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에 가까이 둬야 할 '이런 사람' 은 바로.. (이두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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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3. 08. 2024
- 「 오늘의 인물설명
이두형정신건강의학과의원 이두형 원장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 대한 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 국제 맥락적 행동과학회 정회원
- 정신의학신문 칼럼리스트
저서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내가 나인 게 싫을 때 읽는 책』 등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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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lsimpsy@gmail.com
▶ 이두형 원장님 『내가 나인 게 싫을 때 읽는 책』
link.coupang.com/a/bpP4J7
오늘은 이두형 원장님과 내 곁에 두어야 할 좋은 사람과 멀어져야 할 사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으로 하며금 내가 어떻게 느끼는 지' 내 마음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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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ㄴ
책 정보 좋아요♡>_
상대가 조언을 계속해서 해주는게 결국 본인마음에 들게 나를 바꾸려고 한다는말씀 참 공감됩니다
조언은 조언에서 끝나야한다 생각합니다. 조언대로 할지말지는 그 사람 선택, 그 사람 몫이죠. 말을 듣네 안듣네부터 선 넘는 거라 생각합니다
맞아요 ~^^
듣고 안듣고는 자유의지죠
시어머니 잔소리가 정말 심했는데 나를 바꾸려고 하는거엿네여
@@user-rw4dj6lw4y 많이 힘들었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영상에 나온 선생님 말씀이 너무나 공감되네요.
이 앞전 영상속 선생님은 찐따라는 단어까지 써가며 당신들을 위해서 특별히 알려주는 아주 값진 말이라며 채찍을 휘두르는 강한 느낌의 강연이었다면...
이분은 세상을 살아가며 인간관계에 지치고 마음이 꽁꽁 얼어버린 사람들의 마음을 녹일 수 있도록 차가운 음지에서 따뜻한 햇빛이 있는 곳으로 사려깊게 초대하는 느낌이랄까요?
어떤 이유로든 마음에 상처를 입고 심리학 강연을 듣는 분들이라면 강한 채찍질로 밀어부치는 강연보다는 이번 강연처럼 치유와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사려깊고 지혜로운 강연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여러므로 도움되는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강연 고맙습니다...
그냥 살다보면, 아니면 직장 생활해보면, 조언을 빌미로 자기 지식이나 의견을 과시 / 강요하는 사람들 진짜 많더라... 거의 전부라고 봄. 자신의 시선과 경험이 남들(조언을 듣는 너)보다 우수(우월)하다는 마음이 더 크지만, 겉으로는 조언해주는 척만 할 뿐임. 얕은 지식과 경험으로 타인은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쉽게 판단하고 말하는 이들은 그냥 거르는 게 나도 겉으로만 듣는 척하고 거르는 게 맞음. 그 사람은 그냥 남들에게 인정받고 추앙받고 싶을 뿐, 듣는 사람이 나보다 더 잘랐거나 더 나은 사람이라고 판단되면, 헐뜯는다. 왜냐, 내가 추앙받고 싶기에 다른 사람은 갂아 내리는 거 뿐임.
엄마들 세계+종교단체에서 여왕벌들의 행태가 딱 이렇습니다 조언부터시작하죠 본인이 뭔데 ㅡ파벌나누고 니사람 내사람하고 지나치게 인정욕구강한 사람 많습니다 본인이 못나서 그런거죠
대인관계에서 잘보이려 하기보다는 그냥 편하게 어울리다보면 그중에 끌리는 사람들이 있고 그렇게 함께 살아가다보면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잘 지내면 됩니다.
나를 존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려가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존중 받고 완벽할 수 없다는 점에 대해서 받아들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착취적인 관계 속에 힘들어하다
끊어낸 이후에 소중한 사람들과 지내니
웃고 편안하고 행복한 날이 계속 되네요
앞으로도 내사람들만 바라보며 살아갈거에요❗️
한국은 참 감정적으로 고통스럽게 지내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아 남한테 가스라이팅을 정당화 하는 자, 영문도 모르고 가스라이팅만 당하는 자.. 나중에라도 직시하셔서 본인을 더 사랑하시고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자신의 가치를 보는 관점, 인정 받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근본적 자기만족이 우선이라는 점을 배우게 되어 참 유익했습니다. 두 분 다 정말 따뜻한 분들이네요. 제 주변에 두 분 같은 분들로 셋팅하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젠 모든걸 내려놓으려 연습중입니다. 내마음을 보듬어
가는 중에 이 영상을 보며 지난날 되돌아봅니다.
내가 했던말. 상대방 했던말. 같이 지낸시간들.
지난 행복했던 시간들도 있었지만. 점점 함께할수록
극복하기가 힘들다는걸 알았기에 끊어냈습니다.
이젠 나먼저 회복한후에 주변을 둘러보려 합니다.
저보다 상대방이 더 큰상처 받았을 수 있지만, 저도
너무 그동안 힘들었던 순간을 내려 놓고 싶었습니다.
누군가에게 힘이 되준다는게 한때는 행복했고
기뻤지만 돌이켜 보면 저의 오만이지
않을까 싶네요. 영상보면서 자아성찰 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사람과 함께할때 내가 긍정적으로 변화했는지, 그 사람과 함께하는 내 미래가 그려지는지.. 이런 것들은 또 추후의 상황에 따라 변화될 수 있음.. 너무 좋은 말입니다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같이 있으면 재미있고 행복한 사람들하고 있는게 맞는거 같아요.
사람을 고친다. ...사람이 평생 살면서 타고난 자기 성격을 고칠 수 있을까요? 특히나 본인이 깨닫지 않고 남의 말로 인해서?
배우자.연인 뿐만이 아니라 동성의 친구, 동료 다 해당되는 말 같아요. 안맞는 사람인거죠.
누구하고도 적당한 거리가 좋아요. 동료, 친구 뿐만아니라 배우자,자녀,가족 모두. 적당히 예의를 갖고 대우하는 관계
저 또한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 에너지를 많이 쓴 반면 실질적으로 저에겐 그렇게 에너지를 쏟지 못하는 편인데
오늘도 참 유익한 말씀 고맙습니다.
요즘 심리 상담을 받고 있는데 부족하거나 상담시간을 통해 궁금했던 부분들이 놀심을 통해 꽉꽉 채워져 나아가서 제가 더 알찬 사람을 되는 느낌이예요.
늘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
5:18 개무섭다 ㅠ
이런 경험 있움
전공 고를 때 내 전공을 지가 고르겠다고 고집부리고 너는 너 자신보다 내가 잘 안다던 인간 있었는데 제발 불행하게 살고 있길 빈다
승모근 주사를 맞아라 너를 위해서.
코수술을 해라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다.
이러는데 그냥 자기 맘에 드는 인형만들기 했던 것 같네요
아 개빡치네 ㅋㅋ
듣는데 마음이 편안해요ㅎ
몇년전 정신건강의학과 다녔을때가 생각났어요.
좋은 선생님을 만나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었습니다.
요즘 제 옆에 있는 사람은, 또 나는 어떤 사람인가,
우리는 서로 함께 함으로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데 딱 맞는 영상이 올라왔네요ㅎ
잘보고갑니다. 감사해요
너무너무 현실적이고 좋은 말씀인것같습니다...사람의 수만큼 다양한 가치관 속에서 정답과 오답을 갈라내는 것이 어쩌면 무리수일텐데...내가 싫어하는 사람조차 다른이에겐 오답이 아닐수도 있으니깐요..그러니 모든 관계에서 고립시키기보단 자연스럽게 물흐르듯 다 어울러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타인을 생각하고 싶지 않습나다.
맞춰가는 과정에서
사람혐오가 왔습니다.
다들 사고방식이 다른데
타인을 생각하고 순간
오해 소지가 되어가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요소가 너무 많아 사람이 싫습니다.
정신적으로 에너지 소비가 너무 많아
감정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그런부류의 사람들이 나와 맞지않는 사람이 아닐까요?
저는 그런 사람들은 자연적으로 멀리하게 되던데요.
함께할때 애 쓰지 않아도 편안하고 내 모습 그대로를 내 놓아도 비난 하거나 가르치려 들지않고 공감해주는 사람,
만남을 갖고 돌아서 올때 발걸음이 가볍고 가슴이 채워진듯한 그런사람
그런 사람이 나와 잘 맞는게 아닐지....ㅈ
크게 동감합니다.
내편이 되어 주는사람은
결국 본인 자기자신입니다.
저도 마음에 드는 타인에게
정주고 의지했었는데 모두
부질없더라구요.
공감합니다. 이젠 사람을 상대하는데 에너지를 쓰고 싶지 않아요.
너무 공감합니다 질질끌려다니고 맞춰주고 시간 에너지 돈 나가고
결국 보면 난 좋은 사람도아니고 좋은얘기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그런 관계속에 느낀건 회의뿐..
그나마 난 나 자신의 소중함을 너무 잘 알고 있었기에 더 가지않고 빠져나오기 쉬웠음
나를 버려가며 잃어가면서까지 유지해야될 관계가 있을까
그리고 그런관계에서 무엇을 얻고 행복할수있을까..
그 질문만으로도 답은 !
님은 원래 사람자체를 크게 좋아하는
사람은 아닌데 외곡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겪다보니 혐오까지간듯요
사람에 대한 애정잇는 사람은 혐오까지
안가거든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보려고 오프라인 저장했고 이두형 선생님 책도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만나서 상쾌하다는 기분 혹은 만나고 돌아오는 길이 찜찜한 느낌 등등 앞으로 제 마음을 잘 살피고 좋은 사람을 옆에 두도록 마음먹었습니다.
늘 타인을 위해 살아오던 삶이었는데
소중한 나 에 대한 마음을 갖게 되는
참 행복의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재발견 😊😊
내 주위에 사랑하는 사람
사랑해 주는 사람
그 사람들이 생각나서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온유한선생님 그리고
두 분의 말씀 감사합니다 😊😊
그 사람과 함께 할 때 상쾌하고 내 삶의 질이 더 업그레이드 되고 진심을 나눠 기쁘고 뿌듯하고 의지할 수 있다는 보람을 느낄 때 함께 해야 될 사람인거 같아요 이 반대의 사람은 사귀어서는 안 될 거 같아요
정말 와닿았습니다.. 항상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만 신경쓰고 제 마음은 돌아보지 못했던것같아요! 이제는 제 마음을 돌아보면서 자연스럽고 제가 느끼기에 편안한 인간관계를 가지면 더 좋을거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간관계도 그렇고 저는 연인이나 부부라는것은 부족한 두사람이 서로의 부족함을 보완해주어서 하나가 되는게 완전한 사랑이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누군가가 있어야 부족한 내가 완성된다는 생각을 한거죠. 그런데 이 영상을 통해 다시금 내가 더 나를 사랑하고 내가 마음에 드는 내가 되는것이 맞다는 생각에 다가가게 되었네요. 항상 상대의 눈치를 보고 상대가 마음에 드는 말과 행동을 하면서 살아왔는데 (부모님의 양육과 환경의 영향으로 ) 그러다보니 저 자신은 돌보지 못하고 상대에게 맞추느라 버겁게 지냈고 온갖 상처에 노출된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제 아이까지 양보를 강요하는 저를 보면서.. 당연히 그 시기에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인데도 너무 예민하게 굴었던 엄마로의 내모습도 돌아보았고 다시 저에게 좀더 좋은 내가 되어서 좋은사람들에게 집중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완전 중요한 내용이네요 이두형원장님 감사해요
직장생활하면서 좋게 생각들었다가 좀 거리를 둬야겠다 싶은 포인트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그 사람 생각에서 벗어나려 해도 계속 그 사람과의 상황이나 관계에 대한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서 스트레스를 무지 받고 있었어요
영상 종종 다시봐야겠어요
원장님께서 목소리가 차분하셔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 ㅎㅎ
의사선생님 목소리만 들어도 치유되는 느낌이네요 ㅎㅎ
거기다 내용까지 훌륭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때 그때 내 마음을 들여다봐야한다는것'
'내 삶이 더 나아지는지'
'함께 할 때 내 모습이 좋은지"
+ 요구받는다는 느낌이 덜한지
+ 편견없이 사람을 대하면서 내 마음이 자연스러운지
진짜 중요한 관점인 것 같아요!
요 몇칠 난데없이 질투라는 감정이 내게 찾아와서 잠도 안오고 너무 힘든데 위로 받고 갑니다.
그 좋던 식욕도 떨어 지네요.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죠. 이 시기가 빨리 지나가길 기원해 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이두형 원장님 이 채널에서 다시 뵈어서 너무 좋아요♥️♥️
직장생활에서 좋지 않은관계의 동료들과 지낼때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건 내가 그들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죄책감 같은 것들이었습니다 오늘 그생각을 조금 다르게 볼 수 있는 시선이 생겼습니다 홀가분하네요
오늘 강의 열번 넘게 돌려보고 계속 상기 시키고 삶에서 연습해야 겠어요. 필요한 말씀들이에요. 고맙습니다
영상을 들으면서 제 자신이 참 생각이
작다는 걸 느껴요 저는 오랜 친구를
오랜시간들을 지켜보면서 맞춰주고
살았는데 더이상 만나면 제인생이 허무해짐을
느끼고 만남의 시간을 줄이면서
한 번은 만나서 이젠 널 그만 만나고
싶다고 말해 버리고 안나만나 버렸는데요.
지금도 후회는 없지만 상처 줘가면서 까지
그렇게 말한 제가 단세포임을
느끼네요.
모든 사람에게 사랑 받을 수는 없다…!
원장님 너무 따뜻해요 :)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직장 사장님이 그러신데..저한테 엄청 잘해주시고 저도 존경하고 열심히 일해요! 근데 상황때문에 퇴사해야돼서 너무 아쉬워요ㅠㅠ
영상 잘보고 가요
세밀하고 편안한 이야기
통찰력이 대단하시네뇨
인간관계 또한 마음을 비우고 포기해야 비로서 진정한 관계들로 세팅 될수있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고 가네요~~♡
남자친구는 대기업 다니는데 저는 무기계약직으로 근무해서...능력이 안되는데
조급하게 창업, 취업 시도했다가 3년간 노력했는데 결론적으로 저에게 맞는 길이 아니어서 번아웃, 건강잃고, 성격도 잃고...ㅠㅠ모든게 제 선택이어서 원망하지는 않아요. 결론적으로 저를 우선으로 하지않은게 문제였어요.
저를 사랑하지 않고 딱 줏대없었던 제가 어리석었더라구요
의사 선생님이 아니라 종교인 느낌이 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뭔가 마음공부하시는 스님같은느낌ㅋㅋ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귀한 정보와 따뜻한 위로 듣고 갑니다. ❤️ ^^
맞네 맞어~전부 맞는 말씀이시네요.~
아들 장가갈 때 선생님 말씀 꼭 들려드려야겠네요.
모든것들은 자신이 모난부분이나 나쁜부분들을 타인에 대한 파드백이나 자신의 속내에서 인정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부분들을 인정하고 힘들지만 수년이 걸리더라도 가다듬어 가야할것들이고 부정하고 남탓하고 다 합리화를 해버리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이 자신을 합리화하게 되는 사고회로의 뇌를 가진 나르시스트의 형태로 진화하는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데 관계적인부분에서 문제가 많이 생기는분들을 보면 자신의 큰모난나쁜부분들은 처다보지도 않고 타인에 대한 최소한의 개념,매너,이해,배려심이 없고 티끌을 보고 지적,발광 내로남불의 전형을 띄는 인물들이 많이있죠 저는 개념탑재된 똘끼아싸로 미친놈(나르시스트,이기주의자 등등등)사이에서 중재하며 지내왔지만 사람고쳐쓰는거 아니다란 말을 매우뼈져리게 느끼며 성인이후의 뇌의 가치관 사고회로는 거의 변하기 힘들다고 보는 입장으로서 바른사람의 입장에서든 무개념의 입장에서든 왠만해서 안맞는다 싶으면 그냥 멀리하시는걸 추천하지만 중요한건 문제많은 인간유형일수록 감정이든 물질이든 착취대상을 찾아다는다는거죠 그런분들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ㅋ 일반적인 시선에서의 영상속 내용들은 제기준엔 기본적인부분들이라 공감은 됩니다~
그 사람과의 관계는 어렵기때문에 더 신경을 쓰고 마음을 쓰게되는거 뿐이라는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그사람을 더 좋아해서가 아니고 그사람이 더 좋은 사람이어서가 아니라는
원장님 목소리 왤케 좋아요…. 너무 편안해지는데 ㅠㅠ 틀고 자도 되겠다
결국 내가 중심이 되는 삶이 타인과 잘 지낼수 있는 방법이네요
글게요!
관계에서 타인이 나를 어떻게 바라볼까에 신경을 곤두세운 나머지 제 자신을 돌보지 않았던 것 같네요.. 관계도 한번에 끊어내는 것보다는 서서히 현명하게 자신의 시간을 늘려가면서 관계를 자연스럽게 끊어내는 것도 중요하겠네요.. 그리고 이 과정에서 흑백논리적 사고, 강박적 사고를 하는 것도 경계해야할 것 같구요 .
오늘도 좋은 강연,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0% 공감하는 말씀 들으니 매우 기쁩니다. 목소리도 갠적으로 무척 닮고 싶네요. 제가 목소리, 말투에 단점이 많은 사람이라........
저두요
굿ㅎㅎ나긋한 목소리 ㅎㅎㅎ 내용도 정말좋아욥
평생 같이 갈 수 있는 사람.
한결같은 사람.
제가 그런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저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같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
내편이라고 여길 수 있는 사람을 어떻게 알아 볼 수 있을까요?
같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만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저라는 사람이 저의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일지.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안전한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마음을 평안케 해주는 상담 말씀 너무감사드립니다☺️
너무너무너무 공감되는 강의입니다 .
성실한 모습을 보고 반해서 앞으로도 저와 함께 더 자기계발하면서 나아가고자 싶은 맘에 자기 계발 영상 링크를 많이 보냈었는데, 가스라이팅으로 느껴졌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아차 싶네요..
깊이 생각해보니, 상대의 한 면이 마음에 든건데, 다른 면까지 나의 취향이였으면 해서 욕심부린거 같네요..
원장님 말씀하시는 분위기 멋있으시다,,, 조곤조곤
브런치에서 이두형선생님 구독하고 있는데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
너무 좋아요 마음이 편해져요. 내가 나를 소중히 해야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네요~ 도서도 구매하려구요 감사하고 기대됩니다.~~!!
어딜가나 안 맞고 불편한 사람은 있는 법
직장에서 너무 힘든데 안 볼 수도 없고 볼 때마다 스트레스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반복해서 돌려볼 영상 같습니다
너무너무 공감가는 말씀만 하십니다~~~~쵝오
👍 👍 👍몇 번을 보는 지~~감사합니다 😊💙
넘 주제도내용도 좋아요
이두형 선생님 팬이에요 너무 응원합니다:)💜
같이 있으면 편하고 더 나은 내가 되는것 같다가도 갑작스런 어떤 당연히 할 수 있다는 듯한 상대의 요구가 나로 하여금 흠칫하게 만들고 버겁게 된다거나, 그 상대가 일상에서 보이는 어떤 모습이 내가 생각하기에 무례한 모습이었을때. 근데 그 상대가 연배가 높고 부모님과도 잘 아는 사이일때. 선택하고 표현하는게 어렵네요 요구사항을 거절할때도 조심스럽게 되고 무례하다고 생각되는건 얘기하는 것 자체가 힘들게 느껴지고요. 특히 부모님과도 같이 있을때가 많으니 부모님도 지적하지 않는걸 한참 어린 제가 하는게 맞지 않다고도 생각되고요. ㅠ
넘 잘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요즘 나의 과제였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 조직에서 리더의 입장에서 후배들의 성공을 위해 객관적이고 현실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조언을 해주고, 동기부여를 시켜준다고 생각했습니다. 듣는 사람들도 동의하고 잘 따라와주고 있구요. 그랬을때 제가 하는 행동이 가스라이팅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판단할수 있을까요? 제 입장에서는 굳이 쓰지 않아도 될 에너지를 조직의 미래와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투자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조차 서로에게 불필요 한 것일수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힘이 빠지네요.
먼저 조언을 구하면 도움이고, 구하지않았는데 조언해주면 사람따라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가스라이팅은 (1) 쟤 껄 뺏어서 내가 가지려는 목적 (다이아몬드를 훔치려고 가짜로 결혼함) (2) 그 과정에서의 거짓말과 기만이라는 수단 (다락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는 와이프에게 너가 환청이 들리는 거야)
직장 상사의 입장에서는 저 사람이 뭐가 필요한지 본인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방이 도움을 요청할 능력과 판단이 안되는 상황이에요. 다만 에둘러서 거절하거나 부담을 표현하거나 뒷담화를 하는 후배라는 걸 알게되면 주던 것들을 딱 끊으세요. 서로에게 좋습니다.
어떤이들은 큰 이해관계 앞에서 인간성의 바닥을 보이기도 하더군요 정말 큰 고통을 지불하고 인생교훈을 얻었습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 아첨하는 사람, 본인이 한 일이 아닌데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하며 더 누려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나랑 관계없는 본인의 불쌍한 인생 늘어놓는 사람은 사실 나르시시스트 사기꾼들일 수 있어요
@@Isher2e 도움을 요청할 능력과 판단이 안되는 상황의 이들에게 도움을 줬을때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 같네요. 결국 도움을 받은자들이 그게 유익했는지 확인하는 것조차도 미래의 일이 되버리니까요..
가스라이팅과 경계선 침범을 구분해야할듯. 가스라이팅은 '죄책감을 떠미는 것'이 핵심입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직장에 저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람이 있는지...
저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느낄 수 있었으면...
감사합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와 정말 감동이네
이날 몸장님 넘 잘생기신듯!!!
아니 아니 놀랍네요 유튜버님 이렇게나 미남이셨는데 그동안 이마가 덮여서 안보였네요
이마는 지혜가 들어오는 통로랍니다
백인들 흑인은물론 이마가 얼마나 넓습니까 이마는 절대로 절대로 덮는게 아닙니다
ㅋㅋ이방유튜버님은 원래 미남이었고요 이마를 까니 더 잘생겼네요 옆에 의사쌤도 미남
미남은 아닌듯 ㅎ
결국 자각능력과 내려놓는거군요
"You make me wanna be a better man."
👍👍👍👏👏👏
어우 ! '자기한테 맞추기위해 도움주려는 유형' 갑자기 그런 사람들이 차례로 생각나는데...너무 똑같아서, 정말 소름이네요...
내편이 되어 줄 한명 중에 배우자도 들어가나요? 말도 안되는 질문이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겁니다;;
배우자도 나름일 것 같네요.
나는요즈음나중심이라는가치에대해 객관적으로생각해봅니다.
09:25
가스라이팅과 조언은 한끗차이같네여
조금어려운거같애요 중도를 맞추기가ㅜ 나만생각하는것보단 나은것같기도하고
난 내편이라 생각하는데 그사람은 내가 자기편이 아니라고 생각할때에에는?
조은사람은 또 집착이강해,
11:00
사기꾼도 똑같은 마음이 들게하는게 함정임
지적질이 습관인 그 아주머니 정리하려구요
나 혼자서도 충분하다
공감
1통
2통
내마음만보면 상대방은요.
완전 이기적이네.
서로의 마음은 서로의 마음으로 느끼잖아요.
내가 상대와 있어 편안하면 상대도 편안함을 느낀다고 믿어요.
그 사람이 나에게 맞는 사람인지를 내 마음을 들여다봐야 안다는 이야기 인것 같네요.
내가 가득차면 타인에게 너그러워 집니다. 나를 바라보는게 이기적인게 아닙니다.
말빨들~
뭐레능겨...
대환장파티
인간은 본능적으로 저아줌마 수준의 육감을 가지고있기에 당사자가 가장 잘 인지 할수있다
누구나 인지하는 수준의지식을 뇌깔여주는게 심리학자이다
일반적으로 공부에 무재능충이 거의 심리학과전공자.
외모질난사람들은 저런것 필요없지 왜냐면 상대가 이미 무릎꿇고 오기에
나의 이해도가 떨어지는건가?
와 이리 말이 어렵고 개같냐?
쉽게 설명좀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