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맨터리 전회차를 10번씩 본 애청자입니다. 토크맨터리를 보면서 항상 사람이 어떠한 상황이 닥쳤을때, 왜 그런 행동들을 하게되었는지 생각하고 분석하여야 한다는 뜻에 감명받아서 항상 인문학적으로 분석해보려고 하였습니다. 그러한 생각들이 면접에 큰 도움이 되어 이번 19년도 상반기에 제가 기존에 가고 싶 싶었던 회사에 합격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국방 티비, 엠씨패널과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감사의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오해가 있으실듯 하여 말씀 드립니다. 컨스티튜션호의 일화를 소재로 한 영화 마스터 앤 커맨드는 영국과 프랑스의 싸움을 담고 있습니다. 원래 소설 원작에는 미국 프리깃함 노포크호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영화는 원작 소설에 컨스티튜션의 일화 등등 이것 저것 짬뽕 했습니다. 헐리웃 영화에서 미군을 악당역으로 설정하는 것은 어불성설이기 때문에 상대편만 살짝 프랑스군으로 바꾼 것 입니다. 그리고 기가막히게 승리하는 쪽도 영국으로 바꿔치기 했죠.
기자님 설명해 주신 첫번째 1:5 해전은 현대전과는 또다른 묘미로 대단히 흥미진진 하네요 헐함장의 결단으로 돛단배 내려 노를 저어 범선을 끌었다는 대목에선 정말 헐... 미국 선원들 입장에선 당시 얼마나 살기위해 사력을 다했을까 생각하니 얘기만 들어도 긴장감이 엄청납니다. 중간중간 진행자분이 행간의 의미를 유머러스하게 짚어내는 부분도 상당히 날카롭네요. 호흡이 잘맞는 네분의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드디어 가장최근화를 봅니다ㅎ 세계사는 커녕 국사도 잘 몰랐는데 YTN사이언스에서 챙겨보다가 유튜브에 전부 있는것을 보고 행복했던게 기억나네요ㅎ 작년 7월의 일이군요. 제가 어릴때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다면 정말 재미있게 공부했을텐데요.. 백 몇십화를 보면서 지루한 에피소드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덕분에 오늘도 공부하며 싱크대를 비웠네요ㅎ
확실히 해전이 주가 됐던 전쟁 이야기는 사람들의 낭만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네요. 그런 의미로 나중에 영란 전쟁 같은 해전 위주의 전쟁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이번 미영전쟁 이야기는 결국 나폴레옹 전쟁 이야기로 나아가는 빌드업 과정이 아닐까도 싶군요. ㅎㅎㅎ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당시 미국의 외교관들이 일을 못하였다는 게 이 전쟁에서 여기저기 드러납니다. 당장 프랑스는 러시아 원정 이전까지는 승승장구하였다지만, 반대로 러시아마저 척을 지면서 철저하게 고립되어가던 상황이었는데. 영국의 시선을 반대쪽에서 끌어줄 프랑스가 러시아 원정을 주력하게 되면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신호를 본국에 제대로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이 좌절되고 나서 프랑스 내부에서 파열음이 일고, 반 프랑스 연합이 다시한번 집결하고, 나폴레옹 엉덩이 걷어찰 때까지도 본국에 지속적으로 제대로된 정보를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하긴 했는데... 도대체 뭘 하고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정보 전달이 뒷북 10번 칠 시간 뒤에야 전달이 될 정도여서 실질적으로는 의미가 없기도 하였습니다.
첨언하자면 캐로네이포는 산탄포 사격용 대포는 아니고 기존 캐논보다 포신이 짧은 단포신 대포로 기존 캐논들보다 동일구경일때 캐논에 비해 압도적으로 가벼운 무게를 가져 더 많은 함포를 적재할수 있고 따라서 무게가 허락하는한 함포의 구경을 늘리거나 적재량을 늘리기 쉬워 전열함 이하의 중소함정들이 화력을 키우기 좋은 함포입니다. 캐로네이드는 낮은 포구압력때문에 느린 포구초속을 가졌고 포강 내에서 장약이 포탄을 밀어주는 시간이 짧아 그만큼 사거리도 짧고 캐논에 비해 관통력도 떨어집니다 즉, 큰 쇠구슬을 느린속도로 던진다는 결론인데 덕분에 포탄이 적함에 적중했을때 파편이 더 많이 발생해 기존 캐논포들이 함선에 작은 구멍만 내고 관통해버려 승조원 피해가 적을 수 있는 상황에서 캐로네이드 포라면 파편폭풍으로 승조원피해를 심화시켜 적함을 전투불능으로 만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산탄사격을 할수도 있겠지만 주 사격법은 포도탄 사격이라기보단 대구경의 포탄을 느린 포구 초속으로 쏴서 파편효과로 산탄사격과 비슷한 효과를 노리는 것입니다. 나폴레옹시대쯤 되면 함선두께가 포토탄으로는 도저히 뚫을만한 두께가 아니라 포도탄같은 특수탄은 갑판위의 수병을 노리는 것 외에는 크게 효과가 없었지만 캐로네이드같우 경우는 대구경의 단일 솔리드탄을 날려 함선을 관통시킬 수 있기 때문에 범용성이 높았습니다. 문제는 캐로네이드는 단포신 대포라 사거리가 짧았고 캐논을 장비하지 않고 캐로네이드만 장비한다면 캐로네이드 사거리밖에서 날려대는 캐논사격에 일방적으로 얻어맞다 전투불능에 빠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대개는 캐논과 캐로네이드를 같이 장비했습니다. 그리고 컨스티튜션에게 뜨거운 맛을 본 영국해군도 기존 전열함을 개수해 갑판 층수를 낮추고 항해성을 높인 컨스티튜션같은 헤비프리깃형태로 함선 몇척을 운용해봤지만 곧 포기합니다. 헤비프리깃은 해군전력이 열등한데 커버할 항로는 많고 전열함을 대량으로 찍어내고 운용할 능력이 안되는 미국이 단함전투로 모든 상황을 커버하기위해 프리깃에 모든걸 때려박아서 탄생한 특수한 형태의 함선이라 세계최강의 해군국인 당시 영국으로서는 매력적인 운용법은 아니었습니다. 실제로도 미 해군의 오리지널6들은 단함전투에는 쏠쏠하게 재미를 봤지만 전열함이 버티고 항구봉쇄를 하고 있는곳은 건드리지도 못합니다. 전투중에 설명이 나온 t자형태로 포진해서 쏘는 걸 종사라고 부르는데 당시 범선형태상 화력은 현측에 집중되고 선수 선미는 기꺼ㅅ해야 두세문의 함포만 배치하는데 이는 적선의 선수나 선미를 잡은 배가 자기는 맞지않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수있다는 말입니다. 거기다 현측보다 선수 선미는 방어능력을 강화하기 힘들고 배 구조상 선수나 선미에서 사격하면 배 구조상 일직선으로 포탄들이 선수부터 선미까지 훑고 지나가므로 사격효과가 극대화 됩니다. 잘만하면 사격한방에 적함의 승조원들을 모조리 살상가능할정도입니다. 실제로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프랑스 기함 뷔상토르가 선미부에서 종사를 받아 건덱이 초토화되어 한방에 전투불능이 됩니다.
당시 군함의 승조원은 지금처럼 중앙에서 모집해 훈련시킨 다음 각 군함에 인원을 배치하는게 아니라 함장의 책임이라더군요. 함장들이 알아서 수병들 모집하던 납치하던 숫자 채워야 하고 숫자를 못채워 군함이 못움직인다면 무능하다고 해임될 정도라더군요. 그래서 강제징집할때 길가던 사람들 무차별 납치는 기본에 시의원까지 잡아갔다가 겨우 풀려난 적도 있었다더군요. 뭐 가장 주요 목표는 사략선이나 민간상선의 선원들이고 당연히 강제징집에 대한 저항도 극심해서 강제징집대원들이 나타나면 동네단위로 저항하거나 배에 오르려고 뱃전을 붙잡은 손을 도끼로 찍거나 했다더군요. 심지어 술집의 사략선원들을 습격했다가 반격에 도리어 잡혔다가 함장에게 구원요청해서 구출되기도 했다죠. [전투함과 항해자의 해군사]라는 책을 범선시대에 대한 입문서로 추천합니다. 이 책만 봐도 범선시대 선원/수병들의 생활상이 얼마나 고되고 위험한지 조금더 알수 있죠. 2차 미영전쟁의 발발 원인중 하나(영군함이 미군함을 공격해 수병들 잡아간 사건)도 조금 언급되어 있습니다. 컨스티튜션호의 전투일화도 자세히 나옵니다.
@@crouchingstone 시의원은 다른 시유력자가 호소해서 풀려났고 동네 단위 저항이야 자기네 가족(아버지나 아들)을 무차별로 납치해가는데 가만히 있는게 이상한거죠. 보통은 징집대를 피해 문을 잠그고 집밖출입을 자제하거나 아예 마을을 비우고 더 내륙으로 피신하지만 잡혀가면 농기구나 연장 꺼내들고 징집대를 습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극단적인 경우는 나폴레옹 전쟁시기처럼 해군 규모가 팽창해 수병확보경쟁이 치열해졌을 시기에 바다와 상관없는 사람들까지 무차별로 잡아갈때나 나타난거고 가장 최우선 목표는 민간 선원들이죠. 보통은 징병면제증명서같은 것도 발급되어 특정 해상관련자(상선 고위 선원이나 사략선원, 어부, 포경선원등등)들에게 주어졌으나 인력부족이 극심해지면 의회에서 발급한 증명서만 인정하고 해군성의 증명서는 인정하지 않았다고도 합니다. 또 강제징집된 자가 자신의 상황이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해군성에 항의할수 있었다고 하는데 그 당시에 해군성에 항의하고 회신 받을때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고 한번 출항하면 몇달씩 작전 뛰는데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고 군함내에선 함장이 왕이니 풀려나는건 쉽지 않았다더군요.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은 루이지애나에서 강제 소개된 아카디안도 다수였을 겁니다. 이점도 같이 소개되었다면 하는 어땠을까 합니다. 소개 과정에서 수분의 일이 사망했다고 하더군요. 아카디안 입장에선 자기네들의 땅을 팔아버린 프랑스와 무자비하게 강제 소개시킨 미국 모두에게 적개심이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미국독립전쟁 때만 영국과 미국이 충돌한 걸로만 알고 있었는데 결코 아니었군요. 미영전쟁이 있었다는 걸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나폴레옹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와중에도 영국이 미국과 전쟁을 치렀다는게 대단하네요. 반면에, 영국 국민들은 전쟁으로 생활이 많이 힘들었을거란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영국이 나폴레옹 전쟁을 위해 동원을 하는 과정에서 미국과 갈등하게 되는군요. 선원생활이 얼마나 처참했으면 이런 사태가 일어났을지를 생각하게 돼요. 단순히 배 안에서 생활한다는 수준을 완전히 초월하는 상황이었다는 걸 짐작할 수 있었어요. 마치 삼국지에서 많은 이들에게 잘 알려진 적벽대전을 본 후에 이릉대전 편 더 나아가, 제갈량과 사마의의 북벌전쟁을 보는 듯 했습니다. 미국독립전쟁이란 본 편을 보고, 바로 미영전쟁이란 번외편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배움을 가져갈 수 있어 기쁩니다. 앞으로도 풍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할께요!
![[토크멘터리 전쟁史] 138부 제2차 미∙영 전쟁II](http://i.ytimg.com/vi/DVmXxuLjB-Y/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138부 제2차 미∙영 전쟁II](/img/tr.png)
![[토크멘터리 전쟁史] 143부 제2차 세계대전의 비밀 병기 유보트](http://i.ytimg.com/vi/lzLsrmTwlIk/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64부 스페인 무적함대 1](http://i.ytimg.com/vi/8cdISQ7Envk/mqdefault.jpg)
![(40분) 신대륙 발견이 불러온 끔찍한 피의 역사! 땅 때문에 벌어진 원주민과 정착민의 치열한 혈투 몰아보기 [전쟁사 읽어드립니다 풀버전] |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img/n.gif)
토크맨터리 전회차를 10번씩 본 애청자입니다. 토크맨터리를 보면서 항상 사람이 어떠한 상황이 닥쳤을때, 왜 그런 행동들을 하게되었는지 생각하고 분석하여야 한다는 뜻에 감명받아서 항상 인문학적으로 분석해보려고 하였습니다.
그러한 생각들이 면접에 큰 도움이 되어 이번 19년도 상반기에 제가 기존에 가고 싶 싶었던 회사에 합격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국방 티비, 엠씨패널과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감사의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기자님이 설명하시면 마치 내가 그 장면을 옆에서 보고 있는듯한 느낌이고, 교수님이 설명 하시면 제가 군대를 따라 다니며 참군하는 문관이 된 느낌입니다.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MC들과 컨텐츠를 만드느라 수고하시는 스탭분들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토전사가 유명해지니까 댓글잡음이 많아지나봐요
사는 재미가 없었는데 토전사 보는 낙으로 삽니다
정말 유익하고 좋은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요
신경쓰지마시고 꿋꿋이 방송해주세요
토전사 화이팅
정말 감사합니다 ! 불면증 때문에 고생했는데
교수님 목소리 들으면서 잠이 듭니다 ! 정말 고마워요
매일매일 잠자기 전에 듣고 있어요♥
유튭서 젤 볼만한 프로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오해가 있으실듯 하여 말씀 드립니다. 컨스티튜션호의 일화를 소재로 한 영화 마스터 앤 커맨드는 영국과 프랑스의 싸움을 담고 있습니다. 원래 소설 원작에는 미국 프리깃함 노포크호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영화는 원작 소설에 컨스티튜션의 일화 등등 이것 저것 짬뽕 했습니다. 헐리웃 영화에서 미군을 악당역으로 설정하는 것은 어불성설이기 때문에 상대편만 살짝 프랑스군으로 바꾼 것 입니다. 그리고 기가막히게 승리하는 쪽도 영국으로 바꿔치기 했죠.
기자님 본명이 무엇인가요?! 세환? 샤를? 날롱? 궁금해요!
@@HDunicorns 60년간 제봉을 하신 제봉사 나일론 리 선생님이신듯 합니다... 농담ㅈㅅ합니다.......;;;;
암요 받들겟습니다
@미친괴뢰박그녀 미드 에서 수정헌법,다시일어서는대통령,세계를 주도하는 미국 이것만들어가도 시즌2는 기본가죠 셀베이션보세요 그 괴랄한 내용으로 이 세요소 넣어서 시즌3간답니다ㅋㅋㅋㅋㅋㅋ
쿠르드족 전쟁도 추가요 !!
이렇게 자세하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미국학교다니는데 이토픽이 나와서 절망 그자체였는데 이제 좀 이해가 되네요ㅠㅠ
최고의 방송 . 정말 이 방송은 오래 오래 가야 합니다.
교수님 너무 멋져요~~^^*
기자님 설명해 주신 첫번째 1:5 해전은 현대전과는 또다른 묘미로 대단히 흥미진진 하네요 헐함장의 결단으로 돛단배 내려 노를 저어 범선을 끌었다는 대목에선 정말 헐... 미국 선원들 입장에선 당시 얼마나 살기위해 사력을 다했을까 생각하니 얘기만 들어도 긴장감이 엄청납니다. 중간중간 진행자분이 행간의 의미를 유머러스하게 짚어내는 부분도 상당히 날카롭네요. 호흡이 잘맞는 네분의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음 예전엔 무한도전본다고 토요일을 기다렸던것처럼 요즘은 토전사 본다고 수요일을 기다리네요 :)
ㅠㅠ무도처럼 폐지 되버렸어요
ㅈ방홍보원 개객기들
폐지
폐지
다른 공중파방송은 보는둥 마는둥 하지만 매주 수요일8시는 곧죽어도 토전사!! 역사가 이렇게 귀에 쏙쏙들어오고 할아버지 옛날이야기 듣는거같이 흥미진진 할수가 없다!
와 진짜 이 프로그램 진짜 사랑합니다!
war of 1812
미국에서 초등 다니고 있는 저희 아이가 요즘 학교서 하는 주제입니다.
오늘 하교하면 같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내 유일한 낙~~정말 늘 고맙습니다~~^^*
기자님 진짜 말씀을 잘하시는거 같아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이때는 몰랐지...
정말 신기한 프로그램이다.. 집중해서 보면 시간이 순삭이고, 집중 안하면 잠들어버린다... 윤아나님 너무 귀엽고 이쁘시고 최고다.
난 지금도봄
여기서 예고? 언급되었던 나폴레옹전쟁... 결국 하다 말고 종영이... ㅠ,.ㅠ
토전사를 보기 위해 주말을 기다리는 일인!! 워낙 역사광인지라...나폴레옹 전쟁 5부작으로!!^^ 너무 기대되요~~
어쩌다보니 오늘 기숙사형들하고 술먹으면서 보는데 역시 맨정신으로 집중해서 봐도 술안주로 봐도 몇번을 봐도 갓전사라는걸 느꼇습니다 ㅋㅋㅋ 좋아요!
드디어 가장최근화를 봅니다ㅎ 세계사는 커녕 국사도 잘 몰랐는데 YTN사이언스에서 챙겨보다가 유튜브에 전부 있는것을 보고 행복했던게 기억나네요ㅎ 작년 7월의 일이군요. 제가 어릴때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다면 정말 재미있게 공부했을텐데요.. 백 몇십화를 보면서 지루한 에피소드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덕분에 오늘도 공부하며 싱크대를 비웠네요ㅎ
4분이 토전사를 진행주셔서 너무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사랑해요~밀키쓰♡♡
오늘도 몰입감 작살이내요..
포클랜드전쟁 3부와 영•미전쟁까지 내리 듣습니다. 너무 재미지네요.
확실히 해전이 주가 됐던 전쟁 이야기는 사람들의 낭만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네요. 그런 의미로 나중에 영란 전쟁 같은 해전 위주의 전쟁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이번 미영전쟁 이야기는 결국 나폴레옹 전쟁 이야기로 나아가는 빌드업 과정이 아닐까도 싶군요. ㅎㅎㅎ
토크멘터리는 언제나 재밌고 유익해여~!!^^
토전사...몇번이고 정주행한 사람이고...심지어 토전사 틀어놓고 들으면서 일하고..게임도 합니다...근데 미.영전쟁 이번회가 정말 시간 순삭하는 회였네여...정말 재밌습니다...다음회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흥미진진하네요
0:32 쓸데없이 태클 거는 사람은 '토전사' 볼 자격이 없어요 ! !
동감입니다
또 그 맛에 댓글 구경하는 재미가 있기도 해서
글자나 년도 명칭 정도 틀렸다고 해봐야 큰틀에서 보면 궤도에 벗어난 이야기가 아니니 싸울일이 없음.본질을 간파하지못하고 시야가 좁아 넓게 못보는 사람들은 토전사 두번 아니 세번 봐야,;같은 시청자들끼리 싸우지들맙시다.그래봤자 지식갑질밖에 더됩니까.그냥 웃고 넘기세요들
성지순례
유호정 저 이 편보고 처음 이 댓글 단거에요ㅋㅋ
토크멘트리, 기다리다가 사슴목 되겠어요~~~.
앗!!! 업뎃했네요.. 아껴놨다가 퇴근하고 집에가서 봐야지..ㅋㅋㅋ
믿고보는 토전사~, 선추천 후감상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쇼다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당시 미국의 외교관들이 일을 못하였다는 게 이 전쟁에서 여기저기 드러납니다. 당장 프랑스는 러시아 원정 이전까지는 승승장구하였다지만, 반대로 러시아마저 척을 지면서 철저하게 고립되어가던 상황이었는데. 영국의 시선을 반대쪽에서 끌어줄 프랑스가 러시아 원정을 주력하게 되면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신호를 본국에 제대로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이 좌절되고 나서 프랑스 내부에서 파열음이 일고, 반 프랑스 연합이 다시한번 집결하고, 나폴레옹 엉덩이 걷어찰 때까지도 본국에 지속적으로 제대로된 정보를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하긴 했는데... 도대체 뭘 하고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정보 전달이 뒷북 10번 칠 시간 뒤에야 전달이 될 정도여서 실질적으로는 의미가 없기도 하였습니다.
미국 대사들은 유럽에서 딴짓(?)에 열중 하였다는.... -0-
3분 21초 나폴레옹 프랑스제국 설명하면서 지도를 보여주셨는데 프랑스 제국이 아니라 카룰루스 대왕의 프랑크왕국 지도네요 브리튼 섬 7왕국에 코르도바 왕국 비잔티움도 나오고
@야생늑대의 후예 고려시대 진돗개 삼국사기 읽어보세요 그게 대부분
선추천 후감상! 넘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두함장의 스토리는 정말감동이네요:)
재미있네요.
미치겠다 왜이렇게재밌냐 눈깜빡하니 47분지나가있네
너무 재밌어요!
미,영 전쟁 참 궁금했었는데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
디테일한 전쟁사 이야기 감사합니다.^^
재미져요
첨언하자면 캐로네이포는 산탄포 사격용 대포는 아니고 기존 캐논보다 포신이 짧은 단포신 대포로 기존 캐논들보다 동일구경일때 캐논에 비해 압도적으로 가벼운 무게를 가져 더 많은 함포를 적재할수 있고 따라서 무게가 허락하는한 함포의 구경을 늘리거나 적재량을 늘리기 쉬워 전열함 이하의 중소함정들이 화력을 키우기 좋은 함포입니다. 캐로네이드는 낮은 포구압력때문에 느린 포구초속을 가졌고 포강 내에서 장약이 포탄을 밀어주는 시간이 짧아 그만큼 사거리도 짧고 캐논에 비해 관통력도 떨어집니다
즉, 큰 쇠구슬을 느린속도로 던진다는 결론인데 덕분에 포탄이 적함에 적중했을때 파편이 더 많이 발생해 기존 캐논포들이 함선에 작은 구멍만 내고 관통해버려 승조원 피해가 적을 수 있는 상황에서 캐로네이드 포라면 파편폭풍으로 승조원피해를 심화시켜 적함을 전투불능으로 만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산탄사격을 할수도 있겠지만 주 사격법은 포도탄 사격이라기보단 대구경의 포탄을 느린 포구 초속으로 쏴서 파편효과로 산탄사격과 비슷한 효과를 노리는 것입니다. 나폴레옹시대쯤 되면 함선두께가 포토탄으로는 도저히 뚫을만한 두께가 아니라 포도탄같은 특수탄은 갑판위의 수병을 노리는 것 외에는 크게 효과가 없었지만 캐로네이드같우 경우는 대구경의 단일 솔리드탄을 날려 함선을 관통시킬 수 있기 때문에 범용성이 높았습니다.
문제는 캐로네이드는 단포신 대포라 사거리가 짧았고 캐논을 장비하지 않고 캐로네이드만 장비한다면 캐로네이드 사거리밖에서 날려대는 캐논사격에 일방적으로 얻어맞다 전투불능에 빠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대개는 캐논과 캐로네이드를 같이 장비했습니다.
그리고 컨스티튜션에게 뜨거운 맛을 본 영국해군도 기존 전열함을 개수해 갑판 층수를 낮추고 항해성을 높인 컨스티튜션같은 헤비프리깃형태로 함선 몇척을 운용해봤지만 곧 포기합니다.
헤비프리깃은 해군전력이 열등한데 커버할 항로는 많고 전열함을 대량으로 찍어내고 운용할 능력이 안되는 미국이 단함전투로 모든 상황을 커버하기위해 프리깃에 모든걸 때려박아서 탄생한 특수한 형태의 함선이라 세계최강의 해군국인 당시 영국으로서는 매력적인 운용법은 아니었습니다.
실제로도 미 해군의 오리지널6들은 단함전투에는 쏠쏠하게 재미를 봤지만 전열함이 버티고 항구봉쇄를 하고 있는곳은 건드리지도 못합니다.
전투중에 설명이 나온 t자형태로 포진해서 쏘는 걸 종사라고 부르는데 당시 범선형태상 화력은 현측에 집중되고 선수 선미는 기꺼ㅅ해야 두세문의 함포만 배치하는데 이는 적선의 선수나 선미를 잡은 배가 자기는 맞지않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수있다는 말입니다. 거기다 현측보다 선수 선미는 방어능력을 강화하기 힘들고 배 구조상 선수나 선미에서 사격하면 배 구조상 일직선으로 포탄들이 선수부터 선미까지 훑고 지나가므로 사격효과가 극대화 됩니다.
잘만하면 사격한방에 적함의 승조원들을 모조리 살상가능할정도입니다.
실제로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프랑스 기함 뷔상토르가 선미부에서 종사를 받아 건덱이 초토화되어 한방에 전투불능이 됩니다.
오우, 덕후 이신듯...ㅎㅎ
너무 좋은정보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
오늘꺼는 ㄹㅇ 꿀잼이네. 이입하면서 봄
야 이때 시절 미국역사 정말로 궁금했는데~~ 거기다 중간이 나폴레옹 떡밥!! 진짜 나폴레옹 기대됩니다. 천천히 자세하고 길게 했으면 좋겠어요~
백악관 최후의 날, 화이트 하우스 다운의 원조전쟁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아유 너무 재밌게 봤네요. 일주일을 또 기다려야 한다니..
1편부터 날밤새면서 봤더니 드디어 137부를 보게 되네여 ㅎㅎ
이번에는 미영 전쟁부터
남북전쟁과 미국이 강대국으로 가는 과정으로 하여 쭉~~ 해주었으면 합니다..
늘 여러가지 역사적 관점으로 잘 보고 배우게 됩니다..
토전사 역시 재미있네요 ㅎㅎ 오늘도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영미~! 영미~! 영미~! 갑자기 컬링이 보고 싶어 지네요
찐
컨스티튜션 호의 극적이고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듣고 영화한편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만들어져있었네요 ㅋㅋㅋ 덕분에 꿀잼 영화한편 득하고 갑니다!
어우 정말 재밌네요. 토전사는 몰아서 봐야 되는데..다봐버려서...ㅠ.ㅠ 이제 이틀남았당~!
이 멤버 그대로 토크멘터리 전쟁사 하는 거 다시 보고싶다ㅜㅜ
컨스튜손호 지금은 볼티모어에 박물관 배로 정박해 있는데 구경 할만 해요
저의 최고의 찬사 ~ 졸라 웃깁니다. ㅋㅋㅋ
잘 봤습니다. ^^
양키들 진짜 유쾌하네요.
껄껄 웃으면서 봤습니다.
*마스터 앤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
*꼭 한번보기실 존잼😊*
재미있다
이만한 전쟁지식을 갖고있는것도 대단하심ㄷㄷ
7년 전쟁 꼭 해야 합니다... 나폴레옹 전쟁하기 전에 미영전쟁해서 7년 전쟁도 뒤에 해 주시리라 믿고 있지만 미국독립에 직간접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끼쳤던 최초의 세계대전이라고 봐도 될 7년전쟁 꼭 해 주세용...
정말 ㅇㅈ합니다
ㅇㅈ합니다 프리드리히대왕의 명성을 알려야지요
지식추가.
2차 미영전쟁의 배후는 로스차일드 였습니다.
czcams.com/video/Fdmw1TxRFII/video.html
czcams.com/video/1ShloCVYYj8/video.html
czcams.com/video/LL3jaAMy0oM/video.html
czcams.com/video/GgJ0E9mYl1s/video.html
결국 햇다
시간가는줄 보고 잼나게 봤어요 ㅎㅎ
간만에 1편부터 정주행 하려고 했는데......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던건가요? 임용한 박사님 최근편 보다 1편 봤더니 호~~~~올 쭉 하시던데 회식을 너무 자주하시는거 아닙니까? 너무 후덕해지셨어
저도 공감합니다 너무 사이 좋으셔서 회식 많이하시구 자료준비하랴 공부하시느라 앉아 계시는 시간이 늘어서 그런듯해용
사이가 좋은 건 맞지만 회식은 안해요
@@user-tv1cg9ix9v ㄷㄷㄷㄷ 박사님 기자님 오늘 소통데이신가봐요 ㄷㄷ 박사님 채널 강의도 잘보구 있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구 토전사 1000회까지는 맏아주세요 ㅎㅎ 다음번 답사 참여 꼭 해보구 싶네요
인문채널휴 몸은 구라안치는데요 ㅋ
미국독립전쟁만 알고있었는데 한번 더 싸웠던 역사가 있었군요 ㄷㄷ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당시 군함의 승조원은 지금처럼 중앙에서 모집해 훈련시킨 다음 각 군함에 인원을 배치하는게 아니라 함장의 책임이라더군요. 함장들이 알아서 수병들 모집하던 납치하던 숫자 채워야 하고 숫자를 못채워 군함이 못움직인다면 무능하다고 해임될 정도라더군요. 그래서 강제징집할때 길가던 사람들 무차별 납치는 기본에 시의원까지 잡아갔다가 겨우 풀려난 적도 있었다더군요. 뭐 가장 주요 목표는 사략선이나 민간상선의 선원들이고 당연히 강제징집에 대한 저항도 극심해서 강제징집대원들이 나타나면 동네단위로 저항하거나 배에 오르려고 뱃전을 붙잡은 손을 도끼로 찍거나 했다더군요. 심지어 술집의 사략선원들을 습격했다가 반격에 도리어 잡혔다가 함장에게 구원요청해서 구출되기도 했다죠. [전투함과 항해자의 해군사]라는 책을 범선시대에 대한 입문서로 추천합니다. 이 책만 봐도 범선시대 선원/수병들의 생활상이 얼마나 고되고 위험한지 조금더 알수 있죠. 2차 미영전쟁의 발발 원인중 하나(영군함이 미군함을 공격해 수병들 잡아간 사건)도 조금 언급되어 있습니다. 컨스티튜션호의 전투일화도 자세히 나옵니다.
이름이 똑같아 놀랐습니다
동네단위로 저항하고 시의원까지 납치했었다는 건 사실 충격이네요.... 바다 근처의 부랑자(걍 바닷가 걷는 사람) 및 공공에 불 이익이 되는 자(실업에 고통받는 청년) 등등을 잡아갔다는 얘기는 책으로 봤었는데.. ㅜㅠ
@@crouchingstone 시의원은 다른 시유력자가 호소해서 풀려났고 동네 단위 저항이야 자기네 가족(아버지나 아들)을 무차별로 납치해가는데 가만히 있는게 이상한거죠. 보통은 징집대를 피해 문을 잠그고 집밖출입을 자제하거나 아예 마을을 비우고 더 내륙으로 피신하지만 잡혀가면 농기구나 연장 꺼내들고 징집대를 습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극단적인 경우는 나폴레옹 전쟁시기처럼 해군 규모가 팽창해 수병확보경쟁이 치열해졌을 시기에 바다와 상관없는 사람들까지 무차별로 잡아갈때나 나타난거고 가장 최우선 목표는 민간 선원들이죠. 보통은 징병면제증명서같은 것도 발급되어 특정 해상관련자(상선 고위 선원이나 사략선원, 어부, 포경선원등등)들에게 주어졌으나 인력부족이 극심해지면 의회에서 발급한 증명서만 인정하고 해군성의 증명서는 인정하지 않았다고도 합니다. 또 강제징집된 자가 자신의 상황이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해군성에 항의할수 있었다고 하는데 그 당시에 해군성에 항의하고 회신 받을때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고 한번 출항하면 몇달씩 작전 뛰는데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고 군함내에선 함장이 왕이니 풀려나는건 쉽지 않았다더군요.
@@user-zp5qs5cl8l 저도 놀랍네요. 가끔 같은 이름보면 신기하던데 성까지 같은 분은 처음입니다.
@@user-cv1qo9ls1f 허허이..... 지금 도덕의 잣대로 역사를 함부로 보면 안되는 것이 백번 맞는 말이고 누구든지 간에 전시상황에 동원된다는 게 슬픈 일이지만.. 감정적으로 끔찍하다는 생각은 지울 길이 없네요...
와우, 너무 재밌습니다! 공중파 방송보다 훨씬 알차네요. 토크멘터리 전생사 영원하기를!
잘 보고 갑니다~~
ㅋㅋ 다음 이야기 ㅎㅎㅎ 감질맛나네요 ㅎㅎㅎ
와~ 영상 올라왔다 ^^ㅋㅋ 행복한 시간 되겠습니다😍😍😍
미영전쟁 새롭게 알게된 계기 즐감상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은 루이지애나에서 강제 소개된 아카디안도 다수였을 겁니다. 이점도 같이 소개되었다면 하는 어땠을까 합니다.
소개 과정에서 수분의 일이 사망했다고 하더군요. 아카디안 입장에선 자기네들의 땅을 팔아버린 프랑스와 무자비하게 강제 소개시킨 미국 모두에게 적개심이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이걸 이렇게 길게 뽑다니 대단해
이렇게 끝내놓고 다음주까지 기다려..?
기다리는것도 스트레스ㅜ
좋아요 먼저 누르고 시청합니다^^
미국독립전쟁 때만 영국과 미국이 충돌한 걸로만 알고 있었는데 결코 아니었군요.
미영전쟁이 있었다는 걸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나폴레옹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와중에도 영국이 미국과 전쟁을 치렀다는게 대단하네요.
반면에, 영국 국민들은 전쟁으로 생활이 많이 힘들었을거란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영국이 나폴레옹 전쟁을 위해 동원을 하는 과정에서 미국과 갈등하게 되는군요.
선원생활이 얼마나 처참했으면 이런 사태가 일어났을지를 생각하게 돼요.
단순히 배 안에서 생활한다는 수준을 완전히 초월하는 상황이었다는 걸 짐작할 수 있었어요.
마치 삼국지에서 많은 이들에게 잘 알려진 적벽대전을 본 후에 이릉대전 편 더 나아가, 제갈량과 사마의의 북벌전쟁을 보는 듯 했습니다.
미국독립전쟁이란 본 편을 보고, 바로 미영전쟁이란 번외편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배움을 가져갈 수 있어 기쁩니다.
앞으로도 풍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할께요!
지식추가.
2차 미영전쟁의 배후는 로스차일드 였습니다.
czcams.com/video/Fdmw1TxRFII/video.html
czcams.com/video/1ShloCVYYj8/video.html
czcams.com/video/LL3jaAMy0oM/video.html
czcams.com/video/GgJ0E9mYl1s/video.html
15:40 윤아나 졸귀......
이곳 전쟁의 배경 성격을 자세히 알고싶었습니다. 민병대 땅넓히기 싸움같이 토론을 하시면 흥미롭지 못해졌습니다.
기자님의 해전에 관한 설명을 들으니 얼마나 준비를 많이 하셨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이렇게 얌전하신 분이 왜 순삭밀톡이랑 비디오 가게만 가시면 대체... 왜... 아.. 아닙니다.ㅎㅎ
흥미 돋는다..대항해시대 다시 깔아야긋다. 내 전열함 잘있을라나.. ㅋㅋ
기다렸습니다~☆
클템형님이 추천해주셔서 보다가 중독됨
이번 화는 꿀잼 오브 꿀잼이다
시간이 쏜 살 같이 지나가네요.
포클랜드 전쟁에서 예고편 보고 영미 전쟁 찿아서 보고 있는데요유익하고 재미도 있고 고맙습니다,
역시 신은 용기 있는 자의 편이였다
이걸 교과서화 시켜야한다!
유고슬라비아 내전도 한번해주세요 금방 잊혀졌지만 알아야 할 비극이라서 한번 부탁드려요
기다렸습니다. 선리플 후감상
윤아나님 연핑크옷이 넘넘 잘어울리세요!!:)
체감상 한 1달은 기다린듯..기다리는 동안 박사님의 인문사나 허준님의 컨텐츠로 무료함을 달래고 있었어요..
후원금계좌 있으면 자막올려요. 후원해드립니다.
세금많이내세요 국방티비는 국가세금!
@@ziraltan 멋진 말이네요 세금 많이 내는 사람은 부자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