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밥상★풀버전] 더워지기 시작하면 생각나는 그 맛! 평양냉면의 매력 속으로 | “백년의 유혹 평양냉면” (KBS 150626 방송)
Vložit
- čas přidán 14. 04. 2021
- 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백년의 유혹 평양냉면” (2015.06.26 방송)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 평양에서 이름났던 평양냉면집 가게의 직계 후손 방수영 씨는 평양냉면 맛의 비밀을 육수라고 꼽는다. 추운 겨울 사이다처럼 톡 쏘는 맛을 내는 동치미와 맛 좋기로 소문난 평양우는 평양냉면 육수 맛의 비결이었다.
동두천 평양냉면가게의 윤혜자 씨는 평양 출신 1대 사장의 방식 그대로 동치미와 소 육수를 적절히 혼합한 평양냉면의 맛을 내기 위해 주방에서 늘 구슬땀을 흘린다.
유근피라고도 불리는 느릅나무 뿌리의 껍질에는 면의 탄성을 높여주는 전분이 함량 되어있다. 강원도 평창 황토구들마을에서는 오래전 마을에 살았던 평안도 사람에게 전수한 방법으로 옥수수와 느릅나무 뿌리의 껍질을 이용해서 국수를 내려 먹는다.
일제강점기, 6·25 전쟁 등 근현대의 굵직한 사건들을 겪으며 냉면은 변화했다. 얼음을 쉽게 구할 수 있게 되면서 평양냉면은 사철음식이 되었고, 동치미를 담기 어려운 환경에 맞춰 평양냉면은 점차 고기 육수만으로 맛을 내기 시작했다.
※ [한국인의 밥상] 인기 영상 다시보기
(풀영상) 삼겹살, 참을 수 없는 즐거움! • [ENG SUB] [한국인의 밥상] *풀...
(풀영상) 한우애(愛) 빠지다! • [한국인의밥상] 한우애(愛) 빠지다 | ...
(풀영상) 어묵과 오뎅, 그 100년의 기억 • [한국인의밥상] [풀영상] 어묵과 오뎅,...
화교들의 최고의 창작품! 짜장면 • 화교들의 최고의 창작품 짜장면 [한국인의...
뜨거운 대구! 매운 맛에 빠지다 • 한국인의밥상 |뜨거운 대구! 매운 맛에 ...
긴 오징어 가뭄 끝에 찾아온 풍어! 그래서 물회도 풍요롭다 • 긴 오징어 가뭄 끝에 찾아온 풍어! 그래...
한 여름 무더위 걱정 없는 모자의 여름 보양식! • 한 여름 무더위 걱정 없는 모자의 여름 ...
#평양냉면 #여름국수 #함흥냉면 - Zábava
저희 외할아버지가 평안도 출신이신데
할아버지랑 평양냉면을 먹으러 갈때마다
추운 겨울날에 집에서 해먹었던 냉면 맛을 80년이 지난 지금까지 잊을 수 없다고 하십니다 ㅋㅋ
평양냉면을 입학시험 때 점심으로 먹고 추워서 덜덜 떨면서 시험을 보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가 2월인가 추울 때였어요. 1950년대 말 아주 오래전 얘깁니다.
와 ㅋㅋㅋㅋ 대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야... 일제 6.25 다 겪으셨군요. 만수무강하십시오!!
@@cscc8594 비꼬냐😡😡😡
와~ 예전 이야기 해주시면 대박나겠습니다 어르신
십여년전 평양냉면 처음먹어보고 이게 무슨맛일까 했는데 3번정도 먹고 그다음부터 중독되어 지금도 찾고있는 최고의 음식이 되었다.
@김민영 두번이면 아직 한번더^^ 남았네요...개인적으로는 한곳을 정해놓고 드셔보세요...그럼 어느순간 심심했던 육수가 진한게 올때가 있늘꺼에요...그리고
정말 잘 하는 곳은 면도 맛있어요,,,씹을수록 메밀의 단맛이 느껴져요..^^
군침이 돕니다. 냉면소개 잘 봤으며 한국음식이 세계에서 최고입니다. 김치, 냉면, 갈비 👍👍👍🙏👏
감사해요
마음 번거울 때
자장가 님 목소리 들으며
스럭 잠드네요
김사
감사
감사합니다^^
여기 출연하신 평양냉면집 어르신 다른 프로에도 좋은 모습으로 출연하시더니 얼마 전 영면하셨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교익이 여기서 왜나와? 몰 안다구 ㅉㅉ
그와중에 친일파겸 친중파이고 혐한파 황교익이 왜 나오는지..저는 황교익 죽으면 거기서 잔치국수 먹을겁니다. 저 오물이 한 그대로!
맛있겠다
냉면 ! 제가 알기론 차가운면을 먹는것은 우리와 일본의 모밀(메밀)국수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냉면도 면의 종류, 비벼먹거나 말아 먹거나하는 방식, 육수의 종류에 따라 엄청 다양해 집니다.
한식은 정말 최고입니다. 그리고 계속 진화합니다. 그러나 전통 방식도 보존되며 사랑을 받습니다.
냉면 파노라마 잘봤습니다. 최불암선생님 건강하세요~
방수영 사장님 생전 모습 오랜만에 뵙습니다. 할아버지,아버지 그리고 저 까지 3대째 단골인데 방송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굿 입니다 굿!
울할머니가 평양분이시라 평양냉면 엄청 좋아하셨는데 불고기도 그렇고
이 냉면집 정말 오랫만에 봐요.대구 중구의 오래된 골목안으로 들어가서 옛날식 타일(흰색,하늘색)로 지은 건물.
2층으로 가는 냉면전용 엘레베이터도 있었는데수육도 맛 났는데...냉면이 피난민때문에 생긴게 아니고 지역의토속음식이 냉면이구요 부산의 밀면이 북에서 내려온 피난민들이 개발한거예요. 요즘 냉면 가격이 심하게 비싸요.양이 늘어난것도 아니고 공장식 육수와면까지도 만원이 넘으니ㅠㅠ
요즘 날이 더워지면서 저도 냉면 생각이 나네요. 얼른 코로나도 없어지고 마스크 없는 세상 속에서 맛있는 것 많이 먹으면서 모두 힘내봅시다. 화이팅입니다.
캬
영상 초반에 나오는 대구 노보텔 뒤에 있는 부산 안면옥.. 정말 맛집입니다. 다들 대구 가시면 꼭 맛보시길.
우리나라에서도 평안, 부여, 경주 등 BC 200-1000년경에 밀재배가 이루어졌다니 옛부터 국수같은 밀가루로 된 음식등이 널리 애용되었을 것 같네요. 거친 메밀도 밀가루와 같이 섞어야 찰진 국수가 만들어졌을테니.그리고 지방마다 냉면 레시피도 달랐을 것 같고. 우리가 지금 먹는 냉면중 평양식도 있다고 봐야할가요? 원조가 평양쪽인건지?
먹고싶다. ...
예전에 중국집에서 일할때 전라도 놀러가서 열무국수 먹었는데 너무 맛있길레 집에서 열무동치미 만들어서 가게서 가끔 냉면에 넣어먹어봤더니 정말 맛있더라 그래서 단골들한테도 그리 해줬더니 소문나서 대박나서 다른 가게들도 따라하던데 울가게 냉면은 6500원 따라하던 다른 가게는 8000원...따라한다고 될리가 있나?
가보고 싶은 데
면 최고!
냉면은 못참지
원래 요리란 말이 조선시대 평양권번이 한창 주가를 놀리던 시기에 기생집 안주 음식을 가리켜 이르는 말이었죠.
가장 대표적인 요리가 1차로 소불고기였구요. 다만 근래에 남한에서 당면을 넣어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 마지막 조리 할때에 달걀을 풀어 넣어 졲듯이 졸였죠. 그리고 술이 거나하게 취했을 당시에 나온 안주가 바로 냉면이었습니다.
이런 기생집 안주 요리는 조선 후기에 들어와 인천. 한양. 진주. 부산동래 등의 기생집으로도 퍼졌고. 일제 들어와서는 이 안주요리가 일본으로도 넘어갔는데 지금도 일본 오사카내 한국관들에서는 냉면을 안주로 내놓기도 합니디.
여하튼 조선말에 전국으로 퍼진 냉면은 상인들과 동학 은동으로 인해 일반 저잣거리로도 진출헸습니다.
틀?
율산 태화동에 있는 대일 냉면 생각이 납니다요
어복쟁반 먹고싶다
맛있겠다 ~^@^~
42:05 사장님 침 들어가요. 요즘 시대 그러면 안돼요.
ㅎㅎ 냉면은 결코 값이 싸지 않소~
저는 개인적으로 평냉은 을지면옥 을밀대가 맛있더라구요 ㅎㅎ
봄이지만 냉면 먹을까?
여러 한식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데 유독 냉면만은 차가운 누들이라고 외국인들이 기피하고 싫어하죠. 그러나 언젠가 외국인들도 열광할 냉면의 시대는 꼭 찾아옵니다.
국수는 우래옥이 제일이야
군침이돕니다 아 침냄새 ㅋㅋㅋ
최불암은 좋겠네요.
매일 잘 먹어서.
맛있는데 너무 비싸
냉면의 계절이 왔구나..
냉면 좋아했는데...
요즘 유명한 집 가면 냉면 하나에 12,000원 받음. 우리 동네 냉면집은 이번달부터 1,000원 올랐음. 앞으로 청수냉면 먹을 거임 ㅎㅅㅎ
저는 청수냉면 30여년 넘게 먹는데, 이젠 이게 저한테는 찐이다 생각되네요 ㅎ.ㅎ
요즘 더 올랐데요
냉면 한그릇에 4천원 하던때가 그립네요
항상 보는거지만 KBS 다큐 퀄리티는 넘사벽이네요
15:19 교이쿠상?
그 유명한 을밀대네요 저도 재작년에 죽전 신세계백화점 7층에 있는 을밀대에서 평양냉면 먹었는데 간이 삼삼하네요
저도 잠실롯데. 을밀대. 자주가요
을밀대 좋지요.
22:23 와...이거 다먹고 밥말아 먹으면 진짜..예술이겠다
8살도 도전합니다.
남한의 평양냉면이 북한의 평양냉면 보다 오히려 원조맛에 가까움
남한에서 파는 평양냉면은 북한에 온 피난민들이 옛날 맛을 기억하며 유지하는데 반해
북한의 평양냉면은 김일성의 입맛에 따라 식초,다대기 등을 첨가해서 맛이 많이 변질됨
맞습니다!"ㅎㅎ
오우~정확하심! 옥류관 냉면 사실 한국식 대중냉면에 가까운 맛이에요.
본래랭면은겨울에먹어야~~맛있어요,최불암안보면더~~맛있는곳인데~~♥︎그나마,먹고싶어요할머니가해주신~~,그~~랭면~~~♥︎♥︎♥︎
물냉면.비빕냉면다좋아함
냉면 하나로 시대 잘 만났네. 사실 재료, 인건비 대비 가격이 과해 자주 사먹지는 않음.
그러시든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냉면 솔직히 돈 많이 드는 음식도아님
개인적으로 비빔냉면파라 제대로 된 평양 냉면을 먹어 본적이 없어서 슴슴한 냉면을 이해하지 못함.
부모의 영향이 정말 크죠.그 이후는 가족의 영향.
그 고향에 난다고 다들 좋아 하는 건 아니죠.시간이 지나서 익숙해지는 거죠.
나이만큼 둥글 둥글 음식도 못먹는 것도 다양하게 먹고.
방송처럼 깊은 육수의 냉면이라면 지금은 정말 좋아 할 겁니다.
그런데 그런 곳이 흔치 않다는 거죠.
참고로 전라도에서 살았지만 홍어를 20대 후반에 가서야 맛을 조금씩 알았죠.
바닷가에 살았지만 회는 별로 좋아하지 도 않았습니다.
남들은 흔하다는 숭어회를 좋아하고 돔회는 역시 별미죠.
회 먹는 방법이 많이 발달 하지 않아서 같은 마을도 음식을 조리 하는 게 달랐죠.
배고플 때라 각 가정마다 흔한 것들을 맛있게 먹는 것을 고안 한 거죠.
시대가 지나서 그때는 흔하고 하찮은 게 지금은 귀하고 비싸게 바뀌는 자본주의 세상.
제가 단언 합니다.
맛은 돈의 값어치로 평가되지 않습니다^^
일본 중흥기 전까지 참치는 서양에서 버리는 생선이었죠.참치캔이 괜히 생긴게 아니죠
원래부터가 평양 냉면은 슴슴하지 않아요. 정통평양냉면 차라리 풀무원에서 나오는 동치미 육수 들어간게 더 정통에 가깝죠. 애초에 꿩이나 닭육수에 동치미나 백김치 국물을 섞은게 원조이며 고기 고명도 소가 아닌 육수우린 꿩이나 닭고기 고명이 원조죠. 초기 남한이 원조를 따랐는데 지금은 다 사라졌죠. 원래 안슴슴해요.
값싸고 맛 좋은 냉면은 옛말이고 금값의 돈 있는 사람만 맛보는 음식 ㅡ유명 냉면집 12000원 사리 추가 8000원 ㅡ서민 음식이 아님
겨울이나 여름에 부의 척도에 벗어나서 즐기던 음식이 세대가 넘어가면서 가격이 오른거겠지요 일단 재료값 상승도 있겠지만 ...
언젠가는 가격때문에 외면하는 음식이 될수도 있겠지요
참 아쉽습니다
@@1pppp1537 그럼에도 여전히 찾고 심지어 사리 추가합니다만 미국에서 수입한다는 메밀값이 국내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말씀처럼 더 찾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면 마트의 공장제품으로 대체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유명한 가게들 가보면 13000원에서 17000원.
9:10 두 분 사투리가 다르시네요
냉면 국물 더 주이소(X)
냉면 국물 더 주시오(O)
왜 가사를 함부로 바꾸냐.
값싸고 맛있는 냉면이요! ??? 옛날 언제적인가,,,, 그런시절이 있었지.
와 얼음공장 사장님 시계가...ㅋㅋ
시계가 어떤모델이에요??
대한민국 그어디 냉면집을 가도
조미료 쓰지않은 가게 없다
그 순수한 맛은 지금시대 사람들에겐
밋밋한 육수일뿐.
이야 수제 냉면뽑는거 대박이다ㅋㅋ 기계랑똑같네
역시 냉면은 풍기에 있는 냉면이 제대로 임.
서부냉면.....
最初の冷麺屋さん、日本語があったね~北朝鮮のとは具は一緒だけどスープの色が違うんだね
평냉이 정말 맛있긴 한데 한그릇 5분이면 먹는데 그게 1만원 이상....
먹고나면 뭔가 현타아닌 현타가 옴.
찬음식이라 더 빨리 먹어 그래요 파스타 가격 생각해보면 비슷할거같습니다. 준비하고 만드는 시간은 오히려 길답니다
냉면, 신이 주신 면요리 중 하나죠.
내어릴쩍 60년도 대구대신동
서문시장건너기전 냉면집 .. 지금은
돌아가신 부친과먹던냉면... 그어릴쩍 무슨맛은 기억은안나고
그냥 호기심으로. ... 60여년전
생각이나서... 아마 대구에서 냉면잘한다는집이 아닐까?? 손으로
주물러서 면기계에넣고 손으로 손잡이잡고 .... 지금은잘볼수없는...
냉면사리빼는모습 .. 진정 우리의
냉국수 냉면..
서문시장 건너면 대동면옥이네요. 골목 안에 있던 집이죠? 1951년 개업.. 골목 안에서 줄곧 장사하다 2021년부터 근처 길가에 한옥 지어서 이전. 지금도 최곱니다. 을지로랑 비교해도 하나도 안 못해요
겨울에도 냉면이 생각나는 나
원래 겨울음식인데
내가 여태 살면서 냉면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생각한 집은 단 한군데도 없었다
을밀대 봉피양 우래옥...
이거 언제껀가요? 마스크 없는거 보니 2년은 더 된건가본데 ㅜㅜ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가 일상이 된 세상
2015 06 16 이라고 적혀 있네요
내일은 냉면이다
제대로 된 평양냉면은 가격이 좀 비싸도 괜찮소. 일단 요즘 메밀이 비싸오. 그리고 육수를 만드는 양질의 고기가 비싸오.
이거 방송일자 14년 7월 17일 이라고 합니다
여기가 어디인가요?
아~~~팽앙냉면 좋다~~~아!
냉면 너무 좋아하는 1인, 특히 물냉
근데 목에 넘어 갑네까?
그래서 꿩대신 닭 이란말이 나왔군요
6:22 쯤부터 나오는 노래 제목이 뭔가요?
한마음가시리
29:56 킬링 포인트
1:29인상보소 ㅋㅋ 자기줄슨게 억울해서 꼽주노
개욱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밀 가격 20kg 10~12만원
메밀 20kg면 약 100인분 정도 나옴
그럼 한그릇에 메밀원가 500~600원
나머지가 육수 및 고명값이라는건데
평냉 보통 한그릇에 12000원
얼마나 남겨먹는장사인주 알수있음
한국 평냉이 아무리 고기육수 베이스라지만 동치미국물 섞어서 만드는데 베트남이나 태국같은데 가면 온리 소고기만 개때려박아서 육수 뽑는데 한그릇에2~3천원임 ㅋ
이방송은 사라져가고있는 식문화를위해 보존해야할것같습니다.
북이면 어떻고 남이면 어떠리 우리의 것인것을
한그릇먹고싶다!
평양출신이라 평양 부심이 있는건 알겠는데. 불고기가 평양에서 유명했을뿐 너비아니란 이름으로 이미 전국에서 먹던 요리인데.그리고 갈비탕이 평양에서 자생했다니요. 19세기말 궁중요리 가리탕이 원조입니다. 무슨 한국 음식은 다 평양에서 나온건가. 냉명도 평양에서만 있던게 아니구요
냉면 너무 맛있고 좋은데, 어느 업장이든 고기 고명을 너무 아껴서 아쉬워요. 가격도 엄청 비싸졌는데 한그릇에 단백질 20그램은 맞춰 주면 좋겠습니다.
4:55 교이꾸상보다 확실히 낫다.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벽제갈비 평냉먹었는데. 며칠전
교익쿠상에서 바로 멈추고 뒤로가기 누르기 직전에 댓글단다
쎄빠닥 전문가 교이꾸상이 하는 말이라 소값이 그리 쌌었는지 확인이 필요함...
긍데 마지막부분에 평양냉면 장인이라는 어르신분이 육수 기름걷을때 모든 사람들이 마실 육수를 입으로 훅훅하며 털어내시는데 음...ㅎㅎ
맛의 비결이 할배 침.. ㅠㅠ
개인적으로 진주냉면이 푀고다...평양냉명은 맛대가리가 없슴. 비싸기도 오지게 비싸고...
부산밀면이더맛이좋은데
잘익은김치에겨자ㅈ넣고먹느면마른국수믄비교도않죄믄데.
선조들의 지혜를 보니 눈물이 나네.. ㅎㅎ
뭔 눈물을 그리 자주흘릴까...
1:50 인터뷰 요청할까 기대반긴장반ㅋ
책갈피 11:35
아지노모토 혼다시 그때도 팔았냐??
함흥냉면하고 칡냉면이 더 맛있는데 왜 자꾸 평양냉면만 언급함?
ㅇㅈ 그놈의
평양 평양 ㅋㅋ
함흥냉면 추천이요
달레반이 원흉임
저기 가게 어디인가요?
저기 지금 물냉 한그릇 13000원
난 술사먹을 돈으로 차라리 물냉 한그릇 13000원에 먹으며 힐링하겠음.
이제 14000원임 ㅋㅋㅋ
15:20 갑자기 신뢰도 팍 떨어짐
매일 매일 이건 일본이~ 저건 일본이~ 원조였습니다 외치시는 그분
15년도 꺼라 그런지 황 읍읍 나오네....
평양냉면 요즘에 가격이 너무 비싸서 밀면으로 대체 ㅠㅠ~
41:32 꿩대신 닭이란 말이 여기서 생긴것인가요??? ㅎㅎㅎ
???:냉면이란 것이 일본에서 온 거거든요
광화문온
와 교이쿠상 리즈시절!
평양냉면을 보니 옥류관 주방장의 명언 "국수를 처먹을 때는 그 무슨 큰일이나 칠 것처럼 요사를 떨고 돌아가서는 지금까지 전혀 한 일도 없다"가 떠오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