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죽음을 준비해야 하는 현실.. 가슴으로 우는 날이 많지만 가족을 위해 오늘도 무너질 수 없다 | 아빠 춘섭 씨의 눈물 | KBS 20141101 방송

[다큐P!CK🔍]
※ 이 영상은 2014년 11월 1일 방영된 [소중한 나눔 이야기 - 아빠 춘섭 씨의 눈물] 입니다.
■ 무너질 수 없다
5개월 전 남편이 뇌종양 판정을 받고 병원 신세를 지게 되면서 가정 경제와 육아 그리고 집안일까지 모두 도맡아 지쳐가는 경민 씨를 더 힘들게 하는 것은 남편의 죽음을 준비해야 하는 현실이다. 14살 은정과 11살 민정, 두 딸과 네 식구가 넉넉하지 않았지만 함께 의지하며 살았던 완전한 가정을 다시 찾을 수 있을지 걱정스럽고 두려운 엄마 경민 씨. 아이들 때문에 본격적인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부품 조립을 부업으로 하는 엄마를 돕는 14살 은정이의 능숙한 손놀림, 아빠의 병으로 엉망이 돼 버린 가정환경에 스트레스를 받아 감정이 폭발한 11살 민정이의 심리 상태. 가슴으로 우는 날이 많지만, 아빠와 두 딸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무너질 수 없다.
#가족 #가장 #뇌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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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pj6dp3mk4w]

은정이 민정이 이제 24살 21살 성인이 되었겠네요. 이 착한 아이들에게 건강과 행복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user-fd5ve2zj2z]

😊

[@davemustain6988]

밝게 자랐기를 빕니다.

[@user-pu8oo5yv7m]

ㅇ

[@user-sf7fk1ku6z]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ehdod12]

@@user-mp8jm4ev2g넌 진짜 죽었냐?

[@user-xb8ju2ip7n]

두통이 저렇게 극심하면 견딜수가 없을거 같아요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존엄사 허용해야 합니다

[@user-vb5gl2wg3y]

적극 공감합니다

[@user-hj5qw7ts2f]

적극 공감합니다 보고 있는거 괴롭네요 얼마나 힘들지

[@user-pf1xj4uw5j]

말이쉽지 저렇게 젊은나이에 고령도 아닌데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meekyongpark]

이나라가,그게될까요??후진국이라,안될겁니다.ㅠ

[@jintv5714]

공감합니다

[@zzzzz9471]

동생이 언니 잔소리에 북받쳐서 우는데도 언니 눈물도 닦아주면서 하는말이 너무 슬펐어요... 너무 착한아이들 ㅜㅜ

[@gorasora]

보통 인성이 아니라는 걸 느꼈습니다,, 😢

[@user-ij2zq2hd3u]

이런분들에게 세금쓰는건 누구도 반대하지 않을텐대
매번 멀쩡한 보도블럭까지 말고 이런 사각시대 계신분들에게 그 세금을 써라...

[@GooEunGaeRan]

부자들이 세금을 많이 내니까 부자돌도 혜택을 받아야 해서 보편적복지를 해야 한답니다

[@user-sq4xk7im7c]

​​​​​@@GooEunGaeRan
mozicchgugxgdchdrhbczsyjnvzsngdygghhgbxqrtsgjjnvxgiooywscnno9trdcbj8764214689nbcsr8996ezvbj

[@user-th8sm8wu9d]

​@@GooEunGaeRan그런걸 할수 있는 사람이 이재명 입니다 기레기들한테 속아서 국짐당 찍지말고 좀 투표좀 잘좀 합시다

[@backswing2580_plm]

​@@user-th8sm8wu9d미치것네 ㅊㅊ

[@user-lx4dw5ic2r]

예산남아서 멀정한 블럭교체하고 진짜세금은 이런곳에 써야지

[@user-su6cg9it2b]

못살아 ㅠ 밀린월세에 부업들..퇴원하면서 휠체어끓고 집까지.. 나라에서 안도와주는건가 세금걷어 제발 힘든사람들좀 도와줘라

[@user-or3uf7jx7c]

안도와주긴요. 도와줘도 부족한 거겠죠. 복지예산은 어떻게 충당할 건지, 거기에 대한 세금 부담 과연 국민들이 얼마나 공감할지.. 의문이네요.

[@user-ok5qm3ko9n]

해외순방 만 안가도 복지예산 많아요!!

[@user-nd4nc6cn2p]

국회에 계신 배에 기름가득하신분들 이런데 좀씁시다

[@user-gv7hz3bb3p]

국회에 있는 표팔이들한테 주는 연봉 절반이라도 줄여서 저렇게 어려웃 이웃들 도울 수 있음 좋겠다

[@user-ul2xb9yp2d]

에휴

[@user-zl5zf5sl5c]

세상이 이렇게 고르지 않다는걸 찐하게 느껴집니다
도와 드리지 못해서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user-lk7xh4hj6i]

말이라도 고맙습니다.

[@padak411]

세상은 솔직히 불공평하고 위기가 오면 기회도와야하는데 보통은 저런환경에서 빛을 보기보단 더 큰 시련들만 겹겹이 쌓이고 무너지는게 슬픔..

[@user-oj7sj3oz1d]

제산있는거 전부 기부하세요 작아도 괜찬습니다

[@ggg34-ikesh]

@@user-oj7sj3oz1d 기부는 남에게 하라고 시키는게 아니에요 ㅋㅋ

[@vmdbxm]

​@@user-oj7sj3oz1d ㅋㅋㅋ 전부 너무하네 ㅋㅋㅋ

[@kimje7934]

어린동생이 울면서 눈물 흘리는 언니 얼굴 닦아주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애들이 너무 착해요ㅠㅠ
잘살고 있겠죠? 잘살기를 바랄뿐입니다

[@hmj4987]

저두요...심장이 너무 아리네요...

[@hmj4987]

심장이 너무 아파서 아리네요..애기들 잘 커서 예쁘게 살았음 좋겠네요...

[@user-sf7fk1ku6z]

이분들 행복한 삶이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user-rz9sx2ul7s]

불우한사람많이도와주시든데 이런집이일순위아닌가 너무맘아프다 ^^

[@zio9098]

병원에서 나눔병실 나가라고해서 쫓겨나다시피 나온후 당연히 택시탈줄 알았는데 휠체어끌고 집까지 오는 모습이
마음이 너무나 아프다.. 파란하늘이 더 잔인하게 느껴진다.
10년이 지난 지금, 평범한 삶을
살고 계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user-iu3kf2mw9r]

11:09 11:11 😅

[@osr0926]

착한분들은 병도 안걸리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게 해 주시고,
나쁜악마들은 고통받고 바로바로 죽도록 해 주세요.

[@julielee8375]

ㄴㄴ나쁜놈들은 고통받으며 오래살아야

[@stopyjh]

제발..

[@user-zq9is1lg5u]

맞아요 악마있어옷
조경래 이윤희 난희엄마
절뚝이조씨누나 고릴라마눌

[@skglepslghso]

10년이 지났네요 .. 착한 딸들과 어머니 이제는 편안하고 즐겁게 건강히 지내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

[@user-nf6uv6bx8y]

이세샹에아픈사람없길두숀모아빕니댜😮😮😮😮😮😮😮😮😮😮😢😢😢😮😮😮😮😮

[@user-iz7gn4wd3d]

우리 엄마도 뇌종양 수술했는데 마약성 진통제 맞고 엄청 힘들어했는데 저 분도 저리 고통스러워 하는데 진통제는 주는건지?의사가 의욕이 없어보이네요 가망은 없어도 고통은 좀 덜하게 해주지😢

[@user-vb9bg5lo3k]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아이들이 너무너무 천사같고 예쁘고 안쓰럽고 에효
지금은 성인이 되었을텐데
부디 엄마와 행복했음 좋겠네요

[@user-qw5nu9ed8w]

정말 이가정에 기적이 찾아와주길 바랍니다

[@user-fu3ws1zb6x]

아이들이 너무착해서 마음이짠해요

[@user-xr9ns4ny5h]

울음 참았었는데, 선생님 덧글에 터지네요..이 가정 행복한일들만 있길기도합니다

[@user-iy7go4iq5e]

회복이 어려운 남편과 아빠를 두고, 엄마와 딸들이 착하게 살아가고 있네요. 마음이 매우 아프네요...ㅠㅠ
사회적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vj8dh2ul7t]

지금은 옛말하며 잘살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STARGATE_SGC]

그런 동화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ㅠㅠ

[@gao3140]

@@STARGATE_SGC bdhg.sb.zzn

[@user-mp3yz2wb9s]

​@@STARGATE_SGC어떻게 지내는데요?

[@user-qu6zd7nx7h]

지금 부자 유트버 영상 보다가 이프로 보니 참 인생이 허망 하다는 생각이 든다

[@yami22398]

제발 나 좀 보내줘 라는 말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user-qc9bk5cr5i]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부업을 가져오셔서 고기밥? 끼우는 걸 했었는데 문득 그 생각이 나네요. 어린 나이에도 우리 집이 못 산다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그 삶에 만족하면서 살다보니 지금은 각자의 위치에서 다 잘 살고 있네요.. 다들 힘든 시기가 있다면 잘 견디시고.. 이겨내시고.. 행복하게 사십쇼 다들

[@moodwa0110]

민정이가 울면서 언니 눈물 닦아주며 우는 모습에 가슴이 미어지네요.. 이 착하기만한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이 넘쳐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user-te8ud8bt3f]

좀 안아프게 살순없을까?
사람은 진짜 좀고통없이 살다가 갔으면 좋겠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sungaeleeify]

아이들과 가족들 보니 눈물 나고
아파서 서러워서 우시는 아버지 모습에
가슴이 너무 아파요
인생이란 왜이렇게 가혹한지

[@tynorthb]

세상은 늘 불공평하네요. 부디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

[@gofl903]

이런 영상 많이 봐도 댓글 달아본 적 없는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ㅠㅠ.....

[@user-ed2ty6mh9s]

아이들이 너무착하다 부디 지금은 웃는일만 많이있는 삶을살고있길..

[@user-hu5de4zh7c]

책임져야 할 남편과 딸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어머님 모습 보니까 마음이 미어지네요. 애들은 또 철이 얼마나 빨리 들었는지 … 아직 많이 어린 나이인데 엄마한테 미안해하는게 …
강하게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user-xo2ks7wk9h]

엄마는 강하다 .
여자는 가날프다.

[@kakoo4902]

어머님 건강하게 예쁜딸들이랑 잘살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정말 안좋고 아프네요

[@penny_log5031]

아빠 살리는거... 이 말에 진짜 마음무너지네 .. 우리딸들 잘 컸겠다 ㅜ

[@user-zl5vu8re1q]

보는내내 눈물이나네요 아빠가 빨리 훌훌털고 일어니시길
빌어봅니다

[@berrytom571]

건강하세요 아이들은 심성이 착해 잘풀릴거에요

[@user-ut7yk6ti8h]

딸래미 들이 너무 착하고 예쁘고
효녀 들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착한
효녀님들 아빠는 꼭 일어나실것니다
예쁜 효녀님들 힘네세요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goes_on_95]

우리는 죽음이 두려운것이 아니라 고통이 두려운 것이다. 그리고 고통에 수반되는 비용이 두렵다. 또 괴로워하는 가족들의 절규가 두렵다.

[@janemarple7165]

10년이 지나서 보고 있으려니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렇게나 심성이 곱고 서로 아껴주는 가족들이 잘 사는 사회는 아직도 먼 건지...

[@user-ky8fw7dl4p]

착한 사람들 너무 가슴아프다

[@MarkLee-he2qc]

아 진짜 애들이 너무 착해서 눈물 남 둘째 자기도 슬픈데 언니 눈물 닦아주는 거... 10년전 영상인데 다들 행복하게 살고 있으면 좋겠어요ㅠㅠ

[@user-qc2cj5ci9v]

젊은 나이신데 얼마나 아프면 ....힘내세요

[@user-ml6pl2rm2u]

동생이 울면서 언니 눈물닦아 주는데 순간 따뜻하게 안아주고싶네요 너무 눈물이 나네요

[@user-pf8ll6qg7n]

시간은 지나 10년이지난 영상이지만
보는내내 눈물이..
아버님은 좋은곳으로 가셨겠지요
남은가족들은 행복하기를 바래봅니다🙏

[@ataraxia491]

남편이 병원에서 쫓겨나서 집으로 가는데 잠깐 찍은 하늘은 더럽게 맑네요.

[@Gygryy647]

너무 이쁜 딸들
가족모두 행복한 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눈물이 납니다

[@user-ug9ly8cg1l]

이가정이 이제는 평온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user-en5uh4pq1j]

속상함을 토해내며 울면서 언니 눈물까지도 닦아주는 막내..
젊고 어린 나이인데 큰 아픔과 두려움을 겪어내야 하는 가족들을 보니 정말 가슴아려 눈물이 나네요..
형편이 그닥 좋지않지만 밀린 월세라도 내 주고 싶은 맘이....

[@grey-jo]

세상에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요. 가난과 불행을 이고지고 애써 마음을 다잡아보이는 어머니의 모습이 너무나도 마음아픕니다. 지금은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 가족들이 잘 지내고 계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user-jj8sy6eh4n]

보는내내 가슴이 아파 울기만 ㅠㅠ
큰딸이 진짜 속깊다... 한창 사춘기와서
예민할텐데... 큰딸이 어른 다됐네...
진짜 예쁘게 바르게 잘 컸다~~
투정한번 안 부리고.. 엄마 부업까지 도와줘
엄마가 얼마나 막막할까... ㅠㅠ
지금은 어떻게 살고 계실지.. 꼭 잘 살고 계실거라 믿을게요!

[@Knitting_36]

너무 눈물나서 못보겠어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너무너무 슬퍼 이세상은..왜 이렇게 슬픈일이 많을까요ㅠㅠ

[@user-pf1xj4uw5j]

이렇게 열씸히사는데 어떻게 이련시련을 주심니까 꼭건강회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도와주세요 아멘❤❤❤❤❤

[@sungyisung7463]

서로를 아끼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가족이네요. 힘내세요

[@user-uk8ye2qo2z]

10년전 방송이니
이제 24살 21살 되었겠네요
어디서든 행복하길 바랍니다
아빠는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user-fq6ef9td3g]

ㅇ

[@ozoz785]

ㅗㅜㅗㅜㅗㅜ

[@ozoz785]

ㅜㅗㅜㅗㅜㅗ

[@user-gx3xv4sb9w]

에고 돈이뭔지 저런환자를 집으로 퇴원시켜야 하는지 마음이 미어집니다 정부에서 다른곳에들어가는 비용 조금덜어서 이런분들께 도움을 많이주셨슴 하는생각입니다

[@user-lk9gt6fu8t]

못도와줘서 미안합니다

[@user-ys2sl5qf3j]

두딸 키우는 아빠인데
참 마음아프네요
천사같은 아이들 잘 지내고 있겠죠...

[@yaongyida]

자매 둘이서 우는거보고
어릴때 생각나서 한참을 울었네ㅜㅜ

[@user-yc4bq7rr7p]

나라에서 저렇게 힘든 가족들한테 의료혜택과 생활 지원금 받을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가족분들 힘내시고 용기를 내어서 잘 살아나가시길 바랍니다🥺🥺

[@user-kj9et1pt5g]

모든사람들이행복하고
아프지않고 건강했으면좋겠습니다.

[@user-gh2yv2bu9v]

재난 지원금 같은 나라에서 선심 쓰듯 퍼주는 나랏돈. 이처럼 절실하고 간절하 바라는 가정에게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엄마와 천사같은 두딸에게 언제나 행복이 따르길 기원합니다.

[@user-mv8ix5xh7h]

10년전 영상인데
행복하게 잘 사시는지,,,?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
어떻게 도와드려야 할지,,,힘내시길~~

[@user-sg1ch6ui5f]

온가족이 너무도 성실해요

[@chloes6275]

성실하고 너무 착한 가족인데 너무 가혹한 현실이네요 돈이 뭔지..

[@dead_tired]

세상모든 환자분 유가족 분들 힘내세요.
사람이란 제일 잔인한거같습니다.
태어나서부터 죽는순간까지 시련과 고통그리고 이별까지 감례해야하는게 잔인한거같습니다. 진심

[@user-es7xc8is2q]

태어난것 자체가 고통인거죠.

[@user-zc7hg5mv4i]

힘내십시오. 강해지실 겁니다. 아이들이 있으니까 결코 무너지지 않으실 겁니다. 한 3~5년만 고생하시면 따님들도 제몫을 하고 엄마를 도와줄수 있을것 같네요.

[@user-ldjhjh81]

우연히 본 영상~~~할말을 잃게 만드는 ~~부디 이가족이 힘든시간 다 보내고 지금은 어디에선가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하고 지내기를 바래봅니다. 😮

[@user-pt9cx6bp5t]

내가 아는분도 3기에 발견되서 죽는다고 했는 서울대병워 교수님 소개받고 바로 수술받고 잘 회복하여 제주도에서 살고 계심
그런데 그분은 남편이 의사선생님이라 모든게 순조롭게 치료를 받았다
치료 잘 받게 도움의 손길이 있었으면 하네요

[@SoyeonKim-kz6du]

엄마는 건강할까요. 아이들은 잘 자랐을까요. 가슴이 아프네요. 아이들 잘 되어 있기를..

[@changsukcho2723]

10년전 이야기네요 어디에서 살고 계시는지 좀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고 계셨으면 합니다 하나님 이가정을 축복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user-yp1np8xw1b]

아이고 ㅜㅜ 부업 저거 저도 해봤지만 돈도 안되고 목 어깨 빠지고 힘만들어요 ㅠㅠㅠ 근데 그거라도 하셔야 한다는 생활형편이실테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user-ff4gz8wq4v]

기적이일어나시길바랍니다,힘내셔요

[@dogsnoop963]

돈이고 나발이고 건강한게 최고입니다.

[@user-vd5cl2xj8v]

그래도 돈이 없으면 건강해도 못살긴 하죠😅

[@vov03vov]

그 건강도 돈이 어느정도 있어야 되더라고요😢

[@user-we7ok9ui1i]

돈이 있어야 덜 고통스럽게 살다가도 가는거야. 돈 없으면 누가 공짜로 통증 다스려 주는줄 아나.

[@padak411]

건강은 돈으로 살 수는 없지만 건강 나쁜데 돈도 없으면 그거야 말로 비참 그 자체임 본인 뿐 아니라 남겨지는 가족까지 모두 다 같이 고통받고 더 상황은 나빠지니..

[@user-we7ok9ui1i]

@@padak411 옳은 말씀입니다. 건강 잃으면 돈도 다 필요없다는 말 일리 있는 말이긴 하지만 그건 건강을 잃기 전에 할 법한 말이고, 막상 건강 잃으면 사는 날까지 그 고통을 완화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으려면 어느 정도의 돈은 필요합니다. 가령, 통증의학과 하나만 가더라도 비용이 많이 듭니다. 더군다나 자녀들 마저 경제력이 약하면 이중삼중고입니다. 공공의료요? 그것도 100% 의지할 수 있는 곳이 못 됩니다. 대기업 다니고 잘 나갔어도 건강하기 전까지 모은 재산이 노후에 병원으로 다 털리는 세상인데, 없이 사는 분들은 더 비참합니다.

[@user-lh1mr5gh3p]

이쁜 민정이 은정이 웃음 잃지말고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user-ii9bl2py9e]

고통좀 덜어주세요
우리나라 국민인데 ㅜ 정치인들 국민좀 살펴요

[@user-fw6ro3rg9j]

뭔소린지.

[@Kjho741]

정치인들은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ilililjij2370]

법안 못만들어요. 국짐이 반대하니까. 무슨 법이건. 없는 사람은 알아서 디지건말던 하는 것들이라.

[@user-iv1xq1ux6b]

지들 먹고살기 바쁜 인간들인데 뭘바래

[@user-xz6hd3iu8m]

아이들이 너ㅡ무 착하고 안쓰럽네요.
하늘은 왜? 이렇게 착하고 아픈사람들에게 힘든일들을 내려주시는지 ᆢ
제발 착하고 예쁜 딸아이들에게 큰사랑이 내리길 ᆢ
꼭 행복한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ssuni7675]

힘든상황에서 서로를 아끼는 아름다운 가족이네요
10년전꺼라 그러는데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user-tv5by9ef4x]

지금은 행복 하셨으면 좋겠어요

[@user-fb3wm2nb8f]

아... 조금만이라도 보살펴주세요...

[@ruthlee8649]

아 돌아가셨겠네요.. 허나님 저 가족에게 큰 위로와 새로운 희망주세요!!!

[@ice-ug2mb]

가족들다 어떻게 지내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 이겨내시고 잘 계시고 아이들도 잘자라있겠지요? 힘내요 . 우리모두 힘내자구요 .

[@user-es7xc8is2q]

얼마나 아프시면.어휴.제발고통없으시기를..세모녀분 이겨내실겁니다.

[@createandbuildcorporation]

정말 대성통곡 했어요. 사회 곳곳에 서려있는, 이런 이야기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user-yl7bu4si6o]

두딸이 너무 착하네요.. 앞으로 잘살꺼에요

[@user-oe9ch8cg3x]

10년 전 영상이네요.
넘 안타깝고 가슴 아픕니다. 세모녀 씩씩하게 잘 살고 있으시길 ~~~~

[@user-tk6ij7lv6m]

너무 울었네요,착한딸들. 착한엄마. 지금은 행복하게 잘지내길바래요

[@user-tw6md4hq7f]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되네요 따님분들, 어머니 지금도 행복하시고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기실 기원합니다.

[@user-pj1nb3qq3g]

저런분들 진짜 나라에서 제발 도와줘야 하는데 ㅠ마음이 넘 아프다 진심 ㅜㅜ

[@user-lo7ng5cm7d]

가슴이 먹먹해오네요~
이가족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TY-sf8ds]

우연히 , 이영상보고 아버지 생각나서 마음이 아프네요 아펐던 ,아빠에게 더 따뜻하게 말못해드린게 정말 후회가됩니다.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ryb1032]

10년이 지난 영상 잘받습니다
가족의사랑 마음 느끼고 갑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와도
힘들어도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지금은 어떠신지 궁금하지만 행복 하셨으면 ᆢ건강챙겨서 잘살아가시길 바랍니다~

[@user-vi3vv3mf3y]

어무이가 대단하기는하네 다들 행복했으면좋겠다😊

[@Parang00]

나도 뇌종양 진단받은 30대 후반 큰누나를 하늘로 떠나 보내면서 생각하게된게 마음의 준비라는건 없다.
진짜 마음의 준비라는건 개소리라는걸 느꼈다.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기때문에 그냥 참는것뿐이다.
가족을 떠나보내고 시간이 좀 지나면 사람들이 물어본다 괜찮냐고, 나는 괜찮다고 답한다.
근데 괜찮지 않다. 남들한테 내가 느끼는 감정을 이야기하는것 조차 힘들기때문에 그냥 괜찮다고 하는거다.
진짜로는 하나도 안괜찮다. 그립고 또 그립다.

[@user-ui8dz7tl7t]

눈물나네요 이가정에 기적이 일어나길 바래요

[@user-xr7ve3hz1q]

가족들 두고 누워있어야 하는ㄱㅏ장의 마음이 얼마나 무거울까
가슴아프다ㅡㅡ아이들은 일찍 부터 철이 들었고ㅡㅡ

[@hkrhkr1234]

딸래미들아..행복하게 잘 살고 있길..

[@user-cv7iq4um6b]

건강이 제일 중요 하다는걸. 세삼 뼈저리게 느껴지네요

[@user-jw1lu3sk6z]

10년전 영상같아요.생존하고 계신다면 74년 아버지는 올해51세 되셨겠어요. 가슴아픈 사연에 이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user-yf1eb3et3f]

눈물이나고 가슴이 아프네요. 저도 암투병중인데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MadeByYujin]

투병 중이시군요.
힘내세요!!!

[@user-yf1eb3et3f]

@@MadeByYujin 네~힘들지만 용기를 내어봅니다.^*^

[@user-eq2st5in8q]

힘내세요

[@TV-ru6tl]

힘내세요!!

[@user-yf1eb3et3f]

감사합니다.^*^

[@user-di2ms9sl2k]

국회원봉급절반의로줄이고이런가정에제발도와주시길.보건복지부에서도많은생각을하여주시길부탁드립니다

[@user-kw3cj9zp7u]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국회의원 반 줄이고 그돈으로 이러사람에게 도와줘야 됩니다.

[@user-zn5kp4df7l]

국회의원들 돈 아까워서 절대로 안하지 대통령이 모범이 안되는데 되겋셔요 ㅈㄱㅇ 나라에서 가난하면 죽는수 밖에 없음

[@user-wx4tv9gs9t]

국회의원 70% 줄여야하는데 ᆢ

[@user-iz2dk8bc1i]

지금 행복하게 잘살고 있기를 기도할께요~~가족모두...

[@user-kt5mw4us4y]

하나님 이가정을 좀
도와주셔요
너무 안타까워 마음이
아파 아직 젊은 아빠
인데 작은 기적 민정가정 지켜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user-fs8uq8uv2b]

어쩌면 좋죠 저 해맑은 착한 아이들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리네요 가슴이 터질 것 같이 마음이 아파요

[@양이바오]

참.. 안타깝네요,, 페인트 칠하는 직종이면 페인트 독성 때문에 뇌종양 생길 확률이 높아졌을 거 같은..
26:17 두 딸들이 너무 착해서 눈물남 ㅠㅠㅠㅠㅠ 자기도 울면서 언니 눈물 닦아주네.. 을매나 힘들까.. 한창 사랑 받아야 할 나이에 아빠는 돌아가실지도 모르고 생계는 힘들고..
10년 전 영상이지만 이 가족들이 잘 살고 있기를 바랍니다ㅜ ㅜ

[@user-rl8kq8tt2i]

최근은 어찌 되셨는지 후속방송 부탁드립니다 KBS❤

[@user-dt7rq5jn9b]

이 밤에 이걸 보고 눈물이 나서 많은 생각에 잠을 이룰수 없네요 😢 마음이 미어집니다 힘든 엄마 일찍 철들어 버린 아이들,,행복하게 살고 있길 바래요

[@user-rs2iw4nr5p]

이게 옛날 영상이군요 슬픕니다 너무 아프고 힘들고 고통받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ㅠ 저는 가난한 기초수급자에 신경병증성통증으로 18년째 끔찍한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신경병성통증은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나 섬유근육통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 신경통 척추수술후증후군같은 병을 말합니다 신경이 고장나서 사람이 느낄수 있는 고통이 0~100까지 있다면 아무 이유도 없이 50을 느끼기도 100을 느끼기도 합니다 저는 초고용량의 마약성 진통제를 쏟아부으며 살고 있습니다 이런 삶이라도 살아있음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교통사고 이후 척추 수술 3회 마지막 수술은 척추에 나사못을 박고 인공뼈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은 환자입니다 벌써 18년째...제가 여태 어떻게 버티고 살아있는지 스스로 이해가 안갈만큼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18년중에 마약성 진통제 복용 기간이 12년째네요 수년간은 CRPS 환자들을 보며 견뎌왔어요 저분들도 견디시며 살아가는데 나도 버텨야지 하면서 고통에 신음하며 비명을 지르며 지옥속에 살아왔어요 수술을 여러번 받고 양방 한방 유명하다는 곳 다 다녀보고 마취통증의학과에 다니면서 신경차단술 포함 척추에 수십회 바늘을 찔러 약물을 주사 받았습니다 존재하는 모든 약을 맞아봤지만 통증에서 벗어날수 없었습니다 왜 도대체 나는 효과가 없는 것인가 낫지 않는 병과 고통으로 인한 좌절로 공황 장애와 불안 장애를 동반한 심한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극심한 통증을 겪는 환자들이 받는 척수 자극기 삽입하는 수술을 받아보려고 했는데 교수님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복용중인 마약성 진통제 용량이 너무 높아서 수술을 받아도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CRPS환자들도 받는데 제가 왜 안된다는지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제가 고통받은 기간도 오래됐고 알아보니 CRPS나 섬유근육통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 신경통 척추수술후증후군 이런 병들을 신경병성 통증 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저도 crps환자분들처럼 고통 받을수 있다는 것을요 신경병성 통증 환자라면 각 환자마다 고통이 어느정도 인지 상상할수 없습니다 제 교수님께 여쭤봤습니다 저의 고통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구요 교수님께서는 저도 신경계가 고장이 났는데 crps 환자는 겉으로는 아무 외상은 없어도 극악의 고통을 느낄수 있는데 저는 외상을 입었고 수술을 여러번 받았고 신경도 고장났는데 왜 그런 고통을 받는게 말이 안되냐고 알려 주시는데 머리를 한 대 맞은거 같았습니다 차라리 모르고 살면 좋았을걸...척추 환우회에 매년 글을 남기고 있지만 저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위로와 응원과 놀라는 분들만 계셨습니다 지금 제가 쓰는 약이 듀로제 패치 100(펜타닐) 아이알코돈 10짜리 하루 12알 타진 서방정 80 하루 2회등 수많은 약을 먹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높은 용량인지 아는 분은 아실겁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수년동안 일한 동생도 깜짝 놀라고 이렇게 드시는 분은 본적이 없다 합니다 말기암 환자분들의 고통이 제일 많이 알려져 있는데 처음 부터 엄청 높은 용량의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 안하시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어디서도 저처럼 약을 드시는 분을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저 정도 약을 처방 받고 드시려면 고통도 극악이어야지만 그 기간도 길어야 처방 받을수 있는데 지옥같은 고통을 20년 가까이 견디며 생존하고 계신분이 어디 계실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 한계에 온거 같습니다 버티면 치료 방법이 나올까 싶었는데 강산이 두 번 바뀔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저 마약성 진통제만 몸에 쏟아 부어야 한다니 절망 스럽습니다 체중이 100키로 넘게까지 쪘었는데 언제부턴가 살이 빠진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다보니 40키로가 넘게 빠졌는데 최근에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펜타닐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마약성 진통제들도 저를 서서히 말려 죽이고 있었겠지요 오래 버티며 수련을 하다보니 도인이 된거 같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의 끔찍한 고통도 티도 안내고 참아내고 이정도 마약성 진통제를 쓰면서도 말도 잘하고 글도 이렇게 씁니다 제 고통을 통증을 이해 할수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해하기 어렵다는걸 알면서도 이 또한 통증 못지않게 고통스럽습니다 제 글이 너무 긴데 누가 읽어 주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혹여 읽어주셨다면 긴 글인데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 하다는 말씀 진심으로 드립니다 모두 건강 하시고 아프지 않고 행복 하시면 좋겠습니다

[@user-gp8cd5rm6e]

하늘건강나음터

[@user-he5gq1pw7r]

마음이 너무아파서 한참을 울다갑니다..지금 이가족들은 어떻게계시는지요 ㅠ

[@user-ry5dt3rs1y]

2014년 방송이네요.영상보면서 눈물이 흐르네요.ㅠ지금은 아픔없는곳에서 편히 쉬고 계시겠네요.남은 가족들은 잘 지내시겠죠.엄마가 힘내셨야겠어요.아이들도 지금은 많이 커서 성인이 되었겠네요.

[@bikibi0422]

자매가 너무 착해서 마음이 더 아프다 ㅠㅠ

[@user-tr945]

보내 달라말 이해가 되네요
저도 대수술 중환자 실에 있을때 너무나 아픔이 고통 스러운지 딱 죽었음 했어요ㅡ가족 모두 힘내시고 예쁜딸들 힘내요 토닥토닥

[@user-ke3xh6hd7o]

막내가 울면서 언니 눈물 닦아주며 그게 진실인데!!!에서 무너지내요 눈물이 나서 미치겠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