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심덕 - 사의 찬미.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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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5. 08. 2024
  • 사의 찬미 가사
    광막한 광야에 달리는 인생아
    너의 가는 곳 그 어데이냐
    쓸쓸한 세상 험악한 고해에
    너는 무엇을 찾으려 하느냐
    눈물로 된 이 세상에 나 죽으면 그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설움
    웃는 저 꽃과 우는 저 새들이
    그 운명이 모두 다 같구나
    삶에 열중한 가련한 인생아
    너는 칼 위에 춤추는 자로다
    눈물로 된 이 세상에 나 죽으면 그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설움
    잘 살고 못 되고 찰나의 것이니
    흉흉한 암초는 가까워 오도다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
    돈도 명예도 내 님도 다 싫다

Komentáře • 127

  • @leeclara7711
    @leeclara7711 Před 8 měsíci +25

    처음 원곡 가사를 듣고 울었습니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가사보다 훨씬 품위가 있고 깊이가 있네요. 그리고 목소리에 깃든 우수.. 운심덕의 삶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 @yesehh777
    @yesehh777 Před 3 lety +70

    얼마나 사랑하면 목숨을 끊을수 있을까
    그것도 칠흙같은 어둠속의 바닷물은 얼마나 시커멓고 무서운데, 파도 소리는 또 얼마나 무서운데, 새벽 바닷물은 더 차가울텐데 도대체 얼마나 얼마나 사랑하면 그 깊고 깊은 그 무서운 칠흙속으로 뛰어 들수 있단 말인가

  • @user-pi6nh7ch6k
    @user-pi6nh7ch6k Před 9 měsíci +11

    가사가너무슬프네요 신금을 울리네요 노래가넘좋아요 고인에 명복을 빈니다 좋은대서 음악활동하시기을 바래요

  • @sursan04
    @sursan04 Před 4 lety +56

    댓글 쓰신분들 몇분 아니신데 읽어보니 가슴 뭉클한 얘기에 빠져서 한동안 넋을놓고 멍 하니
    앉아 있었네요. 듣게 해 주신분께 감사 드립니다.

    • @ekfqhd
      @ekfqhd Před 2 lety +3

      저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user-nk8ti6xw8e
    @user-nk8ti6xw8e Před 9 měsíci +10

    불상한 인생 이로다 어려운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고생고생. 지금은 참좋은세상 인데 사람들아 감사하며 살아라

  • @user-vr3qn4po5h
    @user-vr3qn4po5h Před 2 lety +11

    눈물이하염없이흐르네요~🤣😂70대늙은것이~

  • @user-mt1xx5yn6k
    @user-mt1xx5yn6k Před 4 lety +50

    신의 섭리 입니다.
    가사의 내용은
    삶의 무상함과 허무함을
    밝히는 내용인데,
    이시대에 많은 의미를
    주고 있네요.
    윤심덕과 김우진의
    정사로 인한 스토리
    배경이 없었다면
    이렇게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겠지요.
    참으로 저의 인생관에
    변화를 주는 노래 입니다.

  • @user-mw8uk7nl5n
    @user-mw8uk7nl5n Před rokem +22

    100년전 슬픈 사랑의 노래지만
    지금에 대입해도 똑같이 느껴집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ms4ld8hu2s
    @user-ms4ld8hu2s Před 9 měsíci +13

    오늘도 힘들고 지친 일상들에 윤심덕의 삶을 보며 다시한번 삶을 반성 하게 되는 하루네요

  • @user-vc4xc6wh9q
    @user-vc4xc6wh9q Před rokem +13

    웃는꽃과 우는 새의 마음을 담아 잘 듣고 갑니다 --bravo

  • @ekfqhd
    @ekfqhd Před 4 lety +87

    엤노래를 들으면 어찌이리 눈물이 나오는지 삶이 고달퍼서인지 목놓아 울고 싶어라........

  • @user-is9fb1ge2e
    @user-is9fb1ge2e Před 2 lety +16

    눈물이 나는 가사지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한 댓가로 죽음을 선택한 신여성 윤심덕
    윤심덕의 육성으로 들으니 눈물이 핑 도네요.
    그 시대 배경과 윤심덕 육성을 듣게 되 뜻이 깊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 @eunjung1358
    @eunjung1358 Před 3 lety +27

    삶에 열중한 가련한 인생아ᆢ

  • @user-tt7fm1xy4t
    @user-tt7fm1xy4t Před rokem +22

    나이가 들어 갈수록
    더욱
    깊이 새겨집니다
    돈도
    명예도
    사랑마저도
    모두가
    꿈이였다는 것을 ᆢ

  • @user-xp2rh7cg3b
    @user-xp2rh7cg3b Před 4 lety +23

    3월의 사의찬미는 내가슴을 아프게하네요~

  • @user-ib9mn2ho4m
    @user-ib9mn2ho4m Před 9 měsíci +25

    시대를 앞서간 여성 입니다
    목소리를 들어니
    웬지 애절함이 더 해 오네요 ㅡ

  • @user-zo8yy9yr6r
    @user-zo8yy9yr6r Před 8 měsíci +6

    하이소프라노 같아요ᆢ가늘고 여린 음성이 노래 필과 맞네요ᆢ슬픈 사랑이야기ᆢ지금들어도 가슴이 먹먹 해지네요ᆢ인생의 끝은 죽음이니깐 ㅜ ㅜ

  • @user-vk3fq6ux8r
    @user-vk3fq6ux8r Před rokem +12

    100년이 지나고 또 100년 지나도 이노래의 슬픔엔 변함이 없을것같네요
    웃는꽃과 우는 새의 운명이 다같다 했으니 너 나 나나 죽으면 허무 ,허무,허무 만 남을것 같으오.

  • @user-us9un3wt7j
    @user-us9un3wt7j Před rokem +9

    가사전체에 흐르는
    염세적허무가
    지치도록 바쁘게만
    뛰어온 발자취를
    한번쯤은 멈춰걸으며
    뒤돌아보게 만드는군요
    넊이라도 있고없고 할만큼의 세월이 흘렀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user-gb5yq8du4k
    @user-gb5yq8du4k Před 9 měsíci +4

    슬픈 삶에 노래네요
    넘가슴에 메이는 목소리 그시절 무엇인가 고노하셔던 분이 셔네요.

  • @jsnz4817
    @jsnz4817 Před 3 lety +25

    슬픈 시대를 사셨던 분들의 어두운 맘이 100년이 다되가는 우리에게 그대로 전해진다 음악이 위대한건지 우리가 아직 일본의 사과를 제대로 못받아 억울한건지 모르겠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peace8541
      @peace8541 Před rokem +1

      일제강점기의 그분들은 분통함과 절망감으로 어쩌면 모두가 집단우울에 걸린채로 살아가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마음이 맞고 뜻이 통하는 상대를 만나서 절망스런 세상을 서로가 위안삼아 간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 @user-bl1uc4do2x
      @user-bl1uc4do2x Před 9 měsíci +2

      너무슬프네요
      내신세같기도하고
      음과가사가
      내가 가지지못한 소질마냥설픈사람같은 소리로와서다애절하기도해요
      다시오지못할인생을 불같이 저며살면서. 느끼는 감성이 짙게묻어나서 더. 아프네요
      그게. 다
      허무라는 줄임속에 저의 맘속같아요
      잘듣고갑니다

    • @user-bl1uc4do2x
      @user-bl1uc4do2x Před 9 měsíci

      5:14

  • @user-lx7rs1wu8y
    @user-lx7rs1wu8y Před 5 lety +25

    그옛날의 누구의 애환인가 나의가슴을 쥐어짜네

  • @user-ff9my9qy6m
    @user-ff9my9qy6m Před 5 měsíci +3

    칼위에 춤추는자 허무하고 허무한 이생 이지요 그냥 왜사는지.모르고 저도 살아가고 있네요 이노래가 위안이되네요

  • @user-rw6ts3iz5r
    @user-rw6ts3iz5r Před 9 měsíci +6

    그 때나 지금이나 인생은 苦海. 삶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웠으면 현해탄에 투신했단 말이냐. [벌거벗은 한국사] 윤심덕 편 보니 참 한숨만 나더라. 항상 천재는 시대를 앞서지. 불행한 일이야.

  • @user-pb6ce4fl2p
    @user-pb6ce4fl2p Před 3 lety +25

    이노래를 듣고 있으면 사는게 다 부질없게 느껴져서...

  • @user-oz5sr3rm6o
    @user-oz5sr3rm6o Před rokem +8

    나!죽으면 그만이 아니고요!!!빛으로육신에 왔다가 무거운짐(육신)벗으면빛이되어 황홀경으로 가는거예요!!!그다음 무한한 우주공간을 천년 만년 여행하며신선의 경지에~~~

  • @yupiao8084
    @yupiao8084 Před 4 lety +28

    가사까지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user-sn1sb7mf8v
    @user-sn1sb7mf8v Před 3 lety +11

    정말 아름다운 원곡을 듣고 우리 조상님께 마음 고생이
    참 많을것 같아요
    눈물이 남니다

  • @user-ct2nu2qw4w
    @user-ct2nu2qw4w Před 4 lety +16

    네ㅡ인생 ㅡ그냥 꿈인것을 왜그리 갖고싶은게만을까여 ㅠㅠ

  • @user-rf4xx2oz3k
    @user-rf4xx2oz3k Před 3 měsíci +1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말할 수 없을 만큼 허무함이 느껴지네요 ~~

  • @kso1115
    @kso1115 Před 2 lety +9

    시대 잘옷타고 타서 아까운 인재 너무 불쌍해요 다음 생에 태여나셨나요 행복하세요

  • @Kiminsong193
    @Kiminsong193 Před 4 lety +24

    음악 감사 합니다....

  • @user-zk5hp3rb3z
    @user-zk5hp3rb3z Před 4 lety +20

    '인생무상' 한마디로 요약되네

  • @user-vp4hu1ss5g
    @user-vp4hu1ss5g Před 4 lety +20

    삶이무었인가
    삶은슬픔이다
    괴로움이다
    삶은눈물이다
    삶은고통이요
    비애다 아아이슬픔
    어이할꼬

  • @user-dp8qn2dt2p
    @user-dp8qn2dt2p Před 9 měsíci +2

    노래 마디마디 스며있는 아픔 허무 인생무상 기운이 마음을 후려친다

  • @user-gw8wu4ru7j
    @user-gw8wu4ru7j Před 3 lety +10

    한시대의 아픔을노래로ㅡ음악전공ㅡ감성과ㅡ사연이ㅡ

  • @daesunya
    @daesunya Před 2 lety +6

    해도 해도 않되고 잡으려 잡으려 하나 잡을 수 없는 세상은 더 이상 가치를 잃은 세상이기에
    설려하나 설 자리도 없고 선 자리는 내 것이 아니니 그저 할 수 있는 일이란 떠나는 일 밖에 없구나.

  • @koreananalyst8169
    @koreananalyst8169 Před 4 lety +49

    서울시청 진보노인회: 60년 전 라디오에서 나오는 이 음악을 들으며 어린아이에 불과한 그 시절 나의 나이에 어떻게 그토록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고는 했는지 돌아보노라면 오히려 의아함이 들어 마지 않는다. 나와 절친하여 자신의 깊은 애정의 사연들을 내게 모두 말하곤 했던 지금은 100세가 넘은 서울에서 이름 났던 사업가 한 분은 젊은 시절 윤심덕의 자살 신문기사를 한동안 지갑에 넣어 보관하며 지냈다고 하셨듯이 윤심덕의 사랑 스토리는 우리 젊은적 시절에 이르기까지 마저 로망 이야기이도 하였다.

  • @user-th4ty4nk8d
    @user-th4ty4nk8d Před 4 měsíci +2

    윤심덕 김우진 두분 저 세상에서 살자고 현해탄 바다에 뛰어들어 생을 마감한 사랑

  • @DaCrew-ck8ot
    @DaCrew-ck8ot Před 3 lety +11

    뒤로 갈수록 흐느끼시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슬픈 노래는 두번다시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 @user-nh1ks4cz4q
      @user-nh1ks4cz4q Před 4 měsíci

      자살하기 이틀전에 울면서 부른노래네요
      이때 이미 삶을 자포자기 한듯하고
      그슬픔과 허무함이 느껴집니다
      열심히 살았는데 세상은 윤심덕을 오해하고 외면했고
      돌아갈곳도 없었지요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있었다면 자살까지 안갔겠지만 사랑에 배신당했죠
      사랑을 이루지 못해서 죽었다는것은 루머이조
      김우진이 윤심덕을 사랑했다는 증거가 없다네요

  • @american_jinseng
    @american_jinseng Před 2 lety +6

    마음이 너무 아프고 그 상황들이 보이면서 넘 불쌍한 마음입니다. 얼마나 외로웠을까요~~

  • @user-bm6wr1ue7e
    @user-bm6wr1ue7e Před 4 měsíci +1

    이루지몼한사랑
    넘슬퍼요

  • @user-ze1sr8zu8d
    @user-ze1sr8zu8d Před 2 dny

    너무 슬퍼요 슬픈사랑이라

  • @live4537
    @live4537 Před 4 lety +18

    조명섭 가수의 레트로한 추억 소환 덕에
    여기까지 찾아오게 되었는데...
    인생무상을 노래했던 당시의 시대상을 떠올리며
    옛 창법을 깊이있게 음미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네요 감사 ^^

  • @user-ni9cn5nd4k
    @user-ni9cn5nd4k Před 9 měsíci +3

    모두다 공감가네요ᆢ 눈물이~~

  • @user-en8fd6hh1r
    @user-en8fd6hh1r Před 3 lety +9

    백년전그시절 죽엄을 찬미할수밖에업는
    그암울한시절이 지금도느껴지네요

  • @user-ug9bt3qd6d
    @user-ug9bt3qd6d Před 9 měsíci +3

    노래 들어보니 그때는 그랬습니다 지금 아닙니다! 그분 정신 살아있어요

  • @user-dp8qn2dt2p
    @user-dp8qn2dt2p Před 9 měsíci +2

    이노래가 왜이리 울컥하게 할까 괜히 서럽다

  • @user-hr4jr1do9d
    @user-hr4jr1do9d Před 2 lety +6

    그래도 그분들은 이세상 떠나실때 행복했으리라 생각되옵니다

    • @user-nh1ks4cz4q
      @user-nh1ks4cz4q Před 4 měsíci

      같이 떠났으니 외롭지는 않았겠죠
      윤심덕은 죽을때가 가장 행복하지 않았나싶네요

  • @user-lw9kx7jv6h
    @user-lw9kx7jv6h Před 9 měsíci +3

    노래에 슬픔이 묻어난게 느껴진다

  • @user-hs9xo5jw8v
    @user-hs9xo5jw8v Před 2 lety +3

    슬픕니다
    우리 인생이 너무 허무하게 짭고 슬픕니다

  • @GH-bb6uf
    @GH-bb6uf Před 4 lety +22

    What a great song with such a great sorrow😍😭

  • @user-mi8tj7jw6n
    @user-mi8tj7jw6n Před 9 měsíci +1

    삶의 허무함과 함께 너무 슬허서 눈물이 나네요

  • @user-be9ss7mx3u
    @user-be9ss7mx3u Před 4 lety +15

    지금 돌아가는 시국의 꼬라지를보면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이 노래를 들으면 내 비록 살지않았던 정서이지만 너무나 그리우니 아~ 나는 지지리도 박복한 운명이로다.
    이것도 또한 한 세상

  • @sungpilyang1259
    @sungpilyang1259 Před 2 lety +2

    그냥 슬픔이 느껴지네요...

  • @user-ug9bt3qd6d
    @user-ug9bt3qd6d Před 9 měsíci +1

    노래는 좋아요

  • @user-ug9bt3qd6d
    @user-ug9bt3qd6d Před 9 měsíci

    고맙습니다
    이 아픔 몰랐습니다

  • @user-jc7qr3km1s
    @user-jc7qr3km1s Před 9 měsíci +2

    이세상 에서 사랑처럼 위대한게
    뭐,가있을까요
    벌거벗은 한국사. 에서 김우진과
    윤심덕,요즈음과 갖은 세상에서 그누가
    김우진과.같은 사랑을 할수있을까요
    김우진님,갖은분 갖은남자로서
    존경을 표하며,,
    지금쯤은 예뿐사랑 하시겠죠,,🙏🙏🙏

  • @nyla7983
    @nyla7983 Před 9 měsíci +2

    나라 잃은 고뇌 및 고난적 환경과 개인의 이상등에 방황하며 어린 나리에 삶의 깊은 회의을 느끼며

  • @rosariocolque9008
    @rosariocolque9008 Před 3 lety +8

    Cuánto dolor y nostalgia logra transmitir una trágica historia de amor

  • @user-qc6ps5xr5n
    @user-qc6ps5xr5n Před 8 měsíci +3

    삶=죽음=기억=망각...

  • @Sguiik
    @Sguiik Před 4 lety +17

    우울한 게 글루미 썬데이 쌈싸먹는데요.ㅡ....ㅡ;;;

  • @pawpaw4803
    @pawpaw4803 Před 3 lety +4

    "what you are looking for is emptiness."

  • @user-hk1if4hp2w
    @user-hk1if4hp2w Před 3 lety +11

    초라하고 남루하고 지루 했을것 같은 1920년대.
    직업도 별로 없고 여자는 더 할거고.
    일제의 암울 했던 그시절에도 꿈과 희망이 있었을까.

    • @docteursade2
      @docteursade2 Před 8 měsíci +2

      비록 나라는 빼앗겼지만, 빼앗기기 전인 조선시대가 보다 더 희망이 없었던 암흑기였습니다.
      국민의 약 50% 가 노예 (= 노비 : 노비의 매매가 허락되었고, 노비의 자손은 노비로 세속되는 나라였음.)
      또한 노비 출신은 아니더라도 가난에 굶어죽고 병들어 죽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그 모진 사회를 오늘날과 같은 선진국이 되었다면 당연히 이를 더욱 유지, 발전을 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 @user-sd9xp2wn7b
    @user-sd9xp2wn7b Před 4 měsíci

    삶은 깨우치고 살다보면 . .😊

  • @user-dw9vj5dt9g
    @user-dw9vj5dt9g Před 3 lety +1

    지금 같음 아뭣거도
    아닌데 23년도여
    루ㅜㅜ어런말하긴
    똠그런데 사랑 사랑한님자가
    ㅠㅠㅠ우 유부남이

  • @ts_inventorh6430
    @ts_inventorh6430 Před 6 měsíci

    파란만장했던 삶을 살았던 분,, 일제 조선의 스타이자 예술인이셨쥬,,,,

  • @swki5001
    @swki5001 Před 5 měsíci

    가사중
    " 삶에 열중한 그대여 너는 칼위에 춤추는 구나 "
    이대목에서 눈물터짐

    • @swki5001
      @swki5001 Před 5 měsíci

      아닌척 살기 힘들다

  • @user-ms4ld8hu2s
    @user-ms4ld8hu2s Před 9 měsíci +1

    그나마 사랑이 있었기에 사의 찬미 이겠지요 저세상에서 나마 맘것 사랑 하세요

  • @An_vin
    @An_vin Před rokem +1

    최초의 가요라해서 들어 봤는데 여기에도 광야갘ㅋㅋㅋㅋㅋㅋ

  • @sarahpear201
    @sarahpear201 Před 4 lety +18

    사의 찬미를 넷플릭스에서 방금 봤어요
    윤심덕 구글 서치해 보니 부모님이 독실한 기독교인이라고 하는데...이 분 삶의 무게가 느껴져요..그래도 복음을 알았다면..해답을 찾았을텐데...슬프네요

  • @ja26412
    @ja26412 Před 3 lety +3

    Please, translate in English

  • @user-ge5sc6cu8h
    @user-ge5sc6cu8h Před rokem +3

    일제 압제속에서 조선인의 무럭한 삶이 슬프게 하네요.

  • @toto-ds3pl
    @toto-ds3pl Před 2 měsíci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평생 돈도 명에도 사랑도 다 싫다.
    원곡에는 이 가사가 원래 없나요?

  • @user-up1vm9zy1v
    @user-up1vm9zy1v Před 5 lety +18

    돈도 명예도사랑도 다싫다

  • @coram37
    @coram37 Před 2 lety +4

    아이고 슬퍼라 암흘한 시대에 태어나서 ㅠㅠ

  • @user-eb7ow8yp8t
    @user-eb7ow8yp8t Před 3 měsíci

    슬픈시대에 슬픈 사연있는 여인의노래

  • @user-sd9xp2wn7b
    @user-sd9xp2wn7b Před 4 měsíci

    원곡 정답입니다 느낌으로 .

  • @user-rb4or6mf8v
    @user-rb4or6mf8v Před 2 lety +1

  • @user-ug9bt3qd6d
    @user-ug9bt3qd6d Před 9 měsíci +1

    저 어머니
    1925

  • @user-em9kg8ze2v
    @user-em9kg8ze2v Před 5 měsíci

    총칼 들고 싸우려는 의지는 던져버리고
    염세에 젖었다는 건 반댑니다. 그러나 노래는 좋네요.

  • @bogor-h0l1k7a5
    @bogor-h0l1k7a5 Před rokem +1

    itu juga zaman penjajahan jepang yang silam

  • @user-xc7pd4rh1j
    @user-xc7pd4rh1j Před 3 měsíci

    내 생각과 같네...

  • @user-cr8xk4ty6t
    @user-cr8xk4ty6t Před 3 lety +1

    왜 공유가 안 되는 걸까?

  • @user-up1vm9zy1v
    @user-up1vm9zy1v Před 5 lety +7

    ..

    • @user-yt7gq2iw9e
      @user-yt7gq2iw9e Před 5 lety +2

      윤심덕님!!!우리가요사의 1세대이전분이라생각함니다배경화면은 역사의사료가될만큼 오래된 시절의생활을 엿볼수있으며 또한 벌거벗은 산하ᆢᆢ올려주신분께감사드림니다,,,

  • @user-mx9zc9dr2o
    @user-mx9zc9dr2o Před 3 lety +1

    가사가 깨우침?

  • @user-fg1fh3bw2e
    @user-fg1fh3bw2e Před 2 lety +2

    우리조국은 통일했습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sunshine-yb7no
    @sunshine-yb7no Před 4 měsíci +1

    너 찾는 거....허무노니....
    허문다고요....
    아무리 앞서가도...
    조국을 잃고나니...
    의미없다....
    연인을
    말하는 건만 아니였어요...
    그 시절은
    그랬어요...
    사랑을 사랑이라 표현 못하고...
    나라를
    나라라고 표현못하고...
    예술가들의
    은유로 살아야했던...
    사의 찬미는...
    죽음을 찬양한다는
    의미가
    아닐꺼예요...
    너무나
    살고 싶다는
    역설적 표현...
    조국의 현실을
    염려한 지식인의 고뇌...
    나서지 못하는 현실의 자괴감...
    본인의 무능...허무...
    현실을
    무너뜨리고 싶은
    간절한 염원이라...
    그 흐름을
    싣고 싶어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리듬을 실었겠지요...
    결코...
    죽음이 아니랍니다...
    살고자 함이예요...
    ㅇWㅇ...응....ㅎ
    2024.4.7.일 11:24 am
    사랑하는 사람이...
    조국이..
    무너저가는 걸
    바라보는 한국인은 없거든요..
    그때나...
    지금이나...

  • @user-dw9vj5dt9g
    @user-dw9vj5dt9g Před 3 lety +1

    너래도 해도 않돼고
    식구들 다관리해소

  • @user-fx4hp6kd3k
    @user-fx4hp6kd3k Před 10 měsíci +2

    노래 ㅈㄴ 무섭네

  • @user-lw7vi1hr5c
    @user-lw7vi1hr5c Před 3 lety +1

    나 2012년생임ㅋㅋ

    • @user-sv5jd7bv1o
      @user-sv5jd7bv1o Před 3 lety +1

      이름은 60년대 같은데~^^

    • @Jjamminning
      @Jjamminning Před rokem

      @ㅎ 12년생 11살 이잖음 나도 8살때부터 타자 쳤는데

  • @user-ms4ld8hu2s
    @user-ms4ld8hu2s Před 9 měsíci +2

    가사가 시와 철학이네여 고달픈 삶 과 사랑 가슴이 미여지네여

  • @user-lr2dd2yp5o
    @user-lr2dd2yp5o Před 2 lety +5

    대한민국의 운명이 일제의 폭압통치 때보다 더더욱 어려운 공산사회주의로 가는 이 싯점에서 고 '윤심덕'의 "사의 친미"와 같은 운명보다 더 가혹하고 혹독한 세월이 올 것이라는 암담한 현실 앞에 그 누가 목숨을 초개 같이 버리고 이 대한민국을 구해낼 인물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현실이 무한히 안타깝고 참담하구나.

    • @coskya7
      @coskya7 Před 2 lety +4

      그냥 돌아가소.
      공산주의가 사회주의가 나쁜게 아니고 독재가 나쁜거라오.
      독재앞에선 공산주의든 사회주의든 민주주의든 자유주의든 자본주의든 다 부질없는 허공에 메아리일 뿐이고 그냥 백성만 고통받는 시대인거요.

    • @fional4764
      @fional4764 Před rokem

      일제강점기때 살아나봐요? 공산사회주의로 간다고요? 북유럽에서 외쳐보시죠. 사의 찬미 영화나 보고 댓글 다는건지 말세로이소다

  • @user-ug9bt3qd6d
    @user-ug9bt3qd6d Před 9 měsíci +1

    저는 아무리 힘들었어도 자살 저는반대 입니다😊😊

  • @user-vc8su3ij9k
    @user-vc8su3ij9k Před rokem

    청승이 또닥또닥

  • @user-dg1bs3xf8y
    @user-dg1bs3xf8y Před 4 lety +1

    투신한거 봤나? 믿을 수 없는 소린
    자중ㅡㅡ 시대를 보면 아는 걸 ㅡ 투신?

  • @user-vc8su3ij9k
    @user-vc8su3ij9k Před rokem

    못부른다

  • @user-mk5qr3zu1n
    @user-mk5qr3zu1n Před 5 měsíci +2

    그녀의 기구한 삶을 보고 자살전에 불렀던 노래를 들으니 가사내용이 너무도 애달프구나.

  • @user-ms4ld8hu2s
    @user-ms4ld8hu2s Před 9 měsíci +1

    희망이 없으니까 몸을던진거지
    판도라의상자도 다 열었지만 희망 만을 남겼잔아
    희망이 없는 삶은 가치가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