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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7. 12. 2017
- tvN 알쓸신잡2 (2017)
: 분야를 넘나드는 잡학박사들의 지식 대방출 향연!
국내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펼쳐 딱히 쓸데는 없지만 알아두면 흥이 나는 신비한 '수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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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볼땐 사도세자는 아버지의 아동학대의 산물인거 같음. 영조가 사도세자를 대한건 거의 아동학대수준임. 아버지의 잘못된 양육방식이 어떤 괴물을 만드는지 보여준 예
영조 나쁜놈
아동학대 수준이 아니라 그냥 나치의 유대인 학살에 버금갈 인격말살수준임....사도 영화 보는 내내 끔찍해서 죽고싶었음..
영조 사도세자는 알면 알수록 영조가 진짜 싸패라는 생각이 듬 아무리 생각해도 아버지가 자식한테 할 짓이라고 보기 힘든걸 너무 많이 함
왕은 아버지가 아니지....그렇게 생각하면 왕 하면 안 되고...대통령도 마찬가지...대통령은 남자도 여자도 누구의 아버지도 어머니도 아닌 그 자체가 되야 하는데....그게 안되면 박근혜 이명박이 되는거지...여자라서 어쩌고 저쩌고...우리가 왜 그런걸 상관해야 하는지....그럴거면 대통령 하지 말든가...이런 얘기가 성립되는거지...그냥 왕은 왕 자체...대통령도 그 자체가 되야 나라가 잘 돌아가지...토람뿌처럼 지들 가족 다 주위에 두면 저따위 병신짓꺼리만 계속 하는거고...
진짜 싸패였음 백성들에게도 그랬겠징 백성에겐 유하고 자기자신과 아들 신하에게 엄한게 왕이지
아버지로서의 영조는 정말 최악의 부모이지만 백성들에게는 성군이였지.....세종 정조 못지않게 백성들을 위한 정책을 많이 펼쳤고 그래서 백성들에게 성군으로 칭송받는왕이였음 백성들이 가장살기좋았던 조선은 영조시절이죠 영조는 조선시대 왕중 가자 검소했고 백성들 세금도 줄여주고 백성들 식량도 부족하다면서 몇년간 금주령까지내리고 부정부패한 신하들과감하게 짤라버리고 참 위대한 왕이긴 했음 근데 참 그놈의 권력욕이 뭔지....권력이 이래서 무서운거임 자기 아들까지도 견제하니
@훈발놈 세조는 사패끼가 있던거 맞습니다.
조선시대 왕 후계(?) 꼬라지보면 똑똑한 왕족들은 안미치는것도 신기하지ㅋㅋㅋㅋㅋ
사도세자가 옷을 입기를 거부하는 이유는 옷을 입으면 영조에게 가 문안인사를 드려야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친아빠를 보는게 얼마나 스트레스였으면 그 옷을 입는 행위조차 거부했을까요...
그냥 미쳐서 찢은거지 뭘 의미부여 합니까? 어차피 사도세자는 문안 인사를 하지 않아서 영조도 내놓은 자식처럼 생각했는걸요
@@yosieseisyu3324사람은 아무이유없이 미치지 않아요
끊임없이 나를 괴롭히는 존재가 있어야 가능함
@user-tr9pl3vj9t사람을 몇명아나 죽엿는데ㅋㅋ 감성에 젖어서 살인마한테 빠져든 애새기네
지명진상ㅋ
부모의 일관적이지 못한 양육 태도가 자녀의 정신상태에 미치는 극단적인 영향...
Excellant
자식들은 부모를 죽여야 어른이 된다. 아니면 사도세자 처럼 뵹신이 되던지. ㅎㅅ
@@user-ur7qd4cj4n 느그 부모는 죽엇누?
@@user-ky6us6te6f 자식은 부모의 그늘에서 벚어나야 어른이 된다고 순화해서 해석해야 할듯;;
사르트르가 "아버지로서 아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일찍 죽는 것이다"라고 말한걸 보면
부모의 그늘이 자녀에게 족쇄로 작용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복자로 태어난 사르트르는 아버지가 있었던 적이 없는데 저런 말을 남긴걸 보면 아이러니하네요
영조 자체가 사이코 임..
왕위를 5번이나 물려준다는 액션 취하면서 자식의 반응과 주변의 반응 살피는 자체가 그냥 미친 인간 자체임...
어찌보면 천재였던 자식에 대한 못난 아비의 열등감...
출신성분이 미천하여 지지기반이 약한 왕들이 아주 치졸하게 써먹은 것이 선위파동이죠!
선조도 그랬고요!
열등감이라니 ㅋㅋㅋㅋ 그 영조가? 미친 인간이였음 정책을 그렇게 펼치진 않았겠지
@@user-cx4oe1uo8j 그건 아니야 ㅋㅋㅋㅋ영조도 출신성분이 적통이 아닌건 맞지만 영조가 지지기반이 약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롬 임기 초반에는 그랬지만 바로 왕권강화시켜버려서 그런걱정 없었음 조선시대에서 가장 왕권이 강했던시기가 태종,세종,영조임
@@user-fb1jd6lw9j 그런가요! 잘배웠습니다.
왕권에 아버지아들없다던데...
사도세자의 모든 행동이 부모의 일말의 관심이라도 받기위한, 그리고 나의 정신적 위태로움을 주변에 알리기위한 발악이라고 생각하면 너무나 안타까운 이야기...
어우 부모의 관심을 받기 위해 사람 죽이는게 안타까운 이야기인가요....
ᄆᄂᄋᄅ 아버지로부터 정신적 고통을 받으면서 그런 만행을 저지르게 된 과정이 안타까운 것 같아요.. 폭력이 폭력을 낳는 안타까운 일
왜 유교는 부모죽인 자식은 패륜인데 자식죽인 부모에게는 관대할까요...자식죽인 부모야말로 패륜의 끝판왕인거 같은데...그래서 저에겐 그냥 영조는 패륜아로밖에 안보이네요...
잉 원래 유교는 자식 죽인 부모에 관대하지 않아요
@@bandiera8 유교 국가인 조선왕조 시절 영조는 위대한 왕으로 평가되었던것 같아서요... 자식죽인 왕이니 유교가 국교인 조선에선 영조는 멸시받아야 했을 것도 같은데... 아닌거보면 유교는 자식을 부모의 소유물로 보는건지 햇갈리네요. 조카를 죽인 세조는 후세에 나름 평이 안좋은데, 자식죽인 영조는 영조대왕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는거 보면... 이해가 잘 안가네요.
관대하진 않았죠 다만 표현하는 말이없던것같아요 흔하지도 않고 너무 끔찍해서 말로 표현할수 없어서?
남편죽은여자는 과부
아내죽은남자는 홀아비
부모죽은아이는 고아인데
자식죽은부모를 부르는 말은 없는것과 비슷한거 아닐까요
세조가 욕을 먹는 이유는 왕권에 정통성이 없기때문이에요 단종은 원손에서 세손, 세자, 왕까지 철저한 적장자코스를 밟은 정통성있는 왕인데 이런왕을 정통성없는 수양대군이 마땅한 명분하나 없이 죽여버렸으니 욕을먹는거고
영조도 아들죽인거로 욕먹긴하지만 그 전에 사도세자가 패륜짓을 했기때문에 벌할 명분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또 영조가 오래산만큼 재위기간이 길어질수록 왕권이 튼튼해져서 광해군때처럼 폐모살제로 폐위되고 이런일도 없었던것같아요
관대했다기보단 명분도있고 왕권도세니까 찍소리도 못했던거죠
또 한중록에 보면 태생이 천한 영조를 왕위에 앉힌건 노론세력이었고 영조가 탕평을했다하지만 노론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던데 반해 세도세자는 소론의 정견을 갖고있었다고 쓰여있기도해요
그런데 훗날의 승기는 노론이 잡게되니
승자가 기록한 역사에서 영조는 나쁘게 기록되지않았고, 실제로도 영조는 긴 재위기간 동안 콤플렉스를 극복하기위해 완벽을 추구하며 이룬 업적이 많아요
청계천, 균역법, 법도 수정하고, 저서도 많고..
업적이 많은 왕 뒤에는 대왕을 붙이기도 하고요
@@user-mp9qd2te2o 세조가 죽인 조카는 어리고 유약했을 뿐이지만 사도세자는 그대로 왕위를 이었다간 나라를 말아먹었을 겁니다. 요즘 말로 정신병자가 왕이 되면 나라꼴이 어떻게 돌아갔겠어요. 세조는 권력욕때문에 조카를 죽이고 왕위를 뺏은 거지만 영조는 나라를 생각해서 아들을 죽였죠. 물론 아들을 죽인 걸 미화하는 것도 아니고 아들이 정신병에 걸리게 한 것도 영조라는 거 압니다. 다만, 영조는 본인이 한 아이의 아버지라는 사실보다 국가의 지도자라는 지위를 더 무겁게 받아들였다는 점과 실제로 영조시대에 훌륭한 정책들이 나왔고 영조 스스로 굉장히 공부를 많이 했던 왕이기 때문에 "왕으로서"는 후한 평가를 받는거죠.
유교라는 사상에 잡혀있는 집안은 망할수밖에..
난 이래서 태종이 진짜 대단하다고 봄... 권력을 본인 스스로 내려놓는다는게 정말 힘든일임 영조도 결국 권력욕때문에 아들 미치게만들었죠 (물론 위대한 왕인건 맞음)
태종은 가장 왕권이 강력할때 세종에게 양위했는데 이게 정말 힘들일임 조선시대 유일하게 양위를 한 왕이 태종이죠 그렇기에 세종의 왕권이 더욱 견고할수있었고....
현실적이고 자기주관이 뚜렸했고 조선을 진짜로 생각했던 것 같아요.
과정이 난폭하고 피비린내 나도 그게 답이라고 생각하고 밀어붙인 게 이방원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본인이 왕권을 강력하게 해야 뒤를 이을 세종이 편하게 정치할 수 있기 때문이었던 것 같아유....
@@id7550 솔직히 이방원이 사람들 안죽였으면 지금 세종은 없었을것 같음 세종이 훈민정음 창제 했을때도 사람들이 그렇게 반대했는데 왕권이 강해서 밀고나갈수 있었던거지 양반들이 힘이세면 지금 한글도 없었을거임 지도자는 카리스마 있고 분별력이 뛰어난 정의로운 사람을 원하지 마냥 착한 사람을 원하는건 아님 영조도 태종처럼 자신감이 있고 위함한 세력들을 제거했으면 세도정치가 안왔을거고 정조가 더 잘할수 있었겠지....
태종이 정치 관련해서는 엄청나게 엄격하고 잔인했는데 일반 백성들한테는 한없이 자비로운거보면 진짜 대단한 인물인 것 같아요
태종은 세종이 태어나기도전부터해서 세종이 장성할때까지 흘린 피가 많아서그럼 그저 칼방원..
알고있던 이야기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충격임 .. 망가진 부성애인지 원래부터 없던 부성애인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미워도 자기 피 이어받은 아들을 좁디 좁은 뒤주에 몰아 넣어 물 한모금 못마시게 하고 똥 오줌 범벅이 되게 하여 죽게 할 수 있는지.. 왕으로서의 업적이고 뭐고 간에 고집만 더럽게 쎈 영감탱이 같음.. 아들 잡아먹고 본인은 소식하며 오래 장수하여 한 평생 잘 살다 가셨으니 사도세자 그 피맺힌 한이 말도 못할거 같다..
그래서 저승에서 사도한테 졸나게 복수당하고 있다고함
그런 싸이코패스가 왕이 됐다고 생각하면 차라리 죽이는 게 나음
혜경궁홍씨가 없었다면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은것도 우린 알 수 없었다...
'생각할 사 , 슬퍼할 도' 자기가 죽여놓고 말년까지 조울증에 가까운 기복을 보여주는 영조
영조가 싸패라서 그래요 ㅉㅉ
어떤 댓글에서 봤는데
사도 뜻이 니가 나에게 한일을 슬퍼하고 반성하라고 지었다는 .. 평생을 학대한 영조가 마지막에 아비의 마음이 갑자기 우러난것보다는 이쪽이 말이되는거 같음..
제가 알기로는 영조가 사도라는 짓지않았던겋로 알아요
생각해보니 스스로 죽여놓고 자기 감정에 취한듯
@@edben1110 사이코패스인거 생각하면, 주변평판 생각해서 슬퍼한 척 한 거 같음.
사도사제는 역대 조선 왕중 가장 총명하고 똑똑했지. 그래서 세살에 소학까지 다 떼고 그러니까 천재끼가 보이니까 엄마랑 아기때부터 떨어져서 동궁에서 공부만 시킴. 사도세자는 조기교육의 폐해를 직격탄으로 맞은 대표적인 인물임. 그냥 평범했었다면 그보다는 나았을 거라고 봄. 그리고 영조가 그렇게 유아기때부터 학대를 안했다면 사도사제는 조선의 역사를 바꿀 천재왕으로 기억됐을 거다. 상처많던 정조가 후사를 나이가 많이 들어서야 겨우 남길 수 있었던 일도 없었을 거고. 영조는 정말 악질 아버지의 전형을 보여주는 예지.
사도 태어날 때 영조는 40살 넘음 그때 40이면 언제 죽을지도 모를 나이고 그리고 아무리 엄하게 했다고 사람 수십명 죽이는게 말이됨? 지금도 조기 교육시킨다고 어릴때부터 영어교육이니 뭐니하는데 그런사람들도 다 악질 부모들임?
조기교육의 문제가아니라 영조의 권력욕때문이죠 영조가 분명 대단한 왕인건 사실임 실제로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하셨던분임 근데 그놈의 권력욕때문에 아들까지 죽게만든거죠 사도세자가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게 영조가 세자에게 양위했다 취소하는 반복되는 상황에서 시작된거임 영상에도 나오잖아요 실제로도 저랬음 영특한 세자라고 칭송받으니 아버지인 영조는 자기 자리를 아들에게 뺏길까봐 두려워했음 그래서 세자스스로 양위받지못하도록 저런짓을 반복한거임 주위에서 세자가 영특하고 나이도 찼으니 이런소리 나오면 바로 화내면서 왕위한다고 하죠 그럼 세자는 당연히 못받겠다고 해야하니 그런 소리들 싹들어가고 그냥 영조의 권력욕이 아들을 미치게만든거임
@@frowty28 받아들이고 견딜 수 있었으면 몰라도 못 받아들이고 못 버티는데도 계속했으니 빼박 학대
세자인데요, 왕이아니라...
@@frowty28 아 이 가 받아들이지 못하면 그게 학대임 학대맞음
비록 한 나라의 왕이었지만
인간적으론 굉장히 못났던 영조와
어린 세자였지만 굉장히 뛰어났던 아들 사이에 벌어진 비극.
열등감+ 알량한 자존심이 빚어낸 촌극.
사도는 자존감이 너무 높고
사도세자 자리에서 제정신으로 버틸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이다
영조의 어머님이 장희빈의 수발을 들던 천한 신분의 여성이었고 그게 영조 평생의 컴플렉스였고 완벽주의 결벽증의 원인이자 사도세자 사태의 근본적인 배경이라 생각함.
영조는 왕자시절부터 끊임없이 공부하고 자기 관리에 철저했는데 본인 환경보다 더 좋은 관리를 받으며 공부했던 자기 아들이 조금씩 엇나가니 본인으로썬 이해가 안되었겠지 저런 영조 밑에서 자란 정조가 참 대단해보인다
사도세자라는 괜찮은 사람이 영조라는 출생컴플렉스 가진자가 아들한테 스트레스 존나 풀은거지 그러니 사도세자가 미치는게 맞는거지 내가볼때 지금현시대로 본다면 영조는 밖에서는 아주좋은사람 이지만 집에와서는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들 마누라 아들에게 푸는 그런그지같은 아버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영조라는 인물은 잘보면 일반적인 아버지들과다른 아들이 일을잘해도 쌤내는 아주 치졸한 스타일이지 근데 조선이라는 시대와 왕이라는 위치를 이용해서 온갖 받는 스트레스를 아들한테 존나 교활하게 풀은거지~~ 사도세자가 진짜 제일 불쌍하다~ 죽을때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ㅠㅠ 난 갠적으로 영조가 진짜 가정내에서는 레알 개쓰레기라고본다!!!!
제생각을 그냥 쓴건데....2021년 2월 1일 좋아요479개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 와볼께요
맞다
제일 동감하는 리플... 밖에서만 유능하지, 가정에서는 결론적으로 아들 잡은 인간...
선조가 더 나빠요0
영조가 잘못이 많고, 이유야 어찌어찌 되었건 간에 세자가 조현병증세가 심한 상태고, 사람을 작게는 수십에서 백여명 이상 이유없이 막 죽이는 상황에서 영조에 선택도 어쩔수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사도세자에 조현병이 영조에 과도한 압박에 의해 발생했다 라고 몰고 가는 경향이 많은데, 물론 영향력 꽤 끼쳤다고 할수도 있습니다만, 발병인자가 있는 사람은 압박이 없어도 20대 전후로 혹은 30대전후에서 발생할 확률이 높은 병입니다.
정치적으론 훌륭한 왕이었지만 따뜻한 아버지 역할은 못한 사람이었음
태종 이방원도 제 아들내미들 예뻐해서 특히 세종에게는 문무겸비할 수 있게 기회 많이 주고 먹는 거 대해서도 뭐라 안하고 우쮸쮸했었음…. 근데 영조는 사도가 어릴 때부터 먹는 거 대해 뭐라 하고 옷이 왤케 작냐고 하고 겁나 가스라이팅 어릴 때부터 시켰음….
세종과 사도세자가 어린시절 둘 다 비만이었는데 한 명은 엄격하면서도 다정한 아버지 만나서 성군이 되었고 한 명은 가스라이팅만 겁나 해대는 아버지 만나서 좁은 데서 굶어 죽었다는 게 너무 슬픔….
사람을 백명 이상 살인한 사람을 살려두라고? 니가 싸패같은데?
@@user-ni7dj2oe2r 조선의 미래를 생각하면 죽여야 마땅하나, 아버지의 편애와 지나친 구박으로(당시 영조에게 효장 사후 얻은 아들이라고는 사도밖에 없었으니….) 정신이 점차 이상해져 갔다는 것에서는 안타깝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일반인이면 그냥 안 보고 살면 되죠. 왕가라서 비극이 일어났을뿐. 이런관계 많습니다. 부모자식관계에서 남보다 못한 관계 흔합니다. 인간대인간이 아니라 부모를 자식을 내세우면 탈이 나죠.
심리상담하면 많이 나오는 케이스죠.. 그래서 더 잊혀지지 않는 실제역사사건인듯. 인간사의 흔한 일반적 특성 +왕가의 비극이라는 특수성
이해는 감. 일반백성 90프로는 다 이기주의인데 왕가는 엄한 교육에 미치지
부모의 잘못된 양육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자식을 부모의 소유물로 보면 안됩니다.
사도세자 아들인 정조가 문헌정보관에 있는 모든 책들을 하나하나 페이지,구절까지도 다 외울만큼 똑똑했다고 하는데,그의 아빠인 사도세자는 얼마나 총명했을까....
왕으로써 성공했지만 아버지로썬 실패했지
영조는 무수리 최씨(숙의 최씨) 한테서 출생한 컴플렉스가 있었음.
당시는 서인과 남인 사이에서 당쟁이 극에 달하던 시절로 사도세자의 죽음에는 부인(정조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 집안도 연루가 되었음.
천출의 자식+ 경종을 독살하였다는 주변의 의심+ 노론의 꼭두각시라는 요인들이 엄청난 열등감과 컴플렉스로 작용하여서 굉장히 히스테릭한 성격이 되었던 영조에게 사도세자는 분에 넘치는 아들이었다.
맞습니다 아들한테 엄청난 열등감을 느끼는.사람입니다.
영조가 노론의 꼭두각시라고 착각하시는 듯 하네요. 탕평이란게 국왕권에 의존한 정국의 운영입니다. 국왕권이 일개 당파에 휘둘릴 수준이면 탕평 따윈 없는 겁니다.
그리고 세자의 죽음은 단순히 영조의 성향에만 치중하여 볼 사안이 아닙니다.
영조가 왜 그랬는지, 당시 정국이 어땠는지, 세자는 무얼 했는지 등등 여러 가지를 따져봐야죠.
그리고 노론 중에도 세자를 지지한 자들이 있고, 소론이라고 모두 세자를 옹호한 건 아닙니다.
영조는 너무오래살았어...
적당한때 내려오고 사도세자에게
물려줬어야되는데...
그리고 정조로이어지고...
그뒤조선의 역사는 바뀌지않았을까...
진짜 싸이코는 영조일 것.
어미의 신분이 낮은 콤플렉스를 극복 못한데다 욕심이 끝모를 늙은이였음.
너무 마음 아프네요 정말로....
너무 끔찍한 아버지
자식을 뒤주에 가둬 아사시키다니
그모든것은 권력에대한 허망한욕심때문이었다는것에
더욱 슬픔과 분노가 공존하게된다
본인은 치열하게
왕이 되었는데
적통이라는 이유로 왕이 되는 사도가 질투가 났을까?
그래서 사랑을 많이 받아본 사람이 사랑도 주는거다 아주 자연스럽게
사이코패스가 자기아들을 학대하다 아들마저 미처버리게만들고 죽인사례
사도세자 넘 불쌍ㅜ 아버지도 자길 버리고 부인도 아들지키겠다고 자길 버리고ㅠ
미쳤을때는 100여명을 죽였으니...
죄없이 죽은이들도 불쌍..
어떠한 자라도 권력을 오래쥐게 되면 총명함을 잃고 권력욕에 무너짐. 그래서 재임기간을 정해둬야됨. 국회의원도 4선 5선 6선하게 둬선 안됨. 나이 많은 국회의원들 보면 파벌싸움에만 관심이 더 큼. 초선의원들이 더 의욕적이지만 힘은 없고.
아들을 죽인 왕이 정상은 아님
영조 정말 끔찍하다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힌 곳이 선인문 안뜰이라고 하는데 그 앞에는 400년 된 회화나무가 있습니다. 그 회화나무들은 여러 그림과 글에도 등장하는데 그 나무들은 그 당시 사도세자의 비극을 함께 했겠죠..
영조는 애초에 왕이 될 가능성이 전무했으나 경종의 죽음으로 보위에 올랐으며 임기내내 경종을 죽였다는 음모론이 따라다녀 정통성에 심각한 위협이 됨
게다가 이인좌의 난, 나주 벽서 사건 등으로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 됨
자리 보존을 위해 신하들이 기어오르지 못하게 철저히 밟아 버려야 했으며 자리를 물려받는 아들도 신하들에게 얕보이면 안 되었기에 수렴 청정하며 혹독하게 대함
이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선 부모 자식 간의 가정교육이 아닌 정치 권력과 세습 측면에서 접근 해야죠. 부모 자식간에도 나눌 수 없는게 권력이니....
왕이 될 가능성이 전무했다고 보기엔, 이미 숙종이 이이명과의 독대 과정에서 세자를 끌어내리고 연잉군을 세우려 밀담을 나눈 바 있습니다.
게다가 경종이 혼인한 지 꽤 되었음에도 자식을 생산하지 못했으며, 경종 자신도 자신의 후계가 영조뿐임을 인지하고 있었고요.
사도세자의 죽음에 정치적 역학관계가 작용한 건 맞으나, 그것이 군주가 신하를 제어한다 그런 수준의 것이 아닙니다.
신임의리에 따른 영조의 정통성 확립과 연관지어 봐야 할 문제입니다.
요즘 세상에 비춰보면 지독하고 끔찍한 학대 범죄지
항상 응원합니다
문밖에서 듣는 해경궁 홍 씨와 훗날의 정조는 진짜 어떤 마음이었을까,,,
아들을 뒤주에 가둬 죽인
잔인함도 물론이지만
영조의 잘못은
말년에 젊디젊은 정순왕후를 들인거 같음
정조한테, 후손들한테 두고두고 못할짓한듯
사도세자는 사람 죽이고 한걸 그리 떠들면서도 왜 영조가 사람들을 사도세자 보다도 더 많이 찢어죽이고 한걸 이야기 안할까?사실 또라이는 사도세자가 아니라 영조 인데...사도세자는 또라이 아버지 때문에 미친거지...
태어나자마자 세자책봉을 했다죠…그많큼 예뻐하고 사랑한 아들이었죠…이산이 세종대왕님과 비교할만큼 천재라고 하던데 사도새자 또한 올바른 길로 인도해줄 사람이 있었다면 천재아빠의 천재 아들까지 역사에 큰 흐름을 만들었을지도!….
유작가님이 대단한건 무슨 설명을 하던 알기쉽게한다는거... 내가 아는걸 쉽게 살명할줄 모르면 아는게 아니다
그럼 다니? 빨갱인데?
@@kk.4691 와 아둔하다
@@kk.4691 기가차네 요즘도 빨갱이 타령이네
영조는 한마디로 나쁜놈임.. 사도세자가 영조때문에 너무 힘들었겠다.
실제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위의 내용만 보면 사도세자가 불쌍하네요
영조가 아들을 망쳤네요
문제를 일으킨것도 그냥 파면당하고 싶어서 그런게 아닐지 생각이 드네요
영조가 정말 잘 키웠으면 사도세자도 좋은 왕이 될수 있었을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천재 소리 들었다 하니
너무 슬프다...
핵심은 영조에 권력욕이 사도세자를 죽음에 이르게 했단것이죠...다른 왕들처럼 한20년 정도하고 죽든 물려줬으면 별 탈 없었을텐데...자기 죽을때까지 왕위에 있으려니 세자생활에 같혀있던 사도세자가 미쳐버린거지요...아마 사도세자가 멀쩡했어도 영조가 죽기전에 먼저 스트레스로 죽었을거에요...영조혼자만 반세기를 해먹었으니...
무식하기 짝이 없는 댓글… 좀 알고 말해라. 당시 영조 나이는 당시 기준 언제 죽어도 모를 나이였는데 뭔 놈의 권력욕이고 죽을때까지 왕위에 있을려 했단 소리가 나오나. 미디어에서 사도세자 미화해댄거만 보고 헛소리 좀 하지 마라
@@user-ni7dj2oe2r 무식한건 니가 무식한거지...영조가 아들도 아니고 손주인 정조에게 자리 물려준게 살아서니? 죽고난뒤에 물려받은거지...조선왕조에 영조처럼 늙어죽을때까지 왕노릇 한 사람 있니? 다들 길어봐야 20년전후로 죽거나 아님 살아생전 왕위 물려줬지...평균 수명도 짧은 조선시대에 영조처럼 반백년을 왕좌에 있었으면 자식이 먼저죽는것도 흔하디 흔한 일인데 니까짓게 뭘안다고 씨부리니?
왕으로서의 처세 능력은 있었지만 인성이 바닥이었던(심리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아버지가 원인. 그 죄책감으로 정조를 챙겨주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마저도 소극적인 양심. 오히려 스스로를 연민하며 미화하고 살았을듯.) 치적은 있으되, 어리석은 사람. 영특했던 어린 정조도 보고들은 것이 있으니 할아버지의 됨됨이를 파악하고 짐작하고 있었을 겁니다.
영조는 근본적으로 자존감이 낮은 소시오패스 내지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강한 사람이었을 것으로 생각되요. 아들과는 처음에는 좋았겠지만, 어느순간 틀어진 관계에서,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아들을 갖고 놀며 괴롭혔을 겁니다. 이런 종류의 사람들은 타인에게 심리적인 악영향을 미치는 것을 스스로 잘못으로 여기지 않아요. 약자라고 여기는 사람에겐 항상 잔인하고 가학적이죠. 그걸 당연하게 여깁니다. 그리고 절대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거나 진정으로 뉘우치지 않아요. 하지만 더욱 불행하게도, 부모 자식간과 같은 극히 친밀한 관계에서 느끼는 감정적 배신은 제대로 해소되지 않으면 아주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요. 어린시절 어느순간부터 부모에게 그런 심리적인 가학을 당한다고 생각해봐요. 사도세자는 어디 하소연할 데도 없는 유교사회의 폐쇄적인 궁 안에서 엄격한 절대자였던 아버지에게 화를 제대로 표현하지도 못했겠죠. 자식의 도리로 예의를 지켜 인내하고 배려도 해봤겠지만, 소시오패스의 가학적 행동에 예의와 배려로 대응하는 것은, 마음껏 괴롭혀도 되는 약자라는 인식만 확고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뿐입니다. 악순환이 반복되고, 사도세자는 화병으로 인한 자해로 망가졌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 상황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가해자로부터 떨어지는 것 뿐이에요. 정말 그 방법 밖에 없어요. 하지만 유교국가 왕의 후계자였던 사도세자는 그럴 수 없었던거죠. 이런 경우 제정신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이...
나르시시스트의 가장 파괴적이고 극단적인 예가 역사로 남은 셈이네요. 소름끼치는... 아이러니하게도, 영조는 왕이 되지 말았어야 할 사람입니다. 왕 뿐만 아니라 아버지가 되지 말았어야 해요.
영조 왕으론 존경받을지 모르나
아버지로는 진짜 0점짜리임...
아들을 어찌 저리 죽이냐ㅜㅜ
이건 왕과 세자를 떠나 부자지간에 있어서는 안될 비극이 희극도 아닌 역사라는게 참...
우리 역사라고 자꾸 큰뜻이 잇는것 으로 만들지맙시다....그냥 영조가 도라이라고 생각합니다.. 왕 오래 해묵고싶은데 세자는 똑똑하기 그지없고 늙어갈수록 눈치보이니 걍 죽인거죠모..
영조가 사도세자를 좀만 따듯하게 대해줬더라면..좀 달라지지 않았을까..
“나는 아들을 죽인 왕으로 기록될것이다.
그리고 넌 왕을 죽이려한 역적이 아닌 미쳐서 아비를 죽이려한 광인으로 기록될 것이다.
그래야 니 아들이 산다.”
조선왕들은 진짜 스펙타클했다..거를 타선이 없네...
볼때마다 개빡치는데 재밋어,,,
사도세자는 미친사람이 아니었다 노론 소론 당파 싸움에서 영조와 다른 생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죽었고 그 이후 정권을 잡은 노론파들이 사도세자를 미친것으로 기록하고 아버지와 아들의 감정싸움으로 묘사한 것이다
본인이 괴롭혀서 정신병 걸리게 해놓고 그가 사람을 죽이고 행패부렸다고 죽으라고 하면 그게 인간으로서 도리인가. 영조은 성군으로 부르기에는 인간으로서 못된 인격체였던 것이다. 저렇게 포용력없이 인간에 대한 잣대를 강하게 들이대는 자는 경계해야 한다. 원인없는 결과는 없다.
이해를 못하겟지만 저런 아버지들잇읍니다 자식이 자기보다 우얼하고하니 열등감과 질투일거라봄
너무 영특했던 사도세자를 시기하고 질투했던 영조 자기보다 더 나은 군주가 될까봐 겁을 냈던 영조
아비를 잘 만났으면 세종대왕 버금 갔을 사도세자 사도세자가 저렇게 죽음 으로서
이후 조선은 뛰어난 임금이 나오지 못하고 쇠퇴기에 접어든다.
앙 느 금 띠?
@@user-pd2zx5jh8c 정조 아들램 순조는 한평생 레임덕으로 살던 암군이고 증손주는 요절 그 후 철-고-순으로 조선 멸망테크로 가버렸으니 회초리님 말이 영 틀린건 아님
영조가 좀만 더 빨리 죽었더라면,,ㅜㅜㅜ
영조도..사도세자도 너무나 가엽다.
나이 차 많이 나는 부모는 자식하고 소통 잘 안됨ㅋ 그때도 세대차이 있었겠지.. 40살 차이면 어후.. 말 안통하는건 현대도 마찬가지임.
영조가 바란건 천재에게 다음 왕위를 물려주는 것. 사도는 영조의 기준을 충족못해서 괴롭힘만 당하다 돌아버렸고, 정조는 천재라서 영조에게 합격점을 받고 왕위에 오름
영조가 사람 디지게 갈구다가 갈굼 못버티니 죽으라고 한거지 사이코도 저런 사이코가 없는거지
2:44 ㅋㅋ 뒤주 딱대 ^^
천출 출신의 자기 스스로 자격지심과 피의의식으로 가득했던 영조 결국 아들에게까지 영향을 주니 미치지 않고서 버티겠나..
저 정도면 성군이신 세종대왕조차도 힘들어하셨을 듯요….
무수리 후궁과 여럿
사도세자가 멀쩡히 잘 자랐으면 조선왕조가 바꼈을지도 모르겠음. 정조가 힘도 더 가졌을거고
못 가짐
정조 자체도 일찍 죽은데다 애초에 정조도 보수적인 왕.
일제강점기는 그냥 피할수없는 숙명같은거
청나라도 어쩌질 못했는데 조선이 뭐 어쩌겠음 그리고 사실 일본이 아니더라도 제국주의가 대세던 시절 아시아 국가는 뭐 어쩔수가 없었지
소현세자도....
자기가 직접 못죽인이유는 죄가 성립되기 때문이지.
왕의 아들이 역적이 되면 그의 3대까지 멸해야하는데, 바로 후계자가 모두 사라지니 그러지 못하는거지.
또한 아들이 역적이라면 아비역시 역적의 일부가 된다.
이런저런 이유를 대도 저건 직접 죽인거랑 진배없죠. 너무나 잔인하게
일단 친아들보다 더 오래살았다는 것 부터 불행한 사주임
밖에서는 깔끔하고 매너있는 사람인데
집안 들어와서 때려 부수고 아내 때리고 아들 죽일듯이 패는 개같은 아빠였던거지 뭐
그러니 아들 손자가 미치는게 당연하지
손자는 더더욱... 자기 할아버지가 아빠를 뒤주에 가둬 굶어죽게 했는데 할아버지 목 베어버리지 않은걸 감사해야 할듯
정확히 말하면 그런 투페이스였다기보단 집 안에서까지 지나친 완벽주의를 강조해서 애가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죽일듯이 패는 로봇형 아버지였던 거죠.
물론 개같은 아빠라는 건 차이 없음.
물려준다는 놈이 뒤에서 조종은 왜하는겨
깨끗하게 옷벗고 궁밖을 좀떠나시지
무슨 말만 물려준대
저 영화 예고편만 봐도 조낸 슬픈데
ㅇㅈ..예고편 보고 명장면 모은거 봤는데 그거보고 오열..ㅋㅋ
여기 첫영상나올때 나오는 노래 제목이 무엇일까요? 너무좋으네요
신나는섬의 마크트웨인 이란 노래입니당 ~
조선 왕 중 가장 쓰래기 같은 아버지 투탑 인조, 영조
선조도 빼면 안됩니다
선조, 인조, 영조(가족한정으로만 쓰레기)
고종 병신
저는 두사람이 파당싸움때문에 서로 싸우다 결국 비극의 종말을 맞은 것으로 아는데요!
영상 초반에 깔리는 강물에 실려~~ 하는 노래 제목 아시는분? 너무 좋네요
신나는섬-마크트웨인(feat.최백호) 입니다 ㅎㅎ
@@estejunkimm0803 감사합니다!
맨 처음에 나오는 노래 이름 뭔가요?
이 영상 제일 처음에나온 노래가 너무 좋은데, 제목아시는분?
1분 50분정도부터 나오는 배경음악이 뭔가요??
컴플렉스 덩어리 권력욕
영조 너무 오래 살아서 문제..
사도세자 이야기를 보고 싶어서 클릭했다가 교이쿠상 얼굴 보고 후다닥 나갑니다
오프닝 노래가 너무 감성적이네요 혹시 알수있을가요?
가수.최백호씨 목소리에요.
영조도 자기 어머니때문에 계속 신하한테 욕먹고 그래서 완벽해야 하는게 이해는 되는데
그게 아들한테 간게 문제같네요
Bgm 뭔가요?
이거 조심해야할텐데 영조가 훌륭한 왕이 아니었다고 보는 시각도 있던데, 탕평이 아니라 노론이 좌우하는 왕이었다고, 지금의 우리나라 위에 계신분들 대다수가 노론에 지배적이라 재평가 필요하다는 시각이 있는데!
딱 우리 아버지 ㅎㅎ
영조는 생각할수록 나쁜 아버지같다
하지만 백성들에게는 위대한 성군중 하나죠 영조업적보면 민보정책 정말많이했음 심지어 백성들 밥먹이는게 우선이라고 조선전체에 금주령을 내려버리죠 영조 본인도 엄첨 검소하게 살았구요. 부정부패 저지르는 신하들 바로 백성들앞에서 처형시켜버리고.... 백성들에게는 최고의아버지 하지만 정작 본인 친아들한테는 ㅠㅠ 이래서 권력욕이 무서운거임
아뇨 그냥 나쁜사람이예요! 성군좋아하네 균역법? 이걸로 나라 국방력이 아작났던건 아시나? 탕평좋아하네 -_-+ 그래서 소론중에 알려진사람이 누가 있어? 그거 영조가 다 학살해서 그래요 그거 막아선 사람이 사도야
금주령? 그것도 곡식때문이 아니라 지가 술 안마셔서 못마시게 한거고
처음에 나오는 노래 제목아시는 분 있나요 ????
마크트웨인 -신나는 섬(feat.최백호) 입니당
아들을 뒤주 속에 굶어 죽인 것은 참
가엽다
그렇다 해도 사람 100명 넘게 죽인 것은 용납할 수 없음. 이러니저러니 해도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수밖에 없는 죄를 저질렀음.
그미친놈을 만든게 영조 씌벌색히임
어찌 보면 영조도 심리 적으로 불안한 사람이라 자식을 품을 그릇이 못된거죠!! 사도 세자와 비운의 여인 혜경궁 홍씨 ᆢᆢ ᆢ
엄격한 교육방식은 학대고 업보로 되돌아와서 부모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가 죽이려든다 내 주변에도 그런 사람있음 어릴적 과도한 교육과 기대를 한몸에 받던
혹시 처음 나오는 BGM 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파렴치하게 왕이되니, 파렴치하게 벌을 받은것인데, 그자식인 사도는 무슨죄냐? 영조야.
밑에 자식없었으니 어쩔수 없죠
약에 대해 무지해서 부자랑 인삼처방한건 잘못이긴하네요 ㅋㅋㅋㅋ
자식이 부모보다 똑똑하면 오히려 자랑스러워하는게 부모마음일텐데...
조선사의 비극
애초에 본인 정당성 지키려고 경종의 궁인들로 하여금 사도세자를 모시게했다는 것부터 말이 안되는 일이었죠
역대 왕들이 정치적으로 죽인건 그리 문제가 되지않음
사도세자는 광기병으로 인해 궁중사람 등을 100명 이상 죽였으니 문제가 되는거.
영조의 극심한 갈굼 - 스무살때 이미 정신병 - 살인과 기행 - 비극으로 치달을 수밖에
자기 아들을 뒤주에 집어넣었다는거 자체가 이근안도 울고갈 고문기술자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