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한의 삼국지 마스터 X] 삼국지 100대 사건-조조의 '여백사 살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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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8. 09. 2023
- 삼국지의 매력적인 빌런 조조의 마라맛 등장!
친구와 가족을 살해한 '여백사 살해 사건'은 과연 진실일까?
#삼국지 #조조 #동탁 #임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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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영역.
참 쓰기 적당한 용어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재미나게 잘 들었습니다.^.^
이번편은 불타는 여백사
왜 다 불태워요ㅋㅋㅋㅋㅋ
나관중은 어차피 조조는 서주대학살로 잔혹한 인물로 찍혀 있으니,
사실여부에 상관없이 여백사사건을 연의에 포함시키지 않았을까요?
어쩌면 실제로 있었다라고 믿었을 수도 있겠죠.
현재와 잘 비교하면서 설명해주시니 좋네요
조조의 악행하면 서주대학살 얘기가 나와야지
내가 천하를 배신할지언정 천하가 나를 배신하게 할수 없다...나관중이 조조를 빌런 역할 시키기 위해 양념친 스토리였군요 항상 흥미로운 컨텐츠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박사님^^
그렇다고 서주대학살이 정당화되는건 아님. 조조는 분명히 그 당시 세간의 시선에선 민심이 등을 돌린 악당이었음
그 대사가 아니면 서주대학살을 어떻게 조조의 인생과 개연성을 가지게 만들 수 있겠나
나관중이 만들어낸 문장이면 실로 천재라고 밖에는 ㅋ
@@aviencloud4239서주 대학살 뿐만 아니라 황제를 내세워서 정권을 휘두른거 자체가 동탁이나 하나도 다를 바 없다고 이미 당대에 줄기차게 까였음 ㅋ
요즘 임용한 선생님 정사와 소설의 구별해서 이야기 해주는 삼국지 너무 재밌어요. ❤❤진심으로 마음담아 감사함을 표합니다 ❤
7:58 그렇게 정의,정의 외치는 사람도 자기 이해관계가 연관있으면 바로 정의를 쉽게 버릴수 있다는거... 11:57 여백사 사건의 진실
조조하면 서주대효도죠~~~
정말 재미있고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우리가 가진 삼국지에 대한 생각은 큰틀에서 같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조금씩 다른게 사실입니다. 하나의 성경처럼 읽혀지지 않았고 구전되기도 하고 여러 서적이 교차하고 있죠.
그래서 삼국지를 이야기 한다면 소설,연의 삼국지로 이야기하며 그 안에 인물들의 언행을 둘러보며 익히고 반면교사 삼으면 적절하지 않을까 합니다.~!
진궁이 왜 조조를 도와줬나 하는 의문도 있습니다. 당시 집도 절도 없던 조조를 연주에서 기반을 만들어 준 것도 진궁이었고, 그 조조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제일 노력했던 것도 진궁이었죠. 진궁의 행보는 소설적으로는 참 극적이기도 한데, 애초에 무슨 마음으로 조조를 도와줬는지, 무슨 마음으로 스스로 조조를 없애고자 했는지 의문입니다.
조조는 정말 그는 신이야
저는 진궁 이야기는 오히려 각색의 흠이라고 생각합니다. 진궁이 조조를 떠난건 그렇다고 치는데 그래서 붙은게 여포라는 점에서보면 이 사람의 성격을 알기 어렵거든요
제작진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가지 건의를 드리고 싶어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요즘 잘때마다 박사님 영상을 틀어놓는데 재생목록 순서가 역순이라 재생 누르면 두번째 이야기를 먼저 보게되어 있어서 영상의 흐름이 끊깁니다ㅠㅠ 재생목록 순서를 조정해주실수 있으신지요?
신삼국에서 여백사 이야기 나오는 화 보고 충격먹었던 기억이..
고우영씨가 그린 삼국지의 원판에서의 여백사 사건은 정말 충격적이었다함..후에 나온 만화책에선 많이 완화된 편집본....정말 오리지날 만화판을 보고 싶다..🤔
여백사의 바베큐 파티를 거절한 차도남 조조...
바베큐파티(본인)
너무 짧아요... 번창하세요.
허준님은 언제 다시 컴백하나요?
진궁 편은 못하셔도 같이 하면 이번 이야기 재밌을것같아요
제가 지금 시간을 못내서 함께 촬영을 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 주에도 같이 얘기를 했는데, 내년 초부터 가능할 듯 합니다.
급히 도망가면서 조조가 뭔일이 있긴했나보내요 그 소문중하나가 여백사군요
압력하니 든 생각인데, 사마씨가 권력을 잡은 후(고평릉 이후)라면 조조와 위나라에 안좋은 얘기를 넣으면 넣었지 빼줄 이유는 없을거같긴 하네요. 저도 진수가 믿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여백사가 아니더라도 비슷한 일들은 비일비재했을거같네요. 도망다니다 보면 약간 히스테릭하게 행동할 수 밖에 없으니... 과민반응 할 수도 있겠죠.
난세엔 당장 조조의 자식까지 맡긴 친구가 홀라당 먹고 날라버리죠.
6:45 빠바방~
조조 명언
그런적없음
나관종이 과장을 했지만 당시는 그렇게 대단한일도 아닌데 실록은 더한 내용도 많고 유럽전쟁사를 봐도 잔혹동화도 건전동화가 될 정도로 충격적인데
막상 항복했더니 밧줄도 부족하고 병력자체가 많으면 과연 어떻게 할까? 2명의 병사에 대대병력이 항복하는 경우도 있었지.
독일군은 대대병력이 있다고 착각했고 지들이 2명의 군인에 항복했다는것도 몰랐지. 바로 총을 뺏고 밧줄로 묶여서 전설이 되었지.
조조에게는 병력이 그렇게 많지 않고 주먹으로도 충분히 해볼만했으면 대군을 상대로 이길 수 없으니 풀어주거나 아니면 죽이는거지.
조조 근처에 도겸,유표,가후가 워낙 여우들이라 인재들 모이는 세확장을 막으려고 모함했을수도 ㅋㅋ
중국에서 나오는 모든건 일단 반만 믿는게 국룰임 심지어 차도 중국에서 만들면 그 성능에 반만 가능하다 생각하라 했거늘 ㅋㅋ
여백사는 야정코정이지
그럼 사싱상 여백사 이야기는 구라인가
박사님 좋아하는데 작금의 대한민국상황에 아무런 코멘트가없나요?
군이 이렇게 망가지고있는데........
지난이야기 프롤로그가 너무 길어요
지난번 내용
한번 쫙 브리핑해주는게
현 영상 볼때 이해가 더
잘되서 전 더 좋은데
영상이 단절된게 아니라
다 이어져 있잖아요
근데 우린 몰아서 볼수없죠.
그럼 기간을 두고볼때
프롤로그가 도움 많이 되던데요
정 싫으시면 걍 스킵하면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