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a768 소련군 인해전술 과 탱크로 몸빵 한거라고요? 압니다. 심한 경우 10명중 1명만 무장 한 상태 또는 서로 서로 팔짱낀 상태로 독일군의 정면을 공격 하는 우롸 돌격, 피노 버탈리온 으로 지뢰 밭에 길 만들기(아이들 과 여자도 종종 사용 했음), 파괴된 소련군 전차 와 SOG 숫자가 거의 10만대 였다는 것 압니다. (트럭 과 장갑차는 포함 안함)
옛날영화들은 스케일 만큼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서 찍어야했다고하죠. 그렇게 영화를 만들던 시절에도 가장 스케일이 컸던 나라가 바로 러시아 였다고 들었습니다. 2차대전 후에는 소련군들의 저 군장과 무기가 북한군이 대한민국을 침공 하는데 쓰인 것들이었다는걸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도 러시아 영화들, 특히 군대가 나오는 역사나 군사영화를 보면 그 스케일과 고증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그라치온 작전은 독일군의 등뼈를 부수는 작전이었고 나치정권체제였던 제3제국에 내리는 사형선고였어요. 소련측은 3년전에 당한 굴욕적인 독일의 침공을 잊지않고 되갚아줬습니다. 바그라치온 작전에서 잡은 5만 7천명 가량되는 독일군 포로들을 모아서 자국을 침략한 제3제국과 파쇼들에게 톡톡한 개망신을 주고 특히 히틀러에게 심리적 충격을 주고자 수많은 모스크바 시민 군중이 지켜보는 가운대 모스크바 시내를 행진하며, 거리에서 오물을 치운것처럼 대규모로 물청소까지하며, 제3제국과 파쇼침략자들을 소련영토에서 완전히 몰아냈다는 의미의 영상까지 촬영했어요. 소련군이 수행한것들에 비하면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비교할 수 없어요. 독소전이 진행되고 있던 5년의 기간동안 미영연합군은 대체 어디서 뭘 하고 있었을까? 할 정도로 내놓을 만한 규모나 그 수준이하의 작전들이었다고 좀더 넓게 보자면 태평양전역까지 통틀어야할까 싶내요. 물론 해전의 최대 작전 규모는 태평양전역이지만요.
@@user-ph8bq4tc6u 아뇨 오해하셨는데 발터 모델이라는 독일군 야전 전투 지휘관 1인이 지휘한 병력과 충돌한 병력의 교환비를 통계 낸 거에요. 독일의 모델 장군의 개인 전과로 핵심지역 방어를 위해 이리저리 불려 다니다가 전혀 모르던 SS와 일부 국방군의 개짓거리(전쟁범죄)들을 보고는 `이러라고 병사들 죽여가며 싸운 거 아니다!`라며 후회하고 자살해 버렸죠, 끝까지 전범행위 모두를 거부한 독일 장군들 중 하나로 그 능력과 전공과 인성은 꾸준히 최상급 평가받는 장군입니다.
2차세계대전을 간략히 요약하면 연합군와 독일의 전쟁이 아니라 소련과 독일의 전쟁입니다. 영화에서 지적했듯이 미영은 스탈린의 제2전선 요구로 일부 거들기만 했을 뿐입니다. 실제 투입된 각 국의 전력과 전사 자료를 비교해보면 소련과 독일의 물량이 미영 연합군과 독일의 물량에 비해 비교도 안되게 압도적입니다.
1944년6월22일 소련군의 벨라루스 공세로 독일 중부집단군은 4주만에 군대로서 기능을 상실을 하고 말죠...제1,제2,제3 벨라루스 전선군과 제1발트 전선군 약230만 병력이 80만의 독일 중부집단군의 가장 약한 방어선에 집중 공격을 가하며 군대의 지휘부와 병참선을 끊어놓는 종심 전투작전을 전개 독일군 방어선을 두동강 내버리죠...당시 히틀러는 사단의 병력으로 거점의 요새(팬터라인)를 명령하였고 이 명령이 독일군을 재앙으로 몰아넣는 사형선고와도 같은 일이었죠.무조건 사수/결사항전을 고집하던 히틀러의 최대 실수이며 독일의 운명을 사실상 정해놓은 전투라 생각합니디.1944년6월22일~8월19일.
나치독일이 털린 이유중 제생각에 조금 큰건... 스탈린에 숙청당했던=죽었던 투하쳅스키 종심돌파교리..가 저기서 완벽히 구현된.. 나치스 독일이 후반기 되면 어쩔수 없이 히틀러나, 전통 프로이센 교리상 싫어하는 요새화를 많이하는데... 그것때문에 되려 뚫려서 고립되게 되죠. 2선 소련군에 포위되는.. 다 박살나고 설령 약간 탈출해도 장비는 싸그리 없어지는.. 폴란드 비스툴라강?쯤에 가서야 독일식 기동방어가 다시나오고, 마침 공세가 보급때문에 어려워지니... 거기에 폴란드 자유군 좀 나치더러 없애라는 스탈린의 방관과 맞물려 끝나는
소련 참전자들 얘기로는 연료 떨어지고 독일군에게 노획될 상황에서 폭약도 아까울 때 주로 호수나 깊은 늪지대에 처넣어버렸다고 하더라구요, 급박한 상황이라 유기장소를 지도에 표기하지도 않았고 소련생산 전차뿐 아니라 독일꺼 노획해서 쓰다 고장나도 마찬가지로 유기하고 건저낸 건 1%도 안될 거라고 했다더군요. 소련은 말 그대로 전차를 일반 소모품 취급, 꼬박꼬박 구난 회수해 고쳐쓰던 독일은 귀중품 취급으로 쿠르스크에서 상실한 전차를 하나도 구난하지 못하고 버린 상황을 피눈물 흘렸다는데
저놈의 통나무는 왜 맨날 나르게 하나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네요. 5:06 원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총 책임자라는건 원래 그런겁니다. 오히려 군 작전에서 문외한인 사람이 이것 저것 구체적인 지시를 내리는게 제일 실무자들한테는 식겁할 상황.(만들어 놓은 계획 다시 짜야 하기 일수)
5:20 저 로코소프스키 장군은 전쟁이 시작할때부터 1953년 스탈린이 죽을때까지 공식적으로 사형수였음. 적백내전당시 초급장교였다는 이유로 숙청당하여 발가락을 모두 잘리는 고문도 당하고 사형을 선고받아 감방에 있었는데 당장 장군이 부족하니 사형수 신분을 유지한체 장군이 됨
@@user-ph8bq4tc6u 서부전선을 영국 혼자 다했다기에는 좀, 본토 항공전에서 승리해서 독일의 상륙의지를 끊고 독일 공습기지를 해내게 만든 영국공군과 해군에게는 분명 경의를 보내야 하지만 소련과 마찬가지로 참전한 미국의 랜드리스 없었으면 그냥 섬에 고립되어 굶어죽었죠, 굶지않게 배급해준 게 미국에게 얻거나 빚지고 선불땡긴 기름과 식량이었고 남미쪽은 전후까지 독일에 우호적이었으니...뭐 영국이 확보한 석유도 있지만 북해 개발 전이었고 지중해 해상패권을 유지하기도 해야해서 중동에서 마구 퍼다 날라서 전체 자급할 여건이 아니었으니 미뽕이라면 미뽕이겠지만 그만큼의 역할은 해줬으니까요. 초반 영국이 분투한 것도 대단한 것이지만 대전 중반부터는 미국 없었으면 전쟁수행할 여력을 꾸어쓰지도 못했죠, 물론 Blyat Guy님의 찌끄레기 발언에 동조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전쟁에서 주역따로 조역 따로는 없죠 목숨 건 것은 똑같은 조건이니 돈 없는 나라의 희생이 괄시받을 이유는 못되죠 괄시받아야 할 것은 몽상으로 전쟁을 일으킨 정치세력들이지 선택의 여지없이 무력하게 휩쓸려서 희생당한 사람을 비하하는 건 예가 아니니까요.
1945직후부터 1970년대까진 소련 전쟁영화는 스토리는 러뽕으로 깔 수 있어도 고증하나만큼은 못깐다고도, 영화속 소련측 전차는 당연하고 독일군 전차들도 참전전차를 동원해서 뽀갰으니 [1947년 작에서는 실제 해당전투 참전자(아직 전역 안한 참전자들이 젊은 현역으로 수두룩)들이 대거 엑스트라로 출연해서 당시 전투에 동원됐던 장비들을 실제 사격하면서 찍어서 세트나 폭파씬까지 고증리얼리티가 엄청났다고]
@@leekm8745 국가단위에서 인력부족이라기보단 전선에서 필요로하는 인력공급을 못따라간다는 의미였습니다. 바바롯사 작전초기에 인력, 물적 손실과 광대한 군사기지들이라는 인프라를 손실한 상황이였기에 쓸만한 인력과 물자가 부족했습니다. 반면 결과적으로 실패했지만 독일군은 모스크바 시 외곽까지 도달했구요. 하지만 경험이 넘치고 잘 훈련된 국방군에 비헤 소련군은 급한불 끄기위해 급조한 부대에 인력만 채워서 전선에서 말 그대로 소비를 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인력이 모자랐습니다.
@@alexjoo7761아니요 독일에들은 포만드는 기술은 소련보다 좋았습니다 사실 기술관련은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엄청 질에 높았어요 근데 소련군의 T-34가 생산성 높은 경전차 기반이라 1년에 1만대씩 뽑혀나오기 때문에 티거.판터 이런에들은 별로 나오지도 않고 3.4호가 주력이었던 독일기갑부대의 입장에선 티거 판터 없으면 아예 갈리는 사태까지 나옴 티거 판터로 말하자면 소련군 에들과 비비지도 못할정도로 강한데 문제는 생산성이 낮고 연료도 많이먹고 해서 별로 굴리지도 잘 못하는데 T-34주포에 가까이 있으면(티타임 제외) 관통이라 저글링처럼 개때러쉬를 하면 결국 터짐 +설계를 못한다는데 원레 5호전차의 설계는 T-34를 참고해서 만들어서 원래 설계는 T-34의 걔량형이라고 보일정도로 비슷했음
@@Werner4voss 타이거는 전술적 무기에 불과합니다.. 별거 아닌거죠.. 적 방어선 돌파 전차로 만들어졌으니요.. 후기엔 매복 방어용으로 쓰였구요.. 진정한 주력전차는 상대가 전차가 아닙니다.. 기동력으로 적 후방을 치고들어가 적의 사령부 및 보급부대를 접수해 전술 전략적 승리를 거두는 무기인거죠.. 따라서 적 전차 조우시 되도록 우회하는 무기죠.. 그래서 적의 사렁부와 보급부대를 부수면? 적 전차는 안싸워도 문제없죠.. 기름이 없어서 스스로 멈출테니.. 국내의 수준낮은 독빠 밀덕들은 전차끼리 빵야빵야는 이기는데 기름이 떨어져 전차를 버린거지 싸움에 진게 아니고 역시 타이거~ 판터~ still 빨겠지만
인간에게 전쟁은 평화와 삶을 경외하는 기회입니다. 인간에게 지속적인 평화는 불가능한 영역입니다. 전쟁으로 인한 삶과 죽음에 대한 희구가 없어지면 인간은 또 다른 방식의 투쟁을 합니다. 요즘의 좌우로 갈린 추잡하고 역겨운 권력 투쟁. 결국 인간의 삶은 인간간의 끝없는 투쟁의 연속. 차라리 명분이라도 있는 전쟁이 나을듯 싶습니다. 삶을 경외하는 인간의 본성이 보다 인간적인게 하는 기회를 부여하는 생사의 전쟁이,,,
저 전투 당시는 해방` 맞죠, 독일제3제국으로부터의 해방, 전후에 패권 다툼하며 엉덩이 붙이고 앉아 원래의 국가들 헬게이트 열린 게 냉전이고 적화이니 시기 구분상으로는 애매합니다만 당시 세계인에게 통한 명분으로 구분하면 시기도 분리되니 해방 맞다고 봅니다. 종전 후 혼란이 걷히고 군대는 다들 자국으로 돌아가서 원래대로 각자 독립했으면 해피앤딩인데 총들고 눌러앉은놈이 대장이라고 헬피엔딩되서 적화라 불린거죠.
그럼 소련이 독일에 기습 걸었을 거고 일본은 독일과 이탈리아 정리한 연합국(특히 영프)이 아시아쪽에서 기습털린 식민지 회복하고 자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공격군 보내서 헬게이트 열리는 거죠 오히려 아시아는 원래 역사보다 더 오래 전쟁했을 가능성이 크게 보이는데요, 아시아가 불타면 인도의 독립도 영국이 아직 일본 남았으니 2차대전 안 끝났다 이쪽도 마무리하면 독립시켜줄게 하며 안 놔줬을테니 결국 뽑아먹을 건더기가 많은 중국은 조각조각 분리되는 엔딩이 남아?을지도... 이렇게 전개되면 clult님 댓글처럼 암울한 세계역사군요.
렌더링 오류로 인해 재업된 점 죄송합니다.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죄송하긴요 . ..고생 많으세요 ㅠㅠ
2차 대전이 미,영 중심으로 기록 되어 있어서, 노르망디는 과대평가 와 바그라티온 작전을 과소평가를 한것을 인정 합니다.
현대사 역사학계 주류가 서유럽,미국에 특히 우리나라는 20세기때 자유주의진영이라 미국을 비롯한 서유럽중심 역사학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환경이 큰 이유인듯.. 그 당시에는 공산주의관련 서적만 읽어도 끌려가던 시절이라서..
원래 탱커가 점수가 적은편이긴한데 소련의 탱킹은 미국의 랜드리스덕분인거 아시죠?
@@user-bo2cg5mw7y 미국의 랜드리스는 알지만 탱킹은 뭐죠? 무슨 점수? 적 탱크 파괴 숫자? 교환 비율 입니까? 컴퓨터 게임 용어 같은데요. 😉
@@goldeneagle3218 몸빵 대주는거
@@uha768 소련군 인해전술 과 탱크로 몸빵 한거라고요? 압니다. 심한 경우 10명중 1명만 무장 한 상태 또는 서로 서로 팔짱낀 상태로 독일군의 정면을 공격 하는 우롸 돌격, 피노 버탈리온 으로 지뢰 밭에 길 만들기(아이들 과 여자도 종종 사용 했음), 파괴된 소련군 전차 와 SOG 숫자가 거의 10만대 였다는 것 압니다. (트럭 과 장갑차는 포함 안함)
그래, 연애감정 이 생기면 반역죄로 격추 시켜야하지
쥔장의 하트 뭡니까
옛날영화들은 스케일 만큼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서 찍어야했다고하죠.
그렇게 영화를 만들던 시절에도 가장 스케일이 컸던 나라가 바로 러시아 였다고 들었습니다.
2차대전 후에는 소련군들의 저 군장과 무기가 북한군이 대한민국을 침공 하는데 쓰인 것들이었다는걸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도 러시아 영화들, 특히 군대가 나오는 역사나 군사영화를 보면 그 스케일과 고증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는 소련(Udssr)입니다.Unionen des Sowietische Sozialische Republik의 약자입니다. 영어식 약자는'USSR'이라고 합니다.
@@pedrogim6952 키릴문자도아니고 독일어로 기재한 이유가?
바그타리온 작전이후 독일군은 녹아내렸다는 표현이 맞음 웃긴건 모델같은 장군 때문에 독일군은 소련군에 10배 가까운 피해를 입힐 정도로 세계전사에 유례가 없는 분전을 했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음..
방어전의 귀재~ 히틀러의 소방수ㅎ
바그라치온 작전은 독일군의 등뼈를 부수는 작전이었고 나치정권체제였던 제3제국에 내리는 사형선고였어요. 소련측은 3년전에 당한 굴욕적인 독일의 침공을 잊지않고 되갚아줬습니다. 바그라치온 작전에서 잡은 5만 7천명 가량되는 독일군 포로들을 모아서 자국을 침략한 제3제국과 파쇼들에게 톡톡한 개망신을 주고 특히 히틀러에게 심리적 충격을 주고자 수많은 모스크바 시민 군중이 지켜보는 가운대 모스크바 시내를 행진하며, 거리에서 오물을 치운것처럼 대규모로 물청소까지하며, 제3제국과 파쇼침략자들을 소련영토에서 완전히 몰아냈다는 의미의 영상까지 촬영했어요. 소련군이 수행한것들에 비하면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비교할 수 없어요. 독소전이 진행되고 있던 5년의 기간동안 미영연합군은 대체 어디서 뭘 하고 있었을까? 할 정도로 내놓을 만한 규모나 그 수준이하의 작전들이었다고
좀더 넓게 보자면 태평양전역까지 통틀어야할까 싶내요. 물론 해전의 최대 작전 규모는 태평양전역이지만요.
@@pedrogim6952 어쩔수없는거지 소련이나 독일이나 둘다 독재국가에 인명경시사상이 팽배한지역인데
@@user-ph8bq4tc6u 아뇨 오해하셨는데 발터 모델이라는 독일군 야전 전투 지휘관 1인이 지휘한 병력과 충돌한 병력의 교환비를 통계 낸 거에요.
독일의 모델 장군의 개인 전과로 핵심지역 방어를 위해 이리저리 불려 다니다가 전혀 모르던 SS와 일부 국방군의 개짓거리(전쟁범죄)들을 보고는 `이러라고 병사들 죽여가며 싸운 거 아니다!`라며 후회하고 자살해 버렸죠, 끝까지 전범행위 모두를 거부한 독일 장군들 중 하나로 그 능력과 전공과 인성은 꾸준히 최상급 평가받는 장군입니다.
6:53 ㅋㅋㅋㅋㅋㅋㅋ이 부분 왤케 잔잔하게 웃긴지ㅋㅋㅋㅋㅋㅋㅋ
6:54초 헬조선 로맨스 드라마랑 차원이 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 서부전선 사단 20개
독일 동부전선 사단 200개
?
러시아 탱크 옆에 달고 다니는 통나무가 원래 저런 용도라네요. 불곰사업으로 T-80이 들어올 때 저 통나무까지 달고 그대로 왔다는 tmi
2차세계대전을 간략히 요약하면 연합군와 독일의 전쟁이 아니라 소련과 독일의 전쟁입니다. 영화에서 지적했듯이 미영은 스탈린의 제2전선 요구로 일부 거들기만 했을 뿐입니다. 실제 투입된 각 국의 전력과 전사 자료를 비교해보면 소련과 독일의 물량이 미영 연합군과 독일의 물량에 비해 비교도 안되게 압도적입니다.
1944년6월22일 소련군의 벨라루스 공세로 독일 중부집단군은 4주만에 군대로서 기능을 상실을 하고 말죠...제1,제2,제3 벨라루스 전선군과 제1발트 전선군 약230만 병력이 80만의 독일 중부집단군의 가장 약한 방어선에 집중 공격을 가하며 군대의 지휘부와 병참선을 끊어놓는 종심 전투작전을 전개 독일군 방어선을 두동강 내버리죠...당시 히틀러는 사단의 병력으로 거점의 요새(팬터라인)를 명령하였고 이 명령이 독일군을 재앙으로 몰아넣는 사형선고와도 같은 일이었죠.무조건 사수/결사항전을 고집하던 히틀러의 최대 실수이며 독일의 운명을 사실상 정해놓은 전투라 생각합니디.1944년6월22일~8월19일.
나치독일이 털린 이유중 제생각에 조금 큰건...
스탈린에 숙청당했던=죽었던 투하쳅스키 종심돌파교리..가 저기서 완벽히 구현된..
나치스 독일이 후반기 되면 어쩔수 없이 히틀러나, 전통 프로이센 교리상 싫어하는 요새화를 많이하는데... 그것때문에 되려 뚫려서 고립되게 되죠. 2선 소련군에 포위되는..
다 박살나고 설령 약간 탈출해도 장비는 싸그리 없어지는..
폴란드 비스툴라강?쯤에 가서야 독일식 기동방어가 다시나오고, 마침 공세가 보급때문에 어려워지니... 거기에 폴란드 자유군 좀 나치더러 없애라는 스탈린의 방관과 맞물려 끝나는
그리고, 저 바그라찌온(러시아에선 그리부르는거 같던?)작전은 완벽한 바바로싸 작전의 리버스 스왑입니다. 중부집단군 전선 벨로루스 발코니?털고난뒤 북부부터 남부까지.. 무려 700키로를 서진한 작전..
저 작전이후엔 나치독일은 망한건 기정사실이었슴.
서쪽에선 노르망디이후 뭐냐.. 거기많은 포도넝쿨서 일진일퇴하다가. 결정적으로 팔레즈 포켓서 무너지기까지 꽤 걸리죠.
와 요즘 이런 전쟁영화 이야기 영상 많아서 디오라마 짜기 너무 수월하네요 감사합니다 ^^
러시아 진흙에서 이따금씩 건져 올리는 전차들이 저러다 가라앉은거군요;
소련 참전자들 얘기로는 연료 떨어지고 독일군에게 노획될 상황에서 폭약도 아까울 때 주로 호수나 깊은 늪지대에 처넣어버렸다고 하더라구요, 급박한 상황이라 유기장소를 지도에 표기하지도 않았고 소련생산 전차뿐 아니라 독일꺼 노획해서 쓰다 고장나도 마찬가지로 유기하고 건저낸 건 1%도 안될 거라고 했다더군요.
소련은 말 그대로 전차를 일반 소모품 취급, 꼬박꼬박 구난 회수해 고쳐쓰던 독일은 귀중품 취급으로 쿠르스크에서 상실한 전차를 하나도 구난하지 못하고 버린 상황을 피눈물 흘렸다는데
저놈의 통나무는 왜 맨날 나르게 하나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네요.
5:06 원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총 책임자라는건 원래 그런겁니다. 오히려 군 작전에서 문외한인 사람이 이것 저것 구체적인 지시를 내리는게 제일 실무자들한테는 식겁할 상황.(만들어 놓은 계획 다시 짜야 하기 일수)
바그라티온 소련 사상자 수 > 노르망디 작전 상륙 병력;;
소련이 잘한건 잘 언급 안하더라고
05:18 스탈린 밑에서 반나절 근무하기vs주코프 밑에서 1년 근무하기
반나절도 못가 숙청or굴라그
그래도 후자
5:20 저 로코소프스키 장군은 전쟁이 시작할때부터 1953년 스탈린이 죽을때까지 공식적으로 사형수였음.
적백내전당시 초급장교였다는 이유로 숙청당하여 발가락을 모두 잘리는 고문도 당하고 사형을 선고받아 감방에 있었는데 당장 장군이 부족하니 사형수 신분을 유지한체 장군이 됨
2차 세계대전이 미국과 프영중심으로 해석해서 소련과 중국의 전과는 개무시하는데 실제 독일과 일본을 개처바른게 중소이고 전쟁명도 유라시아 전쟁으로 불러야 된다.
중국은아님 ㅋㅋ 중국본토에만200만 만주군만 100만 본토에만 100만 인도차이나에만 몇십만가량 있었는데 중국은절대아님 일본도 뻐팅기려다가 미국에 해전지고 본토털릴상황되니 밀린거고
중국은 일본한테 개털렸으니까 언급될 가치가 없지ㅋㅋㅋㅋㅋ 물론 실제로 따져보면 몰락작전에서 우리나라는 그냥 일본 전선이었음.
독일과 찌끄레기 2놈 Vs 미국과 소련 + 찌끄레기들이라고 봐야할 정도
중국은 피해만 소련급으로 컷지 후반까지 계속 터림... 일단 일본은 미국이 젤공이 큰거맞음
@@user-ph8bq4tc6u 서부전선을 영국 혼자 다했다기에는 좀, 본토 항공전에서 승리해서 독일의 상륙의지를 끊고 독일 공습기지를 해내게 만든 영국공군과 해군에게는 분명 경의를 보내야 하지만 소련과 마찬가지로 참전한 미국의 랜드리스 없었으면 그냥 섬에 고립되어 굶어죽었죠, 굶지않게 배급해준 게 미국에게 얻거나 빚지고 선불땡긴 기름과 식량이었고 남미쪽은 전후까지 독일에 우호적이었으니...뭐 영국이 확보한 석유도 있지만 북해 개발 전이었고 지중해 해상패권을 유지하기도 해야해서 중동에서 마구 퍼다 날라서 전체 자급할 여건이 아니었으니 미뽕이라면 미뽕이겠지만 그만큼의 역할은 해줬으니까요.
초반 영국이 분투한 것도 대단한 것이지만 대전 중반부터는 미국 없었으면 전쟁수행할 여력을 꾸어쓰지도 못했죠, 물론 Blyat Guy님의 찌끄레기 발언에 동조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전쟁에서 주역따로 조역 따로는 없죠 목숨 건 것은 똑같은 조건이니 돈 없는 나라의 희생이 괄시받을 이유는 못되죠 괄시받아야 할 것은 몽상으로 전쟁을 일으킨 정치세력들이지 선택의 여지없이 무력하게 휩쓸려서 희생당한 사람을 비하하는 건 예가 아니니까요.
당시 스딸린의 눈에 나면 서슬퍼른 스딸린의 철권에 숙청당하기 일수였는대 스딸린에게 유일하게 대들 수 있던 사람이 바로 주코프 였다고 합니다
보로실로프 : ?
클레멘트 보로실료프임. 왜냐면 그는 스탈린의 베프였기 때문임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소련 영화답게 진짜 자기들을 영혼까지 털어줬던 발터 모델을 깍아내리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네요~ ㅎㅎ
2차대전은 냉정히 말하면 독소전+태평양전쟁.
태평양 전쟁은 빼지요
독일군이 소련군에 80% 영국군과 미군에 각각 10% 정도 투입했을 때 미군은 유럽전선에 80% 태평양 전선에 20% 투입했습니다
산술적으로 독소전의 규모는 태평양 전선의 30-40 배정도 됩니다
@@joshuakim1317 그렇게 이야기하면 세계2차대전에서 아시아를 통째로 빼자는 이야기인데요.
@@xingkey독소전은 2차 대전 그 자체로써 요슈아 킴님이 그 만큼 '과유불급'이다고 하시는 말이에요.
@@joshuakim1317 중화민국은 뻅니까? 독소전쟁보단 아니여도 거의 독소전쟁만큼 치열하게 싸웟으니 태평양도 껴야죠
중국도 얼마나 죽었고 일본도 얼마나 죽었는데;;
용의주도한 사람이 상사로 있으면 참 피곤할 거 같습니다.
-> 실제로는 마음에 안 드는 부하 죽빵을 친히 갈겨주고, 제대로 찍히면 평생 피곤하게 만드는 상사였다고 합니다.
8:03 만슈타인,클라이스트,에른스트 부슈...
처칠 수상을 연기한 배우도 싱크로율이 대단하군요ㅋㅋㅋ
소련이 인물들까지 센띠멘딸하게 선정했다고합니다.
여자 꼬시는 프랑스인 클리셰는 소련 선전영화에서도 여전하네 ㅋㅋㅋㅋㅋ
와 회담장소 배우들 싱크로 실화냐 ㄲㅋㅋㅋㅋㄲ
실화에요! 소련이 인물배역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독일군들도 전부 독일인들이 배역을 맞았다고 합니다.
1945직후부터 1970년대까진 소련 전쟁영화는 스토리는 러뽕으로 깔 수 있어도 고증하나만큼은 못깐다고도, 영화속 소련측 전차는 당연하고 독일군 전차들도 참전전차를 동원해서 뽀갰으니
[1947년 작에서는 실제 해당전투 참전자(아직 전역 안한 참전자들이 젊은 현역으로 수두룩)들이 대거 엑스트라로 출연해서 당시 전투에 동원됐던 장비들을 실제 사격하면서 찍어서 세트나 폭파씬까지 고증리얼리티가 엄청났다고]
늪지대에 빠진 T-34 전차.. 그래서 요즘도 간혹 원현 거의 그대로의 T-34가 늪지대에서 발견되는 거임..
와 전투씬 스케일 ㅈ된다 진짜ㅋㅋㅋㅋ
소련에 헐리우드가 없어서 평가절하가 된거지
그래서 역사적 사실보다 말 잘하는 연사가 더 중요한거야
남는게 사람인 소련,, 프랑스군 조종사가 도와준건 첨알았네요
노르망디 니에멘 부대라네요
생각보다 소련은 1941년 모스크바공방전때부터 인력부족 문제를 겪었습니다...
44년 말부터 인력 부족하지 않나요? 관련 책에는 그렇게 적혀 있던데?
@@leekm8745 국가단위에서 인력부족이라기보단 전선에서 필요로하는 인력공급을 못따라간다는 의미였습니다.
바바롯사 작전초기에 인력, 물적 손실과 광대한 군사기지들이라는 인프라를 손실한 상황이였기에 쓸만한 인력과 물자가 부족했습니다. 반면 결과적으로 실패했지만 독일군은 모스크바 시 외곽까지 도달했구요.
하지만 경험이 넘치고 잘 훈련된 국방군에 비헤 소련군은 급한불 끄기위해 급조한 부대에 인력만 채워서 전선에서 말 그대로 소비를 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인력이 모자랐습니다.
그런 점들 생각하면 끝내 독일을 족친 주코프, 바실렙스키, 로코솝스키, 코네프 등등.... 소련군 장성들이 신기하지요.
2차대전영화 너무좋습니다
0:50 저런 전차를 60여년 뒤 발견되어 빼낸 적도 있죠
수많은 희생을 치른 러시아가!
전국토가 회색의 재와 피로 흥건했던 러시아가! 그래서 진정한 행복과 안락을 누려야 할 러시아가!
외! 오늘날 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까?
왜 왜 왜
소련은 망했어요.
휴 ......ㅠㅠ ....뭐라할 말이 없네요 ㅠㅠ
늘...죄송하면서 감사합니다..ㅜㅜ
@@cinemory=== 아닙니다 힘내시고요 ..
역시 T 34는 최고의 전차라능~ 당시 독일은 전차가 없었죠.. 타이거나 판터 따위는 전차가 아닙니다.. 대전차 자주포였죠.. 기동전으로 후방을 치고들어가 적의 심장을 부셔버리는 전략무기로서의 전차는 아닌거죠.. 조금만 달려도 퍼져버리는..
물자부족으로 인해 어쩔수가 없음;;
전차 만드는 기술이 부족한거죠.. T34와 같은 설계를 할 능력이 안되는겁니다.. 그 성능을 내면서 생산성을 확보할만큼 단순화 시키는 설계능력이요..
@@alexjoo7761아니요 독일에들은 포만드는 기술은 소련보다 좋았습니다
사실 기술관련은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엄청 질에 높았어요
근데 소련군의 T-34가 생산성 높은 경전차 기반이라 1년에 1만대씩 뽑혀나오기 때문에
티거.판터 이런에들은 별로 나오지도 않고 3.4호가
주력이었던 독일기갑부대의 입장에선 티거 판터 없으면 아예 갈리는 사태까지 나옴
티거 판터로 말하자면 소련군 에들과 비비지도 못할정도로 강한데 문제는 생산성이 낮고
연료도 많이먹고 해서 별로 굴리지도 잘 못하는데
T-34주포에 가까이 있으면(티타임 제외)
관통이라 저글링처럼 개때러쉬를 하면 결국 터짐
+설계를 못한다는데
원레 5호전차의 설계는 T-34를 참고해서 만들어서
원래 설계는 T-34의 걔량형이라고 보일정도로
비슷했음
T-34 결함투성이인데...3호전차랑 T-34 교환비만 봐도 발림. 그냥 많이 뽑을 수 있어서 뽑은거지 험지 주파는 티거한테도 발리고 조준경은 노답이고 마모도 빨리 진행됐음
@@Werner4voss 타이거는 전술적 무기에 불과합니다.. 별거 아닌거죠.. 적 방어선 돌파 전차로 만들어졌으니요.. 후기엔 매복 방어용으로 쓰였구요.. 진정한 주력전차는 상대가 전차가 아닙니다.. 기동력으로 적 후방을 치고들어가 적의 사령부 및 보급부대를 접수해 전술 전략적 승리를 거두는 무기인거죠.. 따라서 적 전차 조우시 되도록 우회하는 무기죠.. 그래서 적의 사렁부와 보급부대를 부수면? 적 전차는 안싸워도 문제없죠.. 기름이 없어서 스스로 멈출테니..
국내의 수준낮은 독빠 밀덕들은 전차끼리 빵야빵야는 이기는데 기름이 떨어져 전차를 버린거지 싸움에 진게 아니고 역시 타이거~ 판터~ still 빨겠지만
개전초1:15비율이던 독일군이 보인 압도적인 전상자 교환비
후반부로 갈수록 격차가 줄어들어 결과가 역전됩니다.
저쪽동네도 전쟁이 끊이질
않아서 살기힘들었구만
크 계속 기다려왔습니다!!
소련의 명장 주코프가 5년 동안 6.25를 준비했으니...
소련은 6.25때 스탈린은 휴가가있었고
지원병력도 공군약간임
그리고 미국과 전쟁으로 번질걸 우려해서
군인들에게 러시아어를 절대쓰지 말라고 당부함
이영화 어디서봐야하는지....자막있는 영화가없음
2차대전은 솔직히 소련이 다해먹음
인간에게 전쟁은 평화와 삶을 경외하는 기회입니다. 인간에게 지속적인 평화는 불가능한 영역입니다. 전쟁으로 인한 삶과 죽음에 대한 희구가 없어지면 인간은 또 다른 방식의 투쟁을 합니다. 요즘의 좌우로 갈린 추잡하고 역겨운 권력 투쟁. 결국 인간의 삶은 인간간의 끝없는 투쟁의 연속. 차라리 명분이라도 있는 전쟁이 나을듯 싶습니다. 삶을 경외하는 인간의 본성이 보다 인간적인게 하는 기회를 부여하는 생사의 전쟁이,,,
나치에 해방되자마자 소련의 속국이 되고
유럽의 해방 이 전쟁영화 보고싶다 ~*~?!
유튜브에 치면 나옴 liberation film이라고
서부전선은 솔직히 동부전선에 비하면
개조옷밥인데ㅋㅋㅋ
괜찮아요 할리우드는 노르망디를 최고의 전투장으로 만들고 유태인을 최악의 피해자로 만들었거든요 실제론 유태인을 전 유럽이 싫어했지만 집단학살은 전쟁범죄이긴 하지요 하지만 수용수에서 죽은 사람수러 치면 소련이 제일 많이 죽었을듯
그 대단한 동부전선에 물자를 공급해준게 미국임
@@davidkang2880 그건 아닌듯요 폴란드 유대인이 제일 많이 죽었어요
@@user-jb7bc5ko5u 님 나치가 죽인 집시 수 한번 찾아 보세요
@@davidkang2880 전 유대인만 말한겁니다 분명히 전쟁중에서는 소련이 많이 죽었겠지요 폴란드 침공후에 폴란드가 패망하자 2차세계대전 끝날때까지 폴란드 유대인이 홀로코스트에서 제일 많이 사망했습니다
소련특기
1.물량
2.포격
3.사람
4.돌격(우라 돌겨)
기타: 어ㅓ~스탈린 만세
독일군한케 두들겨 맞으면서 배운 기동
아 되게 재밌게 영상 만드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있습니다 :)
노르망디 상륙, 인천상륙, 모두 땅짚고 헤엄치기 작전
그래도 스탈린은 정치만 하고 군대에는 간섭 안했다는데 히틀러는 군대에 간섭했죠..
ㅋㅋㅋ 작전에 이름만 붙여주니까 소련이 이겼지, 사사건건 간섭하면 히틀러꼴나자너, 스탈린이 진짜 자리에 맞는 모습을 잘보여주네 ㅋㅋ
스탈린이 간섭 몇번해서 공세 1년이나 늦어짐
와우 재밌다 ㅎㅎ
독일의 소련침공 바바롯사를 역으로 만든 바그타리온…
8:09혹시 오른쪽이 에른스트 부슈인가?
소련은 정말 주코프가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미국의 막대한 전쟁물자 지원으로 연합국과 함께 승전국이 된소련 이후 냉전이시작 되고 북한의 무력침공을 승인하는 파렴치한 일을 저지르고만다!
누가 보면 랜드리스가 소련에 막대한 기여한줄.....
@@DonaldJohnTrumpV2 많은 기여를 하긴 했죠
전쟁의 결과로 전부 공산화 되었는데 어디가 해방이네 적화라고 해라 나치가 나았다 등등 희한한 소릴 늘어놓는 아이들이 있는데...
2차대전과 그 결과인 현 시대 자체를 부정하는 말인건 전혀 모르겠지....
영화 제목일 뿐이랍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저 전투 당시는 해방` 맞죠, 독일제3제국으로부터의 해방, 전후에 패권 다툼하며 엉덩이 붙이고 앉아 원래의 국가들 헬게이트 열린 게 냉전이고 적화이니 시기 구분상으로는 애매합니다만 당시 세계인에게 통한 명분으로 구분하면 시기도 분리되니 해방 맞다고 봅니다. 종전 후 혼란이 걷히고 군대는 다들 자국으로 돌아가서 원래대로 각자 독립했으면 해피앤딩인데 총들고 눌러앉은놈이 대장이라고 헬피엔딩되서 적화라 불린거죠.
그렇다고 독일이 점령하는 것도 좋은게 아니지.. 어차피 둘 다 독재국가인데 두 체제 다 사라져야지..
빠놀이 금지선-----------
이거 씨네모리님 초창기 업로드작인 모양이군여~
원래의 목소리는 되게 평범하시네요.
유튜버들 보면 평소 목소리는 평범한데 목소리 연기를 한 분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
드립 학원 다니십니까 ㅋ
보병이 왜 군장이 없나요?
군장이 없을정도로 보급이 최첨단일리는 없을텐데
군장 짊어지고 전투하진 않죠, 군장 내려놓고 싸우기도 하고 군장 진 장면 영화 넣으면 뽀대 안 살잖아요 다큐멘터리도 아니고
독일이 소련은 안 건드리고. 일본이 미국을 안 건드렸다면? 암울한 세계역사가 됐을듯
그럼 소련이 독일에 기습 걸었을 거고 일본은 독일과 이탈리아 정리한 연합국(특히 영프)이 아시아쪽에서 기습털린 식민지 회복하고 자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공격군 보내서 헬게이트 열리는 거죠 오히려 아시아는 원래 역사보다 더 오래 전쟁했을 가능성이 크게 보이는데요, 아시아가 불타면 인도의 독립도 영국이 아직 일본 남았으니 2차대전 안 끝났다 이쪽도 마무리하면 독립시켜줄게 하며 안 놔줬을테니 결국 뽑아먹을 건더기가 많은 중국은 조각조각 분리되는 엔딩이 남아?을지도... 이렇게 전개되면 clult님 댓글처럼 암울한 세계역사군요.
독소전이 2차대전의 승패를 갈름
9:34 이 분 2년뒤에 민스크에서 재판받고 교수형에 처해짐
이거 풀버전은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가끔 파일다운로드 사이트에 올라오더라고요. 유럽의 해방.
직업이 군인이신가요?
그냥 직장인입니다. 몇몇분이 물어보시더군요. ^^
와 영화 제목 뭔가요? 스케일 역대급이네
Liberation film 3
와전국노래자랑
이야 규모가 엄청 나네여 ㄷㄷ
파르티잔 아저앀ㅋㅋㅋ
바크타리온 작전은 해방이 아니라, 또 다른 아니 더욱 괴로운 지옥의 강림일 뿐. 저게 해방이면, 지금 러우사태도 러시아가 욱흐라를 해방시키고 있는 것일 뿐.
Рекомендую czcams.com/video/ImFb-Gz5hWU/video.html
Это хороший документальный материал, который вам трудно найти в Корее, потому что вы не знаете русского языка. Спасибо за представление.
유럽의 해방이 아닌 유럽의 지배 바그라티온 작전
손님 등쳐먹고 3천이겠지
공산국소련 나치 독일군의 목숨은 별로 중요하지않다! 반면 연합국 장병의 목숨은 매우 귀중하다!
뭔 개소리임 모든 사람 생명은 소중한거 아닌가
아무히 나치,소련 사람이라고 해도
자신들이 원해서 소련이나 독일에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소련이 연합국인데 무슨...
유럽의 해방이 아니라
유럽의 오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