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화는 안됐지만 근친상간 범죄는 흔합니다. 제가 5살 때 아버지에게 성폭행 당했는데 당시 제가 발달장애와 기억상실때문에 증언을 할수없고 흔적들을 아버지의 보복이 두려워 친척들이 지웠기때문에 경찰에 신고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 아버지가 배 다른 누나(즉 다른 여자 사이에 태어나서 어머니가 다른 누나)를 성폭행했는데 고작 6년이라는 솜방망이처벌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출소 이후 전혀 반성을 하지 않으며 제 명의를 도용하여 생명보험을 든 후 명절마다 협박하고 있습니다.경찰에 신고 해도 협박 후 도주한 뒤라 그냥 질문 몇개만하고 아무런 조치도 접근제한 처분도 없이 돌아갑니다. 제 말이 못믿겠다면 안 믿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알아주세요. 대한민국은 솜방망이 처벌이 기사로 보지 못하는 이 순간에도 매우 흔하고 개선이 안되며, 실제 피해아동과 여성들이 보호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실을 직시하세요. 그리고 성폭행 피해자인 우리, 그리고 지금 이순간에서도 근친상간 피해를 받을 위기에 처해있는 아동학대 피해자들을 도와주세요. 이런 조회수 높은 영상이나 뉴스로도 나오지 못하고 공론화는 커녕 단 한마디의 언급조차 없는 우리를 기억해주는것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인격이2500개가 될순 없음 왜냐하면 인간의 자의식을 느끼는 유일한 생물이어서 무의식 상태에서는 기억을 하지 못합니다 인격이 무슨 철권 태그도 아니고 ㅋ 저거 가능했다면 내 인격은 지금 5000개도 넘음 서양권은 이야기에 서사를 넣는걸 좋아함 그냥 학대보단 학대를 받아서 인격이 2500개가 됐다는게 더 흥미롭지
여기에서 읽어내야 하는 건 단순히 가해자에게 강한 처벌이 이루어졌다 하는 것이 아닌데... 피해자의 증언이, 그가 해리성 정체 장애를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심의 대상이 아니라 법정의 유효한 증거로 채택될 정도로 법정이 피해자 중심주의를 신중하게 고려했다는게 훨씬 중요한건데... 가해자와 피해자를 바르게 이해하고, 피해자의 인생과 삶의 맥락을 존중하는 그 시스템... 나는 그게 너무 부럽다.
@@kj-ye7yc 엄마도 가해자. 방관, 무신경 자체를 아동학대로 봄 위와같이 특수한 상황이 아닌 상태에서 이웃 혹은 딸이 선생이나 씨큐리티, 경찰한테 말한 순간 아이는 위탁시설로 이동 부모는 바로 삐용삐용임. 부모가 아이를 혼자 두는 것 등 케어하지 못하는 상황(상해, 질병 등)이여도 얄짤없이 시설로 보냅니다.
제니도 남들처럼 아니 어쩌면 더 잘 살아갈 수도 있었을 텐데 저 쓰레기같은 아버지란 놈이 4살된 지 애를 데려다가 성폭행하고 입막음하려고 세뇌시키고 저게 사람새낀가 약 7년간 애 인격이 2500개 넘어갈 수준의 고통을 감내하면서 수십년을 버텨온 거잖아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진짜
인격들이 모두 제니를 지키라는 한가지 목적으로 뭉쳤다는게 너무 마음아프네요. 해리성 정체장애는 멘탈이 약해서 걸리는건지 강해서 걸리는건지 모르겠네요. 어쩌면 저런 사건조차 견딜 수 있게 한게 멘탈이 강해서인지 놀랍기도 하고 만약 멘탈이 약했다면 인생을 포기했을지도 모를 일이잖아요.
나도 가정폭력을 당했지만 차라리 남자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만약 여자였다면 성적 폭행을 당하면서 인격적으로 문제가 생겼을지도 모른다. 물론 지금 정신과를 다니며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지는 못하고 있다. 인간쓰레기라는 놈이 나의 아빠라는것이 참 밉고 다시는 볼일없는 인간이다
진짜 너무 힘들면 현실을 잊고 벗어나려는 특성이 있어서 그게 인격으로 발현이 되는 것인가 그렇게 도와준다는게 뭐랄까.. 개가튼 학대 현실을 다양한 인격의 동화 속 친구들이 도와주는 해피엔딩이라 다행인... 저 도와주시는 형사님도 이런 믿기힘든 일을 끝까지 해주시는게 진짜 어디 책에 나오는 그런 이야기 같음 이해는 가는데 믿기지가 않는다.. 한편으로는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인격으로 대체해서 상황을 피하고 싶었을 까ㅜ
애초에 인격이라 쳐도 비슷한 나이의 어린아이고 상황이 힘들어서 안되겠죠 그냥 저 어린아이가 그 상황을 회피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만들어진 생존방법이라 보면 됨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문제점 자체를 고치는건 불가능인듯 위에 댓글분이 말씀한 것 처럼 안그래도 무서운데 세뇌같은 협박을 당했으니..
엄마도 정상이 아닌 사람인게 분명함. 정상적인 엄마라면 딸아이 몸의 상처를 봤을때 성적학대를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다. 그리고 분명히 뭔가 쎄한게 있었을텐데. 엄마 본인도 차마 괴로워서 회피.방치한 걸로밖에는 볼수가 없다. 애가 7년이나 그짓을 당하고 몸과 마음을 다치게 한 데는 학대를 방치함으로써 소극적으로 학대에 동참한 엄마의 책임도 크다.
견디지 못할때마다 새로운 인격들을 만들어 냈다니... 저 인간은 재니라는 사람을 2500번이나 죽게만든거나 다름이 없다... 여러인격들이 있다고 했지만 그 모든 인격들이 전부 재니인걸 그 어떤 인격하나 버리지못하고 살아온 재니의 미래가 앞으로는 밝기만 했으면 좋겠다
ㅇ
ㅇ
ㅗ
ㅇ
2시간넘게 인격들 하나하나꺼내면서 얘기한것도 대단한데 이 그림 만들려고 도와준 형사도 대단..
@thefirstgeneration582-찐-
@thefirstgeneration582반박하시는거 보니 Wls이군요
@thefirstgeneration582ㅂㅅ
뭘 줄을 그어 찐따 맞구만
@초생 -찐-
실제로 아동성폭행 피해자들 중 후유증으로 다중인격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는데 작은 몸으로 견디기 힘드니 정신적으로 도망친거 같은데 너무 안타깝네
제니의 다친 부분 중 항문이 있다는 것 부터 쎄했는데 인격들이 탄생하는 과정을 알고 2500개의 연격이란 제목을 보니 그 이후로부터는 이야기 자체를 듣는 것이 너무 끔찍했습니다...... 어떻게 제 아이에게 그딴짓을 할 수 있는지....
저도요.. 항문 다친 게 선천적인게 아니었다고? 하는 순간부터 너무 소름.. ㅠ 친아빠라니 사탄같은 새끼ㅠ
여러 인격들이 싸우지 않고 제니를 지켜줘서 너무 다행임...
어찌보면 학대를 당하던 제니가 버티기 힘들어서 만든 인격들이니.. 긍정적인 인격들이 나올수 밖에 없죠ㅠ
@@yourmombitch6969그래도 만약이라는 확률이 있는데 제니 본인 자체가 너무 착하신듯하네요.
다 본인인데 당연함
바로 전 영상으로 친딸을 성폭행한 친부가 9년만에 출소했다는 혐오스런 이틀 전 우리나라 뉴스를 보고 왔는데... 45년형이라니 그런 판결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부럽네요. 제니가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재로성폭뉴스출욕질남큰문턱만큼크고무턱대고마스크큰일비국롤맛없재 💗좋은가정 좋은환경 좋을수만 있다면 정말 건강하고 행복할것같아여💗
목사잖아 아버지가? 눈물도 빛을보면 반짝인다. 책 저자
@@user-yo7sn5oy2j그거 말고 또 있더라구요 궁금한 이야기에서 취재함
기사화는 안됐지만 근친상간 범죄는 흔합니다.
제가 5살 때 아버지에게 성폭행 당했는데 당시 제가 발달장애와 기억상실때문에 증언을 할수없고 흔적들을 아버지의 보복이 두려워 친척들이 지웠기때문에 경찰에 신고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 아버지가 배 다른 누나(즉 다른 여자 사이에 태어나서 어머니가 다른 누나)를 성폭행했는데 고작 6년이라는 솜방망이처벌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출소 이후 전혀 반성을 하지 않으며 제 명의를 도용하여 생명보험을 든 후 명절마다 협박하고 있습니다.경찰에 신고 해도 협박 후 도주한 뒤라 그냥 질문 몇개만하고 아무런 조치도 접근제한 처분도 없이 돌아갑니다.
제 말이 못믿겠다면 안 믿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알아주세요.
대한민국은 솜방망이 처벌이 기사로 보지 못하는 이 순간에도 매우 흔하고 개선이 안되며, 실제 피해아동과 여성들이 보호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실을 직시하세요. 그리고 성폭행 피해자인 우리, 그리고 지금 이순간에서도 근친상간 피해를 받을 위기에 처해있는 아동학대 피해자들을 도와주세요.
이런 조회수 높은 영상이나 뉴스로도 나오지 못하고 공론화는 커녕 단 한마디의 언급조차 없는 우리를 기억해주는것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user-kc2zg6qg9k 진짜 성폭행범은 혼자서 딸이나 치지 왜 남에게 자신의 성욕을 표출하는지 모르겠음...
오랜 시간 학대를 받아온 제니와 그를 구하기 위해 탄생한 2500명의 인격이라니... 안타깝네요...
마지막에 인격들이 자신을 구했다는 얘기에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그 고통으로 생겨난 인격들이니
인격이2500개가 될순 없음
왜냐하면 인간의 자의식을 느끼는 유일한 생물이어서
무의식 상태에서는 기억을 하지 못합니다
인격이 무슨 철권 태그도 아니고 ㅋ
저거 가능했다면 내 인격은 지금 5000개도 넘음
서양권은 이야기에 서사를 넣는걸 좋아함
그냥 학대보단 학대를 받아서 인격이 2500개가 됐다는게 더 흥미롭지
@@ghijkabcdef6887 님 말하는거보면 인격이 5000개인거 같긴 하네요
@@jottakka슈팔 ㅋㅋㅋㅋㅋ
@@ghijkabcdef6887자이제 5001개인격 나와야죠
방어하기 위해.. 고통을 잊기 위해.. 기타 여러 감정으로 인해 생겨나게 된 인격들.. 남을 해하기 위해서가 아닌 지키기 위해 생겼다고 하니 정말 안타깝네요
수영도 잘하고, 법학과 나올정도로
다재다능했는데, 아버지를 잘못만나
인생이 망가졌군요..
ㄹㅇ..
@@lkh-pm7cj이런 방향으로 볼수도 있겠군요 😮
여기에서 읽어내야 하는 건 단순히 가해자에게 강한 처벌이 이루어졌다 하는 것이 아닌데... 피해자의 증언이, 그가 해리성 정체 장애를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심의 대상이 아니라 법정의 유효한 증거로 채택될 정도로 법정이 피해자 중심주의를 신중하게 고려했다는게 훨씬 중요한건데... 가해자와 피해자를 바르게 이해하고, 피해자의 인생과 삶의 맥락을 존중하는 그 시스템... 나는 그게 너무 부럽다.
@ahshsjs-ed8wu여성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게 여성 주의
이러고 있네 넌 페미니즘이 뭔지
알긴 하냐?
형사도 제니의 몸상태를 파악하고 법정에 세울만 하다고 느낄정도 였으니까 가능한거였죠 피해자 중심이라는 말은 위험한 말이네요
근데 처벌해도 반성안하는게 심리학인지라 처벌말고 반성하게 만드는게 중요해요
@@Teocis 최대한 고문하고 잔인하게 죽여야함. 그거말고 답이 없음. 세상
@ahshsjs-ed8wu모자른티좀내지마
멀쩡하게 낳은 딸이 항문과 산부인과적 학대를 받은게 확실한데 그걸 엄마가 모른다는게 말이 되나? 눈에 확띄는 신체증상인데? 엄마는 모른척한거라는..
내가 애를 낳고 키워보니 저런걸 모른다는것은 구라임
맞아요. 저희딸은 다섯살인데 매일 목욕은 제가 시켜주어야 해요. 조금만 상처가 있거나 저정도 학대가 있으면 모를 수가 없어요...
제니가 아무한테도 말 하지않았다고 했으니 어머니께서는 의심만 하고계셨지 않았을까 싶네요 물어봐도 제니는 말을 못 하니.. 본인의 남편이 그랬을리는 없다고 생각했을거고요 사진으로만 보면 남편은 평범한 아버지로 보이니까요
진짜 몰랐거나 아니면 애써 부정했거나..
@@user-bx8ms9iq9c 애써 모른체했을겁니다
@@zill_sexy.234 아무리 애가 말을 못한다해도 사지 멀쩡히 낳은 애가 갑자기 항문파열이 되지않아요 병원치료가 꼭 있어야하는 상황이기에 깊이 따지면 병원도 공범이라는..
한 사람 안에 인격이 2500개라니... 24개 있는 사람 봤을때도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지키기 위해 생겨난 인격이 각자 역할을 나누어주고 힘들어했다는 말도 슬펐지만 10년간 포기하지않고 힘내주신 형사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힘들고 포기하고싶은 일이 많았겠지만 인격들의 도움으로 좋은 결과를 맺었네요 다행입니다 ㅠㅠ
진짜 끔찍하다... 어떻게 4살짜리 아기한테 그런 생각을 할 수가 있지.. 심지어 자기 딸인데 진짜 인간이 아니다
어떻게 엄마가 모를수 있지? 4살 아이를 씻겨주다 보면 알수 있었을 텐데, 몸에 있던 멍이나 학대당한 상처를 보고 어떻게 모를수가 있냐고? ㅠㅠ
부모는 모를수가 없습니다. 그냥 외면한거죠.
@@kj-ye7yc 엄마도 가해자.
방관, 무신경 자체를 아동학대로 봄
위와같이 특수한 상황이 아닌 상태에서
이웃 혹은 딸이 선생이나 씨큐리티, 경찰한테 말한 순간 아이는 위탁시설로 이동 부모는 바로 삐용삐용임.
부모가 아이를 혼자 두는 것 등 케어하지 못하는 상황(상해, 질병 등)이여도 얄짤없이 시설로 보냅니다.
재능이 애초에 많은 아이였네....
한 추악한 사람에 의해 저 모든 재능을 전부 빼앗겨버리고 남은건 2500개의 너무 많은 인격들...
인공항문 수술까지 한정도인데 어떻게 엄마가 여태 몰랐지 말도안된다
판사가 다중인격 인정 해준게 다행이다
이게 진짜 판사지….
우리나라 판사였음.... 여기까지
@@KOREAN_ABCDEFG에헴! 증거불충분 및 허위사실로 인한 무고죄로 역풍!
하지만 여성이라는 점, 초범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징역2년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는 바!
아빠라는 놈이 겨우 네 살에 심지어 지 친딸 한테 실실거리면서 침흘리는게 말이냐. 넌 지옥도 가지마라
지옥은 가요 물론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 받아야죠😁😄
뭔 니 생각을 다 읽을 수 있다면서
어린애한테 그렇게 협박식으로 말하는거 자체가 그냥 개 ㅆ레기넘임
그러고서 할거 다하는거 진짜 저게 어케 사람이냐고..
@@sojinshin4338 이정도면 악마가 옆에서 과외 받아야함
@@sojinshin4338진짜 그냥 끝나지 않는 영원한 검은색 속에서 살았으면 좋겠네요
이래서 고문 소믈리에가 필요한거 아닐까
제니도 남들처럼 아니 어쩌면 더 잘 살아갈 수도 있었을 텐데
저 쓰레기같은 아버지란 놈이 4살된 지 애를 데려다가
성폭행하고 입막음하려고 세뇌시키고 저게 사람새낀가
약 7년간 애 인격이 2500개 넘어갈 수준의 고통을 감내하면서
수십년을 버텨온 거잖아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진짜
심포니가 마지막에 웃는 장면이 넘 찡하다 저렇게 웃는 4살짜리 아이가 평생 제니를 지켰구나...
인격들이 모두 제니를 지키라는 한가지 목적으로 뭉쳤다는게 너무 마음아프네요. 해리성 정체장애는 멘탈이 약해서 걸리는건지 강해서 걸리는건지 모르겠네요. 어쩌면 저런 사건조차 견딜 수 있게 한게 멘탈이 강해서인지 놀랍기도 하고 만약 멘탈이 약했다면 인생을 포기했을지도 모를 일이잖아요.
2500개의 인격이 아닌
2500번의 고통이다.
2500번개의 인격이 아닌 2500번의 고통이 아닌 2500번의 죽음과 가까운 위험이다.
생각할수록 정말 신기하네요.. 자신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안에서 또다른 자신을 만들어낸다는게.. 10년동안 포기하지 않은 형사님도 대단합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 여자 엄마가 몰랐다는건 거짓말이다..알면서 방관했을거다..
4살딸아이 몸이 저렇게 망가지는데도
몰랐다고??말이 안된다..멍청한 엄마이거나 쓰레기같은 아동성애자 애비랑
다를게 없다..
저도 딸 키웠지만 이해가 안가네요 멀랐다니
이건 당사자 본인이 살고자하는 의지가 엄청나게 강한 사람이었던것 같네요..
나도 가정폭력을 당했지만
차라리 남자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만약 여자였다면 성적 폭행을 당하면서
인격적으로 문제가 생겼을지도 모른다.
물론 지금 정신과를 다니며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지는 못하고 있다. 인간쓰레기라는 놈이 나의 아빠라는것이 참 밉고 다시는 볼일없는 인간이다
앞으로 행운만 가득하길바랄게요!!😊
저랑 비슷한 분이 계셨네요 힘내십쇼
힘내세요
꼭 꼭 행복하세요
남자도 충분히 성적 학대 당할 수 있는데…왜 가해자들은 여자만 노리는지 모르겠음. 호모포비아라 그런가? 당연히 안되지만 딸을 건드리느니 차라리 가해자들이 아들쪽을 성폭행했으면…
진짜 너무 힘들면 현실을 잊고 벗어나려는 특성이 있어서 그게 인격으로 발현이 되는 것인가
그렇게 도와준다는게 뭐랄까..
개가튼 학대 현실을 다양한 인격의 동화 속 친구들이 도와주는 해피엔딩이라
다행인...
저 도와주시는 형사님도 이런 믿기힘든 일을 끝까지 해주시는게 진짜 어디 책에 나오는 그런 이야기 같음
이해는 가는데 믿기지가 않는다..
한편으로는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인격으로 대체해서 상황을 피하고 싶었을 까ㅜ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으면 2500개의 인격이 태어난걸까요..
그걸 버틴 제니씨 고생많으셨어요
한사람을 구하기 위해 2500명이 희생한 실화
누구는 맞고 누구는 나대지 말고 찌그러져 있고 누구는 지시하느라 죄책감 가지고...
2500명이 희생한게아니라 한사람이 2500경우의 수를 통해 희생당한거지. 2500명이라 하긴 좀
포기하지 않은 형사가 구원자 그자체다...ㅠㅠ
원래 인격들은 본인들 지키기 위해서 나온거임....그나마 자살 인격이 없어서 다행이네....끝까지 본체를 지키려고 했다니 상 줘야 함.....
진짜 안타깝다...미친놈 어떻게 4살 애한테...
아이의 몸이 이지경인데 엄마가 몰랐다니ㅠ
담당형사도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도와주는 모습 대단하다..
공소시효가 무한인게 부럽네. 우리나라였으면 공소시효 지나서 가해자는 처벌도 안받고 떳떳하게 돌아다닐텐데
저딴 쓰레기같은 아빠만 없었으면 제니도 남들처럼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지 않았을까...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인격이 2500개나 생겼을까... 너무 마음 아프다. 포기하지 않고 도와준 형사분도 대단하고.. 그래도 잘 되서 다행이다ㅠㅠ
현자의 돌 같다... 결국 다른 인격들이 제니를 지켜주었구나
진짜 속상을 넘어서 너무 안타깝다.. 아픈기억의 단점들이 장점으로 작용해서 다행일뿐 이렇게 세게 처벌해야지
인격들을 증인으로 인정해 줬다는게 다행이네요 우리나라였음 증인으로 인정 안되서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을텐데
아니.. 얼마나 학대를 받았으면 2500명의 인격이 생겼냐고.. ㅠㅠ
학대를 2500번 당했다고도 볼수 있겠네요…
여아든 남아든 아이들을 가지고 하는 범죄행위들을 하는 인간들은 걍 사회에 나오면 안되는 정신병자들임.. 정상인이 아님 어떻게 아이들을 건들일수있음?
캬랑님 영상 중 너무 슬픈영상이다 2500명에 인격이라니.. 매 순간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정말 그런거같은게 제니의 밝은 미소가 오랜기간 끔찍한일을 매일같이 당한 사람으로 보기엔 너무 쾌활하고 순수하고 해맑다. 마치 내사건이 아닌 제3자의 일을 옆에도 열심히 도와서 승리를 이끈 변호사처럼
아휴.. 보면서 참 가슴이 아프네요. 4살밖에 안된 어린아이가 얼마나 혼자서 힘들었을까. 가해자인 아버지가 평생 감옥에서 나오지 않는다고 해도 피해자는 평생동안 그 고통을 가지고 살아왔으니 보상이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괴로운 상처로 인해 자기를 구하려고 인격들을 계속 만들어 냈다는게 너무나 가슴아프다..
진짜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그녀가 부디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아...오죽하면... 2500개의 인격이라니... ㅠㅠㅠㅠ이걸 친엄마가 모른 것도 너무 이상해 외상이 뚜렷이 있는데 어떻게 몰랐지
너무 안됐다..ㅜ
아빠란 작자는 죽어서도 천벌받길..
기사로만 봤을때도 너무 끔찍했는데 영상으로 보니까 그 어릴애 심정이 어땠을까 마음이 찢어진다 부디 아픔을 잘 이겨내서 행복하게 살길
소아학대범죄가 세상 그 어떤 범죄보다 무거운 이유.
아니 자기딸한테.. 그것도 4살인데... 미친거 아님? 지옥도 아까움 자기가 싫어하는것들이 보이고 들리는 어두운 공허로 떨어트려야됨
그 뭣보다 이 사건을 포기하지 않은 판사님께 존경을 ㄷㄷ 보통은 10년 정도면 지칠만도 할텐데 이걸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다니 ㅠ.ㅠ
마지막 밝게 웃는 모습이 참 해맑아보이고 보기좋네요. 계속해서 다른 인격들을 꺼낼수가있다니 신기하다...ㄷㄷ
반응하는거보니 공감장애 같은데?? 이 댓글좀 소름끼치네ㅋㅋ
@@user-sy7nn8gh1z 공감장애라뇨 이제 밝게 웃고있어서 좋다는 의미로 쓴거고 좋아요 누른 39명 싸패이겠나요ㅋ 님이 공감장애죠ㄱㅂ
어이없을 정도로 슬픈 얘기네..
잘 해결 되서 다행이지만 한 편으로 안 타깝네요..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그녀도 평범한 집안에서 자랐으면 직장도 한 남자의 아내이자 어머니가 되었을텐데요
진짜... 소름이다......ㅠㅠ 너무 잘 버텨주셨어요ㅠㅠ
명문대를 졸업하고 박사학위 까지 땄는데 복지연금이라니..ㅠㅠ
와.. 인격들 다 너무 착하다
사람들에게 잘하자
저 형사 아니였으면 어쩔뻔했누
인간같지도 않은사람들에게 늘 배신을 당하고 상처받고 했는데 마지막엔 고마운지인이 편을 들어주어서 처음으로
피할수있었어요.
한사람만 나를 위해줘도 상황이 바뀐다는걸 알게된후 정말 이타적으로 살고 있어요.
오늘 재미있게 보고갈게요😊😊
너무 슬프네요ㅠㅜ 이제라도 행복하시고 저악마는 천벌받길!!
한 사람 몸에 2500명이 산다고 생각하니까 신기하고 무섭네
안타깝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모음집또만들어주세요.... 옛날꺼 1시간짜리모음집 들으면서 자는데 진짜 개꿀잠.... 그뒤로 나온거 모아서 몰아보기만들어주세요ㅜㅜ 제발요ㅜㅜ 그 전꺼 너무 듣다 잠들어서 앞부분만 외울것같아요....ㅋㅋ (요세는 중간부터틀고 잠....)
용캐도 저 많은 인격 중에 이놈 마실 술에 쥐약을 타서 상황을 타계하자는 인격은 안 생겼네.
계속 생각을 읽을 수 있다고 세뇌해서 그런 생각조차 못 한 것 아닐까요?
애초에 인격이라 쳐도 비슷한 나이의 어린아이고 상황이 힘들어서 안되겠죠
그냥 저 어린아이가 그 상황을 회피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만들어진 생존방법이라 보면 됨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문제점 자체를 고치는건 불가능인듯
위에 댓글분이 말씀한 것 처럼 안그래도 무서운데 세뇌같은 협박을 당했으니..
결국 저 인격도 본인의 정신세계에서 출발한 거고 설정상 엄청 똑똑하거나 본인보다 나이가 많아도 결국은 애의 정신의 일종이니까.. 아버지를 죽여 끝내겠다는 생각을 감히 못 했을 듯
너무 어렸으니까요.. 한 고등학생 나이정도까지 갔으면 아마 그런인격도 나오지않았을까요
하나의 인격이 더이상의 학대를 견딜수없을때 또하나의 인격이 태어났다면 그의 죄는 최소 2500년이어야한다. 죽어서도 용서될수 없다
엄마란 여자가 저사실을 몰랐다는게 말이 되나요? 나같으면 저인간 짤라 버리고 죽여 버렸을 거에요 제니가 부디 행복한 일상을 누리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잘됬네요 제니님의 평화와 행복을 기원해요 ㅎㅎ😊😊😊
한국이었으면 심신미약인 사람이 증언을 할 수 없다며 재판에 안 세울 듯
엄마도 정상이 아닌 사람인게 분명함. 정상적인 엄마라면 딸아이 몸의 상처를 봤을때 성적학대를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다. 그리고 분명히 뭔가 쎄한게 있었을텐데. 엄마 본인도 차마 괴로워서 회피.방치한 걸로밖에는 볼수가 없다. 애가 7년이나 그짓을 당하고 몸과 마음을 다치게 한 데는 학대를 방치함으로써 소극적으로 학대에 동참한 엄마의 책임도 크다.
가장 큰 가해자부터 탓해라 어딜
엄마도 방임 방치임 목욕도씻길텐데 모르는게 말이냐 방구냐 끔찍하다 항문이 파열될정도면 개고통스러울텐데 악마같은 애비싴이
와..이번 영상은 굉장히 안타까운 사례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모르고 봤으면 상상도 못한 흥미로운 주제의 소설이라고 생각했을거에요.. 현실은 항상 상상을 뛰어넘는군요
심포니,제나,린다,머슬,리키등등 여러 인격들아..! 고생했어!!
정말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 실화라니.....
근데 인격이 2500개면 ㄹㅇ 미칠 수 도 있었을텐데
어떻게 4살 애한테 그러냐.. 그래도 마지막 모습에서 기뻐하는 것 같아 너무 다행이고 제가 다 행복하네요ㅜㅜ
슬프다...ㅠㅠ
좋은형사를 만나서 정말 다행이다ㅠㅠ
2500 인격이 없어더라면 수 많은 죽음 루트들이 생각 나니 최악의 아동학대라고 부룰만 하네
세상에..너무 안타깝다
재판이 성공적으로 끝나서 다행이네요
하. . ㅜㅜ 진짜. . . 너무슬퍼
인터뷰 영상 보고왔는데 정말 엄청났습니다...
끔찍한 살인사건을 보는것처럼 충격적입니다
이 사건도 영화로 나왔으면 좋겠다
와... 엄마가 어린딸항문이 저리 될때까지 모르는것도 어메이징 하네
너무 듣기 힘든 사연이었다😢
안타깝고 대단하다...
2500개의 다중인격이였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나도 이중인격으로 살아본 적이 있어서 마음이 아프다 ㅠㅠ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이런일이 실제로 있구나.. 불쌍행 ㅜ
감동이네.. 우리나라였으면 여자가 정신병원행 이거나, 아빠는 7~8년 받고 나와서 피해자 ㅈr살 하는 엔딩일텐데 ㅋㅋ
한국 내에서도 성적 학대를 당한 미성년자 여성들은 자신의 몸이 못 생기게 방치하는 경우도 있어요. 꽃다운 나이의 아이들임에도 마치 투명인간 취급 당하고 있죠. 에혀
오 실제사건은 오랜만이다
끔찍하다..
뇌는 참 신기하다.....
제니씨.. 앞으로는 행복한 기억들만 생기길 바랄게요... 그런 쌍놈의 새끼같은 인간들은 이 세상에 왜 태어날까요..듣고 있는데 화가 치밀어 올라 참을수가 없네요.
이제 행복하세요
2500개...
살려고 그런거네 살려고.
저 어리고 약한 어린 아이를 다치게 한 개자식이 감옥에서 똑같이 괴롭기를
무섭고 소름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