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as/Wavefront maya로 시작해서 mental ray가 max의 플러그인으로 나오던 시절에 업계를 떠났었는데.. 그때는 최종 결과물에 대한 퀄리티 차이로 실사영역등 하이 퀄리티는 마야, 상대적으로 낮은 퀄리티는 맥스로 작업하는게 일반적이였는데 요즘은 어떤가요? 툴에 따른 최종 결과물의 차이가 있는지 새삼 궁금하네요... 그리고 요즘은 작업 하시는 분들 웍스테이션 사양이 어떻게 되는지도 여쒀봐도 될까요?
항상 왜 회사에서 블렌더 대신 마야나 맥스를 쓸까 했는데..그냥 활성화가 안 돼서 였군요.. 아무래도 오랫동안 경력자들도 다들 맥스나 마야를 배워서 회사 입장에서도 그게 편해서 그런 걸까요.. 기능적으로 블렌더가 뒤떨어지거나 그런 건 없나요? 저는 마야 조금 손 대봤다가 블렌더 조금 해봤는데 블렌더가 이해하기는 뭔가 더 쉽더라구요.. 둘이 비슷하면서 뭔가 다른 느낌이었어요. 저도 조금 밖에 안 써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근데 정작 포폴을 하려면 마야를 해야한다해서 아쉽네요..
블렌더 결코 뒤지지 않는 훌륭한 툴입니다~ 단지 회사 기준으로는 기존의 툴들이 워낙 자리 잡고 있고 워크플로우와 팀워크 또한 갑자기 바꾸기 어렵기 때문에 취업이 목적이라면 블렌더만 올인하기엔 비추천한다는 것이지요~ 기존 툴들을 기반으로 블렌더 지식을 더한다면 남들보다 우대받을 것입니다~ 경력자들은 추가적으로 블렌더 연구를 많이 하고 있답니다. 개인 적으로 프리랜서, 아티스트 또는 블렌더를 메인으로 활용하는 회사를 찾아 목표한다면 전혀 문제 될 거 없을 것입니다~
![건축학과 왔으면 어떤 소프트웨어를 배워야할까? [#02]](http://i.ytimg.com/vi/V6jO1o8m5-0/mqdefault.jpg)
![[팩 보고드림] 일본 혼탕문화의 비밀 feat 맛집이 많은 이유](/img/n.gif)
10:52 정리!
두분이서 서로 선 넘을까 말까 하는거 보면 재밌어욬ㅋㅋㅋ
설명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입문자 입장에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봤어요 ㅋㅋ
확실히 말씀해주셨네요..!! 입문하시는분께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이래도 될지 모르겠지만
ㅠㅠ
그래도 아주 쉽고 단순하게 다룬 것도 필요할 것 같아서
딱 대표 4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토이리님이 아주 난처해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논란 속에 혼자 들어가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겤ㅋㅋㅋ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잘봤습니다~!
뮤직비디오쪽은 어떤툴을 사용하나요,, 가고싶은 곳이있는데 다 다른툴을쓰더라고요...(맥스,C4D) 딱히정해진건없나요? .. 지금은 마야를 공부하고있습니다..
Alias/Wavefront maya로 시작해서 mental ray가 max의 플러그인으로 나오던 시절에 업계를 떠났었는데.. 그때는 최종 결과물에 대한 퀄리티 차이로 실사영역등 하이 퀄리티는 마야, 상대적으로 낮은 퀄리티는 맥스로 작업하는게 일반적이였는데 요즘은 어떤가요? 툴에 따른 최종 결과물의 차이가 있는지 새삼 궁금하네요...
그리고 요즘은 작업 하시는 분들 웍스테이션 사양이 어떻게 되는지도 여쒀봐도 될까요?
블렌더는 확실히 국내 비중이 적기도 하고 토이리님도 오랜기간 사용 해보시지는 않으셨다보니 설명이 조금 아쉽네요..ㅠ
항상 느끼지만
토이리님 설명 참 오목조목 잘 하시는거 같아요
아직도 많이 부족해요^^; 좋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정 처음듣는 내용들인데 귀에 쏙쏙박혀요
에펙과 씨포디는 사이폰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매드매퍼나 밀루민이나 vdmx같은 리얼타임에서 쓰임이 좋아서 맵핑디자이너들이 선호하는 조합입니다ㅎㅎ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 감사해요
역시 토이 리님은 똑똑하신듯해요^^
부러워요 @@
1. blender 블렌더 : 공짜, 게임 엔진 사용 실시간 렌더링
2. C4D 씨네마4D : 애프터이펙트와 궁합. 광고용, 독일제
3. 3ds MAX : 건축, 게임, CAD 유사, 수치로 모델링
4. Maya 마야 : 영화, 넓스 직관적 모델링
넓스 : 보간법으로 곡선을 그리는 것. MAX에도 있긴 합니다.
FX? FS?
안녕하세요~맵핑디자이너 입니다!
프로젝션맵핑으로 공연을 다니다 보니 3D부분에 욕심이나서 하다보니 C4D를 전문으로 파게 됐는데요~
영상을보면서 너무 많은 공감이 가고 특히나 맥스를 배워보고싶은 생각이 계속드네요ㅎㅎ 영상재밌게 잘봤습니다!!
날 난처하게 하는 CG맨...ㅎㅎ
토이리님 질문있습니다 ㅠ 마야를 공부중인데 강사님이 토이리님 마야 튜토리얼 처럼 도안을 띄워 두고 하지않고 레퍼런스를 보고 그냥 만들고있거든요 이렇게 해도 상관없나요? 꼭 도안을 띄워두고 연습을 해야하나요? 그냥 이렇게 계속 해도되는지 불안해서 질문드려요
정교하게 실제 물건과 동일하게 만들어야 한다면 도면을 두고 하고요 만약 도면을 구할 수 없다면 레퍼런스 이미지만 보고 만들기도 합니다.^^
블렌더는 제목에서 빼시는게..ㅋㅋㅋㅋ 거의 언급이 없네요
프로그램에서 쓰이는 렌더러의 차이를 알고싶어요! ex Redshift,Octain,Arnold ect..
Vfx 파트는 max를 사용하나요 maya를 사용하나요? Fumefx 같은 플러그인은 맥스 플러그인 프로그램인가요? 제가 마야를 공부 중에 있는데 저는 결론적으로 vfx 파트로 가고싶거든요 그럼 마야로 모델링해서 맥스로 가져와서 맥스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해야하나요
마야 맥스 모두 사용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vfx 대세는 후디니 아닐까 싶네요~^^
@@thekoyumi 후디니도 마야 맥스 지브러시같은 모델링 프로그램인가요??
@@jnghjbgh 모델링도 가능하지만 후디니의 강점은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그 과정이 시각적인 방식으로 잘 기록이 되고 이후에 그 노드들을 수정하기도 편하기도 하기 때문에 vfx 작업에 좀 더 편리한걸로 알고 있어요~
항상 왜 회사에서 블렌더 대신 마야나 맥스를 쓸까 했는데..그냥 활성화가 안 돼서 였군요..
아무래도 오랫동안 경력자들도 다들 맥스나 마야를 배워서 회사 입장에서도 그게 편해서 그런 걸까요..
기능적으로 블렌더가 뒤떨어지거나 그런 건 없나요?
저는 마야 조금 손 대봤다가 블렌더 조금 해봤는데 블렌더가 이해하기는 뭔가 더 쉽더라구요.. 둘이 비슷하면서 뭔가 다른 느낌이었어요.
저도 조금 밖에 안 써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근데 정작 포폴을 하려면 마야를 해야한다해서 아쉽네요..
블렌더 결코 뒤지지 않는 훌륭한 툴입니다~ 단지 회사 기준으로는 기존의 툴들이 워낙 자리 잡고 있고 워크플로우와 팀워크 또한 갑자기 바꾸기 어렵기 때문에 취업이 목적이라면 블렌더만 올인하기엔 비추천한다는 것이지요~ 기존 툴들을 기반으로 블렌더 지식을 더한다면 남들보다 우대받을 것입니다~ 경력자들은 추가적으로 블렌더 연구를 많이 하고 있답니다. 개인 적으로 프리랜서, 아티스트 또는 블렌더를 메인으로 활용하는 회사를 찾아 목표한다면 전혀 문제 될 거 없을 것입니다~
방송 oap쪽은 3d max나 마야 보다 c4d를 하는게 더 나을까요?
블렌더ㅠㅠ
모델링은 지브러시가 독보적 아닌가요?? 마야나 맥스모델링에 비하면 안드로메다 넘사벽(게임으로 치자면 치트키)인데.. ㅋㅋㅋ 지블에서 얼굴 모델링하다가 마야나 맥스에서 똑같은 얼굴 만들려고 하면 보기만해도 발암 ㅋㅋ 마야는 첨엔 초보한텐 어려운데 일정정도의 경지(?)를 넘어서면 신세계가 보임..
지브러시먼저 익히고 마야나 맥스로 넘어가면 좋을까요?? 뭐부터 시작할지 모르겠어서 혹시 추천가능하신가요??
@@jnghjbgh 저도 잘은 모르지만 일단 모델링은 지브러시가 독보적입니다.. 마야나 맥스는 종합툴에 가깝고.. 텍스처는 섭페가 독보적이죠.. 렌더링은 마모셋이나 키샷정도
툴마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지브러쉬가 넘사벽이라 단정짓긴 힘드네요
like! nice good! 🤝🛎👍
네개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들에 동의하기 힘든 부분이 많네요. 초입자 분들이 오해하실까 걱정됩니다.
그냥 마야유저....
글쎄요.. 블렌더가 단순히 무료라서 가볍게 맛을 본다고만 하기에는
너무 비약적인 표현이 아닌가 싶네요.
탄탄한 기본기와 함께라면 어떤 툴을 사용해도 좋은 포폴이 나오듯이
블렌더도 작업자 역량에 따라 다른 툴 못지 않은 퀄이 나오기도 하는데 말이죠.
단순히 무료라서 그렇게 말한건 아닌것 같아요 ~
모델링 하기에는 매우 좋지만 애니메이션이나 다른 컨텐츠로 발전 시키기에는 다른 프로그램들이 우월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물론 블렌더는 무료라서 폄하할 프로그램이 절대 아님...
대학시절 맛보기로 C4D를 썼으나 졸업후 마야를 배우면서 신세계를 경험..
CG맨 님께서는 3D모델링 공부를 언제부터 시작하셨나요? 현재 학생이라 시간이 너무너무 부족한데 성인이되어서 배워도 취업할수있을까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열의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이제는 블렌더 그냥써 ㅋㅋ
20년전에 맥스가 지금의 블렌더 같은 위치였죠...
그런가요? 굉장히 의외네요
2D도 흑백논리 영상 시급합니다! ㅠㅜ
준비해드리겠습니다!^^
@@cgman1005 감사합니다!!
이 어린 친구들 맥스 마야에 역사를 모르고 있군 멕스가 처음에 어떤 게 만들어졌는가 알면 그 이유가 있는데 그리고 오랫동안 CG 했던 사람들 이야기 들으면 오토데스크를 왜 욕하는 이유가 있는데
좋아요 300개 달성
맥스의 리깅을 마야와 비교하냐? 리깅과 애니메이션쪽은 마야와 블렌더가 탑이다.
@@user-sc1xv2oi8t NC 이 문제 때문에 마야로 바꿨어요.
블렌더 공부하는 입문자인데 리깅이 무엇을 말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