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산과진료중 패턴이 되버린게 있는데 약간의 염증, 약한 냄새가 나는것에도 질안에 넣는 액체류등의 비보험 기능성약을 준다는것입니다. 먹는약 3일정도의 몇천원이면 끝나는 걸 20~30만원의 비용이 들게 만들어요. 이후엔 그병원을 가지않아요.. 사실 그럼에도 산과의 수가가 너무 낮아서 이런거에서 충당을 하나도 싶은것이.. 나라에서도 제대로 된 수가책정을 해줘서 의사들이 이런 방식으로 운영을 하지 않으면 적자에 허우적되는 일이 없게 해줘야 할것같아요~ 그리고 과잉진료 부분은 선택할수 있도록 미리 말해준다면 피할수있는 이슈가 아닐까 합니다
어떤 병원은 필요하지도 않은검사를 권유하기도 하고 어떤병원은 환자가 이야기한 딱 그 부분만 치료해주어서 병이 더 커진 후 후회하게 되기도 해요 아주 상업적으로 이윤만을 추구하는 일부 병원은 제외하고 일반적인 병원에서 일어나는 오해의 대부분은 커뮤니케이션의 부재 때문인것같습니다 2분진료 시스템 안에서 의사선생님의 판단으로 꼭 필요한 의료행위가 과잉진료로 느껴지기도하고 굳이 필요하지않은 의료행위가 환자의 건강염려증때문에 성의없는 의사로 폄훼되기도 하는것은 서로 필요성을 설명하거나 궁금한걸 물어보기에 너무 시간에 쫓기기때문 아닐까요 의사선생님은 검사나 치료가 필요한 이유를 미리 설명해주시고 동의여부를 묻고 ,환자는 싫으면 필요하지 않겠다고 솔찍히 말하는편이 오해하고 찝찝해하는것보단 좋을것같아요
“여기 직원들 딴데가면 눈탱이다”는말 와닿네요. 간호사샘들이 모르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런항목 질문하면 뭐 이런것까지 하면서 예민하고 돈에 민감한 사람 만드는거… 정당한 진료에 그에 합당한 금액이 나오면서 몇십만원 지불도 불쾌하지 않지만 제대로된 설명도 없이 그냥 항목에 넣어 버리고 일방적으로 청구해버리는거 문제많죠.
![[#청춘의국] 의국에 레지던트가 단 한 명😱?! 4년째 막내 프로 한숨러😮💨의 흉부외과에서 나 홀로 레지던트💉로 살아남기 /청춘의국 EP.1-1 #SBSstory](http://i.ytimg.com/vi/QeFHkDAW4Tg/mqdefault.jpg)
현직인 분들의 이런 인터뷰 너무 좋은 컨텐츠네요.
ㅎㅎㅎ 진오비 간호사쌤~~~ 반갑습니다 😊😊😊 과잉진료 영상~~~ 좋아요^^
특히 치과방문때 과잉진료가 많은것 같아요 ㅠㅠㅠ
😊😊
유익한 방송 잘봤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반갑다 ~오랜만의 광고라니~~
요즘 산과진료중 패턴이 되버린게 있는데 약간의 염증, 약한 냄새가 나는것에도 질안에 넣는 액체류등의 비보험 기능성약을 준다는것입니다. 먹는약 3일정도의 몇천원이면 끝나는 걸 20~30만원의 비용이 들게 만들어요. 이후엔 그병원을 가지않아요.. 사실 그럼에도 산과의 수가가 너무 낮아서 이런거에서 충당을 하나도 싶은것이.. 나라에서도 제대로 된 수가책정을 해줘서 의사들이 이런 방식으로 운영을 하지 않으면 적자에 허우적되는 일이 없게 해줘야 할것같아요~ 그리고 과잉진료 부분은 선택할수 있도록 미리 말해준다면 피할수있는 이슈가 아닐까 합니다
글쎄 말입니다. 적정 수가로 진료해서 괜한 과잉 진료 안하도록 하면 좋을텐데요.
사람병원은 정말 말도안되는게 아니라면 과잉진료를 구분하긴 쉽지 않을거 같아요ㅠ 유튜브같은곳에 의학정보가 널려있다지만 케바케도 많아서 병원의 양심에 기댈수밖엔 없지않나 싶기도합니다...
진오비 화이팅 ❤❤❤요즘 세상에 원장님 같은 분 안 계신거 같아요😊😊
병원에 가서 실손 있나 물어보면 그병원은 무조건 과잉진료임~
😊응원합니다😊
의사님 과잉진료 관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전에 라이브에서도 썼는데
내과에 속이 더부룩해서 내원하니 내시경에 피검사에 용종검사에 ct 초음파까지 찍었습니다. 결과는 이상없음,, 외과도 어깨 엑스레이에 초음파에 도수치료까지 했지만 변화없음...
산본은 과잉진료하는 병원이 좀 있어요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든 인터뷰 답변이지만
이런 영상 너무 좋는 것
같아요
감사히 잘 봤어요
친구선생님. 병원에는. 굳이 검사하지 않아도 되는것을. 병원은 하라고 하고. 저는 하기 싫은데. 병원은 하라고 하고. 만약 검사를 받지 않으면 의사분. 싫어하시더라구요. 큰병원은. 검사를. 많이해요. 왜냐면 병원이. 돈을 벌어야. 병원도. 운영돼서. 불필요한. 검사도 하더라구요. 친구선생님 병원같은곳은. 없더라구요 ㅎ. ㅎ. 친구선생님 비도 오는데. 달달한 믹스커피 드시면서 기분업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친구. 선생님. 홧팅😊❤❤
😊😊😊안녕하세요
이비인후과도 과잉진료 많고 ㅠ 제가 다니는 산부인과도 그렇고 ㅠ 치과가 젤 심한듯요 ㅠ
과잉진료 저도당했습니다 진료보는데 환자랑 눈을 못마주칩니다 어쩌다 마주치면 심하게 눈을 깜빡이고 특유의 행동을하더라고요 그때 눈치체고 나왔어야 했는데
저희 가족 외식하고 아이가 토해서 내과갔는데 촘파ㆍ피검사까지 해서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어요~
아이 팔빠졌을때 끼우기만하면 되는데 팔전체에 반깁스 하고 며칠동안 검사만 했던 ᆢ ㅠ
어떤 병원은 필요하지도 않은검사를 권유하기도 하고 어떤병원은 환자가 이야기한 딱 그 부분만 치료해주어서 병이 더 커진 후 후회하게 되기도 해요
아주 상업적으로 이윤만을 추구하는 일부 병원은 제외하고 일반적인 병원에서 일어나는 오해의 대부분은
커뮤니케이션의 부재 때문인것같습니다
2분진료 시스템 안에서 의사선생님의 판단으로 꼭 필요한 의료행위가 과잉진료로 느껴지기도하고 굳이 필요하지않은 의료행위가 환자의 건강염려증때문에 성의없는 의사로 폄훼되기도 하는것은 서로 필요성을 설명하거나 궁금한걸 물어보기에 너무 시간에 쫓기기때문 아닐까요
의사선생님은 검사나 치료가 필요한 이유를 미리 설명해주시고 동의여부를 묻고 ,환자는 싫으면 필요하지 않겠다고 솔찍히 말하는편이 오해하고
찝찝해하는것보단 좋을것같아요
예 말씀하신 대로 서로 잘 소통해서 하면 문제가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진 산부인과가
원래 돈이 먼저였으면
벌써 사라졌겠지!
정직해야 오래 갑니다.
요즘 대형 소아과에 가보면 애기들 엑스레이찍고 수액을 너무 쉽게 맞추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곤해요
“여기 직원들 딴데가면 눈탱이다”는말 와닿네요. 간호사샘들이 모르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런항목 질문하면 뭐 이런것까지 하면서 예민하고 돈에 민감한 사람 만드는거… 정당한 진료에 그에 합당한 금액이 나오면서 몇십만원 지불도 불쾌하지 않지만 제대로된 설명도 없이 그냥 항목에 넣어 버리고 일방적으로 청구해버리는거 문제많죠.
정형외과나 통증클리닉이 과잉진료가 심한듯했어요
접수할때부터 실손보험가입여부 부터 물어보고요 ㅜㅜ
산부인과 검사 비용 과잉 진료 많아요....
std.hpv 검사는 거의 필수로 하니 한번 결제가 몇만원씩 나오죠...
에궁 병원엔 통 갈일이 없으니...
요즘 실비 보험이 없는 사람들이 없으니 더 과잉진료 하기가 더 편해지나봅니다
제가 체감 하기엔 양심병원 20%, 과잉진료 8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근데 과잉진료 하는 병원도 이해는 됩니다.
진짜 양심 진료만 하면 대부분 병원들 문 닫아야 할겁니다.^^
이 인터뷰 왜 이렇게 불편해 보이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