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의 비운의 사도세자 죽음 분석!!ㅣ사도세자는 과연 정신질환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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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7. 04. 2024
- 아버지 영조가 외아들인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둔 진짜 이유는?!
정신과 의사가 보는 영조와 사도세자의 이야기!!
사도세자는 과연 진짜 정신질환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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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탈탈 털린 멘탈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정신과 의사들의 솔직한 이야기
멘탈탄탄 팀원 강연 및 섭외 문의 : dfmind20@gmail.com
![[풀버전] 사도세자의 광기는 어디서 비롯된 걸까, 책 좀 읽어본 사람들의 〈한중록〉 리뷰! | #책읽어드립니다 #사피엔스](http://i.ytimg.com/vi/wDBCe2Qfra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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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친구] 불안할수록 미신에 빠진다!? 지식 셀럽이 얘기하는 우리가 미신을 믿는 이유 | #인간적으로 1회](/img/n.gif)
영조는 진짜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맞았던거 같아요 내용중에 골든차일드라고해서 급을 나눠서 자식을 사랑한다고 했는데 영조가 싫어했던 자식이 정말 더 있었다고 사료에 나오거든요
화완옹주는 아플땐 일도 그만두고 병문안을 갈정도인데 사도세자의 누나인 화협옹주랑 사도세자는 미워하기로 유명했으니.. 귀씻은물을 화협옹주 담벼락너머로 버리라는 일화도 있었다네요
편애와 혐오의 기준이 없다는게 더 나쁘죠. 누구는 모자라도 예뻐하고 누구는 얼굴만 보면 재수없다고 꼽주고 그러죠.
@@user-bm9jh4vg9w 얘기보면 영조가 아꼈던 딸들인 화평하고 화완, 손자인 이산 모두가 공부 중독자였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사랑해주는 기준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무조건 '얘가 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하나' 였던 거 같음요. 한국에서 굉장히 많이 보이는 부모 유형...
@@HandsomePeanut 그건 기준이 될수 없는게 사도세자가 과연 공부를 못했을까요? 공부를 안했을까요?
@@user-bm9jh4vg9w공부보다 다른데 관심을 더 가졌다는건 실록에도 나오는데요
@@HandsomePeanut 자신이 그러하니 다른 자식들도 자신과 비슷한 사람만 사랑하는 거네요 자기밖에 모르는
사도세자도 보면 비운의 인생이었네요 영조 같은 사람 만나면 저 같아도 정신병 올 듯해요
사도세자만 그런게 아니고 영조는 자기기준이나 맘에 안들면 차라리 죽는게 낫다 싶을정도로 인격적으로 사람모욕하는데 천재였죠 영조는 며느리인 해경궁한테 너는 질투가 왜없냐며 사람들앞에서 꼽을즐정도였고 이때문에 정조가 영조한테 모멸감을 느낀 친인척들 다챙겨줬다고합니다
@@armatus6136 그래서 정조가 영조 사후 영조의 원릉을 파묘된 곳에 묻어버렸죠
4ㄱㄱ@@snow_bear_
@@armatus6136 정조가 세손시절부터 오랜시간동안 고통과 수모를 다 겪으며 겨우 승리자가 되었지만 자기주변에 아무것도 남지 않았죠. 영조는 정조에게 그 어떤 부채의식도 미안함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영조가 남긴 파수견들이 정조를 끌어내리려다 진게 정조초기였으니...
멀쩡한 사람도 영조 밑에 있으면 미칠듯 5살짜리 애한데 뭔일지도 모르는데 끌려나와서 석고대죄를 시켰으니
영조같은 아버지들 의외로 많음. 대부분 개천용들이 저런 경우가 많음.
근데 영조가 그 중에서도 특수한 건 왕이기 때문임. 왕이 만족을 못해서
저렇게 되었다라고 말하지만 반대로 만족을 뛰어 넘었으면 반역으로
죽었을 거임. 결국 진~~~~짜 딱 만족할 만큼만 했어야 하는데
그 좁은 존을 어떻게 맞춤???? 거의 99프로 저렇게 될 운명이었던 거지.
그 좁은 존을 맞춘게 화완옹주인데 화완옹주가 능력자라서 그런거 아닙니다. 화완옹주의 양자 정후겸도 마찬가지로 낙하산인사이자 권신입니다.
얘네들이 한짓이 본인들이 영조에게 잘보인답시고 사도세자와 정조와 대립하는게 끝입니다.
영조는 손제리가 생각나는 인물이죠.
최근 본 란 웹소설에서 영조와 영조의 외아들 관계를 정신의학적인 관점에서 다루어 흥미로웠는데 오늘 이렇게 전문가분들을 통해 다시 한 번 자세히 설명 들으니 정말 흥미롭네요! 역사적 인물의 정신의학적 분석이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다음에도 다양한 분석들 더 보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저도 어릴때 아버지가 칭찬에 정말 인색하셨어요~ 울 아버지도 워낙 공부를 잘하다보니~ 성적에 대한 기준이 너무 높았대야 될까요? 평균 10점 올렸다고 자랑하면 "거기서 수행 100%로 한거 몇개야? 다른 과목들은 수행평가 몇%야?"반문하고, 잘한 걸 먼저 보지 않고 못한걸 먼저보면서 분위기부터 살벌하게 만들기 일쑤였어요~ 친척들도 그런 아버지가 너무 심하게 보인것인지 뭐라뭐라해도 칭찬이 헤프면 사람이 자만에 빠지기 십상이라며 되려 역정을 냈던 기억까지 납니다. 제가 나이가 30이 넘어서야 그때 자기도 너무 과했다고, 그래서 제가 자존감이 박살나서 지금 여자들 앞에서 자신있게 못해서 연애나 결혼에도 어려움을 겪는거 같다고 후회하시지만.. 그래서인지 사도세자한테 많은 동병상련을 느껴요.ㅠㅠ
저는 저 영화 사도 상영중일 당시 자식들이랑 같이 이 영화 보러가는 학부모들이 많다는거 보고 충격 받았는데…사도세자처럼 되지 말라고 애들한테 보여준다고;;;
사도세자가 아니라 영조같은 쓰레기부모가 되지 말아야 한다는게 사도세자의 메시지죠. 학부모들은 본인들이 무조건 옳다는 그릇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죠.
수십년간 자식을 괴롭히다 죽이고 심지어 그 자식의 남은 흔적까지 말살하려고 했던 인간말종입니다. 사도세자는 영조의 아픈 손가락이 아니라 자기 인생의 오점일 뿐입니다.
영화 사도 보면서 저런 아버지밑에서 정신병 안생기면 비정상일거같았어요 인간적으로 너무 안타깝...ㅡ.ㅡ
조선 최대의 악인들 중 하나로 인상에 남은 선조도 언젠가 심리분석 부탁드려보고 싶습니다.
런조 ㅋㅋㅋ 런도못하조랑 같이 쫓겨났지는 않았지만 둘다 자식 막 대한 걸로 유명한...
ㄷㄱㄹ 지능 달리는 애들이 선조를 무능 + 악인 이라고만 하더라 ㅋㅋ
@@user-hn2sz7hh6j런도못라조는 누구임? 아 인조?
선조는 실제로 정신병이있었다고 하네요
선조가 비겁하고 치졸한 왕일수는 있어도, 악인이라는 평은 도대체 무슨 근거로 내리신 결론인지... 역사 너무 이분법적으로 보는것 보다 조금 넓게 봐 보시면 아마 그렇게 말씀 안하실거에요~
영조가 신하들 앞에서 꼽주면서 정작 신하들한테 우습게 보이면 안된다고 꼽주는게 자기애성 인격 장애의 전형 같음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해대는거지 거기에 의미나 진짜 목적이 없음
너무 재미있어요. 계속 부탁드려요~😊
덕후콘텐츠 너무 좋아요…! 설명하시면서도 재밌어하시는 게 느껴지니까 보는 사람도 더 재밌어져요ㅎㅎㅎ
저는 연산군도 정신분석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유익하고 꿀잼 😊
재밌게 보았습니다.
역사인물 심리~~너무 재밌어요!!
의사 선생님이 역사 덕후이면 참 재밌는 거 같습니다
예전에 정형의과 전문의 선생님들끼리 모여서 고려거란전쟁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영상도 봤었는데
전쟁이 벌어지면 어떤 부상이 발생하고 그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치료를 해야하는지 얘기하시는 영상도 본 적이 있었거든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닥프랑 썸네일 만드는게 너무 비슷해서 베낀건 줄 알았는데 진승쌤도 출연중이시군요! 구독하구 갑니다 ㅎㅎ
사도세자랑 그나마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사례가 펠리페 2세랑 돈 카를로스입니다….서양판 사도세자라고 해도 무방할 수준으로 똑 닮았어요
후루야 미노루 작가의 만화 두더지에 나오는 스미다 유이치 라는 캐릭터의 정신분석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두더지는 영화로도 제작되었지만 만화와는 약간 내용이 달라서요
오..재있어요 😊😊
맙소사... 오진승 선생님 본진에 사도세자 영조 정신의학적으로 분석 가능하냐고 몇일전에 글 남겼었는데...
환경에 따라서 사람이 만들어지는게 참 어떻게 보면 무섭다
이런환경을 이겨낼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이러고싶지 않아도 이렇게 될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싶고.
사도세자는 벗어나고싶어도 영조에게서 벗어날수 없는 상황이니
지금도 어딘가엔 영조같은 성향의 아빠가 있지 않을까
진짜 사람은 사람에게서 미치는 영향이 많다고 생각해요
오늘도 영상 너무 재미있어요! 진승쌤은 안경 안쓰시니까 더 젊어보이세요❤
다음에는 조선시대 제 6대왕 단종대왕 심리도 다뤄주세요 왠지 단종도 어린나이에 부모님 다 잃었으니까 트라우마 같은거로요
닥프에서 멘탈탄탄 영업당해서 왔어요~~ 역사와 정신의학의 콜라보 너무 재미있어요!
조선시대 오은영 선생님이 계셨으면 영조가 엄청 혼났을듯 자식하나 다 망쳐놨네
지딴에는 이게 맞는 방법인줄
아는게 넌센스
광해(평가가 나뉘는 인물이며, 대개 선조의 영향으로 흑화 한 느낌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요, 요즘 시선으로 폐모는 할만하지만요)
선조(런조), 인조(런도 못하조)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하는 것도 좋아보여요
왕권이 참 무서운 것이 세자의 자리에서 자르면 되는 걸 그 후의 왕이 될 세손을 위해 죽은거나 마찬가지라..참 슬픈 사건이예요.
그건 아님.
유전자 검사가 없던 시기 출퇴근하던 무수리의 아들이라는
아버지가 숙종이 아닐 수 있다는 컴플렉스때문에
자신은 엄마를 닮아 그럭저럭 빠져나갔으나
자식들 중 자기 닮은 자식(면죄부)과 인물좋은 자식을 차별 한 듯..
전 단종이요.. 학생때 단종이야기라는 책을 읽고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했어요...
왜요?잘못해서 사형당한거인디
????@@user-nc3du8vl4x
@@user-nc3du8vl4x단종이 잘못이 뭐가 있음? 조선 역사상 유일한 장자 승계로 2대가 내려왔고 왕이 될 운명이어서 왕이 됐을 뿐임. 잘못은 수양대군(훗날 세조)가 한거임. 적통자인 조카 단종을 몰아내고 본인이 왕이 되려고 쿠데타를 일으킨거니까
@@user-nc3du8vl4x역사 공부좀 하셈..ㅉㅉ
@@user-nc3du8vl4x대체 누구랑 헷갈린거냐
멘탈탄탄 선생님~~ 이중메시지는 조현병 가설에서 왜 폐기된 건지 알 수 있을까요??
이중메시지가 조현병을 유발한다는 가설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가 없어 현재는 이중메시지를 조현병 유발 원인으로 보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라도 영조같은 아버지 밑에서 자라면 온갖 화병 정신병 없던 병 다 생길꺼 같아요
진심 영조는 이상형 월드컵에서 인조와 맞먹는 강력한 우승 후보입니다. 으휴~
널리 알려진 것처럼 영조는 자신의 모후인 숙빈 최씨때문에 출신에 대한 열등감이 심했었잖아요,
그 중, 재미있는 부분이 장희빈 소생인 경종이 생전에 영조가 ‘군’인 연잉군 시절 감히 자신의 자리를 넘볼 수 없을거라 여겼는지 정말 잘 해줬었다고 합니다.
경종 입장에서는 연잉군(영조)가 자신의 모후를 죽게 만들었던 반대파 노론쪽 사람이고 경종 자신은 후손도 없고 병약했어도 후사로 여기지도 않았을 만큼 ’천한 신분임’을 역설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영상에서 예시로 나오는 영화 ‘사도’가 거의 다큐 수준으로 시대상을 잘 반영해 만들어진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영화 제목은 ‘사도’인데, 부제목은 [이렇게 하면 자식 농사는 금쪽이 100% 양육법.]일 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었어요.
영화 보면서 영조때문에 간접 스트레스로 정말 혈압이 오르는 거 같아 심호흡을 몇 번이나 했었는지.... (ㅡㅡ;)
특히 수렴청정 시기에 영조가 하도 사도세자를 면박 주고 괴롭히니까 오죽 했으면 노론 대신들도 사도세자 좀 그만 괴롭히라는 상소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는 걸 보면 정말 영조는 인간으로도 부모로서도 최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극 중, 사도세자 모친인 '영빈 이씨'가 영조한테 평생 냉대받고 사이도 소원한 중전의 회갑연을 준비하기 위해 영조한테 물어봤다가
거기서 영조 후궁인 한참 어린 '소원 문씨'가 싸가지 없이 이간질 한 후, 대왕대비한테 소원 문씨가 회초리질 당하는 씬이 있는데,
'소원 문씨'가 회초리질 당한 것때문에 영조가 화 내며 대비한테 대들고 대거리 하다가 대비 입에서 '소원 문씨'를 보고 ‘천한 것’이라 지칭하자 눈깔 돌아가지고 세자한테 양위 한다고 땡깡 부리는 씬...이야말로 영조 출생 컴플렉스를 제대로 나타낸 완벽한 장면이라고 보여지더군요.
정조시기에 흥미가 있어 여러 기록들이나 책들을 읽어 보면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사도세자가 정신 질환 기질(?)을 가지고는 태어났으나 아버지가 영조가 아닌 정신이 건강한 사람이었고 영,유아 시절을 생모인 '영빈 이씨'가 양육했다면 그리고 무사히 세자시절을 잘 보내고 보위에 올랐으면 조선 후기 역사가 조금은 달라지지 않았을까...라는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원래 대군과 군 세손 공주와 옹주 현주들은 상궁손에서 자랍니다 그리고 영화사도 역시 혜경궁홍씨의 한중록에 입각한 영화구요 이 기록은 그녀 사후에 3번이나 고쳐써진 책입니다 그리고 그 집구석 남자들은 노론의 수장들었으며 얼마나 사이코패스짓을 많이 했는데요 절대 믿으면 안되는 책이예요
@@hamtolyoon6610 3번이나 고쳐진 책이 아니라 5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상궁 손에서 자라는 것은 맞는데 그 상궁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도 봐야 합니다
13:11 에피소드? 삽화라고 하는건가요?
잘 봤습니다. 선생님 ..... 잼있네요. 역사 인물 자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데 영조가 사도세자가 죽고 나서야 사도세자라는 이름을 명한 것인지 모르겠요. ? 왠지 죽이고 미안 해서 양심의 가책상 세자로 올린 것 같은 데요.
조선왕들 따지고보면 사연없는 왕들이 없어서 다 한번씩 다뤄주시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조선시대나 현대나 부모보다 자식이 공부에 뒤지면 부모의 자격지심에 자식에게 부담적 심리를 주는건 달라지지 않은 듯 합니다. 이런 방식은 자식에게 비정상적 사고를 줄 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아가 되기도 하니 부모의 교육에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자식은 남에게 보여주기식의 물건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ㄹㅇ 유교 마인드가 개병sin인게
먼저 뭐 한게 최고 권력이니까
꼰대밖에 안됨
자식 인생은 자식꺼지 부모라고
간섭, 내가 너보다 인생 먼저 살고
경험이 많다고 간섭
정작 유교는 그냥 먼저 태어나고
직급이 높으니까 대우 해주자는 취지인데
그런거 1도 모르면서 대접 받기만 바람
정상인은 내 행동으로 그렇게 만들겠다
ㅉㅉ 인생 최대 자랑거리가 일찍 태어난
새77ㅣ들
역사인물하면 장희빈이죠~ 장희빈 분석가능할까요?ㅎㅎ 너무 재밌을듯요...
인형왕후의 증상도 현대의학으로 설명ᆢ좋을듯
알고 보니 내엄마가 딱 영조 같은 분이셨다.
그맘 이해는 가지만..넘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영조가 정신병자였지..
돈조바니 어떨까요??
정신과 의사님이 정신질환이라 하니까 그런갑다 합니다. 그시대에는 약도 없으니 어쩔수없죠. 병 특유의 관계를 해칠정도의 자신감이 문제였을듯. 그거 누를려다 사단이 나버렸고요.
저의 아버지가 영조같은 공격성을 저에게 투사(강박성인격장애+자기애성인격장애+화받이)해서
성인이 되어 심리치료 받고 심리공부까지 독학했지만 이론과 치료는 별개라서 ㅎ
거기다 제가 아스퍼거에다가 강박증 틱장애 사회성공포까지..
인간늬 삶에서 여러 福복이 있디면 복중에 복은 부모복임 부모가 무난하게 평범한것만으로도 충분한 부모복이라고 생각함
사도세자는 피해자인데 가해자에게 살인까지 당하고도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생각만해도 내 몸에 고통이 전달됨
그래서 개인적으로 종교나 귀신같은거 절대 없다고 생각함
귀신이 실제한다면 사도세자의 영혼이 영조가 장수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았을테니
영조도 자기 같은 아버지 밑에서 자랐으면 똑같았을듯
결국 자식농사 잘 안되서 망한게 조선인거 같아요. 본인은 왕으로 훌륭했지만 자식농사 망친 대표적인 왕 세종, 영조
성종도...
죽을만 했음
부자간에 정치색이 다름
사도는 소론애들이 맡아 키움
영조는 탕평한다고 했지만
노론에 기운 사람임
그런데 아들이 정치를 맡겨놔보니까 이상함 ....
지금도 부자간 정치색 다르면
멀어지는데 저때는 더했지
거기다가 의대증있어가지고
사람 죽이고 그러는데 살려둘수가 없지
손자는 또 똘똘하니 걍 죽인거
아마 뒤주에 있을때 영조맘은
약간 복잡하면서도 시원했을거다
근데 정신병 걸린다는거 부터
100% 영조 잘못인듯
태어날때부터 사도 세자가 그랬으면 몰라도 그렇게 만든게 영조니까
그게 노론음모론의 시초인데 정작 그 노론도 영조를 뜯어 말림.그리고 의대증등 살인 모두 100% 영조잘못임.그냥 가정폭력범.그러니 정조가 묫자리를 파묫자리를 주지
정신적으로 히스테릭한것같은
인조도 분석해주세요.
일본제국군 3대오물중 하나인 무다구치 렌야 해주실 수 있나요???
역덕에게 인기가 많은 인물로 명대사(?)도 많고요
진짜 심리상태가 정신이 이상한거 아닌가 싶은 일화가 많기도 하고요....
어허 오물이라니요. 암흑의 독립유공자께 그게 무슨 말버릇입니까. 정정하시지요.
@@6sinegohwan336 전범재판에서도 무죄가 나오신 분이심
이구역의재밋네
어떤 유명한 나르시스트가 떠오르네요
찬우야~ 그리운 내 찬우야~
사도 세자관련 영상에서 늘 그렇듯이 뒤주가 무슨 용도인지 설명해 주는 영상은 없네요
설마 뒤주의 원래용도가 그거였을 줄은 몰랐는데
영조의 연잉군시절 초상화를 한번 보세요. 보통 사람은 아닙니다.
그리고 사도세자를 경종의 부인에게 양육을 맡겼는데 경종은 영조가 독살했다는 소문이 파다했는데 경종 부인이 사도세자에 대한 감정이 과연 좋았을까 싶습니다.
뇌제 이반도 아들을 때려죽이긴 했음 다만 그냥 때리는거로 끝내는걸 실수로 죽인 과실치사지만
거긴 외아들은 아니었을까요?
뇌제 이반은 아들 독살 의혹이 있음. 황태자 이반의 시신을 검사한 결과 다량의 중금속이 있고 귀족에게 쓴 편지에 콘스탄티누스 황제도 국가의 이익을 위해 아들을 죽였다
아들이 이반의 공포정치에 불만이 있어 부자간의 불화가 있고 아들 이반이 프스포크에 폴란-리투아니아을 물리치기위해 군대달라고 했다가 뇌제가 화를 내는 점을 보면
@@steampunk329 외아들은 아닌데 뇌제 이반이 사실상 류리크 왕조 마지막 왕이에요. 이 다음 왕조가 그 유명한 로마노프임.
뇌제 이반은 아들 독살의혹있음. 아들시신을 검사하니까 다량의 중금속이 있고 아들은 아버지의 공포정치에 반대하는 입장이라 부자간의 불화가 있고 뇌제가 편집증이 있고 뇌제가 귀족에게 쓴 편지에서 콘스탄티누스 황제도 국가의 이익을 위해 아들을 죽였다라는 구절이 있어서
이건 사료가 아니라 영화를 기반으로 분석한 건가요? 헐...
일찍 죽었어야 되는데 너무 오래 살았어
여러 돌아다니는 썰들중 하나가 사도세자가 영조와 정치노선이 다르니까 '오석산' 이라는 약을 몰래몰래 밥과 반찬에 섞어서 먹였다고도 하는데 '오석산'을 장복하면 사람이 미치게 된다더군요. 물론 사도세자 죽음과 관련한 여러 음모론들중 하나일뿐입니다.
대부분 영조 탓은 하는데 소패랑 사패는 선천적 질병입니다. 트리거가 언제 당겨지냐는 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잘 죽인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사교육으로 엄청 유명한 사람이 쓴 책에 남자애들은 어릴 때 영특하다가 크면서 평범해지는 애들이 많다던데. 오히려 어릴때 발달이 늦는 남자애들이 중고등학교 때 급속히 뇌발달을 해서 성적 쑥쑥 올리고 서울대가는 경우가 많다함. 남자애들 뇌발달은 신체놀이 야외활동 같은 걸 어릴때 많이 시켜줘야한다더라. 어릴때 똑똑한 아들이 중고등학교 때 성적이 떨어지니 공부 안해서 그런 줄알고 매질하다 미쳐버리는 영재들 종종 있지. 그 아이를 다른 애들이 다 뛰어넘었다고 생각을 못하고 이해도 못하고 알 수도 없으니까. 내가 아는 애도 초4학년때까지 한글을 몰랐으나 성균관대 의대 차석입학함, 어릴때 한글을 늦게 깨우쳤다는 사실때문에 의사가 되고도 자기가 멍청하다고 여기는 겸손함까지 갖추었지. 한번 영재가 계속 영재가 절대 될 수 없고 평생 남보다 뛰어난 경우는 극히 드물며. 오히려 더 수준이 낮아진다. 빠르게 배운 것들엔 빈틈이 너무 많아
ㅋㅋ 공부 못한다고 패는거 부터가
틀려먹은 발상임 팬다고 공부 잘하냐?
그러면 누가 공부 못하고 또 시험 성적은
상대 평가인데?
누가 누가 전문적으로 잘패는 학원
나오겠네 ㅋ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ㅋ
이런 새77ㅣ들이 어른이라고
어깨 ㄷ자 되어 있는게 코미디다
한남 한녀의 나라 답다 ㅇㅇ
남자들은 언어 쪽이 원래 여자보다 떨어지는데 훗날 천재급이 될 남자애들은 어렸을 때 과학 부분 쪽 뇌를 발달시키기 위해 언어 부분 쪽까지 끌어들여 발달시킨다 합니다. 그래서 어렸을 땐 말도 잘 못 하고 오히려 뒤떨어져 보이기까지 한다는 것.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 등의 일화로 알 수 있죠.
찬우야 그리운 내 찬우야
멀쩡한 사람도 영조의 미움을 사면 정신병 걸릴듯 ᆢ 아들도 저리 잔인하게 죽인걸 보면 경종은 편히 가신편 ᆢ
에휴 ᆢ 콤플렉스와 자식욕심이 아들을 망쳤네 넘 처참한 비극이다 ㅠㅠ
머리는 나쁘진 않은것 같은데 뚱뚱해서 보기 싫다면 말 다했지
사도가 성종이나 태종의 아들이었으면 성군되었을듯
성종...?
성종의 아들이 연산군인데 그걸 알고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지...?
실록과 한중록
100%믿어선 안됨
노론의 꿍꿍이
혜빈홍씨 친정역시
노론세력...정조를보면 사도세자의 성품이 보임
한중록은 사료비판이 필요한 책입니다.
혜경궁홍씨가 자신과 친정을 정당화 하기위한 구실로 쓴 책이기에 실록과 승정원일기를 대조하며 봐야하는 책입니다.
1. 영조의 강박증적 성격은 어느정도는 맞습니다.
2. 대리청정건은 영조도 처리가 옳다고 인정해 주었고 나중에는 2번의 형식적인 면담도 하지말고 세자의 뜻대로 처리하라고 할 정도로 세자의 능력을 인정한 사람이 영조였습니다.
3. 사도세자의 정치적 식견이나 종기로 인한 온천행(대리청정중의 일이라 분조로 나아가 수행인원만 수백명에 달하는)에서도 한치의 오차없는 완벽한 일처리는 사도세자의 정신병은 의심해봐야할 대목입니다.
4. 또한 뒤주에서 죽었다고 하는데 뒤주라고 정확히 얘기한것은 아니고 일물(一物)이라고 기록되어 있어 뒤주라고 딱 단정지을수도 없습니다.
영화는 잘 만들어졌으나 어디까지나 명확한 사료의 비판 및 검증으로 행해져야만 올바른 분석이라 할것입니다.
사도세자는 정신질환 보다는 영조와 노론의 권력의 제물이었을 뿐입니다.
사도세자가 가장 의지했던 인물 중 노론이 상당수였습니다
이덕일이 오류를 낸 건데 당시 상황은 소론이라고 무조건 사도세자 편이고 노론이라고 무조건 사도세자 공격하고 이런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홍봉한과 친한과 안 친한가를 두고 공격하냐 안 하냐 여부가 갈렸고 공격한 측도 세자는 문제 없고 이게 다 홍봉한 탓이니 우리에게 권력을 주면 참 잘 할 수 있다 수준이었습니다
실제 사도세자의 양모 친모 부인 장인 사돈이 노론이었습니다
그리고 수백명요? 이게 사도세자가 홀대 받은 증거입니다. 왕의 일을 대리하는 세자가 잠시 궐 밖으로 나가는데 수백 밖에 안 오면 그게 이상한 거죠?
그리고 한중록에서 사도세자 관련해서는 실록 등과 대조해도 틀린 부분이 없습니다
한중록에서 정치적으로 편항된 부분은 사도세자 사후에 발생한 사건들에 대한 평가입니다
그리고 뒤주를 일물이라 적은 것은 일종의 피휘입니다
그 엄청난 사건을 떠올릴 수 없어 적당한 말로 둘러대는 것이고 한중록에는 뒤주 이이야기가 나오기는 합니다
이래나 저래나 불쌍한 사도세자네요
한중록은 역사서로 취급하지 않는 책입니다 사도께서 돌아가신지 수십년지난후에 써진 거기다 3번이나 수정된 책입니다 의대증이라는 판타지 역시 한중록에만 기록된 것입니다 사도가 죽인 사람이 없다고 볼수없으나 모두 스파이짓하다 걸린 사람들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진짜 정신나간 사람이었으면 그 뒤주안에서 1주일을 갖혀있을수 있었겠습니까? 오히려 정신력이 엄청 강한사람이었을겁니다 영조야 말로 최고 폭군 오브 푼군이었습니다 사람을 얼마를 죽였게요 거열형은 세종대왕이후 금지된 형벌이었는데 그걸로 소론대신들과 그와 관련한 사람들을 모두 죽여버렸습니다 오죽하면 소랑 말이 나가 떨어졌다고 기록에도 나와요 소론대신들 다 죽일거면 자기 부터 죽이라고 막아서고 끝까지 결재를 막은 사람이 사도 셨습니다
그리고 이인좌의 난이후 영남사람들은 대과에 영원히! 응시할수없다고 선언하고 비까지 세웁니다 이거 뿐 아니라 아기인 정조는 아직 급이 안되서 우유 먹이지마라고 한 졸렬킹 거기다 초상집가서 그집노비랑 붙어쳐먹고 그걸 소원으로 만들어주고 이년말이랑 그 무례배 오래비 말만 들어줬습니다 퍽이나 유교정신에 입각한 성군이죠? -_-+ 그리고 사도를 뒤주에 가둔뒤 문소원년이 떠먹여주는 밥 3시세끼 꼬박꼬박 챙겨먹고 건강검진 수시로 받고 잠자리하고 누가 미친놈일까요?
사도가 정신병력이 있었다한들 절대적인 피해자 입니다
정신과적으로 아무 의문을 제기할 필요가 없는 의문들입니다
사도세자는 장인 홍봉한에게 26통의 편지를 보냈는데 편지에 의대증에 관한 기록이 있고
정신병증이 심각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세자의 범죄기록은 현고기에도 기록되어 있고 한중록과 일치합니다
사도세자는 죄없는 무고한 사람을 잔인하게 죽였고 사도세자가 사랑했던 후궁까지 때려 죽였어요
정신나갔으니 뒤주에서 뛰쳐 나가서 쫓아가서 잡아다가 다시 뒤주에 넣고 못도망가게 못을 쳤어요
처음에 쌀뒤주를 가져오게 했는데 사도세자가 덩치가 커서 못들어가자 군사용 뒤주를 가져오게 했어요
군사용 뒤주는 사이즈가 커서 그렇게 웅크리고 있는 자세가 아니었어요
드라마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사도세자는 돌쟁이 아들을 칼로친후 연못에 던졌어요
어린아이가 무슨죄입니까
후궁이 임신하자 애를 지우라고 학대했고요 사도세자 그게 사람입니까
끔찍한 사이코패스 또라입니다
사도세자는 백번 죽어 마땅하나 왕세자란 이유로 싸고도는 세력때문에 살아 남았던것입니다
그런자가 왕이 되었으면 연산군보다 더한 폭군이 탄생했겠지요
영조는 아들을 죽여서 나라를 구한것입니다
영조가 아무리 쓰레기여도 연산군은 못이깁니다~~ㅎㅎ 조선왕 중에 최악을 합쳐놔도 연산군은 못이김
@@user-rq2ip3oz9i에시당초 정신병력이 없는 사람에게 정신병적인 분석을 하니 단 댓글입니다
영조에게 요상이상괴상역한 냄새가 확실히난다 ㅡ연구해보라
확실히 일리 있음
조선시대 괴담보면 귀신 얘기 많은데
영조도 뭐 콤플렉스가 있던 사람이니
무당들이 흔히 말하는 기가 허하고
마음이 약해졌을때 나도 모르게
귀신 들렸을 수도 있음
그리고 영조 행동을 보면
추측이지만 성격이 강하지 않은데
콤플렉스 이길려고 강한척 했던것도
있는거 같음
나는 극복하고 잘했는데
사도 세자 너는 왜 그러질 못하냐는
심리 상태인듯
한편으론 영조도 나름의 이유가 있어보이는게 이미 오늘 당장 세상을 떠도 이상할거 없는 나이에 아들을 봄
이미 출신 컴플렉스가 어마어마했던 영조의 입장에선 아들이 단종꼴 안나게 얼른 아들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주고 싶었을거같음
그게 결국은 한참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버려서 비극이 됐지만..
나르시스트 같다
사도세자놈이 선량한 백성을 100명 가까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죽인 살인마 인데 이런 얘기는 없고 그저 부모 잘못으로 죽임을 당한 안타까운 사람으로만 묘사되니 개탄스럽다.
이런 해석이 제일 바보같은거임
해서도 안되고
그렇게 만든게 영조인데 사도 세자탓인가?
그렇게 따지면 어른들이
MZ세대 욕하는거 할말이 없지
왜? MZ들이 뻘짓거리 하니까
그렇게 되는데는 이유가 있는데
그런거 1도 생각 안하고
결과만 보는건 2024년 근대도 아닌
현대인의 머리로 나왔다는게
신기할 따름
@@user-sp8hg2vi3j 연쇄살인마 옹호하니 이건 머 부모 잘못 만나면 다 주변사람들 칼들고 죽이러 다니겠네. 그 당시도 사도가 주변사람들을 사소한 이유로 수도없이 죽이고 다니니까 상소가 빗발쳤다. 선조아들들도 행패를 부리니 일반백성들이 잡아다가 왜군에게 건네 주었을 정도인데. 머 당시라고 사람 죽이는게 별거 아닌것처럼 여기는데. 역사공부는 하나도 못하고 그저 앵무새처럼 들은거 지껄이는 정도니. 참 가소롭다. 니말대로라면 지랄같은 왕 만난 자식들은 다 연쇄 살인마 돼서 평소에주변사람들 죽이고 다녔겠다.ㅋ 머리는 장식도 아니고.ㅉ
아빠 유전자니깐 그거 어디 안감
그렇다고 사람을 백명이나 죽인 건...
사도세자 사람 많이 죽인거 누가 모르나.. 그게 정신병 때문이었다고 정당화하려는 게 아니라는건 지나가던 초딩도 알거임
누가 사도세자 사람죽인거 잘했대냐. 쓸데없는 소릴 하고있네.
그냥 민족성이지 머 ㅋ
걍 영조 나쁜놈이라해놓고 줘패는거네ㅎ 의사맞나
당쟁 희생론은 이덕일이라는 유사역사학자가 퍼뜨린 노론사관입니다. 노론이 조선 후기 어쩌면 그 이후로도 쭈욱 모든 악에 축이었다 사도세자를 죽인것도 노론이다 라는 논리로 점철된 겁니다. 허무맹랑한 소리죠