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 내가 본 자이나교의 수행자들의 모습 : 청정한 계율과 살레카나를 통한 정화 [붓다빅퀘스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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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3. 05. 2024
  • 전 MBC 사장을 역임한 최승호 PD는 '하늘을 입은 사람들'이라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자이나교 수행자들의 수행과 삶을 이야기합니다. 1년에 4천km를 걷는 자이나교 수행자들은 무엇보다 불살생을 중요시 합니다. 어떠한 생명체도 죽이거나 해하지 않겠다는 서원아래, 혹시라도 주변의 생명체를 해하지 않도록 털개와 물병하나만을 간직한채 철저한 무소유로 살아갑니다. 갠지스강 유역의 대표적인 슈라마나(사문)전통을 이어온 자이나교의 수행자들이 현대 종교에 시사하는 것은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최승호 #자이나교 #살레카나
    최승호, 내가 본 자이나교의 수행자들의 모습 : 청정한 계율과 살레카나를 통한 정화 [붓다빅퀘스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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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11

  • @user-vo5wf3pi5c
    @user-vo5wf3pi5c Před měsícem +3

    오래전에 우연히 tv에서 봤죠. 그때는 그저 호기심으로 계속 봤고, 영상이니까 각색도 조금하고, 영상 정리도 했을거라 했는데요. 그런 이유가 인간이 저렇게 수행을 할 수 있는가라는 의심도 있었죠. 사실 그대로라고 하니까 경이롭기도하고, 왜 힘들게 사는지 등 여러가지 생각이 납니다.

  • @songdoctor.
    @songdoctor. Před měsícem +3

    최승호 피디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gf6pp9co2t
    @user-gf6pp9co2t Před měsícem +2

    고따마 붇다께서 말씀하셨다. 너의 마음을 지배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너를 지배 할 것이다.

  • @sandgold2288
    @sandgold2288 Před měsícem +5

    신도들의 수준이 다르다고 생각되는데 말이죠 일본의 유명한 세라믹칼 회사 쿄세라 사장도 불교신자였고 출가를 했다고 들었는데, 죽음에 이르는 길에서 자발적 가난과 영혼의 정화는 아무나 선택할 수 없는 성자의 길 같습니다

  • @NamuAmitabul6666
    @NamuAmitabul6666 Před 6 dny

    석존보다 심한 고행을 하신 분은 없었습니다.
    고행해서 윤회를 벗어날 수 있으면 고행을 행할 수 있으나 윤회조차도 벗어날 수 없으니..
    이미 석존께서 모든 것을 몸소 보여주셨으니 정견을 가지고 석존의 가르침대로 스스로 신해행증하는 것이 정도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불타미아무나 나무아미타불 ❤~❤❤❤❤❤

  • @user-vp8xj7je3l
    @user-vp8xj7je3l Před měsícem +2

    지금생이 더럽다고 여긴다면 고행은 정당성을 가진다
    더럽지도 깨끗함도 없는것이라면 고행은 어리석어진다
    부처는 후자라서 다만 그런 인식을 벗어나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 고민해보자는 취지인듯

  • @Pastime
    @Pastime Před měsícem +2

    부처님 당시에도 외도가 있었고 부처님을 따르는 자 중에도 사견/단견에 빠져 부처님께 지적받은 자도 있었다. 진리를 알려줘도 받아들이는 것은 근기가 맞아야 합니다. 공기인 방송에서 말할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대중은 그냥 혹하기 싶습니다. 광우뻥때도 그랬지만~

  • @cys1974
    @cys1974 Před 15 dny

    미국 일본 유럽의 서구권에서는 7-80년대에 방송하던 소재를 뭐가 대단하단 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