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제주에서 서울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입니다. 초반에는 정말 애틋한듯 연락도 하고 했지만 조금 바쁜상황이 벌어지니 이경우는 시험기간 이었죠...그런데 바뀌었다라는 생각을 잘 못했고 시험기간이라는 이해를 생각했죠...그런데 글쎄요 제가 좀 질척거리듯이 하게 된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그래도 이해한다고 하고 제가 이제 얼마 안남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만나기로 했어요 그런데..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친구랑 약속이 있었다고 그날은 못본다고 하네요..저는 2박3일 예약을 잡았구요...하루가 붕 뜬거죠..새벽에 나눈 얘기라 그땐 잘몰랐는데 제주에서 연인을 만나러가는데 이게 그럴수 있는건가 라는생각이 드네요..연인보다 아직 친구가 좋을수는 있지만 제가 친구가 그런다고 한다면 최소한 같이 놀자고 하던가 빨리 남친한테 꺼지라고 할거 같은데..ㅋㅋㅋ 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다른분들이나 김달님의 의견이 좀 궁금하네요 ㅎㅎㅎ
맞긴 맞는데. 자기계발에 매달리다 보면은 연애할 시간이 없음 ㅋㅋ 저는 직장생활하면서 자기계발에 매달렸어요. 근데, 정작 37살이 되도록 누구와 연애해본 적이 없네요.물론 자존감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이 있었습니다.그런데, 나의 컴플렉스에 대해 완벽히 찾기 까지 34살에 찾았습니다. 그리고 자존감 회복하는데 걸린 시간이 2-3년 정도 걸렸네요. 헌팅해봤는데, 받아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냥 받아주면 되는 거였는데 말이죠. 그냥 여자분이 팅기니 답이 없음 ㅋㅋ 결론, 남자는 그냥 들이대봐라. 이것이 제 결론입니다.
나를 많이 좋아해주는 사람 나도 많이 좋아하는 사람 이 조건을 한번에 부합하는 사람 만나기 너무 힘들죠 잘 맞는 사람을 찾는다면 그거면 이번 생은 잘 살았다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일과 돈이 중요하지만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및 심리적 요인도 꽤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사랑을 주는건 문제가 없는데, 받고난 그사람의 행동을 눈여겨보면되더라구요. 받고나서 더큰 사랑 주는 사람, 딱 성의표시정도로 그만큼만주는사람, 받고도 모른척하는사람, 받는걸당연시해서 불평불만하는사람, 받는거 자체를 부담스러워하는사람... 뭘선택하든 본인마음이지만 상처받는게 싫다면 이런걸 구분잘 해야할것같아요. 물론 실제로 겪어보면판단하기쉽진않더라구요..
사랑받지못할까봐 그사람이 좋아하는 옷을입고 그사람이 좋아하는 긴머리를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랬을까싶다. 그렇게 노력해도 내가 몸이 아파지니 떠났다. 감당하기 힘들어하며.. 헤어지고나니 시간이많아지고나니 나는 내가 이렇게했을때 기분이 좋구나. 하는걸 요새 느낀다. 그리고 깨닫는다. 사랑은 감정이아닌 단어다. 사랑에 가치는 그어떤 조건이 깔리지않는다.
20대 초반에 모든걸 주고 주는 사랑만 했던 저가 20대 후반의 저는 이젠 받고 싶습니다...20대 초반의 주는 사랑의 저를 당연시 생각하고 저를 함부로 생각했다는 걸 알게 되니 이제는 받고 싶어요..저도 사랑 받고 싶어요..사랑 받을려면 노력 해야 한다는 거 알고 노력하지만 그래도 받고 싶어요...이젠 주는 사랑은 너무나 지칩니다.
주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려면 내리사랑급 보살마인드.. 알아주지 않아도 되돌아오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더 주는 쪽만 해왔는데 연이 다함을 인정하고 행복하게 잘 살라고 보내줄 수 있는 마지막까지도 사랑의 과정이더군요ㅠ 하얗게 재가 되어버려서 누군가에게 마음 줄 힘이 없어요.. 저도 이젠 받고싶어요ㅠ
매번 몰래 영상을 보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훌륭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저 또한 사랑에 대해서 많은 고찰을 해보았습니다. 요근래 들어서, 사랑은 그저 주는 것이 가장 행복하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사랑을 계속 받으려고 하면 나 같지 않은 상대방은 항상 나의 기대에 충족되지 못하기 때문에 내 마음속에 미움과 갈등이 매번 생기는 것 같습니다. 사랑에 대한 기대를 하게되면, 나는 이 만큼 해줬는데 넌 왜 이거밖에 안해줘 와같이, 자꾸만 저울질을 하게되고 어느날 거울을 보면 제 자신이 사랑장사꾼이 되어 있더라구요.. 항상 이성에게 손해보는 호구라는 경제적 관점에서 벗어나, 관점을 한번쯤 바꾸어 보는 것도 좋다고 여겨집니다. 좋더라구여 전 해보니까ㅋㅋ. 상대방에게 날 좋아해달라고 한다고 걔가 날 좋아해주는 것도 아니고, 날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은 내가 침범할 수 없는 상대편의 자유의지이자 선택영역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고 상대를 컨트롤하려는 것은 너무 독재적이지 않은가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가 침범할 수 없고, 침범해서도 안되는 상대의 영역에서 벗어났을때 남는 것은, 그저 다만 사랑하는게 되더라구요. 이런 마음을 가지게 되니까 더 이상 타인에게 사랑을 갈구하지도 않게되고, 상대에게 버림받으면 어쩌지하는 두려움도 사라지고, 뭔가 사랑 연애 대인관계가 자유로워 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어찌보면 상대방이든 뭐든간에 내가 원하는대로만 되는것은 불가능한 것이고, 이것을 알았을때, 사랑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 발생하는 문제들도 가벼워지드라구요. 요즘에는 타인의 시선, 관심, 사랑에서 벗어나 찐 내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새벽이라 감성충되서 길게 써보았는데 아무쪼록 번창하시길!
분명 받는 사랑을 하고 있었는데 (“받기만” 하는거 말구요) 저도 더 노력해서 이사람만큼 사랑줘야겠다~ 하고 노력했더니 어느새 제가 주는 사랑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 이후로 계속 주는 사랑만 하고 있는듯.... 받는 사랑 하고 싶어서 나 좋다고 하는 사람들만 만나왔는데 결국은 시간 낭비 감정 낭비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저를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결국 행복은 내 안에 있는거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저를 사랑하고 남는 사랑을 내가 받는 거 계산말고 그냥 듬뿍 줘도 될 만한 사람한테 주려구요! 그런 사람은 아직 없지만 열심히 제 인생 살다보면 만나겠죠뭐... 못만나도 저를 사랑해주는 제가 있으니ㅎㅎ 정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데 좀 더 어렸을 때 이 채널을 알았으면 좋았을걸ㅠㅠ
항상 달님 영상보면 본질은 같아요. 내가 자신감있고, 내가 내인생을 먼저 돌보면 연애가 평탄합니다. 그게 한사람과 길게 연애를 한다기보단 내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너무 상처받기전에 아니다 싶으면 상대한테 마음이 떠버려요. 안될관계 집착하지 않고 헤어지고 다른사람 만납니다. 헤어지면 힘들겠죠. 슬프겠죠. 하지만 만나는거보다 헤어지는게 나으면 헤어져야죠. 기본적으로 덜사랑 하고 더 사랑하고는 이런거랑 연관이 있다고봐요. 내가 죽을만큼 힘들어도 못헤어지는 사람. 내가 힘들면 어쩔 수없지 하고 헤어질수 있는사람. 이 마음가짐이 상대한테 느껴져요. 그럼 힘들어도 못헤어진다는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이 싸울때 하는 말에 힘이 있을까요 후자일까요. 당연히 후자겠죠. 같은 의미로 덜사랑하는쪽이 가진 말이 더 힘이 있을겁니다. 상대는 맞춰주게 되겠죠. 더사랑하고, 또 그렇게해야 상대가 날 더 사랑해줄것 같아서... (상식적이고 도덕적인 한도내에서) 본인이 편할수있는 연애를 하시길 바랍니다. 상대가 상식적이지 않으면 헤어질수 있는 용기를 다들 가지고 연애하셨으면해요
누구나 사랑을 주고싶어하고 또 받고싶어하죠. 그 관계 속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김달님 말처럼 조금 더 받는 사랑에서 노력해서 나를 가꾸는 일도 그 일부분이라 생각해요. 작은 부분이라도 주는 마음 알아주고 좋아한다면, 누가 덜 주려고 할까요. 더 주고싶은 사람이 되어 주고 받는 행복한 연애 되세요.
받는사랑도 좋지만...주는사랑은; 주고 나면 더 기쁘고 더뿌듯하고..좋던데요 과거 경험에 의하면요. 진정 사랑한다면 . 그사람에게 다주고도 더주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그런거 아닐까요? 그리고 헤어진다해도 ..지난사랑을 추억해볼때 내가 내어줄수있는 사랑을 다해줬고. 그사람과의 사랑에는 후회가 없다 라는 생각마저 드는 그런 사랑 ..그게 진정한 사랑 이라 생각해요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에서는 상반되게 사랑을 받는다고 생각하는거 보다는 줘야한다 말을 했죠 오히려 주는거에 중점을 둬야한다고 에리히 프롬은 대부분의 사랑에 대해 얘기했지만 허나 가능하다면 김달님 말씀처럼 받는게 더 많은 사랑이 편하죠 김달님 말씀을 오독하지 말고 가능한경우에만 받는사랑을 하세요 항상 받는 사랑만 할수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는 스타일인데 이유는 항상 내가 먼저 대시하고 좋아한다는 표현을 하기 때문입니다. 주는만큼 돌아온다는 생각에 항상 아낌없이 주려고 하는데 이게 옳은 것만은 아니더군요. 받는 사람도 받을 준비가 되어야 받는데 무작정 주다보니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지치더군요. 뭐든지 적당히 주고 받을 줄도 아는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를 내어서까지 주면 그 후폭풍은 오로지 본인 몫이라는거..
저도 받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그전에는 주는거든 받는거든 상관 없다고 생각했고 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도 했는데 그냥 나만 너무 힘들어지고 일방적으로 나만 이렇게 되는게 너무 지치더라구요... 사랑받고 사는게 더 행복한거고 연인 사이에서도 그게 좋은거 같아요. 예전에 어떤 프로그램에서 여자가 이런말을 했어요. 나도 한다고 최선을 다하는데 상대방이 나보다 더, 내가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 채워준다는느낌을 받을때 고마움도 느껴지고 나보다 이사람이 나를 더 아끼는구나, 나보다 더 마음이 크구나, 따뜻한 사람이구나 느껴져서 자신이 상대방에게 대한 정성과 마음이 부족한가 생각도 들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특히 여자인 자기로써는 너무 행복하고 좋다고 했던 장면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때 그말이 스치네요^^
여태 주는 사랑만 하다가 현남자친구한테 사랑을 받고 있음늘 느낄때마다 나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제서야 제 마음을 하나씩 주기 시작하고 서로 주고 받기 시작하는데, 이때 주는거에 당연하다라는 것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고마움을 서로 더 많이 표현하면서 사랑하고 있네요. 남자친구 이전에 내가 가장 중요하다는거. 사랑은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물질적, 내 가치관, 내 자리는 꼭 지키고 사랑에 최선을 다할 것을.
김달님 한숨ㅎㅎㅎ 제가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조금은 더 받는게 행복할거같아요 그런 상대의 마음이 고마워서 더 잘할거같구요~~ 단,마음의 크기가 어느정도는 비슷하단 전제하에~~ 더 좋아했던 연애를 하면 항상 서운하고 신경쓰이고 마음이 편치가 않더라구요 경험상 그랬어요~~
20대 초반이고 연애에 대해 또래보다는 연애에 대해 안다고 생각했지만 달님의 설명과 등 들으면서 설득은 아니지만 이해와 현실 제 상황에 대입이 많이 되네요.. 늘 좋은 말씀 가치관 경험 어떻게 보면 이 채널이 연애에 대한 경험 얘기이지만 또는 해답도 된다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가요
이거 정말 겪어보지 않으면 깨닫지 못할것같아요! 물론 저도 그때는 몰랏죠 내 전부라 생각하고 사랑해줬더니 나싫다하는 사람 만나서 상처받고 '그래?그럼 나 좋다는사람 만나볼까?'해서 만나니 어느순간 내가 그사람을 밀쳐내고 잇더라구요. 그래서 '뭐야? 내가 좋아햇던 사람도 만나고 나 좋다는 사람도 만낫는데 둘다 싫네? 뭐지?' 멘붕을 겪다 만난 사람은 내가좋아하지만 내가 지금 하고싶은 일과 목표에 집중해도 무관한 사람이 있더라구요 이럴수있는 감정이 처음이라 신기하고 요즘 너무 행복해요 그리고 저를 좋아해주는 그사람한테 감사하구요
오늘 영상 정말 크게 공감해요😖😖 저 지금 사랑받으면서 연애하고 있는데요~~ 저도 사랑을 준다고 주는데 저에게 더 큰 사랑을 주는 사람이에요. 제가 아무리 좋다 표현해도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해주는 그 정도를 따라갈 수가 없는 게 온마음으로 느껴져요. 그러다보니 저는 '그 사람이 생각하는 나'를 고민하게 돼요🤔 시간이 지나도 그 사람한테 계속 사랑을 받고 싶어서요. 그래서 일 열심히 하면서 살고있고 여자로써의 자존감도 높게 유지하려고 하고 더 존중하고 더 배려하고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그래요.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으며 사랑하고 있는 것 같아요☺️ 달님 덕분이에요. 예전부터 줄곧 영상보면서 정말 많이 바뀌고 배우고 깨달았으니까요. 정말 감사해요!🤭
받는 사랑이 가치있지만, 연애에서 주는 사랑을 하는 사람은 헤어질 때 미련이 없습니다. 2주동안 질질 끌다 어제 마침내 헤어졌는데.. 헤어지는 순간에도 크리스마스에 주려고 사놨던 구찌지갑, 그동안 만나며 만든 앨범 이 두가지 주고 왔습니다. 2주동안 잠도 잘 못자고 매일 울던 제가 어제 그렇게 끝낼때 눈물 한방울 나지 않고 2주만에 잠도 푹 잤네요. .. 아침에 일어나니 아.. 더이상 하루를 함께 시작하고 끝낼 연락할 사람이 없다는 생각에 멍했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마음입니다. 사랑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친듯이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헌신하면 그 끝에 웃을 수 있는건 헌신하고 버려진 쪽일 수 있구나 싶어요! 아자!! 사랑은하지만 나에 대한 확신 없다는 놈, 솔로가 되고싶다는 놈 잡을 필요 없습니다. 놔주세요!!
주는 연애를 하면 저사람은 나한테 언제 해줄까, 나는 해줬는데 왜 안해주지 라는 생각들면서 언젠간 기대하게 되고 실망하게 됩니다 반면 받는 연애를 하는 사람은 계속 받다 보면 그게 당연시 되죠 결론은 적당히 주고 적당히 받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추가로 여자는 외모 안본다지만 잘생긴건 봅니다
그저 상대방이 그 사람이라서 좋았고, 조건없는 사랑이라는걸 생각하면서 사랑을 주고는 했는데 조건없는 사랑이란걸 하는게 쉽지 않더군요. 다음 사랑은 내가 상대방에게 '그사람이라서 좋다'라는 마음으로 만날수있는 존재가 되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김달님 말씀을 듣고 공감이 되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 준다고해서 제가 왜 발전 할 수 없는 가 라는 부분이예요. 사랑을 준다는게 이 사람에게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 말고도 사랑을 주는 게 있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의 세세한 부분을 생각하고 배려하고 챙겨주고 아픈 부분은 같이 이겨내고 성장하고 이 사람이 주저 앉을 것 같다고 생각들면 옆에 있어주고 그 사람에 대해서 더 알아가려고하는 것 저에게 사랑을 준다는 건 그런 거라서.왜 사랑을 준다고 제가 성장하지 못하는지 모르겠네요.... 헌신하라고 한다면 못하겠는데 사랑을 주는 것에서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더 주고싶어요. 그치만 각자의 삶에서 자신이 이루고자하는 목표를 향해 달려갔으면 좋겠어요.. 헌신과 사랑을 주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사랑을 준다는 건 댓가를 생각하지 않고 주는 거예요. 댓가를 생각했다면 거기서 고민해봐야해요. 자신이 상대에게 무엇을 바라고 그 행동을 했으면 그것이 과연 상대를 위해서 였는가? 나의 욕심은 아닌가?를.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달님 저도 어제 2년가까이 만났던 사람이랑 정리를 했는데요 저는 주는 사랑이 더 컸고 상대방은 받는 사랑에 익숙해져서 주는 방법을 모르더라구요 제 나름대로 주는 사랑이 더 힘들고 외롭다는거 알면서 서운함이 쌓이고 쌓일때까지 주는 사랑만 하니 남는게 없더라구요 .. 마침 힘들어서 김달님 영상 찾아 보려다가 제목보고 너무 공감 됄거 같아서 들어왔는데 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네요 ㅎㅎ
남자 여자를 떠나서..사람대 사람의 인간관계는 기본이 give & take 입니다. 물질이든 감정이든 가치이든 서로 주고받으면서 관계를 지속해 나가는거죠 그런데 불공정거래가 지속되어 균형이 무너지면 그 인간관계가 쫑나는겁니다 남녀 사랑관계의 주거래품목은 당연히 감정일겁니다 한쪽이 사랑을 받기만하고 한쪽은 주기만 한다..라 하면.. 그 관계는 오래 유지될수 없겠죠 주기만한 상대방은 극심한 감정소모로 언젠간 나가떨어지게 됩니다. 마음은 그 사람의 기운을 만들고 이것이 지속되면 그사람의 인상을 만듭니다 나이먹고 얼굴에 책임지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받는 사랑만 하겠다고 마음먹으면서.. 결국은 이기적인 비호감 인상으로 바뀌게 되고 ㅅㅌㅊ연인을 만나지 못할겁니다 인상이 아니더라도..그사람과 대화해보면..대충 그사람의 느낌이 전해져오죠 아 이사람은 이기적인 사람이구나 하고 피하게 되죠 사람을 끌어들이는것은 결국은 매력입니다 계산적이지 않은 마음 순수한 마음은 상대방을 끌어들이죠 얼굴이 아무리 잘생기고 이뻐도 마음이 못생기면 그 관계 오래 못갑니다
지금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가 처음에는 저에게 사랑을 더 주는 사람이었는데 그게 너무 감사하고 저도 더 잘해주고 싶어서 요즘은 똑같이 사랑해주는 연애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참 제 마음이 점점 커져서 그 사람보다 제가 그 사람을 더 사랑하게 될 거 같아서 요즘 자제하고 있습니다. 자기 마음 조절하는 게 참 쉽지는 않네요...그래두 요즘 행복한 연애하니 좋습니다. 항상 연애 관련해서 고민생길 때마다 바람직한 연애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태까지 살아오면서 연애 4번 하는 동안 주는 사랑 받는 사랑 다 해봤는데 받는 사랑을 할땐 내 마음의 크기가 상대보다 작았고 반대로 주는 사랑을 할땐 내가 더 좋아해서 그랬는데 주는 사랑을 할때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아직은 사랑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서로 똑같이 주고 받고 하는 사랑의 크기가 같은 사랑을 하는 게 아니라면 어쩌면 혼자가 더 나은 거 같아요 이상 22살 한달 앞둔 사람의 주저리였슴당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입니다☃️
hoy.kr/IYXWq
이떤 염려의 마음인지 알겠찌만
누가 이별 생각하고 사랑합니꺄아
그런노래도 있자나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저는 지금 제주에서 서울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입니다. 초반에는 정말 애틋한듯 연락도 하고 했지만 조금 바쁜상황이 벌어지니 이경우는 시험기간 이었죠...그런데 바뀌었다라는 생각을 잘 못했고 시험기간이라는 이해를 생각했죠...그런데 글쎄요 제가 좀 질척거리듯이 하게 된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그래도 이해한다고 하고 제가 이제 얼마 안남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만나기로 했어요 그런데..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친구랑 약속이 있었다고 그날은 못본다고 하네요..저는 2박3일 예약을 잡았구요...하루가 붕 뜬거죠..새벽에 나눈 얘기라 그땐 잘몰랐는데 제주에서 연인을 만나러가는데 이게 그럴수 있는건가 라는생각이 드네요..연인보다 아직 친구가 좋을수는 있지만 제가 친구가 그런다고 한다면 최소한 같이 놀자고 하던가 빨리 남친한테 꺼지라고 할거 같은데..ㅋㅋㅋ 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다른분들이나 김달님의 의견이 좀 궁금하네요 ㅎㅎㅎ
우리 엄마가 사랑 주는 거는 자식한테만 하라고 말햇던 기억이... 갑자기 맘이 아프네 ㅠㅠ 엄마 사랑해💕
눈누난나 저도 이 얘기 들으면서 엄마 생각 남..
오 제 기준 맞는 말씀이시네요 지혜로우신ㅠㅠ
남자도 사랑받지 않으면 오래 사랑못해요
마지막에 “힘들지 말라고요”하면서 한숨 쉬는 부분에서 정말 진심어리게 걱정해주시는것같아서 울컥했네요..역시 갓달님
울컥ㅜ
서로가 100과 99를 주고 받는 사이인데, 99를 주는쪽이 자신의 사랑이 부족함을 아는 사람이라면, 또 그1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과는 어떤 사랑을 하더라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이게 찐이네요
쌌다
직이네
아아
세상에 100 은 없단 예기같네요
불완전함을 받아들임
모든걸 다 줄만큼 사랑해보는것도 좋음. 그 다음엔 내가 나를 지켜냄. 내 존재의 소중함을 깨달음. ㅠㅠ
아 이거 인정 내가1순위
한번쯤은 격어보고 깨달아야 좋은거 같아요 ㅋㅋ
참...굳이 겪어보지 않고 아는 사람이 많아지길 바랄뿐니에여....헤어지면 자기자신도 없어지는 기분이 너무 힘들거든요
ㄹㅇ ㅇㅈ
깨달음의 과정이 많이 힘들어서 그렇지 다 주고나면 진짜 나 자신이 제일 소중한 걸 느낌
역시 사랑은 타이밍 ,, 사랑 주는 타이밍이 있고 내가 사랑을 받는 타이밍이 있다 ,, 그래도 사랑에 최고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 주는게 최고의 사랑 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다
받는 게 편하기야 하겠지만, 나중에 봤을 땐 주는 사랑이 후회 안함. 내가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을 땐 주는 사랑을 해도 행복함. 대신 관계이므로 무조건 헌신이 무조건적이고 영원하진 않다는 거. 그 사랑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한테 줘야겠죠.
마지막연애가 주는사랑이였는데 마냥 설레고 주는거 자체가 너무 행복이였는데 끝나보니 남은게 없더라구요
내가 주체고 내가 나를 사랑해야지만 좋은 사랑 사람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있고 고를 기회도 생깁니다. 티키타카가 되는 사랑을하세요
바르셀로나 가면 되나요?
떠중이어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갬성파괴 ㅅㅂㅋㅋㅋㅋㅋ
김효성 아님 맨시티?
저두요 ㅜㅜ
내가 끌려다니면서 주는 사랑만 하다가 한번 엄청난 사랑 받아보면 그때 남자 보는 기준이 확 올라가는거같아요
맞는말인거같아요 정말
끊임없이 김달은 말한다 연애가 전부가 아니다 자기계발, 자기관리, 돈 모아라 그럼 절로 자존감은 알아서 올라가고 좋은 사람은 알아서 따라오며 그다음은 타인이다(연애) 진짜 극히 현실적이면서도 으른의 연애같음...
10대나 20대초반보다는 20대중후반에게 어울리는 조언이랄까.
맞긴 맞는데. 자기계발에 매달리다 보면은 연애할 시간이 없음 ㅋㅋ 저는 직장생활하면서 자기계발에 매달렸어요. 근데, 정작 37살이 되도록 누구와 연애해본 적이 없네요.물론 자존감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이 있었습니다.그런데, 나의 컴플렉스에 대해 완벽히 찾기 까지 34살에 찾았습니다. 그리고 자존감 회복하는데 걸린 시간이 2-3년 정도 걸렸네요. 헌팅해봤는데, 받아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냥 받아주면 되는 거였는데 말이죠. 그냥 여자분이 팅기니 답이 없음 ㅋㅋ 결론, 남자는 그냥 들이대봐라. 이것이 제 결론입니다.
또 한 가지 얘기하자면 제가 자존감찾으려고 안해본 일이 없을 정도인데, 정작 찾는 것은 남에게서 나에게서 이런 식으로 찾아야 해요. 저같은 경우는 제가 노력해서 찾았습니다.
완벽히공감.좋은게좋은거.
업그레이드되는 과정에서 모든 인품이 만들어짐 진짜가되는것
이 영상은 주기만 하다가 상처받은 사람한테만 해당되는 영상입니다..
평소에도 받는것만 더 좋아하고, 지밖에 모르는 사람이 이 영상보고 “오예~내가 잘하고있구나” 이러시면 안되요~~아시겠죠??
안돼요*
^^
받기만 하는 사랑도 해보고 주기만 하는 사랑도 해봤는데..뭐가 되었든 그 과정을 통해 진짜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것 같아요.
사랑을 제대로 주는 법을 아는 사람은 제대로 받을줄도 알게 되더라구요.
사랑의 시작이 철 없을때 라면
이별의 시작은 철이 들때 아닐까요
띵언.
1도 줄줄 모르는 사람은 정말 뒤도보지말고 단칼에 자르세요. 딱 거기까지만 사랑하는거고 당장 이사람과 헤어져도 아쉬울게 없는 사람입니다. 냉혹하지만 그 줄줄 모르는 사람도 누군가에겐 베푸는 사람일 수도 있어요.
이야.. 맞습니다. 상대방은 다른 사람한테 주고 있는 줄도 모르고 나만 헛공...ㅋㅋㅋ
사랑을 매일주기만해서 항상 상처받고 아픈쪽은 저였는데 사랑받는여자로 만들어주는 사람을만나다보니 이게정말행복이구나 내가더잘해줘야겠다라는 생각을하게되요 항상사랑받고있다라는걸 느끼게해줘서 전 너무행복합니다
나를 많이 좋아해주는 사람 나도 많이 좋아하는 사람 이 조건을 한번에 부합하는 사람 만나기 너무 힘들죠 잘 맞는 사람을 찾는다면 그거면 이번 생은 잘 살았다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일과 돈이 중요하지만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및 심리적 요인도 꽤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줄 때보다 받을 때가 사랑 때문에 덜 힘들었지만,
줄 때가 받을 때보다 사랑 덕분에 더 행복했던 것 같아요.
진심 공감...
사랑받고싶으면 본인을 사랑합시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않으면 사랑받지못해요
지구TV [ZIGOO] 자기 자신을 사랑할수있는법은 예를 들어 어떤것들이있을까요ㅠ 저도 사랑받고싶습니다.
@@daybreak000 그냥 있는 그대로 자신을 받아들이는게 최고에요. 내가 어떤모습이든 그냥 나를 사랑해주는거죠. 조건적으로 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으로 나를 사랑해주기
@@daybreak000 스스로 부족한부분을 채워보세요 하나 둘 채우다보면 자존감도 높아지고 자신을 사랑하게 됩니다
손흥민 자기개발을 해야죠. 사랑하는 사람한테 할 노력을 본인한테하고요. 외모관리, 체형관리, 문화생활 등등..
그저 나라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보고 싶어요
사랑을 주는건 문제가 없는데, 받고난 그사람의 행동을 눈여겨보면되더라구요. 받고나서 더큰 사랑 주는 사람, 딱 성의표시정도로 그만큼만주는사람, 받고도 모른척하는사람, 받는걸당연시해서 불평불만하는사람, 받는거 자체를 부담스러워하는사람... 뭘선택하든 본인마음이지만 상처받는게 싫다면 이런걸 구분잘 해야할것같아요. 물론 실제로 겪어보면판단하기쉽진않더라구요..
전에는 주는 사랑쪽을 하다가 지금은 받는 사랑을 하고있는데 사랑 받을 줄 아는 사람이 받는거같아요 .... ㅠ
공감,, 받는것도 받아본 사람이 받을 줄 알더라구용
저도 그래요.. 받는거 너무 어색하고 미안하고 더 해주고싶어서 힘드네요...
사랑 받고 싶으면 그 만큼의 노력을 해야돼요 받는 사람은 그 만큼의 가치가 있는 매력이 있는 사람들이더라고요 예를들어 내적으로 단단하고 항상 미래에 이루고 싶은 목표를 그리며 달려가는 사람이요
너는 심장이 뛰는 매 순간마다
널 사랑해주는 사람, 널 계속 생각해주는,
매 순간을 너가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누구랑 있는지,
괜찮은지 를 궁금해하는
남자를 만나야 마땅해.
ㅡ러브, 로지 중에서..
한국에선 이것을 집착이라고 표현하죠 또는 을의 사랑
글로 연애 배우면 이렇게 위험합니다
그게 집착이라서 김달 님이 하지 말라고 했는데...
사랑받지못할까봐 그사람이 좋아하는
옷을입고 그사람이 좋아하는 긴머리를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랬을까싶다.
그렇게 노력해도 내가 몸이 아파지니
떠났다. 감당하기 힘들어하며..
헤어지고나니 시간이많아지고나니
나는 내가 이렇게했을때 기분이 좋구나.
하는걸 요새 느낀다.
그리고 깨닫는다.
사랑은 감정이아닌 단어다.
사랑에 가치는 그어떤 조건이 깔리지않는다.
줄 때 잘 받아라... 줄려고 팔 뻗었는데, 안받고 지탱 안해주면 어느 순간 팔도 아파서 내려놓는다. 내려놓으면 이제 끝난거야. 자꾸 뻗어달라고 하지마. 한 번 아프면 됐지.
내가 하는 배려와 노력들에 고마워하고 그렇게 데워진 마음을, 그 따뜻함을 나도 느껴보라며 다시 나에게 되돌려 쥐여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어렵다 참..
전 정말 열렬하게 사랑했을 때의 감정에선 사랑을 주는 사람이더라고요. 그런데 사랑을 주는 사람한테도 사랑을 받길 원하는 순간이 있어요. 그 순간을 채워주는 사람을 찾고 싶네요ㅎㅎ
후회없이 사랑하고 미련없이 끝내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저도 제가 사랑받는 사랑이 좋더라고요..
저 자체가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상대방에게 사랑을 줄 만큼 사랑이 풍족하지 않더라고요
20대 초반에 모든걸 주고 주는 사랑만 했던 저가 20대 후반의 저는 이젠 받고 싶습니다...20대 초반의 주는 사랑의 저를 당연시 생각하고 저를 함부로 생각했다는 걸 알게 되니 이제는 받고 싶어요..저도 사랑 받고 싶어요..사랑 받을려면 노력 해야 한다는 거 알고 노력하지만 그래도 받고 싶어요...이젠 주는 사랑은 너무나 지칩니다.
연락해주고 사랑해주고 착한남자가 최고임
빨리 다들 찾고 붙잡으세요 진심입니다
사랑을 줘도 고마움을 아는 사람과 사랑 합시다
앞에는 되게 잔소리같이 들렸는데ㅋ
마지막에 힘들지말라고요, 하고 한숨쉬는데 왤케 위로가 되죠 ㅎ 고맙습니다 진짜 많이 받는 사랑하고 싶네욤 ㅎ
내가 더 좋아해보니 힘들어요ㅜ 이제 사랑받는 사랑하고싶어요
잘몰랐을때 사랑을 받는거에 고마움을 몰랐는데 상처받고 나이들어보니 사랑받는게 정말소중하고 더 행복했던거같아요
몇개월 전까지만해도 주기만 했는데 요즘엔 사랑을 받고있어요. 김달님 말처럼 받으니까 고마워서 더 주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예전엔 많이 힘들었는데 사랑받는걸 느껴본 지금은 정말 행복합니다 !
주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려면 내리사랑급 보살마인드.. 알아주지 않아도 되돌아오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더 주는 쪽만 해왔는데 연이 다함을 인정하고 행복하게 잘 살라고 보내줄 수 있는 마지막까지도 사랑의 과정이더군요ㅠ 하얗게 재가 되어버려서 누군가에게 마음 줄 힘이 없어요.. 저도 이젠 받고싶어요ㅠ
내리사랑급의 보살 마인드로 사랑하되 상대방의 틀과 방식에 맞춰서 줄수 있어야 상대가 사랑을 받아들이고 느낄수 있는것 같아요
내가 너무 좋아하는 연애를 한 느낀점으로 내가 3을 받아도 3을 받는 다고 못 느낀 거 같아요 나는 그 이상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더 낫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여유도 생겨 다른 부분에도 집중할 수 있으니까요
상대와 서로 주는 사랑이면 아주 좋을텐데 시간이 자나다 보면 한쪽이 주는 입장이 되니 너무 슬프네요. 그래도 제가 원해서 주고 상대방을 위해서 제가 했던 행동 후회하진 않아요 그만큼 진심으로 사랑 했으니깐요!!
달님 이야기가 좋은 이유는 하나의 큰 흐름이 뚜렷하게 흐르는 것 같아서 좋아요..👍🏻 종강이신 여러분 달님 영항 정주행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매번 몰래 영상을 보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훌륭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저 또한 사랑에 대해서 많은 고찰을 해보았습니다.
요근래 들어서, 사랑은 그저 주는 것이 가장 행복하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사랑을 계속 받으려고 하면 나 같지 않은 상대방은 항상 나의 기대에 충족되지 못하기 때문에 내 마음속에 미움과 갈등이 매번 생기는 것 같습니다.
사랑에 대한 기대를 하게되면, 나는 이 만큼 해줬는데 넌 왜 이거밖에 안해줘 와같이, 자꾸만 저울질을 하게되고 어느날 거울을 보면 제 자신이 사랑장사꾼이 되어 있더라구요..
항상 이성에게 손해보는 호구라는 경제적 관점에서 벗어나, 관점을 한번쯤 바꾸어 보는 것도 좋다고 여겨집니다. 좋더라구여 전 해보니까ㅋㅋ.
상대방에게 날 좋아해달라고 한다고 걔가 날 좋아해주는 것도 아니고, 날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은 내가 침범할 수 없는 상대편의 자유의지이자 선택영역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고 상대를 컨트롤하려는 것은 너무 독재적이지 않은가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가 침범할 수 없고, 침범해서도 안되는 상대의 영역에서 벗어났을때 남는 것은, 그저 다만 사랑하는게 되더라구요.
이런 마음을 가지게 되니까 더 이상 타인에게 사랑을 갈구하지도 않게되고, 상대에게 버림받으면 어쩌지하는 두려움도 사라지고, 뭔가 사랑 연애 대인관계가 자유로워 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어찌보면 상대방이든 뭐든간에 내가 원하는대로만 되는것은 불가능한 것이고, 이것을 알았을때, 사랑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 발생하는 문제들도 가벼워지드라구요.
요즘에는 타인의 시선, 관심, 사랑에서 벗어나 찐 내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새벽이라 감성충되서 길게 써보았는데 아무쪼록 번창하시길!
주고 받는게 사랑이지만 저도 받는게 더 편한..ㅜㅜ왠지 연애할 상대도 없고 우울할때 김달님 영상 챙겨보는데 어쩌면 혼자가 나을수도 있겠단 생각 들어요 그냥 지금은 좀 더 제 자신에게 집중하고 싶네요😂
저는 제 자신을 좀 더 사랑하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언젠가 좋은 사람을 만난다면 사랑을 주기도하고 받기도하며 이쁜 사랑하도록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분명 받는 사랑을 하고 있었는데 (“받기만” 하는거 말구요) 저도 더 노력해서 이사람만큼 사랑줘야겠다~ 하고 노력했더니 어느새 제가 주는 사랑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 이후로 계속 주는 사랑만 하고 있는듯.... 받는 사랑 하고 싶어서 나 좋다고 하는 사람들만 만나왔는데 결국은 시간 낭비 감정 낭비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저를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결국 행복은 내 안에 있는거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저를 사랑하고 남는 사랑을 내가 받는 거 계산말고 그냥 듬뿍 줘도 될 만한 사람한테 주려구요! 그런 사람은 아직 없지만 열심히 제 인생 살다보면 만나겠죠뭐... 못만나도 저를 사랑해주는 제가 있으니ㅎㅎ 정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데 좀 더 어렸을 때 이 채널을 알았으면 좋았을걸ㅠㅠ
항상 달님 영상보면 본질은 같아요.
내가 자신감있고, 내가 내인생을 먼저 돌보면 연애가 평탄합니다. 그게 한사람과 길게 연애를 한다기보단 내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너무 상처받기전에 아니다 싶으면 상대한테 마음이 떠버려요. 안될관계 집착하지 않고 헤어지고 다른사람 만납니다. 헤어지면 힘들겠죠. 슬프겠죠. 하지만 만나는거보다 헤어지는게 나으면 헤어져야죠.
기본적으로 덜사랑 하고 더 사랑하고는 이런거랑 연관이 있다고봐요. 내가 죽을만큼 힘들어도 못헤어지는 사람. 내가 힘들면 어쩔 수없지 하고 헤어질수 있는사람. 이 마음가짐이 상대한테 느껴져요.
그럼 힘들어도 못헤어진다는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이 싸울때 하는 말에 힘이 있을까요 후자일까요. 당연히 후자겠죠. 같은 의미로 덜사랑하는쪽이 가진 말이 더 힘이 있을겁니다. 상대는 맞춰주게 되겠죠. 더사랑하고, 또 그렇게해야 상대가 날 더 사랑해줄것 같아서...
(상식적이고 도덕적인 한도내에서) 본인이 편할수있는 연애를 하시길 바랍니다. 상대가 상식적이지 않으면 헤어질수 있는 용기를 다들 가지고 연애하셨으면해요
누구나 사랑을 주고싶어하고 또 받고싶어하죠. 그 관계 속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김달님 말처럼 조금 더 받는 사랑에서 노력해서 나를 가꾸는 일도 그 일부분이라 생각해요.
작은 부분이라도 주는 마음 알아주고 좋아한다면, 누가 덜 주려고 할까요.
더 주고싶은 사람이 되어 주고 받는 행복한 연애 되세요.
달님 계속해서 사랑 받으라고 여러 영상으로 이야기해주시네요:) ❤️ 모두들 사랑 받는 연애 하세요~~💕
진짜 마지막에 ''힘들지 말라고요''
감동되네요..
미친듯이 주는사랑만하다 질려하는 사람옆에서 지쳐서 떠나보낸 사람을 그리워하다가 나를 미칠듯이 좋다는 사람을 만났어요 정말행복해질수있겠죠 사랑은 구걸하지 않는단걸 알았으니까요🥰
김달님 영상들보면서 자존감 많이 회복하고있습니다 아직까지도 머리는이해하는데 마음이 불편한데요 이제는 받는사랑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달님의 영상을 보자면 어리고 순수한 풋내기 사랑을 지나서 사랑 때문에 수없는 아픔을 겪고 성숙함이 필요할 때 어떻게 하면 어른스럽고 더 좋은 삶의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갈피를 잡아주시는 것 같음ㅎㅎㅎ
공감합니다.
받는사랑도 좋지만...주는사랑은; 주고 나면 더 기쁘고 더뿌듯하고..좋던데요 과거 경험에 의하면요. 진정 사랑한다면 . 그사람에게 다주고도 더주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그런거 아닐까요? 그리고 헤어진다해도 ..지난사랑을 추억해볼때 내가 내어줄수있는 사랑을 다해줬고. 그사람과의 사랑에는 후회가 없다 라는 생각마저 드는 그런 사랑 ..그게 진정한 사랑 이라 생각해요
여쭤보고 싶은건, 혹시 그렇게 아낌없이 주셨을 때, 준 만큼 아낌 없이 돌려받진 않으셨었나요? 과연...돌아오는 피드백이 아무것도 없을때마저도 온전히 줄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사랑이라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user-ln8cy8rr9l 주는만큼 나에게 돌아오지않을때도 있지요 사람마음인지라 손해보는감정 생길수도 있지만
그사람이 너무 좋은걸 어째요~~^^그냥 좋아서 내가 해맑은아이처럼 되어버리고 순수해지는걸~~^^
정말멋지신거같아요 주는사랑을 잘 못해서 항상고민인데 제가 상대를 정말많이 사랑하지않아서그런가싶기도하고....진짜사랑해서 순수한아이가되는거같다는말이 너무멋있고 찡한감동이, 저도그런사랑하고싶네요...
사랑을 계산 없이 주는것도 또 부담 없이 받는것 조차도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아마 댓글쓴님은 두개다 하실수 있는 안정형 애착 유형이신듯해요.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에서는 상반되게 사랑을 받는다고 생각하는거 보다는 줘야한다 말을 했죠 오히려 주는거에 중점을 둬야한다고 에리히 프롬은 대부분의 사랑에 대해 얘기했지만 허나 가능하다면 김달님 말씀처럼 받는게 더 많은 사랑이 편하죠 김달님 말씀을 오독하지 말고 가능한경우에만 받는사랑을 하세요
항상 받는 사랑만 할수는 없습니다
김달님 동영상을 보면 어떤사람과 어떤사랑을 해야지보다 나를 어떻게 사랑해야지 생각해보게 해주는것 같아서 하나하나 다시 보게되요 정말..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 "줄수없으면 받지말아라"
둘다 해봤는데 사랑받으면 처음엔좋지만 나중엔 부담으로 돌아올수도 있고 , 사랑을 주면은 내가 너무 지친다 ,,
나중을 생각했을땐 사랑주는게 더 미련없고 후회없었다 ,,
개인적으로 주는 스타일인데 이유는 항상 내가 먼저 대시하고 좋아한다는 표현을 하기 때문입니다. 주는만큼 돌아온다는 생각에 항상 아낌없이 주려고 하는데 이게 옳은 것만은 아니더군요. 받는 사람도 받을 준비가 되어야 받는데 무작정 주다보니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지치더군요. 뭐든지 적당히 주고 받을 줄도 아는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를 내어서까지 주면 그 후폭풍은 오로지 본인 몫이라는거..
줘야 받지...안주니까
먼저 주고...갈구하는 사랑을
해보는거지...10개줘서
1개라도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게 연애의 미학이 아닌지..
맞다.같이 주고받아서 행복하지..
주는연애와...받는연애를 해보았지만...역시...주는것보다는 받는게...좋은거같아요
받아도보고 줘보기도 했지만...주는거는 정말 힘든거같아요...항상 영상을 듣지만 생각을 더욱더 할수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달님 너무 좋다 진짜ㅠㅠ
퇴근하고 버스에서 이영상을
보다가 나도모르게울컥했네요
너무 제 얘기인거같아서 ㅜ
주는사랑만하는 제 자신이 넘
한심해보여서..
주는사랑 과연 내가
언제까지가 할수있을까?생각해보면
이젠
좀 지쳐가는거같아요
김달 영상보니 저두 받는사랑 넘
하고싶어요 아니면 서로~ㅎ
근데 현실은 힘든사랑을..
왜케 사랑하는게 힘든걸까요?
혼자하는사랑 이젠 끝내고싶네요
달님 오늘 영상 넘 감사해요^^
조금이나마 힘이됐어요♡♡♡
주는 사랑을 하면 다음은 무언가 나도 모르게 계산적이고 감정소모 안할려고 이거에 더 노력하는거 같아
제목 보고 아 이 영상 보면 울겠다 싶었는데 영상 보니깐 나한테 얘기해주는 영상 같아서 울컥했네요. 힘들지 말라고 말씀해주시는 달님 감사해요. 그 한 마디가 참 많은 위로가 되네요.
받는 사랑 진짜 해보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저도 받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그전에는 주는거든 받는거든 상관 없다고 생각했고 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도 했는데 그냥 나만 너무 힘들어지고 일방적으로 나만 이렇게 되는게 너무 지치더라구요...
사랑받고 사는게 더 행복한거고 연인 사이에서도 그게 좋은거 같아요.
예전에 어떤 프로그램에서 여자가 이런말을 했어요.
나도 한다고 최선을 다하는데 상대방이 나보다 더, 내가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 채워준다는느낌을 받을때 고마움도 느껴지고 나보다 이사람이 나를 더 아끼는구나, 나보다 더 마음이 크구나, 따뜻한 사람이구나 느껴져서 자신이 상대방에게 대한 정성과 마음이 부족한가 생각도 들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특히 여자인 자기로써는 너무 행복하고 좋다고 했던 장면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때 그말이 스치네요^^
여태 주는 사랑만 하다가 현남자친구한테 사랑을 받고 있음늘 느낄때마다 나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제서야 제 마음을 하나씩 주기 시작하고 서로 주고 받기 시작하는데, 이때 주는거에 당연하다라는 것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고마움을 서로 더 많이 표현하면서 사랑하고 있네요. 남자친구 이전에 내가 가장 중요하다는거. 사랑은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물질적, 내 가치관, 내 자리는 꼭 지키고 사랑에 최선을 다할 것을.
잘만나고계신가요?
다 받을라카면 누가 줍니까 손해보는 장사 안합니다
맞는말이지만 슬프네여...ㅠ사랑한다는 감정이 장사라고 표현될만큼 다들 재면서 하는거 같아서여ㅠㅜ
닉값 ㅋㅋㅋㅋㅋ
그게 마음대로 안되니까 사랑인거같아요 덜주고싶다고 더주고 더주고싶다고 덜 줄 수 있을까요? 표현이나 말은 자제를 하거나 노력을 하겠지만 마음이나 생각은 손익을 따지기전에 반응하는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결국 한쪽이 일방적이면 결코 좋은연애는 아닙니다. 사랑을 주는 쪽은 정말 감정소모밖에 안됩니다.
더 빠지기 전에 정말 힘들더라도 끊어내야 합니다
김달님 한숨ㅎㅎㅎ
제가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조금은 더 받는게 행복할거같아요 그런 상대의 마음이 고마워서 더 잘할거같구요~~
단,마음의 크기가 어느정도는 비슷하단 전제하에~~
더 좋아했던 연애를 하면 항상 서운하고 신경쓰이고 마음이 편치가 않더라구요 경험상 그랬어요~~
20대 초반이고 연애에 대해 또래보다는 연애에 대해 안다고 생각했지만 달님의 설명과 등 들으면서 설득은 아니지만 이해와 현실 제 상황에 대입이 많이 되네요.. 늘 좋은 말씀 가치관 경험
어떻게 보면 이 채널이 연애에 대한 경험 얘기이지만 또는 해답도 된다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가요
이거 정말 겪어보지 않으면 깨닫지 못할것같아요! 물론 저도 그때는 몰랏죠 내 전부라 생각하고 사랑해줬더니 나싫다하는 사람 만나서 상처받고 '그래?그럼 나 좋다는사람 만나볼까?'해서 만나니 어느순간 내가 그사람을 밀쳐내고 잇더라구요. 그래서 '뭐야? 내가 좋아햇던 사람도 만나고 나 좋다는 사람도 만낫는데 둘다 싫네? 뭐지?' 멘붕을 겪다 만난 사람은 내가좋아하지만 내가 지금 하고싶은 일과 목표에 집중해도 무관한 사람이 있더라구요 이럴수있는 감정이 처음이라 신기하고 요즘 너무 행복해요 그리고 저를 좋아해주는 그사람한테 감사하구요
오늘 영상 정말 크게 공감해요😖😖 저 지금 사랑받으면서 연애하고 있는데요~~ 저도 사랑을 준다고 주는데 저에게 더 큰 사랑을 주는 사람이에요. 제가 아무리 좋다 표현해도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해주는 그 정도를 따라갈 수가 없는 게 온마음으로 느껴져요. 그러다보니 저는 '그 사람이 생각하는 나'를 고민하게 돼요🤔 시간이 지나도 그 사람한테 계속 사랑을 받고 싶어서요. 그래서 일 열심히 하면서 살고있고 여자로써의 자존감도 높게 유지하려고 하고 더 존중하고 더 배려하고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그래요.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으며 사랑하고 있는 것 같아요☺️ 달님 덕분이에요. 예전부터 줄곧 영상보면서 정말 많이 바뀌고 배우고 깨달았으니까요. 정말 감사해요!🤭
달님 덕에 잊고 있던 자존감을 찾았습니다 마지막에 힘들지 말라는 말 참 감사하네요 잊고 있던 제 1순위와 저 자신도 찾게되네요 더 좋은 연애 더 좋은 삶 살아볼게요
저도맨날 내가좋아하는사랑을햇는데
한번도못받았어여ㅜㅜㅜㅜ
받는사랑을 해보고싶네요
받는 사랑이 가치있지만, 연애에서 주는 사랑을 하는 사람은 헤어질 때 미련이 없습니다. 2주동안 질질 끌다 어제 마침내 헤어졌는데.. 헤어지는 순간에도 크리스마스에 주려고 사놨던 구찌지갑, 그동안 만나며 만든 앨범 이 두가지 주고 왔습니다. 2주동안 잠도 잘 못자고 매일 울던 제가 어제 그렇게 끝낼때 눈물 한방울 나지 않고 2주만에 잠도 푹 잤네요. .. 아침에 일어나니 아.. 더이상 하루를 함께 시작하고 끝낼 연락할 사람이 없다는 생각에 멍했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마음입니다. 사랑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친듯이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헌신하면 그 끝에 웃을 수 있는건 헌신하고 버려진 쪽일 수 있구나 싶어요! 아자!! 사랑은하지만 나에 대한 확신 없다는 놈, 솔로가 되고싶다는 놈 잡을 필요 없습니다. 놔주세요!!
맞아요 주기만 하면 순간 나는 필요하지 않은건가 이사람이 나를 더 사랑해주면 좋을텐데 라는 감정을 느끼지만 받는 사랑이면 물론 소중함을 모를수는 있겠지만 훨씬 마음이 풍족한 것 같아요
마지막에 힘들지 말라고요 하시는 말씀에 위로 받고 갑니다
상대방이 내가 주는걸 당연시 여기지않고 그 마음을 고맙게 생각해준다면.. 주는거 너무 행복해요! 주는거, 베푸는거는 내가 선택 할 수 있으니까 제 행복을 제가 선택할 수 있구요. 받을줄 아는 사람에게 줘야한다는게 대전제에요 그래서 어렵다...
주는 연애를 하면 저사람은 나한테 언제 해줄까, 나는 해줬는데 왜 안해주지 라는 생각들면서 언젠간 기대하게 되고 실망하게 됩니다 반면 받는 연애를 하는 사람은 계속 받다 보면 그게 당연시 되죠 결론은 적당히 주고 적당히 받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추가로 여자는 외모 안본다지만 잘생긴건 봅니다
그저 상대방이 그 사람이라서 좋았고, 조건없는 사랑이라는걸 생각하면서 사랑을 주고는 했는데 조건없는 사랑이란걸 하는게 쉽지 않더군요. 다음 사랑은 내가 상대방에게 '그사람이라서 좋다'라는 마음으로 만날수있는 존재가 되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김달님 말씀을 듣고 공감이 되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 준다고해서 제가 왜 발전 할 수 없는 가 라는 부분이예요. 사랑을 준다는게 이 사람에게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 말고도 사랑을 주는 게 있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의 세세한 부분을 생각하고 배려하고 챙겨주고 아픈 부분은 같이 이겨내고 성장하고 이 사람이 주저 앉을 것 같다고 생각들면 옆에 있어주고 그 사람에 대해서 더 알아가려고하는 것 저에게 사랑을 준다는 건 그런 거라서.왜 사랑을 준다고 제가 성장하지 못하는지 모르겠네요....
헌신하라고 한다면 못하겠는데 사랑을 주는 것에서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더 주고싶어요. 그치만 각자의 삶에서 자신이 이루고자하는 목표를 향해 달려갔으면 좋겠어요.. 헌신과 사랑을 주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사랑을 준다는 건 댓가를 생각하지 않고 주는 거예요. 댓가를 생각했다면 거기서 고민해봐야해요. 자신이 상대에게 무엇을 바라고 그 행동을 했으면 그것이 과연 상대를 위해서 였는가? 나의 욕심은 아닌가?를.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힘들지말라고요 듣는데 울컥해써영 ㅜㅜ달님 팬이에오❣️
사랑받아보고싶어요 정말.. 사랑만주는건 너무 지친다고 생각해요 ㅜㅜ
늘 혼자 주는사랑을 해왔어요 이번에도 그렇구요 어느순간 아 나는 혼자 연애하고있구나 이생각과 그동안 몰래 흘렸던 눈물과 비참함이 밀려오면서 사랑하지만 이별했습니다 많이 힘들지만 참 사랑받는다는건 힘든일이네요
오오 뭔가 단박에 이해됨~ 저는 사랑꾼이니까 개사랑꾼만나서 더더 행복해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당💕
받는쪽이 좋죠 ㅠㅠㅠㅠ 그쪽이 얼마나 낭만적이고 동심이 가득해지고 세상 살맛 다나는데..
진짜 주는 사랑도 정말 좋은데 나중에 제가 힘들어지더라구요
받는 사람을 하면 정말 삶이 행복해지고 사랑받는다는 생각이 들어 자존감도 올라가요ㅠㅠ
요즘 일끝나고 자기전에 달이형 얘기듣는게 너무 좋다 본거 또봐도 와닿는게 참 많음
달님 너무 멋져욤 마지막 멘트까지..힘들지 말라고요 크으ㅠㅠ 엄지척입니다 짝사랑인제 안할거에요 ㅋㅋ 남는거 1도 없습니데이 쾌락은 순간 고통은 평생입니다 여러분 ㅋㅋ
김달님 영상은 영상도 영상이지만 댓글들에서도 많은걸 배웁니다..
내인생을 포기하면서까지 사랑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결국 끝나면 남는건 나혼자 덩그러니 .. 몸만남더라구요 정말 최선을 다하는거도 맞지만.. 나를 잃으면서까진 안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아빠마음으로 말씀 해주시는 느낌도 있네용 솔직히 상상만해봐도 딸생기면 사랑받는 딸로 키우고싶은듯요
행복해지는 과정을, 방법을 찾아야지 그다음 행동으로 옮겨야 될 것 같아요 인생을 살고 열심히 사는 이유는 행복해지려는 거니까요
김달님 저도 어제 2년가까이 만났던 사람이랑 정리를 했는데요 저는 주는 사랑이 더 컸고 상대방은 받는 사랑에 익숙해져서 주는 방법을 모르더라구요 제 나름대로 주는 사랑이 더 힘들고 외롭다는거 알면서 서운함이 쌓이고 쌓일때까지 주는 사랑만 하니 남는게 없더라구요 .. 마침 힘들어서 김달님 영상 찾아 보려다가 제목보고 너무 공감 됄거 같아서 들어왔는데 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네요 ㅎㅎ
저는 주는 사랑은 못하겠더라구요. 왜인지 모르지만 나를 이만큼 좋아하고 아껴줄 때 고마운 마음이랑 애정이 생가는 것 같아요.
남자 여자를 떠나서..사람대 사람의 인간관계는 기본이 give & take 입니다.
물질이든 감정이든 가치이든 서로 주고받으면서 관계를 지속해 나가는거죠
그런데 불공정거래가 지속되어 균형이 무너지면 그 인간관계가 쫑나는겁니다
남녀 사랑관계의 주거래품목은 당연히 감정일겁니다
한쪽이 사랑을 받기만하고 한쪽은 주기만 한다..라 하면..
그 관계는 오래 유지될수 없겠죠
주기만한 상대방은 극심한 감정소모로 언젠간 나가떨어지게 됩니다.
마음은 그 사람의 기운을 만들고 이것이 지속되면 그사람의 인상을 만듭니다
나이먹고 얼굴에 책임지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받는 사랑만 하겠다고 마음먹으면서..
결국은 이기적인 비호감 인상으로 바뀌게 되고 ㅅㅌㅊ연인을 만나지 못할겁니다
인상이 아니더라도..그사람과 대화해보면..대충 그사람의 느낌이 전해져오죠
아 이사람은 이기적인 사람이구나 하고 피하게 되죠
사람을 끌어들이는것은 결국은 매력입니다
계산적이지 않은 마음 순수한 마음은 상대방을 끌어들이죠
얼굴이 아무리 잘생기고 이뻐도 마음이 못생기면 그 관계 오래 못갑니다
굿...
저도 주는 사랑말고 받는 사랑 해보고 싶어요 제가 늘 더 좋아했기에 이젠 지쳐요 서운하고 서럽고 . . . 저를 더 좋아해주는 사람이 과연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지금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가 처음에는 저에게 사랑을 더 주는 사람이었는데 그게 너무 감사하고 저도 더 잘해주고 싶어서 요즘은 똑같이 사랑해주는 연애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참 제 마음이 점점 커져서 그 사람보다 제가 그 사람을 더 사랑하게 될 거 같아서 요즘 자제하고 있습니다. 자기 마음 조절하는 게 참 쉽지는 않네요...그래두 요즘 행복한 연애하니 좋습니다. 항상 연애 관련해서 고민생길 때마다 바람직한 연애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띵언 감사합니다 정신개조하고갑니다
전 주기만해서 안되었나봐요 ㅡㅡ 난 그당시에 서로 주고받은줄 알았는데.... 지나고나니 그게아니었다는게 승질이나지만 이젠 끝난버라 뭐라할수없는거라~~~이젠 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날까봐요 언젠가는 만나겠죵 ~~
답은 정해져 있지 않겠지만 사랑은 받아야 여유가 생기고 편해지는 것 같아요. 저는 받는 사랑이 더 편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포기해가며, 헌신해가며 하는 사랑은 힘들지만 내 할 일 하며 사랑하는 삶이 가치있는 것 아닐까요?
이태까지 살아오면서 연애 4번 하는 동안 주는 사랑 받는 사랑 다 해봤는데 받는 사랑을 할땐 내 마음의 크기가 상대보다 작았고 반대로 주는 사랑을 할땐 내가 더 좋아해서 그랬는데 주는 사랑을 할때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아직은 사랑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서로 똑같이 주고 받고 하는 사랑의 크기가 같은 사랑을 하는 게 아니라면 어쩌면 혼자가 더 나은 거 같아요 이상 22살 한달 앞둔 사람의 주저리였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