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봉스님-허정스님 법거량 : "윤회는 없다?!"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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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7. 05. 2024
- 최근 '윤회는 없다'는 도발적인 문제제기로 불교계에 파장을 던진 향봉스님을 허정스님이 만났습니다. 향봉스님이 거처하시는 익산 사자암으로 직접 찾아가 허정스님은 도원스님(백장암 선원)의 사회로 '윤회'에 대한 치열한 법거량을 진행했습니다. 두 스님의 토론은 윤회에 대한 찬반 여부를 떠나서 불교의 교리와 철학을 폭넓게 이해하고 오늘의 불교 현실을 돌아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윤회는 없다?!"는 1, 2회로 나누어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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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지리산 실상사 보현법회-도법스님]-"스님 아닌 '승가'에 귀의하는 이유", 화합하는 공동체, #실상사, #도법스님, #공동체](http://i.ytimg.com/vi/P1pXWTsunr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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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법석 티비는. 폐쇄가,
그 나마. 구업 않짓고. 혹세무인 안하는거지~~~
@@user-yx5ft8oi7j 당신의 구업이나 잘 관리하세요.
방송을 내리야할듯
더이상 스님 구업짖지 마셔야할듯요~()
◉윤회를 부정하면 불교가 아니다.
유튜브의 이익과 공해.
유튜브의 이익은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고.
공해는 가짜 정보가 너무 난무한다는 것이지요.
요사이 유튜브에 어느 중(僧)이 윤회는 없다고 단멸론(斷滅論)적 주장을 하여 많은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윤회를 부정하면 인과(因果)를 부정하는 것이요.
삼계(三界)인 욕계 색계 무색계와 육도(六道)를 부정하는 것으로 불교의 세계관을 뒤흔드는 일입니다.
윤회는 삼계육도(三界六道)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윤회를 부정하면 불교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삼계(三界)
①욕계(欲界) ②색계(色界) ③무색계(無色界)
육도(六道)
①천상도(天上道) ②인간도(人間道)
③수라도(修羅道) ④축생도(畜生道)
⑤아귀도(餓鬼道) ⑥지옥도(地獄道)
궁극적 해탈의 지위인 아라한과(阿羅漢果)에서는 윤회를 종식시키므로 없다고 할 수 있으나,
수다원(須陀洹): 예류자(預流者)
예류는 진리의 길에 머문다는 것으로
인간세계로 7번 온 다음 아라한이 됨.
사다함(斯多含): 입래자(入來者)
진리의 세계에 들어왔다.
인간세계로 한번 온 다음 아라한이 됨.
아나함(阿那含): 불래자(不來者)
불래(不來) 돌아오지 않음.
색계 정거천(淨居天)에서 인간계로 돌아오지 않고 천상에서 아라한이 됨
중생 세계는 인과(因果)의 업보로 윤회는 존재합니다.
ㅡ ㅡ ㅡ ㅡ
선인선과(善因善果)
좋은 원인에는 좋은 결과,
악인악과(惡因惡果)
나쁜 원인에는 나쁜 결과,
ㅡ ㅡ ㅡ ㅡ ㅡ
우리의 행위가 업이 되어 인과(因果)로 나타납니다.
좋은 원인으로 건강하고, 좋은 원인으로 행복하소서
감사합니다.
사이비 교주 신도들 댓글 공격해도 꿋꿋하게 정법을 알려주시길~
지금까지 들어왔던 생사 윤회가 없다는 향봉 스님의 주장은 좀 충격이지만 그외 말씀들은 천번 만번 동감합니다. 우리가 내세를 위해서만 종교가 필요하고 착하고 바르게 살아야 된다는것 보다는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을 위해 종교의 올바른 가르침 대로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스님들의 법거량 흥미롭고 진지하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뭔 망념들이 많은 스님이네.
전생과 내세의 연결고리로서의 현생을 모르는데 어떻게 (올바른 가르침대로?) 현생에 제대로 충실하겠습니까?
용화 미륵부처님의 10년전부터 하신 설법입니다 도용하는 데 양심에찔리지도 않는가 봅니다 나중에 알게되면 무슨 망신을 당하려고 러그시는지
묘법연화경.금강경.
불교경전에 보면 윤회가 기본적으로 나와 있고 부처님도 전생에 많은 부처님들께 공양했던 얘기가 나와있는데 윤회가 없다고 하면 참 어려운 얘기네요.
물론 해탈하여 열반하면 윤회하지 않기 때문에 부처님은 윤회를 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인도에서 중국을 거쳐 들어온 불교계에 윤회가 없다는 이론은 상당히 큰 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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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은 모든걸 다알고 다본다는 말씀이 금강경에 나오는데 인간이 처한 지금의 상황은 전생에 어떠한 업으로 인해 나타난 현상이고 업장을 소멸하기 위해선 깨달은 각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높은 경지로 올라갈수록 업장을 많이 소멸할수 있기에 염불을 암송하고 수행하는 것이라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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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의 부정은 불교의 교리를 부정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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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성오도하여 확철대오하면 금강경에 나오는 뗏목이론처럼 다버리고 그곳에서 나와야 하는 것이지요.
법도 버리고 법아닌것도 버리고 마음에 머문바 없이 보시하고 집착이 없는 마음으로 금강경사구게 만이라도 읽고 쓰고 외워서 타인에게 설해준다면 삼천대천세계를 칠보로 보시하는 공덕보다 크다고 세존께서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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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문명은 구전문명이라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것이어서 부처님 당시의 얘기가 입으로 전해지는 과정에서 뻥이나 구라도 엄청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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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화엄경약찬게.법성게.반야심경.천수경.예불문.이산혜연선사발원문.발심수행장을 암기했고 매일 암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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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매와 선정을 이루었고 하루하루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며 아무거나 먹지않고 자연식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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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을 먹지않고 혈압도 정상이고 몸무게도 적정체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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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을 암송하여 부처님의 가피를 얻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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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살타의 수행을 하시는 스님들께서 아픈곳이 있다면 불도를 잘못 닦은 것이지요.
깨달은 각자는 몸을 보면 알수있고 말하는 것을 보면 알수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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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윤회가 없더라도 있다고 생각하고 착하게 사는것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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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죽어서 윤회가 없으면 본전이지만 만일 있다면 곤충이나 축생 삼악도에 태어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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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편하게 윤회가 있다고 생각하시고 선하게 살아가며 하루하루 깨달음을 위해 노력한다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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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가장 큰 오류는 삶자체를 고난과 괴로움으로 보는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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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다르타는 어려서 밭에서 밭갈이를 하는 것을 보며 지렁이가 잘리우는 것을 보고 울었던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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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는 당연한 것인데 그것을 인간의 고뇌와 괴로움으로 본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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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연기는 태어나지 않았다면 그런 고통도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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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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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장난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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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없다.
A는 아닌것이다.
그러므로 A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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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의 대부분이 이런 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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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머리로는 절대 이해할수 없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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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행복하고 아름답고 지금 사는것이 천국이고 극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생명이 넘치고 하루하루 기쁘게 살아가는 사람은 하늘이 선택한 사람들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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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을 고통과 고난이라고 보는 견해에서 싯다르타는 시작을 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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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를 부정하는 것은 석가모니 싯다르타를 부정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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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윤회를 부정한다면 불가에 남아있으면 안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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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계하고 환속하여 더욱 정진해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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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에 보면 장자의 집에 불이났는데 자식들이 놀고만 있어요.
그래서 장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준다고 하며 데리고 나와서 똑같이 좋은 수레들을 나누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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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을 선물로 준것은 사바세계에서 해탈이라는 방편으로 이끌어 내는 것으로 장난감 선물은 해탈로 비유되고 부처님의 목적은 해탈이 아니고 해탈이후의 엄청난 세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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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산스님의 모른다 모를뿐.
일지스님의 검지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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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신이 알고 있는것이 모두 알고 있는거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자신이 아라한이라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이 금강경에 나와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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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의 유무를 떠나 윤회의 부정은 불교의 부정입니다.
깨닫지 못한 단계에서는 윤회가 있는 것이 맞고 깨달으면 윤회도 환이라 없는게 맞는 겁니다.
😊🎉🎉🎉
무척 마땅합니다😊
맞습니다
저는 향봉스님의 말씀을
한 소식 하신
깨달은 분상에서 윤회는
없다고 하시는구나 라고
나름 이해하고 들었었는데..,
오늘 토론을 통해 향봉스님께서
단멸상에 입각한 윤회 없음을
주장하시는 것을 보고
부처님 가르침과는
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윤회는 없는듯^^
이중표 교수님도 경전의 부처님 말씀이라고 하셨다고 저는 이해했습니다.
향봉스님의 용기와 깊은 지식에 감동받았습니다😊
상식으로 살지 왜 불교 공부하냐?
차라리 인식너머의 세계 없다 그래라. 불교는 인식을 넘어서는 세속의 철학보다 못하다 그래라.
집중해서 보게 되네요
이런 만남으로
서로의 다른 생각을 확인하고
이해하므로 더욱 수행정진하는데
한걸음 나아가는 초석이 되는
모습으로 비춰집니다
얼마든지 생각차이는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 사진까지 찰칵^^
좋았습니다
세 분 스님, 건강하세요
불교는 오늘의 종교라는 말에 한표 던집니다. 윤회가 두려워 나쁜짓 안 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양심에 비춰 할 짓이 아니기에 나쁜짓 안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것입니다. 양심적으로 사는 사람은 윤회가 있던 없던 개의치 않습니다. 중요한건 오늘 어떻게 살 것인가에 초점 맞추면 그것으로 지혜로운 삶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 한사람입니다
불교가 오늘의 종교인 건 맞습니다. 다만 오늘을 제대로 알려면 전생과 윤회의 법칙을 알아야 합니다.
윤회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신 윤회나 전생담은 중생을 향한 방편법문일 뿐 입니다. 실체적인 윤회는 없습니다. 중생의 분별심으로 윤회를 만들고 윤회속에서 살게되는 것 입니다.
허정스님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향봉스님 윤회가 없다는 법문을 들었지만 허정스님께서 우려하시는 마음은 없습니다. 불교가 많이 변해야 합니다. 종교가 너무 돈에 치중을 합니다. 돈. 없는사람은 절에도 못갑니다. 계급사회가 되어버렸습니다.
종교를 안 믿어도 부처님 말씀대로 착하게 살면서 지금 이자리가 행복하면 됩니다. 부처님께서도 지금 이자리에서 행복하게 사는 법을 말씀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돈 돈 돈 절간이 돈돈합니다 아이들 어릴때 범어사 계명암에 갔는데 주지가 사람차별을 하더군요 돈좀있는지인 자녀들은 안고 볼에볼을 비비고 우리자녀는 본척만척 하더군요 참 불쾌하더군요 여기서 스님옷을입고 더러운 짖거리가눈에 보입니다 그저 돈벌이에 눈먼 스님이 30%넘는다고 봅니다
@@user-nv8gn1mx9f 맘에 안 들면 욕할 것도 없이 안 그러는 70%로 가십시오. 입만 더러워질 뿐.
@@user-nv8gn1mx9f 저는 수많은 스님들을 수 십 년 보고 있는데 아직 그렇게까지 유치한 스님은 못 봤습니다. 거친 스님들은 많이 봤지만. 만약 그런 유치한 스님이 있다면 버리고 떠나면 됩니다.
한편 돈돈돈 하는데도 신도 보시금으로는 대부분 절집 기름값, 전기세도 충당하지 못한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운영하려면 뭐를 하든 돈 없이 할 수 있는 게 있나??
그래도 눈앞에서 쭉 훑어가는 돈 걷는 매미채 훑기는 불교에는 없다!
돈 없이 법당에서 정진한다고
누가 뭐랄 사람 없다!
불교는 기도접수에 당연 돈 필요하지만 돈 없다고 박대하는 것이나 너 얼마냈냐? 따지는 곳이 아니며~
자신의 정진이 기본이고
스스로 살며
감동이 되면 자발적 마음이 우러나며
누가 간섭 없이 능둥적으로 우러나는 것이 많은
불교!!
운영상 돈 없이 뭔들 되냐?
전기세, 난방비, 식비 다 지출인데
불교만큼 너그러운데도 없다!
@@user-nv8gn1mx9f
차별?
그게 부러우면 지는 것!
사람 마음이 그럴정도로
그사람들도 나름 봉사나 절 운영에 도움을 주는 것이라 짐작해야지
뭔 애처럼 질투를??
당연 감사하면 보답하는 차원
자주가서 도움도 되는 일도 하고
봉사도 하며
마음을 바르게 쓰면 부처님께서
보답을 주시지
눈에 보이는 현상에 질투나 차별 느끼지 말고들~~
70넘은 불자입니다
평소 책읽기를 좋아해 다수의 책을 읽었는데. 불교와 인연되어 불교책에 파묻혀 살았었죠.
윤회를 철썩 같이 믿고 있었는데 재가불자중 윤회 없음을 논파하고 있더라구요...번역의 오류가 있겠다 싶어
인도의 문화를 들여다 보게됐죠.
하늘에서 꽃비가 내리는건 인도에선
높은 곳에서 꽃잎을
뿌리는 문화가 있고요.
전생은. 이시간전을 전생이라하고. 미래생은 내일이라는 시간이었죠..그래서 목숨 끝나는 사후로 넘어가지 않고 오직 이시간.이삶에서 경전을 보니..부처님 말씀엔 사후로 넘어가는 건 없었죠..오직 이자리서 윤회를 끊는것..역시나 향봉스님 말씀대로
윤회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됐습니다
인도에선 윤회설로 사성계급을 두고 불가촉 천민이 겪는건 차마 볼수 없는 지경이지요
윤회설은 방편이라 봅니다. 인간은 사악하기 그지 없어
끝없이 탐욕과 진심. 어리석음으로
살아가기에 기독교는 죄를 지으면 담생은 지옥간다. 천국.지옥설로 겁을 주고..불교는 한술더떠 육도윤회를 주장합니다.
부처님은 고통바다에서 헤메는 중생을
구제해주고 가셨죠.
욕망으로 인해 제 삶이 피폐해 졌을때 부처님의 가르침은 제삶을 바꿔 주셨습니다..이런 가르침은 그누구에게서도 들어보질 못했습니다. 마음 다스리는 책들은 많지만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는건 부처님 말씀 뿐.
생전윤회에서 벗어나 모든 중생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 향 봉 스승님 ) 법계 법어 법문 말씀 현시점 즉각불 즉시불 증명불 현실타파 바로알게 하소서 나무 영산회상 불보살 온전한 싯점 깨달음 삶 드림
잘못 알고 계셔서 첨언합니다.
"부처님 말씀엔 사후로 넘어가는 건 없었죠"는 틀린 말입니다.
부처님은 많은 경전에서 윤회를 말씀하고 계시고, 결함 경(A3:115)에 보면 "비구들이여, 마음의 구족을 원인으로 중생들은 죽어서 몸이 무너진 다음에 좋은 곳, 천상세계에 태어난다. 비구들이여 견해의 구족을 원인으로 중생들은 죽어서 몸이 무너진 다음에 좋은 곳, 천상세계에 태어난다"고 하셨습니다.
부처님 당시에도 사후로 넘어가는 윤회가 없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이때 부처님은 이를 사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확실한 가르침 경(M60) "저 세상이 실제로 있기 때문에 저 세상은 없다 라고 하면 그는 저 세상을 아는 아라한들에게 대항하는 것이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성제를 잘 이해하고 팔정도를 잘 닦아 부디 고통의 바다를 건너기를 바랍니다.
대각을이루신부처님이 오늘 내일 어제 예기만으로 49년 설법하셨겠습니까...삼세인과를 부정하고 생사문제를 어제오늘의 현상적인 단멸상으로 말씀하신 적이없습니다 오늘내일문제로 출가수행하신분 없습니다 생사문제가 가장절실하게 느껴질때 수행이 시작됩니다
힌두교의 '' 윤회'' 교리,신앙세계 에서 태어난
석가모니 불 이
그것을 철석같이 믿고, 그 윤회' 설의 노예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윤회''를 말하는 건' 너무나 당연.
아니 굳이 다시 그것이 어떻다고 새삼 말할 필요도 없는 거요.
다만
석가모니불의
윤회' 개념은
그들과 조금 다를뿐.
힌두교의
' 사성계급'설
윤회' 같은건 없다
는 것을 향봉도 강조하는 거요.
@@user-ci9xk3ec8u
이보시요
장님이 운전하는 차를 타면
목적지가 어디겠소?
잘생각하고 이런 마구니 놈들
멀리하고 바른스승 찾아가시요
이놈하고 요즘 용화미륵보살 이라고
사기치는 놈하고 똑같은 놈이다.
이런놈들 주위에서 헤메이고 방황
하는것도 당신 업보이요.
이 토론에서 향봉스님이 주장하는 윤회에 대한 반박논리를 보면서 기본적인 토론에 대한 논리력도 갖추지 못한 스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자요 `
기분이 상하셨군요
아집 덩어리...
기본 교리도 못 배운 세대의 착각도인
@@user-sl4bz9yh7v 기분이 상한게 아니라 티베트 윤회반박하시는 논리를 보면서 많이 황당했어요..;
본인들의 전생을 모두 명확하게 모르는 모든 수행자 입장에서 무엇이 맞다 틀리다의 분별심에서 벗어나셔서 오직 하심으로 석가모니 부처님의 정법에 의지하고 팔정도 실천행으로 바른 정도의 길을 가시기 바랍니다.🙏🏻
누가 옳고 그르냐를 떠나서 간만에 너무 너무 재밌네요~
이런 장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불교는 오늘의 종교가 맞습니다.
오로지 지금여기. 오로지 현재만을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법문하시는 젊은 스님들이 많으십니다.
준한스님 말씀처럼 생각을 일으키면 윤회가 있고 생각을 일으키지 않으면 윤회는 없는 것입니다.
부처님은 단순히 생각을 멈추는 수행으로는 윤회가 해결되지 않음을 아시고 새로운 방법으로 윤회 없애는 경지에 드셨습니다.
허정 한심한 땡중이네
저래 성정이 급해서 어디에....
에구 허정도 그냥 책으로만 불교를 바라보니똘중으로 중생활하다 땡중으로 마감하겠다.
한심하고 한심하도다.
영상 스님 세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짝짝짝~🎉
맞고 틀리고
세분이
편하시게 대화하시는 모습이 참 편해보입니다
세분중 두분은 윤회를 말씀하시는분같고. 1분은 없다하시는거 같습니다
한분은 종교의 돈앞에서의 잘못된부분을 말씀하시는거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저는 카톨릭65세된신자입니다
불교가 윤회가 없다하시니 특별함을 느끼십니다
이분의 말씀은 근본적인 불교의 실체를 말씀하시는듯하십니다
싸가지란 표현을 쓰시면서~~~~
먼저종교라는 말이 필요한듯합니다
인생의 끝을 가르키는게 종교라고 한자는 풀이됩니다
죽음뒤의 저승에 대한 궁금증이되겠지요
이런것을 풀려면
하늘과 땅과 인간을 누가 만들었느냐?에대한 실체가 있어야풀린다 생각합니다
기독교는 심판론이고ㅡ
불교는 윤회론 입니다
심판을하든,윤회를하든 사람을 만들었다는 신이하지, 지나가는 잡신이하느냐?의 문제라생각합니다
그렇타면
신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를파헤쳐야 다음의문제가풀릴듯합니다
~~^^
@@TV-bt8lz창조론이면 신이 존재하는 것이고 진화론이면 없을것이고
@@user-dl5mu9uv5h
진화론이면
지금동물원에있는 원숭이를 설명해야겠지요
모든 종교는 자기 업식으로 해석 하고 받아들이기 때문에 해답이 없다 그러나 윤회는 있다
부처님 말씀을 부정하는 놈 스님옷은 왜입고 있나 ❤❤❤
현생만의 안락과 행복을 위해서 ㅎㅎ
있다는 것도 상이고 없다는 것도 상이라고 배웠습니다 둘다 법이거나 또는 법이 아니라해도 비법도 버리고 법 도 버리라고 배웠습니다
불교 입문 초보 제자 올림~
세분 스님들 토론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향봉스님께서 배워야 되겠네요
향봉스님은 늘 부정적이며 피해망상증
환자 같읍니다
법도 버린다는 것은 궁극의 경지에 이른 차원에서의 말이지 과정에서 법을 버리라는 말이 아닙니다.
향봉스님 법문마음에 와닿습니다
살아생전 윤회. 내마음의 고와락이 교차합니다
눈앞의 현실 고락은 윤회법칙을 정확히 알았을 때 제대로 보이는 겁니다.
저런 xx한테 저런 소리 들을려고 밥 먹이고 옷 입힌 시주님들 참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중도 연기와 중도 사성제를 깨치면 곧 불성을 깨쳐서 윤회가 없는 영원토록 대 자유인이 되겠지만 깨치지 못하면 미래겁이 다하도록 나고 죽고하는 진리는 저런 xx이 헛소리한다고 털끝만큼도 변함이 없다. 사약 같은 헛밥 그만 먹고 지금이라도 정신 차려라.
부처가 설법하기를 불에 탄 짚이 남는게 없듯 사람이 죽으며 그와같다. 영혼은 없다.
향봉스님과 허정스님의 대화를 지켜보며...(1)
귀의 삼보하옵고...
우선 두 분의 대화를 법거량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법거량이 아니고 그냥 대화이거나 교리논쟁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자신의 체득한 경지, 혹은 경계를 논하는 것이 아니고 윤회가 있느냐 없느냐는 교리를 논하고 있고 향봉스님이 경전에 기록된 부처님의 가르침 자체를 부정하거나 왜곡하고 있기 때문에 법거량으로 볼 수가 없습니다.
부처님은 육도가 있고 중생들은 그곳을 떠돈다고 경전에서 수없이 반복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삼천대천 세계에 대한 말씀과 욕계, 색계, 무색계와 관련된 말씀이 금강경에도 기록되어 있고 무수한 경전에 반복되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욕계와 색계 무색계를 나무면 그것이 육도가 되는 것이고, 해탈하지 못한 중생이 그곳을 윤회하고 헤메며 고통받기에 탐진치 삼독을 제하여 생사에서 벗어나라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고집멸도의 사성제 역시 탐진치 삼독과 이를 해탈하는 과정을 부처님께서 설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교리논쟁을 하면... 향봉스님께 확인해야 할 것은 자신의 눈에 보이는 세계, 지금 인간으로 살고 있기에 인간계는 인정할 것이고, 주변에 무수한 동물들을 봤기에 축생계는 인정할 것이지만 그 밖에 자성을 보지 못한 중생으로써는 확인할 수 없는 세계, 즉 색계와 무색계는 부정하는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을 부정한다면 금강경에 기록된 욕계 색계 무색계를 부정하는 것이고, 금강경은 조계종의 교의경전이므로 적어도 조계종도 일 수는 없는 것입니다.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향봉스님은 깨달음의 세계, 즉 피안은 논리나 이해나 생각으로 이를 수 없는 세계라고 수많은 경전에서, 그리고 역대 조사들이 끊임없이 경계하고 있음에도 향봉스님은 나름의 논리로써 이 세계를 설명하려고 하는데... 이것 자체가 그릇된 일입니다. 이것을 설명할 수 있다면 이심전심의 도리는 무용지물일 것이고, 역대 조사의 할과 방은 없었을 것이고 활구 참선 수행자의 공안 역시 존재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향봉스님은 설명해보겠다며 이런 저런 이유를 갖다 붙입니다. 이런 것을 두고 6조 혜능 스님은 지해종도라며 그 잘못을 지적해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자성을 보지 못한 신회선사가 알음알이로 문답을 하자 6조 스님은 크게 꾸짖습니다. 이것은 하지 말아야 할 일이고, 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다른 경전에는 깨닫지 못한 것을 깨달았다고 하고, 이르지 못한 경지를 이르렀다며 거짓을 말하면 이것은 바라이죄가 된다며 크게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부처님을 부정하는 것이고 역대 조사를 모욕하는 일인데... 과연 향봉스님이 제대로 된 수행자인지 그것 자체가 의심스럽습니다. 이것은 방편설이라고 이해하기에도 근본적으로 부당한 일입니다. 사소한 종교적 체험을 구경의 경지인 것처럼 착각하면 안되는 일이겠지요.
공감합니다
크게 공감합니다. 향봉스님이 진정으로 깨달은 분인지~~
관세음보살!!!~ 참으로!!~ 일심동감입니다 고맙습니다
금강경에서도!! 부처님께서도 전생계셨지 않습니까!
당득 아뇩다라삼먁삼보리ㅡ
조계종 소의경전이 금강경이온데~
향적스님께선 완전 부정이시네요 외설에만 집착하신건지!!~ 깨달으신 향적스님이시라면!!~ 설명이 부족하신듯합니다!!~ 다른유튜브로도 향적스님의 부정적 윤회사상 시청한적 있습니다만!!~ 저로선 이해 하기 쉽지않습니다~
잘못된 불교는 바뀌어야만하지ㅛ...
도연...
윤회는없다구ㅛ
수행을죽도록제대로하라구ㅛ지발
...마하반야바라밀_()_
잘 설명해주셨네요.
부처님말씀에 대한 이해와 공부를 제대로 하신분이십니다.🙏🙏🙏
윤회가 없다면 모든 대승경전이 새로 써야 합니다.금강경에서도 석가모니 부처님도 과거생에 연등불 부처님에게 수기를 받았다고 적혀 있습니다.석가모니 부처님도 수많은 과거생에 수행을 통해서 부처가 되었다고 경전에 적혀 있습니다.
저런 부처님의 역적이 스닝
이리고 ㅉㅉㅉ~~~🤮🤮🤮
이것이 한국불교의 승려들의
진 모습입니다~~~🥵🥵🥵
허정스님 도원스님 향봉스님 세분스님의 토론을 유튜브로 볼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이런 토론이 다른 종교나 정치적신념이 다른 사람들의 대화까지 이어졌으면 ...바래봅니다^--^
불교교리는 반야용선과 같은 것 강을 건너면 버리고 가야지
그 배를 이고 지고 갈 수는 없지요
향봉스님 말씀에 천번만번 공감합니다
결론을 떠나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것은 매우 좋은 것입니다.
토론듣고보니 향봉스님 말씀에 이해 가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천상도 있고 축생세계도 있고 인간세계 극락세계도 있다고 합니다 우연이 인간으로 태어나질 않아요 우주는 인과의 법칙입니다
과보는 정도와 인연에 따라. 현생,래생 나눠서 받게되는 시기는 다 다르지~
바르게 살려고 모든 종교들이 래생이 있기에
힘들더라도. 바르게 살력 애쓰는 것
입으로 잘 못 가르치는 것은.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짓게 된다
무서운 죄를 짓지들 마시고 죽을 때까지 정진하셔야
수행자면 본보기가 되어야 함
무명은 깨닫지 못하면 자신도 무명인데
누굴 비추것냐~??
스님들이 윤회를 두고 서로다른 입장에서 토론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고따마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대들이 오랜 세월 치달리고 윤회하는 동안 혐오하는 사람과 만나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서 비탄에 빠지고 울부짖으며 흘린 눈물이 더 많다. 바닷물이 많은 것이 아니다. 비구들이여, 그대들이 오랜 세월 치달리고 윤회하는 동안 어머니의 죽음을 겪었다. 그대들이 오랜 세월 치달리고 윤회하는 동안 어머니의 죽음을 겪으면서 혐오하는 사람과 만나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서 비탄에 빠지고 울부짖으며 흘린 눈물이 더 많다. 바닷물이 많은 것이 아니다. (상윳따니까야. 눈물 경에서).
윤회가 없다면 인간은 왜 다 다르게 태어 날까
금강경에도 윤회가 있다고 말씀 하시는데. ~~스님이 경전을 부정 하신다는 말씀 인가
육도윤회를 부정하신다?? 아라한은
윤회가 없음. 열반에 들면 윤회에서 해탈 됨
그러게요
향봉스님 중생들이 스님탓하는게 아님니다 불자로서 선행으로 살아야지 하면서 돌아서면 우선 욕망이 앞습니다 그런데 스님께서 윤회가 없다 영혼이없다 이른말씀은 진짜 불자들 힘빠지게합니다 잘모르지만 그래도험난한세상 악행보다 선행이좋다고. 생각합니다
@@user-oj7yt4lf1p 법륜스님도 윤회 없다고 하쎴어요>>> 없는게 맞습니다...
네이버나 구글에서 "대승비불설" 검색해 보세요
사실 대승불교는 나가르주나(용수보살)이 만든 석가모니 말씀과 다른 짝퉁불교입니다...
소승불교가 석가모님부처님 말씀 따르는 종교라고 합니다...
대승불교는 수많은 신을 만들어 사람들이 사람들이 그런신들에게 절하게 하고 복을 빌게 만든 무당종교입니다....
윤회를 인정안하면 승복을 벗으셔야 하지않는가. 기독교나 천주교에서도 천당 지옥이 있거늘 말세가 오면 온갖 가까 거짓 들이 남무한다더니 부처의 가르침이 기가 막힘니다.
모든 작위가 있는 것은 마치 꿈같고 환영 같고 물거품 같고 그림자 같고..반드시 이와같이 관찰하도록 하라 ...금강반야바라밀경....
윤회로 다시 태어난 사람들이 많던데요.... 실증이 많이 있던데요....
윤회를 부정할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향봉뿐아니라 가장저명한 법륜스님도 없다고하고 불교저명한학자 이중표교수도없다고하죠^^ 불교제대로이해못하면 윤회가잇겠죠 ㅋ 불이법 오온무아 무아연기 가 불교핵심인데 제대로공부하세요!! 독립된 나라고할만한 주체가없다는게 무아연기법입니다
불경에서 말하는 윤회는 끊임없이 생멸하는 고통의 상황을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양자물리학도 개별적 존재 존재라는 생각이 미망임을 맑히고 있는 이 때, 윤회를 거부하면 큰일이라고 생각하는것은 유신론교에서 창조주를 믿는것과 별반 다를것 없는 원시적 사고라 생각합니다.
가상의 상징을 정하고 그것에 영험함이나 전지전능함을 부여하여 믿는 타 종교의 믿음과는 다르지요
윤회는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경전의 문구가 아니더라도 또한 불교도가 아니더라도 명상이나 최면을 통해 전생을 기억해내기도 하고 사례가 어린아이가 전생이야기 하는 걸 추적해서 확인된 연구 사례도 많습니다
공군조종사였다가 추락한 전생을 기억해낸 제임스 휴스턴의 이야기라던지, 3천건의 전생사례를 수집하여 윤회가 아니면 설명 할 수 없다고 했던 미국의 정신과의사 이안스티븐의 연구 등이 있습니다
양자역학도 고정된 단일한 실체 없이도 개별적 현상의 흐름이 전개된다는 말입니다. 원시적 수준에서 양자물리학을 말씀하지 마시고.. 또한 생멸하는 현재의 상황만 얘기하는데 윤회라는 용어를 왜 씁니까? 불경을 읽지도 않고 원시적인 주장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sunyata4812 양자론은 개별적 현상이 전개되는데 주안점이 있는게 아니라 개체라고 할만한 것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불교적 연기와 유사한 사고고요. 원시적 수준이라고 하는 말은 반사해야할거 같습니다. 윤회는 문화적 용어로 봐야 합니다. 깨달으면 윤회에서 벗어난다고 하는 것은 고에서 벗어난다는 것이지요. 실체적 개아가 있다면 깨달았다고 윤회에서 벗어난다는 말이 오히려 모순이 되지요. 법우님 그럼 깨달으면 윤회의 주체는 어떻게 되는지 말할 수 있나요?
@@user-mi5wi1sp3h 개체라고 할 만한 것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고정된 실체가 없다고 해야 정확합니다. 불교든 양자론이든 현실적 개체를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그 개체라는 것이 고정된 실체가 없다는 말입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깨달으면 고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윤회 고를 벗어난다는 말입니다. 현생만 있다면 죽으면 고를 벗어나는 것이어서 굳이 깨달을 당위성도 없어집니다. 또한 영상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윤회를 다루는 것이지 일반 문화적 용어로 봐서는 곤란합니다. 실체적 개아(아트만?)는 본래 없습니다. 그리고 본래 윤회의 주체란 없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깨달으면 윤회의 주체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본인은 물론일테고 아인슈타인이나 하이젠베르크(님의 그 말의 출처일…) 같은 과학자들도 끝내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는 난해하고 기괴한 미시세계 현상을 다루는 학문인 양자역학을 들고와서 불교 교리를 입증하거나 보완하는 수단으로 삼는다면 유사과학이라는 비난이 나올수도 있으니 조심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윤회론을 부정하면 큰일 나는 것은 부처님이 경전을 통해 누누이 말씀하셨고, 불교의 모든 교리들은 윤회사상의 기초위에서 성립되며 모든 불교 교리는 윤회를 인정하는 데서 존재가치를 가지게 되는데, 이런 교리를 난자니 정자니 하며 납득하기 어려운 논리로 부정하고 확대 재생산 되며 불교 교리가 왜곡되는 현상이 번지고 있으니 큰일이 아닐수 없는 것입니다
윤회를 문화적 요소라고 하거나 단순히 끓임없는 생멸의 요소라고 생각한다면 오인하고 계신 것으로 윤회에 대한 좀 더 진지한 공부가 필요하신 듯 합니다
부처님의 오도송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생을 윤회하면서 나는 치달려왔네.
집 짓는 자를 찾았지만 찾지 못하고, 거듭되는 태어남은 괴로움이었네.
집 짓는자여, 이제 그대는 보여졌도다. 그대 다시는 집을 짓지 못하리.
그대의 모든 골재들은 무너졌고 집의 지붕도 파괴 되었다.
마음은 업형성을 멈추었고 갈애는 부서져 버렸다.” (법구경153~154번게송)
댓글들을 읽어보니 향봉스님 말씀이 질문의 논지를 자꾸 비껴가는 것 같이 느껴지는건 저뿐인 모양입니다.
무논리
초등학생'수준의 '윤회'' 개념을 가지고
두 스님이 질문하니
거기에 쉽게 설명하려는 안타까움으로
보기 ㅡ
사례 ㅡ 소설 까지 들어 향봉님이 말하는거요
두 스님들의
윤회' 인식이
어린애들 수준이고
질문이
초등학생 수준이라
한숨 한심.
향봉 스님이
보다 간결히
요점을 말했으면
좋았겠는데
답답하니
초보자가 듣기로는
동문서답 같은 인상을 줌.
차라리
나'를 불러서
저들 두 스님들과
토론하라고 했으면
내가
귀가 뚫어지게
''윤회'' ㅡ 석가모니 부처님의 올바른 가르침을,
''힌두교'' 신앙에 물들지않은 원초적 가르침을
알려주고 깨우쳐주련만....
야단법석TV
담당자는
댓글로 나를 초청해주시오.
@@user-zw8nm4tf3o
오버
@@user-zw8nm4tf3o 이 분 한 번 저 자리에 모십시다
@@godfinger8913 고맙습니다.
내가' 시원하게
대답해줄텐데...
유튜브 강의를' 하려고 계획했으나
아직 유튜브 상영'기술을'몰라서
세월만 보냅니다.
윤회는 집착을 끊으면 사라지죠! 그렇다면 윤회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집착이 있는 것이죠. 집착을 내려놓은 분들에게는 윤회가 없습니다.
이해가는 말씀 ㅉㅉㅉ
견강부회 [牽强附會]
1. 근거가 없고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을 억지로 끌어대어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맞춤
2. 가당치도 않은 말을 억지로 끌어대어 자기에게 유리하게 이치나 조건을 맞추다
중간중간 짧게하라고 여러번 끊으시는데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흐름에 맞게 얘기하고 계시는데요. 충분히 길게 말씀하셔도 이런 말씀은 듣고 싶거든요
토론을 위한 모임이라면 주제에 집중해야지요.
썩은 중들 비판은 나중에 해도 되는데
말문이 막히면 자꾸 무슨 이중표교수니 독일이니 중국이니 티벳으로 자꾸 도망가니 ㅎㅎ
기독교 목사가 신은
없다고 떠드는것과
같음
영적 성장을 위한 종교 본질은 타인 마음에 관심을 가지는 것보다는, 자신 마음을 드려다 보는 것이 정도 수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불교 질적 차원을 바라보면서 ...
깨달음에 다다른 사람은 윤회가 있다.없다에집착하지 아니하는것같고. 윤회가 있다고도.없다고도 집착하지맙시다. 분별심에서 벗어나면 고를 여의는것이 아닐까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 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각자 성불중이라고 하니
그릇만큼 알아가겠지요
죽어서 윤회 영혼 없다 하셔도 충격은 받을수 있지만 공부에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하시고
도전하시고 용기내주셔서
저희 중생들을 깨우쳐 주시니 그저 감사드립니다
죽을 때 스스로 곡기 끊는 것이 윤회 없는 거랑 뭐가 결부가 되는지여
래생 태어나는 지역은 그것도 인연따라 닦은 정도 만큼 인것
잘 수행하시는 분을 가까이 해보면
말 함부러 던질 수 없다
재가자도 그런데 수행자 정도가 된다면 처절하게 닦아서 체험에서 끝없는 것이 수행인 것!! 천차만별의 수행력
자기 아는 만큼 대답을 함
언어의 내용을 봐라
처절하게 수행하신 것과 걍 생고생 하며 연명한 것을 수행이라 하지 말기
외국과 한국 비교마시기
뭐 귀신 씨나락까먹는-_-
탁월한 사마디(마음이 하나의 대상에 완전히 집중된 상태)의 숫돌에 잘 연마된 지혜의 칼로 잘라버리지 않는 한 번개처럼 늘 파괴하는 무시무시한 윤회로부터 꿈속에서 조차 벗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 존재의 윤전은 매우 깊어 발판이 없고 다양한 방식의 미로로 인해 빠져나가기 어렵다. (청정도론).
향봉 스님 말씀❤
이세상속 모든 언어에 불경들속~
이세상속 모든 언어에 성경들속~
그 모든 경 들은 마주하고 다다르면 결국엔 모두 내려놓아질 것이거늘~
너무나도 지나치고 과도하게 애착,,,집착하는 모습들이 애처롭기 그지 없습니다,,,,
하여간~
공부가 깊으신 위 스님들에 법 구경을 하게 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관세음보살~
뗏목은 강을 건넌 다음에 버리는 것이지 건너지도 않았는데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조그만 지식으로 허세 부리는 도인병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sunyata4812깊이 동감 합니다♡
윤회가 왜 없나요. 누군태어나서 재벌집자식으로 태어나고 누군 거지로 고아가되고...업이 있죠. 김일성이 뭐가 살아생전에 고통을 다받아요.?전두환도 잘먹고 잘살다 갔어요. 끝까지 사과도않고. 말도안됩니다 스님
ㅉ ㅉ 불전에 돈 많이 갖다 바쳤겠구나
허정스님 의 말씀은 정확한 수행자의 입장입니다.
향봉스님의 말씀은 수행의 맞인데
나탈심시공의 실체를 내어 보십시요.
참은 사실 입니다.
능묘지행 대다라니
물은 죽지 아니하지 않는가 !
손바닥에 한방울의 물방울이 증발하여
천상 대기권에 머물다 다시 비와눈으로 돌아오는 이치를 바르게 안다면 함부로 있다 없다 정의를 내리는등 오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윤회 없스면 인과론도 부정되는것이고 😢참선이 깊어지면 아뢰아식을 만나고 육신통이 생겨 자신의 전생을 알게되고 저승세계도 보게된다
아직 내가 아닌고 남도 아닌 아뢰아식을 못봤다면 화두를 들고 더 공부하세요 실제 체험해야 이논쟁이 의미없다는걸 알게되요 그놈을 봐야 마음의 본질인 공속으로 들어가는 체험을 하게됨니다
부처님의 진리가르침
인과법 윤회사상 전면부정 하신
내가 어디에서 왔는가!!
어디로갈것인가!!!
향봉스님!!!???
님의. 의견100% 공감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향봉스님..🫶ㅎㅎ
가족들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맛있는거도
많이 먹고 행복하게
살고 죽어서 다시 만나면 좋고 아니면
아닌대로 그만이고
.ㅎㅎ
물론 그런 삶도 인정합니다. 다만 그것이 불교의 궁극적인 가르침은 아닙니다.
재미나네요
향봉스님~
자본에 노예가 되어가는 현대인들에게 더큰울림을 주시기를 ~~
초선정도 못드신분이.
윤회늘 말하는것이
우습네요'
윤회를 벗어나는게 불교의 본질이다
마음이 열리면 영혼도 없고 윤회도없고 열반에 이르는것이다
우리는 그정도 경지에 다다르지 못해 윤회를 하는거지
영혼이 있을 수 있지만
다만
영혼도 '나'가 아닙니다.
향봉스님은 부처님께서 경계하신 단견에 빠진 것 같습니다. 니까야 경전을 제대로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부처님께서 깨달으시던 새벽에 전생을 보시는 숙명통을 얻으셨고 당시 수행자들이 죽은 후 어디에 태어났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경지에 이르지 못한 자는 자신의 수준에서만 보므로 제대로 보지 못한다는 말씀도 있습니다. 부처님 경전을 부정하시려면 승려복을 벗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옳소
불교논리로보면 우리들은절대 태어지않았어요 부처님이 불생불멸을설하셨죠^^ 오온무아 오온개공도 모르면서 불자입니까??? 나라고할만게 없다 태어났다라는생각 죽는다는생각 !! 모두 이순간 의식에서 연기된망상일뿐! 즉심시불이라고들어봤죠!! 현재 가장저명한 법륜스님도 윤회없다고 하죠 ^^ 불교 믿지말고 공부하세요 !!
윤회가 없는 설명이 분명치 않다.
자기생각 아집불통
윤회가 있는걸 알면서. 없다고 하는건 모순입니다. 향봉스님은.새 종파를 만드셨네요 향봉파.
윤회가있건 없건 상관없다고 봅니다~오로지 중생들에게 열심히 부처님의공부나 할수있도록 좋은 법문이나 많이 해주셨으면 더 좋겠습니다^^ 스님 세분 모두 좋으신 스님일꺼라 믿나이다
존중하며 들으려하나, 생을 스님으로 연구했다는자가 듣지도 보지도 못하니, 이 업보는 어떻게 갚을꼬.
세분의 스님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
진리를 밝히기 위한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윤회와 영혼이 있음을 증명하겠습니다.
저도 60년 수행을 하면서 진리를 찾아온 구도자 중의 한 사람입니다.
20대에 견성을 인가를 받고,
성철종정, 일타, 성수, 철웅스님 등을 찾아뵙고 탁마를 하면서
잔뼈가 굵어져 왔기에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세 분이 제시를 못 한 부분이 있고, 저 나름대로 체험한 부분이 있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지금 꾸준히 저 나름대로 정진을 하다 보니 향봉 스님의 말씀처럼
과거 현재 미래가 환인데 무슨 윤회가 있고, 영혼이 있겠느냐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치매 환자를 보면 친한 친구들도 다 기억을 못 하는데 영혼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 기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비우는 자리에서 참선 수련을 계속하다 보니 어느 날
유체이탈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스승께서 그런 현상에 집착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어릴 적에 들었기에 그런가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계속
몸이 없이 정신이 가서 현장을 보고 오는 것입니다.
체험이 없는 사람은 거 무슨 씻나락 까먹는 소리 하느냐고 할지는 모르지만,
저는 그 체험을 계속했습니다. 깊이 삼매에 들어간 상태에서 집중하면
인공위성처럼 유체가 항상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형태로 출입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 이거는 뭐지? 그런 의문이 있다가.
한번은 절에서 철봉을 하다가 떨어져서 뇌진탕으로 죽었는데 뇌 유체가 몸을 빠져나가서
나 자신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모여드는 사람도 보였고 누워있는 나를 살리기 위해 팔다리 주무르고 하는 형태도 보았습니다.
그런데 수련한 대로 저는 삶에 대한 미련은 하나도 없었고, 너무 홀가분하고 자유롭다는 기분이 들었고, 다만 나의 껍데기(시신)를 치우지 못하고 나가기 때문에 치우는 사람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을 하고 빛 따라갔다가 어느 경계에 들어가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자세한 것은 다음에 기회 되면 설명해 드리고)
여기서 설명해 드리는 것은 유체이탈이나 임사체험이나 같았다는 사실이고.
그다음 천도를 하다 보니 무속인들과 신들린 사람들을 해결해주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명 퇴마사라고 하지만 저는 그렇게 요란하게 하질 않고 간단하게 조용히 해도 해결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 유명하다는 데 다 돌아다녀도 해결 못 한 그런 사람들도 많이 해결했습니다. 여기서 그 무속에는 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영혼이 들어있다는 사실입니다. 정신병에 걸려 있는데 알고 보니 교통사고로 죽은 언니의 영혼이 들어와 있었는데 천도를 하여 그 아픔을 위로하고. 한을 풀고 돌아가니 정신병이 있던 동생도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이일을 꾸준히 계속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제가 우쭐대거나 영웅심에서라든지
가 아니라 목숨보다 귀중한 진리를 밝히는데 일조를 하고 싶어서
없는 시간내어
이 체험이 도움이 되고 앞으로 많은 학인을 위하여 진실이
밝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영혼은 분명히 있습니다.
저의 목을 걸고 이야기하겠습니다.
향봉스님이 틀렸다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향봉스님은 한 생각도 붙을 수 없는 경지를 이야기하다 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절대 세계에서의 선문답, 법거량을 할 때 하는 말이고,
상대 세계인 현상세계에서와의 구분이 안 된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링리포체나 달라이라마는 저도 향봉스님처럼
같은 의문을 내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저는 계속 현장에서 영혼을 해결하는 일을 하고 있고
체험하는 사람으로서,
영혼은 분명히 존재하고 있고
윤회는 반드시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님의 말씀 절대 공감합니다 윤회하는 영혼은 분명이 존재한다 ㅡ 또한~ 집착하는곳을 떠나지못하고 머무르는 영혼또한 분명히 존재한다 입니다~
고로 윤회중생들 세계이다
부처님 진리를 믿어야한다!!~ 입니다 건강하십시요!!
저도 말씀에 동감힌며 윤회는 잇다고 봅니다
어디에 계신지요 남편이신에시달리거나 술을많이먹고난후에 이상한 소리를합니다 연락처를 부탁드립니다
@@user-nv8gn1mx9f 법의학자의 유튜브 보시면 술독( 장의 독소가 배출안되고 뇌로가서 영향을 주는경우인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독소 빼내면 아마 정상으로 돌아올것 같습니다.
건전한 토론입니다
맞다 틀리다를 떠나 이런 토론이 많아아져야 합니다.,.
불교가 오늘의종교라고 경전에도없는 향봉도사가 만든말에 의외로 사람들이 그럴듯해보이고 멋있어보이나봅니다
중생의 경계에서는 삼세가있는듯하지만 깨달음의 경계에서는 삼세가 끊어진 절대 현재만 존재한다고 옛 조사스님들의 깨친경계를 봉도사는 그 절대현재를 깊은 수행의체험으로 체득해알고 오늘이라는표현을 쓴것같지는 않은것같은데...오늘이라는 표현자체가 어제와 내일이 있다는 가정하에 오늘이아닌가...찰라의 순간도 용납안되는 그 절대현재의세계가 윤회가 없는 세계일것이라 짐작만할뿐...오늘도 선방과 토굴 각자 처한 사바의 인연터에서 수행하시는 수행자들의 간절한 구도심에 힘빼는 소리 그만하시고 사자암 일주문 닫아걸고 성찰의 시간 보내시는게 어떨런지요. 용천이 떠밀어서야 큰 법문을 펼치셨던 옛 조사스님의 가풍을 잊지마시고 과학자보살들이 만들어논 천안통비슷한헨폰기계에 편승해 도인놀이 그만 멈추시길 바랍니다 법거량한다고 봉암사니 어데 선방에 조용히 수행하시는 스님들 괴롭히지마시구려..한참 그짖하고 다닐때 멈추게했어야했는데 ...수많은 수행자들이 시퍼렇게 눈뜨고 지켜보고있습니다
향봉 스님 영혼이 없어도 윤회가 가능해요.
계속 윤회의 주쳬가 영혼이 있어아 한다는 강력한 "상"에 빠져계신데
마음 이라는 인자만으로 윤회가 가능하다는 초기불교의 가르침을 전혀 모르고 계세요.
독일이 초기불교를 번역 잘 했다고 하시는데, 직접 읽어보세요.
향봉 스님은 분명 니까야 안 읽어보셨어요.
스님 생활은 오래 하셨지만, 분명히 니까야 안 읽어보셨어요.
이건 동영상 속에서 분명히 확인됩ㄴ다.
꼭 니까야 읽어보시길.
부처님의 원어로 평가받는 니까야를 이제부터 읽업보세요.
혜능이나 나가르 쥬나 그들도 훌륭하지만, 석가모니 부처님의 원어를 꼭 읽어보시길 바래요.
조그만 한역 아함부 경전으로는 니까야 전체의 세밀한 맛을 느낄 수 없어요.
니까야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옛날 중극 스님이나 한역 대승경전 보시면
명확하지 않아서 해석의 여지가 있게 되고
이상한 결론을 갖게 되는 거에요.
꼭 니까야를 완독하세요.
이말 저말 섞어서 논점을 흐리고 있음. 윤회가 있던 없던 붓다가 윤회가 없다고 했다는 근거를 얘기하면 될일을 필요없는 말들로 멍청한 사람들 선동하고 있음.
먼길 찾아와 토론하고자 하는 사람에 대한 기본적 예의도 지키지 못하고 있음.
내말이...
@@ibayojong3590 내말이글세말이...
부처님은 대기설법을 하셨습니다
말하는 입이 서로 다르고 듣는 귀가 천차만별입니다
부처님의 설법을 받는 오늘 나의 근기에 따라 받습니다
행여 중생의 근기로 받고 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같은 조계종에서 부처님 경전을 공부 하셨는데 윤회가 있다, 없다,,?
글쎄요,,? 없다면 어짜피 한번 왔다가는 인생 재미있게 즐기다가 가면 되것지,,,
ㅡ인과 윤회가 불교의 ☸️ 근본인데,,,
ㅡ불교의 근본이 없어지는거지
ㅡ티벳,태국,한국등의 그많은 수행자들은 무엇을 추구하기에 힘들게 사는고?
인생 ㅡ 즐기며 살다가 가면 될것을😂😂😂😂
다음방송 기대됩니다
유전자로 후손들에게 그 경험한 감정체가 내려갑니다,
무의식에 내려갑니다
부모와 할머니 그 웃대들에게
제일 영향을 받아요
윤회는 특정할수 없어요
즉
윤회는 없어요
저도 불자이지만 윤회 안 한다고 불자의 길을 포기 하지 않습니다. 귀한 말씀들이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저는 윤회의 있고 없고를 신경쓰지 않고 불자로서 공부하는 중인데요 없다고 해도 혼란과 츙격은 없습니다
깊게 들어가면 윤회를 마주할 수밖에 없습니다.
윤회되어 다음에 잘살기 위해 수도한다는 스님의 말씀에 실망을 금치못하겠습니다 향봉스님께 좀 배우시기 바랍니다 이시대 우리의 희망 향봉스님 감사합니다 🙏 🙏 🙏
윤회가 없다면 장사 못하게 되니 얼마나 충격이 크겠습니까?
향봉은 옛날 고승들 흉내 내지말고 공화국으로 돌아가라.
윤회되어 다음에 잘살기 위해 수도한다는 말은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윤회인과를 설명한 것입니다. 윤회와 장사를 너무 삐딱하게만 연결하는 것은 치우친 견해입니다.
윤회가 없다고 주장하면 이는 이미 불교가 아닙니다
비불교를 뷸교인양 포장해서는 안됩니다
윤회로 돈벌이 하는 집단이나 사람도 있겠지만,
윤회는 종교를 떠나 여러 연구와 조사를 통해 확인되고 윤회가 아니면 설명되지 않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전생에 자기가 죽었던 장소와 살인자를 기억해내 자백을 받은 사건이나, 세계2차대전 공군조종사로 참전하여 추락사 했던 기억을 가지고 태어난 미국인 제임스 휴스턴 등 그 사례는 셀수 없이 많습니다
그대의 망발을 읽으면서 울화통이 터져나옵니다.
장사꾼은 뭐든 팔고 도둑놈은 뭐든 훔칩니다
도둑놈 심보 장사꾼은 하느님도 팔고, 부처님도 팔고, 윤회도 비윤회도 팔고 지 마누라도 팝니다
이러니 님처럼 옥석을 구분않고 싸잡아 비난하는 주장이 억지로 보이는 것입니다
윤회가 없으면 장사가 안되는 것이 아니라 윤회를 부정하면 불교가 아닌데 스님이 윤회가 없다니 충격적인 것입니다
부처님 당시에도 이런 다시 태어나는 윤회를 부정하는 빠야시태수를 꾸라마깟사빠 존자가 14가 비유로 설복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런 단멸논은 지금뿐만 아니라 부처님 당시에도 문제가 되었고 오죽하면 경전에도 남아 내려왔을까 싶습니다
우룡큰스님 법문을 들어보면 손자를 업고있다. 손자가 소죽에 빠져죽자 아들이 자식과 어머니를 함께 땅에 묻어버리고나서 그다음날 부터바로 다리부터 긴짐승이되어있어서 그집에 스님들이 보러가니 경찰들이 새끼줄을 쳐놓고 있는것을 여러스님들께서 보고 왔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공부가 되었는지 모르지만 분명히
있습니다. 주변에서 돌아가신 큰스님들께서 해탈하신분 업식으로 긴진승이되었심분 분명히 부처님께서
보여주십니다.
통도사. 대웅전에서 존경하던 보살님께서 5재때 인시에 부처님께 보살님께서 어디로 가셨는지 여쭈니
대웅전 제가보는 방향에는 4자루가 보였습니다. 초불4자루에서 동시에 금색광명으로 흰학. 공작.앵무.가르빙가.사리.공명
실재크기로 보여주셨습니다. 분명히 윤회가. 있습니다. 통도사 적멸보궁 부처님은 분명히 계시고 우리 중생의
마음을 찰라찰라 마음을 다알고 보고 있는것을. 분명히 윤회는 있습니다.
중생이 무상정등각에 이르면 해탈을 하게 된다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불자님 우리중생은 해탈을 하기위해 불교 배우고 마음을 깨끗이 하기위해 공부를 해야하고
마음이 깨끗하면 몸에서 금색 광명이 생기고 금색광명있는 분을 부처님이라하고 금색광명있으면 수행하는분을 스님이라고 고우큰스님께서 분명이 말씀하셔습니다. 불자님 흔들리지말고
맑고 고요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열심히
정진 합시다.석가모니불.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향봉스님의 논리적인 전개는 외도의 영혼을 근거로 불교의 윤회를 설명하는 초등학교 수준의 논리적인 흐름일
뿐...
당신이 초등인것을...ㅎㅎㅎ
@@user-dz9pk7mg9u 유업보 무작자
맞습니다. 브라만교의 아트만 윤회와 불교의 연기법적 무아 윤회에 대한 구분을 못하고 있어요.
향봉스님 께서는 깨달은 입장에서
영혼과 윤회가 없다고 하시는것인지?
아니면 깨달지 못한 입장에서 우와 같이 말씀하시는 것인지 명백지 못한것 같아요
향봉스님께서 부처와 같이
사무처 깨달아 셨다면 당연히 영혼도 윤화도 없다 하는것이 지당하겠지만 요
만약 향봉스님께서 부처와 같이 깨달지 못하시고 머리로 헤아려 말씀하신다면 그 또한 모순이 있겠지요
아궁이에 불때면 꿀뚝에 연기납니다
불은 인이고 굴뚝연기는 과 입니다
이것은 과학입니다
융수의 법을 무상법으로
해결하지 않고
상대법으로 헤결 할려 한다면 달평이 뿔 싸움과 다름없겠지요
야단법석 그만하사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부처님이 왜 팔만사천근기에 따라
법문을 해놓어셨겠습니다
저도 이 말씀에 동의합니다.
깨달은 자라면 몰라도
저 같은 중생은 윤회가 없다라는 말 들으면 혼란에 빠집니다.
자칫 삿된 길로 갈 수 있어요.
깨달은 자이고 중생을 구제하는 보살이고 부처라면 이런 혼란을 주는 말씀을 하시지 않으실 겁니다.
금강경에서 설하듯,
과거 현재 미래가 없다고 깨달은 사람만이 윤회가 없다고 말할 수 있거늘~
깨달은 경지에서는 삼세가 없듯이 행 불행도 없는 것인데,
윤회는 없고 행복은 있다고 주장하는 향봉!
삼세도 있고 행복도 있고 다 있는데 윤회만 없다고 주장하는 향봉~
진속이 뒤죽박죽~
본인 체험과 주장만 무조건 주장하는 고집~
근거도 없는 무대포 손가락질 주장~
종교가 존재할라면
윤회ㆍ사후ㅡㅡ가 필요하죠
진리는 종교안에 있지 않기에
윤회 없는것에 공감 입니다
ㆍ
ㆍ
솔직한 스님!!!
윤회, 사후가 존재하니 종교가 존재하죠.
진리는 종교 안에도 밖에도 있으니
윤회는 어디에도 있습니다.
무식한 자가 솔직하면 위태롭습니다!
인간의 믐을 받아서 니 사람답게 살면 진리대로 살면 행복하고 양심벗어나면 자신이 더 괴롭고 고통 스럽습니다
전두환은 떵덩거리고살다간 것 같고 노태우는 고생하다 생을 마감했죠
나쁜짓을 하고도 아무 느낌이 없는 사람도 있더라구요~^^그리고 또 같은 행동을 반복 하지요~^^한마디로 죄의식이 없는 사람도 있어요~^^
눈병으로 허공에 꽃이 보이는 사람에게는 허공에 꽃이 있는 것이고, 눈병이 나아서 꽃이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는
꽃이 없는 것 윤회 또한 마찬가지 ~ 스님들 참 여유자적하십니다.
눈병이 나으려면 눈병의 원인과 그 결과를 명확히 인식해야겠죠
그래서 사성제와 연기를 설하셨습니다. 병의 원인과 소멸에 이르는 방법
비판하는 것은 좋은 일이고 남들을 시원하게 할 지는 모로나 그게 진리냐는 별개의 문제다.
조심스럽게 접근 해야 합니다.
향봉이 너도 성철스님을 인정안하지 이중인격자네
권력이 뭔짖을 해도 입을 닫았지
기회주의자...
소설은 한사람의 무한 창작이다 뭐라고 쓰더라도 자유로움이 있다
윤회의 논리를 소설에 비유해서 없다 말한다면 행복도 없다 향봉스님이 말하는 모든것이 없다라그 말해도 향봉스님은 반론을 못한다 토룬은 무한 유익인지라 받아들이이고 윤회에 대해서 다 방면으로 생각하게 하는것은 좋다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를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고 철저히 아는 것 ᆢ 그것이 불교의 가르침입니다. 무엇을 알고 모르면서도 아는 척 하는 것은 곧바로 지옥행입니다
생이 일회성이라면... 살다가 죽을병걸려 고통스럽게 살아가야할 경우 편안하게 안락사로 끝내는게 맞겠죠? 그리고 중증장애를 안고 태어나거나 살다가 사고로 중증장애를 입게되었을 경우도 마찬가지고.. 자신을 헌신하거나 남들한테 베푸는 어리석은 삶보다 오로지 자신과 가족의 번식과 번영을 위해서만 살아가는게 현명할 것이고.. 어차피 한번 살다 가는건데 자신을 희생하거나 손해볼 이유가 있을까요.. 태어나면서부터 재벌집 자손으로 태어난 이들과 태어나면서부터 아프리카 오지나 북한 이런데서 태어난 이들은 다 복불복이겠죠... 생이 일회성인지 다른 뭔가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향봉 말대로 일회성이라면 삶이란 정말 불행 그 자체임... 뭐하려고 머리깎고 절간에 들어가서 참선이나 수행이니 참회니 의미없는 짓을 합니까.. 그러지말고 삶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것,.. 맛있는 음식, 섹스, 출세 등등 좋은 것만 추구하며 살아야죠 어차피 죽으면 무로 돌아갈거라면요...
비과학적인 놈 꼭 환생해라
격조높고 수준높은 토론을 보았습니다. 향봉스님의 탁견에 깊이 존경감이 느낍니다. 당생정토라는 말씀이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허정스님의 반론도 의미가 있습니다. 당연한 의문이 들 수 있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향봉스님의 논파는 설득력과 논증을 갖고 있어서 동의하게 됩니다. 더욱 워딩이 더 빨려들게 하는 합니다. 좋은 토론에 감사드립니다.
그런 것과 그러고 싶은 것을 구분해야 합니다. 윤회가 없으면 세상사람들이 아무렇게나 살것이라는 것은 엉뚱한 상상입니다. 윤회는 관심도 없는 수많은 사람들도 사회에 기여하며 도덕적으로 더욱 훌륭히 사는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어떤 종교를 가지지 않은 이들도 윤회라는 허상에 매이지 않은 사람들도 연관성을 바탕으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연관성, 즉 연기는 생태계라는 말과 같은 면의 다른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업과 과보라는 내가 저지른 과보가 반드시 나한테 돌아와야 한다는 것은 연기를 모르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내가 하는 일은 나로부터 나에게 일직선으로 이어진 그런 세상이 아니므로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연관성의 세상을 살고 있으며 그게 바로 연기입니다. 따라서 내가 아주 나쁜 일을 했는데도 때론 상대방이 용서를 하며 나에게 나쁜 일이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고, 내가 아주 착한 일을 한 독립 운동가인데 나의 후손은 이 나라에서 그닥 좋은 대접을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옳다는 말이 아니라, 그것이 세상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나 혼자만으로 이루어진 게 아니라 세상의 모든 것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대로 그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도 굶주림과 고통 속에 빠진 이들을 구하려고 하고 도울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상대방의 잘못을 잘못으로만 돌려주는 게 아니라 때로는 용서하기도 합니다. 연관성을 알아야 불교를 알 수 있습니다. 연기를 모르므로 일대일의 인과응보라는 상상력의 산물을 믿게 됩니다. 불경이라는 수많은 전생담이 그러한 상상력의 결과인 소설이므로 그런 소설이 부처님 가르침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책에 적혀 있는 말을 그냥 받아 들여서는 아무 것도 깨달을 수 없습니다. 비판적 의식으로 책도 나도 남도 세상도 돌이켜 보아야 합니다. 의문과 의심을 갖지 못하면 앞에서 윤회가 없다고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이 사람이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가에는 관심이 없고, 윤회가 없으면 내가 지금까지 한 모든 일이 헛수고라는 말로만 들리게 됩니다. 착각에서 벗어나려면 내가 착각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들을 수 있습니다. 부디 의문과 질문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향봉스님 건강하십시요.
윤회를 믿는자 있는것이요,
믿지 않는자 없는것.
불교는 주관적인 믿음의 종교가 아닙니다.
나는 당신을 믿지 않아요~
허정스님 같은 분이 계셔서 아직까지 불교를 따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들, 증거들이 차고 넘침니다.
자신이 경험하지 못했다고, 볼 수 없는 것이라고 부정하는 것은 어리석음 그 자체..
제멋대로 사는 사람들은 향봉스님 주장에 얼씨구나 하시겠네요 ~~~
윤회 따위 인정하지 않아도 인간답게 사는 사람들 차고넘칩니다. 옛날 유교 선비들이 그랬고 아무런 종교 갖지 않은 사람들도 그렇습니다. 오히려 윤회를 믿는 사람들 중에 더러운 자들이 차고넘치죠.
@@user-jr4bj9gl8j 부모자식을 부정해라
참 자기 그릇대로 받아들이는구만
@@user-jr4bj9gl8j 부처님께서 고작 인격적으로 훌륭한 삶을 살려고 출가했다고 생각하세요?
@@gss9572
그럼 부처님께서
고작 윤회 따위나 믿을려고
출가했남?
부처님이 딱 그대의 수준인가보네.
아 개실망했다.
향봉스님 계급장 떼십시요.
이런 토론 너무 좋네요 ㅎㅎㅎㅎ 댓글로도 뭐였든 박작거리는거 보니 뭐였든 논의를 일으켜 자가입증의 욕구를 자연스럽게 추구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스님들 멋있어요 ㅎㅎ
전생의 기억이 있느분도 있고
석가께서는
과거를 알려면
현재를 알고
현재를 보면 미래를 안다고 하는데
저도 공부를 해보니
전생의 기억으로 이생에
서장공부를 하지 않았는데 단박에 알아들은 과거의 기억이 아닌가 합니다
향봉스님은 윤회를 부정하시는 것으로 들리는데, 여테것 수행은 왜 하셨나요. 너무 모르는, 막말로 무식한 생각이고, 중생들의 모습은 가지가지인데, 남들을 나쁘게 말할 것 없고, 왜 내가 수행하고 있는지를, 아니면 삶의 수단으로 사는 건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두분 선방스님들은 역시 선객 다우십니다.
향봉스님은 어데서 왔는가 자신이 아는게 다일까요 오래사는이는 본인이 말하는게 모두 정답일까
자기가 정자라고 주장하는사람 아무것도아닌사람임 자기가 깨달았다고 주장함
향봉스님! 성철스님의 말씀 중 마음이 열리면 윤회는 없다라는 뜻은 내가 없어진 사람에게는 윤회가 없다라는 뜻이죠 자~봅시다 저 우주 창공에서 어제 오늘 내일이 있을까요 어제 오늘 내일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오늘만 있는 깨달은 사람에게 윤회가 없는것은 맞지만 인과응보는 즉 작용에 따른 반작용이반드시 있는겁니다 윤회가 없다는 말씀도 틀린말입니다
나자신,나한몸이 윤회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다만 오늘날 과학의 발달에 비추어 볼때 나의 유전자가 자식에 전달되고 또 그자식에 전달되는것이 윤회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리고 현실에서 나의 생각과 행동이 강화되면 나의 유전자도 변형이 되고 결국 자식에게 전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나쁜생각과 업을 지으면 그것이 자식에게도 영향을 미쳐 대대손손 윤회되는 것이 아닐지?
앙굿따라니까야 4 : 1(1-1) 깨달음의 경[Anubuddhasutta]¹⁾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 밧지 국의 반다가마²⁾에 계셨다.
세존께서는 ‘수행승들이여’라고 수행승들을 불렀다.
수행승들은 ‘세존이시여’라고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 [세존] “수행승들이여, 네 가지 원리에 대하여 깨닫지 못하고 꿰뚫지 못해서 이와 같이 나뿐만 아니라 그대들은 오랜 세월 유전하고 윤회하였다.
네 가지란 무엇인가?
3. 수행승들이여, 고귀한 계율에 대하여 깨닫지 못하고 꿰뚫지 못해서 이와 같이 나뿐만 아니라 그대들은 오랜 세월 유전하고 윤회하였다.
수행승들이여, 고귀한 삼매에 대하여 깨닫지 못하고 꿰뚫지 못해서 이와 같이 나뿐만 아니라 그대들은 오랜 세월 유전하고 윤회하였다.
수행승들이여, 고귀한 지혜에 대하여 깨닫지 못하고 꿰뚫지 못해서 이와 같이 나뿐만 아니라 그대들은 오랜 세월 유전하고 윤회하였다.
수행승들이여, 고귀한 해탈에 대하여 깨닫지 못하고 꿰뚫지 못해서 이와 같이 나뿐만 아니라 그대들은 오랜 세월 유전하고 윤회하였다.³⁾
4. 수행승들이여, 이제 고귀한 계율에 대하여 깨닫고 꿰뚫었다.
이제 고귀한 삼매에 대하여 깨닫고 꿰뚫었다.
고귀한 지혜에 대하여 깨닫고 꿰뚫었다.
고귀한 해탈에 대하여 깨닫고 꿰뚫었다.
그러므로 존재의 갈애가 부수어지고 존재의 통로⁴⁾가 부서져서 다시는 태어나
지 않는다.”
5. 세상에 고귀한 님께서는 이처럼 말씀하시고 또한 올바른 길로 잘 가신 님께서는 스승으로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6. [세존] “최상의 계행과 삼매와
지혜, 그리고 해탈
이러한 것들을 명성 있는
고따마는 깨달았네.⁵⁾(106)
깨달은 님, 괴로움을 종식시킨 님,
스승, 눈 있는 님,
적멸에 든 님은 곧바로 알아
수행승들에게 가르침을 설했네.”⁶⁾(107)
===================
¹⁾ AN. Ⅱ. 1 : 장아함 4(대정 1, 13a) 참조
²⁾ Bhaṇḍagāma : 베쌀리(Vesali)와 핫티가마(Hatthigama) 사이의 밧지 족의 마을이다. 부처님이 마지막 여행길에 들린 마을로서 유명하다. 여기서 부처님은 이 경에서처럼 수행승들에게 윤회를 끊고 열반에 들기 위한 네 가지 조건을 설했다. DN. Ⅱ. 123 참조
³⁾ sīla · · · samādhi · · · paññā · · · vimutti : 세 가지 배움(三學)과 해탈을 뜻한다. 각 요소들은 일반적으로 팔정도와 관련하여 세 가지의 순서적 다발로 구분된다. ① 계행의 다발(戒蘊 sīlakkhandha) : 올바른 언어, 올바른 행위, 올바른 생활 ② 집중의 다발(定蘊 samādhikkhandha) : 올바른 정진, 올바른 새김, 올바른 집중 ③ 지혜의 다발(慧蘊 paññakkhandha) : 올바른 견해, 올바른 사유.
그러나 이렇게 분류하면 계행→집중→지혜의 세 가지 배움의 계기가 여덟 가지 수행의 순서와 들어맞지 않게 되는데 그것이 우리에게 혼란을 불러일으킨다. 지혜는 올바른 견해와 올바른 의도를 수반하는 세 가지 배움의 최종단계지만 올바른 견해와 올바른 의도는 예상 밖으로 경전상에 팔정도의 최초의 두 단계를 구성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여덟 가지 수행의 순서는 부주의한 실수의 결과가 아니라 중요한 논리적 숙고에 의한 배려였다. 붓다는 마지막 설법에서 반복해서 이러한 세가지 배움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손으로 손을, 발로 발을 씻는 것처럼 지혜는 계행을 통해 씻겨지고 계행은 지혜를 통해 씻겨진다. 계행이 있는 곳에 지혜가 있고 지혜가 있는 곳에 계행이 있다.
(DN. Ⅰ. 124 : seyyathā pi bho gotama, hatthena vā hatthaṁ dhopeyya, pādena vā pādaṁ dhopeyya, evam eva kho bho gotama sīlaparidhotā paññā, paññāparidhotaṁ sīlaṁ, yattha sīlaṁ tattha paññā, yattha paññā tattha sīlaṁ)”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탈(vimutti)은 팔정도가 궁극적으로 완성된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윤회의 원인인 갈애와 무명이 완전히 제거된 열반의 성취를 뜻한다.
⁴⁾ bhavanetti : 갈애에 대한 특수한 표현이다. Srp. Ⅱ. 336은 ‘존재의 밧줄(bhavarajju)’과 동의어로 보고 있다. Mrp. Ⅲ. 2에 따르면, 뭇삶을 마치 소처럼 목덜미를 잡아서 존재로 이끌기 때문에 존재의 밧줄(bhavarajju)이라고도 한다.
⁵⁾ sīlaṃ samādhi paññā ca vimutti ca anuttarā ㅣ anubuddhā ime dhammā gotamena yasassinā ║ Vimuttimagga의 서시에 해당한다.
⁶⁾ iti buddho abhiññāya ㅣ dhammamakkhāsi bhikkhunaṃ ㅣ dukkhassantakaro satthā ㅣ cakkhumā parinibbuto′ti ║
===================
[세계최초 완전복원번역 앙굿따라니까야
Aṅguttara-Nikāya
4권 넷 모아엮음
전재성 역주
4
한국빠알리성전협회]
사두 사두 사두🙏
@@user-gf6pp9co2t 사두 사두 사두!
향봉스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종교가 과학적일수는 없지만 윤회라는것은 지극히 비과학적이고 미신에 가깝다고 봅니다. 살아서 행한 공덕은 현생의 내가 받고 후손이 받습니다. 죽음은 모든것을 멸하게 만듭니다. 내세의 모든것은 그저 바램일 뿐이지요.
기독교인이지만 흥미롭고 진지한 토론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