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는 것에 익숙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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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8. 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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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한 옷은 로맨틱 크라운에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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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이쁘
이열~~대기업 다되셨네ㅋㅋㅋ협찬까지
이잌ㅋㅋㅋ 라이브에서 PPL이냐고 여쭤봤더니 이렇게 설명해주셨네요ㅋㅋㅋ 옷 잘어울려요!
애휴 여자애가 물러터진듯
로맨틱크라운꺼 이번에 샀는데 1주후에 유튭에서 김달님이 입은거 보니까 완전 신기했다 ㅋㅋ 형 후원하길 잘했네 이미지가 형이랑 어울린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라는 책에서도 비슷한 구절이 나오죠. 시련과 고난이 인간을 성장시키는 건 맞지만, 굳이 시련을 찾아갈 필요는 없다. 그건 자기학대이다.
스스로의 고통에 본인이 좀더 철이 들었다는 오만일 수도 있습니다.
고생을 가르치려는 거죠
그렇게 생각할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도 이미 상대방의 삶을 지배할 생각이었다면 빼박일 수 밖에 없는거죠
굳이 고생을 사서하기보단 제목처럼 어느정도 받는 법을 배울줄도 알아야하겠네요..
맞아요 전 찾아갔다가 괜한 고생을 겪었어요
맞아요 우연히 만나면 그걸 좋게 해석하니깐 성장한다고 하지만 피할 수 있는 시련은 다 피하는 게 인생에서 너무 좋죠
이래서 가치관이나 집안배경이 다르면 결혼하기 힘들다...보통 어려운 집에서 자라면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살 여유가 없어서 앞만 보고 열심히 산다. 집이 유복한 사람들은 여유롭기 때문에 어려운 집 사람들이 할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최고의 자산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 시간이 제일 중요함. 굳이 고생할 길보다는 지원있으면 지름길로 가서 남은 여력으로 다른 일을 하는거임..그래서 부자는 계속 자산을 빠르게 쌓아감. 뭔가 계속 남자한테 같이 일궈나가자고 강요한다는 느낌이 계속 드는데 지금 할 수 있는게 그런 강요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거다. 저 남자보다 집안이 꿀리는게 사실이고 결혼하면 난 아무것도 해갈게 없으니까 입으로라도 뭐든 고고한소리 해야하는거임. 같이 고생하며 일궈나가는게 진짜라는 둥 말이지..듣기에만 좋은 소리지만 결국 현명한척, 개고생하는 지름길임.
현명한척 ㅇㄱㄹㅇ
남자분이 얼마나 유복한진 모르지만... 왜 서민체험을 같이 하자 그러세요. 인품만 좋으면 그만이지 힘듦을 알 필요도, 경험할 필요도 없는 사람일텐데요. 더불어 후려치기하고 있다는 느낌도 없지않아 있어요.
ㅇㅈ.. 저도 밑바닥인생에서 턴어라운드 제대로 한 케이스인데 에초에잘 살고있는사람이 바닥인생 모를거라는 생각은 기만 오만 편견 자격지심인 것 같네요 ㅋㅋ 잘사는사람은 더 잘살라고 노력하기바쁨...
@@user-ix7dt9nk2i ㅇㅈ 저여자분 하신 말씀증에 가진 사람들도 나름 가진걸 지키기 위해 고생했겠죠 하는데 천만의말씀ㅋㅋㅋㅋㅋㅋㅋㅋ가진 사람들은 2배 3배 더 부풀리려 노력하지 절대 자기가 갖은 거에만 안주하지 않음 뭐 인생 다산 70부자 노인네 아닌 이상에요ㅋㅋㅋㅋㅋㅋㅋ돈이 돈을 버는데 부풀릴 생각을 안하면 애초에 부자가 되지 못할뿐더러 저 여자분 부자는 노력 안한다 고생 안한다 식으로 후려치기 하는데 그거 본인 열등감인듯…저 여자분처럼 생각하면 평생 부자 못됨ㅋㅋ
제가 봤을 땐… 시월드 열릴까봐여서 인 듯 해요 아니면 굳이 안 받을 필욘 없는 것 같아서요 ㅋㅋ
상대방이 바닥부터 올라오는걸 겪어봐야한다고 생각하는거부터가 본인 자격지심+고집이에요 어떻게보면 꼰대마인드임 뭐가됐든 경험은 다 자산이 될 수 있겠지만 모두가 바닥을 이유없이 경험해야 할 이유는 없음 반대로 상대방이 본인의 가난한 배경과 그로 인해 생기는 마인드같은거 콕 찝어서 말하면 본인은 상처 배로 받게 될거임
첨언 덧붙이자면 밑바닥부터 일구어서 안정기까지 올라오는것도 자산이고 경험이겠지만 좋은 부모님 밑에서 올바른 가정교육받고 유복하게 자란 환경 또한 모든 사람에게 균등하게 주어지지 않는 자산입니다
시부모 도움을 받으면 시집살이의 댓가가 있더라도 참아야죠 공짜는 없습니다 남자쪽의 경우도 마찬가지..가치관이 안맞으면 결혼하지 마세요.
본인도 힘들었던 걸, 굳이 잘 살던 남자친구에게
왜 경험 시켜 줄라그러는지 노이해..가난이 벼슬인가 .... 고생시키지 말고 행복하고 유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열등감인 것 같아요 전...
본인이 이룬것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는 사람인데 남친은 아~무 노력도 없이 본인보다 가진게 많으니까 밑으로 끌어내리려고 하는거에요 ㅎㅎ
둘이서 더 잘살아보자! 가 되는게 아니라
둘이서 더 가난해지자! 가 되는 케이스임....
결정사에서 왜 차이나는 집안끼리 매칭해줬는지 의문이네요. 잘 한번 일궈보자? 뭘 일궈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금전도움을 받고 시작하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나중에 차이가 많~이 나요. 유복한 사람들은 쉽게 돈 쓰고 감사할 줄 모르고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그건 상대적인거에요. 제 지인은 20대 초반 전남자친구가 돈까스 사먹는 걸 '사치'라고 여겨서 저한테 자기가 정말 사치부리는 거냐고 물어본 적 있었어요. 이렇게 돈의 가치가 상대적이에요.
왜 밑바닥부터 시작해야 해요? 부모 잘 만난 건 그냥 출발선이 다른거에요. 본인이 더 낮은 곳에서 시작했다고 해서 상대에게 가르침을 주기 위해 굳이 끌어내릴 필요는 없지요? 고생을 왜 사서 해야하죠? 유복한 집안 사람들은 본인에 비해 고생을 안해본거 같고, 인생의 쓴맛이 뭔지 가르쳐 주고 싶고,, 그러세요? 편견이에요. 그들도 다 그들 나름의 고충이 있고 고생하며 살았어요.
부자는 돈버는 법을 알아서 부자인거고, 오랜 시간 가난한 사람은 돈버는 법을 몰라서 그럴 가능성이 높지요. 오히려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쥐어주면 그사람이 돈을 흥청망청 써버릴 가능성이 높죠. 부자들이 교육을 더 잘 받아서 경제관념도 있고, 돈을 굴릴 줄 알아요. 그런 집안에서 자연스럽게 배우죠.
드라마에서 나오는 개념없고 몰상식한 유복한 사람들만 보셨나.. 그렇게 결혼하면 계속 마음이 불편하고 자격지심 생기고 결혼 후 돈 관리에서부터 의견 충돌이 많을 것 같은데..
본인 상황이랑 비슷한 사람 만나서 밑바닥부터 시작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맞는얘기에요.
부자들도 나름 고충많아요
김달님 말처럼
무이자로산다하고 받고 갚으셔
유복하게 자라서 본인보다 경험이 없고 힘든거 모르고 세상물정 모른다고만 생각하는것같네요
당신이 그렇게 바닥에서 부터 일어서는게 당연한 삶이었듯이
유복하게 살아온 사람도 그게 당연한거에요 물론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사는건 필요하지만
굳이 있는 사람을 둘러가게 하나요..? 사람이 꼭 없어야 성장하는것도 아닌데..
그러헥 살아온 사람도 있고 이렇게 살아온 사람도 있다는걸 인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정 그러면 결정사에 어렵게 자라서 혼자 힘으로 올라온 사람 소개시켜달라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ㅇㅇ 공감
그냥 팩트를 꽂아버리네
사연자분 댓글보시면서 상처받으시겟지만
많이 곱씹어 보셔야할듯..
ㅇㅇ공감 왜 고생을 굳이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자격지심있는것처럼 보여요 솔직히
참 피곤하게 산다...
저는 10년전에 바닥을 맛 보았는데
다시 그 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데
그걸 다시 알게 해주겠다니
제가 남자친구라면 너무 화가날 것 같네요
남을 바꾸려는 사람은 거르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데..
하... 나도 여자지만 저 여자분 말하는거 너무 자격지심 폭발임.. 그렇게 밑바닥이 좋으면 그냥 그지인 남자 만나세요...
30년 이상 평생 유복했다 = imf, 2008금융위기 상관없이 유복했다 = 앞으로도 유복할 가능성이 매우매우매우 높다
평생 부유하게 살아요^^행복하세요💖💚💛💜❤💑📚🖋🍱🍵💵💍💒
질문자분 위선적이네. 상대방에게 밑바닥을 경험시켜주니 어쩌니 하면서 상대방을 위한 것처럼 이야기 하지만 사실은 본인 마음을 편하게 하고 싶은 거잖아. 본인을 위한 거잖아. 조금 솔직해집시다.
한마디로 시댁 눈치보기싫은걸
저렇게 이야기하는것같아요
ㅇㅈㅇㅈ
결정사 갔으면서 저런 말 한다는 자체가 위선적이네요
아니.. 이런 말 하면 안되는데 그냥 눈치 보기 싫다는 말이 맞는듯 싶네요.
원래 받기 싫어하는 마음이
결국 '받았을때 나도 그만큼 돌려주기 싫거나 돌려줄 능력이 없거나해서 빚지는듯하니 마음이 불편하니까' 맞긴한데
세상엔 받기만하면서
더 달라고 찡얼거리는 사람도 많아요
물질이든 감정이든
위선이라 할 것 까지 있나
여자분 자격지심 맞습니다.
그냥 고집 부리지 말고 남자분을 위해 놓아주세요.
정답
저도그렇게생각해요. 단순히 받는게 부담스러웠으면 거기서 생각이 끝나는게맞는데 남자도고생좀해봐야 성장한다 이건 무슨말인지; 나는이만큼 못해주니까 자존심상하고 너도똑같이시작해 이거로밖엔안보여.....
사연자분 왜 남자친구를 가르치려고 드는 기분이지….그럼 그냥 더 가난한 남자 만나서 잘 키우길…
ㅇㅈ
맞죠 본인 가치관대로 남자 가르치고 휘두르면서 결혼하려면 바보 온달을 골라야지 왜 유복한 도련님을 고르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지간히 문제있는거 아닌 이상 부모님도 자식한테 가치관이나 경제관념 함부로 지적못하는데…….어휴
집안 차이를 떠나서 남자친구의 삶을 정반대로 바꾸려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가난하게 살면 더 발전하는건가요? 그리고 입장을 바꿔서 남친이 이분보고 지금까지 살았던 삶과 전혀 다르게 살아보자 하면 기분이 좋을까요.. 이분 남친이 이분이 이런 말을 해도 결혼하려고 하는거보면 진짜 찐사랑인거 같아요. 보통은 기분나쁠거같은데..
ㅇㅈ남자분이 많이 사랑하는듯ㅋㅋㅋㅋ이미 자격지심 느끼나?싶은 포인트 꽤많음
받을 수 있다는 것도 복입니다
받지 못 하는 환경에 처한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도움을 받음으로써 돈 모을 에너지를 다른 곳에 쏟을 수 있어요
이게 맞지
맞아요..
도움을 받으면 그만큼의 댓가가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연자분은 둘이 독립적으로 부모님께 손 벌리지 말고 잘 살아가보자라고 말하신 것 같아요. 이건 두 분 간의 가치관과 환경 차이여서 상대방과 잘 의논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러면 결정사 말고 연애로 남자를 찾았어야 합니다. 돈 못 모아서 결혼 못하는 사람이 결정사 나오면서도 상대방 부모 돈은 받기 싫다는건 대체 뭐하는ㅋㅋㅋㅋㅋ
좋은 말씀 중 죄송한데 댓가 대신 대가를 썼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댓가가 맞는 말인데..
@@pearl-zr8rr 곳간 숫자 찻간 툇간 셋방 횟수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사이시옷을 쓰지 않는게 맞다네요..
앞에 ‘한자어로만 이루어진 합성어 중에’ 를 추가하면 좋을 거 같아요:) 그 6가지 외에도 나뭇가지 등등과 같은 경우에는 표기가 가능하답니다! 네..갑자기 문법클래스였습니다
그동안 고생했다고 이제 좀 편하게 살라고 하늘이 복을 주신듯 한데 자존심과 자격지심으로 복을 찰려고 하시네요. 저 같으면 내가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 받는다고 생각하고 감사하게 받을것 같은데요☺️
사연자분 뭐 얼마나 고생하며 그자리까지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하나는 알아두셧으면 좋겠습니다.
무일푼에서 부를 이루는거랑 가진것을 유지하거나 더 불리는건 커리큘럼이 달라요.
본인이 느꼇던 감정이나 노하우 같은거 배우면 좋긴한데
이미 가진사람한테는 아무 쓸모 없다는거에요.
이미 태어날때부터 용으로 태어난사람은 용밑에서 교육을 받습니다.
본인보다 훨씬 더 현실적으로 도움되는 교육을 받고 자랐을 가능성이 더 커요.
애초에 사연자분의 생각이 너무 어리세요
이게 ㄹㅇ 트루.. 재벌이 왜 대대손손 잘 먹고 잘 살고 더 큰 재벌이 되는지를 생각해봐야 하죠.. 단단함? 이미 용 밑에서 용의 단단함을 배우면서 자란 용에게.. 어느정도 배울점이 있겠지만 큰 영향은 못 미치죠..
이무기주제에..
남편집안 능력 좋으면 따라 살면되죠 인생이 뭐 꼭 치열하게 살아야 정답은 아닐건데 내 인생에서 큰 기둥 잡고 살면 됩니다..
와 말잘하신다
그래서 집안배경이 맞는 사람끼리 만나는게 중요한듯요.
완전 본인이 이상한거 맞아요!!
꼴갑 떤다 왜 결정사에 주제도 안되면서
가입을 해서 남자까지 헤매게 만드세요
김달님 진짜 맞는말 저런 비관적인 여자 만나면
진짜 힘들겠다 남자놔주고 가난한남자 만나서
그쪽이 원하고 싶은 밑바닥부터 올라오세요!
그리고 유복한 집이라고 흥청망청 안씁니다
잘사는사람이 더한단 말이 있잖아요
오히려 그쪽보다 더 돈 잘모으고 잘살수있어요
그런 교육또한 부모님께 받고 자라왔을거고요
암튼 가치관 다르면 갈라지는게 맞을거예요
자기 자존심때문에 상대방 고생시키지 맙시다.
달님이 정말 ;; 포장을 잘하신듯
사연 들으면 들을수록 오만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
왜 굳이 밑바닥부터 시작해야하는건지도 모르겠고 ㅜㅜ.. 상대방이 아깝다
내 얘기다! 남들 호의 거절 잘 안하고 다 받는 편인데,
주변에서 내가 특이하다는 반응이라 다 나같이 하지 않는걸 알았음
난 나도 잘 받고, 나도 잘 주면 되지!! 라는 마인드ㅋㅋㅋㅋㅋㅋㅋ
잘주는거.... 도 힘드니까 받는것엔 보통 대가도 따르구요
잘 받고 잘 주기^^
이래서 '자존심' 센 사람이 아니라, '자존감'이 높은 사람을 만나야 하는 거 같음 .. 모든 대인관계를 통틀어서 매번 느끼는 부분임 ..
나도 받고는 못사는 성격임 같이 일하는 동료가 커피한잔 샀으면 다음 날 갚아야하는 성격ㅋㅋㅋ 정 없다고 하드라. 확실히 두분이 가치관이 다르신듯.. 물 흐르듯이 살되 중심만 잘 잡으면 되는 것 같아요 저두 사연자분 같은 성격이고 사연자분의 말에 깊이 공감했지만 조금은 가볍게 생각하시고 사셨음 해요. 응원합니다.
여자분 속물적인 발언하기 싫어서 돌려말하니까 유복한 집안에서 산 오빠가 고생을 좀 해봐야 한다 이런 식으로 말하네ㅋㅋㅋㅋㅋㅋㅋ누리고 살 수 있었던 가정환경도 그사람의 능력인데 왜 가진 능력 다 포기하고 밑바닥부터 시작하재ㅋㅋㅋㅋㅋ툭까놓고 말해서 시댁이랑 친정이랑 경제적 차이 심한데 시댁에서 집까지 해주시면 여자분 기 못펴고 눈치보면서 살아야 될거 같아서 맘에 안들고 언짢은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이래서 결혼은 끼리끼리 해야 해…
맞는말같음 저도 공감되요
넘나 맞말이십니다 ㅋㅋㅋ
다 맞는 말인데 선천적 가정환경은 개인 능력이 아니라 그냥 천부적인 조건 아닌가유 ?
@@---hb8dk 천부적인 조건이자 천부적인 능력이죠
나도 이생각함 시댁 간섭을 피하고싶은것같은데
진짜 맞는 말..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 거"
이론적으로 배우고 전공과는 다른 길을 걷고 있긴 하지만 현장에서 정말 많이 느낍니다 사람들이 정말 다양하더군요.. 그러다보니 최근에 "모든 건 자신이 받아들이기 나름" 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아.. 정말 웬만하면 댓글안다는데.. 여자분 자격지심.. 자라온 환경이 다르니.. 진짜.;;
굳이 본인이 없이 산걸 왜 남자한테 경험시키려하고
본인이 살아온 기준에 빗대어 삶에 감사함이 없다하는지..; 반대로 남자분 입장에서는 여자분이 아둥바둥 사는 모습이 갑갑하게 느껴질때가 있을 거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여자 분 성향.. 결혼 해서도. 계속 피해의식에 자격지심 느껴 결국 멀쩡하던 상대방까지 스트레스 줘요..
제가 반대 입장이 되어 봤어서.. 더 몰입되네요.
김달님 핵사이다!
그치만.. 사연자분 프라이드가 높다는건 잘 모르겠어요.. 프라이드가 높았다면 이런 고민이 아니라,
받는 만큼 그 이상 어떻게 보답할지 질문 했겠죠..
정말 한숨 나는 사연이네요..
왜이렇게 미련하지ㅋㅋ 본인이 뭔데 아직 남편도아니고 미래의 남편을 바닥에서 부터 시작하게 만들려는거지? 남편 팔자에도 없는 가난을 선물하고싶어하네ㅋㅋ 이기심 버리세요. 그쪽이 기분이야 어쨋던 저쨋던 그걸 왜 본인한테 맞추고 강요할라그래여ㅋㅋ 듣자듣자하니 오만한게 하늘을 찌르네요 안맞으면 하지마세요! 그런남자 물어갈 여자널리고 널렸어요. 본인하고 잘맞는 밑바닥부터 올라온 남자하고 대출금값아가면서 열심히 시작하세요! 응원합니다~
ㅋㅋㅋ
아 진짜 인정 ㅜ 질문자분이 괜히 자존심부리고 개념있는척한다고 느껴져요 뭔가 본인은 다른여자들과 다른걸 보여주고싶어하지만 여실히 자기바닥 드러내시는중^^
개 사이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케
인정ㅋ
여자가 자격지심인데 . 본인집에서 해올거없으니 명분만드는거지뭐
ㅋㅋ 팩트
나도이거생각했는데 시달릴까봐그러는거같은데 이건 남편이 중재해주는거에따라 달리기도했지만 결혼할남자가 어머니치마자락에 휘둘리는지가 중요한거임..
둘다 없는상태로 힘들게 지지고볶고 고통받는거보단, 지원받고 앞으로 둘이 잘 헤쳐나갈 방법이 더현명하지않을까 싶네요 ~.~ 결혼 후에도 신경쓸게 얼마나 많은데.. 평생의동반자니까 신중하길
이게 정답
ㅇㄱㄹㅇ
저런 마인드면 지금 남친 놔주고 자기보다 더 못난 남자 만나서 결혼하는 게 답임.
물론 자격지심에서 비롯한 행동이거나 시댁 간섭을 고려한 판단일 수도 있겠죠.
그런데 김달님의 의견이나 사연자분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자기보다 잘 살아온 사람을 자기 수준으로 끌어내리고 싶은 거 밖에 안보이네요.
세상물정을 모르고 고집 부리는게 본인인 줄 모르는듯...
저희 친언니도 부모님한테 한푼 안받고 모은돈으로 시집갔는데 처음에는 대견해보이고 떳떳해보이긴 했지만 나중에는 결국 집을 마련할때에는 대출을 받을수밖에 없어 빚을 만들어서 시집을 가더라구요. 부모님이 집까지 해줄 여건이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언니는 혼자갔는데결국 그 대출때문에 신혼생활 3년내내 많이 싸우고 다투면서 이혼까지도 생각하더라구요 부모님이 찢어지게 가난하다 당장 뭐 그 돈 없으면 못산다 이런게 아니라면 받는것에 익숙해지는것도 진짜 필요한겁니다
아무것도 안해주거나 별것도 안해주면서도 갑질하는 시댁 많은데, 차라리 받고 갑질당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 결혼하고 싶은 사람 고생시켜보고 싶은게 정상인가ㅋㅋㅋ 자격지심 쩐다ㅋㅋ
이말백퍼공감.. 어차피 결혼하면 고생길인데 여유있는게 훨씬 정신건강에 도움됨..주위를봐도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면 왠만한건 싸울일도없음...^^
음.. 저도 부모님들이 도와주실 여력이 충분히 차고 넘치면 받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그치만 애초에 갑질할것 같은 시댁,처가를 거르는 눈을 키워서 피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ㅎㅎ 정말 좋은 집안들은 안주든 주든 갑질 안하던데요ㅎㅎㅜㅜ
@@user-ek6ou8fb3y ㅋㅋ안받았는데 할말 못하고 사람 많아요 ㅋ왜 그러고 사나 싶지만 나혼자 날뛰면 ㄸㄹ이가 됩니다ㅋ동서는 안그러는데 너는 왜그러냐 형수님은 그런적없는데 너가 들어오니 집안 분위기 이렇다 등등 ㅋㅋ
진심 자격지심...
못받는 집안에서 갑질당하는것보다 있는 집안에서 갑질 당하는게 낫지 ㅋㅋ
본인 노력 > 남자친구 노력
이라는 생각이 머리와 감정을 지배한 듯
내가 저 집안에서 자랐으면 훨씬 더 성공했을텐데,, 쟨 거저먹고 겸손하지도 않네? 얄미워라,,
이 마인드 아닌가요.
시댁가서 눈치보고 그 문제는 뒷 얘기고
여자분 입장이었어서 어떤 맘인지 알것같아요. 결론만 말하면 유복한 시댁 만난것도 다 본인 복입니다. 일가친척과 전혀 교류없고, 각자 먹고살기 바쁜 친정과 정반대인 시댁이 처음에는 부담되고 싫었어요. 그런 저를 보면서 신랑이 너무 마음아파하더라구요. 이사람이 프로포즈 하면서 저한테 했던말이랑 제목이 같아서 댓글남겨요. 나한테 너무 귀한 사람이니 이제는 대접받고 살라고 하더라구요🤭.. 좋은분일것같은데 자존심 내려놓고 시작해보세요. 사랑은 많이 받은 남자가 주는 법도 제일 잘압니다ㅎㅎ
와 남편분 진짜 멋있어요
팩트만 때리자면,
여성분이 아마 '프라그마 유형' 같음
나도 같은 유형이라 어느정도는 이해는 감
프라그마 유형 자체가 조건을 드릅게 따지기 때문에 나와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상대를 원함
근데 저 여성분은 문제인게 사람 놔주지도 않고 사람 자체를 바꾸려 한다는 거임
여성분은 자기랑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을 만나야 심적으로는 편할거임. 근데 현실의 벽에 부딪혀보니 자신이랑 비슷한 사람을 만나면 자기 욕심을 못채울거 같기 때문에 결정사에 가입을 한거고.
여성분이 끝까지 자존심 안내려놓고 자기 성향만 고집한다면 아마 두분 결혼하고나서 불행할 거임
정 못받아들이겠으면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만나던가 혼자 노력을 해서 스스로의 위치를 높히던가 하셔야함 ( + 금수저랑은 맞기가 힘들긴 할거임
그런 유형검사는 혹시 어디서 하나요??
@@user-yo4wx4ml9l 유형검사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딱봐도 성향이 그래서 보이는거 아닐까요.. 눈에 훤히 보이잖아요 ㅋㅋㅋㅋ
다 떠나서 굉장히 오만하다는 생각부터 든다
너는 밑바닥이거나 가난한 상황에서 성공하지 않았으니
집안에 돈이 많을뿐이고 나보다 못한 사람이라는 우월감이 밑바탕에 있다
그러니 상대방, 그것도 결혼을 생각하는 사람에 대한 존중없이 본인의 경험을 가르치고 강요하려는 태도가 나오는 것
결정사라는 거 보면
같은 경험을 했을 밑바닥 출신은 조건 안 맞으니 싫었을테고
조건 좋은 부유한 사람이 자신처럼 밑바닥 마인드까지 가져줬으면 하는 이기적이고도 오만한 생각
이게 정확한듯..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서 학력은 높아도 노답으로 경제관념 없고 재테크도 할줄 모르는 사람들 많네여 뒤에 밑는 구석잇어서 버는 족족 쓰는 사람들.
씀씀이 생각하면 같이 결혼하기 약간 걱정되져. 하지만 부모님한테 도움 받는게 백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이 낳아서 키우다보면 돈 나가는게 연애할때랑은 차원이 다르니까요..
완전 공감
근데 또 막상 자기처럼 자란 그지인 사람은 안만날듯ㅋㅋㅋㅋ시댁가서 눈치보기는 싫고
돈 많은 남자랑 결혼은 하고싶고~ 진짜 존나 이기적인 년…남자야 빨리 도망쳐
아비투스라는 책을 추천 드려요. 보다 가진 사람의 격식이나 분위기 같은 것을 가지려면 가진 사람을 만나는게 좋아요.
아비투스 진짜 추천! ㅋㅋㅋ 인생 책이에요.
걍 쉽게 말해서 을의 입장에서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있어서 저러는 거임. 남자를 바꾸고 싶은 거면 걍 생각이 다를 때 마다 적당히 의견 표현 하면 되는 건데.
ㅇㅈ
저런여자는 거르는게 맞다. 무슨 자격으로 상대방한테 바닥을 겪어봐야 한다고 기회를 줘..?
돈 없어서 허덕이는 자격지심에 열등감 있는 사람 만나서 뒷바라지 하고 키워서 결혼 하시길!
진짜 현실적으로 봤을때..객관적으로 봤을때 저런 생활력 강한 존버정신 여자들이 남자 잘못 만나면 그 짝 날듯요,(능력없는 양아치 뒷바라지)ㅠ
와 ㅇㅈ
그냥 저런 x들은 좀 평생 혼자 살아봐야 함
사연자 분 저대로 쭉 사상,가치관 밀고나가고 사상 드러내며 살면 결국 발바닦 땀나도록 일해서 돈 모아 가게 하나 차려서 샷다맨이나 키워야 함...!ㅋ.ㅋ
@@user-ee8qy5uo1z 좋게 말하면 생활력 강한 여자인데 운좋게 좋은 남자 만났네요. 보통은 남자복이 없는데
맞아요 나이들어보니 쉬운길로 갈수있음 쉬운길로가세요
그또한 본인복입니다
굳이 쉬운길이있는데 어려운길로가는게 정답은 아닙니다
밑바닥부터 시작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같이 잘 살아 갈 생각하기도 바쁠텐데 저런 소름돋는 말을 하는건 이해가 전혀 안되네요. 가족이든 주변이든 큰 도움 작은 도움 받아서 살아도 정신없을텐데.
자격지심 맞는 것 같은데요ㅠ 왜 굳이 0부터 시작해야하는 것 ,,,?
아직 결혼전이라 그러시는거같은데 도움 받을수있을때 받으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꼭
세상에... 요새도 저런 땁땁이가 있나....
나이가 어린가봉가... 이건 프라이드가 강한게 아니라 답답하다요.
나이먹고 저러는애도있어요
유복한 집안의 자식으로서 사는 것도 부모님의 기대와 요구 막상 살아보면 공짜 없습니다. 유복한 집 아들로살면서 어렸을때부터 좋게 말해 부러움의 대상이지만 성인이 되고 친구들 조차도 질투와 시기 그리고 오빠분도 작게나마 이룬것들이 있으실 거에요. 여자친구분이 그런것을 봐주지않고 존중 해주지 않고 내가 고생을 많이했으니 오빤 세상을 잘 몰라 등등 내비치는 순간 오빠는 쉼터가 없어 질거에요. 각자 다 사정에 맞게 사는 것입니다. 헤어지기 싫으면 존중 하세요. 철딱서니 같아도 철딱서니 아닐겁니다.
이 영상보고 김달님이 말씀을 진짜 잘하시는구나 새삼 느끼네요 ㄷㄷ
밑바닥시작......남에게 뭘 굳이... 밑바닥이 없는게 큰 자산같네
첨엔 좀 답답했는데 시댁간섭받고 불편해질까봐 그럴수도있겠단 생각이 드네요..서로 집안의 경제적 차이도 있고..
+거기에 본인 프라이드 되게 강한 사람인듯 자존심도 세고
평소에 김달님은 단호하게 팩폭을 하는 스타일이었던 것 같은데 이번엔 정말 에둘러서 말을 해주시네.
상처받을까봐 팩폭은 못하신듯
애초에 그러면 왜 결혼정보회사에 조건맞춰 저런 남자분을 소개받았을까요... 모르고 만남을 시작하지도 않았을건데. 그냥 막상 결혼하려는데 시댁에 굽히기는 자존심 상하는거지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듯해요. 오히려 자기자신을 포장하고 있는건 아닌지.
준비없는 결혼은..많은 시련과 어려움을 줄것같아요!!일생일대의..가장 큰일이될텐데...내가 열심히사는것좋죠..하나씩 일궈가는것도 뜻깊을꺼고..근데..도움을 준다면 그도움을 받고 더 높게,크게 비상할수있는 좋은기회가될것이라고 생각해요!!^^사연자분 너무 좋은생각이고..가지고있는생각도 바르시지만,그냥 남자친구분의 상황을 이해하고,그 이해속에서..함께..더 많은것들을 일궈내며 사시는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길~~^^
달님,오늘두...무지더웠네요!!^^
(유리는 삼촌의 응원덕에..100점맞고왔어요..꼭 얘기해주래요^^)
오늘도 열심히사셨을 달님,
편안하고 예쁜밤보내시구.. ..
푹주무세요!!
달님..달(굿)나잇💕💕
아깝다
당사자보다 상대방이..
복을 발로 차는 것 같군 .....
결혼한지 얼마안됬는데 시부모님이 도움주시니 돈모이는속도가 상상초월 싱글일때보다도 빨리모여요. 그냥 여유있게 살아온사람들은 그게당연한거고 요즘세상엔 부모능력도 스펙이죠.저분은 없는집이면 없다고 결혼못한다할사람임..
그렇게 프라이드 강하신분이 왜 모으신 돈이 없는걸까 ㅋㅋ
아니... 여자 너가 뭔데, 남자가 0으로 시작하는게 단단해지고말고..를 판단해.....
입장 바꿔 생각하면 너무 이상해....
이미 충분히 여자분보다 훨씬 단단한 분일 수 있는데
디폴트값이 다른거 같다.
진짜...비슷한 여자 만나면 ++로 시작할 남잔데 자기 만나서 +로 시작하겠다는데 왜 굳이 0으로 시작하라는건지...사실 말이 0이지 남자 입장에선 마이너스로 시작하는건데..
근데 중요한건 받은만큼 간섭할 권리도 있다는거죠..
ㄹㅇㅋㅋ 부모님 도움 받아서 자..! 이게 빌린 돈입니다 이러기도 참 애매하잖아요? 몇년안에 갚을수 있는 돈도 아닐거고
간섭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간섭할까봐 으레 걱정이 되긴 하져
맞아요. 모든것엔 댓가가따르죠. 시댁에서 도움주고 간섭하지않는다면 좋겠지만 안그런경우도 생각해봐야될듯요.. 사람에겐 보상심리가 따르기마련이니..
근데 중요한건 사연자가 말한 핑계는 이게 아니었다는거죠
저희도 결혼전에는 신랑이 집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시부모님이랑 신랑 반반부담해서 샀던라고요 그후 간섭이너무 심하고 장난아니예요 저희가 그집에서 나간다고하니 인연끊자네요 ㅜㅜ 결국 10개월동안 연락한통도 안했더니 시부모님분께서 전화오더니 미안하다고 하시네요 ㅜㅜ 전 그후 시댁행사아무것도 안가고요 시댁이랑 담쌓고삽니다. 그때 이걸로 싸운후 각자집 각자챙기기로했어요 시댁은 잘해줘도 고마운거하나도 모르고 꼬틀이 잡지 못해서 안달이지ㅜㅜ 그후 할말다하고 나쁜며느리로 찍히니 지금은 좋네요
그런걸로 계속 이야기하다보면 자격지심이라고 생각하면 남자쪽에서 정떨어질수도 있을듯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결혼후에 앞으로
내가 결혼후에 이남자에게 무얼 채워줄수있는지 같이 대화해보는게 두분 모두에게 좋을듯
저 남자에게도 채우지못한 결핍이 분명 있을테니
여자분이 그걸 채워주면 서로 윈윈
프라이드가 높은게 아니라 걍 자격지심 덩어리같은데..걍 가난해서 같이 밑바닥부터 시작할 사람 만나세요
팔려가는 단어선택 너무 사이다예요 ㅋㅋㅋㅋ
여자 ㄹㅇ 이기적이다 ㅋㅋㅋㅋ 남자가 불쌍하네...
제보자분 마음 정말 이해 가고, 김달님 말씀도 정말 맞는 말인데 아무리 봐도 저건 남자친구분 어머님의 말투가 관건이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충분히 상대방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었으면 충분히 상대방 마음이 천천히 스며들 수 있게 멘트를 할 수 있었을 텐데 저렇게 감정적으로 기분이 상할 정도였다면 그 당시 상황, 멘트, 늬앙스가 문제였을 거란 생각이 커요.
뭔가 마냥 '잘 받고, 그에 대한 보답을 하면 된다.'라는 식으로 받아들였다간, 더 신경 쓸 일이 많아질 수도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상대방이 누구냐(어떤 사람이냐)에따라서'
다들 사는 방식이 달라요. 더 힘든 상황을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고 더 나은 경우를 받아 들이는 경우도 있는거죠. 맞춰가는거에요. 내 의견만 고집하는건 자존심만 내세운다는거죠. 남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사연자분이 답답하게 보일거 같아요. 유연해지세요.
시댁에서 집해주고 깐깐하게 굴거 같은 분위기라면 모르겠지만요.
단순히 손벌리는게 껄끄럽고 자존심 상해서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겪어온 경험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을 크게 느끼며 살아가고 계신것 같네요. 아무것도 없는 환경이였다면 정말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알게 되고 검소할 줄 알게 되고 겸손할 줄 알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자세들이 좋다고만은 할 수는 없는 이유는 그 경험과 가치관들은 '나의 경험'이면 충분한데 내가 아닌 타인에게도 공유하고싶다는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요. 좋은 환경에서 계속 지내오신 분들이라면 '상대적으로' 그런 힘든 상황을 이겨낸 경험과 성취감에대한 감정들을 느끼기가 쉽지 않을테니까요.
근데 진짜 달님영상은 비단 연애뿐만이 아니라
내 자존감까지 끌어올릴 수 있게끔 쓴 조언도 아낌없이 해주셔서 좋은 것 같아요
자존감 떨어질때 오프라인 저장해서 보는 영상도 있습니다 ㅋㅋ 항상 응원해요!!!
그래서 20대에 돈을 모아야 합니다.
자존심이 진짜 있다면 혼자일때 모으고
가치관이 같은 사람 배경이 비슷한사람과 만나야 합니다.
단, 부모님들 노후가 되었다는거는 A+ 인생.
부모님이 노후가 되었다는게 왜 a+입니까?
@@user-vx8ib4fp8z 남성평균월급 300. 여성 250
맞벌이 하면 평균550.
아이들에게 나가는비용이 반이상 차지.
집값, 생활비 빠듯합니다.
그런데 양가 부모님에게 돈을 안드려도 된다면 생활 유지가 가능하게 되는겁니다.
단, 부모님 노후가 불안정하거나, 병원비가 들어간다면 텅장인 돈이 마이너스가 될겁니다.
노후가 보장된 부모님은 극히 드물다고 생각이 들어 a+라 적었습니다.
제가사는 지역(지방) 3040 어른들에게 직접 질문했는데 대략 평균이 그정도 나왔고 다른 제태크 사이트에도 평균 그 월급 받는다 하더군요. 이건 제 주관적 평균월급이라
출처는 없습니다. 이 점으로 화가 나시는 분에게는 죄송합니다.
단, 제가 말한 월급 그이상받으신분들은 더 좋은 환경이고,
그이하 받으시는분들은 더더욱 부모님 노후가 보장이 필수가 될듯싶어지네요.
약간 드라마마니보신듯 ㅋㅋㅋ밑바닥부터 올라가서 회사대표되는 ㅋㅋ
팩트 알려줄까??? 시댁에 을로 잡힐 꺼리를 주고 싶지 않아서 그런 거임 시댁에서 도움 받으면 나중에 시부모님 하자는대로 하면서 을로 살까봐 싫은 거임 ㅋㅋㅋ 이게 포인트임
사연자분은 남자분을 믿으세요 부모가 자식을 제일 잘 알듯이 자식에게 무엇이든 선뜻 내 밀어줄때에는 자기 자식이 그걸 지킬수 있으니 주는겁니디. 기초를 마련해주면 그 기초를 기반으로 더 행복한 가정 만들고 그 속에서 자식도 더 훌륭하게 키우면서 대대손손 편하게 사는게 맞는거지. 안 받고 고생 하면서 사는거 나중에 자식도 태여나면 좋은 환경이 아니면 성장속도가 틀려집니다. 굳이 좋은 환경 제공해주신다는데 좋은 뜻인건 알겠으나 그 밑바닥을 왜 가야 합니까? 사연자분도 그 밑바닥부터 일어서기까지 고생을 했으면 그 경험을 공유하면서 서로를 잘 이끌고 서로 배워가면서 같이 성장해나가면 더 좋은 일인데 두사람 똑같은 경험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내자식을 어느정도 환경에서 그만큼 키워놨는데 다시 고생해서 일어서라 할 부모가 어디 있겠어요… 주시는대로 감사합니다 잘 하겠습니다 하고 행복하게 살고 부모님 주신 모든건 더 잘 돼서 다른 방면으로 보답해드리고 사시면 좋으실것 같애요…
비빌 언덕이 있다는거 자체도 쉬운일이 아닌데… 절대
진짜 자존심이 그만큼 강한 여성분이었으면 ㅋㅋ이미 20대때 이악물고 올라가 있었던게 맞다.
그냥 거래를 사기수존으로 하고싶은 마인드. 이기적인 사람일뿐.
유복하다고 꼭 힘들지 않게 살았다고 단정하는건..아닌거 같은데
모든 사람의 각자 삶은 다 힘든부분이 있어요~ 기준의 차이가 있지만 쉬운 인생은 없어요
저집부모가 자기아들 잘살라고 해주는거에요..
남자쪽 집안이 어느정도인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우리아들 정보회사까지 해서 결혼 시키는데 기도 살려주고하는거죠
저포함 제주변 평범하게 자라 동창이던 선이던 정보회사던 결혼한 남자쪽 부모님들 보면 자식 들 대출안나오고하면 직접 대출받아서라도 전세자금이라도 마련해주려고 하고 다하셨습니다 ~ (아직은 남자쪽에서 살집정돈 해가야한다고 생각하시는 어른들, 예랑이들 많이계세요 )살면서 갚아라하시는거죠 몇십억짜리 아파트 해주신거아니면 너무 심각하게 생각치마시고 정 기강잡고싶으시면 살아가면서 경제관념 얘기하고 주도권잡으세요 유복하게 살아서 가끔 당연한듯 말하는 남친태도가 염려되어 이러시는건
자격지심맞습니다 저라면 그냥 그때그때 바로 말했을거같아요 난 그렇게안살았는데 ㅠㅠ 부럽다 라던지 이런부분은 쉽게말안했음 좋겠어 내가 넘힘들게살았나바 이해해죠 그렇게요
없어보일까봐 티못내고 속으로 (쫌그렇네)하다 큰일앞두니까 이상하게 꼬인거일수잇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밑바닥을 겪어서 단단해졌으면 좋겠다는 말 뒤에 숨은 자격지심
저나 사연자 님처럼 받는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도저히 그 호의를 가볍게 볼수가 없는거임.
받는 만큼 져야 하는 책임의 무게나 상대방에게
빚을 졌다는 부담감이 응어리처럼 계속 남아있음
저게 다 언젠가 갚아야만 내 마음이 편해질수 있는 빚임
유복한 가정의 생각도 모르고
오만하세요...
최고의 기회를 놓치는 중.
나중에 님 생각알고나면 남친한테 미움받아요...
진짜 악질 자격지심 덩어리네 ㅋㅋㅋ
그냥 편하게 살게 해준 부모님한테 감사하면 끝이지 매 순간 '인생이 감사합니다 ㅠㅠ' 하고 살아야하나?
가난한게 자랑이고 벼슬이다 ㅋㅋ
도움을 받건 안 받건 그 열등감이 관계를 야금야금 좀먹을듯
전 20대 중반이지만 일부러 돈 잘버는 사람 만나는데... 늘 그런사람이 주변에 생기는것도 있지만.. 여튼 집이 잘살거나 본인이 돈을 잘 벌면 하는 경험자체가 달라요... 내가 돈 미친듯이 벌어서 시간 겨우 내서 할 경험을 저 사람은 가볍게 뚝딱하고 시켜주는데 얼마나 고마워요...
그 경험과 생각이 쌓여서 다른 시각으로 다른 삶을 살게해주는데...
결혼이면 생활이랑 직결되니 더더욱 그럴텐데 상대가 나 좋다는데 집에서도 대 준다는데 나를 너무 하찮게 막대하지만 않는다면 그럼 된거 아닌가요... 왜 굳이 악을쓰면서 힘들게 살아요 일구는걸 어느기간동안 얼마나 어떻게 일구실건데요...일구고싶으시면 제발 그안에는 자식계획은 빼주세요... 가난한집에서 태어나서 자라는거 정말 서럽고 거지같은거 아시잖아요
사서 고생 좀 하지 말길. 그냥 도움 받을 수 있으면 받으면 됨.
돈을 남자친구가 부담을 하면 본인에게 시댁에 주눅들필요가 없는데 시댁 돈이라니 답답하다는거죠ㆍ 그러나 어쩌겠어요 ㆍㆍ남편은 본인집안돈 쓰겠데요ㆍ 우리의 가정에 시댁이 들어온게 아니라 시댁에 여자분이들어온거라고 생각하세요
남친이 번 돈 쓰는거면 주눅들 필요가없다ㅋㅋㅋㅋㅋㅋ 너무 맞는말이라서 소름돋네.. 진짜 이랬으면 군말없이 결혼했을듯 ㅋㅋㅋ 으ㅋㅋㅋ
고생해봐야 단단해진다라.. 애초에 고생해보고 힘들게 살아봐야 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본인이 고생해서 단단해지고 발전한 경험이 있으니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세상은 넓고 살아가는데 있어서 누구라도 알아야하는 필수적인 능력이라는건 없습니다.
사람의 인생은 다 다릅니다. 밑바닥이라는 똑같은 상황에서 누군가에게는 잡초같은 끈기와 강함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같은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음과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유연함이 필요한 사람도 있습니다. 강함이 누군가에겐 꼭 필요하겠지만 누군가에겐 오히려 독이되어 부러질수도 있습니다. 유연함 또한 누군가는 필요하겠지만 누군가에겐 그저 약함일 뿐입니다.
본인이 개고생하고 깨달은것을 누군가는 아무렇지 않게 타고나서 이미 가지고 있고 반대로 아무리 고생해도 못얻는 사람도 있습니다.
고생해봐야 강해진다라고 본인만의 공식을 세우고 그걸 남한테 강요하는건 꼰대입니다..
아이를 가질 계획이 있으신지 몰라서 조심스럽지만, 있으시다면 사연자님이 겪은 가난을 자식에게도 물려주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와 무슨 내 남친이랑 생각하는거 똑같아서 짜증나네ㅋㅋ 우리집 잘사는데 내가 당연하게 여기는것들에 대해 감사하라고 하고 자격지심 느끼고 그랬었음 이래서 연애결혼은 끼리끼리해야함
받는것에 익숙해져라 이것도 맞는 얘기인데 이번 사연자분은 계산적이시네요
양가 부모님동일 조건 결혼할수 없는 상황이니 서로도움 받지 않고 동일선상 시작하자는 느낌이 드네요
사연자 부모님을 위하는 느낌
그걸 생각하는 순간 결혼생활이 편치 않을 것 같은데요? 우리집안은 그리 못해주는데
차이나는 모습 보이기 싫은데 내가 그만큼 시부모님께 기죽고 싶지 않은데 이런 느낌
그래서 동일선상에서 시작하는거 같아요
남자가 밑바닥부터 시작하는걸 알아야 하는게 아니라 사연자 분께서 남자가 해오는 만큼 나는 못해가니까 도움받지 말자고 하는 것 처럼 느껴져요 그런 마음 드신거라면 죄송하지만 결혼생각 다시 해보세요.
나 혼자 자격지심으로 열심히 사는건 좋은데
같이 살아갈 동반자에게도 그걸 강요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살아온 배경이 다른데 말입니다.
자격지심이 이게 지나고보면 후회엄청 들어요... 상대방이 지치더라구요
이 두사람 어찌어찌 해서 결혼 하더라도 경제관이 다른데 심지어 자기 가치관 강요하는 쪽이 있어서 많이 부딛히겠고만..
자격지심맞음
이거지
4:27 여기 워딩 상대의 인생과 경험을 무시하고 있다는 기분을 받는건 나뿐인가?
운에 관련된 얘기를 들었는데 모든 사람은 인생이 굴곡이 있는건 매한가지만 다만 시작점이 누구는 1에서 누구는 100에서 시작하므로 그 차이가 인생을 살면서 확연한 간격이 발생한다고 하더라구요
100에서 시작하게 된것을 행운으로 받아드릴 줄 알아야 할거 같아요
진짜 김달 정확하네
진짜 자격지심 개쩐다
남자친구의 가치관을 인정하지 못하겠어도 어차피 여자친구가 그 가치관을 바꿀 수는 없어요...
어렵겠지만 본인 주장 고집하지 말고 한발씩 물러나는 건 어떨까 싶네요
사람들의 고민거리들을 콘텐츠로 꽉꽉.. 말을 너무 잘하시는 달님..❤️ 진짜 반박할 수 읎다..
많은 사람이 그렇다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조금 내려놓으시고 행복한 결혼 꼭 이루시길...
자기는 가진게없고 이룬게없는데
모든건 결과를 이루고 자격지심좀 가져라.
어디 서나온 자격지심으로
상대를 길들이고 낮게보는거이해가안된다.
유복한건 그사람이가진거고 밑바닥부터의 경험은 본인이가진건데 솔직히 뭐가 더 가치있어보이나 밑바닥부터 올라온 사람으로서 그걸로 선민의식느끼지좀말아라
본인은 본인이 엄청 멋있는 사람 같겠지만 남들이 볼 땐 자격지심 심한 못된사람이예요. 하물며 내 남편될사람인데 이러시는건...듣는 내내 당황스러울 정도였어요 제가 당신 남자친구라면 결혼 다시 생각해볼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