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학과 미국 대학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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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3. 08. 2024
- 한국 대학과 미국 대학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실리콘밸리에 다녀온 대학생의 인터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대학생분께 미국 대학교(산호세 대학교, 버클리 대학교, 스탠포드 대학교)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 어떤 것을 느끼고 배웠는지를 물었는데요.
과연 어떤 것이 다르다고 인터뷰이분은 표현했을까요? 여러분은 영상으로 미국 대학생의 일상을 접하거나, 꼭 미국이 아니어도 다른 나라 대학 학생의 일상을 접했을 때 어떤 감정을 느끼시나요? 또는 어떤 차이를 느끼시나요?
이번 영상에서는 다양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담겼는데요. 저도 실제로 미국에 있는 대학생들이나 실리콘밸리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을 만났을 때 스타트업을 갈 지, 대기업을 갈 지,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살 지 등등이 다 각각의 삶의 방식으로 여겨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우리는 어쩌면 그러한 선택들을 ‘성공을 위한 지름길’이라는 관점으로 바라보고만 있는 것은 아닐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댓글로 남겨주세요 : )
저는 요즘 20대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 정보 | 영감을 전하는 김희찬입니다. 앞으로도 색다른 경험을 한 20대들의 인사이트와 미디어는 잡아내지 못하는 20대들의 속마음을 듣고 싶으시다면 아래 계정들을 팔로잉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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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 넘는 미국의 성장률, 대기업 취업률, 한국의 2배되는 gdp...곶간에서 인심난다. 게다가 이율배반적으로 학비로 가난한 사람은 아얘 배제되는 대학문턱.
정예화나 체계화가 되지 않으면 힘을 쓸수 없다 ! 다양성은 가능성이 많음을 말하지만 분산의 의미를 포함한다 . 인간은 사회를 이루고 각사회는 특성이 있다 . 개인의 삶처럼 그사회가 바라는 방향으로 체계화 되어야 전체의 효율이 높아지고 국가의 경쟁력도 올라간다 .
결론: 그냥 니 맘대로 살아라
인생에 정답은 없다. 언젠가는 본인이 사는 삶이 정답인 때가 올 수도 있다
극공감
저런 마인드 최고로 멋있다
정답이 어딨냐
한국사람은 집단을 위해 살고 집단의 강요를 받고 평생 남의 눈을 의식하고 삽니다. 서양에선 사르트르 같은 철학자들이 나올 당시 개인의 자유에 눈을 떴고 사회에 개인이 자유를 찾는 삶의 방식이 녹아 있습니다. 한국에선 은퇴하고도 사회에 귀속되 살기를 원하는 반면, 서양에선 집 팔고 여행을 떠나도 아무도 이상하다 안합니다.
아이비리그 대학원다니며 학부 TA하고 있는데, 사바사인 것 같아요. 졸업하자마자 아마존같은 대기업 들어가는 친구들도 있고, 의사 되려고 프리메드 하는 친구들도 많고, 대부분은 목표가 명확한 듯 합니다. 방학때도 인턴쉽, 교환학생, 미국 밖 여행 등 떠나며 다들 바쁘게 삽니다. 미국 대학생들 바빠요 ㅠ 그런데 훨씬 더 다양한 목표들이 있는 건 맞아요. 일단 나라에 양질의 일자리(=연봉 적당한 회사)가 많은 게 큰 이유이지 않나 싶어요
당연히 미국에도 취업하는 사람 많은데 상대적으로 그렇다는거죠. 해외에 오래 거주한 사람들은 그쪽 가치관이 너무 당연스럽게 물들어져서 한국이 얼마나 경직되어있는지 간과함
미국이 상대적으로 취직이 용이하고 gdp가 2배가 넘는다. 좀 놀고 와도 괜찮다는거지. 거기다 우리처럼 대부분 가는 대학이지만 미국은 학비가 비싸 괜찮게 사는 사람들로 한 번 걸러진 이유도 한 몫 한다.
근데 한국학생들도 목표는 명확하지 않나요? 나도 금융으로 정하고 계속 인턴 후 금융권만 써서 증권사 취업했고 내친구들도 로스쿨, 고시, 다 각자 원하던거 학생때부터 준비해서 하던데?
일자리의 스펙트럼이 너무 넓고 다들 백그라운드가 다르다 보니 명확하게 비교를 할 기준이 마땅치도 않고 실제로 비교도 잘 안하는게커요.
한국보다 법인세도 낮고 요즘은 IRA 덕에 세제 혜택도 높고 뭐 재단 및 트러스트 펀드로 상속 증여 다 회피하니 한국 기업들도 양질의 일자리는 미국에만 만들죠. 이래저래 한국만 망하는 중
그게 스펙트럼이 낮은거같아요 선생님
@@wrwsxf
Cpa공장이라는 s대 자퇴생인데 애들 중에 사기업 은행 증권사로 빠지는 케이스도 많지만
대부분 ct cp로 빠지고 로스쿨도 몇 있고
고시류는 학교 특성상 별로 없고...
저나 몇몇은 자퇴서 내고 메디컬로 옮겨가고
써놓고 보면 많아보이지만 비슷비슷한 직군에 회사명만 다르고 그 회사도 추려봐야 몇개 안되는...
은행권만해도 4대은행 계통, 증권사도 메이저 몇 개
공기업도 매치별로 몇몇개
친구들 중에 학벌 sky로 높여서 추려도 cpa 행시 로스쿨 오히려 문과쪽 애들은 사기업 잘 안가는 느낌도 있고
배우신 분이니만큼 내수경제 규모 차이에서 발생하는 스펙트럼은 잘 아시리라 생각해요
미국은 관심있는 사람들도 모를 수 있는 기업들도 많고
규모에서 오는 기회가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맞아요 미국 이민 20년 됐는데 10년만에 한국 나가서 느꼈어요
한국은 모든 사람들이 같은 옷 ,같은 가방 ,같은 생각 ,같은 음식을 먹어야 된다는 무언의 압력???
뭔가가 튀면 안되는 ….
자기 의사가 없는 바보로 만드는 사회 자신이 뭘좋아하는지 '아무거나'만 찾는 남이 정해준대로 물흐르듯 살게만듬
뭐든지 한가지 이유만으로 행동이 결정되기는 어렵다고 여겨지지만 그것도 미국이 좋은 이유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한국도 예전보다는 그부분에 있어서 완화된 느낌이 듭니다. 역으로 미국은 또 개성이 뚜렷하고 튀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도 편협된 고정관념일뿐이죠. 미국은 개인적이다라는 말도 사실 한국과 비교해서 보다 더 개인적일 수도 있다는거지 분명히 공통분모는 있다고 여겨지고요. 그리고 어차피 미국안살면 관심도 없고 잘 모름. 그걸 이해시킬려고 하는 것도 시간낭비입니다. 인지정도는 필요할지 몰라도요.
그런것도 있겠지만 한국은 제도적으로 막아놓은게 상당히 많아
내가 미국 발령 받아서 5년 살다가 돌아왔는데
개개인의 생각도 다르겠지만
그것보단 제도적으로 막아놔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을 만들어 놨더라구
이번에 많이 느꼈다
개개인을 욕할 필요 없어
미국엔 다양한 인종이 있으니까 다양하겠죠 당연히. 한국엔 한국인만 있잖아요. 비교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
ㅎㅎ 그런 한국사회에서 전 꽤나 자유롭게 산것 같네요. 물론 전공이 미술이라 더 그런것도 있었겠지만. 궁극적인 꿈이 자급자족하는 삶이거든요. 그래서 대학원 졸업하고 평생 살았던 서울을 떠나 아버지의 퇴직과 함께 강원도로 따라 내려갔어요.
가서 약 오년동안 농사짓고 산을 헤매고 다니며 식물을 관찰하고 아이들 방과후 미술 가르치며 돈은 조금 벌고 조금 쓰며 나머지 20대를 살았는데... 당시엔 남들과 다르게 사는 삶이 고민이기도 했지만 참 좋았어요. 지금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하고요.
100세 시대에 남들 하는대로 쫓아갈 필요 없는것 같아요.
많은걸 경험하고 내가 진정 하고싶은 걸 찾는게 중요하죠.
저는 T20스쿨 나왔는데 미국도 똑같아요. 미국도 취업과 학점, 대외활동에 목숨겁니다.
우리나라랑 똑같이 로스쿨과 메디컬스쿨에 목숨걸고, (특히나 프리메드과정이 너무나도 치열함) 파이낸스쪽 가고 싶어하고.
차이가 있다면, 나이에서 좀 자유로운 분위기라고 봐야죠. 같이 공부하던 사람들 중에선 39살? 정도에 다시 대학에 와서 공부하는 사람도 있었고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애 낳고 육아하다가 공부하고 싶어서 다시 재입학한 사람도 있었고, 등등..
한국대학에선 일어나지 않는 케이스들이 미국대학에선 좀 많이 일어나고, 그런걸 이상하게 보는 문화가 아니다~ 정도가 한국과 미국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은 다양할 텐데
사회에서 그걸 존중받지 못하니
정형화된 인생들을 사는것 같네요
미국은 우리보다 루즈하게 살아도 먹고 살거든. 그래서 미국으로 이민가잖아 가면 돌아오지 않는다
미국에선 뭘해도 돈 잘벌어서 그럽디다
35년전 유럽에서 유학하며 만난 대기업 다니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때 들었던 말이 ,회사는 틀려도 모험심을 가지고 도전하는 직원을 선호하지만 보통 아시아에서 온 젊은이들은 그런 모험이나 도전을 기피한다라고 하더라고요. 스스로 실수를 용납하지 못하기에 도전도 않한다고요. 아마도 문화적인 요인인듯 하네요.
경쟁교육 파시스트 교육영향
안
35년 전이면 89년도네. 89년에 유럽을 간 아시아 젊은이랑 지금이랑 다르겠지 뭐
미국도 똑같이 빈부격차 심하고 대학생들도 졸업후 진로 많이 고민하지 반도체 제조업 원툴 사업 구조로 인해 미국 보다도 빈부격차가 심한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대기업 취업하려고 아득바득 사는건 당연한거임 미국에 비해 파이는 작고 그 파이의 분배 마져 기득권 세력에게 집중된 정도가 미국보다 높으니 경쟁이 더 치열한게 당연하지
하지만 아이비리그나 명문대 애들 역시 졸업 후 그들이 원하는 테크트리는 한국명문대생이랑 큰 차이가 없습니다. 졸업 후 유명회사 취직. 그리고 로스쿨이나 mba. 이런식으로 달리면서 성공하려 하죠.
그리고. 외국은 취직에 나이 제한이 한국보다 덜 하기에 부담이 덜하죠
해외에 살면 한국 워홀러들 많이 봅니다. 보통 워롤라들은 크게 기회비용을 안 따지고 사회적 지위 신경 안 쓰고 사고가 자유롭죠. 비슷한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나이제한 문화가 달라서 그렇습니다. 한국은 졸업 후 시간이 지날수록 경쟁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대기업 취업이 점점 더 힘들어지기에 가능하면 빨리 취업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나이 많은 후배를 힘들어하는 문화 탓이 큰 것 같습니다.
가진게 사람밖에 없는 나라와 사람은 물론이고 다른 자원까지 많은 나라의 차이겠죠 뭐 이제는 그 사람마저도 고갈되어가고 있지만요
일본도 가진게 사람밖에없어요
가진게 사람밖에 없는 것 치고는 너무 획일화, 집단주의화를 세뇌시켜놓았는데?
획일화 집단주의화 세뇌가 되었기에 온국민이 노예처럼 국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일을 할수 있을테니까요 온국민이 노예처럼 자신을 국가를 위해 희생해왔다는 점도 한일중은 비슷하지요 덕분에 세계최악의 저출산을 겪고있는것도 공통점이고요 그나마 한일중 이셋중에서 그나마 개인을 가장 많이 생각하는 일본이 출산율이 가장 높은것만 봐도 여러가지를 시사하죠.
자꾸 자본 핑계를 대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한국 문화가 시대착오적이라고 생각함
대다수의 의견이 아니면 무시하는 문화
나이가 많으면 존경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 문화
@@junyoungshin1286 넌 별로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위치를 올려놓은 에너지가 경쟁 협업으로 이뤄졌죠 이제는 개인의 선택과 자유를 존중할수있는 환경이지만 부모한테 의지하지 젊은이들의 가치관도 바뀌었으면
의지 안하게 생김? 초중고 10년동안 내가 옳아 나는 해봤어 나는 신이야 라는 부모 밑에서 하기싫은 공부 했는데 ㅋㅋㅋ 그 공부 해서 초봉 6k 회사 들어가도 ㅋㅋㅋ 내집 살 수 있나? 애는 어케 낳음? ㅋㅋㅋㅋ 진짜 가스라이팅 그만 해라 90, 00년 니새끼는 니 가스라이팅에 죽을거다.
미자때부터 알바해오면서 자랐으면 20살 되자 마자(만 18세 미자) 바로 독립하지. 개나소나 대학가라 그러니까 쉴틈도 없음. 그렇다고 지원을 해주나 뭘 해주나. 대학 가야한다는 말 믿고 산게 ㅂㅅ이지
@@nathanlee4547 응 빌라살수있어 니가 눈만쳐높아서 아파트만봐서그래~
맞아요 성인이되면 부모님도 도움 일절 안주고 자식도 바라지말았으면 좋겠어요
한국은 당장 먹고 살기 바빠서 다른곳에 신경쓸 여력이 없으니, 앞만 보고 살앗지만 이제는 많이 달라져서 외국유학과 외국 취업과 외국여행 많이 갑니다.
미국 아이들 이태리 갈 때, 우리는 군대 가야지..
ㅋㅋㅋㅋ 그리고 나이 많으면 그것때문에 취업도 안되고..한국에서 살려면 시간 아껴써야함. 여행은 방학때 하는 걸로~~~ㅎㅎㅎ
한강의 기적의 부작용
제가 한국에서 사는 2세교포이니다. 미국사람들은 독립심 이 커서 그럴것 같아요. 부모 눈치도 안보고 you only live once enjoy it. Make the most of it 같은 사고가 있어요. 특히 젊은 사람들 . 한국 사람들은 너무 사람들 하고 비교하면서 눈치를 너무 보는거 같아요. 그래서 흑수저 금수저 같은 생각을 하고 부정적으로 되는지? 외국에서 남 한때 크게 관심이 없어요. 여행하고 딴 나라에서 경험하는 사람들은 다 부자들은 아닙니다. 일해서 돈을 모아서 가는분들 아니면 갈 나라에서 일을 미리 찾아서 가는것. 우리 아들 친구도 대학교 그만두고 캐나다 호주 워홀 가 있어요. 하고 싶으면 길은 있어요. 꼭 부자만 가는것이 오해 같아요 태도 바꾸세요.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 영상에 대해 더 많은 분들이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저도 너무 공감합니다 꼭 부자 이야긴 하더라구여 이해할수없을정도로 피곤해 논쟁하기싫음
선생님 너무 간단하게 생각하시네요 . 미국시민권 파워, 달러가치, 영어 모국어 등등 이게 얼마나 해외경험 기회에 있어서 치트키인데요 ㅋㅋㅋ
@@hspark3300저 말씀을 하신 선생님은 그런 방식으로 보라는 뜻이 아닌데 너는 참...
태도를 바꿔보세요라는 부드러운 표현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사는 한국인들도 사실 비슷하다고 여겨집니다. 당연히 다르면이 있겠지만 그 이유야 설명필요없이 당연하다는 거죠. 다른 나라, 다른 문화에서 사는데 아무리 공통분모가 있겠지만 다른면도 있겠죠.
실리콘밸리가 아니더라도 그냥 아무데나 유학만 다녀와도 사고가 달라짐 무조건 떠나라 얘들어
외국생활20여년해본 사람으로서
아예 의무적으로 외국생활3년씩시켜야만 한다고 생각할정도임!!
특히 우리나라사람들에겐 필히!!!
@@taegukjoo3781 그래 내 말이 이거야 머리가 트여
@@007sigma-yz7jg자랑이라고 씨부리는거?
무서워욤
진짜 생각이 말랑말랑 해짐
자원이없는나라.배움만이길이죠..
미국인도 대학 다니면서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하는 층이 있고, 전혀 그렇지 못한 대학 자체가 꿈인 계층도 많죠. 있고 가지고 한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시각이 다르고 넓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요. 그런 여유있는 사람들만 보게 되면 안그런 게 있나요? 미국 자체의 모든 규모가 다른데요.
미국거지의 집에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우리나라 거지들과 다르게 다양성을 존중하고 거지들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가 얼마나 경쟁이 치열할고 돈을 더 벌어야한다는 프레셔속에서 살고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혁님! 이렇게 좋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내년 1,2월에 미국에 가는데 저도 그런 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어떤 기회로 방문하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좋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살다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그만큼 미국인으로서의 자신감이 있는거지. 국민 개개인의 자존감이 그 자신감을 만드는겁니다
이 분이 착각하는 게 있는데, 미국은 원래 다민족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나라이다. 원래 다양성의 나라다!! ㅋㅋㅋ 한국은 따라하기 힘든 것이 원래 그렇다! ㅋㅋㅋ
@@유성찬은키가작다 얼굴색이 다르니까, 집에서 먹는 식사가 다 달라서 점심 도시락도 다 다른데ㅋㅋㅋ
생각이 하나가 되는게 요상한 현상아닐까요. 그냥 역사가 다른나라인건데 그걸 비교하는거 자체가 이상한사람임.
무슬림 국가가서 다들 왜 그런 옷 입어? 이런거랑 같은 바보질문.
언어장벽도 존재하죠. 여행을 좋아하는 저로써도 유럽권을 덜컥가기엔 응급상황이 생겼을때를 생각하면 겁부터 나는게..
한국이야 1950년만해도 최빈국이였고 나라에 자원이라고는 사람밖에 없고 산업자체가 당연히 미국보다 적어서 일정 기간안에 취업 못하면 내 자리가 없는데 미국은 할수있는 산업이 많고 인재의 자리도 많으니 그럴수밖에…. 이걸 개인과 사회의 문제라고 치부하기엔 우리나라가 그정도 사이즈인걸 어떻게 하겠나ㅠ
나라는 작은데 인구수가 높은만큼 경쟁률이 어마어마하다. 경쟁력 가지려면 조건부터 높혀야하기때문에 어쩔수없음
코리안 univ-> 들어가기 어렵고 들어가면 놀자판.
미국 univ-> 들어가긴 좀 수월하나 들어가면 죽음..
90년대 대학생?
미국대학이 들어가기 좀 수월하다는건 누구 생각??
통계적으로 아이비리그가 SKY 대비 들어가기 훨씬 어렵습니다.
언제적 얘기를..
수능 5% 받고 적당한 대학 들어간 한국 학생인데 2학년 때부턴 그냥 고3처럼 9to10 공부합니다. 주변도 그래요.
외국에서 살고 싶은 학생들이나 돈 많은 학생들에게 물어봤나 봐요. 은행에서 대출 받아서 대학교와 법학전문대학원을 다니는 학생에게 물어보면 사법시험 합격해서 돈 벌어서 대출금 빨리 갚아야 한다고 할걸요.
미국에는 초등학교나 중학교 정도의 어릴 때부터 돈 벌면서 학교 다니는 학생들도 많아요. 미국 밖으로 한번도 안 나가본 미국인들도 수두룩합니다.
한국에도 대학 졸업후에 외국에 워킹할러데이 가는 사람도 많고 외국에 이민가서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shouldves7030 이 동영상 내용도 미국대학생들이 대학졸업후에 외국에 나가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내용인데 미국보다 좋은 곳이 없는데 왜 미국밖을 나가겠냐니 그게 무슨 뜻이죠?
무슨 생각을 좀 하라는건가요?
@@shouldves7030 동영상 내용과 내가 쓴 글 내용을 잘 보고 자기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잘 생각해보기 바래요.
@@shouldves7030 미국이나 한국이나 모두 외국에 나가는 사람도 있고 안 나가는 사람도 있다고 했죠. 한국이나 미국이나 그 점에서는 특별히 더 다양할 것도 없죠. 한국에서도 중, 고등, 대학교 다닐 때도 외국 나가는 사람이나 유학가는 사람들 수두룩하고 대학교 졸업 후에 외국 나가는 사람들도 수두룩해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외국에 안나가는 이유도 비슷해요
좀 더 조리있게 생각해보도록 노럭해봐요. 자기자신이 하는 말이 말이 안된다는걸 깨달아보도록해요.
돈 많아 거저 유학을 처 가니, 살려고 공부하려고 간 애들ㅇㅣ 절대 하지못할 등신같은 망발을 함부로 합디다. 공부 중하위권애들이 하는 생각을 선진국형이라고 하고 앉았어요. 스탠포드 하버드 상위권애들의 공부수준이 경쟁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느끼고 싶지도 않은 것들이죠.
@@mbcytncbs1234 재미교포라도 한국에서 살다가 이민가서 한국말 잘 하는것 같은데 시건방지게 아무한테나 반말하지 말고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연서 말해라.
미국에서 태어난건 아닌것 같고 이민간 모양인데 용돈 버는건 돈 버는것 아니냐? 잘 모르는것 같은데 초등학교 때부터 주식투자하고 사업하는 사람도 있단다. 고등학교때부터 사업하는 애들도 있단다. 재미로 돈버는게 아니라 가난해서 돈이 없어서 아르바이트해서 벌거나 어릴 때부터 돈 벌기 시작하려고 돈벌이 하는 사람들도 있단다.
그리고 돈 빌려서 학교 다니고 변호사 되어서 결혼하고 돈 빨리 갚고 해외 여행 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해외 여행 다니고 다 놀다가 빚 갚으면 이자만 늘어나잖아.
기업 문화와 시장의 차이 입니다.
전세계를 대상으로 나의 가치를 판매하는 사람과 한국안에서 나를 판매하기 위한 그 넓이 차이는 다르죠. 한국 공대를 나와서 한국안에서 잡 잡고 살려면 선택사항이 얼마없고 딱 중소 - 중견 -대기업 요정도 선으로 걸러지고 기업의 사이즈에 따라 이후 삶의 부가 결정되고, 창업을 하더라도 스스로 해외 업체에게 납품하기 위한 길을 뚫지 못하면 저 생태계 내에 납품하는 하청의 길 딱 정해진것 밖에 없음. 미국은 반대로 전세계가 취업의 장이고, 전세계가 나의 고객인데 삶이 다를 수 밖에요. 미국 안에서만 하더라도 발에 채이는게 거대 기업과 어마어마하게 많은 유니콘 기업들...
영어권은 언어 능력만 가지고도..외국에서 살수있는듯요.
만약 우리나라와 미국 교육이나 취업 현황을 설명해주는 영상이라면 괜찮습니다만,
현 한국의 문제점으로 지적하는 영상이라면 옳지 않다고 봅니다.
현재 미국 어느정도 경쟁력 있는 공대에서 재학중이고 유학은 5년차입니다
대성학원 재수 등 수능도 두번 준비해보았기에 한국 교육과 미국 교육 모두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주를 대표하는 대학들이 포진되어있습니다. MIT, Stanford, Caltech, UC, Ivy league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들이 많은 주를 대표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도 기업 규모적으로도 너무나도 작습니다.
이러하기에 미국에서의 ‘자기개발’에 비해 한국은 ‘경쟁’이 항상 따라붙습니다.
취업도 그러합니다. 퀄컴, 테슬라, 아마존, Texas Instruments, NASA, Apple, 구글 등 세계를 이끌어가는 기업이 많은 자금으로 학교에 투자를 하고 그만큼 인력자원도 모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그러기에는 너무 성장이 빨랐고 삼성 SK LG 등이 이미 크게 자리 잡은 상태에요. 공장도 인건비로 인해 중국 동남아에 많이 지어놓았구요. 체급부터 다르다는거에요.
대학생들의 사고 방식이 다르다기보다는, 두 나라의 경제력, 환경에서 너무나도 큰 ‘차이’가 존재하는 것. 그게 우리나라 기업들과 기성세대, 그리고 젊은 대학생 대학원생이 같이 풀어나가야할 난제라고 생각합니다.
달봉님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좋은 이야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댓글을 읽으며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혹시 제가 내년 1월~2월에 미국에 가는데 기회가 된다면 달봉님의 의견과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고 싶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시간 조율이 가능합니다. 저는 한달간 샌프란과 뉴욕 근방으로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어렵다면 괜찮으니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부분적으로 맞을수도 있으나 젊을때 세상을 보는것과 세상을 다양하게 겪으며 더 많은것을 알면 젊을때 생각이 틀렸을수도 있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물론 짧은 기간 미국과 이나라의 모든걸 다 깨우칠수 없다는것을 포함합니다.
한국사람들 이런말 백날 해봤자 심한 사람은 아예 믿는 것조차 거부합니다. 외국도 결국 다 똑같다는 둥.. 마치 정답이 있는 것 처럼 말하더군요.
개인소견으로보자면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들어온지가 몇년이안됨..
워낙 먹고살기 힘들다보니 부모님 부양의 짐을 덜어들이기위해서 졸업하면 바로 취업하는걸 대부분 숙명으로 받아들이다보니 근데 대부분집안이(지금은 좀 풍요로워졌지만) 그런 테크트리로 가다보니 모든사람들이 그게 당연하다고 느낀게 몇년간지속됬고 고착하된거라 생각함
여유는 지갑에서..다양한 가치관을 지닌 비슷한 친구들을 만날수 있게 뒷받침 해준 부모님께 우선 감사를.
이게 정답이죠!!! 곳간에서 인심나고 다른 기회도 모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겠죠..학자금 대출에 생활비에 이런거 충당 먼저해야되는데 다른 가능성만 생각하고 도전하기 쉽지않겠죠!!!
윗 댓글에도 말했지만...미국에서 대학갈려면 기본적으로 미국인도 경제적 안정을 어느 정도는 확보한 집안 자제들이겠죠..학비가 사립대는 년 5만불은 하니 거기에 다른 여타 비용하면..왠만큼 벌어서 자식들 공부시키기 미국 부모도 쉽지 않을 듯..미국 국적자라고 다~ 징학금 줄리는 만무하니..
저기서 드러나는 한국의 문제점 해결방안
‘기업이 직원을 해고하기 쉬워야함’
한국의 커리어패스에서 가장 큰문제는
고용시장이 경직되어있기 때문에,
동나이대의 다똑같은 커리큘럼대로 따라가지 못하면 제대로된 기업에 취업자체가 힘듬
(ex. 대부분의 대기업 공채는 막학기 졸업예정자를 뽑음)
졸업하고 취업안하고 여행간다? 그럼 그냥 취업할 기회조차 없을거임
여기에 플러스, 일부 업계(it등)를 제외하면 경력직 이직이 거의 힘들다고 보면됨.
(설사 하더라도 대기업다닐때 거래하던 거래처 중소기업으로의 이직 정도만 있을뿐. 대기업의 복지와 갑에서 을이되는 선택을하는게 쉽지 않음)
왜? 한번 박힌돌을 빼내질 못하니까. 그래서 기업도 신입을 뽑을때 더욱 신중하고 조심스러울수 밖에없는거고, 회사를 다니다가 중간에 잠시 안식년을 갖고싶어도 그만둘수가 없는거임.
이직할때도 전회사 관두고 며칠안에 바로 새회사로 출근해야함.
나와서 새회사를 차리는건 한국의 문어발식 대기업때문에 불가능에 가깝고(’차리기‘만 하는건 가능, 하지만 90프로이상 망함)
용기내서 했다하더라도 망하면 다시는 돌아갈길이없음.
가장 운좋은 케이스는 실험적으로 만든 tf팀에서 성과가 잘나와서 자회사가 되었을때, 그 자회사의 대표가 되는것이고
고용보장이 무조건 좋은것은 아님. 이윤을 내야하는 기업에서 일정 직급까지는 거의 공무원처럼 완전고용을 하도록 법으로 규제해놨으니,
전체적인 악순환이 발생
전혀 동의 못함...
이미 대기업이 우리나라 GDP의 대분을 차지해서 대기업에서 해고되는 순간 바로 경제적으로 빈곤해지는게 우리 사회의 모습이에요.
미국은 전세계에서 자본 인력이 모이고 성장하니 계속 기회가 있지만 우리니라같이 몇몇기업이 독과점으로 운영되는경우 해골.ㄹ 자유롭게하는거는 지나친 권한을 기업에게 주고 대다수의 국민을 가난하게 만드는 길니라 생각해요.
반장 사기맵이라는 별명이 있든 미국은 땅 인력 자원 기술 지리적 위치 뭐든 면에서 세계최고입니다. 미국과 우리나라의 환경을 1대1 비교는 무의미합니다
정답. 언제든 기업은 이메일 하나로 바로 해고시킴.
한국은 불가능. 기업의 유용성을 지켜주어야지 발전이 있음. 한국은 누구나 기업하기 싫어지는 나라임.
근데 그러려면 한국에있는 연공서열 존댓말 문화까지 없어져야 하는데 그건 사실상 불가능. 그래서 노동시장이 유연해지더라도 해외와 같은 기업문화나 취업시장은 한국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미국인은 이탈리아 잠깐 살다와도 먹고사는데 아무지장없죠… 나라자체가
잘나가고 돈도 많으니까… 한국인은 돈 뼈빠지게모아야 집사고… 그리고 대다수는
결혼을하니까 또 문제죠. 외국인들은
결혼을 잘 안하니까
저런 선택이
가능
우리나라보다 더 결혼을안한다고요?
우리나라가 제일심하지않나..
그렇지도 않아요. 미국사람들 은근 일찍결혼하는 편이고, 뉴욕 시카고 같은 대도시로 갈수록 좀 늦게하는편인데 한국이랑 비슷한 수준이에요. 우리는 조금만 늦어져도 그 삶의단계에 뒤쳐진다고 생각하고 이탈리아어 배워서 어디쓰겠어 이런식으로 잘 도전하지 않지만, 걍 미국인들은 내가 한국 좋아하니까 가서 일하면서 돈도벌고 1년쯤 살면서 언어도 배워보자 이렇게 생각하고 해외나가는 사람들도 많고 원격근무 하는사람들도 봤어요. 미국에서도 돈없으면 당연히 그런생각도 안하구요.
@@user-ne4tp5bq5b 해도 진짜 빨리 헤어지는 경우가 한국보단 많습니다.. 한국도 요즘은 이혼률 올라가긴합니다만.
결혼하고 집사서 사는게 훨씬 안정적입니다 미국도 결혼안하고 집없으면 조금 삐끗하면 노숙자돼요
저도 한국의 사회적 압박때문에 너무 힘들어하다가 희야기님 영상보고 많은 걸 느꼈어요...
대학 졸업후 취직이 당연하다고 생각한 저에게도 취직이 무조건만의 길이 아니라는 걸 알려주는 미국 사회의 가치관에게도 놀랐습니다
덕분에 남눈치 안보고 다 해봐도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우와! 끼룩님, 이렇게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떤 방향이든 멋진 방향으로 나아가실 것 같아 기대가 되고 정말 멋지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비단 이 영상 뿐만이 아닌 제 채널의 다른 분들의 이야기도 도움이 된 것일까요? 그렇든 아니든.. 저는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네요.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소중한 댓글이에요!!!!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이야기 전달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우리나라는 먹고사는 문제가 발등에 불이니 취직을 해야 일단 숨을 쉴수 있잔어. 선진국은 조상때 부터 남의나라 침략 해서 좇나 싸놓은 부가 있고, 특히나 미국은 명불허전
늦게 경제생활 시작해서 그런 것도 하나의 이유임. 남자는 군대. 그리고 미국도 취직을 해야 숨을 쉴 수 있습니다. 생활비 감당을 못함. 당장, 차가 기본인데 자동차 비용을 감당하고 숨쉴 수 있을려면 필요한 돈을 계산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도심지역이나 근처라면 월세가 한국 서울 (혹은 강남)보다 살인적이고요. 생필품 구할려고 걸어갈 수 있는 상황이 흔하지 않음.
학비요 학비 니네가 흔히 말하는 아이비리그는 학기당 1억 걍 잡고 가는데 가고싶다고 가지겠어요? 학부빼고보면 그나마 주립대가 석사 2억정도 투자하고 박사부턴 랩실 월급으로 생활이 가능하니까 가는거지 이마저도 박사 못따면 이도저도 안되는 경우 많은데 존⃫나⃫ 이상향만 적어놓고 ㅋㅋ
홉스테드라는 네덜란드 심리학자가 국가별 문화적 가치에 대해 정리한 이론이 있는데, 한국 문화는 불확실성회피(불확실하고, 모호한 상태에 대해 사회가 받아들이는 정도)가 매우 큰편이라 안정적인 직장과 직업을 선호하고, 조직 내에서도 상사의 지시를 잘 따릅니다. 문화적인 차이가 커요. 이걸 바꿔야 되는데, 이거 바꾸기가 쉽지가 않아서😅
군대를안가서그런듯 2년 군대 갈시간에 충분히 하고싶은거 하고 취업을 결정하는것 같음
ㄹㅇ20대의 2년? 이거 엄청크다 남자들은 4년제 마치고 20후반을 바라보고 심지어 1년 2년재수하면 30이 코앞임
돈이 있어야 유학을 가든, 이태리 여행을 가든 하지. 대졸 후 누군 취업하고 싶겠노.. 😢
워킹할러데이로 외국에 가서 돈벌어서 여행도 좀 하다가 오면 됩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영국 사람들은 어릴 때(초,중,고등학교때)부터 돈벌면서 학교 다니는 학생들도 많고 은행대출 받아서 학교 다니는 학생도 많고 돈 벌어서 여행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모든건 경제력의
차이입니다 !! 우리나라도
그정도의 경제력이 뒷받침된다면, 당연히 여행을 선호~할겁니다!!
이사람의 아이큐가 의심됨!! 한마디로
생각이 없는것임 !!!
워홀가세요 30살넘어서는 그때왜 안갔을까 후회하지말고
집안환경이 내 취업만 바라고 있는 상황이라면..?😢
@@slee-01우리나라는 그렇게하면 집도 못사고 결혼도 못하고 괜찮은 직장 얻기도 힘듦..
젊을 때 외국에 가서 살다가 오고 싶지 않은 사람 어딨냐
한국에서도 여유있는 친구들은 해외여행은 많이 갈걸요??아마
국민 소득차이로 설명가능합니다.
공감합니다😊😊😊😊😊
똑똑하다~
90년대 유학생이면 모를까 요즘도 저런 사고를 ?
요즘 대학생들 어릴때부터 영유에 해외여행,캠프등 경험 많이하고 너튜브,팟캐스트등으로 세계 돌아가는 상황 현지 네이티브들보다 잘아는애들 많습니다.
그래서 외국에 대한 로망도 없고 해외출장,주재원도 관심 없어요.
한국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대학잘가서 테크트리 타는게 얼마나 좋은데요😅
그러나까 그게 멍청하다는거임 지들이 그렇게 간접적으로 본 세계가 진짜인줄 아는 여전히 우물 안 개구리 신세암
@@cdab3072아니야 멍청아
내가 미국 발령 받아서 5년 있디가 방금 돌아왔다
이제는 굳이 한국이 더 좋다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미국보다 못한부분이 거의 한 가지도 없는 수준이다
우물안의 개구리라하면 세계최고 등급의 맑은 물의 우물이다
한국까내리고 외국 치켜 세우면 뭐 너 대단한거 같지???
너야말로 외국 안나가봐서 우물안에 개구리로 행동하고 있는거다
걍 여긴 외국병 걸린 환자들 득실거리는곳입니다
에효
에구 답답네요.
유튭과 여행 잠시 유학 다녀온거랑 와서 직접 뛰고 사는것 같다고 생각해?
참... 못가면 수긍이라도 해야지. 게뿔 자존심은
금수저와 흙수저의 차이지.
애초에 자원이나 조상들이 벌어놓은 부가 차이나는데 똑같을 수가 없음.
금수저가 흙수저 대학생보고 넌 왜 맨날 과외하면서 빡세게 사냐? 좀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 라고 하면 흙수저 입장은 어떠겠음?
그리면 흑수저 열심히 살아서 자기 후손들 운명을 바꾸세요. 많은 금수저 자식들도 사업하겠다고 자기 운명을 흑수저로 만든 사람들 많아요. 우리 시아버지가 양반집안 아들이라고 메일 자랑만 하고 . 사장님만 하고 싶어서 사업만하고 망해서 자식들 굶긴마 했습니다. 아들이 가난이 너무 싫어서 공부해서 지금 아버지 뒷바라지 하는 변호사가 됬어요. 자기 복 과 운명은 보인 한때 있어요.
흑수저 금수저 없는 나가는 북한 밖에 없는 것 같아. 불만있으면 거기로 DMZ 가서 넘어가세요. 거기는 다 똑같이 노예 크라스.
@@user-xn1lq7ie9u 흑수저 금수저는 북한이 더해 ㅋㅋ 거기는 그냥 계층이 제도적으로 나뉘어져 있더라
현답이네 ㅋㅋㅋ
그래도 한국인은 한국이 편한듯
미국서유학하고 안된케이스도 주변너무많아요
막연히 영주권시민권도 없는 한국인은 이방인되고 정신적구멍 정말 땅은크지만 한국유학생 사회 교민사회는 서울보다작은 숨막혀하고 후회하는학생들 많이봐요
옛날미국이지 지금은 이미서울글로벌 선진국
아이러니한건 2011년에 해외유학생 정점을 찍었고 지금은 20년전보다도 10만명이나 떨어졌다는 것. 이런 인터뷰가 참 의미없다. 20년전 학생들이 지금 학생들보다 더 진취적이고 도전적이었다는 말. ㅋㅋㅋ
졸업 후 바로 취직 생각않을 수 있을 집안의 경제적 뒷받침이 있었으면 애진작에 해외여행가려고 했을 거예요. 10년 전 대학때 알바하는 친구들도 소수(?) 있었지만 전 대학때까지는 알바않고 공부에만 집중하라 하셔서 졸업 후 알바해봤고 그 당시에도 놀 수 있는 여유있는 애들은 걍 놀았어요. 저런 얘기정도는 전혀 놀라울 게 아닌데 놀라워하니 그 점에 되려 제가 놀랍네요; ㅋㅋ
그 테크트리도 미국식 테크트리 그대로 가져온거자너
대학 졸업하고 자기돈으로 가는거면 해외를 살던지 해외에서 워홀을하던지 결정은 자기가 할수 있을것 같아요
그런 결정을 할 수 있고 내가 돈벌어서 하겠어!!하는 분들은 부모님들도 알죠
말려도 안된다는걸 그런데 부모님돈으로 가겠다거나 도움받겠다면 말이 달라짐
왜 우리는 대학에 목을 매고 달려가는 것일까? 사실 우리 사회의 기업들 구성원들도 이젠 알자나.. 대학 졸업증이 자신의 먹거리 미래의 삶을 보장해 주지는 않는 다는 것을. ㄱIMf 이후의 세월이 수십년 흘렀고 이 추세를 변화 시킬 순간도 있었을 거야.. 지금도 분명 그 순간은 있을 거야 우리가 모를 뿐 아니 하려고 하지 않을 뿐 뭐 이제 동력이 서서히 꺼져가네..
미국가보면 미국사람들이 친절한게 몸에 베어있다는게 느껴짐. 지히철에서 한국사람들 얼굴보면 사회적 스트레스가 쩌들어있는게 느껴지는데 미국사람들은 그런 스트레스가 얼굴에 안보임.
그건 왜그러냐면 미국인들은 남한테 항상 nice 해야한다 행복해 보여야 한다는 강박이 있어서 그럼
@@user-cl5cv4ep4r 강박은 외지인들이 그문화에 적응해가면서 느끼는 것인 것 같고 백인들은 가정교육과 그나라의 학교교육을 통해 어려서부터 습관이 돼어서 그럴것이라고 여겨집니다. 미국은 어려서부터 규율 (학교라면 규율)위주로 훈계 교육을 받는다면 한국은 어려서부터 규율보다 남을 이기기위해 (지지 않기위해, 자신 또는 자신이 속한 집단을 욕보이지 않기위해, 공동체를 위해) 훈계 교육을 받는 그런차이도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살면서 안좋은 경험보다는 좋은 경험이 더 많기 때문일 것이고 한국의 경우에서도 그렇다고 치더라도 SNS의 발달과 대중매체의 영향으로 나라는 작은데 인구밀도가 높은 곳에서 일어나지도 않은일과 직접 겪지도 않은일에 대해 두려움과 피해의식 그리고 비교의식이 잠재적으로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네요. 당장 비교 영상만해도 매일 접할 수 있죠!! 그리고 매스컴 자제가 필요합니다. 너무 자극적이고 적나라해요. 대중들은 그것에 익숙해지고 가만히 있어도 피로감이 늘어날겁니다. 그런데 끊이지는 않겠죠. 재미있으니까. 그게 영원한 하남자, 하국가의 운명이죠. 그걸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오프라인 대화가 온라인화된다는 것이 증거입니다. 진리의 변화속도는 생각보다 느린데 한국은 마치 광속의 속도로 변하는 것 같은 분위기를 조장해서 사회에 불안감을 퍼뜨리는 것도 사실임. 당장, 의대입시쏠림만해도 그럼. 옛날에도 그럼. 2024년의 의대쏠림은 2023년의 의대쏠림과 다르겠지만 마치 대변화의 물결처럼 과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user-cl5cv4ep4r맞음ㅋㅋ 미국이 한국보다 더 강박적인 부분이 분명히 있지. 파트너가 항상 있어야한다는것도 그렇고
총 안 맞으려고 하는거임. 나도 한 달 살기 해봤는데 개인주의를 존중하고, 친절한 걸 느꼈던 건 사실임. 그치만 미국인들이 서로 예민한 걸 알기 때문에 상대의 신경을 긁지 않으려는거지. 자칫하다가 총 맞거나 괜한 일 당하니까.
👌
다 떠나서 주어지는 기회 자체가 틀려요ㅠㅠ
캐나다에서 보딩스쿨 다니고 있는 학생인데
한국은 일반적으로 1-2등급 아니면 상위대학을 갈 기회가 잘 주어지지 않지만
해외는 하위권 학생까지도 1ㄷ1 상담을 해주고 심지어는 과외까지 붙여줍니다.실제로 선배들중에 한국에서 하위권이었지만 유학와서 열심히하고 존스홉킨스 가신분 봤습니다ㄷㄷ
국내에서 성적이 어중간하거나 하위권이신 분이라면 금전적인 여유만 따라준다면 무조건 유학오세요 인생에 있어서 게임체인저 역할을 해주는것 같더라고요
또한 국내는 sky 다니시는분들 같은 인재를 품을만한 크기의 시장이 없습니다ㅠㅜ
시장 규모면에서 국내보다 외국이 훨씬 나아요 sky다니시는분들이 외국오시면 더 잘될것같은😅
무엇보다도 여기 사람들은 한국처럼 대학을 못나왔다거나 흔히말해 블루칼라 직종이라고 해서 기죽고살지 않는것 같아요 사회 분위기부터 천대하지 않고 리스펙해주는 분위기고 각자 자기 직업에 대한 나름의 프라이드가 있습니다.
아마 한국처럼 모두가 잘살아야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살지 않는것이 가장 큰 이유겠죠ㅋㅋ
@@노밀리아 좋은 나라네요
한국에서 sky다닐 정도의 실력이 된다고해서 아이비리그 갈 수 있는건 아니에요. 아는 선배가 한국에서 하위권이었는데, 존스홉킨스 (참고로 존스홉킨스는 아이비리그가 아님) 갔다고 해서 성적이 하위권이어도 받아준다는 그런 단순한 사고 자체가 너무 한국 스러워요.
미국은 한국처럼 성적만 보고 줄세워서 학생을 뽑지 않아요. 심지어 학생의 학교밖 생활과 자신 스스로 세운 정확한 목표의식이 있는가도 봅니다. 입학 사정관/그 필드에 수십년 있었던 교수들은 다 알아요. 당신의 목표와 지원의지가 그냥 부모님을 위해서, 사회 기준에 맞추기 위해서 지원했는지, 정말 사회에 기여할만한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자신만의 특별한 목표를 가지고 지원했는지. 그리고 이건 대학원으로 올라갈수록 더 심해집니다.
그래서 한국 시스템 안에서 sky “입시”를 목표로 사는 학생들은 절대 아이비는커녕 미국의 주립대도 들어가기 어렵고, 어찌저찌 누군가 만들어준 에세이와 거짓말로 꾸며낸 포트폴리오와 돈으로 들어갔어도, 졸업하기 힘듭니다. 대학 수업 과정도 한국과는 완전히 다른 시스템이라서요. 왜 Sky가 미국 시골 주립대보다도 등수가 한참 밀리겠어요? 한국 안에서나 자랑할수 있지, 전세계는커녕 미국이랑 비교해도 어디 명함도 못내밀 수준의 대학이에요.
그 선배는 한국 기준으로 줄세우기 실패한 학생이었을지 몰라도, 존스홉킨스가 원했던 인재인거였죠. 요즘 한국 빼고 해외대학의 트렌드는 “글로벌인재”를 뽑고 양성하는것에 ‘혈안’일 정도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한국과 입시제도가 차이 나는것이고, 대학과정의 수준이 차이나는 겁니다. 그리고 이게 한국이 망해가는 이유중 하나에요. 한국에서만 통하는 같잖은 입시제도로 계속 줄이나 세우고 당신들끼리 편가르기 열심히 하고 있으세요. 그동안 글로벌시대에 알맞는 괜찮은 인재들은 해외로 다 나갈거니까.
@@Junalism0524 네..저도 캐나다에서 보딩스쿨을 다니고있는 학생이라 미국 대학입시 시스템은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제 말의 뜻은 선배가 한국에서 성적이 하위권이었는데 존스홉킨스를 갔다고 해서 미국대학 입시를 얕잡아 보는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성적이 하위권이 었던 학생도 해외에 나와서 열심히 하다보면 또 다른 기회가 올지도 모른다는게 제 말의 취지였어요..^^
또한 한국의 소위 말하는 Sky대학의 랭킹과 수준이 미국 웬만한 주립대 수준 발끝에도 못미치는것이 맞지만 그렇다고 한국의 Sky 대학생의 수준이 떨어지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주어지는 기회의 차이일 뿐이죠.
나라의 기반자체가 하늘과 땅차이인데
마인드가 당근 틀리지..한국은 sky 나와야 인정받고
입사때부터 기수한테 밀리면 나중에는 엄청차이가 나는데 항상 긴장
😊쟤들도 크게 다르지 않음. 대학가면 방학때 학교가 있는 도시 회사에서 인턴하고 있음. 우리보다 더 빡세게 살고 있다. 유학갈때 학교 선택할 시 잘 생각해라 학교가 있는곳 근처 어떤 기업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가라. 방학때 도서관에 있거나 고국으로 돌아오거나 처놀면 졸업할때 괴롭다.
정말 현지인이 아니라면 잘 모를 정보네요.. 너무 좋은 정보 댓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2 조지아텍 학생입니다..다바빠죽어요
펜실베니아주립대 학생입니다. 대학원생이라 비교가 가능할까 싶지만 뒤질것같습니다.
에너지드링크 마시며 생명단축 중입니다. 보스턴 에서 대학원 유학막학기 취준중.
이글 공감ㅋㄲ잠깐 방문해놓고 미국은 노는데 한국은 왜 물질적인것만 생각하고 살아?이렇게 훈수두는게 어이없노ㅋㄱㄱㄱㄱㅋ
아니 영상 자막으로 스탠포드 써놔서 스탠포드 학생인줄. 그래서 어디 스탠포드 다녔다는거야 안 다녔다는 거야… 뭐야.. 아 근데 왜 내가 타진요 된 느낌이지
여쭤 보고 싶은게 있어서요 혹시 아시면 대답해주세요
스탠포드 대학이 더 좋나요 아님 예일이 더 좋나요? 예일은 아이비리그인데 스탠포드보다 순위가 낮더라고요….제가 친구랑 맨날 이거 가지고 누가 더 좋네 이러고 았어서…
스텐포드가 훨씬 유명하고 알아줍니다.
ㅋㅋㄱㄱㅋ 명문대 얘기해서 거기나온줄 알앗는데 방문할기회가있었데ㅋㅋ ㄱㅋㄱ
ㅋㅋㅋㅋㅋ
여유가 있나부져
더 재미있는 문답은 아마 대입 준비생들에게 대학에 가려는 지, 또 무엇을 전공하고 싶으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질문해 보연 나올 듯.
한국은 모든 젊은 수재들, 학교에서 공부 돔 한다는 청소년들이 지향하는 곳이 오로지 한 곳뿐이라는 점에서 공산 치하의 중국이나 나치시절의 독일과 닮아있다. 과거시험, 그것도 문과의 최종시험 합격자를 배출해내지 못하연 3~4대 안에 집안이 망한다 생각했던 조선시대와도 비슷하고.
중국의 엘리트 청년들은 남녀 할 것없이 공산당에 입당해 공산당 청년회, 이른바 "공청"의 일원이 되는 것을 꿈꾸고, 나치시대의 독일 청런들도 한결같이 유겐트(나치 소년단)을 거쳐 친위대의 일원이 되기를 오매불망 바랬다.
개성과 다양성이 사라지고, 모두가 하나의 꿈만을 꾸는 사회, 마치 앞 개미의 꽁무니만을 목표로 삼아 길게 늘어진 채 행진을 계속하는 개미들의 군집같은 사회가 바로 한국사회다. 어느 외국 작가가 한국을 방문하고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사회'라고 평한 것은 진실로 정곡을 찌른 말이었는데, 거기에는 왜 또 그렇게 발끈들 헀었는지. 우리에게는 공청이나 나치 친위대가 줄 수 없는 한류 드라마나 걸그룹들이 있어서? 정신 차리고 이제 그만 인지하기를. 한국인들은 이미 "오징어 게임"을 소피에 앉아 편하게 감상하는 관객이 아니라, 그 드라마에서처럼 '단 한 명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다 죽는' 게임의 참가자가 되어 있다는 것을. 게임밖에서 이 모습을 볼 때, 얼마나 슬프고, 비인간적이고, 몰개성하며 잔인할 것인가.
전세계에서 가장 부자나라인 미국과 한국을 비교하는 자체가 말이 안되지. 부모 맞벌이에 집도 없이 월세살고 빠듯한 집이 한국이라면 대저택에 운전기사 가정부 다 두고 식구마다 차가 있는 집과의 비교라고 느껴져요.
이태리는 뭔돈으로 가나요
사고방식이 다름.
직장동료들과 말해보면... 자녀의 삶을 바라봐주는 부모로서의 인식부터 백인과 동양인 부모의 인식이 확연히 다름을 느낌. 그냥 문화차이라고 봄.
미국이 왜 저런것이 가능할까?
나는 기업이 해고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해고가 가능하니 취업도 가능하다 능력있으면 해고당해도 그 직장 그만두어도 취업이 가능하고 사람들이 사회가 다양성을 인정해주기 때문이다
다양한 테크가 용인되는 사회 분위기가 받혀줘야지
내가 미국 발령 받아서 5년 있디가 방금 돌아왔다
이제는 굳이 한국이 더 좋다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미국보다 못한부분이 거의 한 가지도 없는 수준이다
우물안의 개구리라하면 세계최고 등급의 맑은 물의 우물이다
한국까내리고 외국 치켜 세우면 뭐 너 대단한거 같지???
너야말로 외국 안나가봐서 우물안에 개구리로 행동하고 있는거다
미국애들은 영어하니까 어디나가서 영어강사만해도 먹고살순있음
인구차이입니다. 인구가 많으면 돈벌기도 쉽고 직장도 많죠.
좁은 땅덩어리의 공간적인 환경도 영향을 받는건지
취업시 나이제한을 없애야한다 사회 입문하는 나이가 정해져있다는게 모든걸 다 꼬아버림 30살 40살 도전이가능해야 도전하다 실패하면 다시 시작할 수 있지
무슨돈으로 이탈리아에서 생활할거냐고 물어봤어야지
They make money to do travel by working part time. Not like Korean students asking money always.
젊은이들의 자살률이 높은거 보고 정말 어찌되서든 해외로 나가 다양하게 살아봤으면 하고 바랍니다. 우물안 개구리를 넘어서면 압박을 덜 받지 않을까요? 요샌 sns등등 많은 소셜네트워크 있어서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쨌든 많이 겪어보면 좋겠습니다. 인생은 아름다워요.
근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미국인들은 세계 어디를 가도 먹고살 일은 찾을 수 있죠. 바로 비교해서 전체적으로 공개비판?하는것은 우리의 절응이들을 diacouraged하게 만드네요.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빨뤼 일해~~ 빨리 결혼 해서 애 낳아~~
국민 70%가 고졸이상인 고학력 국가와 고학비로 학생 대다수가 대학진학을 안 하고 못하는 나라의 차이죠.
유학은 있는집 자식. 가고싶어도 못가는 청년들에겐 다양성이란 허상이다.
그냥 대한민국은 신규사업이 생길 수 있는 분야를 기존 지배층이 통제를 못하고
거기에 사각지대의 국민보호능력이 너무 안좋아서 제제를 심하게 하다보니
신규사업은 대기업만 진입하기 쉬운 구조로 만들어서 실질적으로 대기업이 전국민의 80%의 일자리를 제공해주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고 대다수의 일자리는 중소기업을 통해서 나올 수 밖에 없고
인건비는 비싸서 고급 제조업 빼고는 이제 저작권, 신규 기술, 기술 특허 이걸로 수출전문 상품을 만들어야하는 현실인데 너무 통제가 안된다고 잡아버려서 오히려 망국의 지름길을 열어버림.
없으면 없을 수록 남들이 듣도보도 못한데 꼭 필요한 걸 만들어서 시장적 개척자와 우위를 잡고 시작해야 그나마 생존율 올라가더라도 안함.
우리나라는 아직도 생활의 안정이 부족해서 그렇다
한국은 뭐든 항상 이래야되고 저래야되요
다양한 성별, 다양한 인종, 다양한 신체환경, 경제적 조건이 있어야 그 단일화된 테크트리를 벗어나는건데 한국인들은 여성, 유색인종, 장애인 존나 배척하자나 😂 니들이 원한대로 얻는거야ㅋㅋ
님이 한국을 답답해하는건 알겠는데 여기서 말하는거 님이말하는거랑 전부상관없는거임
이런 것도 일개인의 선입견이 될 수 있다. 기본. 그게 다를 뿐이다.
중소기업다니는 사람이랑 대기업다니는 사람이랑 마인드가 같을순없죠.
대학 문턱에도 못가 본 사장들도 대학은 꼭 나와야 한다는 생각이 뿌리 깊이 박혀있기 때문에 변화 시키기 쉽지않음.
미국이라고 별다르지않을듯한데.
그들도 삶이 힘들답니다.
다녀온(?) 왜 거기 안머물고 다시 왔어요? 떨어졌나...
아무노력없이
태어났더니복지가완성된사람들이
복지가필요없다말하며
무한경쟁하자하지만
지들은 조부모, 부모가만들어놓은
온갖무기들고맨손인사람들과싸우자하니
다양성이죽어가는게너무당연함
주거
교육
의료
최소3가지는보장하는나라부터만들어야한다
약간 억지 같은데.. 우리나라 대학생들도 대학 졸업하고 인도며 유럽이며 엄청 다니는데?? 이탈리아 다녀오고싶다 말하면 다양성이 충분한건가? 그럼 그 친구는 인생의 목표가 이탈리아 여행인건가???
한국인들은 다양성이란 개념조차 모를걸요
오랜세월 살아오면서(미국) 나는 미국인이다 라는 다짐을하는 애국심을 가지게하는 미국의 시람존중은 1회성으로 끝나지않고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지속적으로 꾸준하기에 미국이 내나라 라고 다짐합니다.미국에서 법적 교육적 의료혜택 경험한사람들 이글 이해 할거에요.😊😊
졸업후
자기쓰는돈을
부모니이감당하는게아니면
멀해도상관없죠
스탠포드에서 대학원 유학했는데 한국과 미국이 비슷할 수가 있나
참고만 하는 거지 그런 걸 바라는 거 자체가 현실성이 떨어지는 것이다
스마트한 권혁수
그래서 거기가 좋다는거임? 아무렇게나 살면 되는거지
모든건 나이제한에서 비롯됨. 하다못해 한국 로스쿨은 4-50대는 거의 뽑지도 않음. 30대 합격자들도 30대초반.
영상 스킵이 넘넘 빨라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