는 간다” 또는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사람은 없다 드러워서 피하지” 그러니까 너무 신경쓰지마요 그냥 지나가는 똥개라고 생각하세요
어디가 편찮으신건지는 모르지만 힘내세요 언젠가 다 깨끗이 나을꺼에요 힘내세요!!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user-ct2jc6nu8y 힘내세요 :)
저아기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엄마를두엇네 엄마같은 사람이되렴. 두모녀 건강하시길
와~~ 멋지신분.~~ 그리고 아이가 엄마와 함께해서 너무 좋아요.
보는내내 눈물 낳습니다.
우리모두 건강합시다.
진짜 대박이다 이런게 기적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정말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앞으로 딸아이와 함께 건강과 행복만 있길❤️
@sunggood sam
그치 다 본능이지만 아무사람이나 잡아먹는게 문제란다 그리고 돌아다니고 하면서 덩어리가 줄어든게 삐쩍 말랐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음?
딸을 위해 또 자기 자신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ㅠㅠ 그리고 "고통이 우리를 끝장낼 건지 아니면 더 강하게 만들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이 마지막 말이 마음에 너무 닿았어요🥹
눈물이 나네요.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
산후합병증 무섭다
출산한 여자들은 다 걸린다는 출산우울증 말고도 심장병, 알레르기 등 평생 안고사심
얘기를 안해서 그렇지
일베충자살ᄀ ㅇㅈㅇㅈ
네
저도 ...
임신중 내분비질환.,,
눈질환
응급수술
출산후 관절염으로 아이 기저귀도
못갈아줌
...알러지증상생김
..어느정도 회복후에도
육아중...계속 생기는 질환...
출산부터 계속 아파서 면역이 떨어진상태에서
육아를하다보니 만성피로가 겹쳐서
계속 질병이 생겼죠...
진짜 극동안이었는데 십년늙어버림...
아이는 예쁜데 나를보면 ㅡㅡ
우울해서 우울증오고..,
건강하게 출산하고 건강하게 잘사는
사람도있고..,시작부터 아파서
고생하는 사람도있고..,
출산전부터 몸관리 잘하시고...
출산전에 육아에대한 공부도 미리
많이 하시길 권합니다.,,
ㄹㅇ우리 다같이 결혼하지 맙시다.
@@SlamSmack ㅋ
그래도 해야지요
좋은사람있으면
아이는 누구와도 못바꿀
행복도줍니다^^
저희 어머니도 골다공증 생기시고 뼈가 약해져서 계속 약 드십니다. 임신하고 출산하면 여자의 몸이 얼마나 망가지는지 아무도 말 해줬다고 하네요.
엄마 만세!!!! 대단합니다~^^ 엄마는 그런 위대한 존재예요~^^ '저도 35살 이혼으로 두아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살아야 되는 가장으로서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면서 큰아들 중3때 집단폭행을 당해 병원에 입원을하고 3군데 병원에서 정신적 신체적 치료를 하는 처지에 저는 쇼크로 호곤란상태입원해서 중1아들 혼자 집에두고 큰아들과 병원에 입윈하게 되면서 혼자 두아이 양육하면서 버거운 삶이 비관되어 세상을 등지려고 했던 기억이 나서 눈물이 납니다~그때 저를 일으켜 주었고 다시 살아갈 힘을 준것도 두아들이 있었기에 그때 자살하지 않고 열심히 일도 하고 대학교 다니는 자랑스런 엄마로 살아가고 있습니다~어느덧 세월이 흘러 큰아이가 26살이되고 작은아이24살이 되었네요~ 밥을 안 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이제는 든든해요~새벽3시에 직장에서 퇴근하며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고물주워서 아이들 과자값 벌며 살았던 지난날 젊은나이에 창피한지도 모르고 했던 자식만을 생각했던건 아마도 엄마라는 이름이었을 거예요~ 저는 또 다시 그 시간이 온다해도 우리 동운이동균이 엄마로 살거예요~ 지난날이 아픈 기억이지만 소중하고 값진시간이었다는걸 너무나 잘 알기에 그 뼛속까지 아련한 아픈기억은 아이들과 한번씩 추억으로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을거예요~지금 두 아들이 든든하게 양옆에 있으니 지난날은 힘들었나 싶을 정도로 행복해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웃는 일들만 가득하세요~^^
집단폭행.... 너무 힘든 일을 겪으셨네요. 지금은 어머님과 두 아드님 모두 행복하게 지내신다니 다행입니다. 어머니는 강하다고 해도 울고 싶은 날도 많으셨을 텐데.... 생판 남인 제가 상상만 해도 먹먹해지네요.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지나온 날들처럼 이또한 지나가겠지 여기시며 강건히 살아나가시기 바랍니다. 짦게나마 세 분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lovewaterhouse9088 노크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세요 ~
오늘도 9시 뉴스에 중3여학생을 집단으로 폭행하고 따귀때리고 무릎 꿇고 있는데 위에서 짓밟고 뉴스에 잠깐 보는데 너무나 가슴도 아프고 분노가 치밀었어요~ 내새끼도 저런 모습이었을텐데... 며칠전에 아들이 아파서 큰병원 다녀왔는데 공황장애 초기라고... 그냥
가슴이 아팠어요~ 모두 내 죄인것만 같아서 아들을 지켜주지 못했던 그때가 잊혀지지 않아서 늘 가슴 한켠이 시리고 아파요~ 우리아들이 그 어둠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더 바랄게 없을텐데... 오늘 뉴스에서본 그 여학생의 부모님들이 얼마나 아팠을지... 시간이 흘러도 쉽게 잊혀지지 않는 뼛속까지 아픈 상처....제발 인성교육이 절실한 요즘이네요~ ㅠ
진심으로 멋지시고 훌륭하시네요. 존경 스러워요. 착하게 잘커준 두 아드님도 진짜 멋지구요. 앞으로는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한 좋은일들만 생기시길 바랄께요~ ^^
너무 대단하십니다!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저도 기운받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평생 가족분들께 좋은일 생기길 기원합니다^^
인성교육ᆢ정말 와닿네요
나라에서 인권인권하며 너무 홀대하고있죠
정말 힘든시간을 지나오셨네요
인내하고 좋은날 바라보는 님의 삶에 예수그리스도의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마음이 뭉클해지는 사연입니다. 아이를 낳고 갑작스럽게 질병 판정을 받았을 때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딸을 위해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앞으로 가족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너무 안타깝고 또 다행이네요ㅠㅠ
앞으로는 가족이랑 행복한 나날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이젠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이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은 자식을 향한 엄마의 따뜻한 마음 같습니다.😢
아가야 너의 엄마는 너가 살린거 같구나
엄마가 아가를 보면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간절 했던거같아 너를 두고 갈수가 없었을테니까
엄마한테 커서 잘해 드려.. 엄마는 정말 너를위해 큰일을 해내셨으니까
님아 한국말로 여기서 이러셔도 저사람들 몬알아 듣는데 머함? ㅋㅋㅋ 혼자 센치해짐? 풉
@@Roseeto 왜지랄
@@Roseeto ㅂㅅ
@@Roseeto ㅋㅋㅋ 존나웃긴데
@@Roseeto 욕은 안하죠 딱이말만 하죠 너에게 저런일이 일어난다면 넌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생각을 했을거 같아?
저도 .. 이 악물고 꼭 이루어, 병도 낫고 더 건강해지겠습니다 !!! 😊
앞으로도 건강하고 딸과함께 행복한 나날만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ㅠㅠ 정말 강한 어머니 ""홀리"" 존경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급성으로 장출혈 생기더니 원인불명ᆢ치료 포기각서 쓰고 퇴원뒤 다리마비오고 못 일어났습니다 어느날.세살 딸이 더 어린 동생을 씻기면서''엄마 아프니까 얌전히 놀고있쪄,어린이집 갔다 와서 놀아 줄께''라는 말을 듣는 순간 정신이 들더군요 내 속에 그 많은 눈물이 있는 줄 첨 알았어요 신께 빌었습니다 살려달라고,
저 애들 놓고 못 죽는다고 ㅡ그 애들이 김정은도 무서워한다는 중딩이 됐습니다 ㅋㅡ건강챙기세요~^^
너무도 사랑스럽고 기특한 딸이네요. 꺾이지 않고 버텨낸 어머님도 대단하신 분이에요
ㅜㅜ 눈물나는 글이네요
정말 다행이에요.. 대단하십니다!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감동 ㅜㅠ
대단하십니다.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는 .
근데 중딩이 그렇게 무서워요?
사춘기라 그런가?
조심해야지.
다행입니다
이세상 모든 어머니들의 사랑과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간절한 마음이 정신력을 존경합니다
인체는 참 신기하고 오묘하다.
너무 너무 다행이고 기적이다. 엄마가 피나는 노력으로 아기와 가족이 함께 행복할수 있어서 너무너무 기쁘고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기를...
정말 훌륭한 어머니를 두셨군요.너무 멋지십니다
근데 프로필이?
인정
ㅇㅈㅇㅈㅇㅈㅇㅈ
ㅋ
ㄴㄱㅁ
어머니는 강하고 위대하다 ,,,
홀리 ,,,
당신과 딸 남편의 앞날에
행복과 축복만이 가득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위대하고 강하다...
@@Kkungjjak1010 여자도 강해요
@@Kkungjjak1010 여자도 강한 사람 많음...
@@Kkungjjak1010 어머니는 여자 아닌가요. . .?
아앗.... 아아...
너무 다행이네요. 사랑스런 아기와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너무나도 멋있고 아름답습니다.
진짜 기적이 일어났네요❤너무 대견스러워용 앞으로 좋은 꿈과 행복이 가득 했으면 좋겠구 아프지 마세욤 화이팅 입니당😁
난 이제 할머니가 되었지만
그냥 평범하게 낳았던 거였네요
온몸이 마비가 오다니
참 기가막힐 노릇이였겠어요
대단하고 눈물나는 결과군요
사랑스런 딸아기 예쁜모
습이 기적을 일으키게
되어 너무 감동 이네요
내내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감동의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엄마는 위대하다...! 건강한 모습이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반성하고 또 반성하는 시간이네요
너무나 당연히 여기는 시간과 관계들...
다시한번 나를 돌아볼 수있는 시간을 갖게해셔서 감사드려요
아이한테 젤 중요한게 엄마인데 엄마가 애낳으면서 죽을 위험 감수해야하면 어쩌자는건지ㅠㅡ 자연은 너무해요
나는 여자인데 커서 애 아이 안낳아야지(?)
그런데 그 여자들은 지들도 그게 고통인거 알면서도 또 고기를 먹고 우유를 먹고 계란을 먹고 애완동물을 키우죠. 너무하다고 하기에는 자의도 아닌 타의에 의해서 천형을 받는 가축들이 더 불쌍함.
@@gwajadanji 문맥파악 못하는 개찐따
어머니는 강하다 라는걸 보여주는 멋진 영상이네요!!!
어머니는 대단하다. 딸을 보고 기적적으로 이겨내심이 너무 대단하고 축복입니다.
출산 후유증으로 색전등의 큰 후유증으로 마비등의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저도 두 아이 낳았지만 아이들 위해 건강하게 살아야겠다 항상 다짐하게 되네요.
어린 자식을 위한 첫번째 의무는 제 건강 지키는 거더라구요.
정말 대단하고 대단한 당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user-gy2se7zy1w 넌 왜그러고 다니냐?
그 뭐 정신병이냐?
감동입니다.
저 또한 병에 걸리고
아이를 떨어뜨려 뇌진탕으로
발달장애를 겪는 아픔을 겪었지만
이 아이를 보면서 이겨내고 있습니다.
ㅜㅜㅜㅜㅜ
저런 아픔이 크셨겠어요. 힘내세요. 예수님 믿으시고 영혼의 구원함 받으세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6)
강인하게 엄마의 삶을 살아내시고.
삶을 나누시는 님을 아이도 자랑스러워 할 거예요.
@@gphsog763 갑자기 성경이 왜나와?
@@gphsog763 응원과 전도는 다른 것이라는 걸 좀 인지하시길... 당신이 믿는다고 다른 사람에게도 영험한 약이 되는건 아니에요.
두 아이의 엄마로써 정말 가슴 졸이며 봤어요 용기얻고 갑니다 고마워요 버텨줘서 말로는 다 할 수 없을 정도의 감동을 느낍니다
진짜 모성애,부성애 만큼 대단한게 없는듯..
딸과 남편과 앞으로도 쭉 행복하세요..ㅠㅠ홀리님도 너무 이쁘고 딸 케이시도 너무 예쁘네요 :)
저희 어머니도 저 낳으시다가 허리를 조금만 틀면 제가 하반신마비로 태어날 뻔 했습니다..그 힘든 시간 속에서도 절 지켜주신 어머니..사랑합니다❤
+제 댓글에 이상한 글 쓰지 말아주세요.저희 부모님을 비하한다던지 아니면 욕을 한다든지 그런 행동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그리고 제 댓글에서 싸우지 말아주세요.알람 때문에 시끄러워요.
와..
너무 감동스러워요.....힘네세요.그런 일 생각하지 말고요
.
@@user-kv7wt5bw3r 감사해요!!
전 태어날때 머리가 커서 엄마 배에 걸려 버려서 머리가 안빠지셨데요 진짜 조금만 있어도 큰일 날뻔 했지만 다행히 잘 나왔답니다
저희 어머니는 제 얼굴을 쥐어뜯으시면서 낳으신건가요;; 왜 제 얼굴은 거지같이 생기거죠?;;
진짜 멋지다.. 이런게 인간승리지 역시 어머닌 위대한거야
딸아이가. 둘째아기낳고 산후풍으로 걷지도못하고 고생하던때가 생각나서. 눈물이나네요. 아직도 고생하긴하지만 그나마 의사선생님을 잘만나서 치료할수있었는데 보는 내내 눈물이나네요 건강이최고더라고요.
실제로 애 낳는걸 쉽게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출산하다가 죽는 산모도 많다함 조심하셈
@파이리 경험담 이신가보네요 ㅋㅋ
@파이리 남성비하 같아
@@user-qs7qt6zp3c 근데 산후조리는 해줘야합니다 서양권 여자들같이 골반같은 곳이 크면 회복도 빠른데 동양권 여자들은 잘못하면 피부가 다 망가져요 산후조리 이상하게 해서 피부병 평생간 분도 많아요..그러니 꼭 해야하는거 또 피부 뿐만아니라 온몸이 아프니까 생명에서 생명이 나온다는거 자체가 에너지를 다 빨아들이고 나온다는거라..ㅎㅎ 나쁘게 말하면 숙주비슷한거죠
다큐멘터리 봤는데 연애하는 과정 그러다 임신하게 되었고 결혼 하고 출산 기다리면서 행복하게 지내다가 출산 당일 제왕절개 수술 후
많은 피를 흘려서 수혈로도 감당 안되는 지경
여자는 몇 마디 하고 사망 그 이후 남자는 혼자 자식 키우면서 살고 있다는데 진짜 울 ㅡ 컥 하더라
@파이리 그럼 군대갈래? 내가 낳을게 2년 한번 고생쉬원하게 하고온나 나라지키는 남성들이 있으니간 너희들이 데이트도하고 결혼도하고 애낳는거지 ?
어머니가 아이에게 새생명을 주었듯이 아이도 어머니에게 새 삶을 주었네요..
임신과 출산은 축복이면서도 엄청나게 힘든 일이네요...세상에 있는 모든 부모들 대단합니다 정말
참말로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게 딸케이시와행복하세요
"나를 죽일 수 없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 뿐이다."
이 말이 맞네요.
선댓 후감상
제발 기적이 일어나라
회복했어요
@@uci2010 3분전 ㄷㄷ
지상 최고의 시나리오
회복뿐이아니라 마라톤까지 하는건 진짜 ㄷㄷ
세상에 모든 엄마분들!! 위대하고 거룩한..존경한고 존경합니다!!!
예쁜 아가와 함께 다시 태어나셨네요. 정말 세상에 모든 엄마들 감사합니다.
고통이 우리를 끝장낼 건지 아니면 더 강하게 만들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진짜 멋진 말이고 맞는 말이다
너무 멋진 분이시다... 큰거 바랄거 앖이 저런 분들도 영웅이시지
정말 너무 감동적이예요.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엄마네요.
제딸볼때마다
내가 어떻게 이런천사를 낳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저는 딸을 낳은게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잘한일 같아요
폭격기대구 아니요
간만에 가슴 따뜻해지는 댓글을 봤네요 이런 엄마들만 세상에 남아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랑같은 맘이네요 ㅠ
공감해요^^
나도 울엄마한테 그런 딸이었을텐데 이젠 좋은 대학나오고도 취직못한 백수ㅜㅜ 눈물만 납니다ㅜㅜ
엄마는 위대하다 라는 말이 맞는듯...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는 모습에 눈물의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항상 행복하시길...
와우 존경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딸과함께 평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어머니라는 존재는 위대한 것 같습니다.
몇만 가지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그 모성애를 우리는 알지 못할 것입니다.
자신의 딸을 보고 희귀병을 이겨내다니.. 진짜 사랑의 힘은 멋지고 아름다운 것 같아요.. 세상에 있는 모든 어미니들 정말 존경합니다..!
엄마는 가장 위대한 단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