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한 교수님 말씀대로 그렇게 피를 흘리고서야 겨우 평화의 시대로 접어들고, 그 교훈이 백년도 못가고. 인간은 참 그런 존재인것 같습니다. 우리가 역사를 역사 배우는 이유를 다시 한번 명확히 알게해주는 30년 전쟁편이었습니다. 임교수님, 기자님, 두 MC와 제작진 모두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중딩 때 봤던 어느 세계사 만화 30년 전쟁 마지막편이 생각나네요. 전쟁이 끝나고 군인이 귀향합니다. 다리 하나 잃고 의족에 목발행이지만 고향이 깊은 산골이라 가기 힘들지만 (털어먹은) 돈은 많았고 그걸로 가족과 행복하게 살려 했습니다 헌데 왠걸. 고향에 가니 성한 집들도 없고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사는겁니다. 서둘러 집에 갔더니 본 건 다 털려서 황량한 집구석과 앙상한 아내와 자식의 시체였습니다. 굶어죽은거죠. 식구들 먹여살리자고 전쟁 나가서 남들 죽이고 털었는데 말이죠. 결국 그 남자는 마누라를 호강시키겠다고 했는데 제일 좋은 관에 시신을 넣고 울면서 묘지까지 끌고 가는걸로 만화가 끝났어요.
이세환 기자, 임용환 교수도 대단하시지만, 이분들은 전공분야의 전문지식을 이미 갖추신 분들이고. 정말 대단한 사람은 허준임. 아무리 복잡한 이야기도 집중해서 듣고, 그걸 거의다 기억하고 종합하고 앞일을 추측하는 수준은 천재수준임 그리고 이 정신없는 와중에도 개그맨으로써 적절한 애드립까지. 다른 방송에도 많이 출연하던데, 그 순발력과 방대한 지식은 정말 소름끼칠 정도임
와!!! 진짜 몇번을 정주행 하는지 모르겠어요! 지하철 타고 매일 출근하는데 출근할때마다 계속 돌려보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새롭고 많이 배워가는거 같습니다! 교수님 말씀하실때마다 제 역사에 대한 관념이 바뀌는거 같고 이세환 기자님은 너무 재밌게 알려주시는거 같아요! 너무 매력적이신거같아요 ^^ 다른 두 MC분들도 너무 잘 어울리시는거 같고요 윤지연 아나운서님도 결혼하신다고 들었는데!! 너무 축하드리지만 그렇다고 토크멘터리 전쟁사에서 하차하시면 절대절대 안되요ㅠㅠ 네분이서 꼭 진짜 세상 전쟁사 역사에 기록 남은거 전부 다 해주세요!!! 그럼 최소한 30년은 하셔야겠죠? ㅋㅋㅋㅋㅋ
바쁘다보니까 맨날 생방말고 유튜브로만 보는데 너무 재밌어요 ㅠㅠ 매일 월요일만 기다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좋은 방송 해주시는 국방티비 관계자분들과 임용한 박사님, 이세환 기자님, 윤지연 아나운서님, 허준님 정말 감사합니다 ^^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구 내년에도 계속해서 양질의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
@미친괴뢰박그녀 ㅋㅋㅋㅋ 독재시대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교육이 이모양이다? ㅋㅋ 진짜 너무 ㅠㅠ 선동당하신거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이렇게 가르칠수밖에 없는 상황을 이해하셔야죠 여기 나오시는 기자님과 박사님은 역사를 깊이 설명하고 연구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현재 교권에 있는 분들은 수업이라는 체계아래 있는 분들입니다 커다란 줄기는 교육부에서 짜여있고 교사분들은 그 줄기내에서 가르치고 출제해야하죠 학교에서 국사책 보면 그 분량을 일주일에 3시간~ 4시간내에 가르쳐야 하는데 그걸 저렇게 깊고 자세하게 말해줄수 있을까요? 그리고 독재정권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독재독재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럼 미국,영국,프랑스등 선진 국가들은 선생들이 이렇게 재밌게 가르친답니까? 거기 국가학생들은 전부 재밌게 배우고요? 적당히좀 하세요 상황에 맞춰야.하는거지 댓글달때 그저 안좋은건 독재,보수때문이다!!!는 프레임좀 빼시고요
정말 토크멘터리 전쟁사 너무 재밌어요!! 매주 챙겨보는 몇안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이번 30년전쟁도 이름만 들어봤던 내용에 대해서 자세하고 재밌게 다뤄주셔서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30년 전쟁의 뒤이어서 나오는 나폴레옹의 전쟁에 대해서 꼭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뭐 사실 워낙 중요하고 큰 내용이라 언젠가는 다뤄주시리라 믿고, 준비하시는게 꽤 힘들 것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토크멘터리 전쟁사 메인의 상징으로 나폴레옹을 쓰는 만큼, 한 번쯤 다뤄주셨으면 하는 내용입니다.
중동전쟁 즈음부터 알게 되어서 매주 챙겨보고 있습니다. 당연히 그 이전 것들도 주말마다 시간을 투자해서 계속 정주행 해왔구요. 보고 또 봐도 정말 매번 재미있습니다. 그 속에서 언제나 많은 공부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전달해 주시는 이세환 기자님, 저의 궁금증을 항상 대변해 주시는 허준씨, 다른 분들과 엄청난 케미와 토전사의 미모를 담당해주시는 윤지연 아나운서, 역사를 통해 항상 다양한 삶의 관점을 알게 해주시는 임용한 박사님께 정말 감사하단 말씀을 전합니다. 이 정도의 방대한 양과 높은 질의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신 토전사분들의 고통을 헤아릴 수 없지만, 개인적인 욕심으로 제발 오래오래 해주세요 ㅠㅜㅠㅜ (국방 TV 일해라..모셔라..이거 아님 이렇게 열정적으로 너네 안챙겨본다 ㅠㅜ)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토전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윤지연 아나운서 결혼 축하드려욧!!!!)
기자 님 균형있게 겸소히 박사님과 나머지 분들 호흡이 너무나 딱맞게 나아가는 흐름 너무나 좋습니다. 박사님의 냉철한 실리적인 역사적 기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같은 분들도 많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GDP $500정도 향상 ㅎㅎ 30년전쟁을 보니 - 풍적한 21세기에사는 제자신이 감사합니다 삶에서 배고프지 안고 안전하고 평화롭고 내자신의 신념으로 자유롭게 공부하고 억압없이 살수있는게 얼마나 고마운지를 실감이 납니다. 반면 한국은 왜 소현세자를 그렇게 무시한지 아깝습니다. 광해군 - 소현세자 이분들이 최소한 무역으로 큰 과학발전에 기여해서 섬세한 자연의 이치를 무시한 유교에 찐 꼴통들을 깨우쳐서 근대화에 근접하게 갈 길을 날린 아까운 역사 왜? 섬세한 기계발전에 소홀히 했을까요? 심지어는 자연 탐구도 진전이 없는 동물, 식물, 농업, 기술꾼, 장사, 하늘 이런 단순한 시작도 허물어 버린 유교 이황의 가치를 전 어떻게 이런 가치관이 위인으로 보이는지 이해불가 입니다. 항아리 장인, 농기구 자인, 도로 전문가, 건물 전문가 등에게 특허 시스템도 만들지 못한 조선 유교의 한계는 안타깝습니다. 1.세종 문종 아깝고 2.광해군 소현 아깝고 3.흥선대원군 닫혀진 문 아깝고 4.박정희 독재자 감사합니다 한강 기적이 더 필요한대 이렇게 쓰는건 쉽습니다 ㅎㅎㅎ 이만 저의 상상 멈춥니다.
저는 로크루아 전투라고 하면, 비고 모텐슨 주연의 영화 '알라트리스테' 가 생각나네요. 전쟁사에 대해 별다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그 영화를 처음 봤을 때, 머스킷병, 장창병, 기병, 포병이 어우러져 싸우면 저런 식 으로 싸움이 전개되는구나 하고 신기한 느낌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토전사 출연자 네분과 화면에 보이지 않는 제작진 여러분, 올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방송 부탁드리겠습니다.
@미친괴뢰박그녀 시대에 따라, 처한 상황에 따라서 더 적절한 선택이 매번 달라진다고 이해하시면 더 편하실 것 같습니다. 게다가 보통은 3가지 방법 중에 하나만 선택한다기보다는 2가지 이상 병행한다고 이해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징병하면서 용병도 모으는 건 흔하고, 징병하면서 아예 군에 정착할 병사들을 모병하는 것도 흔하며, 상비군으로 모병하면서 상비군을 투입하기 어려운 일에는 용병을 고용해서 투입하는 일도 흔합니다. 결국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데. 어느 선택이든 장단점이 명확해서, 병행하여 서로 장단점을 커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어느 것에 '집중'할지는 위에서처럼 정말 처한 상황에 따라 결정할 문제이기도 하닌깐요.
43:04 가시에 찔려 잠든 여인 > 지나가던 왕(상습 강간범)이 마음에 들어 관계 하고 떠남...> 여자는 잠든체 임신하여 아이까지 낳음 > 그 아이가 손가락을 깨물어 가시가 빠지고 여자가 깨어남 자신의 아이인걸 알고 키움 > 왕이 혹시나 해서 다시 들러보고 둘은 사랑에 빠짐(?) > 대노한 왕비는 그 여인의 자식을 죽여 요리해서 왕에게 먹이라 시전(?!?!) > 요리사가 차마 그러지 못하고 오리를 요리해서 바침 > 진실을 안 왕비가 극대노해서 아예 그냥 불태워 죽이려고 함 > 왕이 알고 왕비와 그녀의 측근들을 화형시킨 뒤 여인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삼 찻아보니까 좀 어질어질하네요....
정말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 볼륨이 제일 크네요~ 매번 볼륨이 너무 작아서 듣기 힘들었네요 ㅠㅠ 큰 볼륨은 줄여서 들을 수 있지만 작은 볼륨은 방법이 없습니다~~ ㅎㅎ 조금더 크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건승하세요~ 윤지연 아나운서 이쁘다~~!! 정부는 토크멘터리 전쟁사를 학생들 세계사 정식 교과목으로 채택해라!
(PC버전 유튜브 기준)국방tv 검색하시고 재생 목록 ㅡ> 생성된 재생 목록에서 스크롤 좀 내리셔서 알기 쉬운전쟁이야기 144개 모두 재생 누르시면 토전사 목록이 뜹니다 동영상 오른쪽에 재생목록 저장이 있습니다 그걸 통째로 저장하시면 라이브러리 탭에서 목록 보실 수 있어요
![[토크멘터리 전쟁史] 토전사 외전 6부](http://i.ytimg.com/vi/Uz3MLnZfw5Y/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토전사 외전 6부](/img/tr.png)
![[토크멘터리 전쟁史] 132부 전설의 전쟁](http://i.ytimg.com/vi/bk9UBpGs5Co/mqdefault.jpg)
![가변익 신화 F-14톰캣의 맹활약! 미국에 30년 맞짱 뜬 카다피 [외전1탄: 샤를 세환의 1986 리비아공습] 역전다방 153회ㅣ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1oiIL6Hjes8/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133부 영국vs아르헨티나 영토분쟁~ 포클랜드 전쟁I](/img/n.gif)
저번에 개인방송보니까 기자님이랑 박사님 준비하는거 너무 힘들다는데.. 개인 후원같은거 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은 방송이라 계속 보고 싶거든요.
근데 동화 너무 궁금하다..
이렇게 또 한 해가 가네요.
임박사님. 이기자님. 윤아니운서님. 허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늘 건강하세요!
그래야 우리가 매주 토전사를 볼 수 있으니까요!! ㅎㅎㅎ
임용한 교수님 말씀대로 그렇게 피를 흘리고서야 겨우 평화의 시대로 접어들고, 그 교훈이 백년도 못가고. 인간은 참 그런 존재인것 같습니다. 우리가 역사를 역사 배우는 이유를 다시 한번 명확히 알게해주는 30년 전쟁편이었습니다. 임교수님, 기자님, 두 MC와 제작진 모두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o g7yygu 모든걸 끝내응 5.0
3 아버지 박x희씨
그렇죠 역사를 배워야죠
중딩 때 봤던 어느 세계사 만화 30년 전쟁 마지막편이 생각나네요. 전쟁이 끝나고 군인이 귀향합니다. 다리 하나 잃고 의족에 목발행이지만 고향이 깊은 산골이라 가기 힘들지만 (털어먹은) 돈은 많았고 그걸로 가족과 행복하게 살려 했습니다 헌데 왠걸. 고향에 가니 성한 집들도 없고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사는겁니다. 서둘러 집에 갔더니 본 건 다 털려서 황량한 집구석과 앙상한 아내와 자식의 시체였습니다. 굶어죽은거죠. 식구들 먹여살리자고 전쟁 나가서 남들 죽이고 털었는데 말이죠. 결국 그 남자는 마누라를 호강시키겠다고 했는데 제일 좋은 관에 시신을 넣고 울면서 묘지까지 끌고 가는걸로 만화가 끝났어요.
어우 슬프게 눈물이 나네ㅜㅜ
소설 운수좋은날이 생각나네요. 돈을 많이 벌어오는데 마누라 죽음...
절절 하네.
근데 또 그사람도 다른 가족을 털었고...
근데 그 사람도 자신과 자기가족이 잘 살아가기 위해 남을 죽이고 약탈해서 돈 벌었을 거임
이세환 기자, 임용환 교수도 대단하시지만, 이분들은 전공분야의 전문지식을 이미 갖추신 분들이고.
정말 대단한 사람은 허준임. 아무리 복잡한 이야기도 집중해서 듣고, 그걸 거의다 기억하고 종합하고 앞일을 추측하는 수준은 천재수준임
그리고 이 정신없는 와중에도 개그맨으로써 적절한 애드립까지. 다른 방송에도 많이 출연하던데, 그 순발력과 방대한 지식은 정말 소름끼칠 정도임
페르디난트 2세는 절대 못 잊겠다
독일 전체를 날렸어 ㅋㅋㅋㅋㅋ
국방부에서는 이런 유익하고 재밌는 프로그램을 장병 정신전력교육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특히 간부들이 이런걸 알아야지요
폐지
와!!! 진짜 몇번을 정주행 하는지 모르겠어요! 지하철 타고 매일 출근하는데 출근할때마다 계속 돌려보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새롭고 많이 배워가는거 같습니다!
교수님 말씀하실때마다 제 역사에 대한 관념이 바뀌는거 같고 이세환 기자님은 너무 재밌게 알려주시는거 같아요! 너무 매력적이신거같아요 ^^ 다른 두 MC분들도 너무 잘 어울리시는거 같고요
윤지연 아나운서님도 결혼하신다고 들었는데!! 너무 축하드리지만 그렇다고 토크멘터리 전쟁사에서 하차하시면 절대절대 안되요ㅠㅠ 네분이서 꼭 진짜 세상 전쟁사 역사에 기록 남은거 전부 다 해주세요!!! 그럼 최소한 30년은 하셔야겠죠? ㅋㅋㅋㅋㅋ
이상한 댓글 달지마세요 ;;
@미친괴뢰박그녀말같지도 않은걸 써놯네
@@darknosamodkn3953 니 닉도 맛탱이 간거같은데?
@미친괴뢰박그녀 비응신
@미친괴뢰박그녀 이러니깐 니가 ㅂㅅ같다는거.. 너랑 대화하는거 자체가 이미 창피하다.. 자리 떠야겠다..그리고 스스로 쪽팔릴짓좀 그만해..ㅠ 빠잉 ..
근데 저렇게 기록이 및 기록화가 많이 남아 있는게 부럽네요
바쁘다보니까 맨날 생방말고 유튜브로만 보는데 너무 재밌어요 ㅠㅠ 매일 월요일만 기다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좋은 방송 해주시는 국방티비 관계자분들과 임용한 박사님, 이세환 기자님, 윤지연 아나운서님, 허준님 정말 감사합니다 ^^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구 내년에도 계속해서 양질의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
너무재미있어여 국사시간을 이렇게 재미있게하면 좋겠다..
입시교육 위주의 국내 상황 때문에 안될걸요....
@미친괴뢰박그녀 독일 동화 얘기 알려주세요
진도 나가야죠 뭐
재미있는건 전쟁사가 재미있고 다른 정치사나 문화사는 재미없습니다. 하지만 교육과정은 정치사 위주니 학생들은 노잼이고 졸고 역사가 힘든거죠ㅠ 슬픈 일 입니다ㅠ
@미친괴뢰박그녀 ㅋㅋㅋㅋ 독재시대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교육이 이모양이다? ㅋㅋ 진짜 너무 ㅠㅠ 선동당하신거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이렇게 가르칠수밖에 없는 상황을 이해하셔야죠 여기 나오시는 기자님과 박사님은 역사를 깊이 설명하고 연구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현재 교권에 있는 분들은 수업이라는 체계아래 있는 분들입니다 커다란 줄기는 교육부에서 짜여있고 교사분들은 그 줄기내에서 가르치고 출제해야하죠 학교에서 국사책 보면 그 분량을 일주일에 3시간~ 4시간내에 가르쳐야 하는데 그걸 저렇게 깊고 자세하게 말해줄수 있을까요? 그리고 독재정권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독재독재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럼 미국,영국,프랑스등 선진 국가들은 선생들이 이렇게 재밌게 가르친답니까? 거기 국가학생들은 전부 재밌게 배우고요? 적당히좀 하세요 상황에 맞춰야.하는거지 댓글달때 그저 안좋은건 독재,보수때문이다!!!는 프레임좀 빼시고요
박사님 샤를세환님 새신부가 된 윤아나운서님 자랑스러운 허씨 가의 허준씨까지 모두 18년 한 해 너무 행복한 월요일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토전사 시청자 분들도 앞으로도 건강하고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꿀잼이다 그리고 토전사 보시는분들이나 제작진분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이채널 최고인거 같아요 제발 오래하셧으면 좋겟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정말 토크멘터리 전쟁사 너무 재밌어요!! 매주 챙겨보는 몇안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이번 30년전쟁도 이름만 들어봤던 내용에 대해서 자세하고 재밌게 다뤄주셔서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30년 전쟁의 뒤이어서 나오는 나폴레옹의 전쟁에 대해서 꼭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뭐 사실 워낙 중요하고 큰 내용이라 언젠가는 다뤄주시리라 믿고, 준비하시는게 꽤 힘들 것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토크멘터리 전쟁사 메인의 상징으로 나폴레옹을 쓰는 만큼, 한 번쯤 다뤄주셨으면 하는 내용입니다.
30년 전쟁의 마무리이이이 토전사팀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 또 잘 부탁드립니다!
올 한해 월요일 퇴근길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ㅎㅎ토전사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오래오래 해주세요ㅋㅋㅋ
토크멘터리 전쟁사 정말 유익의 킅판왕~~!!!
우왕 넘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30년 전쟁은 국제법적으로 베스트팔렌 평화조약을 통해서 근대 국제법의 문을 연 전쟁이라고만 배웠는데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이렇게 들으니까 훨씬 살아있는 배움이 되네요.
토전사 팀 화이팅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래 갑시다!!! 최고입니다!
최고의 방송, 최고의 출연진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올해도 좋은 내용 부탁드리겠습니다
최고의 컨탠츠 고맙습니다!
지식도 지식이지만 박사님 말을 들으면서 어떤 현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많이 배우는 것 같습니다.
역시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
30년 전쟁만 5번 봅니다..30번을 봐도 안질릴듯...감사합니다^^ 기자님의 숨은 노고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재미있는거 같아요 ㅎㅎ 진행자분들의 품격있는 애드립도 너무 감칠맛 나네요 너무 잼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 👍
언제나 많이 배워갑니다 😉
중동전쟁 즈음부터 알게 되어서 매주 챙겨보고 있습니다. 당연히 그 이전 것들도 주말마다 시간을 투자해서 계속 정주행 해왔구요. 보고 또 봐도 정말 매번 재미있습니다. 그 속에서 언제나 많은 공부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전달해 주시는 이세환 기자님, 저의 궁금증을 항상 대변해 주시는 허준씨, 다른 분들과 엄청난 케미와 토전사의 미모를 담당해주시는 윤지연 아나운서, 역사를 통해 항상 다양한 삶의 관점을 알게 해주시는 임용한 박사님께 정말 감사하단 말씀을 전합니다. 이 정도의 방대한 양과 높은 질의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신 토전사분들의 고통을 헤아릴 수 없지만, 개인적인 욕심으로 제발 오래오래 해주세요 ㅠㅜㅠㅜ (국방 TV 일해라..모셔라..이거 아님 이렇게 열정적으로 너네 안챙겨본다 ㅠㅜ)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토전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윤지연 아나운서 결혼 축하드려욧!!!!)
오늘은 엄청 일찍올라왔네요
2018년도 토전사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시고 2019년도 잘부탁합니다
교수님 말씀이 정말 진리인 듯....!!
30년전쟁편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전쟁 이라는 주제로 정말 재밋는 토전산 단순하게 싸움만이 아니라
전쟁에서 우리가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를 잘 알려주느년
토전사 올한해 고마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오래오래 뵙길바랍니다~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토전사 제작진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뒤늦게 세계사 재미를 알아가는 중입니다~^^토전사를 매일 보고 또보고...잘 때도 들으면서 자고ㅋㅋ
토전사 제작자 분들께 넘넘 감사드립니다~
허준님, 윤지연님,샤를세환님,임용한박사님 네분의 환상적인 케미도 넘 좋아요~
최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토전사 내년에도 파이팅입니다
또 봐도 재미씀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올 한 해 수고하셨어요, 내년에도 잘 부탁해요~
300개로 분열되어서, 각각의 이권만 챙기면서도 유럽의 중심에서 여러 전쟁에 참여하면서 존재감을 발휘했다는 게 놀랍네요.
왜 주변 국가들이(특히 프랑스) 독일의 통일을 막으려고 안간힘을 썼는지 알거 같기도 합니다.
최고!!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ㅋㅋ
아주 유익한 방송인듯
윤자연아나운서님 최초로욕쓰셨다~!!! 깜놀~~~
너무 재밌다 ㅠ
최고의 프로그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우!!!
20:20 판돈 잃은 거 포기할 테니까 옛날로 돌아가자 했을 때 뿜었어요 ㅎㅎ 한 마디로 정리해 주시네요
전쟁하지 않기 위해 이 프로를 정주행해야 합니다.
그러고보니 예전에 아버님이 6,25때 겪은 이야기를 해주신것이 갑자기 떠올랐는데
6.25당시 전쟁으로 죽은 시신을 먹이로 우렁이가 아주 크게 자랐었는데
그걸 잡아다가 장교들 식사를 차려주면
그것도 모르고 맛있게 먹더라고
전쟁에서는 정말 상상을 넘는 일이
벌어지게 되네여
새해복많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팟빵에도 올려주세요~~~ 오디오파일로도 듣고싶어요^^ 운전하거나 운동할때..한번으로는 안되겠어요...레이어가 필요한 방송^^
레전드 30년 전쟁 하루종일 봤네요.
토전사 ㅡ0ㅡ/ 내년도 화잇팅 ~~ 올한해 감사했습니다. ㅋ
유익한프로
오 오늘 빠른데
역시 구스타프아돌프가 대단하긴하네요 제가 유럽사에서 프리드리히 대왕 다음으로좋아하는게 구스타프인데...ㅎㅎ
전 이렇게 정리해주는게 너무 맘에 들어요
굿
1:39 구스타프 사후 신교 4:04 명언 4:37 재정비 하는 구교 6:47 뇌르틀링겐 전투 8:58 정리 9:42 시작과 실수 11:16 경험의 차이 12:46 우리 아직 멀쩡해 14:37 결과. 16:29 그후 신교와 구교는?? 19:32 프라하 화의. 23:48 폐허가 된 독일 26:31 프랑스 등장 27:18 황당한 베른하르트의 계약과 그 이후. 30:01 ㅋㅋㅋㅋㅋ 30:26 황제 사망 31:28 스페인 패배, 반격하는 신교군 34:19 로크루아 전투 36:32 베스트팔렌 조약. 39:22 종교자유. 40:32 '30년 전쟁'이 낳은 참상... 41:42 그림형제. 43:47 의의
어휴… 이 좋은 프로가 왜 사라진건지…
와우 빠른 업로드 감사합니다.
감격의 1빠
기자 님 균형있게 겸소히 박사님과 나머지 분들 호흡이 너무나 딱맞게 나아가는 흐름 너무나 좋습니다.
박사님의 냉철한 실리적인 역사적 기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같은 분들도 많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GDP $500정도 향상 ㅎㅎ
30년전쟁을 보니 - 풍적한 21세기에사는 제자신이 감사합니다 삶에서
배고프지 안고 안전하고 평화롭고 내자신의 신념으로 자유롭게 공부하고 억압없이 살수있는게 얼마나 고마운지를 실감이 납니다.
반면 한국은 왜 소현세자를 그렇게 무시한지 아깝습니다. 광해군 - 소현세자 이분들이 최소한 무역으로 큰 과학발전에 기여해서 섬세한 자연의 이치를 무시한 유교에 찐 꼴통들을 깨우쳐서 근대화에 근접하게 갈 길을 날린 아까운 역사
왜? 섬세한 기계발전에 소홀히 했을까요?
심지어는 자연 탐구도 진전이 없는 동물, 식물, 농업, 기술꾼, 장사, 하늘 이런 단순한 시작도 허물어 버린 유교 이황의 가치를 전 어떻게 이런 가치관이 위인으로 보이는지 이해불가 입니다.
항아리 장인, 농기구 자인, 도로 전문가, 건물 전문가 등에게 특허 시스템도 만들지 못한 조선 유교의 한계는 안타깝습니다.
1.세종 문종 아깝고
2.광해군 소현 아깝고
3.흥선대원군 닫혀진 문 아깝고
4.박정희 독재자 감사합니다
한강 기적이 더 필요한대 이렇게 쓰는건 쉽습니다 ㅎㅎㅎ 이만 저의 상상 멈춥니다.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이야기는 그 당시 현실이 더 비참했기 때문에 원본 이야기 정도면 절망 속에 피어난 희망 정도가 될 듯 한데 왜 그걸 저렇게 삐 처리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강철의 생산, 발전과 무기에 대한 적용에 대해서 한번 다뤄 주시기를 바랍니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 시간..나옴..
토전사 1회부터 131회까지 본다고 폐인 됨 ㅋㅋㅋ
간만에 예전에 무협지 몰아보는 느낌으로다가
동화특집 외전으로... 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폐지 이후에 다시 정주행중인데 역시 30년 전쟁이 최고에피소드였던 듯
저는 로크루아 전투라고 하면, 비고 모텐슨 주연의 영화 '알라트리스테'
가 생각나네요. 전쟁사에 대해 별다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그 영화를
처음 봤을 때, 머스킷병, 장창병, 기병, 포병이 어우러져 싸우면 저런 식
으로 싸움이 전개되는구나 하고 신기한 느낌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토전사 출연자 네분과 화면에 보이지 않는 제작진 여러분, 올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방송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그영화를 본 기억이 나네요. 반지의 제왕 아라곤이 나왔다고 해서 봤는데... 막상 병력은 별로 없어서 보다가 약간 실망했죠... 월급은 군인의 생명이요. 사기다...라는 것을 느끼면서요 ㅋ
오 그영화 아시는 분을 뵙게되니 반갑네요 ^^ 저는 게임으로(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먼저 테르시오 진법이란걸 접하고 알아가던중 알게된영화입니다
@미친괴뢰박그녀 시대에 따라, 처한 상황에 따라서 더 적절한 선택이 매번 달라진다고 이해하시면 더 편하실 것 같습니다. 게다가 보통은 3가지 방법 중에 하나만 선택한다기보다는 2가지 이상 병행한다고 이해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징병하면서 용병도 모으는 건 흔하고, 징병하면서 아예 군에 정착할 병사들을 모병하는 것도 흔하며, 상비군으로 모병하면서 상비군을 투입하기 어려운 일에는 용병을 고용해서 투입하는 일도 흔합니다.
결국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데. 어느 선택이든 장단점이 명확해서, 병행하여 서로 장단점을 커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어느 것에 '집중'할지는 위에서처럼 정말 처한 상황에 따라 결정할 문제이기도 하닌깐요.
박항서 감독님 덕분에 베트남과의 관계가 좋아지고 있잖아요.이참에 베트남전쟁도 다뤄주세요
그림형제 찾아봐야겠군요
30:01 순간적으로 놀람
4분30초에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건 내가 지금 이입장에 있기 때문이다 이 말씀이 올 해의 최고 명언인듯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허준이 진짜 방송인이다. 마지막 쯤에 윤지연 지쳐가지고 하품하느라 입가리는데 허준은 신나서 떠들고 있음 ㄷㄷㄷㄷㄷㄷㄷㄷ 같이 술먹으면 2박3일동안 계속 떠들 사람이다 저 사람
재밌었다 30년전쟁
손자병법에 전쟁을 안하고 승리하는것이 가장 상책이다는것을 보여준 전쟁.
정말 전쟁후에 살아남은 독일사람들은 죽지못해서 살아갔을겁니다.
잘보고 갑니다
다음 다음은 시간순으로 병자호란 인가요?
43:04 가시에 찔려 잠든 여인 > 지나가던 왕(상습 강간범)이 마음에 들어 관계 하고 떠남...> 여자는 잠든체 임신하여 아이까지 낳음 > 그 아이가 손가락을 깨물어 가시가 빠지고 여자가 깨어남 자신의 아이인걸 알고 키움 > 왕이 혹시나 해서 다시 들러보고 둘은 사랑에 빠짐(?) > 대노한 왕비는 그 여인의 자식을 죽여 요리해서 왕에게 먹이라 시전(?!?!) > 요리사가 차마 그러지 못하고 오리를 요리해서 바침 > 진실을 안 왕비가 극대노해서 아예 그냥 불태워 죽이려고 함 > 왕이 알고 왕비와 그녀의 측근들을 화형시킨 뒤 여인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삼
찻아보니까 좀 어질어질하네요....
훌륭한 방송 … 국방부는 다시 만들어라!
금나라와송나라전쟁도 해주세요 정강의변과악비,관세청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싶어요.
정말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 볼륨이 제일 크네요~ 매번 볼륨이 너무 작아서 듣기 힘들었네요 ㅠㅠ 큰 볼륨은 줄여서 들을 수 있지만 작은 볼륨은 방법이 없습니다~~ ㅎㅎ 조금더 크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건승하세요~ 윤지연 아나운서 이쁘다~~!! 정부는 토크멘터리 전쟁사를 학생들 세계사 정식 교과목으로 채택해라!
이거 보면서 왠만한 개그프로 보는것보다 재밌고 많이 웃었다
웃자고 하는 것 이지만 이건 오버다!
잘~살다 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나폴레옹 전쟁도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때까지 방송분과 미방분 모아서 책으로 출간하면 좋겠네요
주지훈 인정합니다
역사순서대로 가면 스페인 왕위계승전쟁 7년전쟁 나폴레옹전쟁 이런 순인가요?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볼때 마다 든 생각이지만..
역사 속에 몇명에 지도층의 허황되고 잘못된 결단으로..
민초들만 희생이 더 크다고 생각
됩니다..
독일의 통일전쟁 정말 궁금합니다 꼭 정리 부탁드려요
구스타프가 진짜 대단한 인물이구나 싶다. 토전사가 아니였으면 이런 인물들의 진면목을 알수 있었을까
2018년의 마지막을 토전사와 함께하는군요. 2019년에도 토전사 화이팅!
오늘은 아침에 나오네
토크멘터리 전쟁사 재생목록도 만들어주세요. 제가 못찾는건지 안보이네요. 지금 130개 넘어서 안본거 하나하나 찾아볼려면 시간이 꽤 걸려요
(PC버전 유튜브 기준)국방tv 검색하시고 재생 목록 ㅡ> 생성된 재생 목록에서 스크롤 좀 내리셔서 알기 쉬운전쟁이야기 144개 모두 재생 누르시면 토전사 목록이 뜹니다
동영상 오른쪽에 재생목록 저장이 있습니다
그걸 통째로 저장하시면 라이브러리 탭에서 목록 보실 수 있어요
오늘의 이야기는 추후 독일 통일 전쟁의 배경설명으로 쓰이겠군요
국방채널에서 본방한번 보고 싶어서 틀었는데 화질이 왜 그런가요. 챙겨보고 싶은데 화질 때문에 내키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