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에서 공부할 때 7명이 방을 빌려서 다같이 학습하고 공부하고 24시간 붙어다녔는데 (시험 때만 그런 게 아니라 2학년부터 졸업까지) 그 중에 한명이 시험 전날에도 노트북으로 게임만 하던 친구 있었어요 근데 시험치면 항상 에이쁠이어서 주변 사람들이 너 고등학생 때 대학 교과목 예습했냐고 많이 물었죠 근데 그 친구가 그런 적은 없고 본인은 수학할 때 남들보다 익히는 속도가 훨씬 빠르고 이해가 아주 빠르게 된다더라고요 그 친구 만나기 전에는 다들 집에서 몰래 공부하고 학교에서 속이는 건 줄 알았는데 적성이라는게 진짜 있는 거더라고요
내가 어릴 때 145인가 정도 나왔다고 선생님한테 들었지, 이걸 공개적으로 반아이들 듣는데서 칭찬으로 들었으니, 우리반에서 제일 아이큐 높다고.. 내가 살아보니 아이큐 보다 더 중요한 건 어떤 부모와 환경에서 성장하느냐라는 것이다. 특히 심리적 환경, 이게 사실 부유할 수록 자녀들한테 좋은 심리적 환경을 줄 확률이 많다. 이런 고지능에 더해서 창의력을 더한다면 소위 천재적인 성과를 낸다는 것인데, 문제는 한국이란 사회를 놓고 보면, 오히려 천재성을 죽이는 환경이다.
중학교 때 절친 아이큐가 158이었어요 연대 사회학과 갔다가 유학가서 교수하고 있어요. 어린 나이에 또래보다 뛰어났던 것 같아요. 전 128이었는데 저도 해외 나와서 살고 있어요. 제가 20대 후반에 갖출만한 어휘력과 글쓰기를 아이큐 158친구는 중학교때 보였었어요. 무지 착했어요. ^^ 아버지는 선생님이셨다가 그만두시고 교수하셨고 지역 교육감까지 하셨었어요. 집안 가족이 다 착하고 선했던 기억이.. 그친구..눈빛은 정말 또랑또랑 하고 생각이 약간 4차원이었어요. ㅎㅎ
어느 서울대 교수님이 천재의 구분은 몰입도라고 들었는데 그게 맞는거 같아요. 몰입과 집착능력이 바로 천재의 능력인게 애들 가르쳐보니까 알겠드라고요. 그런데 모든 아이들이 천재스러운 면은 조금이라도 다 가지고 있어요. 그런 면을 보게 되면 저랑 아이는 너무 기뻐서 간식도 사주고 그래요 ㅎㅎ
지능은 정말 중요하죠. 같은 시간을 들여도 효율차이가 나는거니까요. 편하게 가만있거나 노는것을 원하는 인간에게 뭔가에 시간을 들이는데 효율차이가 나는건 결국 스노우볼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중간에 영상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죠. 어릴때 충분히 검증될 만한 결과가 나왔었고 그걸 10년 후 20년 후에 해봐도 그 수준에서 크게 차이가 없는데 이건 정말 무서운거다.라고요. 이게 정말 무서운거긴 해요. 꾸준히 노력만해서는 분명한 벽이 있다는 반증이 되니까요. 님이 하시고 싶은 이야기는 이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머리가 좋던 나쁘던 노력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이 없으니 꾸준한 노력이 중요하다는 이야기. 문제는 그 영역이 더 확률이 낮다는겁니다. 노력은 머리가 좋던 나쁘던 내가 위기를 느꼈을때만 하고 또 그만두기를 반복할 확률이 많기 때문에 노력하는 총량을 보면 평생간 보편적으로 큰차이가 없을수도 있어요. 그럼 여기서도 결국 지능에 의한 효율문제가 제일 크게 영향을 미치겠죠. 또한 효율이 남보다 높으면 더 높은 수준까지 포기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겠죠.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잘하는거 같은 상황이 되면 기회나 보상이 거기에 몰리는 시스템의 특성상 이렇게 될 '확률'이 높은건 어쩔 수 없을겁니다. 전 솔직히.. 사람이 못생기거나 잘생기게 태어난것 만큼이나 불공평한것이 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자신이 어떻게 할 수가 없는거거든요. 또한 우리는 이런 어쩔수 없는것을 가지고 '생물학적'으로 그런걸 바보취급하고 낮게 보는 본능적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진화한 이유만 고찰해 봐도 지능이 우리 인류의 생존에 얼마나 유리한 스킬이었는가를 단번에 알수 있는거 같습니다.
지능이 떨어지면 일단 무언가에 흥미를 잘 못느끼더라고요. 본인이 뛰어나지 못하니까요. 이야기하시는 꾸준함도 지능이 있어야 가능해요. 지능이 안받쳐주면 포기가 빠르더라구요. 지능 떨어지면 본인도 인생이 몇배로 힘들고 주변 사람들도 답답해요. 지능은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는데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미술학원에서 고등학생들 가르쳤었는데, 아이들 많이 상대하고 가르쳐본 사람들은 안다는. 누가 감각이 있고, 잘할건지 얼굴만 봐도 꽤 보임. 여러 학생 보다보면, '아 얘는 잘하겠구나...'딱 느낌오는 애들이 있다는.. 옛날에 나이드신 어른들이 아이들 보고, "하 고놈 똘똘하게 생겼네."하는게 경험(통계)에서 나오는 거.ㅋ "야, 너 그림 잘하게 생겼다." 나 처음에 미술 시작했을때, 대학 교수님이 여러명 중에서 저한테 딱 그런말 하심.(살면서 종종 들음;잘 하게 생겼나 봐) 근데, 알고보니 내가 쫌 재능돌이 였음.ㅋ 나도 보다보니까 이제 보임. "감각 있겠네.", "감감 없다..." 이게 보임.
하려고 덤벼듭니다. a. 자신감 b. 적극성 c. 끈질긴 모습이 다릅니다. 에디슨이 말했다는 '99%가 노력'...이 말은 '지치지 않는다' 라는 뜻입니다. 소질/자질이 없는 사람은 맨날 '작심삼일'이다, 자기자신을 존중합니다. 선생님, 부모님이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다 합니다.
아이큐 순서로 대학을 가는건 아니고 성인되서도 아이큐 순으로 잘 살지도 않더라구요. 뭐든 빨리 배우고 아웃풋도 좋겠지만 아이큐 100언저리만 되도 특벽히 불리하게 사는건 없는듯.....오히려 성실하다던지 본인만의 몰입분야 사회성 등등 뭔가 특출난게 있는게 아이큐 좋은거 보다 중요한듯. 우리나라식 대입공부엔 별로 유리할것도 없음. 머리 아무리 좋아도 공부를 해야 잘함...
음 ᆢ부모가 영재일 경우 자신의 아이를 그저 평범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기준이라 아이가 뛰어나도 다른 아이들과 신경 써서 비교해 보지 않으면 영재성을 모르기도 합니다 ㆍ의외죠 ~ 그들은 웩슬러 검사한 결과를 보고 놀라기도 하고 인정하기까지 의문도 많습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특성만으로는 설득이 안되기도 해서 지능검사를 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주는 것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ㆍ우수한 아이를 저평가하고 타고난 잠재력도 부정하며 검사 결과나 검사자를 신뢰하지 않는 부모도 있습니다ㆍ이해하기 힘든 경우이지만 ᆢ 그 아이로서는 답답함과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사춘기에 도달하게 되면 자기 잠재력과 능력을 최대화 하는데 손해나 역경을 겪을 수 있습니다 부모들이 영재 자녀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특성과 잠재력을 존중하고 수용하고 돕는 일은 서로에게 큰 행운이고 비교 할 수 없는 축복입니다
그렇지요~ 정신과나 상담소를 가면 일단 자기 전공의 안경을 끼고 있기 때문에 먼저 영재나 지능에 주안점이 없고 문제나 발달 장애나 심리적 문제를 더 관심있게 캐치하고 상담을 하려 합니다 ㆍ별 문제 없다 싶으면 그 영재성을 제대로 측정할 필요도 가치도 못 깨닫고 검사자가 건강한 일반아인지만 본다면 같이 머리 쓰면서 집중해야 할 상위 문제나 어려운 문제를 굳이 제시하지 않을 수 있겠죠 검사자의 태도나 가치관이 개입할 여지도 있겠죠
92년도에 멘사책 엄청 두꺼운 게 있길래 봤었는데 몇가지 영역으로 나눠져 있었는데 공간지각영역 문제들은 다 맞았고, 거의 맞는 영역이 2개 정도 더 있었는데 일부영역은 전혀 맞지 않아 잘 못맞는 것도 있었다. 덕분에 아이큐가 높아도 특화된 영역이 별도로 존재한다는 걸 깨달았던 기억이 있다.
105 이상이면 나름 인정 받으면서 살 수 있고 115 이상이면 좋은직업 다 가능하니까 수치 자체에 큰 의미 둘 필요 없다. 130이상이면 살짝 더 편하게 익힌다는거지 꼭 성공을 불러온다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지능이 너무 높은경우 게으른 경향? 이 있어선지 어떤지는 몰라도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더 적더라. 이게 인간 능력치로 받아들여지는 부분은 좀 의문이다. 많은 능력치 중에 하나 정도로만 봐야지...대략 100가지 중에 1가지 정도 수준으로....
@@kim.serenaemery7569 한국인들의 가장 큰 착각이, 아무나 열심히 공부하고 고등교육 받으면 인재가 될수있다는 착각. 태어나길 머리좋게 태어나야 고등교육 받아서 인재가 되는것. 머리 나쁜 애들은 아무리 과외 많이 시키고 고등교육 시켜봐야, 학위 가진 바보 일뿐. 머리 나쁜 애의 부모는, 일찌감치 포기하고 기술 배우라고 해야 하는데, 절대로 안그러고 지잡대, 지잡대학원도 모잘라 유학(이라고 쓰고 어학연수로 읽는다) 까지 보내니, 나이는 처먹고, 능력은 없으니 대기업은 써줄수 없고. 백수로 부모 용돈 받아쓰면서 사회탓, 국가탓, 남탓.
맞는 말씀이어요~ 생각 많고 이성적인 머리 좋은 아이들이 도덕성이나 윤리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비판적이고 비 윤리적인 상황들을 견디기 힘들어 합니다 예민하고 지적ㆍ합리적 판단력도 높기 때문이죠 머리 좋은 사람은 남을 잘 속인다는 말은 터무니 없는 편견이고 근거 없는 말입니다
한국인들의 가장 큰 착각이, 아무나 열심히 공부하고 고등교육 받으면 인재가 될수있다는 착각. 태어나길 머리좋게 태어나야 고등교육 받아서 인재가 되는것. 머리 나쁜 애들은 아무리 과외 많이 시키고 고등교육 시켜봐야, 학위 가진 바보 일뿐. 머리 나쁜 애의 부모는, 일찌감치 포기하고 기술 배우라고 해야 하는데, 절대로 안그러고 지잡대, 지잡대학원도 모잘라 유학(이라고 쓰고 어학연수로 읽는다) 까지 보내니, 나이는 처먹고, 능력은 없으니 대기업은 써줄수 없고. 백수로 부모 용돈 받아쓰면서 사회탓, 국가탓, 남탓.
지형범 쌤이 운영하는 이든센터 또는 GES영재교육 로드맵 컨설팅을 검색해서 들어가 보세요 지능검사도 받을 수 있고 양육 상담 ㆍ사회성 수업 ㆍ멘토링ㆍ깐부 활동ㆍ부모교육 ㆍ가족 축제등 지쌤의 실험적인 프로그램도 좋지만 좋은 글들이 많습니다 지쌤의 활동 상황과 누적된 연구들을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아주 오래 전 이야기지만 난 웩슬러 검사에서 140이 나왔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초등시절 맨날 동네 애들과 놀아도 성적은 최고였고 체육이외에는 모든 상장을 받았다. 중학교까지 그랬다가 고등학교에서 큰 고배를 마셨다. 많은 양의 공부와 튼튼하지 못한 기초로 고교2학년부터 반에서 조차 거의 바닥권이었음. 2년제 전문대도 못 갈 형편이었지만 죽어라 공부해서 수능 388점 맞았다. 단기기억이나 간단한 공부는 아이큐에 의지해 할 수 있으나 고등부는 그렇지 못했다. 노력이 필수인듯. 단, 대학원에 진학하면 머리는 반드시 필요하다. 아이큐가 낮은 사람들은 학계에서 그렇게 주목받지 못한다.
지능이 높으면 선하고 합리적이고 착합니다..탑스쿨, 탑스쿨인척하는 중간학교, 똥통학교를 다 다녀보았는데, 서로 험담하고, 왕따시키고, 이런 남과의 경쟁, 남과 나를 비교하는 성향은 지능이 떨어지거나 또는 학교수준이 낮을 수록 더욱 심함..똑똑한 애가 못되고 영악할 것이라는 선입견이 깨졌습니다. 생각해보면, 어디를 가든 전교1등은 너무 착하고 성격 밝고 남을 잘 도와주었던 기억이 있슴. 10등쯤하는 애가 못됐지..
당연한 것입니다. 편견이 아니고, 선하고 왕따 공격성은 뇌의 특정 부분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고, 사이코패스와 관련됩니다. 그래서 당연히 모든 기능이 다 뛰어날 때 지능이 높을 확률이 높겠지만...간혹 멘사에도 고지능 사이코패스가 존재하는데, 그들은 인류가 상대하는 가장 어렵고 큰 적입니다.
지능이 너무 좋은 것보다 적당히 평균상이나 약간의 우수 수준이 훨씬 인생에서 성공하면서 사회생활 잘 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내 뇌피셜 이지만.. 주위에 최우수 수준 지능자들이 있지만 글쎄요.. 스스로도 특이함 때문에 행복하지 않고 맞춰주기도 힘들고...잘되면 인류에 기여할 인재 정도로 생각함, 하나도 안 부러움..참고로 노벨수상자 대부분은 평균상~우수 수준이었음. 120대 상위범주 정도
웩슬러가 수능점수와 ㅓ비례하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아들내미 국어 영어 공부하는 꼴을 못봤는데 모고 항상 1등급 수학쪽은 최고지능이 아니라 간신히 공부해서 1등급. 중학교때까지 놀다 공부하니 가끔 모고나 내신 전교1등하더라. 난 평범한 지능이라 명문대 가느라 진짜 공부 열심히 했다 ㅠㅠ. 웩슬러 0.5프로 아들내미 이제서야 공부해도 금새 따라잡더라. 운동이나 예술처럼 기본지능이 높아야 공부하기 편하구나 깨달았다. 그래도 난 공부하는걸 즐기기 때문에 울아들내미 보다 공부시간 오래걸리지만 즐겁게 토플 공부 중이다.ㅋ
'웩슬러 검사'는 간단한 수열 좀 알고, 공간 지각 능력이 좋으면 결과가 잘 나오더군요. 그러나 이런 수치가 높다고 공부를 잘하는 게 아니라고 봐요. 오히려 엄청난 암기력을 가졌고, 최소 고등학교 미적분 정도는 아주 쉽게 풀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은 돼야 머리가 좋은 거 같더라구요. 지능 검사는 수준이 너무 낮아서 별로 신뢰성이 없는 거 같음.
어린시절부터 아우라가 남달랐던 우리아이...주위모든부모들의 관심대상이었고... 학교 지능검사로 지능이 월등히 높았다는걸 알게됨 특히 수학..수학중에서도 추론능력이 영재였음...장기기억력이 뛰어났음 중3인지금 학원한번 안다니고 공부안해도 성적이 좋음.. 수학 심화는 못푸는게 거의없음. 몰랐다가도 어느순간 생각해냄.. 코딩도 초등저학년때 몇권 도서관서 빌려보고.. 코딩학원 오랫동안 다닌 중고등학생들과 겨뤄 대회에서 1등했음.. 그런데 공부성향이 아닌건지?이부분에서 잘 모르겠음 내 불안성향때문에 아이가 힘들었고 노력해서 관계도 좋아졌음. 여전히 아주 적은 공부량이지만 잘하면 좋고 아니어도 괜찮다고 생각함... 난 정말 모르는 상태에서.. 여기 다 적을순없지만 정말 많이 노력했음... 주저리주저리...내가 왜 이걸 적고 있는걸까여 ㅎㅎㅎ
아이큐검사가 없어여쟈하는이유..인간은 로봇이아닙니다..로봇..인공지능이 1초면 답을내는것들을 사람이 달달외운지식으로 정답을 찍은들..그냥 답이정해진 정보만을 기계적으로 맞춘거죠..그게 먼가요..좀더 정확한 데이터를 알아냈다고해서 그게 그사람을 규정짓는일과 그사람에 대해 무얼 증명해줄수있나요..천재나 아이큐가 높은 사람들은 예술인보다도 더 창의적이지않죠. 오히려 정답지가 없는 그림과 공예 뛰어난 발상과 상상력이 더 가치가 높고 그런아이들의 양성과 발굴이 더 중요합니다...수능도 폐지하세요..지금 지구촌에서 하는 시험이란것..어떤 테스트 이모든것들의 결과는 전쟁과 핵 그리고 경쟁을 부추기고 부와 돈이 사람답게 살수있는길이다 라고 인지시켜놔서 너도나도 뺏고 빼앗는겁니다..고작 백년도 못사는데..지구가 자기들꺼라고 머리끄댕이잡고 싸우는.. 병들어 가는 세계
내가 정말 꼭 하고 싶은 이야기는...........IQ가 100이라는 것은 아주 중간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이다.....그런데 이것이 높으면 정신에 어디 하나가 고장난 것이다...그래서 정신에 불균형이 온 것이다....뇌에서 20여가지의 신경전달물질이 나와서 서로 조합을 해서 정신을 만드는 데 이것이 불현형이 오면 IQ가 높아진다...그런데 이 불균형 때문에 반드시 또 다른 하나가 이상이 생긴다...우울증이거나 결벽증이거나 반사회적이거나 하는 병이 생긴다...천재가 불우한 일생을 보내는 이유가 이것이다...절대 천재를 좋아하지 말라...당해보라....그 고통을....난 알지.....
편견 인 것 같습니다 상담심리사는 각종 심리검사 하면서 맨 끝 순서로 지능검사를 합니다 병원도 마찬가지고 지능보다는 성격ㆍ기질테스트를 먼저 하게 되니 성인도 힘든데 아이들의 경우 ᆢ 내담자와 대화의 시작을 그런 저런 검사지표를 가지고 시작하며 라포를 만들어갑니다 그 사람의 해결 해야 할 숨어 있는 문제를 찾습니다ㆍ그 중 지능을 보는 것은 발달 속도나 고도 지능의 경우 특수한 문제를 안고 있는지를 보는 자료입니다 ㆍ 고지능아나 영재아동에 관해서는 심리학이나 교육학에서 잘 다루지 않습니다 ㆍ아무래도 고지능아의 인구가 적기 때문에 상업적 이유로도 연구도 서비스도 소외되는 것 아닌가 안타깝습니다 정신과나 상담센터 임상심리사가 더 잘 한다던가 더 정확하다는 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경험과 태도로 피검자에게 성의를 다하는가? 그 잠재력과 가능성의 축복을 간과하지 않으려는 진심어린 검사자가 최고의 전문가라고 생각됩니다 각자 판단의 몫이지만 임상심리 1급자가 제일 심리 상담을 잘 한다고 말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지능검사와 교육 컨설팅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user-pn3vj8sq6g보수가 많고 나의 개인적 비젼과 라이프 스타일이 맞는 곳이요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알바하는 검사자도 많아요 건당 얼마 받으면서 검사자 찾는 알바모집에 응하기도 하고요 저 같으면 붙박이로 고용되서 있는 분들이 센터장의 훈련과 관리를 받고 더 많은 애정을 갖고 자기 직무에 책임감이나 사명감을 갖을거라 생각합니다 즉 ㆍ센터장의 능력과 실력 ㆍ철학과 관리가 더 중요하겠죠 그리고 정신과는 인간의 정신에 필요 적절한 향정신 약물을 찾는것에 직무가 집중되어 있고 상담심리사는 인간의 마음의 병을 대화로 치료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Tv쇼에 나오거나 어리지만 이미 강도 높은 트레미닝을 받아 공중파 등으로 유명세가 있어야만 영재라는 인식이 만연하기 때문에 '이 아이가 영재라고? ' 라는 불인정하고자 하는 태도가 있을 수 있고 그 영재성의 크기를 측정하려고 굳이 에너지를 깊이 쏟으려 하지 않을 수 있죠ㆍ즉.피검자의 컨디션 만큼이나 검사자믜 태도와 컨디션도 중요합니다 검사자와 피검자가 서로 대화하며 같이 브레인을 돌리며 피검자의 반응을 이끌어 내려면 검사자도 순간 순간 쉬지 않고 집중해야 하고 같이 문제를 풀 듯 이 피검자가 대답하는거 ㆍ반응하는거 치어업해주면서 잘 따라가야 합니다 대답을 잘 할수록 더 어려운 질문도 던져 줘야하고요 시력 검사와 같습니다 틀린 것 보고 바로 끝내는게 아니고 옆에 같은 크기 글잘 한번 더 맞춰보라고 기회를 주는 행위가 지능검사에서도 적용됩니다ㆍ이런 절차가 잘 실행되었는지는 검사자만이 압니다 피검자는 알 수 도 없고요 성의껏 유도하고 힘들어도 어려운 문항도 더 넣어줘 봐야 하는데 시간도 더 걸리고 피검자가 싫은 기색이거나 무성의하다면 굳이 검사자가 안 할 수 도 있겠지요 집중하고 중시하는 포인트가 어디에 있는가도 미묘한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검사자 ㆍ피검자의 그날의 궁합도 중요하고 진짜 잘 하는 검사자는 피검자의 긴장이나 피로감 ㆍ낯가림등을 풀게 하면서 자신의 에너지를 쏟으며 진지하고 성의있게 이끌어가는 사명감 있는 교사 같은 사람일겁니다 센터들 마다 상황도 수업 권장 유무도 다 다릅니다 ㅁㅅㅇ ㅇㅅㅇ ㅋㅇㅈ ㅅㅇ cbs 는 지능지수 일정 이상이어야 수업 등록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지만 아닌 곳도 있습니다 무조건 센터가 더 높이 나오고 정신과는 낮게 나온다는 것은 통계상 맞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높은 수준의 실력과 능력 차가 있을 수 가 없습니다 저도 웩슬러 고급과정 수련도 받았고 수료증도 있으며 상담 심리 센터 경력도 있습니다 문제는 영상에도 나오지만 검사자의 직무감 ㆍ성의 있는 검사 ㆍ피검자와의 궁합(여기서는 호흡ㆍ케미라 하네요)이 그 사람의 스펙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센터장이나 보스가 어떤 철학과 가치관으로 사업을 하며 직원 관리를 잘 하는지가 중요하고 정신과나 상담센터ㆍ교육기관은 그 방향성이 달라서 서로 보완하는 관계이지 대립하거나 서로 깍아내리지 않아야 합니다 막연한 말들로 서로 불신하는 것들이 영재아에게나 전문가들의 협업에 악영향을 만듭니다 검사 결과는 절대치가 아닌 잠재력 측정치입니다
@@user-ht9lm6su3e 선생님~ 구글이 어찌 오늘 제일 궁금한 점을 이리로 이끌어 해결하게 했을까요? 무섭도록 놀랍네요! 각설하고... 친한언니가 학원운영하며 교육상담 이런 쪽에 관심이 있어 대학원에서 졸업 논문 쓰려고 tci, 웩슬러 검사 해주고 갔어요~ 그러니 아직은 비전문가죠. 근데 제가 아이랑 심리상담도 하고싶어서 제대로 센터나 병원 가서 웩슬러 검사를 다시 하고싶은데 비전문가가 한 결과랑 검사결과가 같게 나올까요?
아버지 아이큐 149. 의대 시절 모든 시험을 벼락치기. 한 번도 유급x(아빠가 아니라 큰 아빠가 말씀 해주심. 밤새도록 방에 불 켜져 있으면 다음날이 시험날이었다고) 나는 20년째 피아노 가르침. 이제 처음에 학생 20분만 봐도 얘가 정말 끼가 있는지 없는지 바로 알 수 있음. 그리고 이런 친구들은 대부분 그림도 잘 그림. 예체능은 노력으로 절대 따라갈 수 없는 1%의 넘사벽이 존재함.
맞아요. 예체능은 진짜 재능이 있어야되요. 셋째고모가 딸을 어릴때부터 바이올린 시켜서 인서울 대학교까지 보냈는데 항상 반에선 성적이1등이였고 수능도 잘봤는데 실기가 항상 딸림...대학교 졸업하자마자 본인이 하고싶은 공부 하겠다고 미국으로 갔다가 아주 이민가버림. 미국 가겠다고해서 셋째고모의 아들이 왜 누나 멋대로 하냐고 그랬더니 누나왈 바이올린이 죽도록 싫었는데 엄마위해서 어쩔수없이 배웠다고 이젠 내가 하고싶은 공부 하겠다고.. 하지만 결국 영주권 얻기위해 결혼을 택하고 가족과도 잘 못만나고 미국에서 애둘낳고 주부됨😅 내가 자식낳고 재능이 없으면 억지로 시키지는 말아야지 싶더라..
살다보니 그것도 아닙디다. 나도 어렸을 때 눈이 맑고 또렷하다고 선생님들마다 예뻐했지만 20대 들면서 아버지 때문에 집안 망하고 내 몸은 병들고 질병과 빈곤 속에서 누구의 도움도 못 받고 거의 50이 되어가니 총기 있던 그 눈빛은 온데간데 없고 온 몸은 여기 저기 엉망이 아닌데가 없고 고등학교 때 138이었던 아이큐는 이제 100 아래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간단한 계산도 잘 안돼요.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참 중요해요. 그런데 그건 노력으로 안 됩디다. 그냥 운명같은 것도 있어요...
공대에서 공부할 때 7명이 방을 빌려서 다같이 학습하고 공부하고 24시간 붙어다녔는데 (시험 때만 그런 게 아니라 2학년부터 졸업까지) 그 중에 한명이 시험 전날에도 노트북으로 게임만 하던 친구 있었어요
근데 시험치면 항상 에이쁠이어서 주변 사람들이 너 고등학생 때 대학 교과목 예습했냐고 많이 물었죠
근데 그 친구가 그런 적은 없고 본인은 수학할 때 남들보다 익히는 속도가 훨씬 빠르고 이해가 아주 빠르게 된다더라고요
그 친구 만나기 전에는 다들 집에서 몰래 공부하고 학교에서 속이는 건 줄 알았는데 적성이라는게 진짜 있는 거더라고요
내가 어릴 때 145인가 정도 나왔다고 선생님한테 들었지, 이걸 공개적으로 반아이들 듣는데서 칭찬으로 들었으니, 우리반에서 제일 아이큐 높다고..
내가 살아보니 아이큐 보다 더 중요한 건 어떤 부모와 환경에서 성장하느냐라는 것이다.
특히 심리적 환경, 이게 사실 부유할 수록 자녀들한테 좋은 심리적 환경을 줄 확률이 많다.
이런 고지능에 더해서 창의력을 더한다면 소위 천재적인 성과를 낸다는 것인데,
문제는 한국이란 사회를 놓고 보면, 오히려 천재성을 죽이는 환경이다.
이거 ㄹㅇ ㅋㅋ
@@emperorpenguin999 부유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부모가 지능은 낮을까요?
실패자 레퍼토리인 부모탓 사회탓 남탓 또 나왔네😂😢😮😅😊
너같은 인물은 신분제 사회에 태어나도 평생 남탓만 하다가 사망할 운명
그래서 최종 학력과 직업은 어떻게 되시나요? 궁금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질문였는데ㅎㅎ
중학교 때 절친 아이큐가 158이었어요 연대 사회학과 갔다가 유학가서 교수하고 있어요. 어린 나이에 또래보다 뛰어났던 것 같아요. 전 128이었는데 저도 해외 나와서 살고 있어요. 제가 20대 후반에 갖출만한 어휘력과 글쓰기를 아이큐 158친구는 중학교때 보였었어요. 무지 착했어요. ^^ 아버지는 선생님이셨다가 그만두시고 교수하셨고 지역 교육감까지 하셨었어요. 집안 가족이 다 착하고 선했던 기억이.. 그친구..눈빛은 정말 또랑또랑 하고 생각이 약간 4차원이었어요. ㅎㅎ
진짜 똑똑한 아이들이라고 하면, 언어적으로는 굉장히 추상적인 개념을 잘 이해하고, 수학적으로는 굉장히 복잡한 개념에 대한 이해가 빠르고, 암기 기억력이 매우 좋죠. 진짜 똑똑한 사람은 해봐야 알겠지만, 한계점이 매우 높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7:33분 유튜브제목보고들어오신분들 똑똑한애들 처음 느낌
감사
👍
혹시나이런댓글있나했는데👍🏻감사합니당
감사 ㅎㅎ
어느 서울대 교수님이 천재의 구분은 몰입도라고 들었는데 그게 맞는거 같아요. 몰입과 집착능력이 바로 천재의 능력인게 애들 가르쳐보니까 알겠드라고요. 그런데 모든 아이들이 천재스러운 면은 조금이라도 다 가지고 있어요. 그런 면을 보게 되면 저랑 아이는 너무 기뻐서 간식도 사주고 그래요 ㅎㅎ
동의해요. 순간 집중력이 다르더군요.
경험상 똑똑한 아이들은
차분해요.(산만하지 않아요)
집중력이 좋아요(뭘 해도 진득하니 오래해요)
애가 남다르면 주변에서 엄마한테 얘기를 해줘요. 심지어 택시기사님도 물어보지도 않았고 기대도 않아도 얘는 보통아이들과 완전히 다르다고 무엇이 다른지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아이들만 그런가요. 어른들도 말하는 내용, 어투, 행동거지 등 일정시간 보면 학력과 지능, 성향이 느껴져요.
지능 이런거 인생에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요?
정말 똑똑한 사람은
자신이 무얼 원하는지 알고
그걸 꾸준히 해 나가는 힘을 가진 사람이라고
봅니다.
그거 적성, 지능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 가령 예를 들어 영어를 좋아해서 단어외우기만 10시간 해도 안 지루한 사람이 있어요. 그거 재능입니다 ㅋㅋㅋㅋㅋㅋ그냥 지금 말하는거 재능없는 사람들 잘 살으라고 위로해주는 소리에요 ㅋㅋㅋㅋ걍 타고나면 못이김
하루 10시간 이상 공부해도 별로 힘들지 않는것도 재능임.
지능은 정말 중요하죠. 같은 시간을 들여도 효율차이가 나는거니까요. 편하게 가만있거나 노는것을 원하는 인간에게 뭔가에 시간을 들이는데 효율차이가 나는건 결국 스노우볼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중간에 영상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죠. 어릴때 충분히 검증될 만한 결과가 나왔었고 그걸 10년 후 20년 후에 해봐도 그 수준에서 크게 차이가 없는데 이건 정말 무서운거다.라고요.
이게 정말 무서운거긴 해요. 꾸준히 노력만해서는 분명한 벽이 있다는 반증이 되니까요.
님이 하시고 싶은 이야기는 이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머리가 좋던 나쁘던 노력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이 없으니 꾸준한 노력이 중요하다는 이야기. 문제는 그 영역이 더 확률이 낮다는겁니다. 노력은 머리가 좋던 나쁘던 내가 위기를 느꼈을때만 하고 또 그만두기를 반복할 확률이 많기 때문에 노력하는 총량을 보면 평생간 보편적으로 큰차이가 없을수도 있어요. 그럼 여기서도 결국 지능에 의한 효율문제가 제일 크게 영향을 미치겠죠.
또한 효율이 남보다 높으면 더 높은 수준까지 포기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겠죠.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잘하는거 같은 상황이 되면 기회나 보상이 거기에 몰리는 시스템의 특성상 이렇게 될 '확률'이 높은건 어쩔 수 없을겁니다.
전 솔직히.. 사람이 못생기거나 잘생기게 태어난것 만큼이나 불공평한것이 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자신이 어떻게 할 수가 없는거거든요. 또한 우리는 이런 어쩔수 없는것을 가지고 '생물학적'으로 그런걸 바보취급하고 낮게 보는 본능적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진화한 이유만 고찰해 봐도 지능이 우리 인류의 생존에 얼마나 유리한 스킬이었는가를 단번에 알수 있는거 같습니다.
? 그런데 이런걸 왜 보심? 알고리즘이 나를 이끌었다 이런거라도ㅠ좀;; 이해가 안되네욬ㅋ
지능이 떨어지면 일단 무언가에 흥미를 잘 못느끼더라고요. 본인이 뛰어나지 못하니까요. 이야기하시는 꾸준함도 지능이 있어야 가능해요. 지능이 안받쳐주면 포기가 빠르더라구요. 지능 떨어지면 본인도 인생이 몇배로 힘들고 주변 사람들도 답답해요. 지능은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는데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미술학원에서 고등학생들 가르쳤었는데,
아이들 많이 상대하고 가르쳐본 사람들은 안다는. 누가 감각이 있고, 잘할건지 얼굴만 봐도 꽤 보임.
여러 학생 보다보면, '아 얘는 잘하겠구나...'딱 느낌오는 애들이 있다는..
옛날에 나이드신 어른들이 아이들 보고, "하 고놈 똘똘하게 생겼네."하는게 경험(통계)에서 나오는 거.ㅋ
"야, 너 그림 잘하게 생겼다." 나 처음에 미술 시작했을때, 대학 교수님이 여러명 중에서 저한테 딱 그런말 하심.(살면서 종종 들음;잘 하게 생겼나 봐)
근데, 알고보니 내가 쫌 재능돌이 였음.ㅋ
나도 보다보니까 이제 보임. "감각 있겠네.", "감감 없다..." 이게 보임.
머리 좋고 나쁨은 타고 나는것임. 외모는 바로 보이지만 지능은 보이지 않으니까 인정하기 어려울뿐 유전으로 결정되는건 다르지 않다. 머리가 나쁘면 살아가기 힘든게 사실.
키작은 애들 한테 농구선수 하라고 말하지 않는데,
머리 나쁜 애들 한텐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지.
하려고 덤벼듭니다. a. 자신감 b. 적극성 c. 끈질긴 모습이 다릅니다.
에디슨이 말했다는 '99%가 노력'...이 말은 '지치지 않는다' 라는 뜻입니다. 소질/자질이 없는 사람은 맨날 '작심삼일'이다,
자기자신을 존중합니다. 선생님, 부모님이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다 합니다.
C 끈질김이요.. 영재 특징 중 하나가 과제집착력이죠.. 배운 말로 한다면 ㅎㅎ
난.. 작심삼일인데..
에디슨 의 능력은, 남의 발명품 훔치는 능력.
아이큐 순서로 대학을 가는건 아니고 성인되서도 아이큐 순으로 잘 살지도 않더라구요. 뭐든 빨리 배우고 아웃풋도 좋겠지만 아이큐 100언저리만 되도 특벽히 불리하게 사는건 없는듯.....오히려 성실하다던지 본인만의 몰입분야 사회성 등등 뭔가 특출난게 있는게 아이큐 좋은거 보다 중요한듯. 우리나라식 대입공부엔 별로 유리할것도 없음. 머리 아무리 좋아도 공부를 해야 잘함...
인성과 지능사이에 반대관계는 없죠. 비례관계가 없듯이.
그냥 지능이고 공부하는것도 모두 타고나는 재능임..솔직히 말합시다..노력으로 되는게ㅡ아닙니다..
저는 초중고 머리 나쁘다 소리 들으면 컸어요. 초등때 아이큐 대략 100 고등때 134 나왔고 대학때 성적장학금 받으면 다녔고 사회나와서 독학으로 기사자격증 2개 취득하고 어느순간 주변에서 머리 좋다 소리 들었어요. 지능은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공감 저도 그래요 국민학교때 95나옴 고등때 좋아짐
@@user-it3bd9nl5l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꾸준히 혼자 공부하고 책읽고 그랬어요.
근데 딱 보면 느껴짐....머리좋은 애들은....검사를 안 해도....
지쌤의 지니어스 tv 에서도
좋은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영재교육과 지능에 관한 지형범 쌤의 연구에 많은 응원을 보냅니다
보통 자신이나 자기 자식은 30% 고평가 하고 남이나 남의 자식은 20% 저평가 하기 때문에 비슷해 보이거나 정말 조금 앞서는 것 같은 사람은 대체로 나 혹은 내 자식보다 50% 이상 뛰어난 경우가 많음
음 ᆢ부모가 영재일 경우
자신의 아이를 그저 평범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기준이라 아이가 뛰어나도
다른 아이들과 신경 써서 비교해 보지 않으면 영재성을 모르기도 합니다 ㆍ의외죠 ~
그들은 웩슬러 검사한 결과를 보고 놀라기도 하고 인정하기까지 의문도 많습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특성만으로는 설득이 안되기도 해서 지능검사를 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주는 것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ㆍ우수한 아이를 저평가하고 타고난 잠재력도 부정하며 검사 결과나 검사자를 신뢰하지 않는 부모도 있습니다ㆍ이해하기 힘든 경우이지만 ᆢ
그 아이로서는 답답함과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사춘기에 도달하게 되면 자기 잠재력과 능력을 최대화 하는데
손해나 역경을 겪을 수 있습니다
부모들이 영재 자녀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특성과 잠재력을 존중하고 수용하고 돕는 일은 서로에게 큰 행운이고 비교 할 수 없는 축복입니다
@@user-ht9lm6su3e
굿!!!
좋은 글입니다
숫자를 너무 높게 잡으시네 ㅋㅋ 평균이 100 인데 남을 80으로 보는거면 죄다 경계선인데 그건 거의 인격장애 수준 아닙니까?
일부 아동발달센터에서는 문제점을 찾으려하는걸 느꼈습니다. 너 얼마나 똑똑한지보자가 아닌 라포형성이 검사결과에 중요하게 작용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요~
정신과나 상담소를 가면 일단
자기 전공의 안경을 끼고 있기 때문에 먼저 영재나 지능에 주안점이 없고 문제나 발달 장애나 심리적 문제를 더 관심있게 캐치하고 상담을 하려 합니다 ㆍ별 문제 없다 싶으면
그 영재성을 제대로 측정할 필요도 가치도 못 깨닫고
검사자가 건강한 일반아인지만 본다면 같이 머리 쓰면서 집중해야 할
상위 문제나 어려운 문제를
굳이 제시하지 않을 수 있겠죠
검사자의 태도나 가치관이 개입할 여지도 있겠죠
극공감입니다
멘사는 아니더라도,말의 파악하는 속도가 빠름.말속에 꾀가 있고,현명,어리석음,지혜가 다 포함되어있음.
우리 아들도 박사님께 IQ테스트 해보고 싶네요😊
7:31 또렷한 느낌
뭘할수 있는지 보면 그게 그사람 지능이 지요 할수 있는게 별로 없고 출력이 없으면 지능이 낮은거예요
92년도에 멘사책 엄청 두꺼운 게 있길래 봤었는데 몇가지 영역으로 나눠져 있었는데 공간지각영역 문제들은 다 맞았고, 거의 맞는 영역이 2개 정도 더 있었는데 일부영역은 전혀 맞지 않아 잘 못맞는 것도 있었다. 덕분에 아이큐가 높아도 특화된 영역이 별도로 존재한다는 걸 깨달았던 기억이 있다.
105 이상이면 나름 인정 받으면서 살 수 있고 115 이상이면 좋은직업 다 가능하니까 수치 자체에 큰 의미 둘 필요 없다. 130이상이면 살짝 더 편하게 익힌다는거지 꼭 성공을 불러온다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지능이 너무 높은경우 게으른 경향? 이 있어선지 어떤지는 몰라도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더 적더라. 이게 인간 능력치로 받아들여지는 부분은 좀 의문이다. 많은 능력치 중에 하나 정도로만 봐야지...대략 100가지 중에 1가지 정도 수준으로....
IQ는 정규분포라 150짜리가 10명 있다면 어딘가에 50짜리도 10명 있다는 소리 입니다.
1등급 안나와요. 오히려 적당히 높은 학생의 비율이 높을 듯 합니다. 앉아서 하는 공부는 다른 요인도 작용을 많이 합니다.
공부는 심리적 안정성이 가장 중요해요 아이큐도 중요합니다만…
@@kim.serenaemery7569 한국인들의 가장 큰 착각이, 아무나 열심히 공부하고 고등교육 받으면 인재가 될수있다는 착각.
태어나길 머리좋게 태어나야 고등교육 받아서 인재가 되는것. 머리 나쁜 애들은 아무리 과외 많이 시키고 고등교육 시켜봐야, 학위 가진 바보 일뿐.
머리 나쁜 애의 부모는, 일찌감치 포기하고 기술 배우라고 해야 하는데, 절대로 안그러고 지잡대, 지잡대학원도 모잘라 유학(이라고 쓰고 어학연수로 읽는다) 까지 보내니, 나이는 처먹고, 능력은 없으니 대기업은 써줄수 없고. 백수로 부모 용돈 받아쓰면서 사회탓, 국가탓, 남탓.
내 후배 하나 아이큐 145인데 평생 공부 안하고 늘 일등. 한번보면 외워지고 속셈은 기본. 그런데 대화를 해보면 40이넘어 초등생같은 소리를 해 대화를 못하것어.
골고루 발달하는게 아니라서그럼. 한쪽이 뛰어나면 다른쪽은 쳐지기 마련...주위에 서울대 박사학위 받고 교수하는데 말해보면 다른 차원에 사는사람 같음..ㅋ
이 영상에서 설명한 5가지 기능중 4,5 번째 단순 기억, 처리 속도 , 즉, 기능적 부분이 높을 가능성이 높은듯요.. 우리나라 주입식 공부에 이 쪽 머리가 좋은게 유리한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듦.
다 필요 읍따~~~~~
작업기억과 처리속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처리속도가 특히 상대적으로 낮아요. 추론은 거의 만점에 가까울정도이고요. 전체 147인데 영상에서 기능적지표인 처리속도 올릴 수 있다 하셨는데 어떻게 올리나요?
오래가는 사람들 보면 인성이 중요한 듯..머리 똑똑한 것도 좋지만..
캐바캐지만 인성이 바른 사람이 똑똑할 가능성이 높아요.
맞는 말씀이어요~
생각 많고 이성적인 머리 좋은 아이들이 도덕성이나 윤리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비판적이고
비 윤리적인 상황들을 견디기 힘들어 합니다
예민하고 지적ㆍ합리적 판단력도 높기 때문이죠
머리 좋은 사람은 남을 잘 속인다는 말은 터무니 없는
편견이고 근거 없는 말입니다
맞음.. mbti t인 사람이 학업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지만.. 결국 승진은 f인 사람임..
똑똑한 친구들=인성 좋은 친구들=부족함 없는 가족환경->구김 없고 밝음. 요즘 트렌드
@@lema9690 예전엔 f겠지만 지금은 다 t가 사장이나 임원해요 공대 출신이나 수학 잘 하는 분들이 요직을 차지하니까요~~
기질도 있겠지만 지능이 높은 애들은 남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아요.
내 남편 아이큐 105인데 기술사에 자격증 4개 따고 대기업 파트장까지 함. 나보다 아이큐 낮은데 나보다 훨씬 뛰어남.
105 낮은거 아니에요...지극히 정상..
오히려 높은쪽
ㅋㅋㅋ 105인거 자랑하오?
@@evakim4626 아이큐가 전부가 아니라는... 방증이 될 법한 예라서요. 또는 아이큐 테스트가 측정할 수 없는 부분 또한 있기 때문에 아이큐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kelly-nj1fw공감합니다
저는 역으로 정식검사 결과 138인데 딱히 뭐~
타인과 궂이 비교하자면 호기심이 좀 더 많은 정도에요
7:33분 요약- 또렷한 느낌 vs 흐릿한 느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다. 현장에서 20년 넘게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아이들의 선입견은 무서운 적이다.
현장에서 25년 넘어서 딱 보면 압니다
중딩때 반에서 3등 135였는데
뭐 좋은대학 그딴거 안나왔어요 수학과학말곤 관심이 없었거든요 ㅋㅋㅋ
근데 내가 원하는걸 할때 뭔가 집중력이 좋다고 말많이 들어요 집요하달까?
빠지면 오래갑니다 그런건 있네요
자신이나 자신의 아이가 아이큐가 높지 않거나 한 경우에 이런 곳에서 악플을 쓰는 것일까...? 그냥이런 얘기도 있구나, 하고 참고하면 되는데, 악플까지 쓰는 건...뭔가가 결핍됐기 때문이겠지.
한국인들의 가장 큰 착각이, 아무나 열심히 공부하고 고등교육 받으면 인재가 될수있다는 착각.
태어나길 머리좋게 태어나야 고등교육 받아서 인재가 되는것. 머리 나쁜 애들은 아무리 과외 많이 시키고 고등교육 시켜봐야, 학위 가진 바보 일뿐.
머리 나쁜 애의 부모는, 일찌감치 포기하고 기술 배우라고 해야 하는데, 절대로 안그러고 지잡대, 지잡대학원도 모잘라 유학(이라고 쓰고 어학연수로 읽는다) 까지 보내니, 나이는 처먹고, 능력은 없으니 대기업은 써줄수 없고. 백수로 부모 용돈 받아쓰면서 사회탓, 국가탓, 남탓.
원래공부는 타고나는게 맞음 스펙트럼이 능력에의해서 있을뿐
수능은 아님 수능정도면 100전후면 노력여하임
기준이 수능이면 재능은 아니지
지능 재능은 타고난다 생각함
부모의 양육태도 지적수준 경제력이 있음 아이들이 대체로 똑똑 하지만 영재 천재는 타고 난다고 봅니다
수능이 아니라는 애들은 진짜 저능아 맞음 무식한 애들이 용감함
눈빛이 강하고 또렷...
그럼 딱 노홍철인데
AI발전 속도 못따라가요..인류가 할수있는거 그 인공지능보다 앞서는것은 감정과 철학의 분야뿐이에요..공감능력도 Ai가 못따라오죠.앞으로는 딱딱하고 인간미없는 똑똑한 천재보다..감수성있고 인류애가 넘치는 순수한 아이들이 더 대접받는 세상이 올겁니다
반에서 아이큐 142였던 친구와 135였던 난 지방대 가서 평범하게 사는데, 그 당시 아이큐 120도 안 나왓던 친규는 외고 가고 의전원 가서 의사됐어요. 그리고 위에 어느 분 댓처럼 저도 결벽과 강박에 평생 시달렷습니다.
아이큐 지수의 변역도 상하로 10정도 된다는 이야기도 있죠.
검사신청 어디서 할수 있나요?아이를 도와줘야하는데요...
지형범 쌤이 운영하는 이든센터 또는 GES영재교육 로드맵 컨설팅을 검색해서
들어가 보세요
지능검사도 받을 수 있고 양육 상담 ㆍ사회성 수업 ㆍ멘토링ㆍ깐부 활동ㆍ부모교육 ㆍ가족 축제등 지쌤의 실험적인 프로그램도 좋지만 좋은 글들이 많습니다
지쌤의 활동 상황과 누적된 연구들을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지형범 샘이 만든 부모 모임 온라인 카페 이든센터에서도 검사 가능하고 지샘께 자문도
받을 수 있는데 자녀를 위해서 도움 많이 받으시길~~
웩슬러 해 본 사람으로써 타당도는 글쎄올시다 입니다.~
아주 오래 전 이야기지만 난 웩슬러 검사에서 140이 나왔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초등시절 맨날 동네 애들과 놀아도 성적은 최고였고 체육이외에는 모든 상장을 받았다. 중학교까지 그랬다가 고등학교에서 큰 고배를 마셨다. 많은 양의 공부와 튼튼하지 못한 기초로 고교2학년부터 반에서 조차 거의 바닥권이었음. 2년제 전문대도 못 갈 형편이었지만 죽어라 공부해서
수능 388점 맞았다. 단기기억이나 간단한 공부는 아이큐에 의지해 할 수 있으나 고등부는 그렇지 못했다. 노력이 필수인듯. 단, 대학원에 진학하면 머리는 반드시 필요하다. 아이큐가 낮은 사람들은 학계에서 그렇게 주목받지 못한다.
개를 보면 똑똑한 개는 얼굴에 티가 난다. 사람은 말할것도 없다. 눈빛만 보면 답 나온다.
지능이 높으면 선하고 합리적이고 착합니다..탑스쿨, 탑스쿨인척하는 중간학교, 똥통학교를 다 다녀보았는데, 서로 험담하고, 왕따시키고, 이런 남과의 경쟁, 남과 나를 비교하는 성향은 지능이 떨어지거나 또는 학교수준이 낮을 수록 더욱 심함..똑똑한 애가 못되고 영악할 것이라는 선입견이 깨졌습니다. 생각해보면, 어디를 가든 전교1등은 너무 착하고 성격 밝고 남을 잘 도와주었던 기억이 있슴. 10등쯤하는 애가 못됐지..
당연한 것입니다. 편견이 아니고, 선하고 왕따 공격성은 뇌의 특정 부분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고, 사이코패스와 관련됩니다. 그래서 당연히 모든 기능이 다 뛰어날 때 지능이 높을 확률이 높겠지만...간혹 멘사에도 고지능 사이코패스가 존재하는데, 그들은 인류가 상대하는 가장 어렵고 큰 적입니다.
그건 또 아님.걍 부모성격 닮음.내 주변 나빼고 다 일류대 나온 친구들임.가르치는 일이라 공부잘하는 학생들도 많이 봄.공부잘하는것과 성격은 그냥 다른 영역일 뿐.공부는 잘하나, 질투많고 싸가지없는 건 그냥 부모랑 상담해보면 답이 나왔음.지능이건 성격이건 걍 유전임.
@@모서리_역사쇼츠 저언혀;;
지능이 높은거랑 합리적이고 착한거랑 아무 연관없다
@@versavice5293 맞음 저희 아이 왕따 주도한 애도 공부 1등임 영약하던데 성격마다 다른듯
서울대평균 아이큐는 108이다 아이큐는 일부이다
성은 유전자다 인성 적성 성격 성향 식성 등등등 공부는 유전자다
과연 108일까? 서울대 갈 애들은 달라요.
성적 잘나와도 머리가 좋은지 아닌지 공부 안해도 머리가 좋은지 고등학교 가고 서울대 가는 애들은 두 종류임 잘하고 똑똑했는지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똑똑했는지
서울대는 다르다,,,,,예체능 전공은 몰라도
116입니다
신경과학의 발달로 인해 이미 근거 없는 이야기가 된 지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인간과 원숭이 만큼이나 지능이 차이가 납니다. 지능 별거 아니라는 사람은 아직 천재와 저능아를 못만나봐서 그런소리
축구한다고 모두 국가대표되는것 아니잖아 ㅋㅋㅋ 두뇌도 타고난것이지 천재의 노력과 범부의 노력은 차원이 다르지
타고나는데 암기공부로 줄세우기가 맞는 걸까요
영역마다 차이가 있으면 조기에 직업찾는 방향으로 초등 때부터 교육하는 게 맞지 않나 싶네요
공부가 암기라고 하는거 보니깐
학력고사세대거나 공부제대로 안해보신듯요
공부의 기초는 암기에요. 암기를 바탕으로 다음 공부로 나아가는거에요. 예로 창의수학은 사교육에서 만들어낸 이야기입니다. 기존에 수학공식을 외우고 풀어가는 공부를 하는거지 천재들이 만든 수학공식을 학생들이 어떻게 만들수있습니까.
미국에서 풀패키지로 아이큐 검사 받으려면 거의 이백만원 넘는 것으로 앎
그냥 단순 아이큐 검사는 육십만원 정도로 하고 소아 정신과 의사가 했던 걸로 기억함
지능이 너무 좋은 것보다 적당히 평균상이나 약간의 우수 수준이 훨씬
인생에서 성공하면서 사회생활 잘 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내 뇌피셜
이지만.. 주위에 최우수 수준 지능자들이 있지만 글쎄요..
스스로도 특이함 때문에 행복하지 않고 맞춰주기도
힘들고...잘되면 인류에 기여할 인재 정도로 생각함,
하나도 안 부러움..참고로 노벨수상자 대부분은 평균상~우수
수준이었음. 120대 상위범주 정도
우리 수능이 IQ 테스트인가? 무슨 기준으로 단적 판단을 하는건지?
목소리 말투만 들어도 압니다. 똑똑한지 멍청한지
나 자신의 객관적 지표가 스스로가 궁금해서 전에 30만원주고 웩슬러검사 봐봤습니다. 결과가.. 와우
ㅠㅠ
실망했지? 그냥 30만원으로 식당 여러번갈껄
아이고.. "결과가.. 와우" 라고 아련하게 써놔서 낮게 나왔다고 짐작들 하셨나본데, 실상은 그 반대로 예상보다 너무 높게 나왔단 뜻이었습니다. FSIQ 134, 상위 1% 나왔으니 걱정들마시길
제가 아마추어 연구가로서 말씀드리면 최고의 이론은 1에서 2년 걸리는 작업입니다 이런 코흘리게 검사지로 검사하는게 지능이라고 하기엔 너무어설퍼요 최고의 이론은 단위가 년 단위입니다 어떻데보면 성과로 지능을 이야기할수있다 하네요
유트버의 손, 고개 놀림을 보니까 자패 천재 syndrome 이 있어 보이네요.
배속을 높여서 보여주는 영상이에요
자패… 흠…
일부러, 실수로, 맞춤법을 자패라고 쓰신건가요? 그냥 맞게 쓴거라면 당신을 남을 평가할 수준이 아닙니다. 정답은 자폐입니다 문장중 최고 중요 단어는 틀리면 안됩니다
웩슬러가 수능점수와 ㅓ비례하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아들내미 국어 영어 공부하는 꼴을 못봤는데 모고 항상 1등급 수학쪽은 최고지능이 아니라 간신히 공부해서 1등급. 중학교때까지 놀다 공부하니 가끔 모고나 내신 전교1등하더라. 난 평범한 지능이라 명문대 가느라 진짜 공부 열심히 했다 ㅠㅠ. 웩슬러 0.5프로 아들내미 이제서야 공부해도 금새 따라잡더라. 운동이나 예술처럼 기본지능이 높아야 공부하기 편하구나 깨달았다. 그래도 난 공부하는걸 즐기기 때문에 울아들내미 보다 공부시간 오래걸리지만 즐겁게 토플 공부 중이다.ㅋ
'웩슬러 검사'는 간단한 수열 좀 알고, 공간 지각 능력이 좋으면 결과가 잘 나오더군요. 그러나 이런 수치가 높다고 공부를 잘하는 게 아니라고 봐요. 오히려 엄청난 암기력을 가졌고, 최소 고등학교 미적분 정도는 아주 쉽게 풀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은 돼야 머리가 좋은 거 같더라구요. 지능 검사는 수준이 너무 낮아서 별로 신뢰성이 없는 거 같음.
어린시절부터 아우라가 남달랐던 우리아이...주위모든부모들의 관심대상이었고... 학교 지능검사로 지능이 월등히 높았다는걸 알게됨 특히 수학..수학중에서도 추론능력이 영재였음...장기기억력이 뛰어났음
중3인지금 학원한번 안다니고 공부안해도 성적이 좋음.. 수학 심화는 못푸는게 거의없음. 몰랐다가도 어느순간 생각해냄..
코딩도 초등저학년때 몇권 도서관서 빌려보고.. 코딩학원 오랫동안 다닌 중고등학생들과 겨뤄 대회에서 1등했음.. 그런데 공부성향이 아닌건지?이부분에서 잘 모르겠음
내 불안성향때문에 아이가 힘들었고
노력해서 관계도 좋아졌음. 여전히 아주 적은 공부량이지만 잘하면 좋고 아니어도 괜찮다고 생각함...
난 정말 모르는 상태에서.. 여기 다 적을순없지만 정말 많이 노력했음...
주저리주저리...내가 왜 이걸 적고 있는걸까여 ㅎㅎㅎ
난 아니네. 이분 말씀 한 오분들으니 벌써 지루 ... sorry...
만4세 손자가 눈썰미가좋고 숫자 수개념이 특별히좋아서 쟤 영잰가하는 생각이듬
두자리수까지 덧샘뺄샘 수열까지 이해해서 신기하게 지켜보고 있어요
자기 손자 영재라고 하는 할애비들 세상에 널렸다. ..니미랄////
지능검사 단체에 연령문의하고,
검사결과에 맞춰 관심 지도해주세요
가족 지원으로 꽃이 필수있어요
삐 하는거 존나 역겹댜
삐 = 7:30
아이큐검사가 없어여쟈하는이유..인간은 로봇이아닙니다..로봇..인공지능이 1초면 답을내는것들을 사람이 달달외운지식으로 정답을 찍은들..그냥 답이정해진 정보만을 기계적으로 맞춘거죠..그게 먼가요..좀더 정확한 데이터를 알아냈다고해서 그게 그사람을 규정짓는일과 그사람에 대해 무얼 증명해줄수있나요..천재나 아이큐가 높은 사람들은 예술인보다도 더 창의적이지않죠. 오히려 정답지가 없는 그림과 공예 뛰어난 발상과 상상력이 더 가치가 높고 그런아이들의 양성과 발굴이 더 중요합니다...수능도 폐지하세요..지금 지구촌에서 하는 시험이란것..어떤 테스트 이모든것들의 결과는 전쟁과 핵 그리고 경쟁을 부추기고 부와 돈이 사람답게 살수있는길이다 라고 인지시켜놔서 너도나도 뺏고 빼앗는겁니다..고작 백년도 못사는데..지구가 자기들꺼라고 머리끄댕이잡고 싸우는.. 병들어 가는 세계
내가 정말 꼭 하고 싶은 이야기는...........IQ가 100이라는 것은 아주 중간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이다.....그런데 이것이 높으면 정신에 어디 하나가 고장난 것이다...그래서 정신에 불균형이 온 것이다....뇌에서 20여가지의 신경전달물질이 나와서 서로 조합을 해서 정신을 만드는 데 이것이 불현형이 오면 IQ가 높아진다...그런데 이 불균형 때문에 반드시 또 다른 하나가 이상이 생긴다...우울증이거나 결벽증이거나 반사회적이거나 하는 병이 생긴다...천재가 불우한 일생을 보내는 이유가 이것이다...절대 천재를 좋아하지 말라...당해보라....그 고통을....난 알지.....
저두요ㅋ 군대도 못감ㅋ
맞아요. 아이들 검사하는데 IQ가 영재만큼 높게 나온다면 이론적으로는 약간의 문제가 있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평범한게 좋아요. 중용의 미
네, 괴퍅한 특질을 (뭔가 하나)갖고 있지요. 취미도 자신만의 세계에 침잠하는...
대단한 천재시군요.
한국인들 집단 최약점.너 머리 좋아.평가.
무슨 소리.살아봐라...지구력,성실,사회성으로 남 부리고 조직하는 능력이 더 길고 파급력 크단다..한번1등은 한번뿐.얼마나 변화무쌍한 요즘 경쟁력인지..애들 엄마들이나 환호할 소리.아직도 머리타령은.
다 필요없고 수학으로 판단하면
단 10분만에도 판가림 남
개소리들좀 그만;;;
어제 제딸이 웩슬러 132가 나왔는데 생각이 많아지는 밤입니다…ㅜㅜㅋ
일부의 분들은 병원에서 하는 검사가 정확도가 높다고 하더라구요~병원검사를 강추하더라구요
일반 센터에서 하는 검사의 신뢰도에 부정적인 선입견을 가지는데
갈등이 생기네요~
상담사의 자격증급수에 따른 부분을 언급하더라구요
경험이 적은선생님들은 정확도가 떨어지는건지 ~~
편견 인 것 같습니다
상담심리사는
각종 심리검사 하면서 맨 끝 순서로 지능검사를 합니다
병원도 마찬가지고 지능보다는 성격ㆍ기질테스트를 먼저 하게 되니 성인도 힘든데
아이들의 경우 ᆢ
내담자와 대화의 시작을 그런 저런 검사지표를 가지고 시작하며 라포를 만들어갑니다
그 사람의 해결 해야 할 숨어 있는 문제를
찾습니다ㆍ그 중 지능을 보는 것은 발달 속도나 고도 지능의 경우 특수한 문제를 안고 있는지를 보는 자료입니다 ㆍ
고지능아나 영재아동에 관해서는 심리학이나 교육학에서 잘 다루지 않습니다 ㆍ아무래도 고지능아의 인구가 적기 때문에 상업적 이유로도
연구도 서비스도 소외되는 것 아닌가 안타깝습니다
정신과나 상담센터 임상심리사가 더 잘 한다던가 더 정확하다는 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경험과 태도로
피검자에게 성의를 다하는가?
그 잠재력과 가능성의 축복을 간과하지 않으려는
진심어린 검사자가 최고의
전문가라고 생각됩니다
각자 판단의 몫이지만
임상심리 1급자가 제일 심리 상담을 잘 한다고 말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지능검사와 교육 컨설팅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센터에서 하는 지능검사 점수랑, 결과.. 다른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보통 센터가 더 높게 나오죠. 급수도 급수지만, 내가 검사자다. 나 좀 능력있다 싶으면 어디에 취직하시겠나요
@@user-pn3vj8sq6g보수가 많고 나의 개인적 비젼과 라이프 스타일이 맞는 곳이요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알바하는 검사자도 많아요
건당 얼마 받으면서
검사자 찾는 알바모집에
응하기도 하고요
저 같으면 붙박이로 고용되서 있는 분들이
센터장의 훈련과 관리를 받고
더 많은 애정을
갖고 자기 직무에 책임감이나 사명감을 갖을거라 생각합니다
즉 ㆍ센터장의 능력과 실력 ㆍ철학과 관리가 더 중요하겠죠
그리고 정신과는 인간의 정신에 필요 적절한 향정신 약물을 찾는것에 직무가 집중되어 있고
상담심리사는 인간의 마음의 병을 대화로 치료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Tv쇼에 나오거나 어리지만 이미 강도 높은 트레미닝을 받아 공중파 등으로
유명세가 있어야만 영재라는 인식이 만연하기 때문에 '이 아이가 영재라고? ' 라는 불인정하고자 하는 태도가 있을 수 있고 그 영재성의 크기를 측정하려고 굳이 에너지를 깊이 쏟으려 하지 않을 수 있죠ㆍ즉.피검자의 컨디션 만큼이나 검사자믜 태도와 컨디션도 중요합니다
검사자와 피검자가 서로 대화하며 같이 브레인을 돌리며 피검자의 반응을
이끌어 내려면 검사자도 순간 순간 쉬지 않고 집중해야 하고
같이 문제를 풀 듯 이 피검자가 대답하는거 ㆍ반응하는거 치어업해주면서
잘 따라가야 합니다
대답을 잘 할수록 더 어려운 질문도 던져 줘야하고요
시력 검사와 같습니다
틀린 것 보고 바로 끝내는게 아니고 옆에 같은 크기 글잘 한번 더 맞춰보라고 기회를
주는 행위가 지능검사에서도 적용됩니다ㆍ이런 절차가
잘 실행되었는지는 검사자만이 압니다
피검자는 알 수 도 없고요
성의껏 유도하고 힘들어도
어려운 문항도 더 넣어줘 봐야 하는데 시간도 더 걸리고 피검자가 싫은 기색이거나 무성의하다면 굳이 검사자가 안 할 수 도 있겠지요
집중하고 중시하는 포인트가 어디에 있는가도 미묘한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검사자 ㆍ피검자의 그날의
궁합도 중요하고 진짜 잘 하는 검사자는 피검자의
긴장이나 피로감 ㆍ낯가림등을 풀게 하면서
자신의 에너지를 쏟으며 진지하고 성의있게
이끌어가는 사명감 있는 교사 같은 사람일겁니다
센터들 마다 상황도 수업 권장 유무도 다 다릅니다
ㅁㅅㅇ ㅇㅅㅇ ㅋㅇㅈ
ㅅㅇ cbs 는 지능지수 일정 이상이어야 수업 등록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지만 아닌 곳도 있습니다
무조건 센터가 더 높이 나오고 정신과는 낮게 나온다는 것은 통계상 맞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높은 수준의 실력과 능력 차가 있을 수 가 없습니다
저도 웩슬러 고급과정 수련도 받았고 수료증도 있으며 상담 심리 센터
경력도 있습니다
문제는 영상에도 나오지만
검사자의 직무감 ㆍ성의 있는 검사 ㆍ피검자와의 궁합(여기서는 호흡ㆍ케미라 하네요)이 그 사람의 스펙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센터장이나 보스가 어떤 철학과 가치관으로 사업을 하며 직원 관리를 잘 하는지가 중요하고
정신과나 상담센터ㆍ교육기관은
그 방향성이 달라서 서로 보완하는 관계이지 대립하거나 서로 깍아내리지 않아야 합니다
막연한 말들로 서로 불신하는 것들이 영재아에게나 전문가들의 협업에
악영향을 만듭니다
검사 결과는 절대치가 아닌
잠재력 측정치입니다
@@user-ht9lm6su3e 선생님~ 구글이 어찌 오늘 제일 궁금한 점을 이리로 이끌어 해결하게 했을까요? 무섭도록 놀랍네요! 각설하고... 친한언니가 학원운영하며 교육상담 이런 쪽에 관심이 있어 대학원에서 졸업 논문 쓰려고 tci, 웩슬러 검사 해주고 갔어요~ 그러니 아직은 비전문가죠. 근데 제가 아이랑 심리상담도 하고싶어서 제대로 센터나 병원 가서 웩슬러 검사를 다시 하고싶은데 비전문가가 한 결과랑 검사결과가 같게 나올까요?
아버지 아이큐 149. 의대 시절 모든 시험을 벼락치기. 한 번도 유급x(아빠가 아니라 큰 아빠가 말씀 해주심. 밤새도록 방에 불 켜져 있으면 다음날이 시험날이었다고)
나는 20년째 피아노 가르침. 이제 처음에 학생 20분만 봐도 얘가 정말 끼가 있는지 없는지 바로 알 수 있음.
그리고 이런 친구들은 대부분 그림도 잘 그림.
예체능은 노력으로 절대 따라갈 수 없는 1%의 넘사벽이 존재함.
한국인들의 가장 큰 착각이, 아무나 열심히 공부하고 고등교육 받으면 인재가 될수있다는 착각.
태어나길 머리좋게 태어나야 고등교육 받아서 인재가 되는것.
머리 나쁜 애들은 아무리 과외 많이 시키고 고등교육 시켜봐야, 학위 가진 바보 일뿐.
맞아요. 예체능은 진짜 재능이 있어야되요.
셋째고모가 딸을 어릴때부터 바이올린 시켜서 인서울 대학교까지 보냈는데 항상 반에선 성적이1등이였고 수능도 잘봤는데 실기가 항상 딸림...대학교 졸업하자마자 본인이 하고싶은 공부 하겠다고 미국으로 갔다가 아주 이민가버림.
미국 가겠다고해서 셋째고모의 아들이 왜 누나 멋대로 하냐고 그랬더니 누나왈 바이올린이 죽도록 싫었는데 엄마위해서 어쩔수없이 배웠다고 이젠 내가 하고싶은 공부 하겠다고..
하지만 결국 영주권 얻기위해 결혼을 택하고 가족과도 잘 못만나고 미국에서 애둘낳고 주부됨😅
내가 자식낳고 재능이 없으면 억지로 시키지는 말아야지 싶더라..
우리집 막내보고 사람들이 똑똑하게 생겼다는데 저는 미련한건 아닌가 보다 싶어서 다행이다 합니다.
조립을 감탄할 정도로 잘하긴 하더군요^^
한동훈씨도 딱 달랐을듯.
지능이 높은 사람은 오래못사는건 확실합니다 제가 느낍니다 ㅋㅋㅋ 머리를 너무 많이 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러고 싶은데 어쩔수 없네요 태생이라
그래서 옛날부터 똑똑한 애들은 안광이 다르다고 하지....
인정!
총기가 있다
총명하다
영대가 밝다
맞음
나도 알겠음
크~ 안광이 지배를 철함!
살다보니 그것도 아닙디다. 나도 어렸을 때 눈이 맑고 또렷하다고 선생님들마다 예뻐했지만 20대 들면서 아버지 때문에 집안 망하고 내 몸은 병들고 질병과 빈곤 속에서 누구의 도움도 못 받고 거의 50이 되어가니 총기 있던 그 눈빛은 온데간데 없고 온 몸은 여기 저기 엉망이 아닌데가 없고 고등학교 때 138이었던 아이큐는 이제 100 아래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간단한 계산도 잘 안돼요.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참 중요해요. 그런데 그건 노력으로 안 됩디다. 그냥 운명같은 것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