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을 보면서 느낀점은 잔잔함속에서 오는 고요함이 평온하지 않고 날카로운 카타나로 표현하고 싶네요. 잔잔하지만 내용은 서스펜스와 맞먹는 충격이였습니다. 단순하게 반년이라는 세월 동안 여자친구는 출가를 하고, 그 주변 사람들의 죽음, 많은 추억도 있지만 세월을 통해 잃는 것이 많아지는 것에서 오는 두려움과 변해가는 환경 등등으로 작품 자체는 대보름 창가에 앉아 당고를 먹는 느낌이지만, 제가 느꼈던 이 작품은 대보름 창가에 앉아 당고를 먹으려던 찰라 보름달 빛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카타나를 목격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작품이였습니다.
일본영화, 일드랑, 일본 애니 다 좋아하는데, 좀 유치하고, 서사가 좀 억지스럽거나, 설정이 너무 우연치곤 억지 필연적인게 많지만...나름 잔잔한 내면의 묘사나 엽기적 소재나 영상이 재미있었고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7사무라이, Tax woman, 란도리 같은 일본영화들은 본인의 젊은시절의 추억과 오버랩되며 아직도 잔잔한 감동이 남아있네요...
일드가 망한 것 같지만, 일드 특유의 맛이 확실히 있어요, 무엇보다 일드를 본격적으로 입문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느끼는 선입견이 좀 있긴하죠, 하지만 일본 드라마 시장은 한국 못지않게 큽니다. 요즘 드라마 트렌드는 일본 배우와 한국 배우가 콜라보로 출연하는 바람이 불고 있어서, EYES LOVE YOU 작품 이후로 그런 징조가 확실해졌으니, 앞으로 더 더 일본 드라마는 발전할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재밌는 일드를 보고 싶다면, 왓챠 ott 이용하셔서 재밌어 보이는 작품 몇개만 봐보셔요, 일드가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가치가 있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한국보다 더 전통 있고 깊은 문화를 거쳤던 나라이기에 깊이는 장담할 수 있습니다.
뭔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얘기를 하고 있지 않아요. 겉만 핧아대는... 같잖은 인간 수준의 세계 해석만 난무하는... 뭔가 인간의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 인간의 본질적인 문제에는 근처에도 못가는... 그러니 감정 이입이 안되고 감동을 기대하기는 불가능하고,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이니 외면당하고... 결국은 망한 거죠. 재미도 의미도 둘다 놓치는... 일본인들의 정신 수준이 곧 그들의 문화에 나타납니다. 인사이더도 아웃사이더도 아닌 애매한 관점으로 만드는 극에 동화될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애써 실드쳐주는 인간들 이외에는...
전형적인 일본일드입니다 잔잔한 감성에 그럴듯한 명대사 몇개 끼워서 뭔가 있어보이려고 하지만 사실상 건데기는 하나도 없는 그런드라마 일본이 성공한 영화나 드라마중 몇개의 영화 즉 카모메 식당이랄지 심야식당이랄지 그런류의 너무 많은 일드중 하나인데 거기서 파생한 그런정도입니다 뼈대는 한없이 약하고 연출도 평범하고 메세지도 주제도 연기도 음악도 미술도 그저그런 평작이지만 문제는 이런감성이 한국 일부 사람들에게 먹히고 일본인들에게는 일상드마라도 먹힌다는게 대단하다고나 할까...이런정도를 보고 힐링된다면야 그정도 수준이라고 밖에..발전이라고는 전혀없는 어처구니 없는 감성을 쥐어짜는 일본드라마..
![명품 캐스팅에 한번.. "실화" 라는 점에서 또 한번 놀라는 꿀잼 영드 [결말포함]](http://i.ytimg.com/vi/w64SY00qNs8/mqdefault.jpg)
![명품 캐스팅에 한번.. "실화" 라는 점에서 또 한번 놀라는 꿀잼 영드 [결말포함]](/img/tr.png)
![비주얼에 취하고 반전에 놀라고.. 7시간이 "7분처럼" 느껴지는 넷플릭스 눈호강 드라마 [결말포함]](http://i.ytimg.com/vi/tg1WwCR7nyQ/mqdefault.jpg)
풀버전은 디즈니플러스에서 보실 수 있어요..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감상평은 언제나 환영하지만 다른분들을 위해 스포는 자제해주시고 🫢
좋아요 + 구독 잊지 마시고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 ❤
적당히 따분한게 좋은것과 나를 위로해주는건 시원한 술한잔.혼자서 살짝 불안한상태가 마음이 편한게 이해가 되요 .우엥 울다가 웃다가 잔잔하고 좋은 드라마❤
풀버전을 꼭 보고 싶네요
내 나이 60세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변하는것도 많고 받아들여하는것도 많아지는데 많이 공감되네요
워낙 이런류의 일드를 좋아하는데 딱 제 취향이었어요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잔잔한 일본드라마 그대로네요. 인간은 조금 쓸쓸해도 외로운 게 나을까요 조금 불행해도 함께인게 나을까요 익숙한게 좋은데 세월이 흐르면 다들 변하고 떠나죠. 그것이 변화와 새로움의 희망일까요 아니면 변화의 불안과 두려움일까요..
가슴에 와닫는 내용이네요.
저도 가까운 친구들이 하나둘 떠나 빈자리를 다시채워줄 친구찾기도
나이 먹으니 좀 어렵구 잔잔하게 잘표현했네요.
보는 내내 힐링되는 기분이네요 ㅎ
10년 20년 30년... 인생을 살아가며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서서히 변해가는 인간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작품으로 수작이네요.
느린 호흡으로 보기 좋은 드라마 아베 히로시 나오는 드라마는 다 좋아~
요즘 내 마음 속 같은 일드였어요. 주말에 보면서 힐링타임 가졌습니다. 라떼 한편 감사해요❤
잠깐만!!!
러브레터의 그 소녀가!!!!😊
믿고 보는 아베 히로시~~~~❤
난 잔잔한 일드보는게 넘 좋다
디플구독은 안되어있지만! 이렇게라도 좋은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ㅎ0ㅎ
이 작품을 보면서 느낀점은 잔잔함속에서 오는 고요함이 평온하지 않고 날카로운 카타나로 표현하고 싶네요.
잔잔하지만 내용은 서스펜스와 맞먹는 충격이였습니다. 단순하게 반년이라는 세월 동안 여자친구는 출가를 하고, 그 주변 사람들의 죽음, 많은 추억도 있지만 세월을 통해 잃는 것이 많아지는 것에서 오는 두려움과 변해가는 환경 등등으로 작품 자체는 대보름 창가에 앉아 당고를 먹는 느낌이지만, 제가 느꼈던 이 작품은 대보름 창가에 앉아 당고를 먹으려던 찰라 보름달 빛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카타나를 목격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작품이였습니다.
마지막 부분이 좋네요. 잊힐 것 같은 일들 뿐이라는.
마지막에 영상 팍! 끊긴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좋았던 드라마 모두 잊었으니까 였습니다 라고 여운을 좀 남겨주셨으면 어떨까 했습니다
언니역의 사카이 미키! 영화 러브레터가 떠오르네요^^
괴담바 매력 있네요 한국에도 생기면 가보고 싶네요
엣세이 느낌 나는 드라나네요
일본 드라마 특유의 화려하지 않고 잔잔하게 일상에서 인생을 생각하게 해주는 드라마네요
일본영화, 일드랑, 일본 애니 다 좋아하는데, 좀 유치하고, 서사가 좀 억지스럽거나, 설정이 너무 우연치곤 억지 필연적인게 많지만...나름 잔잔한 내면의 묘사나 엽기적 소재나 영상이 재미있었고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7사무라이, Tax woman, 란도리 같은 일본영화들은 본인의 젊은시절의 추억과 오버랩되며 아직도 잔잔한 감동이 남아있네요...
각자가 느낀바가 다를수 있겠지만, 도시속에 강요되는 관계에 지쳐버린 서울사는 나로써는 충분히 힐링될만큼 매력적인 공간과 인물설정이였다. 주구장창 대기업 왕자님 이야기에 잘나가는 커리어우먼 이야기로 도배되는 k드라마도 수준따지기엔 허접하긴 매한가지고 다만 진라면 매운맛 순한맛 먹을래 하면 진순파인지라 잔잔히 좋은 드라마였다고 평가
진짜 일본이 잘하는 느낌 너무좋네요 웃다가 울다가 잘봤어요
선생..언뜻보고 최민수인줄😅😅
아베히로시.. ㅋㅋㅋㅋ ㅠ
아베 히로시를 모르는군요
주인공 아재 최민수아저씨닮았음
좋네요
재밌네요. 잔잔 소소따뜻
감사합니다 따뜻한 영상 잘보고가요♡
혼자 조용히 보기 좋았어요.
맘에ㅜ드는 ㅛㅡ토리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중 댄스댄스댄스였나 뭔가 있어보이지만 결국 별거아님으로 맺어지는..느낌의 드라마네.. 그래도 아베 히로시의 힘이 느껴지는 드라마나 영화가 더 좋은건 어쩔수 없네
옛날 일드 느낌이네요
간만에 일본 특유의 잔잔물. 나이스~
쌩유, 라떼한편
안대 찬 여자 사카이 미키임? 러브레터에 여고생 후지이 이츠키로 나온여자애?
최민수 형님 사촌정도 되는 거 같아
재미있는데요 배우도 아는 분이구요
모두 잊어버리니까
전형적인 일본 풍 영화....참 좋와하는 스타일.....
아베 히로시 많이 늙었네 차승원은 뭔가 아직까지는 괜찮아 보이는데
결혼 못하는 남자랑 좀 비슷하네요
라인 을 뺏기다니 자나깨나 여자조심 ㅋㅋ
2:05 동경 한국 학교 있는 아케보노바시역 근처 계단 아~~ 반갑반갑
일드는 이제 시도도 해보기 싫 음.
한국도 요즘 볼 거 없지만...
일본 드라마가 왜 망했는지 잘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쎄요 이런 분위기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요
일드가 망한 것 같지만, 일드 특유의 맛이 확실히 있어요, 무엇보다 일드를 본격적으로 입문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느끼는 선입견이 좀 있긴하죠, 하지만 일본 드라마 시장은 한국 못지않게 큽니다. 요즘 드라마 트렌드는 일본 배우와 한국 배우가 콜라보로 출연하는 바람이 불고 있어서, EYES LOVE YOU 작품 이후로 그런 징조가 확실해졌으니, 앞으로 더 더 일본 드라마는 발전할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재밌는 일드를 보고 싶다면, 왓챠 ott 이용하셔서 재밌어 보이는 작품 몇개만 봐보셔요, 일드가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가치가 있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한국보다 더 전통 있고 깊은 문화를 거쳤던 나라이기에 깊이는 장담할 수 있습니다.
@@user-qp1cl8hg4o개소리할래? 3학년 B반 긴바치센세 부터 2010년 말까지 일드 봤던 사람인데 일드는 망했어. 일드 좋아했던 시람중에 몇프로나 남아있을꺼 같냐? 101번째 프로포즈, 러브제너레이션, 히어로, 춤추는 대수사선, 굿럭, 엔진, 런치의 여왕, 결혼못하는 남자, 내가사는길, 구명병동 24시, 리갈하이 셀수도 없는 드라마를 봤는데 일본드라마는 확실히 망했다.
일본 드라마 망했어요?
뭔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얘기를 하고 있지 않아요.
겉만 핧아대는...
같잖은 인간 수준의 세계 해석만 난무하는... 뭔가 인간의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 인간의 본질적인 문제에는 근처에도 못가는...
그러니 감정 이입이 안되고 감동을 기대하기는 불가능하고,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이니 외면당하고... 결국은 망한 거죠.
재미도 의미도 둘다 놓치는...
일본인들의 정신 수준이 곧 그들의 문화에 나타납니다.
인사이더도 아웃사이더도 아닌 애매한 관점으로 만드는 극에 동화될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애써 실드쳐주는 인간들 이외에는...
어휴 한심한 구도 구성
전형적인 일본일드입니다 잔잔한 감성에 그럴듯한 명대사 몇개 끼워서 뭔가 있어보이려고 하지만 사실상 건데기는 하나도 없는 그런드라마
일본이 성공한 영화나 드라마중 몇개의 영화 즉 카모메 식당이랄지 심야식당이랄지 그런류의 너무 많은 일드중 하나인데 거기서 파생한 그런정도입니다
뼈대는 한없이 약하고 연출도 평범하고 메세지도 주제도 연기도 음악도 미술도 그저그런 평작이지만 문제는 이런감성이 한국 일부 사람들에게 먹히고 일본인들에게는 일상드마라도 먹힌다는게 대단하다고나 할까...이런정도를 보고 힐링된다면야 그정도 수준이라고 밖에..발전이라고는 전혀없는 어처구니 없는 감성을 쥐어짜는 일본드라마..
볼만한 일드 추천 좀 부탁드려요!!
자연스럽게 연기한다고 착각하는 연기의 오바스러움.. 자연스런 연기를 오바스럽게 해서 오히려 이상함.
요약도 재미가 없네.
뭐야 이 더러운 기분은...
불탔다가 갑자기 식어버리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