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을 좋게 봐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우선 질문해주신 내용을 보면 대기압력이 2bar 인데 2에서 3으로 왔다갔다 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대기하고 있는 상태에서 왔다갔다하는거라면 머신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대기 압력은 머신에서 형성하는 압력이 아니라 수도의 압력이 표시되는 거여서요 머신의 급수가 다른 장비나 싱크대 수전과 연결되어 있다면 압력이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습니다. 혹시 오르락 내리락 할 때 물을 사용하는 다른 장비들이 물을 사용하지 않는지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에소 프레소를 추출 하고 나면 포터 내부의 잔압을 빼 내기 위해 3way 솔레노이드 밸브의 드레인을 이용해서 포터 내부의 잔압을 빼 주는데 잔압을 빼 주는 과정에서 커피 가루나 커피액이 다시 빨려 올라가서 그룹해드 내부에 융착돼어 찌꺼기가 끼이는 현상이 제가 두개의 그룹 해드를 뜯어보니 그런 현상이 ...... 혹시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은 머신이나 이를 방지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에소프레소 추출후 물을 흘려 내려 이를 방지하는 방법은 한번씩 사용하는거 같았습니다만 헤드를 설계 할때 방지 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 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머신들 중에서는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않는 머신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솔레노이드 벨브가 하부에 부착되어있는 모델들은 백프레셔가 되는 퇴수구가 아래를 향해 있기 때문에 실린더 내부에 흡착되는 정도가 좀 더딘 편이고요. 사용할 때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추출 전 물흘림과 추출 후에 포터필터를 그룹헤드 온수로 헹궈주는 것입니다. 온도 유지나 부품 수명 때문에 물로 포터필터를 씻지 말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물로 세척할 때의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솔레노이드 벨브 내부 실린더를 세척해주는 효과도 있고 그룹헤드 내부에 추출 통로들도 세척되고 샤워스크린과 포터필터 버텀과 스파우트도 세척할 수 있습니다. 솔로만 커피찌꺼기를 털고 재사용하면 이런 부분들은 세척되기 어렵고 고온으로 금방 흡착되게 됩니다. 그리고 설계시 할 수 있는 방법은 수동으로 별도의 백프레셔 벨브를 만들어주거나 퇴수 솔벨브를 만드는 것일 텐데요. 사용이나 구조가 복잡해지기 때문에 이런 구조로 설계할 확률은 낮을 것 같습니다.
![[CoffeeMaker 엄수영] 커피머신 셀프정비 - #6 솔레노이드벨브 누수현상](http://i.ytimg.com/vi/UiQXCrCiqYA/mqdefault.jpg)
![[CoffeeMaker 엄수영] 커피머신 셀프정비 - #6 솔레노이드벨브 누수현상](/img/tr.png)
![[카페창업] 에스프레소 머신의 구조 이해와 가격대별 구입 기준](http://i.ytimg.com/vi/61xDu858RUA/mqdefault.jpg)
이렇게 정성들여 적확한 자료로 만든 컨텐츠를 보고나니, 너무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저도 살면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많이 좋은 일을 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상세한설명 정말 유익해서 잘 보고있습니다~! 여러번 보고있어요 좋아요 구독!🎉🎉
전체적으로 이렇게 세세하게 나와있는 머신영상은 처음봅니다! 알고있던 내용보다는 몰랐던 내용도 많고 다시 복습했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감사!
교수님, 오늘도 영상에 감탄하고 갑니다😊
머신의 구조 1편과 2편을 반복해서 보면서 이해도를 높여가고 있어요 감사해요ㅎㅎ
너무 유익 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좋은 기술정보 감사합니다
커피머신 수리센터를 하고 싶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자세한 사진과 설명 너무 도움 되네요 감사합니다^^
설명이 이렇게 친절한데!!!!
너무나 감사한 영상입니다. ^^b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대박 영상입니다.
엄청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더 힘내서 열심히 유익한 영상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그 어떤 영상보다 목소리부터 영상이 이해하기 좋네요. 좋은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질문 하나해도 괜찮을까요..?
머신이 쥬빌레인데 대기압력이 2로 되어있고요. 수시로 2~ 3 왔다갔다 움직이는데 이건 지글러의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영상을 좋게 봐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우선 질문해주신 내용을 보면 대기압력이 2bar 인데 2에서 3으로 왔다갔다 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대기하고 있는 상태에서 왔다갔다하는거라면 머신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대기 압력은 머신에서 형성하는 압력이 아니라 수도의 압력이 표시되는 거여서요 머신의 급수가 다른 장비나 싱크대 수전과 연결되어 있다면 압력이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습니다. 혹시 오르락 내리락 할 때 물을 사용하는 다른 장비들이 물을 사용하지 않는지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에소 프레소를 추출 하고 나면 포터 내부의 잔압을 빼 내기 위해 3way 솔레노이드 밸브의 드레인을 이용해서 포터 내부의 잔압을 빼 주는데 잔압을 빼 주는 과정에서 커피 가루나 커피액이 다시 빨려 올라가서 그룹해드 내부에 융착돼어 찌꺼기가 끼이는 현상이 제가 두개의 그룹 해드를 뜯어보니
그런 현상이 ......
혹시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은 머신이나 이를 방지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에소프레소 추출후 물을 흘려 내려 이를 방지하는 방법은 한번씩 사용하는거 같았습니다만
헤드를 설계 할때 방지 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 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머신들 중에서는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않는 머신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솔레노이드 벨브가 하부에 부착되어있는 모델들은 백프레셔가 되는 퇴수구가 아래를 향해 있기 때문에 실린더 내부에 흡착되는 정도가 좀 더딘 편이고요. 사용할 때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추출 전 물흘림과 추출 후에 포터필터를 그룹헤드 온수로 헹궈주는 것입니다. 온도 유지나 부품 수명 때문에 물로 포터필터를 씻지 말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물로 세척할 때의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솔레노이드 벨브 내부 실린더를 세척해주는 효과도 있고 그룹헤드 내부에 추출 통로들도 세척되고 샤워스크린과 포터필터 버텀과 스파우트도 세척할 수 있습니다. 솔로만 커피찌꺼기를 털고 재사용하면 이런 부분들은 세척되기 어렵고 고온으로 금방 흡착되게 됩니다. 그리고 설계시 할 수 있는 방법은 수동으로 별도의 백프레셔 벨브를 만들어주거나 퇴수 솔벨브를 만드는 것일 텐데요. 사용이나 구조가 복잡해지기 때문에 이런 구조로 설계할 확률은 낮을 것 같습니다.
촘촘한 샤워스크린을 쓰세요 ims 35wm 이나 매트릭스 샤워스크린을 쓰면 내부로 유입되는걸 거의 다 막아줍니다
이 유익한 영상이 조회수 83이라니... 안돼 안돼!!
지글러가 지클러인가요?
네 맞습니다 gigleur gicleur 2가지 용어를 모두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