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 사의 찬미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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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7. 09. 2024
  • 노래 이야기
    우리 나라 역사상 최초로 히트를 기록한 대중가요 '사(死)의 찬미(讚美)'는 발표된 지 백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귀에 익숙하게 다가옵니다. 드라마나 영화, 뮤지컬 혹은 소설 등을 통해 '사의 찬미'의 주인공인 윤심덕 선생님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전해져 오기 때문인데요. 무엇이 그녀를 그토록 기구한 운명으로 끌어들인 것일까요. 또 죽음을 찬미한다는 이 노래 발표 직후 그녀가 사망하게 된 배경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요.
    한국인에 의해 처음 작사, 작곡된 첫 대중가요로는 1927년 처음 불려진 '강남달', 1928년 발표된 '황성옛터'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번안곡을 모두 포함한 최초의 대중가요로는 1926년 제작된 이 '사의 찬미'를 꼽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풍진 세상을~'로 시작하는 '희망가'가 1923년부터 불리기 시작했다고 하니 일단 최초라는 타이틀은 내려놓아야 할 것 같네요.
    이오시프 이바노비치(Iosif Ivanovici)에 의해 작곡된 '사의 찬미'의 원곡은 본래 제목이 '도나우강의 잔물결'입니다. 루마니아의 작곡가 이바노비치는 군악대에서 근무하며 주로 힘찬 행진곡이나 팡파르 곡을 작곡했습니다. '도나우강의 잔물결' 또한 1880년에 3/4박자의 왈츠로 만들어진 행진곡이었는데, 1926년 윤심덕 선생님에 의해 가요로 발표되면서 느린 템포에 비극적인 느낌을 극대화하게 되지요.
    "광막한 광야에 달리는 인생아
    너의 가는 곳 그 어디이냐
    쓸쓸한 세상 험악한 고해에
    너는 무엇을 찾으려 하느냐
    눈물로 된 이 세상이
    나 죽으면 고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허무
    웃는 저 꽃과 우는 저 새들이
    그 운명이 모두 다 같구나
    삶에 열중한 가련한 인생아
    너는 칼 우에 춤추는 자로다
    눈물로 된 이 세상이
    나 죽으면 고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허무
    허영에 빠져 날뛰는 인생아
    너 속였음을 네가 아느냐
    세상의 것은 너의 게 허무니
    너 죽은 후에 모두 다 없도다
    눈물로 된 이 세상이
    나 죽으면 고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허무"
    정말 인생이 허무하게 느껴질 만큼 비관적이고 염세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가사입니다. '사의 찬미'의 가사를 붙인 사람이 윤심덕인가 혹은 그녀의 애인이었던 김우진이었을까 하는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어느 쪽도 확실한 근거는 없습니다.
    1897년 1월 평양에서 출생한 윤심덕 선생님은 가난한 집안의 4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당시 미국인 여의사 홀 부인이 운영하는 광혜원에서 간호보조사로 근무하면서 자연스럽게 서구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넉넉치 않은 형편이었지만 교육에 힘을 쏟았던 어머니 덕에 윤심덕 선생님은 신학문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었지요. 그렇게 진남포 보통학교와 평양의 숭의여학교를 거쳐 당시 여학교로서는 최고의 학벌로 인식되던 경성의 경성여고보 사범과에 진학하게 됩니다. 경성여고보는 현재 경기여고로 이어져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지요.
    졸업 후에는 당연히 서울(경성)이나 평양의 좋은 보통학교에 교사로 부임될 것이라 생각했던 윤심덕 선생님의 기대와는 달리 총독부의 학무국에서는 그녀를 강원도 원주로 발령보내게 됩니다. 학창시절 내내 성적이 우수했던 윤심덕 선생님은 이러한 처분에 화가 났고 과감히 '철밥그릇'을 내던지고 유학을 결심하게 되지요.
    평소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던 윤심덕 선생님은 어머니가 일하고 있던 광혜원의 홀 부인이 주선한 기회를 얻어 총독부 관비유학생으로 동경음악학교 성악과에 입학하게 됩니다. 당시 유학생들 사이에서는 윤심덕 선생님과 함께 미술 전공으로 유학와 있던 나혜석 선생님이 선망의 대상이었다고 합니다. 훗날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는 김우진 선생을 비롯해 홍난파, 마해송, 김기진 등 젊은 인재들과 함께 극단을 꾸려나가면서 성악가로서의 자질을 키우게 됩니다.
    김우진 선생은 장성 군수의 아들로 태어나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는데, 어릴 적부터 문학을 좋아해 글 쓰는 것을 즐겼다고 합니다. 집안에서는 구마모토농업학교로 유학을 보냈지만 몰래 와세다대학 영문과로 학교를 옮기게 되고 희곡을 집필하며 극단의 작품들을 제작하고 순회 공연을 다니게 됩니다. 서로의 예술적 재능을 알아보면서 사랑을 키워나가기 시작한 두 사람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란 것을 알면서도 깊이 빠져들게 되었답니다. 김우진 선생은 이미 결혼해 자식까지 있는 상태였기 때문이지요.
    이후 윤심덕 선생님은 귀국하며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라는 타이틀과 함께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큰 키에 노래 실력도 빼어났던 그녀는 많은 남심을 자극하며 올라가는 무대마다 만원을 이루게 되지요. 하지만 당시는 지금 우리가 상상하는 연예계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기 때문에 치솟는 인기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으로는 늘 궁핍한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그 와중에 동생의 미국 유학이 결정되자 경비를 마련해주기로 결심한 윤심덕 선생님은 전속 계약이 되어있던 일본의 닛또(日東) 레코드에서 500원을 받고 26곡을 녹음하자는 제의를 수락하게 됩니다.
    그렇게 1926년 7월 동생 윤성덕과 함께 녹음을 위해 일본으로 떠난 윤심덕 선생님은 예정에 없었던 '사의 찬미'를 동생의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녹음하게 됩니다. 7월 26일에는 녹음을 마치고 받은 돈으로 동생을 요코하마 항에서 미국으로 가는 배에 태워보낸 행적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뒤 충격적인 뉴스가 전해집니다. 윤심덕과 김우진이 시모노세키를 떠나 부산항으로 오는 배 위에서 현해탄으로 몸을 던져 자살했다는 비극적인 소식이었지요. 두 사람의 사랑과 죽음에 대해서는 많은 루머와 추측들이 생겨났습니다. 자살이 아닌 타살이었다든지, 혹은 자살을 위장해 자취를 감추고 어딘가에서 살고있을 것이라는 등 사람들의 의혹은 커져만 갔습니다.
    어찌되었건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특종을 홍보 수단으로 이용한 닛또레코드는 엄청난 수익을 올리게 됩니다. 음반은 물론이고 당시 집한채 가격이던 유성기가 품절이 될 정도였다고 하네요.
    '사의 찬미'라는 노래가 우리 나라 음악사에 미친 영향은 실로 대단했습니다. 사건이 있은지 1년 뒤인 1927년에는 콜롬비아 레코드사가 국내에 지사를 설립했고, 이듬해인 1928년에는 빅터레코드가 진출하게 되었지요. 대중가요 음반산업의 시발점이 된 것이지요.
    윤심덕 선생님이 '사의 찬미'를 녹음할 때 자신의 미래를 예견한 것인지 혹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는 단정지어 말할 수는 없지만, 이 노래를 시작으로 우리 대중가요의 역사가 꽃을 피우게 되었다는 점에서 볼 때에도 '사의 찬미'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의찬미#주현미

Komentáře • 436

  • @user-ty4hn4xv7m
    @user-ty4hn4xv7m Před 10 měsíci +24

    50넘어서 깨달은 것을 29살에 깨달았으니..인생의 모든 삶이 사의찬미 가사와 같다는 생각에 눈물이 난다

  • @user-kc5qx1bd8v
    @user-kc5qx1bd8v Před rokem +39

    윤심덕 씨가 부르는 거 같아요... LP판 음질 개선한 줄 알았네요. 원곡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는 건, 그 감정까지도 끌어올 수 있다는 거겠죠.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새삼 주현미 씨는 정말 대단한 가수세요

  • @adfontes4006
    @adfontes4006 Před 3 měsíci +7

    사...사라짐은 無言데
    의...의미만 남아서는
    찬...찬하여 기도하니
    미...미혹해 슬퍼했고
    사...사는게 그러恨歌
    의...의지할손 아득해
    찬...천천히 드리우는
    미...미명에 울었으나
    사...사랑하여 無語라
    의...의탁한 시간들이
    찬...찬찬히 아파오니
    미...미생이라 웃었네
    .
    .
    .
    Revised.
    오랜만에 현미님의 노랠 듣네요.
    오랫동안 노래로 아파 왔습니다.

    • @user-hj9qd2ym2m
      @user-hj9qd2ym2m Před 3 měsíci +2

      놀라운 글을 읽습니다.
      그리고 그 진실에 감탄합니다.
      그래서, 부정확한 글 한 마디 보답으로 남기는 것을
      흥미로 만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사랑을 모르면 , 사랑을 얻지 않을까 , 싶습니다.
      ( 이 글은 김 숨 작가의 ' 나는 나무를 만질 수 있을까. ' 를 이해 못한 채 ,
      다만 그 중 어느 글귀를 빗대어 적어본 것입니다. )
      REVISED.
      다시 찾아와 한 줄 추가합니다.
      이렇게 멋진 글이 자꾸 생각이 나서
      종이에 적어두고 음미하는 즐거움을 수시로 가질 것 같습니다.

    • @adfontes4006
      @adfontes4006 Před 3 měsíci +3

      좋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님에 귀한 답글 잘 읽었습니다.
      사랑을 모르면....
      사랑을 얻지 아니할까.....
      이란 글귀도
      공감이 되고 교감이 되네요.
      사랑이 나 모르게, 다가온다 하니,
      사랑을 얻는 것을 그 누가 알겠습니까...
      그리 생각하니,
      사람이 사랑한다는 글귀,
      살아감 사랑한다는 글귀와
      사랑에 살아간다는 글귀 서로,
      닮았다고 느꼈었네요.
      나는 나무를 만질 수 있을까.
      (김숨 작가)
      좋은 글귀 같습니다.
      지금에 노래를 들으며 잠시 생각에 잠기네요.
      덧대어 상상하기를.....
      지금 들리는 음악의 가사의 哀心에
      보일듯 한 話者의 마음을 헤아리며,
      짧은 싯구 형태를 흉내내 적습니다.
      .
      .
      .
      나는 나무를 만질 수 있을까.
      나날 나무를 만질 수 있을까.
      나날에 너를 만날 수 있을까.
      나에 나무와 같은 너 이어서,
      나의 남음은 너에 삶 이었고,
      나에 남김 네 사랑에 이어서,
      나는 남김을 바라 顧 이었고,
      네가 남음에 바래 故 이었네.
      * 顧(고) : 돌아켜 보다. 故(고) : 예로 부터, 오래 되다.
      .
      .
      .
      편안한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다.

    • @user-hj9qd2ym2m
      @user-hj9qd2ym2m Před 3 měsíci

      @@adfontes4006
      친근한 문학 수업을 듣는 것 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 좋은 글이고 시입니다.
      좀 어렵지만 반복해서 읽으면
      필히 즐거움을 얻을 것으로 압니다.
      ..
      ..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 @user-hj9qd2ym2m
      @user-hj9qd2ym2m Před 3 měsíci +1

      @@adfontes4006 나는과 나날을 읽으면서 정말 멋진 글임을 느낍니다.
      그리고 멋진 시인인 듯합니다.
      어느 지인이 시 한 수 쓰기가
      농사 짓는 것보다 더 힘들다 하였는데.....
      이렇게 훌륭한 글을 쉽게 보내주시니 참으로 영광입니다.
      종이에 적어서 자세히 읽고 다시 읽으면서 친근한 시 공부를 하게 되니 멋진 옛 노래 못지 않은 즐거움이 됩니다.

    • @adfontes4006
      @adfontes4006 Před 3 měsíci +1

      마음 나누는 좋은 말씀에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답글 참 기쁘고 고맙습니다.
      늘 온화한 하루 이시기를 바랬습니다.

  • @user-so4cl2xr8w
    @user-so4cl2xr8w Před 4 lety +48

    정말이지 엄청난 고음역의 노래도 전혀 무리한 느낌 없이 완벽하시네요. 요새 디바니 여신이니 이런 말들을 많이 쓰지만, 진짜 디바, 여신은 주현미님이 유일한 거 같네요. 어지간한 톱가수들조차 이 노래 제대로 소화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 @h__j4292
    @h__j4292 Před rokem +35

    윤심덕님 원곡은 음질이 많이 좋지않아서
    다른분들이 부른곡들을 듣다가
    주현미님께서 부르신곡을 들었는데
    제가 찾던 원곡과 가장 가깝게 표현해주셔서 감탄하며 듣고 있어요❤
    오래오래 노래 해주세요❤

  • @user-mv9xi6xf6i
    @user-mv9xi6xf6i Před 10 měsíci +25

    '벌거벗은 한국사'에서 주현미 가수의 사의 찬미를 듣고 가슴이 아려왔다

    • @hiya3627
      @hiya3627 Před 10 měsíci +4

      저는 눈물이났어요;;

  • @softwindpark6262
    @softwindpark6262 Před 10 měsíci +9

    너무 일찍 태어난 심덕순.
    차라리 타고난 재주가 없었어야 했는데.
    그 꿈은 로망으로 끝났음을 깨달았을 때 세상이 얼마나 허무했을까!
    가슴이 저려오네.

  • @maxkim2739
    @maxkim2739 Před 3 lety +18

    참 여러사람이 사의찬미를 불럿지만 먼가 윤심덕님이 부르신거랑 너무 다른 감성인거 같아 아쉬웠는데... 역시 주현미씨... 윤심덕 lp판의 현대판 느낌이네요... 그 소리가 안들려서 아쉬웟는데 정말 끝까지 계속 듣게.만드는 사의찬미네요...

  • @fitzgeraldandy1030
    @fitzgeraldandy1030 Před 4 lety +33

    윤심덕님의 오리지널 가사로 들으니 좋네요. 사랑도 명예도 돈도 다 싫다.... 이렇게 개사한 가사보다 더 절절하고 시적인데 워낙 옛날 음질의 녹음이라 알아듣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제대로 가사를 음미할 수 있어 좋습니다.

  • @TititititititititiT
    @TititititititititiT Před 5 lety +106

    윤심덕씨는 연인과 현해탄에 몸을 던지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노래에 담긴 먹먹함. 쓸쓸한 가을에 잘어울리는 노래 같습니다.

  • @chabeth5458
    @chabeth5458 Před 3 lety +27

    제가 이노래 진짜 좋아하는곡인데.. 주현미님께서 부르시는모습 보면서..마치 윤심덕이 살아서 부르고 있다는 느낌이었어요.. 이 곡 불렀던 가수분들중에 가장 원곡에 가까운 느낌이어서 너무 좋네요.. 사의찬미를 늘 들으면서.. 윤심덕님이
    사의찬미를 부르는모습을 보고싶었는데 그건 불가능하잖아요^^ 주현미님을 통해서 잠시나마 윤심덕님을 느껴보았어요..^^

  • @user-fk3jz8jq7j
    @user-fk3jz8jq7j Před 5 lety +13

    제가요 발아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노래요 사의 찬미 노래요 옛날 노래중 최고입니다 제가요 발아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여름 휴가가요 잘보내서요 제가요 발아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9월달에요 노래요 신청요 데뷔곡 비내리는 영등교 하고요 히트곡 애인요 제가요 발아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노래요 사의 찬미 노래요 최고의 노래입니다 9월요일달 콘서트하고 추석연휴 가을날씨 처럼 열심히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제가요 발아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아들벨 올림

  • @mikyung5716
    @mikyung5716 Před 5 lety +51

    불과 한달이었지만 주현미 tv 가 방송되지 않는 동안 많이 많이 허전하고 아쉬웠습니다.한달이 일년같이 길게 느껴졌습니다. ㅋㅋ
    오늘 사의 찬미 노래가 비록 슬프고 비장하지만 현미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더운 여름을 재충전 하셨을 주현미님과 스텝들 앞으로 더 큰 기대갖됩니다. 덕분에 오늘도 행복한 오후입니다.감사합니다.

  • @도구아저씨
    @도구아저씨 Před 11 měsíci +24

    다른 가수들거도 봤지만. 주현미님 얼마나 가수로서 내공이 깊은지 알수 있는 영상이네요.

  • @jymavely
    @jymavely Před 5 lety +29

    와 사의 찬미 학교에서 배웠던 노래인데ㅜㅜㅜ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버전으로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그리고 선생님 진짜 진짜 너무 너무 보고싶었어요ㅜㅜ 오늘 학교에서 하루종일 수업시간 내내 어떤 노래일까 생각하면서 보냈네요ㅎㅎ근데 선생님 진짜 8월 사이에 너무 예뻐지신거 아니에요?? 선생님 진짜 너무 너무 예쁘시고 선생님 웃음도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다시 또 뵈서 정말 좋아용🥰 선생님 오늘 하루도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시고 9월에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용💝오늘도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사랑해요 선생님!!!!!😻
    +연주자 분들께❤️
    연주자 분들도 너무 보고싶었어요ㅜㅜ 이반석님과 김태호님의 연주가 얼마나 듣고 싶었는지 8월 내내 맨날 올라온 주현미TV 영상 보면서 들었네요😊연주자 분들도 9월에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오늘도 좋은 연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늘 응원합니다🥰

    • @jymavely
      @jymavely Před 5 lety +4

      Skylark Kim 감사합니다❤️ 요즘 환절기라 감기걸리기 쉽습니다,, 몸 조심하시고 꼭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학원에서 공부하느라 댓을 늦게 봤네요 죄송합니다ㅠㅠ

  • @user-sw7yg9fb5k
    @user-sw7yg9fb5k Před 3 lety +5

    ㅠㅠ
    그냥 아니 지난 시간들 후회에
    노래를 들으며 눈물이 납니다
    지금이순간에도 후회할짓을 하며
    살아가는 내모습에

  • @user-gz6hi7kz4k
    @user-gz6hi7kz4k Před 5 lety +11

    현미누나~♥♥ 드디어 주현미TV로 컴백해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휴식을 끝내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새롭게 출발한다는 의미에서 선곡하신것 같은 '사의 찬미' 넘 잘 들었어요~ 이 노래는 우리나라 첫 히트 대중가요(?)라는 얘기와 윤심덕 관련한 아주 간단한 상식은 어릴적부터 많이 들어 알고 있었고 예전 영화관에서 '사의 찬미'를 본 기억이 납니다. 현미님의 아름다운 목소리 들으니 오늘은 왠지 가냘프면서 비장한 분위기를 풍겨 문득 영화에서 윤심덕 역을 했던 장미희씨가 오버랩 됐어요^^ 암튼 두분의 연주자분들도, 주현미tv 특유의 영상화면도 다시 반갑게 볼수 있어서 너무도 좋습니다 앞으로도 현미누나의 활동에 열심히 응원할게요 주현미 포에버~♥♥♥♥♥

  • @user-yh6qr2bh6k
    @user-yh6qr2bh6k Před 10 měsíci +25

    벌거벗은 한국사에서 윤심덕님의 삶과 열정 그리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사의찬미 애절하고 가슴저려 옵니다 ~^^🎉🎉🎉

    • @anney3065
      @anney3065 Před 10 měsíci +2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때문에 두사람이 같이 가신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윤심덕님은 시대적 가치를 인정 못받아 경제적으로도 너무 힘들었고 자신의 결백이 왜곡되어 매도 당하여 설자리를 잃어버리고 김우준씨는
      부모가 자기의 꿈을 막았고 사랑없는
      결혼생활을 계속해야하는 절망? 이 그냥 두사람을 같이 사망케하는 계기를 만들어 준 것이라고 보는데 절대로 情死로 둔갑시키는 것은 두 최고 인테리를 두 번 죽이는 꼴이 되어 버립니다
      윤심덕여사님이 제일 싫고 힘들어 하는 것이
      오해의 소문? 이었지요
      지금 인터넷이 사람을 죽이듯이....
      김 우진씨는 윤심덕 여사를 진정으로 이해고 안쓰럽게 생각한 단순한 꿈을 잃은 훌륭하신 정신적 조력자 셨고
      윤심덕 여사는 김우진씨가 정신적 지주 였을지도 모릅니다
      맺지 못할 사랑에 죽음 까지 안가도 시대적으로
      두사람이 사랑하고 같이 살아도 이상하지 않은 시대였지요 또 한가지는
      일본 유학을 조선총독부
      돈으로 갔으니 총독부의 요구가, 돌아오면 총독부 기생이 되라~는 것이
      죽을 만큼 싫었을 것 입니다 윤심덕여사를 보통사람들이 생각하는 불륜이 이루어지지 못해 생을 마감했으리라는
      하차원적 생각은 망자의 명예 훼손이 될 수도,,,
      21세기적 미디어 생각은
      그 분들의 능력과 실력과
      순수한 영혼을 부정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死의 찬미 가사 주제가
      허무 입니다
      그 가사를 쓰면서 녹음을 끝내고 마지막으로 한 곡더 부탁했다는데 현해탄을 넘지 않으리라는 굳은 의지의 유서로 보입니다

    • @user-wf3uw5yz5b
      @user-wf3uw5yz5b Před 9 měsíci

      ​@@anney3065둘이 깊은 사랑을 할 수도 있지요. 너무 인간의 심리와 감정을 모르는 것 걑네요. 시대를 불문하고 남녀가 같이 지내면 사랑이 싹트고 불륜도 일어나는 것이 고금의 고금의 진리입니다.

  • @user-ds7wp5mp5s
    @user-ds7wp5mp5s Před 10 měsíci +11

    어쩜 그 옛날에 이런 가슴저린 작사를 하였는지 윤심덕가수님의 아픈 마음을 보는듯 먹먹합니다 그때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주현미님 의 노래실력 최고십니다~

  • @gimysn2561
    @gimysn2561 Před 5 lety +23

    누이 반갑습니다.
    너무나도 오랬만입니다.
    기다리다 지첬습니다.
    그래서 너무나도 반갑습니다.
    첫곡은 슬픈 노래입니다.
    저에게는 이런노래가 더욱 더 좋습니다.
    이제 꾀꼬리같은 목소리 자주들으니 즐겁습니다.
    싸랑헙니다.

  • @전한길발톱의때
    @전한길발톱의때 Před 4 lety +40

    원곡과 유사해서 너무 듣기 좋습니다

  • @user-qs3cv9ud3p
    @user-qs3cv9ud3p Před 7 měsíci +5

    사의찬미...최고이 버젼입니다.... 다른분들도 좋았지만... 말할수 없는 힘이 느껴지네요....

  • @user-xn9up3yo1h
    @user-xn9up3yo1h Před 5 lety +17

    노래가 유서깊은 비극을 간직한 것 같네요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을 가는 인생에 절규도 합니다
    현생에서 올곧게 잘 살면 사후의 행복이 있답니다
    이런 측면에서 사의찬미가 의의가 깊다고 볼만 합니다
    "현미님"의 새 노래를 오랜만에 듣게 됩니다~내내 강녕하시기를 빕니다

  • @ohgooood4187
    @ohgooood4187 Před 5 lety +17

    한 달 기다리느라 힘들었는데 고운 노래 다시 들어서 좋아요~ 주현미 TV의 휴지기 동안 한 달 사이에 생활에 얼마나 많은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지도 알게 됐습니다. 일단은... 기다리다 심심해서 성가대에 입단 했어요. 지금은 그냥 묻어가고 있지만 득음이 목표입니다!!! 8월엔 새 일자리도 구해서 오늘부터 출근을 했어요. 퇴근 후에 정신이 없어서 깜빡 잊고 있다가 지금에야 이 노래를 듣는데 하루의 끝에서 듣는 노래도 참 달콤하네요. ^^ 계절의 변화가 피부로 느껴지는 9월에 다시 선생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 @user-ns1id5he8y
    @user-ns1id5he8y Před 5 lety +60

    가을을 재촉하는 빗소리 따라 잔잔히 흐르는 사의 찬미가 이 마음도 적셔주네요..! 언니 다시 뵐수있어 너무도 반갑고 많이 보고싶었고 오늘 이시간을 기다렸답니다, 가을과 함께 다시 행복을 선물해주시는 주현미언니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 @incheollee7841
    @incheollee7841 Před 5 lety +34

    노래, 곡, 가사와 음색, 너무 잘어울려 소름이 돋을 정도입니다.

  • @fantasycraft77
    @fantasycraft77 Před 5 lety +40

    막연히 생각했던 것보다 후렴구의 음역이 너무 높아서 이 곡이 이렇게 어려운 곡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가수분들이 불렀던 커버 음원을 몇곡 찾아서 들어보니 대부분 후렴구의 높은 음역대 구간을 생략한 채 앞부분의 평이한 멜로디만으로 불렀었군요.
    그래서 그런 버전들에 더 익숙해져 있었나봅니다. 원곡의 가사도 훗날 많이 고쳐져서 불려진게 대부분이군요...원곡의 보존이 이래서 중요한것 같습니다. 새삼 주현미TV의 옛가요 복원 및 보존 프로젝트에 경의를 표합니다.

    • @user-ev2go3qr6p
      @user-ev2go3qr6p Před 5 lety +1

      듣다놀랏읍니다다 후렴구, ph9002 선생님도 놀 랏다니 다른 가수들은 부르기 부담....!

    • @maxkim2739
      @maxkim2739 Před 3 lety +1

      공감합니다 ^^

    • @samkim516
      @samkim516 Před 2 lety +2

      후렴구 음역대가 주현미님 이외엔 소프라노 조수미는 되어야 부를수 있을것 같네요.

  • @user-gt2vt6df7j
    @user-gt2vt6df7j Před 10 měsíci +10

    노래듣는데 저절로 눈물이 주룩!!!
    다른가수가 부르는것도 들었는데 감동이 다르네요.

  • @user-vl9gw7fw6s
    @user-vl9gw7fw6s Před 3 lety +23

    몇번을 감상해도 역시 삶의 허무를 진하게 담은 사의 찬미 의 노래중 최고의 연주군요 노래는 물론 반주자분들의 진지한 연주 모습도 너무 감동적 입니다.

  • @Sky-Wind
    @Sky-Wind Před 5 lety +20

    현미님
    9월달에 오신다는 약속을 지키시네요
    넘 반갑네요 ~ㅎ
    가을이라 사의찬미 노래를 들으니까
    괜시리 스럽게 들리네요 가을을 타나봅니다
    넘 잘들어습니다
    🍁👍

  • @user-mi3xs6uh7n
    @user-mi3xs6uh7n Před 5 lety +25

    한국가요의 여왕 주현미님💕💖💕
    주현미Tv 복귀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롱해어 정말 잘어울리십니다 👏👏👏

  • @changwookchoi9767
    @changwookchoi9767 Před 5 lety +30

    주현미님 즐거운 휴가 보내시고 오셨는지요 오늘은 사의 찬미 군요 이노래도 오래된 노래인데 고 김정호님이 불러서 더욱 애절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 @Sky-Wind
      @Sky-Wind Před 5 lety +2

      창욱님
      넘 오랜만에 인사를 하는것 같습니다
      무탈하시지요 ~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세요

    • @changwookchoi9767
      @changwookchoi9767 Před 5 lety +1

      @@Sky-Wind 님 댓글 감사합니다!!~^^별고 없으시죠 휴가는 다녀 오셨는지요...

    • @user-wh1se2ov7q
      @user-wh1se2ov7q Před 5 lety

      00

    • @changwookchoi9767
      @changwookchoi9767 Před 5 lety

      1 광막한 황야를 달리는 인생아 너는 무엇을 찾으려 왔느냐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평생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싫다 2 녹수 청산은 변함이 없건만 우리 인생은 나날이 변했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평생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싫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평생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싫다 🎶🎶(김정호 사의 찬미)

  • @user-yg3mz5fr6c
    @user-yg3mz5fr6c Před 5 lety +14

    긴휴가끝에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그동안 바쁘게 지내셨으리라 생각됩니다.아픈곳없이 건강하게 다시만나게 되어 기쁩니다.앞으로도 좋은노래 부탁드립니다.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세요~

  • @fantasycraft77
    @fantasycraft77 Před 5 lety +39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주현미TV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휴가는 잘 보내고 오셨는지요....더위는 예상과 달리 시시하게 물러나고 말았지만 올 8월은 여느해 8월보다 길~었던 한달이었던것 같습니다.ㅎㅎ 안올것만 같던 9월이 오고 다시 주현미TV의 새로운 곡을 만나게 되니 이제야 바이오리듬이 제 자릴 찾은듯 싶네요. 주현미 TV의 컴백곡이 어떤곡일까 두근거리며 기다렸는데...대중음악 최초의 히트곡 '사의 찬미'네요....지글거리는 SP음원으로는 자주 들었습니다만...맑고 깨끗한 주현미님 음성으로는 어떤 느낌일지 기대됩니다.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 @gimysn2561
      @gimysn2561 Před 5 lety +3

      9002님 반갑습니다.
      현미누이 노래 자주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jymavely
    @jymavely Před 5 lety +10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이노래를 배웠었는데 작년에 학교에서 듣고 집와서 찾아보니 선생님 버전이 있어서 하루종일 선생님이 부르신 버전만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또 1학기 기말고사 음악때 이 노래의 대한 문제가 나와서 맞췄던 일도 기억나네요😄 추가로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중에서 그 녹음 취입할때 계셨던 관계자분의 말씀으로는 윤심덕 선생님께서 즉흥적으로 이 노래를 취입 하셨을때 그 노래를 부르시면서 하염없이 우시면서 불렀다고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자신의 미래를 예측했다는 듯이 부르셨다고 하셨데요..! (저도 이건 학교에서 배운 그대로를 말씀 드린거라 확실히 정확하지는 않아요) 그 당시 윤심덕 선생님과 김우진 선생님의 어려운 사랑을 표현한 노래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그리고 제가 들었던 사의 찬미 버전중에서 이 버전이 최고인거 같아요! 역시 선생님 최고세요👍💓9월의 첫 곡으로 사의 찬미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구독자 55000명 축하드려요😻저 주현미TV 열심히 흥보할게요!!

    • @user-xn9up3yo1h
      @user-xn9up3yo1h Před 5 lety +2

      어린 학생이 두루두루 많은 지식을 갖고 계시네요

    • @jymavely
      @jymavely Před 5 lety +2

      운풍 앗ㅎㅎ감사합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학교에서 배운 내용 그대로를 전한거에요!!

    • @user-xn9up3yo1h
      @user-xn9up3yo1h Před 5 lety +2

      정연님은 감성이 아주 예민하하고 미래를 아름다움으로 꽃피우고자 하는 희망이 가득찬 나이의 학생이지요!
      지금 말과 글로서는 마음속 깊은 여러 영상을 도저히 표현이 불가능한 좋은 시절이라 봅니다
      그래서 현생에 후회없는 삶을 살면 미래의 행복이 보장된다 하고 후회 없는 추억이 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초지일관하여 선의 열매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 @user-vk8kc1yf2e
    @user-vk8kc1yf2e Před 3 lety +10

    우울한 노래같아 귀담아 듣지 않았는데
    현미님께서 고음 올리는걸보고 큰 감동이..
    노래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군요

  • @user-nq7zc6ow8t
    @user-nq7zc6ow8t Před 5 lety +28

    삶어 철학이 녹아 있
    는 노래내요 현미님
    여정도 너무 좋은데
    감사 합니다 아름답
    운 모습 좋은 노래
    감사하고 또 감사
    드려요 사랑 합니다
    💓💓💓💓💓💓💓

  • @jsc0222
    @jsc0222 Před 2 lety +15

    주현미님의 음색이 노랭와 너무 어울리네요. 시간의 흐름이 인생의 숙성으로 완성되어 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user-dg1bs3xf8y
    @user-dg1bs3xf8y Před 3 lety +11

    고 윤심덕님 가사 정확하게 부른
    주현미님 참 노래 좋고 반주도 좋네요 ^^

  • @csj3137
    @csj3137 Před 5 lety +25

    가을비 내리는 구월의 첫
    월요일 비와 노래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오랫만에 보는
    이쁜모습도 넘 좋아요👍👍👍

    • @Sky-Wind
      @Sky-Wind Před 5 lety +1

      까꿍 ~😝
      비오는 지금 기분 다운되지 마시고 미소짓는 날 되세요
      늘 건강 하시고요
      9월도 행복한 달 되세요 별천재님 ✍
      🍂☕🍁🐼

    • @csj3137
      @csj3137 Před 5 lety +1

      @@Sky-Wind 님
      고마워요
      님도 오후시간 잼나게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user-uq7pz1yl8x
      @user-uq7pz1yl8x Před 3 lety +1

      👍

  • @user-oo6on7xn2z
    @user-oo6on7xn2z Před 4 lety +28

    주현미님의 목소리와 창법이 신비로운 조화를 이룬거 같습니다.늘 감사합니다.

  • @DL-tt1nh
    @DL-tt1nh Před 5 lety +10

    선생님~~드뎌!! 오늘부터 ㅎㅎ
    엄청 많이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더운 여름 휴가도 잘 보내셨는지요??
    월요일 시작을 주현미 tv로 시작해서
    행복합니다~ㅎㅎ
    사의찬미 좋아합니다.
    앞으로 쭉쭉 응원하겠습니다 . 학교땜에
    바빠서 바로는 못와도 꾸준히 응원할께요~!
    주현미 tv 100만 구독 가즈아~

  • @ph.sunshine3516
    @ph.sunshine3516 Před 4 lety +34

    원곡의 가사를 한자도 바꿈없이 깊이있고 담백하게 살려내셨어요. 잘 들었습니다. 주현미씨의 수준높은 음악철학이 올곳이 담겨있어서 더욱 귀한 곡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우리들 곁에서 좋은 음악들려주세요. 날마다 참 좋은날 되세요!

  • @kiyoungjung1183
    @kiyoungjung1183 Před 5 lety +23

    울적한 기분에 들으니,더욱 애처롭네요ㆍ
    주현미님의 노래로 들어 더욱 좋습니다ㆍ
    감사합니다

  • @callemoi3041
    @callemoi3041 Před 2 lety +3

    80년대 초반부터 80년대 말까지 대학생활을 했는데요 ㆍ83년 5월 1일 축제를 시작때 써클 친구들이 이 노래를 부르더군요 ㆍ그후 군제대후 87년 복학때는 이 노래를 부르지 않고 백치 아다다를 부르더군요 ㆍ 이노래를 듣고 싶었는데 고맙습니다 ㆍ주현미씨는 제가 고등학생때 저희 아버지께서 비내리는 영동교 팬이셨습니다 ㆍ그리고 제가 85년 철원 최전방서 군복무중 신병한테 노래를 시키니 비내리는 영동교를 부르더군요 ㆍ 노래 고맙습니다 ㆍ

  • @user-lc9wg3ye7m
    @user-lc9wg3ye7m Před 4 lety +4

    삶에 열중한 인생들아 너는 칼 우에 춤 추는자로다....참으로 멋진 가사입니다. 앞만 보고 달려가니 삶의 진실을 모르네.... 꽃을 보지 못하고 산에 올랐다가 내려오면서야 뒤늦게 이쁜 꽃을 보고 만시지탄에 빠진다는 어느 시구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물질만능 사회에서 출생 시부터 퇴직하는 날까지 경쟁에 쫓겨살아가는 대부분의 인생들이 한 번쯤은 들어보아야할 ' 사의 찬미' 가 아닐까 , 싶습니다.
    허무하게 사랑을 잃은 아픔에서 부르는 노래이지만 삶의 허상을 들려주는 명곡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감동을 깊게 전해주는 목소리와 모습, 너무 멋진 매력을 가진 주현미님.....♥

  • @user-mv7sr9rj7k
    @user-mv7sr9rj7k Před 5 lety +18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현미 tv. 휴식기간을 보내고 새로이 시작한 첫곡이 사의 찬미.원래 알고 있던 가사랑 다르지만 원가사가 훨씬 좋으네요.가사가 슬프다 못해 가슴이 저려옵니다.얼마나 사랑했기에 목숨을 버릴까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주현미님 원래 노래 잘하시지만 후렴구 눈물로 된 이세상이... 할 때는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감동입니다.앞으로도 어떤곡이 나올까 무척 기대가 됩니다.주현미tv 영원하라.ㅎ

    • @changwookchoi9767
      @changwookchoi9767 Před 5 lety +1

      저도 박수 보냅니다 주현미tv여 영원하라!!~^^👏👏👏

    • @user-kh1tl8dq8h
      @user-kh1tl8dq8h Před 5 lety +4

      오랜만에 휴가 마치시고 우리들
      곁으로 돌아오셨군요?
      8월내내 뭔가 허전한 마음이 들
      어서 예전에 불러 주셨던 노래들
      이곡저곡 들으며 시간을 보냈는데
      오늘은 어떤 노래로 우리들의 기
      다림에 보답을 해주려나 싶었습니
      다 "사의찬미 잘 들었습니다~~
      어느사이 9월이 되었습니다
      요맘때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계
      속해서 주현미TV 사랑하며 살아갔
      으면 좋겠습니다~~

  • @user-sj1md6un8c
    @user-sj1md6un8c Před 5 lety +13

    가슴이 저리는듯 하네요 현미씨 목소리에 이밤도 설레고 귀가 호강하고 심장이 뜁니다 감사합니다

  • @user-nn8fq7or2q
    @user-nn8fq7or2q Před 5 lety +5

    반갑습니다
    안 나오시는동안 예전에
    활동하시던 영상들 보면서
    마니 마니 기다렸습니다
    다시 나와주시여 정말감사
    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데이~♡♡♡♡♡

  • @pass2863
    @pass2863 Před 4 lety +5

    인생 젊으나 늙으나 가졌거나 없거나 모두에게 덫없음을 ,, 사의 찬미로 승화

    • @pass2863
      @pass2863 Před 4 lety +3

      실제 인생이 가는 길 ,, 모른다.

  • @서승만tv
    @서승만tv Před 5 lety +6

    왔다 왔어~~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 @woonchung5853
    @woonchung5853 Před 2 lety +5

    주현미님의 노래를 듣고 있는 지금은 2022년이지만 마치 1926년에 살면서 윤심덕님이 전달하려 하였던 깊은 감성을 가장 완성도있게 느끼고 있는 듯 합니다. 현대의 음악적 기술이 음악의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음미하게 해 주는 주현미님의 노래입니다.

  • @user-xp2hm8me7l
    @user-xp2hm8me7l Před 5 lety +29

    주현미 tv기다리는 한달이 왜 이리도 길게 느껴 졌는지...
    현미 언니 예쁜 목소리 다시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 @user-py6sr7tt4p
    @user-py6sr7tt4p Před 5 lety +9

    참 소화해내기가 어려운 노래인데 역쉬 현미님 눈물날뻔했습니다 여러가수들이 불렀겠지만 이런 진한 감동은 현미님만 불러낼수있습니다

  • @ygl1177
    @ygl1177 Před 10 měsíci +1

    제가 46살인데 8살 때부터 팬입니다.
    저의 애창곡은
    어려서는 밤비 내리는 영동교
    중학교 때는 짝사랑
    대학교 때는 추억으로 가는 당신^^
    그리고 오늘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나오는 사의 찬미에
    또 매료되었습니다.
    주현미 선생님,
    노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정말 좋아합니다.
    시대별 노래를 다시 불러주신 것도
    주현미 선생님이라서 가능한 일이 아닐지요.
    오래오래 곁에 있어주세요.♡♡♡

  • @user-bq1bu4tr4y
    @user-bq1bu4tr4y Před 5 lety +8

    1926년도 노래군요.
    저가 49년 생인데 첨 듣는 노래군요!
    저가 태어나기 20여년 전의 노래군요.
    인생의 허무와 무상함을 노래한것 같군요!
    아뭏든 감상 잘 했습니다.^^

    • @changwookchoi9767
      @changwookchoi9767 Před 5 lety +1

      사의 찬미 여러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었습니다!!~^^고 김정호님도 불렀습니다 멜로디가 웅장하고 애절합니다 (원곡:윤심덕)

  • @user-yi7lm9nb7s
    @user-yi7lm9nb7s Před 4 lety +10

    인생의 덧없음을 느끼면서
    애절한 노래 가슴 시리게 잘 들었읍니다.
    건강하세요.

  • @user-xy6mj6fy8v
    @user-xy6mj6fy8v Před 5 lety +15

    와우~~~기다림
    방가방가
    멋지십니다
    ㅋㅋㅋ
    어려운 노래를 쉽게
    역쉬~~~
    사랑합니다
    잘듣고갑니다
    건강한 모습 좋아요

  • @user-im3ux4tq5r
    @user-im3ux4tq5r Před 5 lety +22

    9월 이네요 날씨도 많이시원하네요
    오늘도 윤심덕의 사의찬미
    잘들었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wt7jo6sm1l
    @user-wt7jo6sm1l Před 5 lety +7

    현미님 드디어 여름휴가 끝내고 돌아오셨네요 그동안 무척 많이 기다렸어요 고운음색 목소리 노래를 듣고 싶어서요 오늘 첫9월에 시작 첫날 만남 행복 합니다 사랑합니다즐겁고 기쁜날들이 가득히 꽃길 걸어가세요 화이팅👍👍👍♥️♥️♥️😂😂😂🌈🌈👌👌👌🎵🎵🎵♣️♣️♣️♣️🌻🌻🌻🐖🐖🐖🐖늘 건강 히시길 기원 드립니다

  • @melonball1495
    @melonball1495 Před 10 měsíci +2

    29세에 저런 가사를 쓰다니 ~가슴에 맺힌게 얼마나 많았을지… 이 곡을 녹음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 @user-bm5vj1oi1f
    @user-bm5vj1oi1f Před 5 lety +11

    아름다운목소리노래 들려주시어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난 어디 아픈줄 알앗읍니다. 휴가엿군요.ㅎ

  • @user-fm8qd8me9e
    @user-fm8qd8me9e Před 5 lety +13

    주현미선생님♡오랜만의 영상 너무 반갑습니다!제가 좋아하는 '희망가'가 최초의 대중가요였군요..선생님께서 부르신 희망가도 유튜브에서 자주 찾아 듣는답니다.주현미tv를 통해서도 꼭 한번 듣고 싶어요!!웃는 모습이 이쁘신 우리 주현미선생님,늘 웃음 가득한 날들 되세요!사랑해요💕

  • @user-ip6mn5op9w
    @user-ip6mn5op9w Před 2 lety +2

    그냥 눈물이납니다 60이넘어갔는데 듣는내내 눈물이 내가 한많은 삶을 산듯 힘들었던 순간이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았는지 이순간 모든것을 다놓아 버리고싶다

  • @jylee8747
    @jylee8747 Před 5 lety +21

    반갑습니다! ♡♡♡ 또 다시 힘차게 역사를 이어가요~~

  • @user-jm2qz7tg9e
    @user-jm2qz7tg9e Před 4 lety +26

    완전 소름돋네요 어떤 노래도 현미쌤 노래로 다 소화가 가능하시니 진심 트롯신이 맞으세요❤❤❤

  • @천칼라CheonColorCC
    @천칼라CheonColorCC Před 4 lety +6

    와우 ~~~ 이렇게 상세한 윤심덕의 일대기 ..... 그 가요사적 의미까지 상세하게 적어주셨네요 .... 두고두고 우리 문화사에 회자될 ...... 의미로 가득찬 .... 슬픈 이야기 입니다. 어릴 때 읽던 '조선 총독부'란 대하소설 속에 청초하게 등장하던 윤심덕 인물이 생각납니다 .

  • @onlyyu-md6ub
    @onlyyu-md6ub Před 26 dny +1

    오늘 부산근현대역사관에 다녀왔어요 더위를 피하려 잠시 쉴겸 들어간거였는데 저도 모르게 자료들을 읽고 보고 듣다보니 두시간이 훌쩍 지나있었어요 윤심덕은 옛날에 영화로 본게 다였고 사의 찬미라는 노래도 얼핏 알고있었지만 정식으로 들어본건 오늘이 처음이었어요 적혀있는 가사를 살펴보며 귀기울여듣다보니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불거졌어요 오래된 지지직거리는 음반의 노랫소리가 뭔가 비참하면서도 담담하게 들리는데 가삿말은 염세적이고..
    그리고 집에 돌아온 밤에 이노래를 찾아듣고 있습니다 현미언니버전도 듣게되네요
    잘 듣고갑니다 언니 노래도 후세에 누군가가 귀기울여 듣다 울고 웃고 하겠지요

  • @user-xn9up3yo1h
    @user-xn9up3yo1h Před 5 lety +3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뒤돌아 보고 후생을 준비해야 할것 같네요
    영혼(영체)은 죽지않고 영원하다고 합니다.그러니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가야지요
    이래서 평화롭고 자유스런 사의 생을 찬미해야겠습니다

  • @user-cf6fl8xz3d
    @user-cf6fl8xz3d Před 5 lety +11

    가을은 쓸쓸한 계절이 맞나요~
    오랫만에 시청하는 주현미tv 새롭습니다
    기다리다 허전했는데 이제 또 열심히 들을랍니다
    오늘 노래는 슬프요...노래는 역시 최고^^

  • @nkm7921
    @nkm7921 Před 5 lety +12

    말로 표현할수없는 느낌을 받아 ,, 처음으로 댓글로 느낌을 적어보려했습니다만,, 글로써도 표현할수없는 노래네요,, 항상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 @user-pz1xg7uq1q
    @user-pz1xg7uq1q Před 5 lety +36

    너무도 가사가 애절합니다.현미누님 항상 감사합니다.♡

  • @ms1720047
    @ms1720047 Před 5 lety +14

    아....좋다아~~~!

  • @user-gn5jw5ni4h
    @user-gn5jw5ni4h Před 4 lety +4

    이 노래는 주현미가 최고는 아닐지 모르겠으나 나에겐 주현미가 부른는 사의찬미가 제일 좋소.
    인간 본연의 슬픔이 승화되어 있구려.

  • @user-gs4ru2ud9z
    @user-gs4ru2ud9z Před 5 lety +5

    필승!주현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이노래는 좀 처량하게 들리네요잘 듣고 갑니다이번에 대구에 갔었는데 가을 공연이 대구에서 있군요^^성황리 치루길 바랍니다.추석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필승!

  • @user-ec9uk8om8e
    @user-ec9uk8om8e Před 5 lety +9

    주 현미님~8월 휴가 행복하고 즐겁고 충전 시간으로 잘보내 신건지요? 한달만에 뵈을수 있기애 더욱더 반박네요~^^

  • @user-qt7iu3pz5h
    @user-qt7iu3pz5h Před 10 měsíci +6

    윤심덕님삶이얼마나힘들었의면이런노래가사가나왔을까

  • @user-ic6pc9nj9t
    @user-ic6pc9nj9t Před 5 lety +22

    주현미님은 노래의 달인...달리 표현할 단어가 없다. 정말 죄고입니다.

  • @user-sc6uj1ev4o
    @user-sc6uj1ev4o Před rokem +3

    2023년7월10일00시05분
    후덥지건한 날씨 때문인가 2시간을 채 채우지도 못하고 일어나
    들어오지 않는 정신을 깨우기 위해 폰을 열고
    맞이한 첫노래
    주현미님의 절절한 목소리가 심금을 울리며
    정신이 드네요
    그 옛날 윤정희님과 신성일님과 함께한 영화가 떠오르네요
    현해탄 바다위에서 함께 바다에 뛰어드는 장면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 @user-yc7cm4ud9z
    @user-yc7cm4ud9z Před 5 lety +5

    현미샘님 너우좋아요 우리국민학교때 음악선생님 같이예뿌세요 너무예뻐서 현미님 짝사랑하고 있어요 죄송합니다 열팬으로 짝사랑 하는것허용바랍니다 주현미님 온국민이 존경하는 국보급 가수 사랑스러운 여자 주현미님 보물1호 짝사랑 들려주세요 사랑해용♡♡♡◑◑◑주현미님 언제나 내마음 설레이 게하는 주현미님 밣고 예뿐노래 주현미님 예뿐보조계 짝사랑 듣고싶어요♡♡♡예뿐주현미님 사랑해요 선생님

  • @user-qu3iu5rw4y
    @user-qu3iu5rw4y Před rokem +9

    두분 반주자님 너무 감정 좋으시네요.

  • @user-wy4lw2it7c
    @user-wy4lw2it7c Před 3 lety +6

    와.... 꼭 LP판으로 듣는것같아요..
    정말 신기하고 오묘합니다..

  • @user-tz3yr4mj1i
    @user-tz3yr4mj1i Před 5 lety +13

    9월의 시작과 함께 '사의 찬미'로 돌아오셨네요^^
    이 노래는 우울할때 한번씩 듣는 노래인데
    주현미님 음성으로 들으니 오늘따라 더 슬프게 들리네요
    노래이야기가 비극적이라 더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주현미님 오늘은 소프라노 같으십니다 감사합니다^^

  • @fantasycraft77
    @fantasycraft77 Před 5 lety +58

    가사, 곡조, 노래, 연주가 가슴을 쥐어 뜯네요....과연 죽음을 찬미한 곡 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을의 시작과 함께 귀한 곡 잘 들었구요...주현미님, 이반석님, 김태호님 건강한 모습 다시 뵈어서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 @changjae-kv3ey
    @changjae-kv3ey Před 9 měsíci +1

    히하하...
    68세의 남성입니다
    할머니 세대의 여성
    평양,평안도 출신
    엄마,나지막한 목소리
    자주 부르던 노래였는데...
    엄마를 통하여 그분의
    이야기를 많이 들을수
    있었는데...

  • @user-lr1hb9ez7y
    @user-lr1hb9ez7y Před měsícem +1

    벌거벗은 한국사 윤심덕편을 본 후 여기 까지 왔어요 너무 마음이 아픈이야기고 노래를 들으면 바로 눈물이 나는 노래입니다

  • @sat74
    @sat74 Před 3 lety +5

    주현미보다저노래매력잇게하는가수못봣네요

  • @user-xk3yn9nl2q
    @user-xk3yn9nl2q Před 5 lety +21

    휴가다녀오셧군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애타게 기다리기만
    너무반가워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 @ggyyxx13
    @ggyyxx13 Před 9 měsíci +4

    가사가 참 와닿네여

  • @한솔미
    @한솔미 Před 5 lety +10

    현미언니의 모습은 유튜브에서 늘 찾아보고 있어요 사의찬미 또한 애절함에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user-pp5go4jm5e
    @user-pp5go4jm5e Před 2 lety +1

    이곡을 블루투스로 무지하게 들었죠ᆢ전 밥집을하는데 지나치던분이 이곡을 길에서 듣고계시길래 ᆢ두번이나 결국은 들어오시더군요 ᆢ ㅎ 엄청 주현미선생님계속 ㅎ 저두 행복했답니다

  • @user-sv9hd4ey5j
    @user-sv9hd4ey5j Před 3 lety +3

    누구나에게 해당되는 가사가 같아요..
    칼위에서 춤추는 인생....
    모두가 허상을 쫒느라 진정한 가치를 잊고 사는 우리.. 진정 무엇이 소중할까.. 생각되는 순간이네요..
    어찌보면 쉬운것 같은데 칼 위에서 내려오면 되는데 그게 어려운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 @TV-xb2mw
    @TV-xb2mw Před 5 lety +5

    목소리랑 곡이 잘 어울려요.
    나 죽으면 고만일까?
    허무

    • @TV-xb2mw
      @TV-xb2mw Před 4 lety

      유튜브 깔끔하고 좋아요. 저 어렸을 때는 조그만 카세트에 테이프 넣어 들었어요. 아빠가 좋아하셨는데, 저도 아주 좋아했어요. 선생님 노래 다 부를 줄 알아요. 키키키

  • @-2-275
    @-2-275 Před 5 lety +14

    🎸 고맙습니다 ~ 잘 보았습니다 ~ 93년전 '1926년 사의 찬미' 감사합니다 ~

  • @user-po7ht2ux7o
    @user-po7ht2ux7o Před 2 lety +2

    주현미님의 절절한 노래를 들으니 우울한 감정이 치유가 되는듯 합니다
    인생살이는 고통 그 자체인데
    모두 그곳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을 치지만...
    돌아보니 다람쥐쳇바퀴 돌듯 제자리로구나...

  • @user-mi3xs6uh7n
    @user-mi3xs6uh7n Před 5 lety +35

    대한민국 최고보컬 주현미님~👍👍👍
    선선한 가을이 성큼다가온 오늘
    주현미Tv로 큰행운을 얻은듯합니다^^

  • @user-cx3nw2vh8r
    @user-cx3nw2vh8r Před 5 lety +9

    반가워요 기다렸어요 그리운목소리 건강한모습뵈니 좋네요 짱 짱입니다요~~

  • @youngpark5812
    @youngpark5812 Před 2 lety +3

    마음을 적시는 쓸쓸함 허무함 고독함~

  • @TV-xb2mw
    @TV-xb2mw Před 4 lety +2

    유튜브 깔끔하고 좋아요. 저 어렸을 때는 조그만 카세트에 테이프 넣어 들었어요. 아빠가 좋아하셨는데, 저도 아주 좋아했어요. 선생님 노래 다 부를 줄 알아요. 키키키

  • @user-cd8kg1qo6m
    @user-cd8kg1qo6m Před 10 měsíci +4

    역시 주현미씨 내공깊은가수네요 이세상이~ 고음 처리가 심금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