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사귀면 연애가 즐거움. 하지만 보통 그런 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만큼 날 안좋아함. 그래서 그 사람이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어떨까?라는 물음에 대답이 딱 안떠오름. 예측불가능한 상황이, 관계가 즐겁고 재미남. 대신 관계가 평안하거나 안정적이지는 않다고 느껴짐. 내가 끊으면 끊어질 것 같은 느낌때문에 연애는 재밌지만 관계는 불안정함.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랑 사귀면 연애가 재밌진않음. 어쩌면 살짝은 부담스러운감정이 아래에 깔려있는 감정으로 시작하기때문에 연애가 즐겁진않음. 하다보면 회의감이 느껴질때도있음. 대신 내가 휘두르는 대로 관계가 휘둘러지니까 마음이 편하긴함. 내가 어떤행동을해도 내가 주도권을 잡고있으니까 내 마음이 편하고 관계가 안정적이라고 느껴짐. 이렇게해서 헤어지면 어쩔 수 없지 라고 쿨하게 생각할수도있음. 나는 여자고 내가 주도권을 잡은 연애, 잡힌 연애 둘 다 해봤는데 사실 주도권을 잡힌것보다 잡은게 편함. 연애가 재밌진않지만 든든한 내편이 생긴 느낌이있어서 만족함. 달님말대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만 연애해본 사람이라면 날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도 해봤으면 좋겠음. 그래야 내가 얼마나 을이였는지 그 입장이 얼마나 딱한건지 알기때문임ㅠㅠ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했던 모든 연애가 흑역사로 남은거같음. 거기에서 뭘 얻었다고 말하기도 민망함. 사귀는 내내 내 자존감은 그냥 바닥을 쳤고 마음은 불안했고 늘 힘들고 지치고 사귀면서도 외로웠음. 그 외로움을 못견디고 화도내보았지만 그 사람들은 더 큰 화를 내고 난 맨날 미안하다고 마무리했음. 생각해보면 내가 미안할일도 아니였지만 그렇게 안하면 관계가 끝날것같아 두려웠음. 난 그 모든 시간이 흑역사임.. 날 좋아하는 사람과 사귀기전엔 몰랐던 감정임. 꼭꼭 날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도 해봤으면좋겠음....사귈때 헤어질때 느낌이 완전 천지차이임
전 제가좋아하는 사람만 만나봤구, 저 좋다는 사람은 다 안받아주구 상대도 안해줬어요. 그러다보니 확실히 사랑받는다는게 뭔지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이젠 저를 사랑해주는 남자 한번 만나보려구요 :) 내가 사랑받을때 어떤모습인지, 어떻게 마음을 열어가고 하는지 보고싶어요. 전의 연애때의 나보다 분명 예쁘고 당당할 것 같네요.
흠 여자분들은 상대적으로 평범만 해도 많아요 좋아해줘서 고마운게 아니라 안 좋아해줘서 감사합니다 편한 삶입니다 누가 데려다 준다고 하든 선물을 주던 예쁘다 한들 연락을 하든 그냥 싫어요 이성으로 대하지 말고 사람으로 대하는게 편하죠 티를 안내는거 진짜 중요합니다 진짜 남자분들도 주변에 인기 많은분들 철벽치던데요 아주 심하게
아니 진짜 내가 더 좋아하는 연애하면 집착정신병자되도 날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하면 최수종,션 부인이 안 부러울 정도임 그래서 정신상태도 평온해지고 내 자신도 발전시키고 스트레스도 안 받음... 아 진짜 내가 더 좋아하는 연애는 못해먹겠더라 하루종일 폰만 보고 있고 계속 의심하고 완전 그런 정신병자가 없음... 짜릿함은 덜하지만 날 좋아하는 연애가 최고는 맞음......
근데 진짜 나 좋아해주는 사람은 내 이상형 아닌이상 마음 안가던데 ㅠㅠ... 안잘생겨서 그랬는지 몰라도 뽀뽀도 못하겠더라 막 자기 이름 정있게 불러달라고 부탁하는데 너무 부담스러워서 집에 가고싶고.. 난 아직 알아가는단곈데 너무 많은 자기와 똑같은 감정을 나에게 요구하는게 진짜 싫고 불편했음. 그래서 내가 나중에 누구 좋아한다면 그사람에게 절대 강요안하고 기다려주기 편안하게 만들어주기가 우선이란걸 깨달음. 그리고 내가 먼저 좋아했을때 그사람이 날 좋아하게도 만들어봤는데 이건 그냥 가치관 잘맞으면 사람대 사람으로서 날 좋아하게 되던데..? 친구 중에도 딱 잘맞는 애 잘 없으니깐.. 나도 내가 어떻게 마음 열어가는지 궁금하다 이제 다가오는사람을 만나봐야지
와 예린님 완전공감ㅋㅋ 저도 저좋다는사람 사겨봤지만 본인하고 똑같은 속도의 감정을 요구해서 그게 정말불편했어요. 특히 남잔 여자랑달라요. 여자가 빠른시간내 모든 결론을 내기바라죠. 서로좋아하는사람만나 맘편하게 만나거나 내가 처음에 않좋아하더라도 기다릴줄아는 마인드가진 남자만나는게 정답인데 그런사람 찾는게 쉽지가않다는거ㅜㅜ
지금 이 상황이라 환장하겠는데 밑에 댓글들 보니까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는걸 더 명확하게 알게 됐음.. 1. 상대방은 나 좋다고 보고싶다고 엄청 어필하는데 나는 어.. 그래... 이러고 부담됨 2. 상대방은 자꾸 스킨십 하려는데 소름끼치게 싫고 부담스러움 3. 정 있는 호칭 혹은 좋아한다고 해달라고 하는데 하기 싫음 4.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딱 반대임
나 좋다는 사람에게 마음이 안 가는데 사랑을 받고 싶어서 연애하고 싶어서 마음 없이 시작하는 게 맞는 걸까... 그렇게 시작하면 결국 내가 사랑받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면 나는 상대를 사랑하고 있을까 그게 아니라면 나를 좋아하는 상대가 내 진짜 마음을 알게 되서 마음 슬퍼지지 않을까 내가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모든 인생의 선택은 결국 경험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 같아요 암만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들어도 결국 하고싶은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것 같아요 굉장히 눈길이 가는 물건이 잇는데 살까말까 고민하다 안사고 집에 와서 후회하면 나중에도 떠오르듯이 결국 내가 더 마음이 가는 쪽의 선택을 하지 않으면 후회가 더 크게 남는 것 같아요. 앞에서 한 번 크게 데이고 나면 비슷한 선택을 하게될 때 좀 더 성숙한 선택을 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해주는 최상의 시나리오로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겟어요~~!!
원래 나를 그냥 좋아해주는 사람은 별로라고 느껴지고 연애를 하고싶지 않은 이유가, 사람은 사회 안에서 객관적인 나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에 나보다 엄청 잘난 사람은 동경할 순 있지만 현실적으로 사귈 수 없는건 본인이 더 잘 앎. (아주 용감무쌍하거나 운이 좋거나 망상을 하지 않는 이상 못 만남.) 그러다보니 자신과 만나줄것 같고 나랑 비슷하거나 나보다 살짝 더 대단한 사람을 좋아하고 대쉬를 할 수 밖에 없는 거임. 결과적으로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나보다 별로일 가능성이 높다는 뜻인데 만일 그 사람에게서 특별한 무언가를 보지 못 한다면 좋아할 이유가 없음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주로 만났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건 한 번 뿐인데 확실한건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나도 시간이 지나면 마음이 점점 열린다는거. 근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점점 닫히더라. 근데 또 나를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다 보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보고 싶은게 사람 마음. 이건 평생 숙제고 과제인듯. 아무리 풀어도 풀어도 계속 풀어야 하는 숙명.
나는 좋아하는데 상대방이 나를 좋아해주지 않아서 상처를 받는 관계라는 혼자만의 생각. 그런 사고 방식에서 벗어나야한다 내가 먼저 좋아하는 티를 내는 것이 아니다. 좋아하는 티를 내면 그것만으로도 상대방은 부담스러워할 수 있다 티를 내지 않게끔 잘 다가가는 방법은 다른사람이 나한테 먼저 주는 사랑을 받아봐야 안다 감명깊네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진짜공감가요. 나좋다는사람이 처음이라서 사랑받는방법터득하는거 그거 진짜 어려운거같아요. 근데 확실히 내가 좋아했던 사람은 더기대심과 보상심리를 가지며 상대를 지치게한거같고 제틀에맞춘? 날좋아하는 사람은 크게 기대심과 보상심리를 가진거없이 편안한관계로 연애할수있는게 장점인거같아요. 기대심이 없다보니 바라는것도 오해도 싸울일도 없는거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좋아해주는게 정말 좋은거지만 내가 좋아하는사람은 결국 나만 좋아하는거라 어떻게 하면 날 바라봐줄까 어떻게 하면 나를 좋아해줄까 아무리 머리를 굴리고 시간을 투자해도 결국에는 상처뿐이더라고요 자존감도 낮아지고 현재.지금 제가 미치도록 좋아하고 이사람 아니면 안될꺼같이 계속 생각나는 사람아니라면 나를 좋아해주는 소중한 그 사람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날 좋아해서 마음이 안가는게 아니라.....내가 좋아할만큼 마음에 들 사람이 아닌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고 그반대는 전자보다 적어서 일반화로 날좋아해주는사람한테 맘이안간다 가맞는거같은데.....연애 자체가 서로 좋아해야되지않나 그리고 진짜 날좋아하면 어느정도 부담스럽지않은 선에서 표현하면 괜찮은데 거의 대부분이 그게 아니니까....
정말 좋은 말이에요~ 저는 저를 좋아하는 사람이 불편하고 마음을 여는게 오래걸리거나 혹은 안 열리고ㅠ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하나 싶었는데.. 이유를 생각해보니까 상대가 문제인것도 있었겠지만 제가 제 자신을 믿지 않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상대를 잘 살피기도 전에 판단하고 마음을 닫는게 나를 지키는거라 착각했어요 천천히 만나면서 사랑도 받아보고 마음을 열어도보는 연습이 필요한데. 상처를 받더라도 이겨낼수 있는 힘이 나에게도 있을텐데 그걸 무시했어요 저를 못믿고.. 자신을 믿는다면 연애를 해도 덜 흔들릴거같아요
저도 얼마전까지 그랬었어요 상대가 먼저 좋다고 표현하고 잘해주고 짧았지만 추억들이 쌓이고 서서히 마음이 열리면서 나도 모르게 커졌을때 그쪽에서 끊었어요..그래서 선폭풍이 한달정도 오면서 정리를 했네요 그는 마음이 거기까지 였다고 인정하면서요 그는 작은 마음인데 크게 표현을 했지만 받아들이는 저는 큰마음인줄 알았지요 근데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알게됩니다 인연이 거기까지인것을 인정하게되요
사랑을 제대로 받는다는 것 올바르게 사랑하는 것 만큼이나 어렵더라고요. 주는 사랑에 익숙하면서도 돌아오는게 기대에 못미치면 서운하고.. 주는것도 받는것도 계산하듯이 하고 있는지도.. 스스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들면 받는사랑도 잘 받을수 있고, 맘이 더 커지지않아 이별해야할땐 이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킬수 있을거에요.
저같은경우는 좋아하는사람이 있는데 5살연상이에요. 2년정도됐는데, 그 사람의 대해 충분히 알아가고 호감있게 다가가요. '누구나에게 그렇듯. 평등히 호감형으로.' 친구처럼. 여유있게. 막말로 나는 너 아니어도 된다라는식? 그렇다보면 상대쪽에서도 호감을보이게될때가 오더라구요.
근데 나는 날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게 너무 힘듦 호감에서 고백을 받았는데 그 이후로 마음이 커지지 않았음 설레지도 않고 정이 든 기분 무엇보다 재미가 없음 항상 끝을 생각하게 되고...나는 좋아질 줄 알았는데 그게 사람 마음처럼 절대 안되더라구요 서로 좋아해서 사귀는 커플분들 진짜 연애 초기든 롱런이든 엄청난 행운이고 복인 거에요 이번 인연은 경험이라고 생각하려구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게 조금 더 안정적이고 순탄하게 연애하는 건 맞음 확실히 베스트임 근데 뼛속까지 내가 좋아해야 연애할 때 행복한 사람들은 암만 나를 좋아해주고 표현해주고 배려해준다고 해도... 내 마음이 크질 않으니까 그럴 수록 부담스럽고 미안해지고 괜히 스트레스 받음 그래서 무조건적으로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라는 말에 100퍼센트 동의는 못 하겠음...... 근데 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헤어지고 났을 때 후폭풍은... 감당 불가 너무 힘듦 ㅋㅋㅋㅠㅠ 연애라는 게 참 ㅠㅠ
제 생각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 자신보다 업그레이드가 더 잘 되 보이는 사람 or 그 사람에 대해서 자신이 창조해낸 허구의 이미지가 덧씌워진 사람 (=이상향)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 = 본인이 은연중에 내뿜는 포인트에 의도치않게 이끌려 다가온 사람 ( = 그 사람에게는 본인이 이상향) 두 가지중에 고르라면 단연 후자를 택할겁니다. 저의 경우 저 좋다고 다가오는 사람 밀어낼만큼 값비싼 사람은 아니기에.... 제 경험에 의하면 아직 젊은 나이지만 살다보니 간혹 희한한 과정으로 저에게 도움을 주기위해서 or 저를 만나기 위해서 접근하는 사람이 있드라구요 과거에는 밀어냈지만 만일 다음에는 일단 다가오는 사람이 내던지는 로프를 잡아볼려구요 안그래도 자신의 미래만을 위해서 정진할수록 이성을 접할 기회가 대폭 줄어드니.....
항상 어떤경우든 케바케인듯 나도 날 좋아하는사람 별로 인 줄 알았는데 최근데 잘생기고 여유넘치는 내 이상형 만났는데 날 좋아한다고 할때 행복했음..물론 나도 좋았고 그동안 날 좋아했던 사람들이 내 스타일이 아니였던거지 정확히는 내 성에 안차는 수준 이였던거고 그니까 자기가 만족할 만한 수준의 사람이 날 좋아하도록 내가 그수준보다 높이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함 중간에 꼬이는 만족스럽지 못한 똥파리는 치우면 되는거고
김달님 질문이 있어요!!ㅠㅠ 제발 답변 부탁드려요ㅜㅜ 모르는 사람이(모든 남자를 통틀어서) 저한테 호감 표시를 하는 것에 대해 다짜고짜 거부감이 드는 이유가 이성적 호감이 떨어져서가 아닌, 마치 낯선 사람이 접근하는 것 같은 두려움의 경계심이 일어나는 거라면(납치당한 적 없구 뭔가 트라우마가 있는 것도 아녜요), 저는 뭐가 문제인 걸까요..? 제가 어떤 부분이 결핍된 거라고 보시나요??ㅜㅜ
*달님 절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요*
소고기 좋아하는 사람은 많은데
그럼 교회 좋아하는 사람 만나요
@@iamkimdal 결국 종교로..ㅜㅜㅜㅜㅜ
유감..
교회 ㅋㅋ
서로 딱 좋아해서 애인사이로 발전하는 건 정말 행운의 케이스인 거네요
Stephanie Cho 맞아요
그래서 그런지 헤어진 건 엄청난 후폭풍 ㅜ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날 좋아하는건
정말 기적이야
-어린왕자-
@@Jun_seo_ ㅎㅎ.... 그런 커플이 제 주변에 있는데... 현재까지도 사귀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올인해버렸다가 차여서 후유증 엄청남...
전 서로 좋아해서 만나면 결혼 하고 싶을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날 좋다고 해주는 사람도 내 스타일 이여야 마음이 감.. 안그럼 별루 ㅠㅠ
amanda park 이게 진짜 팩트
맞는말!
그 대시한 여럿 중 님 스타일은 있었음? 왠지 한명도 없었을거같은데ㅋㅋㅋ
당연한거 아님? 나 좋아해주는 사람 많고도 많아요. 근데 많이 만나보고 이제 눈이 높으니까 눈에 안차면 바로 거르는거죠
내말이...........어느정도것 이여야지...........
쉽게말해서 대부분 보통 자길 좋아해주는 사람은
자기 스타일이아니라서 눈길이안가는거임(얼굴,성격,스타일 등등)
자기 스타일에 맞는 혹은 이상형인 사람을 만나고싶어하지.그래서 눈높다소리 많이듣고 연애잘못함
오~ 오태식이 돌아왔구나~
그냥 말 어렵게 할거없이 너무 재는거임
@@kmj1324 재는건아니짘 자기스탈이면 관심가지지..... 재는사람도있겠지만ㅋ
@@kmj1324 님은 아무리봐도 님이 좋아하는 타입이 전혀 아닌데 사귈 수 있음?
다들 ㄹㅇ 이잖아..
경험해보니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훨씬 편안한 삶을 선물해줌.....
선물 캬
맞는말..
하지만 노잼~~노노잼
@이아현 나더 동감 쌍방좋고 상대가더좋아해주는게편한거지
@@kingmiki2551 ㅋㅋㅋㅋㅋㅇㅈㅇㅈ
날좋아해주는사람은 내스타일도아니지만 사귀면 편함 하지만 노잼///내가좋아하는사람은 내스탈 사귀기까지힘듦 하지만존잼꿀잼인생이아름다움ㅋㅋ+불안
자선택합시다
ㅋㅋㅋㅋㅇㅈ
아진짜핵공감이네요ㅋㅋㅋㅋ딱제마음
존잼꿀잼인생아름다움 ㅋㅋㅋㅋ
잼잼움이 시 처럼 들려요~!!
정말 관심1도 없는 사람에게 자주 오는 연락만큼 부담스러운게 없는듯.. 목적이 훤히 보이면 비호감되기 일쑤인건 맞는듯요. 뭐든 적당~히. 서서히 스며들듯이~천천히 인간적으로 호감형으로 다가올때 맘이 가더라는..
힘든 데, 나두 그럼 상대방이 그렇해 생각하면....
근데 그게 쉽지가않죠. 결국 티안내려고 다가가도...결국 티가나게 되더랍니다..내가 좋아하는걸...
ㅋㅋㅋㅋ그렇게안됨 이틀에한번답장오는데 어떻게 자연스럽게 스며드냐 ㅋㅋㅋ
개소리임 비호감은 어떻게다가오든 비호감 되는거임
@@beautyu5804 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사귀면 연애가 즐거움. 하지만 보통 그런 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만큼 날 안좋아함. 그래서 그 사람이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어떨까?라는 물음에 대답이 딱 안떠오름. 예측불가능한 상황이, 관계가 즐겁고 재미남. 대신 관계가 평안하거나 안정적이지는 않다고 느껴짐. 내가 끊으면 끊어질 것 같은 느낌때문에 연애는 재밌지만 관계는 불안정함.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랑 사귀면 연애가 재밌진않음. 어쩌면 살짝은 부담스러운감정이 아래에 깔려있는 감정으로 시작하기때문에 연애가 즐겁진않음. 하다보면 회의감이 느껴질때도있음. 대신 내가 휘두르는 대로 관계가 휘둘러지니까 마음이 편하긴함. 내가 어떤행동을해도 내가 주도권을 잡고있으니까 내 마음이 편하고 관계가 안정적이라고 느껴짐. 이렇게해서 헤어지면 어쩔 수 없지 라고 쿨하게 생각할수도있음.
나는 여자고 내가 주도권을 잡은 연애, 잡힌 연애 둘 다 해봤는데 사실 주도권을 잡힌것보다 잡은게 편함. 연애가 재밌진않지만 든든한 내편이 생긴 느낌이있어서 만족함.
달님말대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만 연애해본 사람이라면 날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도 해봤으면 좋겠음.
그래야 내가 얼마나 을이였는지 그 입장이 얼마나 딱한건지 알기때문임ㅠㅠ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했던 모든 연애가 흑역사로 남은거같음. 거기에서 뭘 얻었다고 말하기도 민망함. 사귀는 내내 내 자존감은 그냥 바닥을 쳤고 마음은 불안했고 늘 힘들고 지치고 사귀면서도 외로웠음. 그 외로움을 못견디고 화도내보았지만 그 사람들은 더 큰 화를 내고 난 맨날 미안하다고 마무리했음. 생각해보면 내가 미안할일도 아니였지만 그렇게 안하면 관계가 끝날것같아 두려웠음. 난 그 모든 시간이 흑역사임.. 날 좋아하는 사람과 사귀기전엔 몰랐던 감정임.
꼭꼭 날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도 해봤으면좋겠음....사귈때 헤어질때 느낌이 완전 천지차이임
와 진짜 말을 잘하시네요. 이렇게 나눠줘서 고마워요. 되게 쏙쏙 글이 읽히네요. 전달력 지리심. 완전 완전 공감해요.
전 제가좋아하는 사람만 만나봤구, 저 좋다는 사람은 다 안받아주구 상대도 안해줬어요. 그러다보니 확실히 사랑받는다는게 뭔지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이젠 저를 사랑해주는 남자 한번 만나보려구요 :)
내가 사랑받을때 어떤모습인지, 어떻게 마음을 열어가고 하는지 보고싶어요.
전의 연애때의 나보다 분명 예쁘고 당당할 것 같네요.
저랑 완전 똑같이 경험하셨네요..ㅎㅎ
헤어진지 얼마안되었지만 좋은 글귀에 힘 얻고 갑니다
고마워요!!^^
와...대박 저랑 똑같네요 진짜로 나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는게 최고
@@user-ou6qk7yq5j 불쌍해보여서 사겻대..미친
잘 헤어졌어요
미친년임
결론은. 좀덜예민한게 최고인듯.
운동을하든. 일을열심히하든.
에너지소비할곳을 하나씩은 꼭두고
연애해야 좀 확신잇게 덤덤히 나아갈수있는듯.
빙고! 아무것도 안하면 좋아하는 사람에게 예민해지고 그쪽으로만 신경쓸수 밖에 없어요...
뭐든 해야함 바쁘게 ㅎㅎㅎ 그래야 상대방에게도 덜 부담스럽게 다가가니까 ㅎㅎㅎ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데 여자친구가 뭐든 적당히.해준다거 너무 좋아해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지 그 사람이 떠나가고 나서야 느낄 겁니다. 인간은 간사하니까요.
@YJ Lee 역시 케바케 입니다
흠 여자분들은 상대적으로 평범만 해도 많아요 좋아해줘서 고마운게 아니라
안 좋아해줘서 감사합니다
편한 삶입니다
누가 데려다 준다고 하든 선물을 주던 예쁘다 한들 연락을 하든 그냥 싫어요
이성으로 대하지 말고 사람으로 대하는게 편하죠
티를 안내는거 진짜 중요합니다 진짜
남자분들도 주변에 인기 많은분들 철벽치던데요 아주 심하게
적당해야죠.. 내가 맘이 전혀 없는데 계속 좋다고 하면 부담만 늘어감
내가 안좋아하는사람이 날좋아한다는게 절대적으로 감사한일이 되는건 아니에요..
제발 느끼길 ㅠㅠ
아니 진짜 내가 더 좋아하는 연애하면 집착정신병자되도 날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하면 최수종,션 부인이 안 부러울 정도임 그래서 정신상태도 평온해지고 내 자신도 발전시키고 스트레스도 안 받음... 아 진짜 내가 더 좋아하는 연애는 못해먹겠더라 하루종일 폰만 보고 있고 계속 의심하고 완전 그런 정신병자가 없음... 짜릿함은 덜하지만 날 좋아하는 연애가 최고는 맞음......
20대 후반이지만
이제와서 후회가 됩니다
“왜 나를 좋다고 한 사람들을 마다했을까...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단 한번도
왜 나를 좋아해주지 않았을까...
ㅎㅎ 저도 옛적에 똑같은 경험했었어요.....
저도 20대 중반이지만 그랬어요 이제 바뀌어 보려구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그 상대가 바라던 이성이 내가 아니었기 때문에 좋아하는 마음이 없었던 것 같아요 ㅠㅠㅠ
30대인데 ㅎㅎ 그래도 나 좋다고 해서 억지로 만나봤자 그닥 행복하지 않던데요.. 이별통보 하는 악역을 감당해야 해요..
후회 많이됩니다..ㅎㅎ 하지만 어쩌겠어요 버스는 떠났고 되돌릴수 없는데..
근데 진짜 나 좋아해주는 사람은 내 이상형 아닌이상 마음 안가던데 ㅠㅠ... 안잘생겨서 그랬는지 몰라도 뽀뽀도 못하겠더라 막 자기 이름 정있게 불러달라고 부탁하는데 너무 부담스러워서 집에 가고싶고.. 난 아직 알아가는단곈데 너무 많은 자기와 똑같은 감정을 나에게 요구하는게 진짜 싫고 불편했음. 그래서 내가 나중에 누구 좋아한다면 그사람에게 절대 강요안하고 기다려주기 편안하게 만들어주기가 우선이란걸 깨달음. 그리고 내가 먼저 좋아했을때 그사람이 날 좋아하게도 만들어봤는데 이건 그냥 가치관 잘맞으면 사람대 사람으로서 날 좋아하게 되던데..? 친구 중에도 딱 잘맞는 애 잘 없으니깐.. 나도 내가 어떻게 마음 열어가는지 궁금하다 이제 다가오는사람을 만나봐야지
와 예린님 완전공감ㅋㅋ 저도 저좋다는사람 사겨봤지만 본인하고 똑같은 속도의 감정을 요구해서 그게 정말불편했어요. 특히 남잔 여자랑달라요. 여자가 빠른시간내 모든 결론을 내기바라죠. 서로좋아하는사람만나 맘편하게 만나거나 내가 처음에 않좋아하더라도 기다릴줄아는 마인드가진 남자만나는게 정답인데 그런사람 찾는게 쉽지가않다는거ㅜㅜ
소네짱 그게 여성분의 입장인가보네요 메모하겟습니다
소네짱 맞아요 ㅜㅠ진짜 딱 그거에요 안기다려주고 내가 널 좋아하니까 너도 나 좋아해야해!! 이렇게 강요하는 느낌이 너무 싫었어요.. 내가 왜 널 좋아해야하는데? 이렇게 싸우고싶었어요 ㅋㅋㅋ
와 진심 딱 제마음;;
완전 똑같음... ㅠㅠㅠ이게 현실
맞아여.. 진심 ㅜㅠ
항상 날 좋아하는 남자위주로 사겨서 연애가 참 편했는데 내가 더 좋아한남자 처음 사겨보니까 역시 연애가 힘들더라구요..힘들기도 했지만 상처도 많이 받았네요
정말 공감가요 저도 마지막 연애가 그랬거든요!
@@user-go2jl2fq5c 그만큼 힘드셨다는거지
그래서 나 좋아해주는 사람만 만나요 ㅋㅋㅋ
난 여자가 다가오면 무조건 좋다고 받아들일줄 알았는데 다가오는 여자를 좋아하기 힘들다는걸 깨달았다. 날 좋아해주는걸 너무 잘알고있는데 난 그만큼 마음이 안간다. 혼자 애쓰는 모습이 미안해져서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다...
그래도 마음은 예쁘시네요
헤어지자고말안하는 슬애기도많은데 그레도양반이시네요.....
나 좋다고 오는 여자가 내스타일이고 어느정도 호감이 있는 상태가 제일 좋은데 너무 내스타일이 아니면 부담스럽고 미안해서 철벽칠수밖에 없음
관심있는척 없는척 잘조절해야 상대방이 부담을안느낍니다..자연스럽게 다가가는 법을 배워야될듯..편한사람이좋다고 밥먹듯얘기해도 부담감주는사람한테는 마음이 안가드라구요
지금 이 상황이라 환장하겠는데 밑에 댓글들 보니까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는걸 더 명확하게 알게 됐음..
1. 상대방은 나 좋다고 보고싶다고 엄청 어필하는데 나는 어.. 그래... 이러고 부담됨
2. 상대방은 자꾸 스킨십 하려는데 소름끼치게 싫고 부담스러움
3. 정 있는 호칭 혹은 좋아한다고 해달라고 하는데 하기 싫음
4.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딱 반대임
내가좋아하는 남자만나니까 행복할땐 진짜 행복한데 손해보고 서운하고 더 속상한일이 많더라고요 오히려 나를 좋아해주는 남자가 더행복하고 고맙게 만들어주고 못받아본 사랑을 받아서 더좋아요ㅠ
좋아하는 티를 내지마라 맞는 말이오
그랬다가 까였어욬ㅋ
이 영상을 너무 늦게 봤다는게 함정 ㅠ
우와 내이름이랑 똑같다 나는 유씬데
서로 좋아하는 연애만 시작했는데 유지하기가 참 어렵네요ㅠㅠ 댓글 보니까 맘 통하는 게 정말 기적같은 일인 것 같네요.. 지나간 인연에 감사하고 앞으로 다가오는 인연에 소중함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남자가 나를 너무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사귀자고 했을때 오케이 했는데.. 마음이 안열린 상태에서 오케이한게 잘못이였던거 같아요.. 나를 좋아해주는게 참 감사한마음이였는데 시간이 갈수록 집착으로 보이더라구요.. ㅠ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저도 같은 입장...ㅠㅠㅠㅠ 집착은 아닌데ㅜㅜㅜ 미안하게 느껴져요..
제가 지금 그 입장인데 미안함과 죄책감이 들어요
ㅇㄱㄹㅇ
@@user-qe8zt2ys1k 오래 가셨었나요?ㅜㅜ
@@hhgg3263 오래 못갑니다..
그냥 나도 좋아하고 상대방도 나 좋아하는게 최고임
어쨌든 이게 결론적으로 레알 트루임. ㅇㅇ
나 좋다는 사람에게 마음이 안 가는데 사랑을 받고 싶어서 연애하고 싶어서 마음 없이 시작하는 게 맞는 걸까... 그렇게 시작하면 결국 내가 사랑받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면 나는 상대를 사랑하고 있을까 그게 아니라면 나를 좋아하는 상대가 내 진짜 마음을 알게 되서 마음 슬퍼지지 않을까 내가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모든 인생의 선택은 결국 경험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 같아요 암만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들어도 결국 하고싶은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것 같아요 굉장히 눈길이 가는 물건이 잇는데 살까말까 고민하다 안사고 집에 와서 후회하면 나중에도 떠오르듯이 결국 내가 더 마음이 가는 쪽의 선택을 하지 않으면 후회가 더 크게 남는 것 같아요. 앞에서 한 번 크게 데이고 나면 비슷한 선택을 하게될 때 좀 더 성숙한 선택을 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해주는 최상의 시나리오로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겟어요~~!!
정말 정답이에요
원래 나를 그냥 좋아해주는 사람은 별로라고 느껴지고 연애를 하고싶지 않은 이유가, 사람은 사회 안에서 객관적인 나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에 나보다 엄청 잘난 사람은 동경할 순 있지만 현실적으로 사귈 수 없는건 본인이 더 잘 앎. (아주 용감무쌍하거나 운이 좋거나 망상을 하지 않는 이상 못 만남.) 그러다보니 자신과 만나줄것 같고 나랑 비슷하거나 나보다 살짝 더 대단한 사람을 좋아하고 대쉬를 할 수 밖에 없는 거임. 결과적으로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나보다 별로일 가능성이 높다는 뜻인데 만일 그 사람에게서 특별한 무언가를 보지 못 한다면 좋아할 이유가 없음
멋진 말이네연
이래서 나의 가치를 높여야됨,,
아 맞네 이거구낭..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주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몰랐넴.....
눈이 낮아서 조음
둘다 와꾸만 된다면 확 치솟지 근데 우린 안그러기땜에 그럴 가능성 5%미만임ㅋㅋ
서로 같이 좋아하는사람 만나는게 쉬운게아니죠? 저는 진짜 행운아네요 같이 좋아하고있으니 ... 더 노력해야겠어요
그게 아니라 처음엔 둘중 한명이 좋아해서 사겼는데 나머지 한명이 서서히 마음을 열어간거죠ㅋㅋ
ㅠㅠ나 좋다고해놓고 가버리면 또 상처ㅠㅠㅠ
왜 좋다하고서 먼저 떠나버리는건지 그럴거면 말하지말지..
와.... 저 고딩 때 어떤 남자얘가 그랬어요 ㅠㅠㅠ
거절당했으니까 상처받고가지 아직도 좋아하는 내 마음을 그 사람에게 계속 강요할수없잖아..하 상처
와 진짜 딱 제 상황이네요...그 사람이 저를 좋아하는걸 알고 있었는데 티를 잘 못내서 그 사람은 제가 선 긋는것처럼 느껴서 자기를 좋아하는 여자와 사귀고 있어요..
좋다햇지만 상대방철벽쳐성 가유~~ ㅋㅋ새로찾아야지 ..에휴 부킹가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내 마음을 어떻게 여는지 깨달아야 함
그래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을때 어떻게 사랑해줘야 하는지 알음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사랑하고 싶으면 받는 방법도 알아야 함
와 감사합니다... 아직 마음여는법을 못깨달았어요 ㅠ
4:09
좋아한다는 맘 표현 다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다만 내중심이 내생각이 명확해서 상대의 모든 뜻에 휘둘리지 않으면 됩니다
사랑은 계산해서 나오는 답이 아니거든요
상대를 진심으로 위할때 된사람은 더 감사해하고 느낄 수 있답니다
대부분 날 좋아하는 사람은 이상형도 아니고 병신같음 내가 좋다는 사람은 이상형이고 멋지고 이뻐서 우러러 보게 됨 잘생기고 이쁘고 내 이상형인 사람이 날 좋아한다고 하면 누가 마다함 솔직히.....
이건 진짜 케바케인듯 둘 다 경험해봤는데 절 좋아하는사람 만나면 뭔가 항상 답답한게 조금씩 있는거같아요
ㅇㅈ.....행동 하나마다 다 답답...
태희이 왜 답답해요 ??
왜 답답하죠?
나한테만 맞추고 자기의견도 없고 답답...
@Island Jeju 갑자기 급발진이네 ㅋㅋ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주로 만났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건 한 번 뿐인데 확실한건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나도 시간이 지나면 마음이 점점 열린다는거. 근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점점 닫히더라. 근데 또 나를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다 보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보고 싶은게 사람 마음. 이건 평생 숙제고 과제인듯. 아무리 풀어도 풀어도 계속 풀어야 하는 숙명.
날좋아해주는인간은 기대치가없어서 마음에문이열림 .외모가보다보니 정듬ㅋㅋ
내가좋아하게되면 정신적육체적금전적으로 지침 에너지고갈 나부터살자 ㅋㄱ싶어져서
두개 다 해봄 사람은 뭐지? 괴물인가?
와....엄청공감..............
날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때문에 힘들었던거
그대로 날 좋아하는 사람이 힘들어함...
그래서 결국 미안해서 헤어지고..
서로 비슷하게 좋아하는게 최고인데
서로 좋아하는게 제일 힘든것같음 ㅠ
저 좋다는 사람 만나보려구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 어떻게 못 꾀어내면 다 필요 없더라구요. 안 되면 내가 얼마나 좋아했고, 잘 해보고 싶은 마음 커봤자 소용없으니까.
이래서 중학교때부터 많이 사귀는 애들만
계속 주구장창사귀지
못사는애들은 계속 못사귀고
그래서 그 이유가 뭐라 생각함?
+비가랑 진지하게 물어본 댓글에 이따위 쓰레기같은 답이나 달고..ㅉㅉ 잠이나 처자라 새끼야
팩트는 경험에서 나오는스킬과 결정적인 타이밍같은게 많이사겨본애들은 눈치껏 그걸잘캐치해서
좀더 매력있게 잘 어필되는듯
+이건우 내공이란거 무시하면 안되는듯 그만큼 걔들도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a.k.a고수에 이른것을...경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애들이 연애든 대인관계든 빠삭한 눈치로 잘 해내는 듯
시간의 차이임 중딩때부터 사귄애들은 어릴때 알게되는거고 대학생때 시작하는애들은 20대때 알게되는거고
내가 좋아하는사람은 나를 안좋아하고 나를 좋아해주는사람은 내가 관심이 안가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이렇게 연애를 다 잘하고있는거죠??
그러니까요 ㅠ
힘들어져봐야 나좋다는사람 놓친거100프로후회,,나좋다는사람있을때가 감사한겨~~~
아무리 나 좋다해도 내가 마음이 가지 않는데 만나는 건 상대에게도 할 짓이 아닌..
나 좋다는 사람도 없네 ㅋ
너무 많아요. 근데 눈이 높아서 안사귐
와 저지금 그생각 갖고 이영상 보러온건데 소름이네요ㅠㅠㅠ
@@ih4437 딱 수준에 맞게 꼬이는거에요 님 수준이 높고가치가 높으면 그에 맞는 멋진남자들이 꼬이겠죠 님 급에 맞는 님자들만 모이는겁니다 자신을 한번 되돌아보세요ㅋ
그닥.. 맘에 없는 사람이 암만 잘해줘도 감흥도 없고 부담스러움
나를 좋아해줘도 내가 안좋아하면 상대방에게도 실례고 나도 힘들어져요.....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 상태면 충분히 다가갈수았고 그렇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는거는 굉장히 실례라고 생각해요
나는 좋아하는데 상대방이 나를 좋아해주지 않아서 상처를 받는 관계라는 혼자만의 생각. 그런 사고 방식에서 벗어나야한다
내가 먼저 좋아하는 티를 내는 것이 아니다. 좋아하는 티를 내면 그것만으로도 상대방은 부담스러워할 수 있다
티를 내지 않게끔 잘 다가가는 방법은 다른사람이 나한테 먼저 주는 사랑을 받아봐야 안다
감명깊네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생길 환경이 안만들어지는게 문제..😂😂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서 연애했는데 정신차리고 저자체가 성숙해지니 절좋아해주는사람에게 마음을 여는 방법을 터득해가는중이예요, 설레여서 미친듯한 사랑에 미쳐있었는데 평온함에서 오는 설레임이 크더라구요, 살면서 처음느껴봤는데 너무 소중해요,,
진짜공감가요. 나좋다는사람이 처음이라서 사랑받는방법터득하는거 그거 진짜 어려운거같아요. 근데 확실히 내가 좋아했던 사람은 더기대심과 보상심리를 가지며 상대를 지치게한거같고 제틀에맞춘? 날좋아하는 사람은 크게 기대심과 보상심리를 가진거없이 편안한관계로 연애할수있는게 장점인거같아요. 기대심이 없다보니 바라는것도 오해도 싸울일도 없는거같아요.
김달님 어렸을때나 예전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김달님 방송보고 얘기를
듣고잇다보니 본인 스스로가 사고방식이 많이 달라진거같아서 참 보기좋으면사 본받고싶습니다 앞으로 더더욱 건강한 정신과 마인드를 통해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근데 진짜 신기하게 달님 영상들 반복해서 보니까 이제 썸을 타도 마음이 조급하거나 불편하지가 않아요ㅋㅋㅋ
인정..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편함먼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게 진짜 편해요 근데 사람 맘이라는게 쉽진 않죠 때에 따라 하고싶은대로 하시고 경험이라고 생각해야함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좋아해주는게 정말 좋은거지만
내가 좋아하는사람은 결국 나만 좋아하는거라
어떻게 하면 날 바라봐줄까 어떻게 하면 나를 좋아해줄까 아무리 머리를 굴리고 시간을 투자해도 결국에는 상처뿐이더라고요 자존감도 낮아지고
현재.지금 제가 미치도록 좋아하고 이사람 아니면 안될꺼같이 계속 생각나는 사람아니라면
나를 좋아해주는 소중한 그 사람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신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면서 항상 상대는 자신을 좋아해야만한다.. 진짜 공감되요..
날 좋아해서 마음이 안가는게 아니라.....내가 좋아할만큼 마음에 들 사람이 아닌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고 그반대는 전자보다 적어서 일반화로 날좋아해주는사람한테 맘이안간다 가맞는거같은데.....연애 자체가 서로 좋아해야되지않나 그리고 진짜 날좋아하면 어느정도 부담스럽지않은 선에서 표현하면 괜찮은데 거의 대부분이 그게 아니니까....
하... 진짜 이 번꺼 뼈때리네요. 달님 최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처음에 좋은티 내면 상대가 호감을 갖고있지 않는 한 무적권!마이너스 입니다.ㅠㅠ 상대방이랑 닿을 수 있는 거리에서 기다리고 기회를 포착하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입질이 안오면 한 번씩 변화구 던져보는 것도 좋은 시도더라구요!
무적권(×) 무조건(0) ^^
@@user-cv9tr6qb4h 요즘 인터넷에서 많이들 쓰는 단어 중에서 하나에요 ㅎㅎ 무적권이라고 ㅎㅎ
흑우라는단어를 쓸 정도면 무적권을 무조건이랑 헷갈려서 쓰시진 않으실 듯
@@나단비 !!
정말 좋은 말이에요~
저는 저를 좋아하는 사람이 불편하고 마음을 여는게 오래걸리거나 혹은 안 열리고ㅠ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하나 싶었는데..
이유를 생각해보니까 상대가 문제인것도 있었겠지만 제가 제 자신을 믿지 않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상대를 잘 살피기도 전에 판단하고 마음을 닫는게 나를 지키는거라 착각했어요
천천히 만나면서 사랑도 받아보고 마음을 열어도보는 연습이 필요한데. 상처를 받더라도 이겨낼수 있는 힘이 나에게도 있을텐데 그걸 무시했어요 저를 못믿고..
자신을 믿는다면 연애를 해도 덜 흔들릴거같아요
왜 진작 이영상을 상대를 떠나 보내기전 보지 못했을까요ㅠ 하긴 오히려 지금이 절절한 시기니 눈과 귀에 달님의 촌철살인의 조언이 마음에 와닿은 거겠죠... 더 성숙해 지면서 정주행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진짜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캬... 김달님만큼 시원한곳을 잘긁어주는분없다. 틀에박히지 않은 연애방식이라 넘나리 좋은것
진짜 김달님 덕분에 최근 환승이별 한 전남자친구도 금방 잊을 수 있었고 제가 했던 연애 방식이 잘못됬다는 것도 알게 됬어용 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받는법을 몰랐던 사람이었던 저의 마음을 열어준 그때의 그분이 감사하네요.
상대가 먼저 내가 좋다 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열고 나도 그를 좋아하게 됐어요
그리고 제 마음이 커지기 시작하니까 그사람의 마음이 식어버리네요 이럴땐 어찌해야 할까요 제가 마음이 커져버리니까 질려버린걸까요...
‘당신이 헤어지고 힘든 진짜 이유’ 영상 중반 이후부터 보시면 그 내용이 있습니다..
czcams.com/video/B7EtvAGDNPk/video.html
Its me 아 인정 나도 그럴까봐 ㅜㅜ 겁남
저도 얼마전까지 그랬었어요 상대가 먼저 좋다고 표현하고 잘해주고 짧았지만 추억들이 쌓이고 서서히 마음이 열리면서 나도 모르게 커졌을때 그쪽에서 끊었어요..그래서 선폭풍이 한달정도 오면서 정리를 했네요 그는 마음이 거기까지 였다고 인정하면서요 그는 작은 마음인데 크게 표현을 했지만 받아들이는 저는 큰마음인줄 알았지요 근데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알게됩니다 인연이 거기까지인것을 인정하게되요
진짜 이럴때 가장 억장이 무너지고 상처받죠 저도 그랬어가지고 전 그냥 저 좋다하는사람은 그냥 선긋고 지냅니다
진짜 말 잘하신다... 달님 같으신 친구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용
사랑을 제대로 받는다는 것
올바르게 사랑하는 것 만큼이나 어렵더라고요.
주는 사랑에 익숙하면서도
돌아오는게 기대에 못미치면 서운하고..
주는것도 받는것도 계산하듯이 하고 있는지도..
스스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들면
받는사랑도 잘 받을수 있고,
맘이 더 커지지않아 이별해야할땐
이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킬수
있을거에요.
달님!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본 사람이 주는 사랑과, 사랑 받아본 적 있는 사람이 주는 사랑이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대충 느낌이 오긴 한데(상대방 입장을 잘 알 수 있다는 차이가 있으니까) 자세히 듣고 싶어요.
나 좋다는 사람한테 마음이 가죠ㅠ 가는데 좀 기다릴줄도 알고 사람 답답하게 만들고 그래야지 막 나도 호감이 있긴 하지만 난 아무 준비도 안됬는데 본인이 먼저 막 나좋다고 막 그러면 아 너무 부담되고 싫고 암만 잘생겻어도 피하고시픔,,ㅠ
인정요 ㅡㅠㅠ
역시 달형♥ 너무 멋진 말씀ㅎㅎ
계속 내가 좋아하는사람이랑만 사귀다가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서 사귀는데 마음은 진짜 편한데 노잼이고
그래도 사귀니까 스킨쉽은 원래 쫌 좋아해서 하는편인데 스킨십 이상으로 더하려고 생각하니 혐오감이 들어서 못할꺼같아요
우연히 영상 접하게 됐는데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여~~
나좋다는 사람두 막상 마음의 문열구 만나면 내가 더 좋아하구있음 ㅜ
선댓 후감상! 굿밤되세용⭐️
와....달님..제대로 뼈 때리는 말이네요!
저같은경우는 좋아하는사람이 있는데 5살연상이에요. 2년정도됐는데, 그 사람의 대해 충분히 알아가고 호감있게 다가가요. '누구나에게 그렇듯. 평등히 호감형으로.' 친구처럼. 여유있게. 막말로 나는 너 아니어도 된다라는식? 그렇다보면 상대쪽에서도 호감을보이게될때가 오더라구요.
근데 나는 날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게 너무 힘듦 호감에서 고백을 받았는데 그 이후로 마음이 커지지 않았음 설레지도 않고 정이 든 기분 무엇보다 재미가 없음 항상 끝을 생각하게 되고...나는 좋아질 줄 알았는데 그게 사람 마음처럼 절대 안되더라구요 서로 좋아해서 사귀는 커플분들 진짜 연애 초기든 롱런이든 엄청난 행운이고 복인 거에요 이번 인연은 경험이라고 생각하려구요
받는 사랑에 대해 사랑을 주는 방법이라니요
어쩜 이리 예쁜 말이 있을까요.
달님 좋은 말씀 감사해요
이것도 완전 공감가는 부분입니다!
리이이잉이~~~자드맨~~~~!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게 조금 더 안정적이고 순탄하게 연애하는 건 맞음 확실히 베스트임 근데 뼛속까지 내가 좋아해야 연애할 때 행복한 사람들은 암만 나를 좋아해주고 표현해주고 배려해준다고 해도... 내 마음이 크질 않으니까 그럴 수록 부담스럽고 미안해지고 괜히 스트레스 받음 그래서 무조건적으로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라는 말에 100퍼센트 동의는 못 하겠음...... 근데 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헤어지고 났을 때 후폭풍은... 감당 불가 너무 힘듦 ㅋㅋㅋㅠㅠ 연애라는 게 참 ㅠㅠ
진짜 매번 잘보구있어요 팩트 감사합니다
나 좋다는 사람 만나려면 조금의 마음이 있어야 가능한거에요ㅠ 조금의 마음도 없는데 만나면 만나는 사람을 위해 모든 시간들이 아까워 죽겠고 받은 마음이 미안하고 오는 전화가 반가운게 아니라 받기 싫어요
나 좋다는 사람이더라도 약간의 마음이 없다면 만나지 마세요.....
진짜 김달님 영상보면서 힘을많이 내고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많이 올려주세요
우와 내 댓글로 동영상만들어주셨다아🌸
중요한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나를 중요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와 영상 지금 2개째 보는데 역지사지의 대가라는 말이 과하지 않을정도로 엄청 잘하시네... 나도 최대한 실례나 모순을 안할려고 역지사지 많이하는데도 이분은 범접할 수가 없네.... ㄷㄷ....
김달님, 제가 31년 살면서 인지하지 못했던 사랑에 대해 일깨워주셔서,정말 감사합니다.
매번 명쾌하게 정리를 해주셔서 이해가 쏙쏙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로 좋아하는 기적을 두번이나 겪었지만 결국 내 정신병이 비극으로 몰아가더라고요.. 연애 안해야겠어요 진짜
제 생각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 자신보다 업그레이드가 더 잘 되 보이는 사람 or 그 사람에 대해서 자신이 창조해낸 허구의 이미지가 덧씌워진 사람 (=이상향)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 = 본인이 은연중에 내뿜는 포인트에 의도치않게 이끌려 다가온 사람
( = 그 사람에게는 본인이 이상향)
두 가지중에 고르라면 단연 후자를 택할겁니다.
저의 경우 저 좋다고 다가오는 사람 밀어낼만큼
값비싼 사람은 아니기에....
제 경험에 의하면
아직 젊은 나이지만 살다보니 간혹 희한한 과정으로 저에게 도움을 주기위해서 or 저를 만나기 위해서 접근하는 사람이 있드라구요
과거에는 밀어냈지만 만일 다음에는 일단 다가오는 사람이 내던지는 로프를 잡아볼려구요
안그래도 자신의 미래만을 위해서 정진할수록
이성을 접할 기회가 대폭 줄어드니.....
김지훈 와 띵언 인정👍
와 계속 고민되어서 댓글 보려고 쭉 내려왔는데 이 글 보고 좀 깨닫는 게 있어요
많이 보진 않았지만 연애상담 영상중에 제일 깊이 있는 느낌이었어요 잘보고 갑니다.
저도 좋아하는 누나가 있는데 진짜 누구를 좋아한다는 것 정말 괴롭고 힘들어요 가슴이 답답하고 좀 서운하고
고통스러워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났을지 의문이든다... ㅠㅠ
남자는 본성이 자기가 좋아하지 않으면 만나기가 힘들다고 생각해요..
여자도 마찬가지
이건 남녀문제라기 보단 케바케인거 같아요!
누가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데 만나려고함 시간 아깝게..
그렇다네요 그래서 전 남자쫒아다닐생각접엇어요
여자도 마찬가진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남녀문제로 주장할 얘기가 아님. 걍 사바사임.
달님 좋은말 너무 많아요!!!
달님 드립력에 한 번 웃고 가요ㅋㅋㅋㅋㅋㅋ
저도 드립 한 번 해볼게요..
저는 무교라서...아무도 없나봐요..호호
제 얘기 하는줄 알앗어요~썸타는 관계에서 먼저 좋아한다는 표현한걸 후회하고 잇어요ㅠ그냥 자연스럽게 서로 천천히 알아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상대방이 부담 스러워 하는걸 느껴서 제가 스스로 포기하게 되네요 근데 맘이 너무 아프고 슬퍼요ㅠ
항상 어떤경우든 케바케인듯
나도 날 좋아하는사람 별로 인 줄 알았는데
최근데 잘생기고 여유넘치는 내 이상형 만났는데
날 좋아한다고 할때 행복했음..물론 나도 좋았고 그동안 날 좋아했던 사람들이 내 스타일이 아니였던거지 정확히는 내 성에 안차는 수준 이였던거고
그니까 자기가 만족할 만한 수준의 사람이 날 좋아하도록 내가 그수준보다 높이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함
중간에 꼬이는 만족스럽지 못한 똥파리는 치우면 되는거고
이번 영상에서의 말투 진짜 차분해서 놀랐습니다. 정말 좋은데 이런 침착하고 나긋한 목소리 더 듣고 싶습니다!
공감합니다. 달님 오늘도 수고했어요.
절 좋아할수있도록 더 내면을 가꾸고 사랑을 받을 준비를 해야겠네요 아직 누군가가 저를 좋아해주기엔 부족한가보네요 ㅎㅎ 아직은 준비가 안됬나봐요 😅😅
김달님 질문이 있어요!!ㅠㅠ 제발 답변 부탁드려요ㅜㅜ
모르는 사람이(모든 남자를 통틀어서) 저한테 호감 표시를 하는 것에 대해 다짜고짜 거부감이 드는 이유가 이성적 호감이 떨어져서가 아닌, 마치 낯선 사람이 접근하는 것 같은 두려움의 경계심이 일어나는 거라면(납치당한 적 없구 뭔가 트라우마가 있는 것도 아녜요), 저는 뭐가 문제인 걸까요..? 제가 어떤 부분이 결핍된 거라고 보시나요??ㅜㅜ
달님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1등입니닷ㅎㅎ
와 정말 명언이다. 아마 달님 영상 중에사 가장 멋진 말씀이 아니실꺼 싶네요.
달님 목소리에 집중할랬더니.. 점점..얼굴에 빠진다..ㅎㅎ♡^^♡
2:13 핵심
형님 잘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