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대학을 가시는게 낫습니다" 국제학교에서 깨달은 한국 교육 최악의 문제점 l칼리지 카운셀러 안은정(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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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50

  • @jenniferlee766
    @jenniferlee766 Před 5 měsíci +31

    미국 거주자고 현재 12학년 대입의 한 중간에 있는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댓글들을 읽어보니 교과외 활동,, extra curricular activity 에 대한 오해가 많으신것 같아요, 일부 부유층의 세습제를 위 한것이라는 오해도 있고 어떤분은 과외활동은 부모들이 만들어주는 것이라 아이들의 자신감이 하락 된다는 어마어마한 오해도 하고 계시네요,,, 과외 활동에 부모의 경제력과 노력이 드는것도 사실이긴 합니다만 한국에서의 선행학습과 학원비에 드는 돈도 만만치 않죠,, 한국의 교육비 지출은 GDP대비 너무 하지 않나요,,, 불공정을 말할수 없는게 한국 교육입니다. 운동이나 음악이 부모의 경제력과 관련된건 맞지만 미국대학은 학생의 환경과 경제사정을 모두 고려해서 학생을 뽑습니다. 어려운 환경의 똑똑한 학생은 과외활동 또한 고려합니다. 미국 학생들의 똑똑함이란 한국과 다릅니다. 아들이 여름에 CA주 Boys state delegate으로 뽑혔는데 주변 커뮤니티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떤 법을 상정한 것인지 고민하는 여름캠프고 주에서 700명 가량의 학생들을 엄격하게 심사해서 선발합니다. 그중엔 종군기자와 시리아 내전에 같이 참여해 전쟁 참사와 여성 인권에 대한 기사를 쓴 학생도 있고 낙태법을 주정부 권한에 맡긴다는 대법원 판정에 항의해서 capitol hill로 날아가 8000명의 데모 인원을 통솔해 행진한 학생도있습니다. 네네,, 모두 고등학생이구요,, 얼리로 하버드, 예일, 기타등등 입학허가 받은 학생들 많구요,, 우리아들은 미국 해군사관학교 LOA 입학 받았고 Varsity starter kicker로 2022년 전미 고등 풋볼 챔피언쉽을 땃습니다. 이런 활동들을 부모가 억지로 만들어 시킬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미국 학생들은 상당히 자기 주도적입니다. 부모들은 아이가 원하는것을 도와줄 뿐이예요. 여기 열거한 학생들도 극히 일부이고 더한 인재들도 차고 넘치는데 한국의 인재들은 이런 학생들과 경쟁해야 합니다. 미국은 제가 40여년을 살았지만 아직도 땅은 넓고 인구도 많고 미친놈들도 많고 인재도 어마어마 하게 많다는것을 새롭게 깨닫습니다. 교육을 어떻게 정의 하냐에 따라 유학의 가닥을 잡으셔야 할듯 합니다. 한국으로 돌아가 취직하는게 목표라면 굳이 미국 유학이 필요 할까요,, 그러나 교육의 목표를 성장과 관점의 확장으로 둔다면 미국 유학을 오는게 맞습니다.

    • @user-iq4vv6jw6z
      @user-iq4vv6jw6z Před 29 dny +1

      한국이 요즘 kpop 영향으로 이미지가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실제로 치안,깨끗한 거리,다양한 먹거리 등등 장점이 상당히 많지만
      교육은 정말 헬인거 같아요
      40년전과 변함없는 주입식교육
      1등만 살아남는 서바이벌
      대학못가면 패자로 낙인 찍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 @philippe1200
      @philippe1200 Před 24 dny

      개인의 성장과 시야의 확장은 한국에서 일할거면 안하는게 도움이 돼죠.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지 못해요 사회문화가.
      유학 가서 한국 일반 사기업 취직하면 정말 불핼할 수 있습니다

    • @klee7742
      @klee7742 Před 6 hodinami

      교육때메 미국이요?ㅋㅋㅋ 웃고갑니다...😂 요즘 미국학교 안다녀보셨나봐여...미국 공교육 망가진지 오래고 상위랭킹 대학 퀄리티도 아주 낮습니다.

  • @user-zx8vw5sb8l
    @user-zx8vw5sb8l Před 5 měsíci +26

    너무너무 단순한 생각이네요. 대학입학방법, 교육의 장점 만으로 유학을 결정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이 영상을 보고 핑크빛 환상에 젖어 미국대학으로 진학할까봐 굉장히 우려스럽네요. 미국대학 입학이 학생본인과 그 가족에게 어떤 의미인지 완전히 간과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부분과 미대학 입학으로 인해 완전히 다른 인생이 펼쳐진다는 진짜진짜 현실적인 얘기가 빠져있네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말씀하신 예산은 턱도 없는 금액이며, 미국대학을 보낸다는건 20살때부터 아이를 이민보낸다는 결심으로 보내야 합니다. 컨설턴트이시다보니 입시의 관점에서만 말씀하시는데 미국대학을 보낸다는건 이후 삶까지 봐야합니다. 미국 유학 1세대인 50대들, 그리고 그들의 부모인 70~80대 들이 진짜 후회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시나 봅니다. 미국대학진학은 완전히 다른 인생의 시작입니다. 부모입장에서는 아주 안좋은 인생일수 있습니다. 본인과 그 가족에게도 안좋을 수 있습니다...순진하다고 해야할지 현실을 모른다고 해야할지...부디 이 영상을 보시고 환상에 젖지 마시길 바랍니다!

    • @user-qr8hx8fd5v
      @user-qr8hx8fd5v Před 5 měsíci +1

      저도 경험해보니 이분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ruthcsis
      @ruthcsis Před 3 měsíci +2

      당연히 무작정 미국에 보내는것은 절대 안됩니다!!! 고등학생 때 아이가 스스로 자기 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정서적으로 안정이 된 아이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한국에서 잘해야 미국에 가서도 잘하는겁니다. 미국대학 생활은 한국대학보다 당연히 힘들고 몇십배 어렵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고 혹여나 미국대학 생활을 쉽게 생각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본 인터뷰는 짧은 질문에대한 간략한 대답을 한 형식이라서, 오해를 하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저도 추가적인 답글을 쓰게 되네요. 엄마아빠 없으면 바로 무너질 아이들은, 절대 미국 보내시면 안됩니다. 저는 저에게 찾아오는 많은 분들에게 보내지 마시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린 자녀들의 미래를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합니다. 지금부터 아이들이 스스로 자기를 관리하고 자기 목표를 찾아 가는 아이로 키우는데 집중하시라고, 미국대학에 가면 더 잘할 거라고요. 한국대학 미국대학 뭐가 중요합니까.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아이가 정서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면, 명문대학 다 쓸모 없죠. 초1학년부터 12학년까지, 부모가 아이의 수준에 맞는 멘토가 되어서, 아이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점수에 목숨걸지 않고, 자신의 인생의 참된 의미를 찾아가는 아이로 키우셔야 합니다. 그러다가 미국대학을 고민하는 겁니다. 한국대학입시처럼, 학교 끝나면 죽어라 밤12시까지 학원보내는 그런 입시를 향한 인생 말고도, 제 주변에는 고등학생 아이들이 하고싶은 운동하면서, 자원봉사 하면서, 악기 배우면서, 공부 열심히 하면서도, 미국대학에 1년 4천만원 예산으로도 대학에 갑니다. 저는 11년 미국대학 진학지도를 하면서, 졸업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계속 듣습니다. 종합대학을 생각하시면 예산은 1년 6천~ 1억정도 잡으시는게 맞죠. 작은 리버럴아츠대학들은 상황이 다릅니다. 그렇게 1학년부터 12학년까지 아이의 손을 놓지 않고 격려하고 사랑해주고 옆에서 한결같이 응원해주는 부모님 옆에서 자란 아이들은, 1년 4천만원(교육비+기숙사비+식비) 내고 가서도 TA, RA며, 학교에서 아르바이트까지 하면서, 더 열심히 미국대학을 다니더군요. 그저 돈쓰는 유학병에 걸려서 흥청망청 게임에, 술에 찌든 학생들과 다른 아이들입니다. 이 모든 이야기를 짧은 동영상에 다 담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는, 대한민국 모든 부모님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한 아이로 키우시기를 바랍니다.한국대학이든, 전문대학, 미국대학,대학을 못가도, 그렇게 자란 아이들은 자기 길을 씩씩하게 찾아갑니다. 결국은 해내는 아이들이 됩니다.
      동영상에 설명이 짧았다면 큰 아량을 양해 부탁드려요. ^^

    • @user-uw3ph1io9x
      @user-uw3ph1io9x Před měsícem

      미국에서 초중고 나오지 않았으면 비추. 단, 한국에서 국제중 국제고출신들은 예외.

    • @holybridep3389
      @holybridep3389 Před 24 dny

      ​​​@@ruthcsis여전히 교육적 관점에서만 글을 다셨네요.
      앞에 분이 말씀하고자 하는것은 더 긴 안목으로 볼때 인생이 달라진단 이야기를 하고 있잖습니까..
      아이가 잘 적응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고요. 매우 독립적이라도 미국유학후 미국에 정착해 버리면 부모와 자식은 가치관도 다르고 사는 국가가 달라져서 1년에 한번 얼굴볼까 말까가 됩니다. 자녀를 잃는것과 거의 비슷해요. 실컷 천문학적 유학경비 들여서 유학보내 놓으면 요즘 한 두명만 낳는 세상인데 늙고 병든 부모만 남겨져요. 100세 시대라 할만큼 오래사는 장수시대인데 애들 대학때 미국보내서 잘 나가면 잘 나갈수록 부모는 그후 수십년을 자녀와 왕래도 별반 못해요. 내 자녀들이 가까운 곳에 살면서 명절 생일 졸업식 이사등 오가며 사는게 부모에겐 큰 행복인데 그런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못 누리는 외로운 노년을 보내게 됩니다. 손자보는 재미도 없고 어쩌다 와도 영어만하는 손자와 언어도 안되니...딸래미 손잡고 함께 쇼핑가고 맛집도 가고 김장도 같이하고 이런게 노부모의 행복인데....사위 며느리도 있으나 마나가 되버리니 부모 혼자 살다가 우울증을 앓더라고요. 더 부모가 늙고 병들면 보호자 역할을 해줄 자녀가 없어서 조카나 친지 손에 의지하면 눈치보는 불쌍한 독거노인 되는거예요.
      교육적 관점에서만 유학을 바라보면 안됩니다. 우리 집안에 유학보낸 아이들 많은데 한결같이 다 외국에 살고, 돈 없어 유학 못보내고 한국대 나온 집은 애들과 알콩달콩 효도받고 늘 붙어 삽니다. 이젠 그 집을 부러워해요. 옛말에 굽은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는 말이 있죠. 딱 맞는 말입니다

  • @jwc3104
    @jwc3104 Před 3 měsíci +11

    90년대에 미국 보딩스쿨로 고등학교 조기유학가서 학사 석사 박사까지 마치고 미국 빅테크기업에 취업, 영주권까지 받은사람입니다. 나름 탑 리버럴아츠칼리지 다녔고, 석박사는 서부에서 유명한 주립대에서 받았습니다. 영상에서는 현실적인 리스크를 전혀 얘기를 안하고 너무 추상적인 뜬구름잡는 얘기만 하고있어서 좀 답답하네요. 외국유학 특히 미국유학은, 예전에 제가 학교다니고 취업할때와 비교하면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학비는 물가상승률을 감안해도 2-3배 이상 비싸졌고, 코로나덕분에 생활비 인플레이션까지 엄청난데다 외국인으로 취업하는건 2-3배이상 까다로와졌습니다. 반면 한국에서도 미국유학생출신은 취업시장에서 큰 메리트를 받지 못합니다. HYPSMC 같은 초일류 명문대 합격했거나, 대대로 금수저집 아이가 아니라면, 이제는 미국유학.. 저렇게 접근하면 안됩니다.
    저렴한 학교를 찾고찾아 3만불짜리 미국대학에 보내려는집은 분명 돈이 많은집이 아닐겁니다. 부모의 노후자금을 태워가며 없는형편에 무리해서 그런학교 보내면, 나중에 그아이가 졸업후 미국에서 직장도 못잡고 정착도 못하고, 한국에 들어와서도 취업을 못해서 뒷바라지를 계속해서 해줘야할 리스크가 너무너무 크다고 봅니다. 오히려 유학 안간것만 못한결과를 초래합니다.
    거꾸로 생각해야해요. 졸업하고 어디서 뭐하면서 살고싶은지부터 생각하고, 그거에 맞는 직업, 그다음에 전공, 그다음에 도시/지역, 그다음에 대학교 입니다. 그렇게 선택한 대학의 학비가 부담이 되면.. 마음아프지만 유학은 포기를 하는것이 더 낫습니다.

    • @ruthcsis
      @ruthcsis Před 3 měsíci +2

      맞습니다. 대학진학의 문제는, 앞으로 평생 어떤 사람으로 살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먼저입니다. 탑 리버럴아츠대학 나오셨다니 잘 아실것 같습니다. 미국 리버럴아츠대학들은 국제학생들의 재정지원에도 너그러운 편입니다. 이제는 대학간판이 아니라, 전공이 무엇이냐에 따라 취업이 결정됩니다. 당연히 미국에서 국제학생들의 취업이 쉽지 않죠. 하지만,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SKY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취업되지 못하는 현실은 이미 이십년도 더 됬습니다. 컴퓨터관련 전공들, 과학 전공들이 취업과 대학원 진학에서는 많이 유리한 현실은, 단지 미국과 한국만의 상황도 아니고, 글로벌한 트렌드죠. 미국대학에 가기만 하면 다 성공한다는 식으로 인터뷰를 보지 않아주셨으면 했는데, 그래서 동영상 업로드된 뒤로 혼자 걱정하고 앉아있습니다.ㅎㅎㅎ 인터뷰가 짧아서, 해야되는 말만 하다보니 그렇게 더 보였을것 같습니다. 죄송하네요.
      미국대학이든 한국대학이든, 부자집이든 아니든, 아이가 주도적으로 자기 갈 길을 챙기고, 자기 관리가 되고, 정서적으로 부모와 안정된 관계를 가지고 있다면, 어딜 보내도 괜찮습니다. 굳이 미국대학 아니여도 되고, 사실 그런 학생들은 대학 안가도 잘해냅니다. 하지만, 미국대학과 한국대학의 커다란 교육 시스템 차이가 만들어내는 분명한 '결과'차이가 있더라구요. 어떤 교육을 받고 어떤 인재가 되느냐의 차이가 있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그리고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은가를 고민한 뒤에, 크게 다른 '미국대학'과 '한국대학'을 고민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고민은, 꼭 아이가 어릴 때 하셔야 하는거죠.
      사실 고등학교에 미국대학 진로를 결정하는 것은 많이 늦습니다. 효율적인 준비가 되기 어렵고, 미국대학 생활을 잘해내기도, 공부를 잘하기도 어렵죠. 그런면에서 @jwc3104님은 진심 대단하신것 같아요.. 보통 보기 힘든 케이스네요. 고등학교 유학가서 탑 리버럴아츠대학 들어가기란, 다른 평범한 학생들에겐 생각하기 어려운 루트입니다. ^^
      참고로,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해서 미국 리버럴아츠대학들에 진학했던 저의 제자들은 아이비리그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미국에서 (국제학생인데도) 4학년 1학기부터 취업이 되거나, 유럽에서 취업이 되거나.. 하고 있어요. 제가 볼 때는, 오롯이 미국대학에 다닌 결과가 아니라, 평생 아이들을 격려하면서 이끌어주신 부모님들의 노력, 아이들의 자기주도력, 정서적 건강이 중요한 성공요인입니다.

    • @holybridep3389
      @holybridep3389 Před 24 dny

      ​​​@@ruthcsis미국은 이제 열심히 노력해서 취업되는 때가 아닙니다. 취업비자가 노력해서 얻어지나요? 아이비리그 할아버지를 나와도 취업비자 추첨에 떨어지면 그만인데 추첨에 붙을 확률이 9%에 불과해요.
      기업들은 신입을 뽑아서 훈련시키는것이 투자예요. 91% 확률로 떨어질 유학생을 그래서 미국기업이 아예 안 뽑아요.
      몇해전의 통계상... 한국유학생들중 10%만 미국 취업에 성공했었는데 그땐 취업비자 합격률이 거의 30% 에 육박했었어요. 이젠 하늘의 별따기가 되어서, 인턴 자리 하나 잡기도 힘듭니다. 미국은 공채없이 대3 여름 인턴을 통해 취업되는 시스템인데 대1, 대2에 인턴경력없으면 대3 인턴 자리 못 얻어요. 근데 대1,대2 인턴자리 하나 얻으려고 지원서 작성하는데 유학생임을 표시하면 아예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질 않습니다.
      유학생들은 이력서를 2~300개 뿌려도 인터뷰요청 몇개 안 와요.
      진학컨설팅을 하시다보니 대학이후의 유학생들 현실이 어떤지 잘 실감을 못 하시는듯해요. 한 해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데요.
      LAC 가 참 좋은교육을 제공하지만 대부분 도시와 멀어서 유학생에게는 인턴기회가 적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유학생은 랭킹이 좀 떨어져도 대도시 인근 자신의 전공분야 일자리가 많은 곳에 위치한 대학으로 가야합니다. 인턴 잡는데 사활을 걸어야하기 때문예요. 대학원까지 간다면 LAC가 최고의 선택이지만요.

  • @JacobYang0912
    @JacobYang0912 Před 6 měsíci +4

    제가 한국 대학은 모르겠지만, 영상에서 미국대학에 관한 장점들을 정말 잘 설명해 주신 거 같아요! 미국대학 특히 교양 과목은 리버럴 아츠는 교수님들과 학생 비율이 굉장히 낮아서 학생들의 의견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도 있고 교수님과 따로 일대일 과외 공부를 하듯이 만나서 수업 중 이해하지 못한 개념을 도 다시 물어볼 수 있기도 하고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금액을 걱정하시지만, 학생의 사정을 고려해서 준비된 장학금 제도도 많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좋은 부분에도 단점이 있듯이 아직 한국 내에서 교양 과목 칼리지가 유명하지 않아서 한국에서 취업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한국 명문대보다는 내임 벨류가 떨어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 자체에서도 인턴쉽도 구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경험을 쌓는 개념에서는 리버럴 아츠 대학만 한 곳이리버럴 아츠 대학만 한 곳이 없는 거 같습니다!

  • @junghyechoi1235
    @junghyechoi1235 Před 6 měsíci +6

    라는 책보며 최재천 교수의 미국유학생활 이야기 감탄하며 봤는데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네요. 저런 질문들에 답하고 고민하는 청춘들이 우리 아이들이 되기를, 우리나라 대학들도 변화하기를 기대합니다. 현실적으로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방향성을 알게 해주는 내용 좋네요~

  • @user-nn1ch7gt8f
    @user-nn1ch7gt8f Před 6 měsíci +3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안은정 선생님 감사합니다! 새로운 선택지에 대해서도 고민해 봐야겠어요!

  • @cheese.4494
    @cheese.4494 Před 6 měsíci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자녀교육에 대한 시야가 넓어진 것 같습니다. 다음 2부도 기대하겠습니다.

  • @user-ql8jk9eq4c
    @user-ql8jk9eq4c Před 6 měsíci

    잘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었네요~~2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Rock-im9ou
    @Rock-im9ou Před 22 dny +1

    국제학교는 딱 초등까지만 좋은거 같아요. 영어, 예체능하고 자존감 높여주며 우쭈쭈해주는 교육받다가 청소년기 바로 직전 학군지 한국일반학교가서 적응해서 교우관계도 넓히고 한국입시 준비하는게 꿀이예요.
    학부 상위권 국내대 보내고 석박사 미국가도되고 지식인 영어 좀만 더 시켜서 해외취업해도 됩니다.
    국제학교만 다니며 좁은 세상에서 살다가 해외간학생들 정체성 혼란 많이들 겪어요.한국입시가 오히려 심플해요. 내신100% 교과,활동형 학종(교내 활동으로만 해야해서 편합니다), 논술(수학이나 글쓰기 특기자),100% 수능 그중에 맞는거 골라하면 됩니다. 이것도 싫거나 못하겠으면 가야죠.외국

  • @user-ob9cc5li6t
    @user-ob9cc5li6t Před 6 měsíci +2

    자녀 진로에 대해 고민에 빠진 엄마한테 불빛이 보이네요~^^ 특히 비용부분도 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 넘 좋습니다.
    2부를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 @graceko8857
    @graceko8857 Před 6 měsíci +2

    명확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이네요
    아이를 위한 교육의 순수한 목적과 목표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 @luv_0001
    @luv_0001 Před 6 měsíci

    자녀교육에 대한 좋은 조언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happywonjinlee
    @happywonjinlee Před 6 měsíci

    어령풋이 예상하고 있던 사실들을 명확하게 비교해서 말씀해주시니 9분이 순식간이네요
    2부 빨리 보고싶음

  • @user-ik4hi3ih1j
    @user-ik4hi3ih1j Před 6 měsíci +10

    미국대학교 심각한문제는 비교과활동
    즉 자본주의 돈이 아이비리그합격에 매우 중요하다는것요

    • @ruthcsis
      @ruthcsis Před 3 měsíci

      맞아요..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자신들만의 기준이 있어서, 아무리 잘해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부부터 아이비리그는 굳이 목표로 삼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작은 대학에 가서 자신의 실력을 쌓고 여러 경험을 쌓고, 정말 원하는 전공을 정한 후에, 아이비리그 대학원으로 진학하면 됩니다. 아이비리그는 연구중심의 대학들, 즉 대학원 중심의 대학들이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 @bundangmom4475
    @bundangmom4475 Před 6 měsíci +5

    국내 입시 환경에서 턴해 미국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는 학부모로서 영상 관심있게 잘 보았습니다.유학의 장단점과 들어가는 실질적인 비용,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솔직하게 얘기해주셔서 좋네요.
    국내 대학은 정말 밤낮없는 공부로봇을 양성하는 반면, 미국 입시는 학생 스스로 하고싶은 공부 방향을 찾고 희망 과목을 수강하며 성적과 함께 교내외 활동, 봉사, 에세이 등을 챙기며, 학생 재능에 기반을 둔 다양한 경험과 창의성, 독립적인 사고를 통해 균형잡힌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학창 시절 시간을 쪼개며 챙겨야할게 많은게 부담이긴 하지만요. ㅜㅜ
    실제 미국대에서는 홀리스틱 리뷰라고 학생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고 하더라구요~
    영상 잘 보았구요 이어지는 2부 내용이 궁금합니다!! ^^

  • @robinahn6775
    @robinahn6775 Před 6 měsíci

    아직 아이가 많이 어리지만 향후의 교육 방향을 정하는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2부도 기대합니다!!

  • @JJJku303
    @JJJku303 Před 6 měsíci +9

    아이가 한국에서 한국어쓰는 부모 밑에서 자라서, 미국학부를 가서 학문적으로 탑이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요. 저는 중3까지 국내 공교육받다가 해외국제학교 거쳐서 해외대 나왔고 대학원 고려하다가 포기하고 취준하는데 한국인교수님들중 실력있는 분들은 주로 서울대-카이스트 나오셔서 아이비 석박 하시더라고요.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학문을 제대로 하려면 결국 학부때 제대로 배워야하는데 이게 가능하려면 모국어로 수업하는 대학중 가장 좋은곳을 가는게 맞겠더라고요. 하지만 교수가 되고싶지 않고, 다양한 경험이랑 현실적인 좋은 직장이 목적인 학생이라면 해외학부도 나쁘지 않죠. 금전적인 부분을 고려하면 미국 말고도 영국, 일본, 홍콩이나 싱가폴 정도가 있겠네요. 결국 가능한 예산범위 안에서 대학졸업하고 내가 뭘 할지, 맨 끝에서부터 생각해보면 어떻게 해야할 지 답이 나옵니다.

  • @user-lo8lq1fl9b
    @user-lo8lq1fl9b Před 6 měsíci

    잠재력이 뛰어나고 명석한 한국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에 노출되지 못하는 상황들을 보며 항상 마음이 아팠는데, 이렇게 유익하고 훌륭한 강의가 널리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2부도 기대하겠습니다!!

  • @benjamink8473
    @benjamink8473 Před 6 měsíci +2

    결국 나를 알고 나를 둘러싼 환경을 알아야한다는 의미네요
    한국에선 굉장히 취약한데 인생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 @user-kt8lm5dh1m
    @user-kt8lm5dh1m Před 6 měsíci +1

    돈과 언어의 장벽은 있지만
    아이들 미래를 위해서는
    투자해도 좋을듯하네요
    여기 학원비도 만만치 않음요;;;
    덕분에 제가 생각한 우리교육의 문제점도 확인하고
    근데 더 자세한 얘기들을 들어보고 싶어요
    고등은 어찌해야하는지요

  • @santarita414
    @santarita414 Před 5 měsíci +2

    미국대학도 입시에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습니다. 창의력을 중요시한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으나, 실제로는 돈의 논리가 작동하는 거대한 산업, 자본주의 괴물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닥 똑똑치 못한 백인 기득권층의 사회적 지위 승계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구요. 차라리 성적 순으로 선발하는 아시아 시스템이 어찌보면 깔끔하고 공정한건 사실입니다. 대학입학 이후에 창의력을 살리는 교육과정을 잘 운영하면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user-yz6kr4yf4c
    @user-yz6kr4yf4c Před 6 měsíci +1

    미국대학에서 학생을 뽑는 기준을 보며, 우리나라와 미국이 인재를 대하는 태도와 철학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아이를 국제학교에 보내고있는데 교실안에서의 단순경쟁이 아닌 여러가지 삶의 태도와 실력이 더욱 고상해지길 기대하게되네요.^--^ 2부도 기대합니다.

  • @ayoungkim-td9fo
    @ayoungkim-td9fo Před 6 měsíci

    딸아이가 일반고에 다니는데, 주변에 외국대학 가는 자녀들이 많아서 고민도 되고 정보가 부족했는데, 입학전형, 교육철학, 학비 등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다음엔 조금더 자세히 해외대학 입학을 위한 준비절차 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user-yg9pu4lg2r
    @user-yg9pu4lg2r Před 6 měsíci +5

    얼마전 미국대학 한학기 다녀왔는데요...
    비용이 어마무시합니다.
    학비도 학비지만 기숙사나 렌탈비용이 정말 끝내줍니다..
    한국교육의 문제점은 항상 들어왔고 개선되지 않고 있지만 결국 미국교육도 상위 클래스 학교에 갈 때 아니면 그닥인거 같아요
    하지만 학업스트레스 없이 지낼 수 있는것에는
    한없는 부러움을 느낍니다

    • @ruthcsis
      @ruthcsis Před 3 měsíci

      국제학생에게도 장학금,재정지원 financial aid를 많이 지원해주는 대학들로 transfer 하시는걸 생각해보세요. 제 학생들은 그렇게 많이 transfer해서 재정지원을 60%이상 받고 다니고, 아이비리그대학원으로 진학한 경우도 많네요. National university는 아무리 학비가 저렴하고 생활비가 저렴해도, 1년 재학비용이 최소 6~8천만원 들어갈거예요. 너무 비쌉니다.

  • @elicehan4950
    @elicehan4950 Před 6 měsíci +3

    안은정 작가님의 말씀에 100 공감입니다
    사고력과 분별력 메타인지 등등 우리아이들이 생각하고 공감하고 대화를 나눌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도 하고 함께"라는 부분에서는 너무 취약해서 앞으로 대한민국을 짊어 질 수 있을지...

  • @kaminus51
    @kaminus51 Před měsícem

    학비는? 미국문화적응은 거기 생활물가는?

  • @user-mi6cg3iu4k
    @user-mi6cg3iu4k Před 6 měsíci +1

    큰아이는 공립에 취학해서 다니고 작은 아이는 취학전 유학을 준비하는 대안학교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취학때가 되면 공립으로 옮기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종국엔 큰 아이를 동생이 다니는 학교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초4.
    옮기게 된 동기는 공립은 학원을 돌면서 선행을 준비해야 하는데 어린 아이가 밥도 못챙겨먹고 학원을 돌다 늦은시간에 귀가 하는게 너무 불쌍해서였습니다.
    학원도 엄마도 아이도 늘 경쟁의식에 마음이 바쁘고 여유가 없었습니다.
    국제대안학교로 옮기고 진로를 전향하자 경쟁이란 부담에서 벗어나고 공부다운 공부를 하며 기타 활동도 가능해지더라구요. 아마도 국내입시보다 선택지가 굉장히 넓다는 점도 크게 작용한 것 같아요. 이제 큰 아이가 수험생 나이가 되었네요. 경쟁이 아닌 자기공부에 충실하고 공립에서 경험할 수 없는 아이들이 즐겁게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서로서로 아끼고 도와주는 성품을 익히게 되었음에 큰 감사 드려요. 공립학생들처럼 인색하지 않고 마음이 커진것도 큰 덤이 되었습니다.

  • @PandaSsi
    @PandaSsi Před 6 měsíci +3

    너무당연하게 보내고싶죠 학비는어쩌나요 ㅎ

  • @TV-hn2fp
    @TV-hn2fp Před 6 měsíci

    내용도 좋지만 작가님의 목소리와 말투에 신뢰가 가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2부도 보고싶어서 구독 눌렀습니다☺️☺️

  • @s_a_5040
    @s_a_5040 Před 6 měsíci

    이미 글로벌시대에 우리애들이 한국교육에만 적응하게하면서 지내는것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작가님 말씀대로 학교를 미국이나 외국에서 대학을 진학하는 방법과 장학금등으로 예산을 줄일수 있는 정보를 많이 알고싶습니다.

  • @ruthcsis
    @ruthcsis Před 6 měsíci +5

    저는 카운셀링을 할 때마다, 미국대학 진학을 생각할 때, 아이비리그는 그리 바람직한 목표가 아니라고 상담을 합니다. 미국대학은 아이비리그라고 생각하는건, 국내 입시 프레임이죠. 아이비리그 나온다고 성공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구요. 화려한 아이비리그를 목표로 삼지만 않는다면, 돈을 많이 들여 비교과 활동을 하지 않아도, 성실한 학교생활과 자기만의 취미와 열정으로 미국 대학준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돈을 많이 들인다고, 현실적으로 학생들이 아이비리그가 원하는 완벽 스펙을 쌓는것도 어렵죠. 게다가 많은 돈을 들여 미국대학을 보내려는 생각을 가진 가정의 아이들은 이미 자신은 스스로 해낼 능력이 없다는 믿음을 갖게 됩니다. 어떤 대학에 들어갔느냐보다, 무슨전공으로 어디를 졸업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미국에서는 편입도 어렵지 않으니까요. 커뮤니티칼리지에서 출발해서 UC버클리 졸업도 하죠. 많은 돈을 들인 럭셔리 비교과활동을 시켜서 좋은 대학보내는 것이, 정말 아이들에게 그 험한 앞날을 스스로 헤쳐나갈 끈기와 회복탄력성을 가지게 하는 방법인지, 미국대학을 목표로 준비하시는 학부모님들께서는 꼭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유명한 대학에 입학시키면 끝이 아니라, 앞으로 더 힘든 공부를 끈기있게 해낼 수 있는 아이로 '좋은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또 하나의 성장과정으로 '미국대학입시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래야 그 다음 단계를 더 잘하게 됩니다.서울대 못가면 큰일나는 것같은 국내입시와 미국대학 입시는 그런 면에서 다릅니다. 지금 학생의 수준에서 맞는 대학에 들어가서, 그 다음을 잘 하면 됩니다. 아이의 인생을 부모의 성취로 보지 말고, 아이의 성장에 눈높이를 맞추고 발걸음을 맞춰줘야, 스스로 해내는 건강한 청년으로 자랍니다. 12년동안 고3, 12학년들을 지도하면서 그 아이들이 미국대학에 가서 어떻게 했는지, 어떤 결과들을 만들었는지, 그아이들의 부모와 어떤 관계였는지 지켜보니, 그런 결론이 나더군요. 결국 정서적으로 건강한 아이로 키워야, 아이가 성공합니다.

  • @user-kv7uk8lx2l
    @user-kv7uk8lx2l Před 6 měsíci +1

    챙겨야할게더많네요.
    한국은 성적만챙기면되는데...
    더어려워..돈도장난아니고

  • @user-ik4hi3ih1j
    @user-ik4hi3ih1j Před 6 měsíci +3

    미국교육 한국교육 다 문제가 많음
    단 미국은 자본의 끝판왕이라 세계인재 블랙홀이 최대 장점

  • @xaviercole8233
    @xaviercole8233 Před 6 měsíci +1

    돈이 있어야가죠

  • @Mk-wv2jf
    @Mk-wv2jf Před 6 měsíci +3

    저는 좋다는 대학을 나왔지만 아이들에게는 한국입시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대안학교를 보냈어요 완전동감입니다

  • @user-lq1tc1ji2u
    @user-lq1tc1ji2u Před měsícem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이 우리나라에서 태어났으면 그러학자가됏을가요 우리나라교육의가장큰문제는 주입식암기교육으로인한 창조력과 사고하는능력 저하아닐까요 내신등급제랑도 통하는 말이내요

  • @herren-house
    @herren-house Před 2 měsíci

    돈만있다면 정말
    보내고싶죠. 누가모르나요

  • @user-hs5ss8qp9u
    @user-hs5ss8qp9u Před 5 měsíci +1

    미국대학은 등급없냐 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