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어른을 절대 믿지 말라"...'미래'가 없는 대선, 청년에 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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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1. 01. 2022
- 통렬한 성찰로 우리 사회의 민낯을 직시하며, 우리가 나아갈 길에 천착해 온 중앙대학교 독문과 김누리 교수를 [포스트잇]에서 만나보았다.
김 교수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불평등하다는 것은 알지만, 전 세계에서 가장 불평등한 나라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더불어 “자본주의 역사상 가장 불평등한 사례로 프랑스 대혁명 시기를 뽑는데, 지금 한국의 불평등은 그보다 더 심각한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 ‘전교 일등들’이 한국 사회에서 벌인 행태를 언급했다.
코로나가 창궐할 때 의사들이 보인 행동, 양승태의 사법 농단, 검사들이 룸살롱 향응을 받은 일에 대해 “우리의 교육이 얼마나 잘못되어 그리 오만한 파시스트들을 길러냈는지를 보여주는 일”이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그는 선진국 대한민국이 치르는 첫 번째 대선의 의미에 대해 말했다. 그러면서도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온 후보들이 “지금 이 세계의 변화를 전혀 읽지 못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포스트잇’ 이희수 PD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달라고 하자 “희망을 얘기하라고 하면 너무 괴롭다. 거짓말을 하라는 것 같다”고 답했다. 또 “젊은 아이들이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 바로 어른들을 믿지 마라. 특히 한국의 어른들은 여러분들의 미래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김누리 교수의 속 시원한 인터뷰는 YTN 와플뉴스 [포스트잇]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YTN PLUS 이희수 (heesoo77@ytnplus.co.kr)
![[최강1교시] Full.ver 민주주의를 다시 생각한다ㅣ독문학자 김누리](http://i.ytimg.com/vi/-3YJC8WKZrM/mqdefault.jpg)
![[YTN 라디오 생생경제]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불행이 당연해졌을까](/img/n.gif)
늘 상 생각해왔는데 교수님 강의 듣고 눈물납니다 부정부패 가진자들의 권력 많은국회의원들이
국민혈세로 살며 싸우기나하고 등등 아무리 외쳐도 국민들은 귀를막고 살고 있다는게 한심하며 불쌍합니다
강의내용 정말 최고입니다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저도 눈물이 납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대학입시가 사라러야 저 오만한 능력주의 자들을 더이상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누가 이야기 했던 말인데 고등학생때 그린 그림은 제일 못 그린 그림인데 그걸로 평생 실력으로 평가받는다. 그때 참 공감되었다.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등학교때 즈음 형성된 가치관으로 평생을 살아가는거 같아요
팩트) 수능 시험은 나이 제한이 없다
해외에서도 학력이나 인맥 역시 취업의 중요한 잣대가 되고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더 심한것도 많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이 지적하셨듯이 우리는 힘든일을 하거나 더러운일을 하는 사람들 그리고 기술자를 경시하는 아주 못된 습관이나 이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생각이 바뀌어야합니다. 좋은 학교 나오고 좋은 인맥이 추천해 주는사회는 어느곳에서나 볼수 있지만, 어렵고 힘든일 하는일을 경시하는 나라는 많이 없습니다. 이제 우리도 모두가 똑같은 직업 그리고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업들만 존경해주는것이 아니라, 힘들게 일하는 직업에 대한 대우와 존경도 역시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공무원만 되려하고 모두가 삼성만 들어가려고 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없습니다. 우리가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ㄹㅇ. 솔직히 제일 고생하는건 손에 기름 묻히고 화학물질 만지는 현장직인데.
제일 무시 받는게 현장직들임...
진짜 유튜브만 봐도 기술자들 천지에요
애초에 영상 편집자도 기술자,
영상 찍는데 준비할 조명, 컴퓨터, 음향, 가구도 기술자가 만드는데...
어느 과학자나 정치인이 생각만 해서 유튜브 영상이 뚝딱 나오는것도 아니고, 다 기술자를 이용해 영상을 만드는 거지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단상에 서 있는 사람은 자기가 말하고 있는 마이크 기종도 모를걸요?
조선시대 기술자들 무시하던 못난양반들 DNA가 있어서 그런가....조총에 탱크에 그렇게 쳐맞아도 이놈의 DNA가 잘 바뀌질않네.
맞습니다.
머리에 지식 넣는 교육만 받았으니 그런 직업만 찾을수밖에요. 키보드 두들길줄만 알지 실전 감각은 꽝
교수님 정신이번쩍나고
가슴이 후련합니다
리더같지않은 리더들 때문에
속상했는데 방법은 우리스스로가
정신바짝차려야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무능한 리더에 의해 고통 받는 현재에 대한 말씀이 전혀 없는게 아쉽네요.
@@user-zi2tt3zz7b 그렇겟죠 당연히 영상 처음부터끝까지 보시면 공산당 사회주의 옹호하는 사람인데요
@@user-zi2tt3zz7b 무능한 능력의 현재요?
여기는 미국입니다.
@@user-zi2tt3zz7b 무능한 리더에 의해 고통받는 현재요? 여기 미국32년살이 엄마입니다.대한민국 건국이래 이렇게 번창해서 인정받는일이 , 한국사람으로서 이렇게 자랑스러운일이 처음인데리더인 태통령이 중심을 가지고 이루어낸 일 아닌가요? 부동산 정책 부진한거 빼고…
사실 부동산도 모든걸 현 정부가 다 책임질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거슬러 이 명박근혜때 부터 풀어 놓은 정책으로 돈과 권력을 가진 기득권세력의 부의 축적으로 이미 예견된 일,게다가 펜대믹으로 풀려버린 막대한 유동성 자금, 현 정부의 잘 대처하지 못한 행동, 이런것들의 합작품아닌가요? 자본주의의 극한 명점이 아닐까요? 가진자들의 쏠림 횡포의 부산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미들은 Fomo하며 쫓아 다니고 언론은 연일 부추기고 현정부의 잘못만은 아니라는거죠.
이곳 미국도 상상을 초월합니다.
연일 집값은 폭등을하고 젊은이들이 설곳이 없어요. 점점 외곽으로 밀려나고 있죠.
요즘 한국뉴스를 보면 좀 아찔합니다.
잘 쌓아 놓은걸 잘못하면 무너져 버릴것 같은 불안감, 지식도 없고 안아무인 무대뽀로 나가는 행동, 가족들은 편법과 거짓인데도 무죄이고 법이 왜 저모양인지…. 무엇이 옳은지, 편견에, 잘못된 정보에 묶이지 마시고 제대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또 촛불들고 광화문에서 고생하는일이 없도록…. 내 고국이 잘 되기를 늘 바라고 그리운 한사람이 의견 올립니다.
가난한 청년으로서 눈물이 철철나네요 게을러서 공부를 못해서 가난한거라고 알게모르게 사회에서 강요받으며 살아왔고 늘 죄스럽게 여기면서 살아져요 어른이 되어서도 어른을 미워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고있네요
한 십년 근검절약하고 버는것
무조건 70퍼이상 저축하고
기숙사있으면 그런곳에서 일하시고 가족들한테 도움주지말고 무조건 돈 모으세요. 그리고 도서관에서
책빌려 읽으시고 다양한분야로
섭렵하세요. 그러면 자신의 올바른 시각이 생길겁니다.
남이 나를 돌보지않아요.
오직 내가 나를 돌보고 인간관계는 직장내에서 소소한
관계맺으면 되요. 내가 여유있으면 사람은 저절로 붙어요.
고등학교친구 대학친구가
계속 친구되지 않아요. 그냥
나혼자 나를 잘챙겨요. 하지만
독서를 통해서 세상은 알아야되요.
그리고 운동을 열심히 하세요.
꼭 헬스장 안가도 되요.
하루 30분이상 운동하시면서
시간을 늘려요. 운동은
사람을 자존감있게 만드는
제일빠른 방법인것같아요.
외부환경은 못바꾸지만
내몸은 내가 콘트롤할수있어요.
하루 30분이라도 운동이
참 중요해요.
어른을 미워하고 사는건
부정적 에너지입니다. 이해하고
긍정하라는 것이 아니고
무관심하세요. 그냥 다들 타인입니다. 나를 괴롭히는 가족이 있다면 정서적으로 손절하구요. 내 정신이중요해요.
꽉 붙들을수 있는 내면의힘이
중요해요. 이런 유툽강의도
유익한데 메모하시고 잘보이는곳에 부착해놓고 자신의머리에 각인하세요.
하루하루 하다보면 좋아질거라
믿어요.
조금씩조금씩요.
본인이 잘못한게 아닙니다
어른인 우리가 잘못한 겁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눈물이 납니다 잘못했습니다 미안합니다
@@minMin-ju8po 가족한테 상처 입은 분같군요
기성세대는 불평등을 해소하지 못했고, 공정을 바로잡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감을 느껴야한다. 그 병폐가 출산율로 나타나지 않는가. 자손을 번식하지 않으려 하는 나라. 미래가 있는가
자유경쟁시장을 가장 주장하는게 청년층 아니었나? 공정, 정의라는 단어와 복지 세금 등의 단어를 가장 싫어하는 것도 청년층이고... 향후 자신들이 그 모든 세금의 책임을 져야한다는 선동적인 여론에 젖어든 청년층들~
@@user-fl5nk7bw9y 님들같은 사람들을 믿지 말라는거구요 한국의 어른들
@@user-fl5nk7bw9y 공정, 정의???
비리 채용, 국정농단, 기업 비리 ..
그렇게 있는데 공정?? 정의??? ㅋㅋㅋㅋ
@@asnzd 자유시장 자유경쟁에서 이기고 그런 소리 하길
@@user-fl5nk7bw9y 틀니 홍삼캔디 1개월 압수
어른들 믿으면 안되는거 깊게 공감합니다 .. 특히 돈과 명예를 가진 어른들은 더더욱이요 . 그 자리에 오르기위해 양심 , 인간으로서 도리를 저버린사람들이 많아요.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버리지않고 성공한 사람들도 있습니다~~교수님의 말을 균형있게 들어야합니다~!
이재명찍으면 콩고물떨어진다고 홍보하는 벌어지마냥~~
저 영상에 나오는 사람도 돈과 명예가 있는 '어른'인 교수인데?
개만도 못한 인간쓰레기들 많아요
김누리도 믿지 마세요. 가장 대표적인 선동꾼에 불과하니까...
김누리 교수님, 오늘 처음 알았는데 우리 사회의 병리현상에
뼈를 때리는 평을 하시네요. 활동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
한국이 정치를 잘못해서 나라가 이렇게 됨 기술자가 천대를 받음 한국은 저 교수 진짜 옳은 말 하네요
응 아니야.. 그냥 능력있는 기술자들은 천대 안받고 지금도 대우 잘 받고 잘먹고 잘살고 있어 ~
니가 말하는 천대 받는다는 기술자는 기술자 아니야~~ ㅋㅋㅋㅋ
손으로 뭔가 한다고 다 기술자 아니야~ 그냥 잡부야~~
@@parkjunsu2545 킹정
천대는 아니지만 대우받진 못 하죠
기득권들한테 부려먹히는 처지...
@@mcmt 뭔 대우를 원함? 기술자가 그럼 돈 받고 일하는 처지지 사업하는 입장이냐? 뭔 부려먹히는 이지랄하네ㅋㅋㅋ
교수님 이 말씀하신 능력주의 를 전세대가 동의 하는 사회
정치인을만드는것 바꾸는것 우리 모두 일 입니다
그러기위해선 우리의 생각이 바뀌어야 겠지요
김누리 교수님.. 참 자유 분방한 교수님이셨는데. 학생은 수업시간에 무엇이든 할 권리가 있으시다면서 출석을 부르지 않으시겠다 선언하시기도 하시고, 청년 투표율이 이전에 비해 비약적인 상승을 보인것이 장하다면서 수업 끝나고 맥주한잔씩 돌리시기도 하시고. 참 재밌는 분이셨음
잘 가다가 공공의대 얘기 하는거 보면 빈깡통 맞아요 ㅋㅋ
@@posynechic 왜 그게 빈깡통이죠? 빈깡통은 댁 머리 아닌가요?
@@posynechic 중앙대 독문과 교수가 빈깡통이면 너는 그냥 거름으로도 못 써먹을 핵폐기물인듯 ㅋ
윗놈들 한 50놈 복사돼서 냄비 하나 없는 산골짜기에서 서로 라면 1개 끓이는 일로 싸우면 볼만하겠네 ㅋㅋㅋ
생각이란게 없으니 복사도 쉬울듯
자전거 출퇴근을 10년 넘게 해왔습니다. 불편한 진실 다큐가 그 시작점이었습니다. 어느날 큰 도로에 수백대의 차량들을 지나치며 홀로 달리고 있다 문뜩 나 혼자 이런다고 세상이 뭐가 달라질까라며 다 내려놓고 싶은 심정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우리 사회는 기후위기 속에 무관심이 팽배합니다. 오로지 돈만 추구하는 사회. 교수님 마음도 확실히 공감이 갑니다. 암울하죠. 차라리 현실을 모르는게 약일지도
한국에도 살아있는 지성이 있다는 사실을 오늘 김누리 교수님을 통해 알았습니다.지성이 있는 지식인과 지성이 없는 지식인의 차이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ucky Luciano 약자들이 차별받는 한국사회에서는 페미가 필요합니다. 한국의 이대남들의 삶이 힘든것은 페미때문이 아니라 한국사회의 구조적인 불평등에서 기인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사회주의에 대해서 과민반응 하는것 같은데 서구민주주의 모든 나라들이 사회주의 정책을 많이 반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사회주의 정책을 반영하지 않으면 자본주의가 지탱할 수 없습니다. 미국같은 자본주의도 사회주의 정책을 많이 반영하고 있어요. 서구사회의 부자들이 오히려 사회주의 정책을 반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불평등이 심화되면 폭동과 범죄와 빈민들이 늘어나서 사회불안이 발생하닌까 기업활동에 리스크 영향을 주기 때문이지요. 한국인들은 반공교육을 많이 받아서 사회주의 운운하면 북한을 연상하는데 이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입니다. 북한은 왕조국가이지 사회주의 국가가 아닙니다.사회주의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다양한 정책도 만들지 못하고 진보정당 활동도 못하고 민주당이나 국힘당이나 정의당을 비롯한 모든 정당이 수구보수 정책으로만 경쟁하고 있는 것입니다
@lucky Luciano 페미니즘이 성갈등이라고 규정하는거 한국밖에 없음ㅇㅇ 본인 캐나다삼
@lucky Luciano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지 않고서는 공정은 세워지지 않습니다. 검사 판사들이 가진자들에 의해 매수되버리는데 그들이 공정하게 집행할 수 있겠습니까?
여성이나 장애인 어린이 노약자 동성애자 이민자들을 한데 묶어서 마이너리디로 규정하고 이들에게 특혜를 주는 것은 세계적으로 보편화 되어있고 그럴만한 합당한 이유가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런 약자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에 분노할게 아니라 불평등을 확대재생산 하는 구조적인 악에 대해서 분노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lucky Luciano 여기 페미소굴인데
괜히 힘빼지 마세요
애초에 말이 안통하는것들입니다
그래서 대선 때 2번 찍으면 되는 거죠?
그 모든게 원인과 결과가 되서 미래를 포기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났죠 그니까 출산율도 나락 결혼율도 나락 이민자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그렇다고 윗세대들이 신경쓰나요? 아직도 정치 갈등에 진보 보수 뽑지마라라고 아직도 지역갈등에 지들 밥그릇만 걱정하고 아무도 미래를 봐주지 않죠 자신들의 현재가 더 중요하니까
자업자득이죠. 안타깝지만 현 부모들이 지금의 교육과 사회를 만든겁니다. 세상을 더 이롭게 만들어라 아니라 경쟁, 남을 이기고, 돈으로 사람을 비교하거나 돈이 인생 목표인 교육.(독일 유학이나 사는분 말들어보면 이런게 현저히 낮다함) 삶의 기준이 다른거. 한국은 삶에 대한 철학이 없고. 욕심은 많아서 그냥 기계같이 삼. 거기다가 남보다 우월하게 보이려고 사치품 살려고 돈 모으는꼴, 집을 거주공간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투기로 생각하니 너도나도 건물 짓고 부실 투성, 공부 백날하고 공직자리 올라도 부패투성, 자업자득이죠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일은 멸시 하는 한국사회 분위기..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사람이 아닌 누구나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 존경과 합당한 대우를 받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쉬운일이 아니라 힘들일을 멸시하는 것이 문제라고 들은거 같아요...
군인들 멸시도 예시죠. 여자들도 군대로 가야되 ㅋㅋㅋㅋ
누구나 할수있는 일은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인정 못받습니다. 또 기술이 발전하면 도태되고 대체되죠. 누구나 할수 없는 일이 더 존중받아야 하고 대우도 더 좋아야합니다. 그래야 발전이 있죠. 대신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의 인격까지 무시하지는 말아야 하는거죠.
@@user-pc6nb5mf8p 반대의 경우 나머지는 아무런 고생을 안한다는 전제로 말씀하시는거죠?
@@user-km9xh1gm2s 제 말이 그말입니다 :)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의 사람이라 생각하지 말고 누구나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한다는 개념으로 바라보길 바라는거죠
사회 엘리트 계층이 가져가는 몫은 그들의 젊은시절 노력에 비해 과분하게 측정돼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수요와 공급이란 그림자 뒤에 숨어서요)
호주에 사는 70 대를 향해가는 여성으로 이미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교수님 말씀 정말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시드니에서 산지도 32년 기후가 바뀐것을 체험하고 삽니다 갑자기 2ㅡ3년 전부터 변화가 더 심한지 여름이면 뜨거움과 마른 뜨거운 바람에 해마다 산불도 나고.. 하지만 저녁이면 선선해 지는게 그동안의 여름 이었죠 지금 여름은 1주내내 비가오고 잠시 해 떴다가 또 비가 1주 내내 오고 후덥지근 한 더위로 바꿨어요...
또 한국 교육시스템 싹 바껴야 합니다 정말로 자기 재능대로 갈 수 있게 대학가기 싫으면 전문적 기술직 전문대 그것도 싫으면 바로 고등학교 끝내고 자기 하고 싶은 분야에서 1ㅡ2년 training 받고 그 분야로 진출... 하긴 임금이 비슷해야 합니다 여긴 노동 기술이 좋으면 임금도 좋은 편..예. 목수 용접 차 수리 . 타일 기술자 . 상하수도 기술자 등등
웬만한 사무원보다 wage가 높은 편이죠 여긴 어느 대학 나온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떤 전공을 했는지.. 헉창시절 공부외에 어떤 경험을 쌓았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복지 문제는 말할 것 없구요
이 말을 20살에 들을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합니다.
당시 사정이 있어서 또래들 공부 진로를 따라잡는 것만 해도 벅찬 탓에 장래, 전공 등에 대한 개념이 없었고 부모 말을 따라 대학을 골랐는데 적성이 맞지 않아 졸업 후에도 자신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은 고사하고 변변한 취업도 못한 백수로 살고 있네요.
정작 내게 전공을 추천한 부모님들은 이제 나 몰라라 하는 태도에 그렇게 뒤통수가 얼얼하지 않을 수가 없더랍니다.
국가가 선진국 반열에 올랐는지 모르지만 정작 사회 주축인 기득권층 기성세대들의 정신적 성숙은 별개이고 미래 세대를 위한 헌신도 없는 자들이 나라를 이끌고 있다니 참으로 기막히고 골치 아픈 이야기가 아닐 수가 없네요.
지금 아이들이 수능을 위해 공부하는 현실이 너무 싫으네요. 정말 수능은 없어져야 할 거 같아요.
아이셋 키우고 있지만 어쩔수 없이 학원을 보내게 됐어요.
큰 아들 예비중3인데 2학년 1학기 중간끝나고 수학학원 보냈고 영어학원 다닌지 이제 열흘 됐어요.보내고 싶지 않았는데..ㅠㅠ
본인이 백수인걸 부모님 탓을 하시네요 아무리 사회가 이모양 이꼴이여도 진로 결정 문제는 본인의 영역입니다.
안타깝지만 현제 부모들이 지금의 교육과 사회를 만든거임. 부모 비판하는 거 잘 못봤는데. 세상을 더 이롭게 만들어라 아니라(경쟁생각도 안남) 경쟁해서 남을 이기고, 돈으로 사람을 비교하거나 돈이 인생 목표로 삼는 교육.(독일 유학이나 사는분 말들어보면 이런게 현저히 낮다함) 삶의 기준이 다른거. 한국은 삶에 대한 철학이 없고. 욕심은 많아서 그냥 기계같이 삼. 거기다가 남보다 우월하게 보이려고 사치품 살려고 돈 모으는꼴, 집을 거주공간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투기로 생각하니 너도나도 건물 짓고 부실 투성, 공부 백날하고 공직자리 올라도 부패투성, 자업자득이죠
@@user-zm8nm3wq7u 한국에 대학생들 널리고 널렸는데 취업이 가능하다고 보심? 아직 까지 구닥따리 마인드 시네요. 학원보다 그냥 독학으로 공부한 사람이 영어 더 잘하는 시대인데. 학원이야 시험 문제 달달 외워서 잘맞추기시험이고
@@PETBOY 구닥따리라는 표현은 듣기 거북하네요. 아이마다 성향이 달라서 능동적으로 하면 좋겠지만 전혀 스스로 하지 않는 아이라 그냥 지켜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보낸 것입니다.
영어는 중학교때까지는 교과서만 공부해도 되지만 고등때는 안 된다고 합니다.
저도 독학으로 하는 걸 원합니다.
요즘 인강도 잘 돼 있고 할려고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혼자서도 가능하지요. 그것도 아이가 스스로 해야가능한겁니다.
둘째는 첫째와 다르게 스스로 잘 해서 걱정하지 않습니다. 학원 보낸다고 다 구닥따리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정말이지 학원은 보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교수님, 너튜브 동영상을 따로 올리지는 않는 것 같은 데요.
동영상을 제작하지는 않으시더라도, 그 동안 강연하고 출연했던 영상 만이라도 올려 구성해 놓으면,
많은 분들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이런거 올려야되 우리나라미래를재대로보고계시네
우리때도 선생이 한말 기억나네 공부 못해서 나중에 크면 저런 일 하게 될꺼라고 저런 사람이 될꺼라고 학교다닐때부터 선생들에게 세뇌를 받아서 못살고 힘든 일 하는 사람을 무시하는 일이 많아 진게 아닐까 하~아~~
세뇌….
무슨직업 갖는지를 떠나 한국인이면 쪽팔리지 않을정도 한글숙지합시다..
@@onlybell 딱 봐도 연세 있으신 분이라는 티가 팍팍 나는데 말하기 전에 생각좀 하시고, 좀 넘어갑시다..
옛 세대는 의무교육이 아니었어요.
@@jumaro3863 최지시급?
세대간에 너무 급변해서 어른들의 경험이 도움이 안돼요. 자신을 믿고 청년들이 정치에 관심갖고 자신의권리에 목소리를 내셔서 권리를 되찾길 바라요.
이말 너무 와 닿는다...기성세대가 살아온 길하고 우리가 가는 길의 방향과 모양이 너무 다름.
오늘도 이재명 지지 안한다는 이유로 대한민국의 기성세대들은 102030을 루저 일베로 욕하고있는데 답없죠 ㅋㅋ
@@user-sb1cs9rc9o 나도 2030인데 그럼 답을 알고 윤 지지하는건지 모르겠네 난 이제 탈출 준비 진지하게 하련다
불공정하고 먹고살기힘든나라.
몰가는 폭주하고 일거리는없고
밥만먹고살기도 힘든나라.
누가이런 나라를 만들었나요?
정치가 썪은 결과죠.
썩은 정치를 만든 사람은 바로 주권자 자신임을 자각하는 것부터 시작해야될 듯......정치의 수준은 주권자의 수준이 결정한다고 하더군요......해서 정치참여는 더욱 더 많이 해야되지싶네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만들지
날조와 선동에 맨날 속아서 나쁜놈한테 표 주고,
나쁜놈들이 선거 조작으로 당선되어도 그런갑다하고 가만히 있는 개돼지 인민들 탓이다!!
이재명은 계속 기후변화, 불공정 얘기하지 않았나, 그리고 문정부도 계속 얘기했고, 의사문제도 국회에서 통과를 안해주고.
안타깝지만 현 부모들이 지금의 교육과 사회를 만든겁니다. 세상을 더 이롭게 만들어라 아니라 경쟁, 남을 이기고, 돈으로 사람을 비교하거나 돈이 인생 목표인 교육.(독일 유학이나 사는분 말들어보면 이런게 현저히 낮다함) 삶의 기준이 다른거. 한국은 삶에 대한 철학이 없고. 욕심은 많아서 그냥 기계같이 삼. 거기다가 남보다 우월하게 보이려고 사치품 살려고 돈 모으는꼴, 집을 거주공간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투기로 생각하니 너도나도 건물 짓고 부실 투성, 공부 백날하고 공직자리 올라도 부패투성, 자업자득이죠
미래세대를 위한 올바른 어른이 되어야겠읍니다 감동적이며 열정적인 올바른 어른을뵙는듯하네요
감동적이고 열정적이긴 개뿔.ㅋㅋㅋㅋㅋ 내용 잘 봐라. 사회 문제점 꼬집고 잘 나가다가 그 모든게 기존의 주요 기득권이던 우파들 탓이다.. ㅇㅈㄹ 하고 있지 않냐..ㅋㅋㅋ
대선 앞두고 대놓고 민주당 빨아주고, 국힘만 까대면 반발심 드니까 교묘하게 (의사들이 보인 행동, 양승태의 사법 농단, 검사들이 룸살롱 향응 등등 ) 이런거만 열거하고
선거 잘 해야 된다~~ 이지럴 하는거잖아ㅋㅋㅋㅋ
부동산 폭등, 외교문제, 청년실업증가, 남녀 갈라치기로 갈등 극대화 같은 현 민주당의 엄청난 실책과 무능들은 하나도 언급 안하잖아.. 걍 대놓고 선거 운동하고 자빠지는거지.ㅋㅋㅋ
여러분, 제 말씀좀 들어주십시오!
허경영의 지지율은 실질적으로 5%가 넘습니다.
왜 현 정부에선 허경영을 그토록 차별해오고 있을까요? 사이비 교주라서? 사기꾼이라서? 아니요?
그들 입장에서는 절때 대통령이 되어선 안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실꺼 아닙니까? 지금 정권을 휘어잡고있는건 180석을 차지하고있는 민주당 입니다. 그들이 언론을 장악하고 방송사를 조종하며 짜고치는것도 여러분들도 잘알거아닙니까? 그런 정부가 절때적으로 불공정하게 차별하는것은 이유가 있는겁니다.
윤석열이 현재 20 30 세대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려 노력하고 실현하려는 모습은 저도 다행이라 생각은합니다.
하지만 방금 위에서 말했다시피 실질적의 권력을 갖고있는건 180석을 차지한 민주당입니다. 윤석열이 만약 대통령이 된다 하더라도! 법안자체가 통과할수없는 구조란 말입니다!
저또한 얼마전까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홍준표가 답이지! / 어? 떨어졌네? / 뭐? 윤석열?? 하.. 누굴뽑아야하지?
아무리 그렇다해도 이재명은 절때로 안되는데...
허경영? 이사람 이번에도 출마하네? 왜 쓸데없이 돈을 낭비하지? 어차피 대통령안될건데.. 차라리 윤석열을 뽑는게 현실적이지않나?? 그래도 일단은
들어나 보자! / 33정책? 정책이 33가지라서 그런가? 오~ 보다보니 맞는말들인데... 근데
그 많은돈들은 다 국민 세금으로 만드는거아닌가? 베네수엘라 꼴 만드려고 저러는건가?
뭐야??? 재원마련을 이런식으로 한다고?? 미친 그러면 진짜 현실적으로 가능하단거네??
그렇게만 돌아가면 우리나라 상황을 고려했을때 인플레 문제도 안일어나는게 사실이고.. 이거.. 어쩌면 진짜 가능하겠다!"
지금 여러분들이 떠올리는 허경영 후보에 대한 생각들이 두달전의 제 생각과 다를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이비교주 , 사기꾼 , 정치개그맨
그놈의 축지법 , 그놈의 공중부양
별 이상한 노래들까지...
이상하게 보일만합니다.. 저도 이해해요
하지만, 허경영에 관심이 생긴 이후로 부터 계속해서 그사람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과거행적부터 어떤 전과가 있었고,
어떻게 정치권에 들어올수 있었으며,
왜 노래를 만들었고, 왜 이상한 행동을 내보이고,
33가지나 되는 정책들의 빈틈이란 빈틈은 뭐가있는지 다찾아보았고 지금은 모든 궁금증은 다 해결이 된상태입니다.
그래서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는,
허경영을 무한 지지할겁니다.
저는 진심으로 눈물이 나왔습니다.
허경영 후보는
30년간 일관된 정책으로 홀로싸워오며 정부로부터 차별받고 온갖 프레임에 씌워져왔습니다.
여러분 그거아십니까? 역사는 승자에의해 쓰여지는겁니다. 그것이 옳든.. 거짓이든..
알수없는겁니다.. 다만 합리적 추측만이 있을뿐.
저희들은 지금 살아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딘가 이상하게 고정된 인식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걸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항상 열려있는 합리적인 시선으로 바라볼줄 알아야합니다!
윤석열이 저렇게 우리들 세대의 말을 잘들어주는데 왜 지지를 안하느냐! 할수있는데
아무리생각해도 윤석열이 대통령이된다 하여도
저는 사실상 무언가 바뀔거같다 라는 생각이 들지가않습니다.. 윤석열이 뒤통수칠까봐 그런게 아니라 실질적 권력은 민주당이 차지하고있기 때문에 칼로 물베기 밖에 되지않는다는
확신이 듭니다.
"그럼 여 , 야 두 후보중 한사람만이 대통령이 되는 판국인데 여럿이 허경영 찍다가 표 모자라서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어떻할려고 그러냐???"
누구를 뽑든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선택해주십쇼. 판단은 개개인의 몫입니다.
억지로 강요하진 않겠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선관위의 조작질 , 각종 언론 과 방송사 의 불공정 보도 , 북한을 주적이라 부르지못하고 사회를 갈라치는 해당 정권의 권력 투쟁....
저는 이제 지겹습니다...
그냥 저는 허경영 뽑고, 경제비상계엄령 선포후
국회의원 300명 싹다 정신교육대 보네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밝은 미래가 반드시 찾아오길 염원을 담아 빌겠습니다... ^^7
좌/우 를 떠나서 기득권과 비기득권/ 가진자와 없는자 /힘있는자와 힘 없는자..
그냥 있는자와 없는자는 같은 출발선에서 출발해도 있는자들이 훨씬 유리하지..
같은 출발선이란 누구한테도 공정한 시작점. 특혜와 청탁이 배재된 그런 공정한 세상...
하지만 여지껏 공정 했는가? 있는것들은 같은 출발선에 서 있는자체가 쪽팔린거지..지들이 훨씬 유리함에도..
20살 흑수저 청년들 사교육도 더 못받았고, 공부하는 환경도 더 힘든 이들이 출발선 마저도 불공정 속에서 출발하는게 문제라는거지..
박준수 니가 흑수저인지 금수저인지? 또 얼마나 먹고 살만하고? 또 어떤 이득을 보며 니들만의 공정한 세상에서 살아왔는지는 모르겠다만..
6년근무에 50억 퇴직금 명목으로 상속세까지 탈세하는 이런 불공정한 세상은 아니지 않나?
시간강사 뽑는 데 거짓경력 동원해서 다른사람 취업문까지 막아버리는 그런 세상은 쫌 아니지 않나?
이글을 보면 또 니들 벌래들 습성대로 누구는 어떻고/ 또 누구는 뭘 했는데... 이러고 나오겠지...
그래서 그런 불평등 불공정을 해소 하자는 말이다...
가진자들을 위한 정치는 점점더 세대간 양극화를 초래할 뿐이라는게 우리보다 먼저 발전되고 잘산다는 여러 선진국에서 이미 검증됬지..
그럼에도 너에게 무슨 콩고물이 떨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문제는 분명 우리세대에서 어느정도는 자리잡아주고 후배세대에게 넘겨줘야할 중요한 사안이란 말이다...
그리고 선거는 니가 이리 길길이 날뛰어도 결과는 바뀌지 않는다..
어자피 중도표를 잡는쪽이 이기는게임이지.. 너나 나처럼 한쪽으로 치우친 성향의 사람이 길길이 날뛰어봐야 헛수고야..
그럼에도 정권교체를 원한다.. 그래서 윤석렬을 찍어야겠다...
그 다음은 뭔데.. 오직 정권교체만 하면 끝?? 윤석렬이나 선무당 쥴리가 정치를 더 잘할수 있을것 같아서 윤석렬을 찍어야겠다??
아니면 이명박이나 박근혜보다 문제인이 정치를 아주많이 잘못을 해서 누가되든지 어떤놈이 되던지 문재인쪽 민주당만 아니면 된다??
그담은 뭐 알아서 되겠지?? 뭐 이런건가??
@@parkjunsu2545 부동산문데는 문정권이 실패했지만 잘하려고 해도 안되는 부분이 있었고 무능한 부분 있었지만 외교는 그 어느때보다 잘했다 그리고 불평등의 문제가 혜택이 기득권 위주로 돌아가고 약자일수록 혜택을 못본다는 건데 그럼 불평등을 기득권 탓하지 약자들 탓하냐? 결국 능력주의로?
@@DoGeang9070 👍👍👍
오랫만에 정말 속이 뻥하고 풀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 분들이 계셔서 아직 희망은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김누리 교수님 존경합니다. 교수님이 대선에 나오시면 좋겠어요ㅎㅎ
교수님 정확하게 말씀하시네요. .교수님처럼 이런분들이 많이 나오셔야하는데.
교수님 말씀 귀담아 듣고 깨달음이 느껴집니다.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명강의 이십니다.
와...선동 개지린다 저런 감성 저런 음악 깔면 저사람 말이 진실이되네. 의사들이 정원 반대한 게 밥그릇 싸움때문인 것처럼 선동 무섭다 ㄷㄷ..
맞춤법이나 깨달으시죠...
사회 불평등 해소를 위해 뭔 일을 하고... 목소리를 내던지... 본인 입신양명을 위해 산 사람이... 기껏 한다는 소리가 어른들 믿지마라? 양당정치 타켓팅으로 정치혐오/정치불신 쏟아내고... 본인 말 부터 믿지 말라고 하는게 .... 뭔가 깨림직해서 누군가 찾아보니... 헐... 김한길 동생?... 그 정당브레이커 김한길... 요즘... 슬금슬금 나오더만...
@@good-citizenship 선동이 아니라 팩트다. 독일은 사람을 돈으로 비교하거나 돈을 인생 목표로 삼는 사람들이 한국보다 현저히 떨어짐. 한국에서 사치품 마니아 여자가 독일가더니 생활 마인드와 방식이 달라진 후기도 있음. ㅋ
깨달음입니다. 닳다와 비슷해서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 댓글 자체에는 아주 공감합니다.
교수님의 말에 완벽히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갈라치기로 피말리는동안 파쇼의 그늘은 짙어갑니다
교수님, 여태 제가 생각했던 문제를 제대로 짚어주신분은 처음이었어요. 정말 딱 너무 중요한 말씀이십니다. 능력주의, 자본주의 때문에 사람이 사람을 무시하고 비난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이렇게 만들어진 사회의 구조와 제도를 바꾸기 위해 국민이 어떤걸 봐야하는지 다들 눈을 뜨길 바랍니다. 특히 법을 배우고 입법자들(의원들)을 감시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국민의 힘으로 할 수 있는건 그것뿐이니까요.
교수님 짧은 영상이지만 빠져들어서 봤습니다. 우리나라도 개혁이 필요합니다. 미래를 봐야하는데 눈앞의 정치적 이익에만 눈이 멀어서 정치인들은 권력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낡아빠진 생각과 제도는 시대흐름에 맞게 개선하고 바꾸어서 지금 세상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그들은 울타리를 치고 자기들 이익에만 눈이 멀었습니다.
최근에 나온 수많은 판결들... 정말 말도 안되는 판결이 너무 많았다.. 그동안 오랫동안 정치를 해오던 사람들은 정말 그 버릇을 못버린다.. 기득권당에서 나오는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그 바닥에서 나오는게 같은거라 본다.. 검찰총장을 뽑으면 검찰은 더 막 나갈거고.. 인권변호사를 뽑으면 변호사 & 판검사가 또 의기양양 어깨 뽕들어가서 막 나갈거다.. 이제 좀 법조계는 안뽑혔으면 싶다.. 그래야 잘못 재판했을때 국민의 심판도 받고 그러지... 법조계가 대통령하니 판결을 자기 멋데로 해도 누가 뭐라 하는사람없고 판사들은 월급을 받는건지 연봉을 받는건지.. 도곡동 타워펠리스나 각종 고층 빌딩에 판사들이 그렇게 많이 산다던데;;; 장사치도 아닌데 어디서 돈이 그렇게 생긴건지.... 그리고 판사의 약력을 보니 다들 아는 대형 로펌 출신이던데... 말이 되는 구조인지... 그럼 출신 로펌에서 맡은 사건은 판사가 누구 손을 들어줄까??? 돈은 로펌에서 어마어마하게 받을거고... 당연히 승소할 사건이면 변호사비를 그렇게 되지도 않겠지만 법을 뒤집을수 있으니까 돈을 그렇게 지불하는것이고 그리고 결국 법은 뒤집는다.. 한국은 마치 법을 돈으로 살수있는 그런 나라같다..
큰 이슈가 될만한 대법원 판결들은 거진 집권여당 성향에 따릅니다. 대법원장부터 헌재소장까지 대통령이 임명하니 최종심까지 간 판결들은 정치권 입맛에 맞는 판결이 나올 수 밖에요.
검찰총장이 대통령이 된다면 검사들이 더 힘이 실릴거엔 동의하는데 인권변호사가 대통령된다고 법조계 사람들이 의기양양해질까요? 글쎄요. 진짜 인권을 위한 변호사로 활동한 사람은 아니었어서 잘 모르겠네요.
법조인들중에 좋은 동네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근데 법조인들보다 의사나 사업가, 성공한 기업인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리고 판검사 월급으로 좋은 동네 절대 못삽니다. 근데도 좋은 동네 사시는 분들은 옛날 사시출신 판검사들입니다. 그땐 소위 합격만하면 부잣집에 팔려가는 추세였으니까요.
대치동 사는 애들 중에 고위직 판검사 부모로 둔 친구들보면 외가쪽이 전부 부자입니다. 단한명도 예외없었네요.
로스쿨 도입한건 노통이고 장단점이 있겠죠. 한쪽만 보기보단 양쪽을 다 살펴보려 노력하세요.
모른다고 덮어놓고 그바닥은 썩었을거라 지레짐작하는건 본인의 눈만 흐릴 뿐입니다.
고 1이 된 아들에게 정신차리라고 화를 내고 나서 이 강의를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
아이에겐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화를 냈습니다.
웃기게도 같은 아파트, 아줌마들 사이에서도 서울에서 대학을 나온 사람들끼리 어울립니다.그 외의 대학은 지잡대라면서!으스대고 잘난 척 하면서도 정치에 관심 없다는 말을 자랑처럼 늘어놓는 그들이 역겨웠습니다. 그렇게 잘났으면서도 정치판이 어찌 돌아가는지조차 관심이 없는 그들이 한심했습니다.그저 수능 점수 하나로 평생을 남을 업신여기면서 사는 사람들이 그거 하나 못 읽어 내는 주제에!
요새는 서서히 인연을 끊어가고 있습니다.
학벌 우선주의는 !그들의 오만한 자존감은 여러 사람들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며 스스로 위에 서고 싶어합니다. 겨우 아줌마들 사이에서도 말이죠.답답합니다. 교수님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겨우 이런걸로 감정이 이리 상할 줄은 몰랐는데!뿌리깊은 차별이 느껴집니다!겨우 아줌마들 대화 속에서도!
그런 아줌마들이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면 갑질하고 철저하게 짓밟으라고 가르쳐 괴물들을 세상에 내놓는거죠
학벌 주의 타파하자! 라고 말하는 사람이 이름도 모르는 지잡대 출신이면 별로 설득이 되지 않습니다...
7,8,9등급 맞는 학생이 수능은 부조리하다고 말해도 그저 패배자의 외침일 뿐입니다.
그런 말을 하기 전에 과연 자신이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위치인지 생각해보세요
좋은 대학을 졸업해야만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있는게 현재 우리나라의 처참한 현실인데 저도 아직도 취업을 못하고 있어서 운좋게 연락오는 단기 알바하면서 돈벌고 부모님께서 매달 10만원으로 생활비 주셔도 통신비하고 보험비만 나가도 결국 통장에 적은 금액밖에 없어 돈 쓰기도 두려워 한국 청년으로서 답답하면서도 우울합니다😢
와.. 완전 난데?
공부를 잘하는 것만 능력이라고 해주는 저질 교육에 저도 한탄합니다...
교수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너무. 멋지다
교수님 말씀 한마디한마디 모두 공감할수밖에 없네요.
뼈아픈 지적 우리 모두 깨달아야 합니다.
너무 너무 공감 갑니다... 진짜 공부가 아닌 공부... 단지 물질을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 교육...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직업들의 오만한 파시즘.. 사회적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작금의 현실의 교육은 진정한 개혁이 없지 않다면 정말 이대로는 대한민국은 미래는 앞으로의 청년이나 젊은이들에게는 얼마나 더 나락으로 가야만 하는것인지 가늠 할수가 없네요. 진짜 민주주의 사회는 대한민국에게는 없는것인지 앞으로도 생각 해봐야 할 문제고 풀어야 할 숙제 같습니다.
사회적 갈등의 원인들을 잘 말씀 해주셨네요.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음 세대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정치인도 언론인도 그 누구도 보이지 않습니다. 모든 골든 타임도 다 놓쳤구요.
능력주의사회의 단점들이 여실히 들어나는 거지 공정하다는 착각
@hjjhv 정의란 무엇인가 작가 마이클 샌댈 교수의 신작인데 한번 읽어나 보세요 공정하다는 착각 입니다.
@hjjhv 공산주의를 옹호한것도 재벌돈을 뺏자고 한것도 아니구요 능력주의 사회도 완벽하지 않다고 말한겁니다.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그 시야에서 이제는 빠져 나오셔요
@hjjhv 네 당신이 옳습니다 ㅎ
@@junname.1600 바보들과 다투지않아야합니다
세상은 원래 불공평한 거야
세상이 진정으로 공평하려면
사람 간에 차이가 없어야 하는데,
그럼 사람간에 성별도 다 똑같아야하고,
부모도 다 똑같아야하고, 얼굴 생김새, 키도 다 똑같아야 한다
그런걸 어떻게 가능케 할건데??
공평할 수가 없어
그건 불가능한건데,
불가능한거 외치면서 우기지마
모두가 불행해질 뿐임
사회 분위기가 능력주의와 공정을 원하면서 정작 소수의 권력이 게임에서 룰을 바꾸는 것에는 애써 못본척 눈을 돌려온 결과가 이런 현실로 된게 아닌가 싶어요.
내용 잘 봐라. 사회 문제점 꼬집고 잘 나가다가 그 모든게 기존의 주요 기득권이던 우파들 탓이다.. ㅇㅈㄹ 하고 있지 않냐..ㅋㅋㅋ
대선 앞두고 대놓고 민주당 빨아주고, 국힘만 까대면 반발심 드니까 교묘하게 (의사들이 보인 행동, 양승태의 사법 농단, 검사들이 룸살롱 향응 등등 ) 이런거만 열거하고
선거 잘 해야 된다~~ 이지럴 하는거잖아ㅋㅋㅋㅋ
부동산 폭등, 외교문제, 청년실업증가, 남녀 갈라치기로 갈등 극대화 같은 현 민주당의 엄청난 실책과 무능들은 하나도 언급 안하잖아.. 걍 대놓고 선거 운동하고 자빠지는거지.ㅋㅋㅋ
@@parkjunsu2545 저 내용을 보고도 좌파라는 것들이 기득권이 아니라는 생각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거지. 저기서 언급한 내용들은 그냥 빈도의 차이일 뿐인데 저걸 보고 우덜식 공정이고 결과의 평등이라 짖어대던 민주당을 빨아준다며 그걸 또 이악물고 좌우문제로 받아들이는 능지를 보니 어질어질 하네. 이건 권력의 상하문제지 좌우문제가 아니야.
@@parkjunsu2545 민주당은 진보가 아니라 중도 보수고, 두 거대 양당이 서로 적대적 공생관계를 하면서 근본적인 변화없이 나라를 이끌어간다고 말했던 것을 보면, 김누리교수가 좌파는 맞아도 민주당을 좋아하지는 않을텐데.
@@parkjunsu2545 민주당이 어딜봐서 진보임 ㅋㅋㅋ 친북 보수지.
@@parkjunsu2545 내용을 보기나 했냐? 한국사회처럼 거대양당이 시장친화적인 국회가 없다 했잖아 이게 뭔뜻인지도 모르고 좌우 나누고 발작하네 ㅋㅋㅋㅋ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이 사안에 대해서 유리는 깊이 생각하고 새겨야 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교수님같으신 어른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학력카르텔, 모피아, 관피아, 검찰, 사법, 언론 등등 온갖 부패카르텔을 혁파하지 않으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국가건설은 불가능하지 싶네요.
교수님 말씀 듣고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왜 눈물이 나죠? 슬프네요. 내 아이가 이런 나라에 살고 있네요.
김누리교수님 몇번 팟캐를 통해 강연을 들었었습니다. 그중 학교교육에 노동자의 권리와 쟁의를 편성해야한다는 내용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국민의 90프로가 노동자가 되어야하는 사회에서 왜 노동자의 권리에대해 교육을 안시키는 것일까요?
합니다
능력주의는 폭군이다.
승자를 끝없이 오만한 자들로 만들고
노동의 존엄성을 파괴한다.. 김누리교수님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집행 유예같은 거는 없었으면, 음주 운전했으면 강하게 처벌 받았으면, 기레기들 다 잘랐으면, 뇌물 받았으면 다 잘라 버렸으면 좋겠다....
거창하게 완벽한 세상을 만들기 전에 이런 거만이라도 제대로 바로잡았으면 좋겠다.
너무 공감 합니다.
참.. 혼자 힘으로 어찌 해 볼 도리가 없으니 눈물이 나네요..
퇴직금 50억받고, 고딩이 서울대 실험실서 서울대 대학원생 지원받을수 있고, 미국 시민권따서 군면제받고, 아버지 친구들한테 인턴수업받을수 있는 대한민국이 공정할까요?
이거 진짜 중요한 말씀이십니다. 대한민국 현실이 이래요 우리도 그 무리속에서 경쟁속에서 아닌척하면서 나도모르게 경쟁하고있고 그런 삶속에서 너무 지쳐서 눈물이 나더라..
속이 뻥 뚫리는 듯한 열변 감사합니다. 사고의 시야가 더 넓어지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거꾸로 생각하면 능력주의에서 승자가 갖는 독식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어른들이 암묵적으로 동의하고 변화를 꺼려하는건 아닐까요? 이렇게 생각하면 사람들이 더 무섭게 느껴지네요 ㅜㅜ 어디서부터 고쳐져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ㅜㅜ 그래도 언젠가 우리나라도 변화할 날이 오겠죠
저도 이 나라 어른 입니다.
20대 자식을 둔엄마 입니다.
반성합나다. 개선해야 할 문제를 찾아 봐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주 목소리 내 두세요.
김누리교수님의 강의를 직접 들은 사람입니다.
전 세계를 변화시킨 68혁명이 왜 우리나라에까지 건너오지 못했는지... 참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
인간, 인류애를 위한 교수님의 가치철학...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이해 시키지 못하는 서열위주의 교육.. 슬프지만 바꿔 나가야 겠지요.
아~ 진짜 동감합니다 이런 깨어있는분들이 한국에 있다니 진짜 감사합니다
능력주의는 세상을 효율적이게 돌아가는데는 최고로 좋지만 그것도 적당할때 이야기지 능력 하나만 가지고 모든 것이 결정나는 사회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선 후보중에는 여러 후보들의 인터뷰를 봤는데 안철수 후보가 가장 우리나라의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한 흔적이 보이더라구요.
민주주의가 마치 반능력주의인것 처럼 말하지만 결국 설득되는 주장이나 해결책은 없습니다
단지 자신의 삶에 만족못하는 이들의 감성을 파고드는 이념적 주장일뿐이라 생각됩니다
과하게 축적된 부를 분배하고 존엄성이 훼손된 이들을 구제해야하는데, 이런 이념을 배경으로 갖는 정치인들은 일반인의 부를 착취하고 정작 힘든사람들의 목소리는 정치적 수단으로 소모합니다
교수님의 대부분의 주장이 납득 안되지만 어른들을 믿지말라는 말씀엔 공감합니다
와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진짜 감동이에요..
책 바로 읽어봐야겠어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책도 사놓고 다 못읽었는데ㅠㅠ 반성......
와..... 진짜 이런 어른이 있어야한다!!!! 이런 생각!! 바로 나의 생가!!!!
이 체제는 전쟁이 터지지 않은이상 바뀔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잘사냐 자살이냐 차이 일뿐..
멀리 퍼져 젊은이들이 이 영상을 보길바랍니다
지식의 양이라든가 전문성 자체가 잘못된 게 아니라
능력주의로 얼룩진 사회가 문제인 것이군요
지식의 양과 전문성도 문제 있습니다 그러니깐 더 문제지요
가슴이 찡 하도록 우리사회의 병과 악을 들쳐내
자각하게 해주는 명의를 만난듯 하네요
교수님 같은분들이 사회를위해 계속 목소리를
높여 주셔서 정치사회와 국민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게해 주시길.... 🙏 감사합니다
공산혁명이 환영받는 세상을 만들던가~!
속이 뻥~ 울컥울컥~
교수님 훌륭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어떤 대선 후보도 환경에대한 얘기가 없어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제발 우리나라 초중고 교육에 철학과 인문학 과정이 포함되면 좋겠다.
공감요
전 노동법이요...
지금도 과정있어요 70년대 과정이란 똑같이
교수님은 보물이십니다. .우리나라가 변화하길..ㅠㅠ
느낌으로만 알고 있던 문제점을 이렇게설명을 통해 자세히 알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을 응원 합니다.
한국의 삶이 뻔한데도 남아 있는 것은 해외 이민보다 리스크가 큽니다. 특히 똑똑한 한국 젊은이들 두려워 말고 해외 도전하세요. 외롭네 힘드네 변명들 뒤로 자신의 소중한 인생을 좁은 철창에 가두지 않았으면 합니다.
진짜 공감가네여 40대 인데 미래사회는 저런 0.1~2퍼센트 좌지우지하는 나라가 안되었으면합니다
리얼 그놈의 공부로 미례를 만드는건 이제 그만해야됨.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폭넓은 공감과 인간적 감각
그리고 진짜 사람이 되는 나라가 되야됨
@@chocobeans00 글쎄요 말씀하신게 대학원이라면 동의하지만 학부에서 배우는 것들은.. 대단한 것이라고 보긴 어렵죠.. 오히려 추상적이지만 그런 것들이 훨씬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당장 주변만 봐도 인간성이 떨어지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것 같네요
@@user-ij4fk3zv3u 근데 왜 당신은 그 ㅈ밥 학부인 mit 스탠퍼드 못갔나요? 추상적인것 그만 찾고 이불 밖에 나와서 생산적인 일이라도 하시길. 대학원 가보긴 했음? 대학원 뭐하는 곳인줄 알아? 거기가 무슨 인재양성소인줄 아네;;
기본적인교육은 하긴해야겠네요 미례라고하는거보니
님 맞춤법 보니까 왜 공부로 미래를 만들어야하는지 알겠네요.. 이런 사람도 한국 정치랑 미래를 논하는 나라니 ㅋㅋㅋ
@@dooyeon 저 사람이 정말 미래를 미례로 알고 있을까요? 사소한 실수를 꼬투리 잡고 논지는 무시해버리는 태도가 더 문제인 것 같아요
김누리 교수님 교육의 미래 너무도 해박 하시고 대한민국의 대통령 후보들은 교구님
의 교육에 대해 들어야 한다.
교수님,
이 짧은 시간에,
제가 외치고 싶은 맘을
힘이 있는 말씀으로 외쳐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제일 후회하는게 좋은 대학 나온겁니다 퇴직때가 되서 보니 고등학교 졸업해 빨리 취업할걸~~
김누리교수님의 말씀을 지지합니다.! 한국에는 오만한 양아치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바꿀려면 정치개혁이 반드시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030들이 더욱더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하고 변화를 촉구해야 합니다.
교수님 말씀이 청량감 있는 사이다입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정치인이나 국민들이 미래를 걱정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거의 찾아볼수 없죠
어느당이건 기후변화를 주제로 선거를 치른다면 그당을 찍을 국민이 얼마나 될까요?
경제력 10위인데 정치인이나 국민수준은 허리아래?
내가 다칠까봐 불공정에 대해 모두 침묵하는 사회
교수님 말씀 최고에요!
잘 새겨듣겠습니다!👍👍👍
ㄹㅇ 진짜 험한일하고 그런사람들이 돈 많이받고 존경받아야된다고 늘 생각하고 있었는데
딱 그점을 지적하시네요
공무원들 사무직들 전혀 생산적이지 않고 유지관리에만 신경쓰는사람들이
경제 성장 1선에서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들 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이 조선
조선 사림부터 지금까지 전혀 달라진거 없이
없는 사람은 살기 힘든 세상이 바로 대한민국
@@sim-_sim 이게 맞는말이지 ㅋ 험한일이라고해서 돈 많이 받으면 누가 노력하고 공부해서 기술직 하냐
@@sim-_sim 전 그 말에 반만 동의가 되네요
기술을 가진사람은 당연히 존중받아야죠
근데 누구나 다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런일 나는 안하고 싶은게 사람들의 심리 아닌가요?
@@sungtae89 그런일 하기 싫으면 배우면 되고 능력을 키우면 되는거에요 어렸을때 뺑이 치고 놀고 남들보다 더 뛰어날 거라고 원하면 욕심이죠
@@hhhnnn2827 대치동 한 번 가보셨으면 그런얘기 못 하실것 같은데....... 기본 스펙 +알파를 모르실것 같지 않은데
그냥 직업에 귀천따지지말고 무시만 안해주면 다행이죠
과거부터 지금까지 청년을 위해서 제대로 성공한 정책이 있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미래 세대를 위해 정책을 제대로 했으면 지금 이 사단 안 났을거임 오히려 갈등 조장하고 분란 일으켜서 존망하게 만드는게 목표가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
청년을 위한 정책을 원하면 투표좀 하자 제발 정치인은 자신을 뽑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정책은 절대로 펼치지 않음.
갈등이생기면 2개로 갈리고 표계산하기편하니까
교수님 말씀 진짜 잘하신다 ㅠ;; 정말 공감합니다 ㅠㅜ
사회주의 냄새 너무 나는데...
젊은 세대의 1등은 과거의 1등하곤 다르다고 믿고 있음
근데 쓰레기나 재활용에 대한 공약이 1도없다는건 진짜 충격적이네
기후위기와 후손에게 물려줄 환경을 걱정한 후보가 한명있는데 없다고 말하네요. 대선기간에 대학생들과 청년과 토론 많이 했는데 못보신듯
어른 아닌 어른으로 살아가는게 너무도 부끄럽습니다.
삶을 바라보는 태로를 다시 점검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키워보고 향상해 나아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
교수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알찬내용
좋은 말씀
옳은 지적입니다, 변해야 합니다,
Step by step
이분을 교육부장관으로 제발 뽑아주세요
뽑아도 국회에서 죄다 막아버리는데 뭔 의미가 있겠습니까
@@user-sf3vo2hz3d 먼 게소리임 대통령이 임명하면 형식적 청문회 거치고 특별한거 없음 임명됨
나라 망할 일 있나
@@user-qIinl7il2qO4z 무지한 노인이여
수재와 영재가 다른데
한국사회는 영재들도 제대로
능력발휘 못한다
ㅡ이게 무슨 말인지도
모르지 ㅡ
진정한 지성인들이
입을 열어야 한다
@@user-we6gh1qx7w 틀
너무 공감하고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잘뭇가고 있는 사회를 보면서 울분을 못참아 망상만 생각했는데 속이상합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어렷을때부터 가졋던 가장큰 의문점이 풀린기분 입니다 철학적 책을 많이 읽어봐도
의문점이 안풀렷는데 이제야 풀리네요
정말 8분에서 많은걸 느꼇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잘 지키면서
나눌줄 아는 태도가 중요한거 같아요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뼈아픈 현실을 직시하시는 말씀입니다. 어느 순간 불평등에 대해 항거하도록 그 사람들만 질책하는 사회가 되어 넘 슬픕니다.
교수님 같으신분들이 용기내어 한분 한분 말씀해주시면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아픈 대한민국 용기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락사를 합법화해야한다
영상에서 말하는 그 으른들만 살고 그 이외 고통받는 사람들은 언제든 포기하고 편해질 수 있는 권리로써 안락사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함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어른들을 믿지마라.. 그들은 우리에게 관심이 없다. 대공감.. 본인들밖에 모르는 어른들 나무 많음.. 임산부 되고 난 뒤 임산부 좌석만 봐도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누구나 느끼고 있지만 말하는 순간 불만가득한 패배자로 낙인찍히는...
짧은 영상에 울림이 큰 말씀이었습니다.
생각하면 가슴 답답해지는 부분들을 교수님께서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네요.
고개가 끄덕여지는 내용이 있는가 하면 절래절래하게 만드는 내용도 있네요.
교수님!유튜브두번돌려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판사 검사 의사들의 이기적인 행태를 보며 크게 실망했는데 그것이 일등 주의에 폐혜였군요 공감됩니다
김누리교수님 눈물이 납니다
제발 부디 국민들을 깨어 주세요
저 그냥 죽지 못해 살아요
희망을 붙잡고
너무 존경스러운 교육자인 건 맞지만, 교육자는 교육자로서 해야할 일이 있고,
그 교육을 받은 우리가 해야할 일이 있는거에요.
교수님은 지성인, 교육자로서 해야할 일을 하고 계시잖아요.
우리가 해야할 일을 부디 지성인, 교육자에게 맡기지 맙시다.
우리가 절대 변하지 않는 이유가 그거고,
변할 생각도 안하는 이유가 그거에요.
와우...이렇게 밝은 지혜로 살아가시는 분이 계셨다니...팬이 되었습니다..그동안 출연한 유튜브도 보고 책도 읽어야 겠어요..제 가슴속과 머리속에 있었던 것들을 저는 논리적으로 표현은 못하고 그저 마음속에만 담고만 살아가는데 교수님은 해박하게 설명하고 계시네요...저는 조리있게 표현은 못하지만 그 대신 낮은 위치에서 이 사회의 잘못된것과 부조리한 것들을 온몸으로 더욱더 느끼며 실감합니다..그나마 교수님 같은 분들이 있기에 이 사회는 희망이 있는것 같아 위안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